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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기 전… 포만감 느낄 만큼 물 마셔라

    술 마시기 전… 포만감 느낄 만큼 물 마셔라

    연말에 피할 수 없는 술자리, 건강을 덜 해치려면 음주 전부터 '물 마시기'를 실천해보자. 음주 전에 물을 마시면 첫째 포만감이 생겨 과음과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음주 전에 물만 마시면 안 되고, 음식도 어느 정도 먹어야 한다.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박용우 교수는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며 "물과 음식으로 위장관을 어느 정도 채운 다음에 술자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2/10 09:06
  • 술 마신 후… 목도리·모자로 저체온 막아야

    추운 날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오히려 체온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심뇌혈관질환 같은 치명적인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술은 체내 흡수가 잘되고 열량이 1g당 7㎉로 높다. 술을 마시면 빠르게 들어온 열량을 소비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여기에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혈액 순환도 빨라지면서 체온이 순간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이러한 몸의 변화는 1시간도 지속되지 않는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외과 신동성 교수는 "알코올 체온 상승 효과가 떨어지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며 "혈관과 모공이 확장된 상태가 유지돼 평소보다 추위에 더 취약해지게 된다"고 말했다.음주로 혈관이 확장됐다가, 추위로 인해 갑자기 축소되면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신동성 교수는 "이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령자라면 더 위험하다"며 "겨울에는 음주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할 때는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목도리나 모자를 착용해 체온을 뺏기기 쉬운 목이나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2/10 09:04
  • 남성 활력 충전시키는 '천연 비아그라' 식품 5가지

