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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의 유럽' 블라디보스톡, 여행도 하고 마라톤도 즐기자

    '동방의 유럽' 블라디보스톡, 여행도 하고 마라톤도 즐기자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시간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의 도시. 바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이다. ‘동방을 지배하라’는 의미를 가진 블라디보스톡은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도시다. 블라디보스톡은 일제하 항일운동의 거점이기도 했던 연해주의 중심도시로, 한인 집단거주지인 ‘신한촌’이 있었다. 발해 유적지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이곳에 있는 국립극동대학에 해외 최초의 한국학대학이 설립됐을 만큼 한국과는 여러 가지로 인연이 깊은 도시다.러시아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며, 총 길이 9288km인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그래도 유럽의 도시인 것은 분명하다. 일명 '테트리스 사원'으로 불리는 러시아 정교회 사원이 도시의 상징처럼 우뚝 서 있고, 유럽풍의 건물이 프랑스 파리를 연상시키는 아르바트 거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최근 한국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는데,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인 것도 큰 장점이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2 09:52
  • '건강 술' 막걸리, 정력·탈모에 좋은 비타민B 풍부

    '건강 술' 막걸리, 정력·탈모에 좋은 비타민B 풍부

    최근 막걸리에 꿀, 바나나 등 여러 가지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막걸리도 결국 술의 한 종류이지만, 과하지 않게 마시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를 먹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없다. 막걸리의 성분 중에서 10%가 식이섬유, 비타민 B, 유산균과 같은 영양분이다. 와인의 경우 약 1~5%만이 몸에 좋은 무기질인 것에 비하면 막걸리의 영양이 양적으로 훨씬 우위다.◇막걸리 한 병에 700억~800억 개 유산균 들어 있어 막걸리의 강점은 유산균 함유량이 다른 술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시중에 파는 페트병 700mL 일반 막걸리 한 병에는 약 700억~8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배변 활동을 돕는 요구르트 한 병에는 약 5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 있으니 대략 100병을 넘게 먹는 것과 같은 셈이다. 막걸리의 유산균은 장을 청소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 세균을 없애 면역력이 강화되도록 돕는다.막걸리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대장운동이 활발하게 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며 고혈압,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예방 효과도 있다. 또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어 소화 장애를 개선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남성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 풍부막걸리에는 피로회복, 피부재생, 시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B가 풍부하다. 비타민B는 여성에게도 좋지만, 전문가들이 중년 남성들에게 비타민B를 챙기라고 할 정도로 남성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과로, 정력부족, 탈모 등으로 고민하는 중년 남성들에게는 비타민B의 역할이 도움되기 때문이다.◇막걸리 속 성분이 위암 세포 성장 억제해막걸리 성분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막고 종양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발표됐다. 쌀에 들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이 암을 예방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도 발견됐다. 파네졸은 과일주의 향기성분으로 약 5~7mg/ℓ의 미량으로도 항암 성질을 갖는 물질이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의 혼탁한 부분에 파네졸이 많이 있는 만큼 충분히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막걸리가 아무리 좋은 약주라고 해도 과음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막걸리는 하루 2잔 정도(400mL)가 적당하다. 막걸리도 알코올이므로 과음하면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2 09:50
  •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위험하지는 않을까?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위험하지는 않을까?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제모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기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기는 레이저 광선에서 발생하는 열을 통해 털을 만드는 모낭을 손상시켜 제모를 한다. 간편하지만, 피부에 직접 사용되는 만큼 잠재적 위험성이 있어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못된 레이저 제모기 사용은 피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레이저 제모기는 제품별로 허가받은 인체 부위에만 사용해야 한다. 특히 눈의 보호를 위해 눈썹 등 눈 주위에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사용할 때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레이저 세기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피부톤이 어두운 갈색에 가까운 사람은 멜라닌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레이저 광의 흡수량이 많다. 따라서 화상이나 변색의 위험도가 높다. 그 밖의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로 피부가 예민한 상태이므로 레이저 제모를 삼가는 것이 좋고, 태닝한 후에도 피부가 민감해져 있으므로 레이저 제모기 사용을 피해야 한다.제모를 한 이후에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한 부위에 강한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최소 2주 이내에는 외부활동 시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제모한 부위가 붉어지고 물집이 발생하거나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이 생기면 레이저 제모기 부작용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가정용 제모기를 구입할 때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제모기를 선택해야 한다. 레이저 제모기는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포장에 반드시 '의료기기'라는 표시와 허가번호가 함께 기재돼 있다. 또한, 기기별 사용목적이나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2 09:49
  • 콩팥 40세 이후 0.8%씩 기능 감소...예방관리 중요

