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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총 91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여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이번에 지정된 91개 안심병원 중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기관은 55개(A유형, 60.4%), 호흡기 전용 외래 및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기관은 36개소(B유형, 39.6%)이다.또한, 2월 26일(수) 기준으로 진료가 가능한 기관은 84개소(92.3%)이며, 나머지 기관도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 및 입원) 마련 등 준비를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또한,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또는 대한병원협회 등을 참고하여, 근처의 '국민안심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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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면서 생리통을 함께 겪기 쉽다. 20~40대 여성 약 50~60%가 생리통을 호소한다. 하지만 유독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고, 진통제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자궁, 난소, 나팔관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상재홍 교수는 "특히 자궁내막증은 극심한 생리통, 만성적 골반 통증, 성관계 시 통증의 주요 원인 질환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자궁내막증 환자 수는 지난 2013~2017년 새 31% 늘었고, 20~40대가 90%일 만큼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나팔관, 복막 등에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의 생리혈은 질을 통해 배출되지만 일부는 난관을 통해 역류, 복강 내로 들어가는데, 이때 복강 내에서 생리혈이 제거되지 못하고 난소나 기타 복강 내 여러 장소에 병변을 형성한다. 자궁내막증이 위험한 이유는 염증반응이 생기면서 난소와 주변 장기가 붙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골반 내 유착은 나팔관의 원활한 운동을 방해하고, 수정 후 배아가 자궁 내로 유입되는 과정을 방해한다. 그러다 보니 가임기 여성에게서 임신이 어려워진다. 자궁내막증의 주요 증상은 극심한 생리통, 지속적인 골반통, 성관계 시 통증이다. 월경 직전이나 월경 중 배변통을 겪기도 한다. 또한 자궁내막증은 골반 외에도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데, 소화기계에 발생 시 설사, 변비, 항문 출혈, 복통이, 흉부에 발생 시 기흉, 혈흉이, 비뇨기계통에 발생 시 배뇨통, 빈뇨, 하복부 압박감, 요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상재홍 교수는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모두 생리 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자궁내막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 진단 연령, 추후 임신 계획의 여부를 고려해 진행한다. 치료해도 재발이 잘 되는 특성이 있어 재발 방지와 함께 가임력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치료 방향을 설정한다. 상재홍 교수는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최대 60%가 1년 이내에 악화돼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되면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자궁내막증의 치료 방법에는 '호르몬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임이 있는 경우 수술을 통해 가임력을 향상시키고, 필요하면 보조생식술의 도움을 받아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임신 계획이 없는 경우는 수술 후 호르몬 치료를 해 복강 내 미세하게 남아있는 자궁내막조직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수술 후 자궁내막증을 완벽히 제거해도 5년 안에 환자의 약 4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 교수는 "따라서 임신 계획이 없어도 수술 후 호르몬 치료를 병행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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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다. 이 때 관심을 받는 것이 '면역력'이다. 실제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것은 바로 식이(食餌)다. 적절히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한 면역 체계를 만들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이송미 팀장을 만나 면역력을 높이는 식이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면역력을 키우는 데 식이가 얼마나 중요한가영양 상태가 나쁜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전쟁터에서 폐렴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봐도 면역력과 식이의 상관 관계를 추측할 수 있다.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것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 안에 면역 물질이 만들어질 때 영양소가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원활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 섭취를 신경써야 한다. 삼시세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며, 식품 관리도 위생적으로 해 안전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어떤 영양소가 중요한가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가 면역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다. 이들 영양소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잘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대신할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해볼만 히다. 그렇다고 일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면 안된다. 비타민C의 경우 과다 섭취하면 콩팥결석 등 부작용 위험이 있다.-이들 영양소를 잘 챙겨 먹으려면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500g 정도 먹어야 한다. 채소의 경우는 김치를 제외하고 국의 채소 건더기, 나물 등의 반찬을 3가지 이상 먹는다. 과일은 하루 한두 번 사과 반 개, 딸기 7~8개 등 1회 적정 섭취량을 먹으면 된다. 다만 초록색·주황색·노랑색·빨간색·보라색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적절히 섞어서 먹어야 한다. 아침에 초록색 위주의 채소를 섭취했다면 점심·저녁은 흰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등 다섯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했는지 체크 한다. 한국인 식단에서는 흰색과 빨간색은 섭취하기 쉬운 식품이다. 그렇지만 가지·체리·석류 같은 보라색 식품은 먹을 기회가 적다. 의도적으로 보라색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양배추를 먹어도 자색 양배추를 섞어서 먹고, 무도 콜라비를 같이 먹고. 자색 양파도 같이 먹는 식이다. 그밖에 올리브오일 같은 오메가 9지방산이 풍부한 오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고지방조리식은 피하고, 직화로 굽는 요리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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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폐렴 '코로나19'로 국내 12명째 사망자가 발생했다.26일 질병관리본부는 대구 3번째 확진자였던 73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46명이다. 전날 오후 4시 발표보다 169명이 신규 확진됐다.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7일만에 1000명을 넘긴 것이다. 