    남성 활력 충전시키는 '천연 비아그라' 식품 5가지

    중장년 남성은 같은 연령대 여성처럼 성(性)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발기부전이다. 업무 과중,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 그런데 이때 무조건 발기부전 치료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남성 활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먹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혈관 확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직접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하지 않아도 성 기능 개선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욕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도 있다. 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을 알아본다.▷전복=전복은 아르기닌이 풍부한 식품이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정자의 주요 성분이다. 특히 아르기닌이 생성하는 산화질소는 혈관을 팽창시키는 역할을 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이는 비아그라가 가져오는 효과와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다.​▷​굴=‘희대의 사랑꾼’ 카사노바가 즐겨 먹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활발하게 해 정자 생성에 큰 역할을 한다. 이외에 요오드, 인, 아연이 풍부해 성 에너지를 활발해지도록 자극한다.​▷​초콜릿=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들었다. 뇌 신경세포에서 도파민을 분비시켜 성적 흥분을 일으킨다. 초콜릿에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 성적 자극을 높이는 '메틸잔틴'도 들었다. 사랑에 빠질 때 분비되는 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성을 늘려 기분을 좋게 하고, 가슴 뛰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바닐라=성욕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다. 인은 사정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시킨다. 남성이 바닐라 냄새를 맡으면 인지와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즉각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행복감을 준다. 이는 성욕을 자극하기도 해 이성에게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아몬드=성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프로스타글라딘을 조절하는 마그네슘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비타민B2·B3도 풍부한데, 비타민B2 (리보플라빈)가 부족하면 성기발진, 전립선 위축이 일어난다. 비타민B3(니아신 등)는 피부를 붉게 해주는 비타민으로, 순환계의 모세혈관벽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좀더 많은 혈액이 각 조직으로 흘러갈 수 있게 만든다. 즉, 혈액이 음경주위에 몰리도록 해 발기를 돕는다.평소에는 꾸준히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 개선과 혈관 확장 효과를 낸다. 혈액순환이 잘 돼야 정상적인 발기가 이뤄질 수 있다. 혈관이 확장되면 그만큼 많은 양의 혈액이 성기로 유입되면서 강직도와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비만 예방에도 좋다. 대한비뇨기과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도가 높을수록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았다.음주와 흡연은 발기부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피한다. 흡연은 전립선 주변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실제 흡연 시 발기부전 위험률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음주는 음경을 팽창시키는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문제를 일으켜 남성호르몬의 활동을 방해한다. 발기부전과 더불어 기타 비뇨기계 질환을 예방하려면 금연, 금주 실천은 필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12/09 17:01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인멸 임직원에 실형 선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임직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는 9일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이모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팀 김모 부사장과 박모 부사장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삼성측이 형사사법 작용을 방해할 상태를 발생시켜 회계부정 유무죄 여부와 무관하게 증거인멸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삼성측이 많은 자료를 조직적으로 인멸, 은닉해 회계부정 의혹의 진실을 파헤치기 어렵게 만들었다며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이 부사장 등은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되던 지난해 5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내부 문건 등을 은폐,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이들이 회사 공용서버를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뜻하는 ‘JY’와 ‘합병’ 등을 검색해 삭제하는 등 조직적인 증거인멸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6:53
  • 겨울 탈출, 시드니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겨울 탈출, 시드니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겨울 추위를 벗어나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 많다. 그 중에서도 인기 여행지는 우리와 정반대의 계절을 지닌 남반구 호주. 영하의 기온으로 꽁꽁 얼어붙은 한국과 달리,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지금이 가장 '핫한' 여름이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드니의 12월 평균 기온은 최고 25도, 최저 18도로 그야말로 여행에 최적화된 날씨다. 더욱이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혹은 별이 쏟아지는 시드니의 한여름밤 캐롤송을 들으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파도가 들이치는 야외 풀장,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 수영장작열하는 시드니의 태양과 바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역시 본다이비치. 본다이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로, 남태평양과 맞닿아있어 파도가 유난히 높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한여름의 본다이비치에서는 높은 파도에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로 일광욕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또한 서핑 스쿨이 있어 초보자라도 서핑을 배워 시드니의 파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요즘 본다이비치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는 단연 아이스버그 수영장이다. 파도가 야외수영장으로 넘쳐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은 물론, 청정 호주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이스버그 수영장 입장료는 어른 $8, 어린이 $5으로 매우 저렴하다.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 캐롤, 마틴 플레이스시드니의 크리스마스는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밝혀지면서 시작된다. 마틴 플레이스는 시드니의 상업∙금융지구의 중심에 자리한 500미터 길이의 보행자 전용광장으로, 영화 ‘매트릭스’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 마틴 플레이스에 세워진 21미터에 달하는 대형 트리에는 11만 개 이상의 LED전구들이 불을 밝히고, 트리 꼭대기에는 3.45미터에 달하는 별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800여개의 장식 나뭇가지에는 호주를 대표하는 9종의 토종 꽃 1만 5천여 송이가 장식되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내년(2020년) 1월 1일까지 매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11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목요일~일요일까지 매일 저녁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퀸 빅토리아 빌딩의 스와로프스키 크리스마스 트리도 색다른 볼거리다. 쥬얼리 회사인 스와로프스키(Swarovski)에서 10만개 이상의 크리스탈과 6만 개 이상의 LED조명으로 장식한 24미터 높이의 트리는 한여름 크리스마스의 정점을 찍는다.록스(The Rocks) 크리스마스 마켓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6:16
  • 서울의료원 '서울형 응급안전버스' 전문가 교육 실시

