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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대학생이 선호하는 제약사'에 선정

    동아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선호도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11일 전국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이메일을 통해 실시했다. 동아제약은 제약사 중 취업선호도 29.9%, 사회공헌도 29.8%, 고객만족도 27.7%를 얻어 3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동아제약을 답한 학생들은 지역별로 강원권(44%), 성별로는 여학생(31.1%)이 높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0.4%)이 가장 많았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1년부터 5회 연속으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199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 만족과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아제약의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동아제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0:35
  • 한국로슈, ‘소외 이웃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 참가

    한국로슈, ‘소외 이웃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 참가

    한국로슈 임직원은 19일 가족들과 함께 ‘소외 이웃을 위한 힐링베이커리’에 참여했다. 이는 한국로슈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의 일환이다.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빵은 봉사 당일 성동구 내 35개 가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볼룬티어 투게더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연간 1000시간의 봉사를 달성하면 한국로슈에서 1000만원을 적립해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로슈 임직원 및 가족들은 올해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NGO 및 지자체와 협력해 ▲암 환우를 위한 힐링키트 만들기 ▲ 소외 아동을 위한 걷기 대회 ▲암 환우를 위한 힐링 오곡키트 만들기 ▲ 취약계층 소외 이웃을 위한 힐링 베이커리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올해 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251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916시간 이상 봉사해왔으며, 이를 통해 약 300명의 환자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한국로슈에 근무 중인 아내와 함께한 김철중 씨는 “아내와 함께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며, “함께한 시간이 환자들과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로슈 스페셜라이즈드 케어사업부 이희정 디렉터는 “진정한 환자중심주의는 내가 가진 1분 1초를 환자를 위해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며 “이번 활동에서 자발적으로 1000시간 이상 노력하는 임직원 및 가족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1 09:08
  • 아이리움안과 의료진, ISRS 2020년 국제위원 위촉

    아이리움안과 의료진, ISRS 2020년 국제위원 위촉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ISRS(The International Society of Refractive Surgery, 국제굴절수술학회)의 국제위원회 2020년 공식 위원으로 위촉됐다.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9 미국안과학회(AAO 2019) ISRS 국제위원회에서 2020년 국제위원회를 이끌어 갈 '2020 Committee Members'를 위촉했다. 각국의 안과 수술 권위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한국인 중에는 유일하게 강성용 원장이 지명됐다. ISRS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중인 안과 수술 의사들이 연결된 세계적인 안과수술 선도기관이다. 강 원장은 ISRS 국제 위원으로서 스마일ㆍ라식라섹 등의 각막 굴절교정수술 뿐만 아니라 백내장, 안내렌즈삽입술 등 안과 수술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임상 연구와 개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각국의 의사들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임상 저널을 제공하는 데 참여하게 된다.강성용 원장은 각막 최소절개로 시력교정을 하는 스마일 수술의 에너지를 낮춰 수술 후 각막 렌티큘의 거칠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ASCRS, KSCRS 등 권위있는 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정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정량적 측정방법, 레이저 백내장수술 등 굴절수술 분야 다양한 연구결과를 전한 바 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21 09:00
  • 가을철 더 심해지는 안구건조증, 눈 자주 깜빡이면 도움

