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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의심 여성이 성매매 가담… 전염성 얼마나 될까?

    포주 아래 여러 매니저를 두고 태국 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킨 인천 지역 신종 성매매 조직이 검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성매매 여성 중 1명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감염 의심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태국인 성매매 여성 A 씨를 포함해 여성 5명이 1인당 한 달에 100명이 넘는 남성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아 성매매 남성 수는 최대 2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A 씨의 에이즈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A 씨와 성관계를 맺은 불법 성 매수자 전원이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받아야 한다. 하지만 성매매 조직 매니저들이 수사망을 피하고자 대화 내용이 남지 않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추적이 어려워 인천 지역에 큰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에이즈는 원인 바이러스인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의해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하지만 HIV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에이즈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일단 HIV 감염자는 약을 통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면역체계를 보호하면 에이즈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 HIV 감염자 중 면역체계가 파괴돼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에이즈를 진단받게 된다.에이즈에 대한 가장 많은 오해가 있는 것이 에이즈의 전염성이다.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 되는 HIV는 전염성이 있지만 실제 전염률은 낮은 편이다. HIV는 포옹이나 악수, 목욕 등 일상생활로는 감염되지 않는 바이러스다. 감염자의 땀이나 침, 눈물 등에 존재하는 HIV는 감염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뎅기열이나 말라리아처럼 모기나 벌레 등에 의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HIV는 정액, 질 분비액, 모유, 혈액에만 존재한다. 실제로 국내 HIV 감염인의 99%는 성관계를 통한 감염이다.또 에이즈가 불치병이라는 것도 오해다. 아직 에이즈 완치제는 없지만 HIV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와 치료법은 많다. 에이즈는 불치병이라기보단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다. 그러므로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정상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오히려 사회적으로 HIV 감염 검사에 대한 거부감으로 검사를 제때 받지 않은 일부 감염자들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신규 감염자를 늘리는 것이 문제다. 이를 위해 전국 보건소에서는 HIV 감염 검사를 익명으로 그리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HIV 감염 검사는 성관계를 맺은 후 12주가 지나면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으니 HIV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6:38
  • 비타민C 풍부한 헬시푸드 7

    비타민C 풍부한 헬시푸드 7

    비타민C가 부족하지 않도록 꾸준히 섭취하면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40~50대 중년이 알아두면 좋을 비타민C에 대한 상식과 비타민C가 풍부한 헬시푸드를 소개한다.  PART 1 중년 건강을 위한 비타민C 상식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려면 비타민C에 관해 잘 알아야 한다. 중년 건강에 도움이 될 비타민C 상식을 살펴본다. 비타민C와 중년 건강 비타민C는 아스코르빈산이라는 수용성 항산화 성분으로서 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세포 사이 의 공간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물질로 사용돼 감염된 세균이 물리적으로 전염되는 것을 막고, 세균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세균에 감염될 경우 세균에 저항함으로써 면역력 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기미나 집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 피 부미용에도 도움된다.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40~50대가 되면 만성질환은 물론이고, 대상포진·폐렴·독 감 등 감염성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C를 부족함 없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C가 암을 예방한다? 비타민C가 암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며 고농도 비타민C 제제를 날마다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타민C가 우리 몸에 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비타민C가 암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속설일 뿐이다. 비타민C와 암, 심혈관질환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루 사과 두 개면 비타민C 충분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 야 한다. 오범조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약 400g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며 "사과 한 개가 약 200g이므로 하루에 사과 두 개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영양학회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 100mg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제시한다. 일부러 고농도 비타민C 제제를 구입해 복용할 필요는 없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단,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외식을 즐기는 사람은 비타민C 섭취에 좀더 신경 써 야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브로콜리·피망·양배추· 연근·여주·케일 같은 채소와 키위·딸기·귤·오렌지 같은 과일이다. 비타민C 조리 시 주의할 점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는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 품을 씻을 때는 물에 재빨리 씻고, 물에 오래 담가 두지 않는 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끓인 뒤 그 물을 버리고 조리하면 무용지물이다. 또한 조리할 때 금속 용기에 넣고 오래 끓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니 조심한다. 비타민C는 철분과 잘 어울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할 때 철분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 철분은 비타민C가 체내에 더 잘 흡수되게 돕기 때문이다. 철분이 듬뿍 들어 있는 식품은 육류와 조개류, 해조류, 잡곡류, 콩류, 견과류 등이다. 비타민C를 과량 섭취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권장하는 비타민C 하 루 섭취량은 100mg 정도다. 최근 비타민C 1000mg을 보충제로 복용하고, 비타민C 하루 필요량의 100배 이상을 정맥주사하는 메가도스 요법을 받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비타민C를 과량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오범조 교수는 "비타 민C를 공복에 과량 섭취하면 위장과 간에 부담을 줘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타민C를 과량 섭취하면 신장 기능에 부작용을 초래해 신장 및 요로결석의 원인이 된 다는 보고도 있다"며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장기 복용할 경우 신장에 이상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신장에 문제가 있으면 비타민C 과량 섭취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타 민C는 철분 흡수를 높인다고 알려졌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특별히 문제되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비타민C 과량 섭취로 불필요한 철분이 과잉 축적될 수 있다. 철분이 과잉 축적되면 혈색소침착증으로 이어져 장기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2016/03/10 15:23
  • 술·담배·커피, 끊을 수 없다면 이것만은 지켜라

