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 또 추가... 31번째 환자와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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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제공

코로나19 확진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월 19일 16시)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5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 이에 따라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으로 늘었으며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31번째 확진 환자(59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66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역학조사 등 조치 중이다.

한편, 코로나19는 사스(SARS)나 메르스(MERS)에 비해 전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외 지역 치명률 0.2∼0.4%로 추정된다. (중국 발표자료 기준)

따라서 현재 상황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이 바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감염 의심이 되는 환자는 해외 여행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지역사회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등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환자는 음압병실 또는 1인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한다. 또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 증상이 없더라도 의료인, 간병인, 확진환자의 동거인, 기타 역학조사관이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 격리 13일째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한후 격리해제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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