    가을철 더 심해지는 안구건조증, 눈 자주 깜빡이면 도움

    환절기가 되면 눈이 뻑뻑한 느낌을 받거나 타는 듯 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바로 '안구건조증' 때문이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가을에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다른 계절에 비해 2~3배로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심해지는 안구건조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봤다.◇눈물 부족으로 눈에서 뻑뻑함 느껴져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쉽게 증발하는 경우,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있는 경우 나타난다. 눈물은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물이 부족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거나 미생물이 쉽게 침입하기 때문에 눈에 이상을 느낀다. 눈 충혈, 뻑뻑함, 눈부심, 두통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심하면 시력이 저하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바람이 불 때 눈물이 과도하게 나오거나, 모래알이 들어간 느낌, 타는 듯한 작열감 등 증상이 있다.◇인공눈물 처방은 일시적 증상완화 뿐, 생활습관 개선해야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공눈물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한 처방이므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만약 눈꺼풀 염증으로 안구건조증이 생겼다면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 눈물이 코로 내려가는 관을 부분적으로 막아 눈물이 안구에 장시간 머물게 하는 눈물점 시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한방에서는 눈의 미열을 줄이기 위한 침 치료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도 한다.◇작업할 때 눈 자주 깜빡이는 것이 중요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가장 좋은 생활습관은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집중을 하는 탓에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든다. 그런데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안구가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최근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다. 따라서 작업 중간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높이고,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브로콜리, 당근, 고추가 촉촉한 눈에 도움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영양소가 들은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 반 컵 정도의 브로콜리를 먹으면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A가 많이 든 당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당근은 비타민 A를 비롯해 루테인, 베타카로틴이 등이 풍부해 눈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준다. 또한 야맹증, 시력감퇴까지 예방해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비타민 A, C가 풍부한 고추도 눈을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안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21 08:30
  • “부정교합, 교정VS수술 헛갈리나요? 원인따라 달라요”

    “부정교합, 교정VS수술 헛갈리나요? 원인따라 달라요”

    부정교합은 치아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치아 위아래 맞물림 상태가 정상 위치를 벗어난 상태를 뜻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교합은 단순히 ‘보기에 좋지 않다’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부정교합은 구강 기능에도 다양한 악영향을 준다. 치료법은 다양하다. 경과를 살펴보기만 해도 되는 환자가 있는 반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환자도 있다. 부정교합 명의로 알려진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수정 교수와 함께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Q.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어떤 기능적 문제가 생기나요?A.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등으로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물리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저작 기능이 어려워집니다. 호흡, 연하, 발음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성인은 부정교합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한 원인이 될 정도입니다.Q. 부정교합이 있는 사람은 무척 많을 것 같습니다. 모두 치료해야 하나요?A. 얼굴이 완전히 대칭인 사람은 드뭅니다. 엄격한 기준으로 따지면 부정교합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겉으로 보기에 문제가 없고, 교합이 1~2㎜만 어긋나 있다면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몸은 적응 기전을 가지고 있어서, 미세한 부정교합은 괜찮습니다.부정교합이 약간 있다면 교정치료만으로 해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얼굴형을 기준으로 다음의 3가지 문제가 있다면 수술도 고려합니다. 첫째, 아래턱이 과도하게 돌출됐을 때. 둘째, 턱이 무턱일 때. 셋째, 턱이 비대칭으로 한쪽만 크게 휘어져있을 때입니다. 이때는 턱관절 통증이나 기도가 눌려 수면무호흡증이 생기기도 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Q. 일반 치과에서는 수술 대신 교정을 권하기도 하던데요?A. 뼈의 문제는 교정으로 모두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수술이 필요한데 교정만 하게 되면 ▲얼굴 모양에 변화가 없거나 ▲모양만 예뻐 보이고 기능 문제는 그대로이거나 ▲무리한 교정으로 치아 뿌리가 잇몸 밖으로 드러날 위험이 있습니다. 치아 뿌리가 잇몸 밖으로 드러나면 잇몸이 점점 내려가 구강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단, 수술 치료는 안전성과 정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나 교정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다양한 의료진이 협진해 환자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수술법을 결정합니다. 환자 증상이나 원인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부정교합과 관련한 치료를 받으려면 다양한 의료진이 협진하는 병원을 가길 권장합니다.
    치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21 08:15
  • 치매 위험 낮추려면… 차분히 흥분 가라앉혀 보세요