    술·담배·커피, 끊을 수 없다면 이것만은 지켜라

    술과 담배에 중독되거나 커피를 많이 마실 때 이것들이 몸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알코올과 니코틴, 카페인은 체내에 쌓이면 온 몸 구석구석을 병들게 한다. 특히 이 셋은 위장 건강에 직격탄일 수 있다. 위점막을 공격하거나 위액을 식도로 역류하게 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늘어나는 위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이 셋을 끊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다면 위와 식도 등 위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4:53
  • 강동경희대병원, 뇌졸중 치료 전담팀 'SMILE' 운영

    강동경희대병원, 뇌졸중 치료 전담팀 'SMILE' 운영

    강동경희대병원이 365일 24시간 급성기 뇌졸중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SMILE(Stroke Management and Intervention with Leading Experts)팀을 운영한다.SMILE팀은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4:34
  • 연세바른병원 관절센터, 강지호 원장 영입

    연세바른병원 관절센터, 강지호 원장 영입

    연세바른병원 관절센터는 관절 치료 권위자인 강지호 원장을 영입했다. 강지호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정형외과 외래 부교수로 활동 중이며, 2004년 이탈리아 Fillippe Neri Hospital 인공관절센터와 미국 St.Vincent 병원 등 국내외 굴지의 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관절 분야 권위자다. 연세 정형외과의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전 튼튼병원 부병원장, 센텀병원 정형외과 원장,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지내며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분야에서 임상실적을 쌓았다. 무릎관절, 어깨, 발목, 팔꿈치, 고관절, 손가락 등 전신 모든 부위 인공관절 수술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강지호 원장은 "관절 질환은 환자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환자 중심 진료가 관건"이라며 "연세바른병원의 최대한 몸을 보존하며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진료 철학에 동참하고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3/10 14:31
  • 봄처럼 다시 젊어지고 싶은 당신, 회춘(回春) 해볼까요?

    봄처럼 다시 젊어지고 싶은 당신, 회춘(回春) 해볼까요?

