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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아이케어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비앤빛 아이케어와 아이템 ‘1+1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눈 건강 종합 영양제 ‘비앤빛 아이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7가지 복합 기능성 원료로 만들었다. 눈 망막의 중심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중심시력에 도움에 주는 루테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해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 안구건조증과 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를 비롯, 은행잎 추출물, 비타민E, 비타민C, 아연 등 구성성분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한 박스당 총 28일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한 포씩 휴대하고 다니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박스 포장이 소비자의 편의성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눈 건강 음료인 '비앤빛 아이템'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도록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무카페인, 무색소, 무방부제, 무합성착향료로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마시면서 눈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캔당 '베리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 약 19g가 들어있어 눈 피로 해소와 항산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고 블루베리보다 18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 최상급 뉴질랜드산 블랙커런트를 사용했다. 이 외에도 몸에 쌓인 피로감을 회복시켜주는 타우린과 비타민 B12도 함유해 여름철 무더위로 떨어진 신체 컨디션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부모님 선물로 적합한 제품이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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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절은 치명적이다. 더욱이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뼈가 한번 부러지면 10명 중 9명 꼴로 재골절을 겪는데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문제다. 재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선 첫번째 골절로부터 1년이 ‘골든 타임’. 약물 치료 등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절은 척추, 고관절(골반과 허벅지뼈를 잇는 부위) 등 신체 주요부위에서 주로 나타난다.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이재협 교수는 “신체를 지지하는 부위가 부러지면 움직임이 심하게 제한돼 사망률을 크게 높인다”며 ”골다공증 환자들은 재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골다공증 골절 환자, 치명적인 ‘재골절’ 주의보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절은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다. 예전처럼 움직일 수 없어 활동량이 감소하니, 건강이 점점 나빠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골다공증 대퇴골절 환자의약 50%는 이전처럼 생활할 수 없었고, 1년 내 사망률은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골다공증성 골절은 계속 반복돼 더 문제다. 첫 골다공증 골절 발생 후 재골절 위험은 86%까지 증가하고, 골절 발생 후 1년 내 다시 부러질 위험은 5배에 이른다. 이재협 교수는 “골다공증 골절 시 환자 4명 중 1명은 1년 내에 재골절이 발생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뼈가 부러진 뒤 1년이 재골절위험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강조한다. 한 번 뼈가 부러지면 골밀도와 상관없이 척추, 고관절, 손목 등 모든 부위에서 골절위험이 커지기 때문. 하지만 골다공증 골절 환자 중 1년 내에 약물치료를 받는 비율은 41.9%에 불과하다.키 줄거나 골절 경험 중장년층, 뼈 검사 받아야세계골다공증재단은 ▲50세 이후 골절 경험 ▲최근 1년 내 낙상사고 경험 ▲40세 이후 신장 4cm 이상 감소 ▲골다공증 진단 및 고관절 골절 경험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전문의를 방문해 검진받기를 권장한다.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우선적으로 권장되는 생활습관은 칼슘과 비타민D 섭취다. 칼슘은 뼈의 재료가 되고, 비타민D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치즈, 요구르트, 달걀 등으로 섭취할 수 있고, 하루 20분 일광욕을 하는 방법도 있다.운동으로 뼈를 단련할 필요도 있다.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 하루 30분 하면 뼈형성이 촉진돼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운동은 골밀도 감소속도를 늦추고, 근육과 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꾸준한 약물치료로 골밀도도 유지해야 한다. 