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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치유법]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기적의 치유법]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주변을 보면 항상 걱정만 하는 사람, 불만만 쏟아내는 사람, 후회만 하는 사람 등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어두운 내면을 잘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관성', 즉 생각하는 습관으로 인해 뇌 속에 고정된 신경망이 형성됐기 때문이다.오랫동안 아픈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과 감정 상태에 머물러 있다. 같은 생각과 감정으로 항상 똑같은 화학 물질의 세례를 받고, 똑같은 뇌 신경 회로가 활성화되며, 똑같은 화학 신호를 유전자에 보내 결과적으로 똑같은 몸 상태가 이어진다. 이것이 바로 병이 낫지 않고 오래 아픈 진짜 이유다. 신경정신과학자 에릭 캔들 박사는 반복하는 생각에 따라 우리의 뇌가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받았다. 이를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고 한다.결국 치유의 출발점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평소 하지 않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를 다른 방식으로 일하게 만든다. 뇌의 화학 작용을 바꾸고, 신경 회로를 바꾸고, 유전자를 새롭게 발현시킨다. 새로운 자극에 의해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면 긍정적인 생각의 신경망을 강화해 항상 밝은 생각을 하도록 ‘습관’이 형성된다.내가 ‘없는 것’과 ‘잃은 것’에 집중하던 시각을 내게 ‘있는 것’과 ‘받은 것’으로 돌리면, 바로 그 순간 뇌 속의 신경 화학 물질이 변하고 신경 회로가 변한다. 극단적인 절망 속에서도 희망에 주목하면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곧 심신의 건강을 얻는 지름길이다.
    기타이송미 《미라클》 저자2020/02/20 10:08
  • 중국 공기전파 인정 "밀폐 환경에서 고농도 노출됐을 때"

    중국 공기전파 인정 "밀폐 환경에서 고농도 노출됐을 때"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위건위는 19일 코로나19가 공기 중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인 '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위건위는 코로나19 치료방안 제6판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며 "단, 에어로졸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은 상대적으로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 고농도의 에어로졸에 노출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상하이시 민정국 청췬 부국장이 "현재 확정적인 코로나19 감염 주요경로는 직접 전파, 에어로졸 전파, 접촉을 통한 전파"라고 말했지만, 위권위는 "아직 에어로졸이나 분변을 통한 경로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확실치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에어로졸 전염이 가능하다면 침방울로 인한 비말 전염과 달리 같은 공간에서 숨만 쉬어도 바이러스에 전염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발병 두 달 여만에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 수도 7만4000명을 넘어섰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0 10:04
  • [속보]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속보]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 환자는 19일 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종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청사어린이집은 휴원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0 09:51
  • [속보]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자 급증… 총 70명 안팎

    [속보]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자 급증… 총 70명 안팎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확진자가 급증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만 밤사이 10여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어제까지 확인된 대구지역 확진자는 16명이었다.인근 경북지역에서도 확진자가 4명 더 추가돼 9명으로 늘었다. 대구지역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접촉자 가운데 경북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83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의심 환자들의 검체를 정밀 확인한 뒤 20일 오전 10시 정확한 추가 확진자 수를 발표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0 09:39
  • 2030 고지혈증 환자…건강 노리는 ‘중성지방’ 잡아라

    2030 고지혈증 환자…건강 노리는 ‘중성지방’ 잡아라

    20~30대 젊은 나이어도 고지혈증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순환기내과 이희선·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팀은 2009~2014년 국가 건강검진자 중 20~39세 성인 568만8055명을 조사했다. 이들에게서 고지혈증이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7년 동안 추적·관찰했다. 연구 결과, 대상자 중 총 3만330명에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이 생겼다. 그중 고지혈증 환자는 정상군보다 위험도가 1.7배 높았는데, 특히 뇌졸중 발생률은 1.8배, 심근경색 발생률은 2.2배 높게 나타났다.◇중성지방 높은 고지혈증…高위험군​연구팀은 혈액 지방질을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로 구분해 그 수치를 순서대로 나눠 각각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관찰했다. 그 결과,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높을수록, HDL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심혈관질환이 잘 발생했다. 총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이 2.0배, 1.6배 증가했다. 특히 중성지방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보다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위험도가 모두 2.5배 증가했다.고지혈증과 심혈관계 질환 사이 연관성은 잘 알려졌지만 젊은 연령 대상 연구는 드물었다. 이번 연구로 젊은 성인층도 고지혈증이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중성지방이 젊은 성인층의 심혈관질환의 매우 강력한 위험인자임이 확인됐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0 08:30
  • 고지혈증약 스타틴…“난소암 위험 낮출 수 있다”