    3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메말랐던 땅은 봄비로 촉촉해지고, 앙상했던 나뭇가지 위에는 파란 새순이 돋는다. 회춘(回春)이다. 회춘은 ‘봄이 다시 돌아오다’, ‘병에서 회복되다’, ‘도로 젊어지다’는 뜻이 있다. 돌아온 봄처럼 우리 몸도 회춘할 수 없을까? 도로 젊어진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다. 물론 시간을 되돌릴 순 없다. 하지만 피부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되돌리거나, 쇠퇴한 정력을 다시 왕성하게 만들거나,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강시키고, 뇌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치매를 예방할 수는 있다. <헬스조선>과 함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회춘법을 알아보자. 
    특집기사헬스조선 김수진 기자2016/03/10 14:26
  • 환절기 혈압 잴 때 꼭 지켜야 하는 것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혈압을 효과적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혈압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정래해 발표했다.환절기에 기온 차이가 심하면 혈관 수축 등이 일어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혈압관리를 통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혈압계를 구매할 때에는 제품에 부착돼 있는 허가번호 또는 인증번호 등 표시사항을 통해 의료기기로 허가 또는 인증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용자의 팔 굵기에 알맞은 압박대(커프)를 선택해야 하며, 압박대(커프)의 크기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 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혈압 측정방법은 다음과 같다.△혈압은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나 소변을 본 직후, 식사 전에 측정하고,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측정한다.△혈압 측정 전에는 적어도 5분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한다.△혈압 측정 시에는 압박대(커프)의 하단이 팔꿈치 접히는 선 위쪽으로 2.5cm에 위치하도록 착용한다. 이때 압박대(커프)는 손가락 한 개 정도가 들어갈 여유가 있어야 한다. △혈압은 1~2분 간격을 두고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한다.△양쪽 팔의 혈압 수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양쪽 팔을 모두 재는 것이 좋다.△혈압은 매일 측정하여 변화를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지속적으로 측정된 자료를 가지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혈압을 측정할 때에는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1시간 동안 마시지 말아야 하며, 담배는 측정 전 15분 동안은 피우지 말아야 한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 감기약을 복용한 후에는 측정을 피하는 게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3:50
  • [제약계 소식] 동국제약, 구내염에 효과적인 ‘오라비텐정’출시 외

    동국제약, 구내염에 효과적인 ‘오라비텐정’ 출시동국제약은 최근 구내염 관리에 도움을 주는 포켓사이즈의 기능성 비타민 ‘오라비텐정’을 출시했다.구내염은 비타민 결핍과 영양장애, 피로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비감염성 원인으로 입안이 헐고 염증이 생겨 음식물 섭취시 통증을 유발한다.  오라비텐정은 벤포티아민, 리보플라빈 등 비타민 B군 10종과 항산화성분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하루 2번 복용으로 주요 비타민 B군 100mg을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의 기능성 비타민으로 구내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육체 피로를 쉽게 느끼는 직장인, 학생 등에게 적합하다.동국제약 관계자는 “구내염 예방을 위해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염증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항염작용의 연고 사용과 함께 오라비텐을 복용한다면 구내염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 코와, ‘직장인 약국 찾는 이유’ 설문이벤트한국코와주식회사는 '직장인이 약국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무슨 이유로 약국을 찾는지를 알아보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한국코와 공식페이스북에서 감기두통, 속쓰림, 설사변비, 피부질환 등 본인이 약국을 찾는 이유를 찾아 오는 30일까지 2016년 건강 바람과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한미약품 “온라인 소통 위해 페이스북 열었어요”한미약품이 최근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공식 페이스북에는 그룹사 주요소식, 한미인 이야기,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비롯해 생활 속 건강을 지키는 팁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의 다양한 컨텐츠를 공유하려면, 페이스북 내 검색창에서 ‘한미약품’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으로 한미약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페이스북 개설을 통해 국민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3/10 13:38
  • 넓은 턱 무작정 깎는 것보다 '비율'이 중요

    취업 준비생인 주모(26)씨는 넓고 각진 턱이 콤플렉스다.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 인상이 세 보여 쉽게 친해지기 어렵다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 주씨는 "갸름한 얼굴형이면 부드러워 보여 면접도 자신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안면윤곽수술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일까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말했다.극심한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얼굴을 고쳐서라도 취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갸름하고 부드러운 얼굴이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광대축소술 같은 안면윤곽수술로 얼굴형을 교정하는 성형수술이 최근 수년 동안 급격히 는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얼굴형이 과도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안면윤곽수술의 목표는 '작고 갸름한 얼굴'이 아니라 '작고 갸름한 비율의 얼굴'이다. 무조건 작고 갸름하게 만들려고 뼈와 근육을 과도하게 깎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지방이나 근육, 인대 같은 연부 조직의 형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3D CT를 이용해 뼈와 근육, 신경선의 구조와 위치를 정밀하게 분석한 후 균형 잡힌 V라인을 만들 수 있다. 안면윤곽수술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상우 원장은 "볼처짐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게 광대뼈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방법이나 턱 끝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방법 등 수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며 "안면윤곽수술은 집도의의 수술 실력과 미적 감각이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맞춤형 진단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3:32
  • 구기자의 효능, 탈모 완화용 천연 린스 만들기