골다공증 치료에는 골형성흡수제인 암젠코리아의 프롤리아(성분명:데노수맙), MSD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 골형성촉진제인 한국릴리 포스테오(테라파라타이드) 등이 있다. 이들은 새로운 뼈를 생성하거나 뼈 파괴를 막아 골다공증을 치료한다. 이들은 꾸준히 먹어야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재협 교수는 “골다공증 골절 환자는 골절된 뼈를 붙이는 치료와 함께 재골절 예방을 위한 약물 치료를 적극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기존 치료제들은 매일 또는 일주일에 한번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제형에 따라 아침 식사 30분 전에 물과 함께 먹거나, 복용 후 30분간 기립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어 치료지속성이 낮았다. 최근에는 골형성과 골흡수억제를 동시에 하는 이베니티(로모소주맙) 치료제가 등장했다. 한 달에 한번 피부 아래에 주사하는 이베니티는 골절을 경험했던 골다공증 환자와 고위험 골다공증 환자 7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척추 골절 위험을 기존 치료제보다 73%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골형성촉진과 골흡수억제가 동시에 이뤄져 골절위험을 낮췄다는 분석이다.이재협 교수는 “이중기전 치료제 등장으로 골절 경험 골다공증 환자도 효과적으로 재골절예방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골다공증 환자라면 꾸준한 약물 치료를 통해 골절 예방에 힘써야 하며, 만약 골절이 발생했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골절치료와 함께 재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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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뇌혈관질환이라 하면 후천적으로 생기는 뇌졸중, 뇌동맥류를 떠올리지만, 뇌혈관의 선천적인 기형으로 심각한 손상을 남기는 또 다른 질환이 있다. '뇌동정맥 기형'이다.동맥이 모세혈관 안 거치고 바로 정맥으로 연결 뇌동정맥 기형은 선천적인 발달 이상으로 뇌 동맥이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정맥으로 연결되는 일종의 혈관 기형이다. 동맥과 정맥이 직접 연결되면서 그 주위에 비정상적인 혈관들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뇌동정맥 기형이 발생한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윤원기 교수는 "동맥의 높은 압력이 혈관 벽이 매우 얇은 정맥에 그대로 전달되면서 정맥이 부풀어 올라 터지거나, 기형 혈관 자체가 파열되거나, 동정맥 기형의 혈류역학적 문제 때문에 뇌동맥류가 발생해 터지는 뇌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동정맥 기형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윤 교수는 '매우 드물게 유전성 질환과 동반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나, 대체로 가족력은 없다"고 말했다. 까다로운 뇌동정맥 기형, 수술과 색전술로 완치돼 뇌동정맥 기형 증상의 약 50%는 뇌출혈로 나타난다. 출혈 부위에 따라 신경학적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극심한 두통, 팔다리 감각이 둔해지거나 발음이 어눌해질 수 있다. 출혈이 심할 경우 의식장애를 일으키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두 번째로 흔한 증상은 뇌전증(간질)이다. 약 30%의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소아 난치성 뇌전증의 흔한 원인이기도 하다. 윤원기 교수 “뇌동정맥 기형의 증상은 대개 20~40세 무렵에 처음 나타난다”며 “극심한 두통을 갑작스레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뇌혈관질환 전문가를 찾아 점검을 받아보라”고 말했다.머리 깨질 듯한 두통… 반드시 병원 찾아 진단받아야 과거에는 뇌동정맥 기형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색전물질과 미세 카테터가 발달해 미세수술 및 혈관 내 수술이 잘 시행되고 있다. 또한, 방사선 수술 등 다학제적 치료를 통해 치료하기 까다로운 뇌동정맥 기형을 완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윤원기 교수는 “뇌동정맥 기형은 뇌혈관 질환 중 치료가 가장 까다로운 질환"이라며 "해부학적 구조와 혈류역학적 복잡성을 고려하여 최선의 치료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크기가 크더라도 부분 색전술과 수술을 통해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동정맥 기형의 치료는 증상, 기형의 위치, 크기, 모양,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혈관 내 색전술, 미세 수술적 제거, 감마나이프 치료 등이 있다. 가장 전통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다. 직경 3cm 이하의 작은 뇌동정맥 기형에 대해서는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인다. 혈관 내 색전술이란 뇌혈관 안에 작은 관을 삽입하여 금속 또는 약품을 주입하여 기형이 있는 부위를 막아버리는 것이다. 수술보다 합병증 적고 환자의 부담이 덜하다. 단, 색전술만으로는 완치가 쉽지 않아 미세수술 또는 감마나이프 치료(병변에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감마선을 쪼여 치료하는 방법)를 병행한다. 아주 크지 않은 뇌동정맥 기형의 경우 감마나이프 치료만으로도 수술적 치료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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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동맥에서 올라와 기저동맥으로 합쳐지는 후순환계 뇌동맥 혈관이 막힌 ‘후순환계 뇌경색’. 