현재 1만6734명이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이번에 신규 확진된 169명 중 153명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34명, 경북에서 19명이다. 이외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이다. 같은 시각, 이번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의 확진자는 7만7658명이고, 사망자는 2663명이다.중국 이외 국가에서의 발생 현황은 한국이 2위로 많다. 이어 확진자 기준으로 일본 164명(사망 1명), 싱가포르 90명, 홍콩 85명(사망 2명), 이란 61명(사망 12명), 미국 53명 등이다. 일본 크루즈는 691명(사망 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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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학교실)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아주대학교의료원 최초의 여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다.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사우스 핸튼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장, 연구지원실장, 첨단의학연구원장을 역임했고,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면역질환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대외적으로 세계알레르기학회 집행이사, 세계알레르기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직업성천식학회 회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AAIR(알레르기 SCI 잡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에 400여편 이상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특히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우수 연구성과로 저명하다.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 광혜 학술상, 서울시의사회 유한 학술상, 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 과학자상,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상, 유일한상, 세계알레르기학회 특별공로상,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시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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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 건강'이다.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렇듯 건강에 좋은 유산균은 과연 어떻게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유산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Q. 유산균은 언제 먹는 게 가장 좋을까?A. 유산균은 식후에 먹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좋다. 공복 상태일 때는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유산균의 효과를 높이려면 유산균이 죽지 않고 잘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 채소, 잡곡류는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다. 인스턴트 식품, 기름진 음식, 카페인, 탄산음료 등은 유산균의 작용을 방해하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어떤 유산균이든 효과를 보려면 한 달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Q. 유산균 수는 얼마나 먹는 게 적정량일까?A. 유산균의 수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1일 섭취균은 1캡슐당 최대 100억 마리다. 균의 함량 역시 효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권장량 수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다만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논란이 있다. 따라서 섭취량에 따른 본인 몸 상태 등을 살펴보고 조절한다. 유산균이 장에 잘 도달하고 정착하기 위해서 코팅된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Q. 균 수 같다면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을까?A.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해 잘 살아남느냐가 균 수보다 더 중요하다. 오래 잘 살아남는 균은 저렴하고, 생존시키기 어려운 균은 비싸다. 배양이 어렵거나, 임상 효과가 더 많이 입증된 균주들도 비싸다. 그런 균주들은 대개 이름 뒤에 고유번호가 붙는다. 개별인증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어도 비싼 균은 조금 넣고 저렴한 균을 많이 넣어, 전체 균 수로 홍보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야 한다.Q.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문제없을까?A. 항생제는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의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다. 폐렴 등 감염 증상이 심할 때 주로 처방된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들어가서 설사·변비 완화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 그러나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이고, 유산균이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킨다. 유산균을 복용하고 싶다면 항생제 치료가 다 끝난 뒤나, 2시간 이상 지나 항생제가 완전히 흡수된 후에 먹는다.Q. 유산균 섭취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A. 유산균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암 환자나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유산균도 일반 세균처럼 작용해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크론병 및 장누수증후군 환자도 혈관 속으로 세균이 들어가 패혈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치의와 의논해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 항생제 복용 중엔 항생제로 인해 유산균이 제 기능을 못 할 수 있으므로 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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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분석 결과, 확진 환자 893명(25일 9시 기준)의 남녀비가 4:6 정도로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50~59세가 222명(24.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20~29세 196명(21.9%)으로 많았다. 0~9세는 확진자가 4명으로 가장 적었다.대구 경북 지역은 확진자가 전국의 80%를 넘으면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대구 경북 지역 주민들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정 내에서도 개인 간 접촉은 최대한 삼가고, 식기나 수건 등을 개인별로 사용하해야 한다. 테이블 위, 문 손잡이, 키보드 등 손길이 많이 닫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만약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안내센터(1339) 등에 먼저 문의한 뒤 해당 지시에 따라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신천지대구교회를 포함한 확진자가 발생한 전국 모든 신도들은 발열, 호흡기증상(기침, 목아픔 등)이 없더라도 최대한 집에 머물며 외출을 자제해 해아 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일반국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감기약을 먹고 3~5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그러나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객혈 등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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