    구기자의 효능, 탈모 완화용 천연 린스 만들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따뜻하게 차로 달여 마실 수 있는 구기자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구기자는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꼽힐 정도로 그 효능이 다양하다.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구기자에 풍부한 베타인 성분은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따라서 지방간을 예방해주며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 다른 구기자의 효능은 혈압조절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는 비타민C와 루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저혈압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C 함유량은 사과의 40배가 넘을 정도로 많다. 구기자는 비타민A도 풍부한데 이는 늙은 호박의 40배에 달하는 양으로 눈과 머리를 맑게 해주고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적이다.특히 구기자를 차로 달여 마시면 열을 내리고 갈증을 완화하며 기력을 회복시키는 데 좋다. 구기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구기자를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볕에 충분히 말린다. 그다음 말린 구기자를 살짝 볶은 후 물 2L에 볶은 구기자 30g 정도를 넣고 고운 빨간색이 우러날 때까지 은은한 불로 30분 정도 끓이면 된다. 다만 구기자차는 비위가 약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구기자차 외에도 구기자를 달인 물로 천연 린스를 만들어 쓰면 탈모 예방 및 완화에 좋고 모발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기자에는 칼슘이나 인, 철 등 모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구기자를 사용해 천연 린스를 만들 땐 구기자 달인 물 4컵에 인삼 또는 계피를 4g 넣고 물이 1컵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 사용하면 된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10 11:16
  • 슈퍼 결핵, 처방약 꾸준히 먹어야 내성 안 생겨

    슈퍼 결핵, 처방약 꾸준히 먹어야 내성 안 생겨

    결핵은 못 먹고 못 살 때나 유행했던 질환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상당수의 결핵 발병 환자가 나타나면서 슈퍼 결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결핵 환자 수는 4만3088명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 환자 수는 여전히 많다. 특히 슈퍼 결핵은 결핵 치료에 쓰이는 중요한 약제에 내성이 생긴 결핵으로, 강력한 결핵 치료제를 써도 균이 없어지지 않는다. 아직까지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은 아니지만 환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슈퍼 결핵에 대해 알아본다.슈퍼 결핵에는 여러 가지 결핵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과 더 심각한 수준으로 내성을 보이는 '광범위 내성결핵'이 있다. 다제내성 결핵은 리팜피신나 아이소나이아지드 등 기본적인 결핵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결핵이며, 광범위 내성결핵은 2차 항결핵제 주사제와 퀴놀론계 약제에도 내성이 생긴 결핵이다. 슈퍼 결핵은 일반 결핵과 증상이 다르지 않으며, 밤에 식은 땀이 나고 열이 나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보이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슈퍼 결핵에 걸리는 이유는 결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 중에 증상이 호전되면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규칙적으로 매일 복용해야 하는 결핵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기 때문이다. 이때 결핵균이 약제에 내성을 갖게 돼 슈퍼 결핵으로 변종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따라서 처음 결핵에 걸렸을 때 일차적인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처방에 따라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결핵균에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고 결핵도 완치할 수 있다.슈퍼 결핵은 결핵과 마찬가지로 전염성을 띠기 때문에 바로 감염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결핵 환자의 폐에 있는 결핵균은 기침을 하면 비말 입자의 형태로 외부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비말 입자를 다른 사람이 흡입하면 폐로 들어가 전염이 된다. 대부분 결핵에 감염되는 사람들은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 결핵에 걸리지만, 슈퍼 결핵 보균자의 결핵균 비말 입자를 흡입하게 되면 곧바로 슈퍼 결핵에 감염될 수 있다. 슈퍼 결핵은 감염되면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감염을 주의해야 하며 보균자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결핵 자체의 발병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내성이 생긴 슈퍼 결핵의 발생빈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결핵 약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 결핵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결핵에 감염돼도 감기와 증상이 같아 가볍게 여기고 지나치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치료를 잘 받으면 결핵의 전염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결핵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1:14
  • [카드뉴스] 면역력 좌우하는 ‘세균맨’ 유익균.