    치매 위험 낮추려면… 차분히 흥분 가라앉혀 보세요

    100세 시대, 다양한 질병이 사람들을 위협하지만 그중 특히 걱정되는 것이 '치매'다.최근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8'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계에서는 '어떤 사람에게 치매가 잘 생기는가'와 관련된 많은 연구가 진행돼왔다. 그런데 그런 연구들의 일부를 본 결과 성격이 차분한 사람들이 치매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대체 왜 성격이 차분한 사람들은 치매 위험이 낮다고 하는 것일까?최근 뉴욕 로체스터 대학교 연구팀이 1960년대 미국의 고등학생 8만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성격 테스트를 진행한 뒤, 50년 후 이들의 성격이 치매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10대 때 조용하고 성숙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노인이 됐을 때 치매에 걸릴 위험이 다른 성격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성격으로는 충동적, 예술적, 사회적 관계에 대한 열망 등이 있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격이 한 단계 더 침착하고 성숙할수록 치매 위험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른 연구도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학연구소에서 신경학(Neurology)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6년간 78세 이상 500명의 건강한 노인들의 성격을 조사한 결과, 성격이 차분하고 흥분을 하지 않는 노인이 쉽게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50% 낮았다. 또한 평소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암, 당뇨병 위험이 14% 낮았다는 미국 세인트루크 병원 연구도 있다.연구자들은 성격이 차분할수록 치매 위험이 낮은 이유에 대해 그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스 상태가 반복되면 뇌의 해마 부분에 악영향을 미쳐 치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 연구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사람은 감정이 불안정하고 부정적이며 초조함을 많이 느낀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영국  알츠하이머 협회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의사가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 치매 발병 위험성이 다르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치매 발병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신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신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21 07:45
  • 말도 살 찌는 가을, 갑자기 살 쪘다면 2주 안에 빼야

    말도 살 찌는 가을, 갑자기 살 쪘다면 2주 안에 빼야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 가을에는 날씨가 좋아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식욕도 좋아져 살이 찌기 쉽다. 그런데 이렇게 찐 살을 '나중에 빼야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갑자기 찐 살을 2주 이상 방치하면 살을 빼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갑자기 살이 쪘다는 것은 체내 실질적인 지방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글리코겐이 늘어난 상태이다. 글리코겐은 일종의 다당류인데, 혈액에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글리코겐 형태로 간(肝)과 근육에 저장된다. 이렇게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은 2주가 지나면 지방으로 전환되는데,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바뀌면 살을 빼기 힘들고 지방 세포가 커지는 속도가 빨라져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또한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빼기도 더 쉽다. 글리코겐 무게 1kg을 빼는 데 소비해야 하는 칼로리는 지방의 7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자기 살이 찐 것을 발견했다면 2주간 음식 섭취량을 평소의 70~80%로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 체내에 남아있는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소비해야 한다.다행인 것은 가을이 살을 빼기 좋은 계절이라는 점이다.가을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몸속 체지방을 태워 열을 낸다. 이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늘어 다른 계절에 비해 더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부상을 당하기 쉬우므로 운동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20 07:37
  • 선선한 주말 맞아 떠난 등산, 건강에 毒되지 않으려면?

    선선한 주말 맞아 떠난 등산, 건강에 毒되지 않으려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가을철에는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등산을 떠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들뜬 마음만 가지고 등산을 갔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하게 등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등산 장비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 시중에는 '고성능'을 강조한 등산복이 많이 나와있는데, 전문가들은 고성능 여부보다 등산복을 입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산중턱 이상의 지대는 기온이 평지보다 낮기 때문에 등산을 하면 평소보다 더 빨리 외부로 체온을 빼았긴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등산할때 옷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등산을 할 때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를 '레이어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얇은 옷을 겹쳐입고 등산을 가면 걸을 때는 옷을 모두 입고 있다가 쉴 때는 옷을 벗는데, 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걸을 때 겉옷을 벗고, 쉴 때는 옷을 입어야 한다.등산복을 레이어링 할 때는 속옷부터 신경써야 한다. 속옷은 땀을 잘 흡수하면서도 잘 마르는 소재의 것이 좋다. 그 다음에는 보온옷을 챙겨 입니다. 보온옷은 몸이 가지고 있는 온기는 그대로 유지시켜 주면서 땀이 잘 증발하도록 통기성이 좋은 것을 고른다. 폴리스 소재가 이런 기능을 하는 대표적인 소재다. 겉옷은 비나 바람을 막아주는 고어텍스 소재가 좋다. 바지는 방수 소재의 가벼운 것을 선택한다. 평소 입는 청바지는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않고, 물에 젖으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등산에 부적절하다. 양말도 신경써야 한다. 등산을 할 때는 발에 땀이 나기 쉬운데, 등산화 같이 꽉 조인 신발 속 발가락 습도는 90%에 이른다. 따라서 발 건강을 위해 면 양말보다 건조가 빠른 합성섬유나 울 종류가 적당하다.무릎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나 고령자라면 등산용 스틱이 도움이 된다. 스틱을 쓰면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 스틱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좋다. 산을 오를 때는 허리뼈 부근보다 약간 낮은 길이로 스틱의 길이를 맞추고, 내려올 때는 허리뼈보다 약간 위쪽에 오게 길이를 맞춰 이용하면 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20 07:10
  • 불금에 과음하셨나요? '심방세동' 위험 주의