    서울의료원 '서울형 응급안전버스' 전문가 교육 실시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지난 4~5일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서울형 응급안전버스'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서울형 응급안전버스 전문가 교육은 서울시 시내버스 기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센터 현장 의료진이 직접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법을 훈련시키는 것이다.서울형 응급안전버스는 서울시 버스정책과와 서울의료원이 시민 응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간 준비해온 시민안전 프로젝트다. 버스 기사들이 주변 응급상황 발생시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다양한 응급 대응을 즉각 실시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의료원은 응급의료센터를 주축으로 해 서울 버스기사 대상 응급처치 특화 교육을 추진했다. 서울의료원은 미국심장협회(AHA),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응급의학회가 공인한 국제심폐소생교육 지정 공공병원으로 서울시 버스운전 종사원들에 최고 수준의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박현경 센터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BLS)을 보유한 응급센터 현장 의료진 6명이 강사로 투입됐다. 또한 서울시 버스정책과 주도로 서울시 관내 60개 버스회사 소속 기사 중 교육 참가에 가장 열의를 가진 60명을 선별, 참가자격을 부여했다. 교육생 6인당 1명의 현장 의료진이 전담 강사의 역할을 맡아 개인별로 직접 처치 요령을 전수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및 페이스쉴드를 활용한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심장 충격기 사용 실습 등 현장기반 실습 위주의 특별교육 형태로 진행됐다.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특화된 현장 응급처치 대응 버스기사를 시범 양성한 후, 교육 대상자들의 반응과 실질적 응급대처 역량 향상 수준 등을 분석해 2020년부터는 정규교육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정기교육으로 정착되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응급안전버스’ 교육 수료자들에 대한 정기적 추가 교육과 역량 관리 등을 통해 지속화 하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5713번 버스 기사 노현우 씨(안양교통)는 “전문 의료진들의 상세한 개별 지도와 실습 위주의 집중 교육을 받고 나니 심폐소생술이 몸에 잘 익는 것 같다”며 “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강도 높은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20년 넘게 시내버스를 운행해왔다는 5537번 버스 운전기사 고정기 씨(범일운수)는 “버스 기사들은 시민의 일상과 늘 함께 하고 있어 버스 안팎에서 정말 다양한 일들을 목격한다”며 “예전에 버스 안에서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놀라고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오늘 심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으로 위기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현장에서 교육을 총괄한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박현경 센터장은 “하루에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420만 명으로 서울 전 지역을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있는 시내버스 기사님들을 응급처치 어벤저스로 양성하는 일은 대단히 효과적이고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 모든 버스기사님들이 응급 안전 전문가가 되어 서울시민들의 일상에서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우선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교육 내용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5:59
  • 손톱 푸르스름 하면 폐 질환?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

    손톱 푸르스름 하면 폐 질환?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

    가끔은 손톱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어떨까. 손톱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역할을 한다. 손톱의 모양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이지만, 손톱의 상태가 예전과 다르게 변했다면 특정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 유심히 확인해보는 게 좋다. 손톱 상태별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손톱이 창백하거나 흰빛을 띤다=손톱 색깔이 창백하거나 흰빛을 띠는 것은 나이를 먹으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그러나 심부전, 간 질환, 영양실조가 있는 환자들에게서 손톱이 창백해지는 현상이 발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흰빛의 가로줄이 생겼다면 극심한 피로나 빈혈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테두리가 어둡고 중앙이 흰색이다=손톱의 가장자리가 어두운 빛을 띠고 손톱 중앙이 흰색으로 변했다면 간 건강 악화를 의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A·B·C형 등의 간염이 원인이다. 간염은 손상된 간세포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더불어 손가락에 노란 황달기가 있는 것도 간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신호다.▷손톱이 푸르스름하게 변했다=손톱이 파랗게 변한 것은 신체에 산소 공급이 잘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폐가 감염되는 폐렴 등의 질환 때문일 수 있다. 폐 질환은 중증으로 발전하면 치료하기가 여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푸르스름한 손톱은 당뇨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다=손톱 표면이 물결을 치듯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은 건선이나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이때에는 손톱 색깔도 함께 변하는 게 일반적인데, 건선이라면 손톱 밑의 살 색깔이 붉은 갈색을 띤다. 외상은 손톱 건선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손톱을 다듬거나 일을 할 때 손톱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건선 환자의 25~50%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손톱에 금이 가거나 갈라진다=손톱에 금이 가거나 자주 갈라지는 사람이라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자. 또는 손톱 색깔이 노란색을 띠면서 갈라진다면 진균(곰팡이)증일 가능성도 있다. 진균증에 걸리면 손톱 밑바닥이 살 속으로 파고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고 흔들리기도 한다. 조기 치료가 중요해 바로 병원에 가는 게 좋다. 비타민A·B나 단백질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손톱 주위가 부어올랐다=손톱 주변의 살이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변했다면 염증 반응을 나타낸다. 특별한 상처가 없다면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루푸스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자가면역이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질병이다. 이 병은 피부·신경·신장·폐 등 신체 곳곳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겼다=곰팡이에 감염됐거나 영양 결핍으로 인해 손톱에 흑색 선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흑색 선이 갑자기 짙어지거나 변한 부위가 점점 커지고 불규칙한 색깔을 띠면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해 생긴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질병이다. 조기진단을 통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5:13
  • 혈압 높은 게 왜 문제인가요?