후순환계 뇌경색에서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했을 때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다. 동맥 내 혈전 제거술은 급성 뇌경색의 최신 치료법으로, 뇌혈관이 막혔을 때 혈전용해제 같은 약물 투여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환자가 치료 골든타임을 놓쳤을 때 시도한다. 아주대병원 뇌졸중팀(홍지만·이진수·이성준·최문희 교수팀)을 주축으로 경북대병원과 계명대병원 뇌졸중팀이 공동 참여한 다기관 연구팀은 양쪽 척추동맥에서 올라와 기저동맥으로 합쳐지는 후순환계 뇌동맥 혈관이 막혀 생긴 급성 뇌경색에서 동맥내 혈전제거술후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혈전제거술은 뇌혈관이 막혔을 때, 미세도관과 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내치료로, 중대뇌동맥 및 내경동맥 등 전순환계 혈관이 막힌 급성 뇌경색에서 시행되는 최신 치료법이다. 하지만 후순환계 대뇌동맥 폐색에서의 예후에 대한 근거가 그동안 마련되지 않았다.아주대병원 등 3개 병원은 공동으로 협력해 만든 다기관 레지스트리, ASIAN KR의 데이터(2011년~2016년, 6년)를 통해 얻은 혈전제거술전 임상지표, 뇌 영상 결과들의 분석을 기반으로 예측 모델을 개발했으며, 예측 모델의 민감도는 89% 특이도는 64% 정도로 우수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ASIAN KR 기반으로 후순환계 뇌경색의 중요한 예후 인자가 ▲치료 전 뇌경색의 부피 ▲증상 발생부터 동맥 내 치료까지의 시간 ▲혈관 폐색 메커니즘(색전증, 동맥경화성 폐색, 기타 기전 등) 임을 새롭게 확인했다.특히 이중 동맥경화성 혈관 폐색이 있을시, 전순환계에 비해 후순환계 혈관의 폐색에서 예후가 좋지 않으며, 스텐트, 풍선확장술, 동맥내 항 혈전제 등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전순환계 뇌혈관 폐색에서 강력한 예후 예측인자인 ‘뇌동맥 곁순환(큰 혈관이 막힐 경우 주변 작은 혈관을 지나 이뤄지는 보상적인 혈액순환)’은 후순환계 뇌혈관 폐색의 예후에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교신저자인 이진수 교수는 “급성 뇌경색에서 혈전제거술이 필요한 90%가 전순환계 뇌경색인 반면 후순환계 뇌경색은 10%”라며 “후순환계 뇌경색은 혈관 폐색의 메카니즘이 전순환계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작은 뇌경색의 부피 증가에도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전순환계 뇌경색과 후순환계 뇌경색의 서로 다른 예측인자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제1저자인 이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동양인에서 흔한 동맥경화성 혈관 폐색이 중요한 예측 인자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급성 뇌경색 환자들에서 주요 예측 인자들을 통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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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어버이 날'을 맞이해 노년기 부모님의 건강을 떠올리다 보면 '치매'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촉발된 뇌의 병적인 노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나타난다.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이상봉 교수는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면 경과를 늦추거나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예방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매 vs 경도인지장애 vs 주관적인지장애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어떤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을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인지기능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상당한 지장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인지기능 중 치매 환자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언어능력, 계산능력, 시공간 파악능력, 실행기능, 주의집중력이다. 기억장애 또는 다른 인지기능장애가 있지만 일상생활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이들 중 약 10~15%가 매년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된다.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신경심리검사를 해보면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는 상태를 ‘주관적인지장애’라고 한다. 이상봉 교수는 "정상노화, 주관적인지장애, 경도인지장애, 치매 사이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며, 개인의 유전적 소인, 환경적 요인, 노화 차이에 따라 임상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치매를 일으키는 원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알츠하이머병, 루이소체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과 혈관 치매가 80~90%를 차지한다. 혈관 치매는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치매다. 