    불금에 과음하셨나요? '심방세동' 위험 주의

    잦은 음주를 하는 사람은 심방세동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의과대 연구팀은 2009년에 국민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심방세동이 없는 977만6956명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일주일에 몇 번 술을 마셨으며, 매회 술은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조사했다. 이후 2017년까지 이들이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는지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잦은 음주 빈도가 심방세동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술을 마신 사람은 일주일에 두 번 술을 마신 사람보다 심방세동 위험이 40% 더 높았다. 일주일에 6회 술을 마신 사람은 심방세동 위험이 30% 더 높았다. 연구팀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지만, 음주는 심방세동의 위험인자인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뇌졸중 위험을 5배, 치매 위험을 2배 높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고 질병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뇌졸중, 심부전 등이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난 다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아 더욱 위험한 질병이다. 심방세동으로 생기는 뇌경색은 다른 원인으로 생기는 뇌경색에 비해 훨씬 후유증도 심하다.연구를 주도한 최종일 박사는 "현재 알코올 섭취에 대한 권고는 빈도보다는 절대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의 연구는 자주 마시지 않는 것도 심방세동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마했다.이번 연구는 '유럽 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9 07:23
  • 서고 앉는 자세만 바꿔도 '뱃살' 빠집니다

    서고 앉는 자세만 바꿔도 '뱃살' 빠집니다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모두의 숙원사업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 운동을 할 시간을 따로 내거나 식이요법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현대인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쉬운 운동법이 있다. 앉아 있는 자세만 바꿔도 뱃살이 빠지고, 허리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운동법이다. 실제로 이 운동을 2주일간 한 뒤 허리 둘레가 7cm 줄었다거나, 매일 아침 걷기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던 체중이 이 운동을 병행하니 6kg이나 빠졌다는 체험 사례도 있다.◇배 집어넣은 뒤 힘 주고 30초 유지하기앉은 자세만으로 뱃살이 빠진다는 운동의 이름은 일명 '드로인 운동'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 복직근의 힘이 길러진다. 출퇴근 길에 걸으면서, 앉아서 일하면서 수시로 이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체지방 분해, 기초대사량 상승 효과 있어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쪽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온다. 이때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생겨 복부가 탄탄해진다. 또한,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에 있는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해서 복근이 얇은 사람이 하면 특히 효과가 크다.◇의자에 앉아서도 가능, 허리 통증 완화 효과까지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는다. 허리를 굽힌 채 배에 힘을 빼고 앉으면, 복부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배가 쉽게 처질 뿐 아니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해 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다. 이때 드로인 운동을 하면 척추 주변에 있는 외복사근, 복횡근, 내복사근 등 근육이 강해져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강해지면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생활습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9 07:18
  • 유방암 환자 30%가 고혈압·당뇨병 등 대사 질환 경험