    [카드뉴스] 면역력 좌우하는 ‘세균맨’ 유익균.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3/10 11:00
  • 아침에 자꾸 얼굴 붓는 게 베개 탓이라고?

    아침에 자꾸 얼굴 붓는 게 베개 탓이라고?

    잠은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현상이다. 잠을 푹 자야 뇌를 포함한 체내 여러 기관과 조직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성장·복구가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잠을 자기 때문에, 베개가 불편하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뒤척이며 잠에서 깬 뒤에는 목과 어깨가 결리는 등 불편함을 주는 증상도 나타난다. 따라서 베개는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베고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척추 건강에도 문제가 없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10:30
  • [제약계 소식] 일동제약,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추진 외

    일동제약,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추진일동제약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벤처사인 셀리버리(Cellivery Therapeutics, Inc.,)와 세포투과성 파킨슨병 치료제(iCP-Parkin)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일동제약이 개발에 참여하는 파킨슨병 치료제는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Macromolecule Intracellular Transduction Technology)’을 접목시킨 First-In-Class 글로벌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신약이다. 해당 기술은 단백질소재 바이오신약 또는 바이오베터 개발을 위한 신개념의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약리효과를 갖는 단백질을 생체 깊숙한 곳까지 전송시킬 수 있을뿐만 아니라 뇌 혈뇌장벽을 직접 투과해 뇌신경세포에까지 거대분자의 전송을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바이오 신기술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파킨슨병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바이오신약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동개발 계약은 우수한 R&D 역량과 혁신적인 원천기술을 갖춘 바이오 벤처기업과 임상개발, 글로벌 마케팅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제약사간 파트너링 협력으로 향후 국내 바이오제약업계에서 좋은 성장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 “카나브고지혈증 복합제 미국임상 돌입”보령제약이 최근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복합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승인을 획득하고, 이달부터 임상 1상을 시작한다. 이번 임상은 항고혈압제 피마사르탄과 항고지혈증제 로수바스타틴을 이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1상 시험이다.미국 내 코카시언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약물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임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임상 비용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된다. 임상은 건강자원자 등록 후 투약은 3월말 시작해 8월말 종료될 예정이며, 초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수탁기관인 셀레리온이 진행하게 된다.보령제약 서울연구소 최성준 전무는 “이번 임상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나브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임상의 의미를 밝혔다.한편 국내에서는 3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올 하반기 카나브고지혈증복합제(피마사르탄 + 로수바스타틴)가 발매될 예정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3/10 10:00
  • 만성콩팥병엔 잡곡밥이 좋다? NO…콩팥병 오해와 진실

    만성콩팥병엔 잡곡밥이 좋다? NO…콩팥병 오해와 진실

    3월 10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콩팥병은 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앓을만큼 흔한 질환이다. 그만큼 콩팥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속설이나 건강상식이 많다. 대표적인 콩팥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10 09:57
  • 꼭 마셔야 하는 물, 멀리 해야 하는 사람 있다!

    꼭 마셔야 하는 물, 멀리 해야 하는 사람 있다!

