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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피, 희귀질환의 날 맞아 ‘착한걸음’ 캠페인 진행

    사노피, 희귀질환의 날 맞아 ‘착한걸음’ 캠페인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오늘(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을 맞아 ‘제 6회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착한걸음 6분 걷기’는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는 희귀질환 극복의 날 전후로 약 한 달간, 지구 3바퀴에 달하는 12만km를 목표로 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일부 유전성 희귀질환은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소통과 검사, 진단 등이 늦어지곤 한다. 희귀질환 치료에 소요되는 경제적 사회적 비용에 대한 지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박미혜 사무총장은 “사회적 지지와 응원은 희귀질환자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큰 원동력”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길이 더욱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사노피 임직원들은 희귀질환자 및 가족 응원 메시지를 담은 희망 풍선을 들고 서울시 서초구 ‘피천득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희귀질환 극복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은 일반인도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스마트폰 걸음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 또는 ‘워크온’을 다운로드 받아 캠페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걸음 수를 기부하거나, 6분 걷기 시작지점이나 끝지점을 사진으로 담아 ‘#착한걸음_6분걷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은 5월 2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모인 걸음 수는 추후 희귀질환자들을 돕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박희경 사장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시민들이 멀리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했다”며 “사노피 젠자임은 앞으로도 환자중심주의를 통해,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7:24
  • 대원제약, 무기력증 개선제 ‘콜대원액티브원’ 출시

    대원제약, 무기력증 개선제 ‘콜대원액티브원’ 출시

    대원제약이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보조치료제 ‘콜대원액티브원’을 출시했다.시트룰린말산염 성분의 콜대원액티브원은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시트룰린말산염은 근육에 쌓여 근육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빠르게 분해한다. 또 체내 독성 암모니아의 배출을 도와 무력증을 개선한다.기존 콜대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개발돼 휴대성과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당뇨병 등 질환이나 원인에 관계 없이 모든 유형의 무력증에 사용 가능하다.대원제약 관계자는 “성분 특유의 신맛을 개선해 희석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다”며 “감미제로 자일리톨을 사용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7:20
  • 눈치 채기 어려운 '소아 골절'… 5명 중 1명은 성장판 손상