    100세 시대를 맞아 콩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콩팥은 40세 이후 1년마다 0.8%씩 기능이 감소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콩팥을 잘 관리해야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2013년 미국신장학회지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70새 노인 50%가 3기 이상(콩팥 기능 60% 미만)의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었다. 고신대복음병원 신장센터 정연순 교수는 "콩팥의 나이는 사람마다 다르다"며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염, 다낭성콩팥병이 있으면 콩팥이 빨리 늙는다"고 말했다.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미리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투석을 받게 된다. 통상적으로 투석치료는 4시간씩 주 3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다. 신장이식을 해도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약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먼저 소금을 줄여야 한다. 소금이 많이 든 국이나 찌개를 피하고 외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이를 먹으면 혈압은 소금 양에 민감해지는데 체내 소금량이 늘면 콩팥의 일이 늘어난다.또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한다. 술과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인다. 보통 만성콩팥병의 위험을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주 3일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혈관계 기능을 개선시켜야 한다. 정연순 교수는 "매일 스스로 콩팥 건강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이런 삶의 자세를 유지한다면 건강 콩팥 100세의 길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2 09:30
  • 가위눌리면 몸 못 움직이는 게 '귀신' 탓일까?

    가위눌리면 몸 못 움직이는 게 '귀신' 탓일까?

    잠을 자던 중 정신이 들었을 때 몸이 움직이지 않아 당황했던 적이 있다면, 이른바 '가위눌림'을 경험한 것이다. 가위에 눌리면 몸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라고 한다. 잠에서 깨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다. 가위에 눌리면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때로는 환청이 들리거나 헛것이 보이기도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2 09:00
  • 소아 코골이, 방치하면 키 성장 방해해

    소아 코골이, 방치하면 키 성장 방해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숙면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는 숙면을 해야 정상적인 성장을 가능하다.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그중에도 대표적인 것이 코골이다. 코골이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적,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심한 경우 얼굴 모양이 변하는 등 외형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22 08:00
  • 암·노화 막는 폴리페놀, 어떤 식품에 많을까?

    암·노화 막는 폴리페놀, 어떤 식품에 많을까?

    산소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몸속에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산소도 있다. 산소가 산화돼 만들어진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환경오염, 화학물질, 자외선, 스트레스 등에 다량 노출됐을 때 잘 생기며, 몸속 세포막, DNA 등을 손상시켜 질병·노화를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몸속 항산화물이 많으면 덜 발생하는데, 이런 항산화물 중 대표적인 물질이 폴리페놀이다. 따라서 폴리페놀의 종류를 알아두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녹차 속 카테킨, 항산화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 녹차나 홍차의 대표적인 유효성분은 카테킨이다.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하나로 항산화에 효과적이다. 카테킨의 항산화력은 대표적 항산화제인 비타민E의 200배,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할 정도로 강력하다. 차에는 비타민C와 유기산도 들어 있어, 카테킨과 함께 섭취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뛰어난 항산화력을 가진다. 평상시 녹차나 홍차를 즐겨 마시면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 예방은 물론, 노화 작용을 막기도 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카테킨은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도 가지고 있다. 혈액 중의 포도당, 지방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시켜 지방합성을 억제하면서 지방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포도 속 레스베라트롤, 강력한 항암 효과오디, 땅콩, 포도와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물질인데 항균작용을 해 사람이 섭취하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세포증식을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빠르게 분열하는 각종 암세포의 증식을 차단해 항암에 탁월하다.◇사과 속 플라보노이드, 폐경기 여성에게 좋아사과에 많이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도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사과에서 추출되는 플라보노이드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 감소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2 07:00
  • 대법 치과의사 보톡스 무죄, 의사협회 "면허 혼란" 경고