    유방암 환자에서 약 30%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환자는 암 뿐만 아니라 대사성 질환 또한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허재성 교수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유방암 생존자 8만 9953명을 대상으로 대사성 질환에 대하여 확인했다. 유방암 생존자는 유방암 치료를 끝낸 환자 뿐만 아니라 현재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포함된다.조사 결과 36.7%에 해당되는 3만 2983명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중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대사성 질환으로 치료 받은 것을 확인했다. 세 질환을 모두 치료 받은 경우도 1.5%(1,388명)이었다. 대사성질환의 치료 빈도는 고혈압 23.1%, 고지혈증 13.7%, 당뇨 12.3%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의 경우 치료 빈도가 고혈압 14.7%, 당뇨 5.2%로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높은 편이다.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의 유방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에서 고혈압이 나타났다. 당뇨병 또한 60세부터 급격히 증가했고, 고지혈증은 더 낮은 연령인 50세부터 증가하였다.또 유방암 생존자가 이용하는 의료기관을 살펴보면, 고혈압의 치료 관련 청구 데이터가 총 53만 1292건으로, 이중 89%(47만 3737건) 이상이 1차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반면, 3차 의료기관은 2.4%(1만 2551명)로 큰 차이를 보였다. 당뇨병의 경우도 총 23만 1526건의 청구 데이터 중 1차 의료기관이 68.5%(15만 8566건), 2·3차 의료기관이 31.5%(7만 2960건)이었다.유방암의 치료 즉,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은 대도시의 대형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반면, 대사성 질환을 치료할 때는 유방암 생존자의 60% 이상이 지역사회 1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을 확인했다.이에 유방암 생존자에서 나타나는 만성질환의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대형 의료기관과 1차 의료기관(보건소 포함) 간 효율적인 의료전달 체계를 위한 만성질환의 관리 모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전미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에서 나타나는 대사성 질환을 분석한 것으로, 대사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 허재성 교수는 "특히 이번 연구는 이전에는 다루기 힘들었던 유방암 생존자의 대사성 질환의 빈도 및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분석을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8:40
  •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사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 출간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사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 출간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 17일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사 '보이지 않는 울림'>(이하 <울림>) 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1971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을 총 망라하는 <울림>은 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복지관 및 복지센터 6곳 등 의료기관·대학·복지관이 삼위일체가 돼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역사를 담았다. 특히 사회공헌 역사만을 정리해 책으로 발간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울림> 출판기념회는 학교법인일송학원 1층 도헌홀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한림대학교 김중수 총장, 차홍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이사(전 보건복지부 장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사 동영상 상영 ▲인사말 및 출판기념사(윤대원 이사장) ▲축사(차홍봉 전 장관) ▲사회공헌사 편찬과정 소개 ▲‘현장의 소리를 듣다’ 순서로 이어졌다.윤대원 이사장은 “학교법인일송학원은 항상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길을 내밀며 한없는 인간애를 실천하는 길을 걸어왔다”며 “이번 학교법인일송학원의 사회공헌사 발간은 일송의 유지를 받들어 더욱 계승·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각오를 다지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차흥봉 전 장관은 축사에서 “故 일송 윤덕선 명예이사장은 인간주의적 철학을 갖고 인간에 대한 신뢰, 특히 인간의 능력에 대한 깊은 믿음을 원동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며 “학교법인일송학원의 사회공헌사는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역사를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7:58
  • 동아에스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진 탈퇴

    동아에스티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자진 탈퇴했다.18일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최근 동아에스티 경영진 등이 리베이트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데 대해 책임감을 갖고, 협회와 제약산업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겠다는 뜻에서 지난 15일 협회 이사장단 회의에서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명예회장이 협회장을 하시는 등 협회 내에서도 상징적 의미가 큰 회사”라며 “이 때문에 더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사로서의 권리나 혜택을 포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동아에스티는 협회를 탈퇴하지만 리베이트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동아제약은 잔류하기로 했다. 동아에스티의 전신인 동아제약은 지난 1953년 협회에 가입했다.앞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2017년 8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임직원들을 업무상 횡령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병원들에게 의약품 판촉을 목적으로 53억여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 등이다.이후 재판을 거쳐 대법원은 지난 7월 주요 경영진에 대한 형을 확정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징역 2년6개월 및 벌금 130억원을 선고 받았고, 동아에스티 김원배 전 부회장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및 벌금 130억원, 동아에스티 조성호 전 영업본부장은 징역 1년 6개월 등을 받았다.동아제약측은 "지난해 8월 준법경영 강화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도입을 선포하고, 내부에 부패방지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받는 등 불법적인 리베이트를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7:42
  • 가을 야외활동 후 벌레 물린 자국? 감염병 주의