    고지혈증약 스타틴…“난소암 위험 낮출 수 있다”

    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이 난소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은 스타틴과 난소암 위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성인 여성 6만334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는 ​'멘델리안 무작위화 접근법'이라는 유전자 기술을 사용했다. 이는 사람의 DNA를 분석해 특정 요인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기술이다.그 결과, 장기적으로 스타틴을 사용하면 '세포자연사'를 유발해 일반인의 난소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자연사란 세포가 스스로 죽는 현상을 말하는데, 신체에서 노화하거나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연구를 주도한 리차드 마틴 박사는 ​“이번 연구는 참가자들이 스타틴을 직접 복용한 후 추적 관찰한 것이 아니며, 스타틴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는 한계가 있다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약물로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점이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안정성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난소암 예방을 위해 스타틴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0 08:00
  • "임신 잘 되는 시기 따로 있다"…연구 결과

    "임신 잘 되는 시기 따로 있다"…연구 결과

    늦가을에 임신을 시도하면 성공률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 의과대 연구팀은 미국, 캐나다, 덴마크에 거주하는 임신 시도 여성 1만43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이들의 임신 시도 시기와 성공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늦은 가을에 임신을 시도한 그룹의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임신 성공률이 가장 낮은 시기는 이른 봄이었다. 그러나 임신하고 싶은 마음에 시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임신이 안 돼 스트레스를 받으면 난임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서도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보고가 있다. 전문가들은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무언가 하려고 하기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연구를 주도한 아멜리아 웨셀링크 박사는 "연구에서 정확한 이유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계절에 따라 변하는 온도·습도 같은 기상학적 요인, 비타민D 노출 정도, 대기오염 정도 등이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인간 생식(Human Reproduction)'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0 07:30
  • [속보]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 또 추가... 31번째 환자와 연관

    [속보]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 또 추가... 31번째 환자와 연관

    코로나19 확진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월 19일 16시)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51명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 이에 따라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으로 늘었으며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31번째 확진 환자(59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66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역학조사 등 조치 중이다. 한편, 코로나19는 사스(SARS)나 메르스(MERS)에 비해 전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외 지역 치명률 0.2∼0.4%로 추정된다. (중국 발표자료 기준)따라서 현재 상황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이 바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감염 의심이 되는 환자는 해외 여행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지역사회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등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환자는 음압병실 또는 1인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한다. 또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 증상이 없더라도 의료인, 간병인, 확진환자의 동거인, 기타 역학조사관이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 격리 13일째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한후 격리해제를 하도록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7:30
  • 확진자 51명…대구 이어 부산도 백병원 응급실 폐쇄

    확진자 51명…대구 이어 부산도 백병원 응급실 폐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된 확진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의심환자들이 발생해 지역병원의 응급실이 폐쇄됐다.19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방문한 부산 해운대 백병원과 진구 개금 백병원의 응급실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적으로 폐쇄됐다.먼저 해운대 백병원에는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잔기침과 두통 등 폐렴 증상을 보인 40대 여성 A씨가 내원해 엑스레이 촬영 등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환자를 격리 조치한 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개금 백병원에서도 이날 오후 3시30분쯤 70대의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방문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현재 국내 확진환자 수는 51명이며, 1149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7:16
  • 셀트리온, 2019년 매출 1조1285억원…'창사 이래 최대'

    셀트리온은 19일 전년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 1285억원, 영업이익 37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64억원(14.9%), 영업이익은 393억원(11.6%) 증가했다. 매출 증가 요인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출시 확대와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의 실적 개선이 꼽힌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질환 치료제 ‘고덱스’ 등을 비롯한 제품 매출 증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영업이익률에 대해서는 "외주 CMO 도입, 바이오시밀러 임상물질 생산 등 성장동력 확보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율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답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7:00
  • 투석 등 혈액 체외순환에 항응고제 '후탄'…10년간 100억씩