    눈치 채기 어려운 '소아 골절'… 5명 중 1명은 성장판 손상

    준석(6)이는 얼마 전 집에서 팔을 다쳤다. 엄마도 함께 있었지만 아이가 다친 걸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 잠들기 직전 팔이 아프다는 아이의 말에 살펴봤더니 약간 부은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또다시 팔이 아프다는 준석이 말에 병원을 찾았고, 뼈에 금이 갔다는 예상치 못한 골절 진단을 받았다. 준석이는 팔에 깁스를 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권영우 교수는 “아이들의 경우 증상에 대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뼈에 금이 간 것은 겉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초반에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겉으로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계속 아파하면 X-ray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교수는 "특히 소아 골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판 손상 여부"라며 "성장판 부분은 X-ray 상 검게 보이기 때문에 골절을 진단하는 것이 까다로워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소아 골절, 관건은 성장판 손상 여부골절이란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완전골절, 분쇄골절 등 정도가 심한 것들만 떠올리기 쉽지만, 뼈에 금이 간 부전골절도 골절의 한 형태에 속한다. 부전골절은 골격이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골간의 일부분만 골절되는 불완전한 골절로 어린아이에게 잘 발생한다. 부전골절은 일상 중에도 흔히 발생할 수 있다.소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성인보다 완전골절, 분쇄골절 발생 빈도가 낮다. 성인보다 골막이 두껍고 뼈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아는 성인과 달리 성장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장판 손상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성장판이 손상되면 골절 부위의 저성장 혹은 과성장이 발생한다. 권영우 교수는 "실제로 소아 외상으로 인한 골절환자 중 20% 정도는 성장판 손상을 동반한다"며 "성장판이 포함된 골절은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심하지 않은 골절 양상에서도 성인과 달리 내고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2주까지 이어지는 통증 있다면 의심소아 골절이 가장 잘 나타나는 신체 부위는 '팔'이다. 소아 골절의 75%를 차지한다. 본능적으로 넘어질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뻗은 채 손을 지면에 짚으면서 팔꿈치 관절(주관절 상완골 과상부)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를 하면서도 변형 여부를 계속 살펴야 한다. 관절에 느껴지는 통증은 단순 타박상, 염좌, 골절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염좌나 타박상 등으로 인한 통증은 1~2일 내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골절은 그 안에 해결되는 통증이 아니다. 뼈에 금이 갔다면 2주 전후까지도 통증이 이어진다. 골절이 발생한 부위 주변으로 통증과 압통이 발생해서다. 골절 부위에 ‘가골’이라 불리는 미성숙 골이 자리 잡는 기간도 보통 2주다. 따라서 아이가 겉으론 상처가 보이지 않아도 2주 정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권영우 교수는 "골절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X-ray 촬영이 필요하다"며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뼈의 골화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고, 골화 중심이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골절 진단 시에 골절이 되지 않은 반대쪽도 같은 방향에서 촬영해 양측을 비교 관찰하며 진단한다. 특히 성장판 골절은 진단이 까다로워 CT, MRI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꼭 필요한 응급처치는 '부목 고정' 아이와 함께 있다가 골절 사고가 났다면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응급처치가 부목 고정이다. 부목 고정으로 사고 당시 형태를 유지하여 골절부 주변의 연부조직 손상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뼈에 금만 간 부전골절, 불완전골절에서 부목 고정은 수술 여부를 낮춰 준다. 권영우 교수는 "골절로 변형이 발생한 사지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고정한 채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7:04
  • '어린이 괴질' 20대 환자 발생… 13개국으로 빠르게 번져

    '어린이 괴질' 20대 환자 발생… 13개국으로 빠르게 번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0대 초반 성인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뉴욕주립대 랭건병원에 20대 환자 여러 명이 '소아 다발성 염증 증후군(MIS-C)'으로 입원해있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샌디에이고의 래디어린이병원에도 20세 환자가, 롱아일랜드 유대인의료센터에도 25세 환자가 이 질환에 걸려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의료진에 따르면 해당 질환은 어린아이들의 경우 혈관 내벽에 염증이 생기는 전통적인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가와사키병은 몸 전체 혈관에 염증이 퍼지는 병으로 주로 5세 이하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어린이 괴질을 겪는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은 심장을 포함해 여러 장기에서 다발성 면역 과잉을 보이는 중이다.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과도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들이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뉴욕주는 이 질환을 앓는 이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는지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 괴질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환자 발생이 확인된 국가가 일주일 만에 7개국에서 13개국으로 늘었다. 미국 내에서도 어린이 괴질이 발생한 주(州)가 지난주까지 17개였지만, 일주일도 안 돼 25개가 됐다.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어린이 괴질이 대유행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어린이 괴질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다는 가정 아래 인과관계를 연구 중이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6:53
  • 매일 6번 이상 손 씻으면, 코로나 위험 3분의 1로 '뚝'

    매일 6번 이상 손 씻으면, 코로나 위험 3분의 1로 '뚝'

    매일 6~10번 손을 씻으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팀은 163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하루에 손을 몇 번 씻는지 설문한 후 ▲매일 0~5회 손을 씻는 그룹 ▲매일 6~10회 손을 씻는 그룹 ▲매일 10회 이상 손을 씻는 그룹으로 나눴다. 이후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연구 결과, 매일 손을 6~10회 손을 씻는 사람은 매일 0~5회 손을 씻는 사람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36% 감소했다. 그러나 10회 이상 손을 씻는 사람의 감염 위험은 6~10회 손을 씻는 사람과 비슷했다. 손을 10회 이상 씻어도 예방 효과가 증가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연구를 주도한 사라 비일 박사는 "이번 결과는 정기적인 손 씻기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최초의 경험적 증거"라며 "손 씻는 것만큼 간단한 방법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세계보건기구(WHO)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비누로 하루 5번 이상 손을 씻을 것을 권하고 있다. 손을 씻을 때는 최소 20초 이상 문지르며 구석구석 닦아줘야 한다.이번 연구는 심사 전 논문을 사전 공개하는 웹사이트 '웰컴 오픈 리서치(Wellcome Open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6:45
  • 올해 첫 '야생 진드기' 사망자 발생… 예방법은?