    가을 야외활동 후 벌레 물린 자국? 감염병 주의

    가을엔 추수·​벌초·​성묘·​등산·​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다. 여름 모기는 줄었지만 불청객은 또 있다. 진드기나 벌 등 각종 벌레다. 물려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합병증이 생겨 숨지는 사례가 있으니 예방법과 대응법을 알아두자. 최근 4년간 23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물림이나 쏘임으로 온 경우가 2만3653명이었다는 통계가 있다. 이 가운데 42.8%가 벌·​진드기·​개미 등 벌레에 물리거나 쏘인 사고였다. 가을철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서울시보라매병원 감염내과 박상원 교수의 도움말로 들었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7:40
  • 상조서비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상조서비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부분의 사람은 상조회사를 ‘상례(장례)서비스를 하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상조 상품이 보통 299만~499만 원 수준인데, 이것이 상례를 치르는데 드는 총비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상례(장례) 서비스를 대행해 주는 비용만 399만 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엔 상조 회사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생각하겠죠.상례(상조)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속 상례 지도사가 3일간 상례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대행해 주고 컨설팅을 해 준다는 것입니다. 장례식장을 잡는 것에서부터 빈소 설치, 제단 장식, 입관, 발인, 화장(또는 매장), 봉안시설 선택 등 상례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일들을 대신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관이나 수의 같은 장례용품, 제단 장식, 납골당 등에 대해서도 ‘당연히’ 비싼 것을 권유하려는 장례식장이나 용품·시설업체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게이트 키퍼(gate keeper)’ 역할을 합니다. 3일간 ‘상례 박사’를 전속 비서로 고용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상례 지도사는 ‘3일의 약속’ 같은 후결제 상례서비스 회사나 상조회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299만~499만 원 상례 상품 중 3일간 상례 지도사의 서비스 비용은 50만~60만 원입니다. 나머지는 관, 수의, 상복, 유골함, 각종 입관 용품, 각종 빈소 용품, 앰뷸런스, 운구용 리무진, 장의 버스, 염습사, 접객 도우미 비용 등입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패키지로 묶어 299만~499만 원에 판매하는데 만약 이것들을 따로따로 장례식장에서 구매하면 299만~499만 원보다 대부분 많이 듭니다. 결국 50∼60만 원 주고 상례 지도사를 전속 고용하면 이들이 상례의 모든 복잡한 일들을 대신할 뿐 아니라 게이트 키퍼로서 60만 원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절감해 줍니다. 상이 임박하면 ‘당연히’ 상례서비스 회사부터 물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물론 상례서비스 상품은 상 진행 과정에서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접객 도우미 4명(또는 40시간)으로는 일손이 달리므로 도우미를 늘리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장의 버스나 리무진은 통상 200km 정도만 보장되며 운행거리가 1km 늘어날 때마다 1,000~2,000원씩 추가됩니다. 관이나 수의를 규정 품목보다 업그레이드해도 추가 비용이 들겠지요. 반대로 수의나 유골함을 따로 준비해서 필요 없다면, 또는 장지에 동행할 사람이 많지 않아 장의 버스가 필요 없다면 그 비용만큼 돌려받게 됩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10/18 16:43
  • 알코올 중독, 술 끊고 환각·환청 생겼다면 '진전섬망' 의심