치매 원인질환의 5~10%는 치료가 가능한데 정상뇌압수두증, 갑상선 저하증, 신경매독, 에이즈 감염, 비타민 B12 결핍, 약물 부작용, 알코올 중독, 독성물질, 우울증 등이 해당된다. 치매의 진단은 자세한 문진과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뇌영상검사(CT, MRI, PET), 뇌파검사, 뇌척수액검사 등을 통해 내리게 된다. 이상봉 교수는 “최근 아밀로이드나 타우-PET 영상, 뇌척수액 검사 등 생물표지자를 이용한 진단법을 통해서 알츠하이머병의 임상진단이 내려지기 15~20년 전부터 이미 뇌에 병리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됐다”며 “향후 치매의 진단과 치료약물 개발에 있어 ‘증상발현전단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어서 이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면 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망상·환각·공격성, 약물‧비약물 치료로 조절아세틸콜린은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해지면 기억력, 학습능력, 주의력 감퇴 등이 생긴다.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뇌신경 손상으로 인해 아세틸콜린이 감소하므로 아세틸콜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세 가지 종류의 약제가 개발돼 흔히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 뇌신경세포 흥분성 손상과 연관된 NMDA 수용체를 억제하는 약제도 병용해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약제들은 치매를 완치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지만 일부 인지기능장애를 완화해주고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지연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부담을 줄인다. 환자의 망상, 환각, 우울증, 수면장애, 배회, 초조, 공격성 등의 정신행동증상은 치매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물 또는 비약물 치료방법으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수면장애와 치매가 연관성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치매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이나 심한 불면증 등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 혈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졸중을 유발하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고지혈증, 흡연, 과음 등의 위험인자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신체활동과 인지자극활동,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댄스)이 중요하다. 이상봉 교수는 “중앙치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치매 종합포털 모바일앱인 ‘치매체크’를 이용하면 치매와 관련된 여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이 앱에 소개된 치매예방운동법, 인지자극활동 등을 집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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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이 빠져 눈에 들어간 경험은 누구나 한두 번쯤 있을 것이다. 빠진 속눈썹이 눈에 들어가면 이물감이나 따가움 때문에 일시적으로 불편을 느낀다. 속눈썹이 계속 눈을 찌르는 건 어떨까?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백지선 교수는 "이를 '안검내반'이라 하는데, 단순한 불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결막에 상처를 주고, 심할 경우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검내반은 크게 '덧눈꺼풀'과 '눈꺼풀속말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덧눈꺼풀은 주로 어린이 및 젊은 성인에서 관찰된다. 눈꺼풀테의 위치는 정상이지만 과도한 눈꺼풀 피부와 눈둘레근이 눈꺼풀테 위로 겹쳐지면서 속눈썹이 안구 쪽으로 밀리는 것이다. 이때 안구 쪽으로 속눈썹이 밀려 각·결막을 자극하고 심한 경우 각막에 상처를 내며, 눈부심, 눈물, 충혈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눈꺼풀속말림은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서 속눈썹이 각·결막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노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퇴행성 안검내반이 가장 흔해 주로 노년층에서 관찰된다. 퇴행성 안검내반 역시 각·결막을 자극하여 각·결막에 상처를 낼 수 있고 이물감이나 눈부심, 눈물 등을 일으킨다.안검내반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질환인 '첩모난생'도 눈에 불편을 일으킬 수 있다. 첩모난생은 속눈썹이 나는 위치는 정상이지만, 눈썹 방향이 안구 쪽으로 향하는 속눈썹증과 속눈썹이 나지 말아야 하는 위치인 마이봄샘 구멍에서 속눈썹이 자라는 두줄속눈썹으로 나뉜다.대개 사람들은 속눈썹 때문에 눈에 불편을 느끼면 가장 먼저 속눈썹을 뽑는다. 쉽고 즉각적으로 불편을 덜 수 있는 처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불편을 줄이는 것일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다.