    물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고 각 기관에 영양소를 전달하며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한 사람은 부족하게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물이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할 때는 물이 필요하지만, 질병으로 인해 순환과 배출 능력이 떨어져 있다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물을 멀리해야 하는 질병과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물을 멀리해야 하는 질병우선 간경화가 있는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 간경화가 생기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신체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진다. 그러면 수분을 각 장기에 고루 배분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간경화가 있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량이 과도해져 복강으로 흘러들어 가 배에 물이 차는 복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간경화 외에도 투석을 하는 신부전증 환자도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복강으로 흘러가 복수가 찰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심부전 환자 역시 물을 많이 마시면 위험할 수 있다. 심부전 환자는 심장 기능이 저하돼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이때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혈관에 머무는데, 이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나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수분이 흘러들어 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심부전 환자는 물을 하루 1L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이외에도 부신기능저하증,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는 환자도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부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돼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그대로 몸에 남아 전신부종이 생길 위험이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한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되며 혈액 내 염분 농도가 135nmol/L 이하인 상태인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이 있으면 신경질, 두통, 구토 증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 뇌부종이 생기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도 있다. 먼저 요로감염이나 방광염, 전립선염 등 염증성 비뇨기 질환이 있으면 수분을 많이 섭취해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해야 한다. 만약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농축된다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위험이 있다. 염증성 비뇨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자신의 하루 소변량보다 500mL 이상 더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을 뺀 양을 말한다.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있어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열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져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난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고혈압 등 혈액에 문제가 생겨도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이때 하루 최소 2L의 물을 마시면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 벽에 들러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이상지질혈증(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염분은 하루 5g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또 당뇨병 환자는 물을 자주 마셔서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갈증을 잘 못 느끼는데,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한두 시간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09:00
  • 소화 안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 담석증? 증상은…

    소화 안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 담석증? 증상은…

    갑작스럽게 소화가 잘되지 않는 체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이 증상은 식도, 위, 소장, 대장, 간, 췌장, 담낭 등 관련된 신체기관이 많아서 어디에 문제가 생긴건 지 알기 쉽지 않다. 체증의 증상과 대처방법, 단순 체증으로 오인해 방치하기 쉬운 다른 질병에 대해 알아본다.체증은 과식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소화가 되지 않고 음식이 목에 걸린 듯하거나 배가 가득 찬 느낌이 드는 증상을 말한다. 명치 부위가 결리고 답답하거나 심한 경우 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속이 메슥거리거나 복통, 잦은 트림, 구역질, 설사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또 이마에 식은땀이 흐르거나 손발이 차가워지고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온몸에 기력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10 08:00
  • 신입생 환영회서 술 덜 힘들게 마시는 법

    신입생 환영회서 술 덜 힘들게 마시는 법

    매년 이 맘때에는 신입생들의 과음으로 인한 사고 소식이 종종 들려오곤 한다. 3월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각종 학과 행사 뒤풀이 등 술자리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술을 잘 못 마신다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술자리에 참석하기 전에 신입생들의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술 건강하게 마시는 법과 숙취 해소법에 대해 알아본다.◇식사하거나 비타민 음료 마시면 좋아공복에 술을 마시면 바로 취하기 쉽다.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빨라져 간이나 췌장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에는 가벼운 식사로 속을 채워주고 술을 마시는 중간중간 안주도 함께 먹어주면 좋다. 위 속의 음식물이 알코올이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술 마시기 전 식사가 어렵다면 야채주스나 과일 등을 마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은 간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알코올로 인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술을 마실 때에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 손실을 막고 알코올 흡수율을 떨어뜨리며, 다음 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체내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억제 해 소변량을 늘린다. 이 때 늘어난 소변을 배출하면서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진다.보통 알코올과 물은 1:10의 비율로 빠져나가므로, 알코올 농도가 10% 이상인 술을 마실 때는 열 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술은 최대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실 때마다 물을 함께 마셔주면 알코올을 희석시키며 해독을 도와준다. 술 마실 때 담배를 피우는 것도 빨리 취하는 지름길이다. 니코틴은 위산 과다를 촉진시키고 간 해독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음주 중에 흡연을 하면 더 빨리 취할 수 있다.◇구토, 해장술은 숙취해소에 도움 안 돼술을 깨려고 의도적으로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구토는 숙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구토와 함께 나오는 것은 음식물이지 알코올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위산을 식도로 역류시켜 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억지로 구토를 하기보다는 약지손톱 좌우에 위치한 관충과 검지손톱 좌우에 위치한 상양 부분의 경혈을 기분 좋게 느껴질 정도로 5초간 5~10회 정도 살살 눌러주는 것이 좋다. 이 부위의 경혈을 수시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술 마신 다음 날 해장할 때는 미역·해조류 등 칼슘과 철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그렇다고 해장할 때 지방이 많은 고기를 먹으면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탈수현상을 예방하며 알코올을 빠르게 해독해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좋다. 수분 보충은 보리차나 생수를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며, 알코올로 인해 떨어진 혈당을 높이기 위해서 당분이 들어있는 꿀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해장술로 숙취를 해소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대학생들이 있다. 술 마신 다음 날 술을 또 마시면 알코올이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처리 과정을 일시적으로 막아 불쾌감을 못 느끼게 하기 때문에 해장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해장술을 마시는 것은 알코올로 숙취의 증상을 잠시 뒤로 미룬 것 뿐이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10 07:00
  • 어린 자녀 얼굴에 갑자기 생긴 점, 빼야 하나?