    투석 등 혈액 체외순환에 항응고제 '후탄'…10년간 100억씩

    혈액 체외순환에 사용하는 주사용 항응고제 ‘후탄’이 발매 14년을 맞았다고 SK케미칼이 19일 밝혔다.그동안 1257만병이 판매됐고, 최근 10년 연속 국내에서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해왔다. 이 항응고제는 SK케미칼이 지난 2005년 일본 토리이로부터 도입해 국내 처음 소개했다.성분은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으로, 대단히 짧은 5~8분의 반감기(半減期)가 최대 장점이다. 꼭 필요한 필터와 혈액 투석기 안에서만 항응고 작용을 하며, 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후탄을 주사한 뒤 15분이 지나면 체내에서 검출조차 되지 않는다.표준적인 주사용 항응고제인 ‘헤파린’은 돼지 내장에서 추출한 원료를 정제·가공해 만든다. 헤파린의 반감기는 약 1시간 30분(0.7시간-2.5시간)이며 투여용량 등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혈액 체외순환을 마치고도 항응고 효과가 전신에 남으면 신체 다른 부위에 출혈의 위험이 있다.그런데 후탄은 짧은 반감기로, 혈액 투석시 충분한 항응고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출혈 증가를 유발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출혈 주의가 필요한 중환자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이 주사제는 중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지속적 신대체요법’ (CRRT: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의 항응고제로서 널리 사용돼왔다. 이 치료법은 혈액을 체외로 순환시키면서 신장을 대신해 노폐물과 수분을 거르고 정화된 혈액을 다시 체내로 돌려보내는 치료인데, 실제 신장 역할과 유사하게 24시간에 걸쳐 천천히 시행한다.후탄은 지난해 9월부터 혈액 투석 환자 중 수술 전후, 출혈, 저 혈소판 환자에도 사용 할 수 있다.또 혈액의 체외 순환을 통해 비정상적인 심폐(心肺) 기능을 보조하는 체외막산소화장치-에크모(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치료시 항응고제로도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에크모 치료는 혈액을 체외로 순환시키면서 폐를 대신해 혈액 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넣어 심장을 대신해 체내에 순환시킨다.SK케미칼 관계자는 “인공신장, 인공심장, 인공폐 등 안전한 혈액 체외순환에 주사용 항응고제 ‘후탄’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6:33
  • 31번 확진자…열흘 동안 대구서 166명 접촉했다

    31번 확진자…열흘 동안 대구서 166명 접촉했다

    국내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60대 여성이 확진 전 열흘 동안 대구의 병원, 호텔 등을 방문해 166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한방병원·교회 방문한 31번…166명 접촉31번 환자는 이달 7일 오한 증상이 있었다.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이달 17일 격리될 때까지 열흘 동안 대구 시내의 한방병원, 교회, 호텔 등 곳곳을 다녔다.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한 접촉자는 총 166명이다. 31번 환자가 입원해 있던 한방병원에서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 환자 등 128명도 이에 해당한다.​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환자는 7일~17일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 접촉자 128명(의료진 및 직원 49명, 재원환자 32명, 퇴원환자 37명, 보호자 등 10명)이 확인됐다. 재원환자 전부는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도 조치 중이다. 환자는 7일 오한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의료기관, 교회, 호텔 등을 방문했다. 방문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중이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확진 환자의 임상적·역학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현재까지 사스(SARS)나 메르스(MERS)에 비해 전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5:14
  • 사무실에서 따라하면 건강해지는 5가지 수칙

    사무실에서 따라하면 건강해지는 5가지 수칙

    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눈이나 허리, 손목 등이 아프기 쉽다. 또 사무실 내부는 건조하고, 청소하기도 어려워 먼지나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도 크다. 그러나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점심시간에 짬을 내 산책을 하기도 어렵다. 많은 회사원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1~2시간마다 일어나거나 앉아서 스트레칭오래 앉아있으면 골반의 정맥이 압박을 받는다. 이때 심장으로 가지 못한 혈액이 뭉치면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 90분 동안 앉아있으면 무릎 뒤의 혈류가 반으로 줄고, 혈전 생성 위험은 2배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사무실에서는 1~2시간마다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다리를 주물러 주고, 앉아 있을 때도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종아리 근육을 자극해 정체된 혈류를 풀어줘야 한다.◇키보드·마우스 청소하고 손 자주 닦아야사무실 물건은 세균 번식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자주 쓰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문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변기 시트보다 일반 세균수가 약 1.8배 많이 검출됐고 식중독 원인균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발견됐다. 사무실 물건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만져야 하므로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게 좋다. 키보드 등은 베이킹소다나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깨끗이 닦고, 틈 속 먼지도 제거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한 시간마다 물 한 컵 마시기한 시간에 한 잔 마시는 물이 사무실에서 건강을 지켜준다.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는 사무실에 오래 있으면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있다. 이때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먼지를 씻어내므로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섬모 운동도 잘 된다. 이는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기침·재채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책상 위에 녹색식물 놓기컴퓨터 작업을 많이 한다면, 책상 위 화분이 도움 되기도 한다.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눈이 아프다. 이때 규칙적으로 녹색식물을 3분씩 바라보면 눈물막 파괴 시간이 연장돼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있다. 식물을 응시하는 동안 눈, 근육, 어깨, 겨드랑이의 근육 긴장도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사무실에 식물을 놓으면 업무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일본 효고대의 연구도 있다.◇낮잠 잔다면 올바른 자세로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는 직장인도 많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면 척추 자체의 변형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특히 팔을 베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불균형하게 만든다. 올바른 자세로 낮잠을 자려면 의자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히고 잘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에 바짝 붙이고 목 베개를 받친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는 팔을 베는 것보다 쿠션이나 책을 높이 쌓아 얼굴을 받쳐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정의학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4:54
  • 휴온스내츄럴, 첫 프로바이오틱스 출시…"장+면역+항산화"