덧눈꺼풀과 눈꺼풀 속말림은 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덧눈꺼풀은 피부 절개가 동반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 주름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증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 수술을 해도 재발할 수 있으며, 특히 살이 찌면 재발 가능성도 높아진다. 눈꺼풀 속말림의 경우 수술 방법이 다양하며 상태에 따라 의사가 수술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눈꺼풀 속말림은 퇴행성질환이라 수술해도 재발할 수 있다. 속눈썹증과 두줄속눈썹은 모근을 전기로 소작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전기로 소작할 때 눈꺼풀테가 파이거나 붉어질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숫자가 많거나 아래눈꺼풀일 경우 젊은 사람에서는 신중히 고민하고 시술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덧눈꺼풀은 시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이로 인한 각막 상처가 지속되면 영구적인 각막혼탁이 생기거나, 난시가 심해져 시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나이보다는 찔림의 정도에 따라 수술 시기를 결정하며 심한 경우 만 2세에도 수술을 진행하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만 3~4세까지 경과를 보며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백지선 교수는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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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질병에 관한 다음 질문들에 대해 바로 답변할 수 있다면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보지 않아도 좋다. 머뭇거렸다면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한번쯤 들여다는 게 좋다.질문들| 성생활 많이 하는 남성들이 구강암에 취약한 이유는? 김희애 주연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바람 피는 남편을 잡는 데 쓰인 'STD 검사'란? '돌연사 1위' 급성 심근경색의 3대 징후는? 좋은 약도 간(肝)에 부담을 준다는데, 간장약 우루사는? 비타민D를 가루로 먹었을 때 효과는? 쉴 만큼 쉬었는데도 피곤한 이유는? 노인 냄새를 줄이는 6가지 방법은?재미난 시사 건강 정보 '건강잇슈'| 헬스조선의 의학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건강·의료와 관련된 시사 이슈들을 영상으로 해설한다. 성생활과 남성 구강암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김수진·유대형 기자가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와 함께 문답 형식으로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해 알아본다.'건강잇슈' 코너는, 최근 드라마 속에서 남편의 외도 사실을 확인하는데 쓰인 STD 유전자검사에 대해서도 파헤친다(전혜영 기자). '천하제일청결대회' 클립은 손씻기와 손소독제·물티슈 사용의 세균 제거 효과를 비교하는 영상이다. 돈 안 들이고 면역력 올리는 마사지법을 소개하는 영상도 있다.내 곁의 주치의 '헬스조선 질병백과'| 급성 심근경색의 3대 징후를 알려주는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최철웅 교수의 해설은 조회 수 10만을 훌쩍 넘긴 인기 영상이다. 길을 걷는 중에, 자는 중에, 내기골프를 치는 중에 갑자기 찾아오는 돌연사의 주범, 급성 심근경색에 대한 명쾌한 정리다.'헬스조선 질병백과'는 최고의 전문의들이 관절· 안과·이비인후과 등 일상적 질환으로부터, 폐암·대장암·췌장암 등 중증 질환까지 일상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준다.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는 순간, 나만의 주치의를 곁에 두게 된다. 암 사망률 중 1위를 차지하는 폐암에 관한 클립(이대서울병원 김관창 교수), 5년 생존율이 12%에 불과한 췌장암의 극복 가능성에 관한 해설(분당 서울대병원 황진혁 교수) 등이 인기다.흥미진진한 藥 이야기 '이게뭐약'| 전문의·약사들이 헬스조선 기자들과의 대담 형식으로 때론 단독 출연으로 이 세상 모든 약(藥)의 이모저모에 대해 정리해준다. 한국인들은 특히 비타민D 결핍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비타민D의 제형은 정제에서 액상, 파우더(가루)로 다양화하고 있다. 비타민D에 대한 해설은 성남의료원 가정의학과 이승화 교수와 유대형 기자의 몫이다.'제니의 드럭스토어' 채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몸짱 약사' 민재원 약사가 UDCA 성분(우루사) 복용 때 주의할 점을 알려주기도 한다. 호흡기 감염을 예방해주는 천연 성분 에키네시아에 대한 설명은 부산 오거리약국 황은경 약사가 들려준다.소소하지만 알면 유익한 '소소한 건강상식'| 조선일보 헬스조선 지면의 인기 코너 '소소한 건강상식'의 유튜브 버전이다. 지면 기사를 쓰기 위해 전문가들을 취재했던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3~4분 안팎으로 일상의 건강상식들을 정리해준다.짧지만 "아하, 그런 거야?" 무릎을 치게 하는 내용들이다. 휴식에도 '과학'이 존재하는지, 노인 냄새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군더더기 없는 설명이 담겨 있다. '노인 냄새를 줄이는 생활습관 6가지'는 53만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한 유튜브의 인기 영상이다.'멘붕(멘탈 붕괴)'이 찾아왔을 때 대처법, 코딱지를 줄이는 방법, 벼락치기 공부의 폐해 등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건강 정보'들을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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