    어린 자녀 얼굴에 갑자기 생긴 점, 빼야 하나?

    자녀 얼굴에 없던 점이 생겼다?!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신경쓰이는 건 사실이다. 점을 빼자니 행여나 피부에 문제가 될까 조심스럽기도 하다. 피부 전문가들은 "어린나이에 점을 빼게되면 피부에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사춘기 이후에 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점은 '모반세포'라는 점 세포가 모여 생기는 것이다. 표면상으로는 같은 점처럼 보이지만 점 세포가 피부에 위치한 것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경계성 모반은 진피와 표피 경계 부위에 모반세포가 모여서 생긴 경우다. 대개 1~5mm 담갈색에서 흑색의 평편한 반점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털이 없다. 경계성 모반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피부 깊숙이 이동해 복합모반이나 진피내모반으로 변하기도 한다.복합모반은 점 세포가 표피와 진피의 경계 부위에 집단을 형성하고 있고 일부는 진피내로 들어가 있다. 표면은 매끈하거나 사마귀 모양이고 거친 털을 가진 경우도 있다. 진피내모반은 모든 점 세포가 피부 속 깊이 진피에만 위치해 있다. 주로 성인에게 있으며 대개 볼록 올라온 반구형이고 색깔은 피부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하고 자주 털이 나 있다.◇어린이 점, 언제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후천적으로 생긴 어린이 점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건강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보기에 좋지 않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춘기 이후에 치료할 것을 권장한다. 레이저를 이용해 점을 뺀다면 사춘기 이후에 받는 것이 좋다. 사춘기 이전에 레이저를 받으면 피지선의 발달이 덜 되어 있어 시술 후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져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점을 제거한 후에는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시술 후 제거 부위에 재생 테이프를 붙인 후 약 4~5일 동안은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의 이용은 삼가야 한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하루 2~3차례 항생제 연고를 발라 주도록 하며, 재생 테이프를 뗀 이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상처 부위의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09 18:02
  • "콧속 상피조직 떼어내 치매 조기 진단 가능"

    치매를 치매전단계(경도인지장애)부터 정확히 알아낼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주건·김만호 교수팀은 코 상피세포 내 마이크로RNA-206(mir-206)라는 것이 발현되는 양으로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건강자원자, 우울증환자, 치매전단계, 치매환자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는데, 콧속의 mir-206 발현양이 치매전단계는 정상인에 비해 7.8배, 치매 환자들은 41.5배였다. 반면, 우울증 환자들은 기억력이 저하되어 있음에도 mir-206 발현양은 정상인과 같게 나와 치매와는 뚜렷하게 구별됐다.알츠하이머 병 초기에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냄새를 구별 못하는 것이다. 이는 냄새를 뇌로 전달하는 후각신경계에 병리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이 사실에 착안해, 치매와 치매전단계 환자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낸 것이다.주건 교수는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치매검진에 드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환자들도 본인이 치매로 진행될 것인지 여부를 알 수 있게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발명한 치매약물인 ‘mir-206 억제제’를 치매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한편, 이 연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내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어드밴스드엔티와 함께 진행됐으며, 최근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됐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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