    올해 첫 '야생 진드기' 사망자 발생… 예방법은?

    지난 21일 올 들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는 중증열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올해 첫 SFTS 사망자는 경주 거주 L씨와 충남 거주 C씨 등 2명이다. 경북에 거주하는 L씨(76·여)는 밭일을 한 후 혈뇨,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의원에서 29일부터 치료를 받았다. 치료 중 간 수치 상승 및 의식 저하로 6일부터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21일 패혈증성 쇼크로 사망했다.충남에 거주하는 C씨(87·남)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산나물 채취와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했다. 이후 진드기 물림을 발견하고, 15일 고열로 인근 의원 진료를 받았다. 혈구 감소가 확인돼 중환자실 치료를 받던 중 21일 호흡부전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나물 채취,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의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 결과, 경남·충남·전북 지역은 참진드기 밀도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SFTS는 치사율이 약 2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농작업시나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진드기 매개 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작업 및 야외활동 전-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해 입기-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해 햇볕에 말리기-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작업 및 야외활동 후-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으면 진료받기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6:34
  • 자꾸 배 아프다는 우리 아이… 아이 배앓이 원인은?

    자꾸 배 아프다는 우리 아이… 아이 배앓이 원인은?

    성인도 복통이 생겼을 때 원인을 알기 어려운데, 아이들은 더 쉽지 않다. 아이들이 복통을 호소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봄철에는 식중독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식중독은 더운 여름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낮 기온이 올라가고 음식에 대한 주의력이 떨어지는 봄에도 많이 발생한다. 해운대 함소아한의원 안예지 원장은 "실내생활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로 복통을 호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배앓이 원인과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찬 음식이 복통·설사 유발 봄철을 비롯해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면서 구토, 설사를 반복해 병원에 가면 '장염'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한 것이다.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 평균 25도를 웃돌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상대적으로 선선해 음식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조리해 바로 섭취하고, 상온에서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되도록 날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한낮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찾기 시작하는데, 찬 음식을 섭취하면 장의 움직임이 빨라져 복통을 호소하거나 설사를 하기 쉽다. 이 외에도 폭식, 자극적인 음식이 소화기를 자극시켜 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도 원인 불안감, 긴장, 스트레스를 겪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올해는 집콕생활로 인해 아이들이 외출과 단체생활을 자제하고 주로 집에 있으면서 갑갑해 하거나 평소와는 다른 생활패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호소하는 만성 복통의 90%는 심리적인 것이라고 할 만큼 스트레스는 복통의 주요 원인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활동량이 갑자기 줄면서 식욕이 감소해 밥 먹는 양은 줄어든 대신, 집에서 과자나 과일 등의 간식을 수시로 먹는 등 식습관이 불규칙하게 바뀔 수 있다. 이때 소화기가 예민해지면서 배앓이를 호소하거나 변비와 설사 등을 보일 수 있다. 모과차 등 따뜻한 음식 도움아이가 가벼운 배앓이나 설사 등을 보일 때는 우선 음식 섭취에 주의하면서 3~4시간 정도 경과를 본다. 집에서 휴식하면서 부드럽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으로 소량 섭취를 하고 추가적으로 구토, 설사, 복통이 생기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지사제는 함부로 복용시키지 않는다. 아이가 열이 나거나 컨디션이 떨어지고, 탈수 증상이 의심되면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가벼운 체기가 있는 경우에는 막혀있는 기운을 순환시켜 소화기를 돕는 치료를 하고, 구토, 설사 등 장염 증상을 보일 때에는 위장관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기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유독 설사나 배앓이가 잦은 아이라면 소화기계 기능이 약하거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소화기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 안예지 원자은 "이때에는 소화기계의 기능을 더해주는 치료와 생활관리를 통해 배앓이를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아이의 키와 체중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따뜻한 복부 뜸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집에서는 따뜻한 수건을 배에 대주거나 손으로 배꼽 주위를 문질러주어 따뜻하게 해주면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매실이나 모과차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매실은 설사를 그치게 하고 진액 부족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며 구토와 복통에 도움이 된다. 안예지 원장은 "모과는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속이 울렁거리거나 설사를 할 때 복용하면 좋다"​며 "단, 시중에 판매하는 매실청이나 매실액에는 설탕이 많이 포함된 제품도 있어 아이에게 많이 먹일 경우 당 성분 때문에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물에 묽게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삼계탕이나 카레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의 음식을 자주 챙겨 먹이는 게 도움이 된다. ​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6:24
  • 전주 연쇄살인범 '최신종', 어릴 적 '품행장애' 고쳤다면…