    혈압 높은 게 왜 문제인가요?

    고혈압은 성인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데, 전신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압이 높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는 걸까?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홍순준 교수는 "고혈압은 뇌, 심장, 콩팥, 눈을 비롯해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쳐 장기 손상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30세 이상 우리 국민 30%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해 예방과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혈압이 오래 유지되면 심장벽이 두꺼워진다. 심장 크기도 커지면서 심장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 홍 교수는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심부전으로 악화되면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손상을 입히기도 하고, 혈관을 딱딱하게 하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빨리 뛰는 심방세동 위험도 커진다. 같은 원리로 뇌혈관이 막힐 수 있고, 약해진 뇌혈관에 균열이 발생해 터지면서 뇌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혈관 덩어리나 마찬가지인 콩팥을 망가뜨려 체내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게 하고, 눈에는 고혈압성망막증을 유발해 실명 위험이 높아진다.고혈압은 초기에 장기 손상이 없고 담배를 피우지도 않으면 2~3개월 살을 빼고 건강식을 먹는 것만으로 나아지기도 한다. 단, 같은 혈압 수치를 기록하더라도 동반 질환, 장기 손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을 쓸지 말지 평가한다. 혈압약은 오래 먹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선성이 입증됐고, 몇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약이 주는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서 적절한 약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5:09
  • 척추 아픈 사람, 수면 자세 '이렇게' 바꿔보세요

    척추 아픈 사람, 수면 자세 '이렇게' 바꿔보세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인한 척추 통증을 겪고 있다면 수면 자세를 바꿔보는 게 도움이 된다. 수면 자세만 바꿔도 통증이 감소될 수 있다. 척추 질환별 도움이 되는 수면 자세를 알아본다.▷척추관협착증=옆으로 누워 자기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 중앙의 척추관 등 신경 통로가 좁아지면서 허리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를 꼿꼿이 펴면 척추관이 더 좁아져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허리를 약간만 구부려도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든다. 잘 때는 옆으로 누운 채 한쪽 팔 위에 베개나 쿠션을 괴고 양다리 사이 무릎 부근에 베개나 쿠션을 끼고 자는 게 좋다.▷허리디스크=무릎 아래에 쿠션 받치기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 쿠션 같은 연결조직인 추간판이 노화되면서 제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다. 잘 때 똑바로 누운 채 무릎 밑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릎이 허리보다 올라가면서 몸이 자연스러운 S자형이 돼 통증이 사라진다. 허리를 굽혀 새우잠을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은 절대 피한다. 허리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다.​▷​목디스크=6~8cm 높이 베개 사용목디스크는 치료를 위해서도 수면 자세를 바로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좋은 베개를 써야 하는데, 딱딱한 베개는 목에 부담이 많이 가고 너무 푹신한 베개는 머리 부분이 푹 꺼져 목에 무리를 준다. 베개를 뱄을 때 목뼈(경추)가 C자형 커브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 베개 높이는 6~8cm가 적당하다. 너무 높은 베개는 등 뒤나 어깨 근육을 압박할 수 있고, 너무 낮은 베개는 목의 곡선을 유지해주지 못한다. 적당한 탄력이 있는 것이 좋고, 뒷목 닿는 부분이 조금 높고 머리 중앙이 닿는 부분은 낮은 것이 좋다.​​▷​강직성척추염=딱딱한 침대에 반듯이 누워 자기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허리가 굳는 질환이다. 몸이 앞으로 굽는 특징이 있어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똑바로 누운 채 자는 게 좋다. 침대 매트리스는 되도록 딱딱한 것을 써야 반듯하게 눕는 데 좋다. 베개는 부드럽고 낮은 것으로 골라 목의 정상적인 C형 굴곡을 만들고 앞으로 쏠리는 변형을 예방한다. 이례적으로 강직성척추염은 하루 15~30분 엎드려 있는 게 도움이 된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변형이나 고관절이 앞쪽으로 굽는 이상 현상을 막는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4:53
  • "염색·파마 자주 하면 유방암 위험 커진다"

    "염색·파마 자주 하면 유방암 위험 커진다"