    휴온스내츄럴, 첫 프로바이오틱스 출시…"장+면역+항산화"

    휴온스는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이 장 건강에 면역력과 항산화 등 기능성을 더한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17종에 핵심균주(LGG, Bb12®) 2종을 더해 19종의 유산균 균주를 하루 한 포에 담았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을 높였다. 사균체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도 포함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더했다. 어린 아이도 섭취할 수 있도록 카제인나트륨, 착색료, HPMC, 결정셀룰로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 담당자는 “이번 출시는 휴온스내츄럴의 첫번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원료부터 부형제까지 깐깐하게 선별했다” 며 “여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로 온가족 건강 관리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4:47
  • 새해 금연 계획, 지키고 있나요? "금연 시작일 정해요"

    새해 금연 계획, 지키고 있나요? "금연 시작일 정해요"

    담배 속 많은 유해 물질을 알면서도 흡연자들은 담배를 쉽게 끊지 못한다. 중단했다가도 다시 피우길 반복한다.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은 15%에 불과하며,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훨씬 적다. “담배 끊는 사람이 가장 독한 사람”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바로 담배의 중독성 때문이다. 과거 흡연은 단지 개인적, 사회적 습관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전문가들은 담배를 중독이나 의존을 일으킬 수 있는 ‘향정신성 약물’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마약 중독이 인간에게 미치는 폐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독성이나 결과 면에서, 담배가 다른 마약에 결코 뒤지지 않아서다. 흡연과 마약을 함께한 중독자들은 한결같이 마약 끊는 것보다 담배 끊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담배에 의한 니코틴 중독은 그만큼 헤어 나오기 어려운 문제다.또한 최근에는 흡연의 만성적 경과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해, 흡연을 만성질환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얼마전 미국 정부는 흡연을 만성질환으로 규정하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가이드라인을 갖고 관리할 것을 권하고 있다. 흡연자들은 다른 만성질환자와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필요시에는 약물 치료나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흡연의 악영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그 주변 사람의 폐는 최소 43가지 발암 물질에 노출돼있다고 본다.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져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모든 세포의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길뿐 아니라 노화도 가속화 한다. 반면 금연하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즉각적으로 건강에 이득이 된다. 금연하면 폐에서 흡연으로 생긴 불필요한 점액 등의 잔해를 청소하기 시작한다. 한달이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콜라젠 파괴가 없어 피부 탄력이 회복된다. 몸속 일산화탄소 농도도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금연 두달 뒤부터는 각종 암, 뇌졸중, 심장마비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도훈 교수는 “흡연자들은 종종 왜 금연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금연하는지를 알려 달라고 말한다”면서 “금연의 왕도는 없지만, 금연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역시 개인의 강한 의지와 전문가의 도움”이라고 말했다. 김도훈 교수는 “일단 금연을 결심하면, 금연 시작일을 정하게 되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금연 시작일을 너무 먼 미래로 정하면 결심을 바꾸고 정당화시키는 시간을 허용하기 때문에, 아직 금연을 망설이고 있다면 오늘 달력을 펼쳐 한달 이내의 날짜에 동그라미를 하고, 금연시작일을 확정하라”고 권했다.
    가정의학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4:39
  • 보령제약, 고혈압 복합제+이상지질혈증…3제 복합제 ‘듀카로’

    보령제약, 고혈압 복합제+이상지질혈증…3제 복합제 ‘듀카로’