    알코올 중독, 술 끊고 환각·환청 생겼다면 '진전섬망' 의심

    알코올 중독은 무엇보다 술을 끊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오래 음주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술을 끊으면 귀신 등이 보이는 환시나 환청, 경련 등이 생길 수 있다. 일종의 금단현상처럼 나타나는 '진전섬망'이다. 아직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진전섬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금단 현상 중 가장 심한 형태에 속해, 신경 체계 혼란이 원인알코올 중독 환자는 원래 술을 끊으면 금단 증상을 겪게 된다. 대부분 불안하고 초조한 정도의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전섬망은 알코올 금단 증상 중 가장 심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알코올 금단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약 5%에서 발생하는 진전섬망은 떨림(진전)과 의식변화, 환각, 혼동(섬망) 등의 증상이 생긴다. 기억 장애, 언어 장애뿐 아니라 망상, 환시, 환청, 환각, 환촉, 환취, 경련이 생길 수 있다.술을 끊었을 때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뇌의 신경 체계에 혼란이 생기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뇌의 도파민(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을 늘리는데, 알코올 중독 환자는 많은 도파민에 적응된다. 그런데 갑자기 술을 끊어 도파민 작용에 혼란이 생기면 신체 각 부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진전섬망은 술을 끊거나 줄인 후 2~3일 이내 나타나고, 4~5일째에 최고조에 이른다. 진전섬망이 생기기 전 불안, 초조, 식욕부진, 수면장애, 떨림 등의 전조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5~15년 지속적으로 음주한 사람이 고위험군진전섬망이 위험한 이유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코올 중독 환자의 0.5~5%가 진전섬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전섬망으로 뇌 신경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심장마비,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진전섬망은 5~15년 정도 지속적으로 음주를 한 30~40대 알코올 중독 환자에서 주로 생긴다. 알코올 중독 환자 중에서도 오랜 음주로 간염이나 췌장염 등의 신체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잘 생긴다. 입원 중 빈맥(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이 있었거나, 과거 간질 발작 혹은 섬망을 겪은 환자에게 더 쉽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다.◇치료 받으면 7일 이내 좋아지지만, 진료 계속해야진전섬망은 응급질환이지만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세심한 진찰과 검사가 필요한 질환이다. 탈수가 심한 경우가 많아, 우선 수액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필수 비타민을 투여해 알코올에 의한 대사 장애와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치료가 진행된다. 발작이나 흥분, 환각을 방지하거나 중단시키는 약물치료를 함께 받는다. 이때 발작이나 흥분, 불안 등으로 낙상하거나 자살, 타살할 위험이 있어 환자를 수면제 등으로 안정시키기도 한다.전문가에 따르면 치료로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는 보통 7일 정도 걸리지만, 오랜 과음으로 간 질환이나 위장장애, 폐렴, 요도 감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질환에 대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진전섬망을 진단받은 환자는 이미 알코올 의존증이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퇴원해도 또다시 술을 마실 가능성이 크므로 지속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6:04
  • 나이 든 사람에게 나는 '노인 냄새', 과하게 긴 '코털'...이유는?

    나이 든 사람에게 나는 '노인 냄새', 과하게 긴 '코털'...이유는?

    나이가 들면 몸 이곳저곳에서 변화가 나타난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수염은 점점 길어지며, 이상한 체취가 나거나 낯빛이 눈에 띄게 어두워지기도 한다. 왜 나이가 들면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냄새나이가 들면 개인의 체취가 강하고 독하게 변한다. 일명 '노인 냄새'는 신체 기관이 노화함에 따라 노폐물 배출이 잘 안돼 생긴다. 특히 40세 이상부터 만들어지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은 피지의 분해 속도를 늦춰 피지가 모공 속에 쌓인다. 이 때문에 냄새가 강해지는 것이다. 또한 노년기에 접어들면 침샘에서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입이 자꾸 마른다. 입이 마르면서 구강 세균에 취약해져 감염률이 높아지고 구취가 심해진다.특히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은 노넨알데하이드 분비량도 증가해 냄새가 더 많이 난다. 따라서 나이들면서 강해지는 체취를 줄이고 싶다면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 섭취도 줄여야 한다. 노년층은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해 대사물질이 피부 등에 축적, 노넨알데하이드 생성도 촉진된다. 특히 겨드랑이 냄새가 심해진다.◇나이 들수록 굵고 길어지는 코털과 눈썹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유독 코 밖으로 튀어나온 코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나이가 들면서 코털이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 효소와 결합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대사물질로 바뀐다. 나이가 들면 이 DHT 생산량이 증가하는데, DHT가 눈썹이나 콧속,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 촉진인자(IGF-1)를 생성해 털이 더 길게 자란다. 중년 남성이 자주 코털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다.하지만 코털은 습도와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이물질을 걸러 우리 코의 면역반응을 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용을 위해 습관적으로 코털을 뽑아내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에 깊이 박힌 코털을 힘주어 뽑다 보면 모공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이 상처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뇌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주의한다.◇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나이가 들수록 젊었을 때 생기를 잃기도 한다. 얼굴에 검버섯과 같은 잡티가 많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거뭇거뭇해지기 때문이다.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40대 이후부터 생기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노화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검버섯 발생이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햇빛 자외선 노출이 심할수록 검버섯 발생이 잦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다.검버섯은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목, 손 등에 흔하게 생긴다. 처음에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점처럼 생기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고 색도 진해진다. 멜라닌 색소를 포함한 세포들이 뭉치기 때문이다. 검버섯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 딸기, 오렌지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5:22
  • 가을 나들이 위협하는 '3대 열성질환', 초기증상 알아둬야