    염색약, 파마약을 자주 쓰면 유방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환경보건학연구소는 35~74세 여성 4만670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염색약과 파마약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설문했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염색약을 사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머리를 펴는 스트레이트 파마약을 5~8주 간격으로 사용한 여성은 스트레이트 파마약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약 30% 더 높았다.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색을 변화시키는 염색약은 유방암 위험과 연관성이 없었다.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연구에 참여한 데일 샌들러 박사는 "염색약과 파마약 속 화학물질이 여성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며 "확실히 권고하기에는 이르지만, 화학물질을 피하는 것은 유방암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4:39
  • 콜레스테롤 수치, 젊을 때 높으면 "더 위험"

    콜레스테롤 수치, 젊을 때 높으면 "더 위험"

    45세 미만 젊은 성인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노인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함부르크 심혈관 센터 연구팀은 유럽, 호주, 미국에 거주하는 45세 미만 성인 39만8846명의 의료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43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혈관에 손상을 입히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보다 심장마비,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4.3배 높았다.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쁜 60세 이상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이 1.4~1.8배 높은 데 그쳤다. 젊은 나이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노인보다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젊을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액 속 해로운 지질에 몸이 더 오래 손상받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4:02
  • 셀트리온, 혈액암 시밀러 임상3상 미국혈액학회 발표

    셀트리온, 혈액암 시밀러 임상3상 미국혈액학회 발표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임상시험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리툭산’과 유사한 효능과 안정성을 나타냈다고 9일 밝혔다.최근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임상시험은 여포성 림프종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리툭산을 투여해 진행했다. 40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트룩시마의 전체 생존율 및 무진행 생존율, 종양 진행 소요 기간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했다.트룩시마 및 리툭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4년째 전체 생존율 추정값은 각각 88.0%, 93.3%이었다. 종양의 진행이나 사망 없이 환자가 생존할 확률을 뜻하는 무진행 생존율은 각각 60.9%, 54.7%, 무작위 배정부터 종양 진행 소요 기간을 뜻하는 종양 진행 소요 기간은 각각 64.2%, 60.9%였다.독일 울름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크리스티안 부스케 교수는 "트룩시마와 오리지널 의약품 사이 장기 유효성과 안전성 유사성이 입증된 만큼, 향후 트룩시마 처방에 대한 의사들의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짐에 따라 처방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독일, 스페인, 러시아 등 유럽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40개월에 걸친 다국적 장기 임상이 진행되어 트룩시마의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전세계 혈액암 환자의 의료 복지 향상은 물론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미국에 정식 출시된 트룩시마는 연 5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3:13
  • [Talk, Talk! 건강상식] 약 쪼개 먹으면 어떤 부작용 생기나?

    [Talk, Talk! 건강상식] 약 쪼개 먹으면 어떤 부작용 생기나?

    알약 중에는 크기가 커서 목 넘김이 어려운 약들이 있다. 이 상황에서도 약을 쪼개 먹거나 씹어 먹으면 안 된다고 알려졌다. 이유가 뭘까?약 중에 '오로스'라는 것이 있다. 약 껍질을 잘 녹지 않는 특수 재질로 만들어 삼투압 차이로 주성분의 약이 장시간 걸쳐 서서히 녹아 나오게 설계된 약이다. 이 약을 자르거나 씹어서 복용하면 약 속에 숨어 있는 복잡한 구조가 부서진다. 이로 인해 약의 방출 속도가 계획된 대로 실행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약효를 얻지 못할 뿐 아니라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는 것이다. 장에서 녹도록 만들어진 '장용정'도 잘라 먹으면 장이 아닌 위에서 녹아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약을 자르는 과정에서 가루가 떨어지며 용량이 줄기도 한다. 일부 항응고제는 용량에 상당히 민감해 잘못 자르면 약효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약을 자르면서 코팅되지 않은 안쪽 면이 노출되고 이 부분이 산화되며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약을 임의로 가루로 만드는 것도 당연히 안 좋다. 일부 약은 가루로 만들면 습기를 끌어들이는 성질이 강해져서 약효 변화가 나타나고 맛이 써지기도 한다. 일부 약은 식도염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1:23
  • 미세먼지 농도 '나쁨'일 때… 창문 열고 환기 괜찮을까?