    대한의사협회가 치과의사 보톡스 시술이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의료면허경계를 사법주의로 허물어 버렸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대법원은 21일 눈가, 미간 안면부에 보톡스 시술을 한 치과의사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원심취소판결을 내렸다.의사협회는 "대법원이 치과의사의 미용 목적 안면 보톡스 시술을 허용한 것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한다"며 "법에 근거한 규범적 판결이 아닌 정치적 정책적 판단"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현 대법원의 판결 취지라면 현행 의료법상 의사와 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의 면허범위가 무의미해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각종 면허제도의 구분은 모두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사협회는 특히 "의료법상 모호한 의료행위 개념으로 소모적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회와 보건복지부는 즉시 관련법을 명확히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7:53
  • 강북힘찬병원, 경기 양주에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시행

    강북힘찬병원, 경기 양주에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시행

    강북힘찬병원이 7월 21일(목) 농협중앙회, 양주장흥농협과 함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2012년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자 전문 의료 환경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적인 의료지원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강북힘찬병원은 백경일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과 김태헌 정형외과 전문의 등 직원 20여명이 장흥농협 대강당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300여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및 척추 의료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관절·척추 질환 관련 문진 및 진료, 엑스레이(X-ray) 촬영, 물리치료 등 전문적인 검진은 물론 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허리 및 무릎 치료, 투약 정보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질환의 상태에 따라 적외선치료기(JR), 경피신경자극치료기(TENS), 공기압치료기(AIR) 등의 물리치료 장비를 동원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실시했다.또한, 당일 강북힘찬병원과 장흥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전문 의료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강북힘찬병원 백경일 병원장은 "농업인들은 상대적으로 관절이나 척추에 무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신체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시간 및 장소의 한계로 인해 그간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농촌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진료를 반가워하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계속해서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강북힘찬병원은 지난 6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농촌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검진을 진행하는 등 의료사각지대에 위치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찾아가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의료봉사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7:31
  • 노인 표준 뇌 개발, 맞춤연구 새 장 열어

    60세 이상 노인 96명의 MRI를 분석해 한국 노인의 표준 뇌가 개발됐다. 치매나 혈관성 우울증 등 한국 노인 뇌질환 연구가 새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분당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는 뇌질환이 없는 60세 이상 노인 96명의 MRI를 분석해 한국 노인의 표준 뇌를 개발했다. 그동안 뇌질환 연구에는 서양인 표준 뇌를 사용해 한국인 맞춤 연구에는 한계가 있었다. 동양과 서양은 뇌 크기와 형태 등 차이가 있어 정보의 오차 발생할 수 밖에 없다.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좌우 폭의 경우 한국 노인이 서양보다 넓었고, 앞뒤 길이와 상하 높이는 서양인이 큰 차이로 길거나 높았다. 이런 차이로 인해 뇌 분석 시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김기웅 교수는 "치매나 혈관성 우울증 등의 경우 표준뇌를 통한 분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으며 한국 노인의 표준뇌 자료는 치매극복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5:35
  •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행객은 모기, 물 조심하라

    오는 8월 5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중심으로 올림픽이 열린다. 브라질에서는 기존에 이미 다양한 풍토병이 유행하고 있으며,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람이 밀집하면 사람간 전파되는 감염병의 발생과 전 세계 확산의 우려도 있다. 이러한 감염병은 여행자 본인의 건강에 위협이 될 뿐 아니라 국내로 유입될 수도 있으므로 여행 중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대한의사협회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리우 올림픽 여행을 위한 감염병 예방 권고문을 발표했다.#브라질 모기를 조심하라경기장이 주로 위치해 있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경우 8월은 겨울에 해당하여 일중 20-25°C 정도로 비교적 선선한 온도와 건조한 기후로 모기 활동이 떨어져 모기매개 풍토병의 위험은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낮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이외 지역의 경기장은 모기매개 풍토병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지역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 접종, 예방약 복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의 예방법이 있다.▲황열여행 전 백신 접종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은 황열 위험이 낮아 백신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장되지 않지만 다른 지역의 경기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접종이 권장된다.▲ 말라리아효과적인 백신은 아직 없으며 예방약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올림픽이 열리는 대부분의 경기장에서는 말라리아의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하지만 축구 경기가 열리는 아마존 인근의 마나우스(Manaus)경기장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뎅기열, 지카바이러스 이 감염병들의 경우 효과적인 백신이나 예방약이 없으며 리우데자네이루 지역도 위험지역에 포함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며 숙소에서 필요한 경우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스프레이나 크림타입의 디이이티(DEET) 성분의 모기기피제를 노출된 피부 부위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의 경우는 성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므로 현지인과의 성접촉은 피하도록 한다.#물과 음식 통해 전염되는 수인성 전염병 주의브라질 현지에서는 충분히 가열된 물과 음식을 위주로 안전성이 검증된 것만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수인성 전염병은 A형간염과 장티푸스이다. 이들 질환은 모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여행 전 백신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설사와 동반하여 열이 나거나 대변에 피나 점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항균제 치료가 필요한 장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한다.#다양한 기생충 질환 유행모래파리에 물려서 감염되는 리슈마니아증(Leishmaniasis)과 민물 속에 살고 있는 달팽이가 매개하는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이 대표적이다. 올림픽경기가 주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에서는 감염 위험이 극히 낮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지역 방문 계획이 있거나 시골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는 여행의학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5:15
  • 살 속으로 파고드는 발톱, 족욕 자주하면 도움