    보령제약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의 ‘피마사르탄’과 CCB(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의 ‘암로디핀’ 성분에,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 ‘듀카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듀카로는 30/5/5㎎, 30/5/10㎎, 60/5/5㎎, 60/5/10㎎ 등 총 4종류의 용량으로 출시됐다.듀카로는 고혈압치료제 한 개 성분으로는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고혈압 환자면서,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군을 위해 개발됐다. 세 가지 성분을 알약 하나에 담아 환자가 약을 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다.보령제약측은 “이번 듀카로의 상품명은 카나브와 암로디핀 복합제인 ‘듀카브’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것”이라며 “기존 보령제약의 카나브패밀리 제품명 및 성분명을 활용해 의사와 환자들이 약물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듀카로는 본태성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 피마사르탄 성분만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에서 기저치 대비 수축기혈압 22.72㎜Hg 강하효과를 보였다. 또한 48.32%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었다. 86%의 혈압반응률과 81%의 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달성률을 나타냈다.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고혈압 환자는 약 110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중 고혈압을 인지하고 치료중인 환자는 약 61%이며, 치료 환자의 약 49%가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향후 인구 고령화, 식습관, 유전,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유병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미 국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시장에는 한미약품 ‘아모잘탄큐’, 일동제약 ‘텔로스톱플러스’, 대웅제약 ‘올로맥스’ 등이 출시돼있다. 전체 처방실적은 2018년 31억원 규모에서 2019년 137억원으로 성장 중이다.보령제약 안재현 사장은 “카나브 패밀리는 작년 처방실적 800억원을 돌파하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며 “카나브패밀리 중 5번째로 출시된 ‘듀카로’ 역시 3상임상을 통해 입증한 뛰어난 효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고 말했다.보령제약의 ‘카나브 패밀리’는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제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듀카로(카나브/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 복합제)가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안으로 기존 제품과 다른 성분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4:17
  • [속보]코로나19 4명 오늘 추가 ‘격리해제’

    [속보]코로나19 4명 오늘 추가 ‘격리해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가 4명 추가됐다. 6, 10, 16, 18번​ 환자다.이들이 퇴원하면 국내 퇴원자는 모두 16명이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9일) 정례브리핑에서 "6, 10, 16, 18번째 등 4명 환자에 대한 격리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4명이 바이러스 배출이 없어져서 격리해제된 상태로 추가 퇴원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3:12
  • 코로나19 ‘슈퍼 전파자’ 존재한다

    코로나19 ‘슈퍼 전파자’ 존재한다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10명은 3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했다. 31번째 환자에게서 전염된 환자가 유독 많은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옮기기 쉬운 '슈퍼 전파자'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슈퍼 전파자(Super Spreader)'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사람을 뜻한다. 최근 중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은 평균 2.6명에게만 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다. 하지만 슈퍼 전파자는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영국의 스티브 월시는 싱가포르 출장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다른 영국인 11명을 감염시켰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도 슈퍼 전파자의 사례가 실렸다. 중국 우한에서 한 명의 환자가 의료진 10명과 1개 병독 4명을 감염시킨 것이다. 슈퍼 전파자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존재했다. 대표적인 것이 사스 유행시기 싱가포르의 사례다. 총 감염자 204명은 대부분 5명의 슈퍼 확진자에게서 감염됐다.스티브 월시와 우한의 환자 모두 증상이 미미하거나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사우스햄프턴대 환경보건학 빌 키빌 교수는 "슈퍼 전파자들은 증상이 가볍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며 "이는 바이러스에 약하게 반응하는 그들의 면역체계와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격리 조치를 할 수 없어 더욱 위험하다.최근 '슈퍼 전파자'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며 일부 확진자들을 향해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키빌 교수는 “슈퍼 전파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양의 바이러스 입자를 흘린다”며 “슈퍼 전파자는 그들의 행동과 관계없이 단지 생물학적으로 전파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번 내용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보도됐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1:18
  •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첫 유전체 분석... 9개 유전자 변이 확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첫 유전체 분석... 9개 유전자 변이 확인

    중국 우한에서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COVID-19)’가 확진된 환자로부터 분리된 ‘코로나19’의 분리 배양에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오명돈 교수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바이러스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 사진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1:16
  •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 발생…20번째 환자 딸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 발생…20번째 환자 딸

    첫 어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경기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수원에 거주하는 20번째 확진자(42)의 딸(10)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받은 어린이는 분당서울대병원 음압격리병실로 옮겨졌다. 초등학생인 어린이는 최근 등교하지 않았다. 엄마인 20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5일 이후 자가격리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어린이의 엄마는 20번째 확진자로 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처제)다. 15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에 가족들과 식사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15번 환자는 다른 확진자(4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였다. 처제는 식사 후 나흘 뒤인 5일 20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15번 환자와 20번 환자 가족은 같은 건물에 거주하고 있다. 15번 환자는 4층, 처제 가족은 3층에 산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이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아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몹시 불안해하며 울고 있다”며 “정서적 안정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있는 엄마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함께 격리 치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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