    미세먼지 농도 '나쁨'일 때… 창문 열고 환기 괜찮을까?

    미세먼지 농도가 9일 새벽 수도권과 충청 등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 현재 잠시 '보통' 상태를 기록 중이지만, 오후 전국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까지 미세먼지는 지속되고 12일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기도, 폐, 심혈관, 뇌 등 각 기관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며, 천식부터 심혈관계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PM2.5 50∼70㎍/㎥에 해당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스크는 재사용하면 내장 필터가 제 역할을 못해 미세먼지를 차단하지 못할 수 있어 한 번만 쓴다. 외출 후 돌아왔을 때는 반드시 손을 씻고, 세수, 양치질로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때도 실내 환기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루 3번 한 번에 10분씩 짧게 환기를 해야 한다.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 필터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 필터를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 오염으로 인한 실내 공기 질이 더 악화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만을 가동하는 경우 이산화탄소 등이 증가할 수 있어 학교 등에서도 수업 시간 중 최소 1회 10분 정도 환기해야 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9/12/09 11:09
  • 심장혈관 좁아지는 '협심증' 증상 무엇인가

    심장혈관 좁아지는 '협심증' 증상 무엇인가

    겨울철에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가 '협심증'이다. 협심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따르면 협심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64만5000여 명이었다. 날이 따뜻할 때는 혈관이 수축되는 정도가 덜해 협심증 증상이 심하지 않다. 그러나 요즘처럼 추운 시기에는 혈관 수축이 심해져 협심증 증상도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또, 혈관 협착이 없는데도 혈관 수축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하는 변이형 협심증은 추운 날씨에 더 많이 발생한다. 협심증에 대해 유성선병원 심장부정맥센터 장덕현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10:40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1차 고양 의료발전 포럼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1차 고양 의료발전 포럼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고양 의료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양시 의료이용현황과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는 고양 의료발전 포럼은 고양시 의료기관들이 고양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신뢰 기반 구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이 축사를 맡는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이천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적정진료실장은 고양시의 인구현황, 의료환경, 진료환경에 대한 분석결과 등 고양시 의료이용현황을 발표하며 고양시민들의 의료에 대한 근접도와 용이성 그리고 한계성에 대해서 알아본다.두 번째 발제에서는 ‘의료전달체계의 개편방향’에 대해 김태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나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의 의료전달체계 개선방법과 고양시 의료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이해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 김진구 명지병원장, 이성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고양시 의료전달체계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김성우 병원장은 “이번 포럼은 고양시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계 전문가와 고양시 여러 병원장님들을 모시고 지혜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민들의 보건향상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포럼을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09:52
  • 강북삼성병원 김성녕 홍보팀장,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 선임

    강북삼성병원 김성녕 홍보팀장,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 선임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홍보팀장이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6일 LW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도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협회를 이끌 회장 및 부회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2020년도 제21대 회장에는 강북삼성병원 김성녕 홍보팀장이 선임됐으며, 고려대학교 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김대희 팀장이 부회장에, 연세의료원 홍보팀 김휘윤 차장이 감사로 선임됐다.전국 병원 홍보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병원 홍보 관련 직무역량 강화와 병원 홍보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병원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Make space, Make money(안지용 메니페스토 대표) ▲언론보도피해구제와 언론중재위원회(여운규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올해의 홍보인 상과 더불어 사보 대상 및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의 홍보인 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이 받았다. 이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FOR YOU’가 사보 부문 대상으로, 세란병원의 ‘세란매거진’이 뉴스레터부문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올 한해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던 고려대학교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김동욱 부팀장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홍보마케팅팀 김보형 팀장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김성녕 홍보팀장은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 한국병원 홍보를 대표하는 협회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그 책임감이 매우 막중하다”며 “홍보인 역량 강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으며, 협회의 대외적 위상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996년에 창립돼 병원 홍보에 관한 각종 제도를 연구·발전시키고 있다. 아울러 전국 회원 병원 및 홍보담당자 간의 유대강화에도 힘쓰는 중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09:38
  • 체내 염증 유발하는 음식 vs 염증 완화하는 음식