    살 속으로 파고드는 발톱, 족욕 자주하면 도움

    직장인 최모(32)씨는 업무상 늘 정장에 구두를 신어야 한다. 그렇다보니 늘 엄지발가락이 고생이다. 구두 앞볼에 조이면서 엄지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으로 변했기 때문. 그동안은 그럭저럭 참을 정도의 통증이었으나 언젠가부터 통증이 심해져 치료를 받아야 하나 고민 중이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4:52
  • 껍질, 뿌리에 영양소가 더 풍부! 버리는 식품 다시보기

    껍질, 뿌리에 영양소가 더 풍부! 버리는 식품 다시보기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직행하던 과일의 껍질이나 꼭지, 심지 등은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향과 색깔, 식감으로 음식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기도 한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식품의 숨은 가치를 알아보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임상범(프리랜서)2016/07/21 10:58
  • 적게 먹는데 살 잘 찐다고? '기초대사량' 높이면 돼!

    적게 먹는데 살 잘 찐다고? '기초대사량' 높이면 돼!

    남들보다 적게 먹는데도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세끼 꼬박 푸짐하게 챙겨 먹는데도 날씬한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우리 몸은 가만히 쉬는 동안에도 호흡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때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만큼 소모되는 에너지가 크다. 그래서 음식을 먹어도 소모하는 열량이 많아 살이 덜 찌며 짧은 시간 운동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시 기초대사량을 높이라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0:50
  • 치매 자가진단하면 病 조기 발견돼… '완치' 가능성

    치매 자가진단하면 病 조기 발견돼… '완치' 가능성

    사람들은 누구나 일상생활 중 무언가를 잊거나 헷갈리는 경험을 한다. 하지만 중년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증상이 혹시 치매는 아닐까라는 불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치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으로 기억력 감퇴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들어 진다. 주로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40대를 전후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치매는 조기 진단을 받아 빨리 치료를 받으면 중증 치매로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치매 증상이 뇌종양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우울증 등 원인 질환으로 인해 유발됐다면, 조기 진단이 완치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평상시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징후들을 파악해 적절한 치매 자가진단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1 10:47
  • 질병관리본부, 제3차 여성건강포럼 개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은 22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여성건강포럼'을 개최한다.여성건강포럼은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연세대학교가 공동 협력하여 구성되었으며, 여성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이슈를 발굴하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총 5회의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3차 포럼에서는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과 건강'을 주제로, 영유아와 모성건강 사이에서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소녀건강’의 실태와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정책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제1부에서는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소녀 건강과 여자의 일생‘을 주제로 국내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실태를 포함하여 여성의 일생에 있어서 소녀기 건강이 가지는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 구상과 개도국 소녀건강 연구‘를 주제로 소녀기 건강 이슈와 국제적 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언론, 보건·사회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소녀기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정책 전략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질병관리본부는 “소녀기의 건강문제는 미래사회 건강문제와도 직결되는 일”이라며 “최근 사춘기 소녀의 성 건강이나 소외·저소득층 소녀들의 건강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그동안 여성의 건강이슈에서 소외되어 왔던 소녀기의 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0:46
  • [Culture]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독주회