    가을 나들이 위협하는 '3대 열성질환', 초기증상 알아둬야

    가을철에는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불꽃 축제나 단풍놀이 등을 즐기러 풀이 우거진 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렇게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에는 3대 열성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일명 3대 열성질환에는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가 있다. 이 질환들은 모두 잔디나 풀이 많은 지역에서 감염되기 쉽다. 이들 질환은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유행성 출혈열유행성 출혈열은 늦봄과 늦가을에 들쥐 배설물이 건조되며, 여기에 있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이다. 해마다 수백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사망률은 7%로 높은 편이다.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는 평균 2~3주로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하다. 병이 악화되면서 점차 혈압이 떨어지고, 소변이 나오지 않다가, 소변 증상이 개선되면서 회복된다. 보통 사망자는 소변이 나오지 않는 감뇨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유행성출혈열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증상을 억제하는 치료가 이뤄진다. 예방법은 ▲산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기 ▲들쥐 배설물에 접촉하지 말기 ▲집 주위에 있는 들쥐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기 ▲잔디밭 또는 풀밭에서 침구와 옷을 말리지 말기 ▲야외활동 후 귀가시 반드시 옷을 털거나 세탁하기 ▲외출 후 바로 목욕하기 ▲야외활동 중 가급적 피부 노출 삼가 등이 있다. 야외활동을 주로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미리 예방접종을 한다.◇쯔쯔가무시병쯔쯔가무시병은 들쥐의 몸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주로 들쥐가 잘 다니는 풀밭 등에 서식한다. 이 유충에 물리면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과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1cm 크기의 피부 반점이 생겨 상처를 형성하기도 하며,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농촌에 거주하는 사람, 즉 농민이나 밭일을 하는 사람이 고위험군이다.쯔쯔가무시병은 다행히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다. 들쥐의 털진드기에 물리면 손톱 모양의 물린 상처가 남는데, 외부활동 후 이런 상처가 발견되면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병 예방법은 ▲유행 지역의 숲이나 밭 출입 삼가기 ▲밭에서 작업 시 가급적 긴 옷 입고 장갑 끼기 ▲집 주위에 있는 들쥐 서식처 없애기 등이 있다.◇렙토스피라렙토스피라는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들쥐, 집쥐, 족제비, 여우, 개 등의 소변을 통해 전염된다. 소변을 통해 외부로 나온 균이 사람의 상처를 통해 인체에 들어와 병을 일으킨다. 초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눈의 출혈 등으로 몸살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이 같은 초기증세가 2~3일 지속된 뒤 가슴이 뻐근해지는 흉통과 기침, 각혈, 호흡곤란, 황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치료는 항생제 투약이 이뤄진다. 그러나 치료 시기를 놓치면 간이나 신장 등에 합병증을 일으켜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렙토스피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이나 들에서 일할 경우 손발 등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장화와 장갑, 긴 옷 등을 착용하고 ▲가능하면 논 등에 고여 있는 물에 손발을 담그지 않는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4:30
  • 동아제약,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수상

    동아제약,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수상

    동아제약은 18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은 동아제약이 처음이다.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학회가 고객지향적 마인드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2007년 제정됐다. 한국소비자학회는 기업이나 단체의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소비자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동아제약은 소비자 패널단을 운영해 제품 발매 전∙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소비자 필요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하는 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사랑나눔바자회, 밥퍼나눔운동, 대학생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점을 인정 받았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사회가 아무리 변해도 기업은 소비자 없이 유지될 수 없으며, 이를 명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넘어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4:23
  • 청주 야생조류 분변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청주 야생조류 분변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충북 청주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16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각각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조류인플루엔자란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이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H5N8형 같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384명이 사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하고,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 차량을 총동원한 매일 소독 시행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한편 해당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는 4∼5일 뒤 나온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10/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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