    체내 염증 유발하는 음식 vs 염증 완화하는 음식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체내 염증 관리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염증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정도로, 나도 모르는 새 온몸에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한다. 보통 염증은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 과정 중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전이다. 하지만 이는 '급성 염증'에 해당, 여러 날에 걸쳐 일어나는 '만성 염증'은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를 유발하며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만성 염증을 예방하려면 체지방을 줄이고, 몸을 움직이고, 과식을 막는 등 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교정이 필수다.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하는 음식을 알아두고 가려 먹는 게 도움이 된다.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식용유=콩, 옥수수로 만드는 정제된 요리 기름은 오메가6지방산을 과도하게 함유한다. 어느 정도의 오메가6지방산은 몸에 유익하지만, 과도하면 염증을 악화할 수 있다. 오메가6지방산으로부터 만들어진 호르몬이 염증을 유발한다.▷액상과당·설탕=액상과당이나 설탕은 염증을 활성화하는 염증 물질 '사이토카인'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 둘은 음료에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음료 뒷면을 보고 함유 여부를 확인해 가려 먹는 게 좋다. 이보다 물이나 녹차를 마시는 게 낫다.▷​붉은 육류=붉은 육류에는 포화지방이 많고, 이것이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몸에 염증이 있는 상태이면 붉은 육류 섭취량을 줄이고, 콩, 조개 등으로 단백질을 대신 섭취하자.염증을 완화하는 음식▷​양파=양파에 든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만성염증을 예방한다. 케르세틴이 혈관 내부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돕는다.▷​녹차·홍차=녹차와 홍차 속 카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활성산소가 많으면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이 많이 분비된다.▷​강황=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강황은 항염증 효과가 가장 큰 식품이다. 강황 속 커큐민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인자를 차단한다. 실제 커큐민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약을 만들기도 한다.▷​​식이섬유=식이섬유는 대장의 평범한 장내 세균을 유익균으로 만들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08:30
  • 겨울 스포츠 '아차' 하는 순간 부상… 예방법은?

    겨울 스포츠 '아차' 하는 순간 부상… 예방법은?

    대학생 김모(22)씨는 해마다 스키장을 찾았지만, 올해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겨울 준비 운동도 없이 스노보드를 탔다가 순간 실수로 넘어진 것이 '무릎연골파열'이라는 큰 부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스키, 스노보드는 스피드를 즐기는 짜릿한 재미가 있지만, 김씨처럼 부상을 당할 위험도 커 주의해야 한다. 안양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겨울 스포츠는 미끄러운 설원이나 얼음에서 빠른 스피드를 느끼는 종류가 대부분이어서 찰나의 순간에 무릎, 손목, 엉덩이뿐 아니라 척추 관절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민경보 원장은 “스키의 경우 스키 부츠가 발목 윗부분까지 고정되어 있어 급하게 방향을 바꾸면 무릎이 뒤틀려 회전 압력을 받게 되고, 이때 십자인대가 끊어지거나 뼈가 부러지는 부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보드는 넘어질 때 일반적으로 진행 방향의 수직으로 넘어지면서 충격이 엉덩이와 허리로 고스란히 전해지며 엉덩이뼈에 금이 가거나 척추가 골절될 위험이 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팔을 뻗어 땅을 짚으면 팔꿈치 골절이나 어깨 골절, 손목 인대 부상으로도 이어지기도 한다.겨울 스포츠로 인한 관절 손상을 예방하려면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민 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칭은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늘리며 신체 유연성을 높인다. 스키, 스노보드를 타기 전 최소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면 다음 날 더욱 안전한 스키, 스노보드 즐기기가 가능하다. 인대나 근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보온성이 좋은 옷을 챙겨 입으면 추운 날씨로 몸이 굳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스키 부츠는 반드시 자기 사이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신어야 한다. 무릎보호대 등 각종 보호장비도 챙기는 게 좋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9 07:52
  • “갑상선암도 빨리 치료할수록 좋습니다”

    “갑상선암도 빨리 치료할수록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는 악성 종양이다. 한 해에 3만 명이 넘는 환자가 생기며, 여성 1위 암이기도 하다. 하지만 ‘착한 암’으로 불릴 만큼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다. 이에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보가 퍼지며 대처법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갑상선암의 올바른 치료법과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해 고려대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2/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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