    [Culture]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독주회

    클래식을 즐기면서 저개발국가 아이들을 위한 백신 나눔에 동참하는 공연이 열린다. <헬스조선>이 독자 3쌍을 초청하는(186쪽 참조)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독주회>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독주회는, 티켓 판매금과 후원금 수익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하는 공연이다. IVI는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 아래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기도 하다. IVI는 저개발국가나 개발도상국의 오염된 식수와 불결한 상하수도로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적합한 백신을 연구·개발·보급하고 있다. 3000원이면 아동 1명이 백신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지난해 공연에서는 약 1500만원이 모여 약 5000명의 아동이 백신 혜택을 봤다.바이올린 독주회는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이상희&프렌즈’가 참석한다. 악장 송승민을 비롯해 첼로수석 오재석, 부수석 오은지, 관수석 윤지웅, 솔리스트 조예희 등이 있다.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한 재원이다. 현재 중앙대 대학원과 상명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는 “기부는 대단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 누구든 함께할 수 있는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와서 우리가 준비한 공연을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Info.일시 8월 27일 오후 3시장소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0:24
  • 코스닥협회, 한림화상재단에 화상 환자 의료비 전달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20일 오전 11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코스닥협회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코스닥협회 신경철 회장은 전욱 병원장을 만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운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 환아는 5살 여아다. 지난 1월 5일 달걀을 삶고 둔 뜨거운 물에 눈 깜짝할 사이 열탕화상 20%를 입고 중환자실로 온 아이는 2달간의 집중 치료 끝에 현재는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생명을 위협했던 화상 상처로부터 건강을 회복하였으나 화상 후유증인 비후성 반흔, 색소침착, 이상 감각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부재생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환아의 가족은 아이의 지속적인 화상 재활 치료비를 부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스닥협회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1억7500만원의 후원금을 화상 아동을 위해 전달해왔으며, 한림화상재단은 코스닥협회의 후원금을 통해 총 55명에게 소아화상환자 지정기탁사업으로 의료비를 지원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화상경험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0:18
  • 국립암센터, 금연상담전화·금연길라잡이 이용자 대상 컬러링북 배포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금연길라잡이는 오는 7월 21일부터 여성과 청소년의 금연을 돕기 위한 ‘힐링테라피 컬러링북’을 배포한다.금연길라잡이 힐링테라피 컬러링북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포탈사이트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컬러링북 도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됐다.공모전 수상작으로 구성된 컬러링북은 △꽃과 함께 힐링, △행운을 가져오는 고양이, △위로를 주는 동물 친구들, △일상 속 행복을 찾아, △달콤 상큼 힐링 디저트, △나만의 판타지 속으로 등 총 6개 챕터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40개 작품이 담겨 있다.컬리링북은 금연길라잡이의 여성커뮤니티 ‘공감살롱’ 이용자(www.nosmokeguide.or.kr)와 금연상담전화(1544-9030)에 신규 등록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색연필 세트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며, 소진 시 배포가 종료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와 협력하여 가출청소년 생활보호 시설인 청소년 쉼터(전국 119개소)를 대상으로도 배포할 예정이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여성과 청소년의 가정불화, 폭력, 또래집단 사이의 일탈 등에서 비롯한 심리적 요인이 흡연을 유발하거나 금연을 방해할 수 있다”며 “색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는 컬러테라피가 금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0:09
  • 화순전남대병원 신명근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명근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최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술인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부섭. 약칭 ‘과총’)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신교수는 ‘혈액질환·만성염증성 질환 및 종양에서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변이양상 및 임상적 의의’(Mitochondrial DNA Aberrations and Pathophysiological Implications in Hematopoietic Diseases,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and Cancers)라는 논문으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신교수는 혈액질환, 만성염증성 질환 및 종양 환자의 검체를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유전변이를 검출했고, 그 임상적 병리적 의의를 연구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서 에너지 대사의 중추를 이루는 세포내 소기관 중 하나다. 신 교수는 이번 연구로 미토콘드리아 유전변이가 이들 질병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질병의 진행·치료경과의 표지자이며, 타깃치료제 개발에도 유용함을 제시했다.한편 과학기술계의 대표단체인 ‘과총’은 1966년 9월 창립됐으며, 이학·공학·농수산·보건 등 이공계 학술단체·관련협회·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대거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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