    전주 연쇄살인범 '최신종', 어릴 적 '품행장애' 고쳤다면…

    전주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각종 매체에서 보도된 주변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최신종은 어려서부터 눈에 띄게 폭력적인 인물이었다. 특히 한 유튜브 방송에 참여한 제보자는 "최신종이 지역 내에서 소위 '전주 짱'으로 불렸다"며 "10대 때부터 싸움을 일삼아 왔으며, 폭력 조직에 몸담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어린 시절부터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품행장애'가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폭력적인 성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품행장애, 단순 일탈·비행과 달리 죄책감 전혀 없어품행장애란 미성년자가 방화·절도·폭행처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법 행위를 6개월 이상 지속해서 반복하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일탈하는 것과는 다르다. 품행장애가 있으면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범법 행위를 반복한다. 주로 사춘기가 오는 시기에 함께 생기고,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어린 나이에 발병할수록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졌다. 문제는 품행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20~30%는 성인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라고 부르는데, 반복적인 범법행위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장애를 말한다. 품행장애 중에서도 특히 '칼로스'라는 타입은 사이코패스가 될 가능성도 높다. '돌 같이 차가움'을 의미하는 칼로스는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남에 대한 동정심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품행장애 조기 발견하기 위한 예방 프로그램 필요품행장애가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수현 교수는 "어린 시절 정신 질환을 미리 발견해서 치료해야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품행장애 치료는 충동을 조절하는 약물치료,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 인지행동치료,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심리치료 등이 복합적·장기적으로 이뤄진다. ADHD(주의력결핍행동장애)나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이 원인이라면 이와 관련된 치료도 필요하다.그러나 대부분 품행장애를 겪는 청소년들은 불우한 가정환경과 겹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폭력적인 성향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학교나 국가적 차원에서 품행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5:17
  • 이태원 클럽발 바이러스, 유럽·미국서 유행한 바이러스와 동일

    이태원 클럽발 바이러스, 유럽·미국서 유행한 바이러스와 동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주로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한 'G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151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바이러스 유전자 유형 분류(특정 유전자 아미노산 종류로 결정)에 따라 S, V, G 그룹으로 분류되며, S와 V 그룹은 중국 포함한 아시아 지역, G 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유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분석 결과, 코로나19는 집단발생 사례별로 일종의 클러스터를 형성했는데, 이태원 클럽 확진자(14명)는 G그룹에 속했고, 신천지 대구 교회 확진자(32명)는 V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모든 바이러스 그룹이 각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S, V, G 그룹이 모두 확인되고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5:11
  • 혈압 낮추면 치매·인지 장애 위험 감소한다

    혈압 낮추면 치매·인지 장애 위험 감소한다

    혈압을 낮추면 치매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공립의대(NUI Galway) 연구팀은 14개의 연구에 포함된 9만615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고혈압인 사람이 혈압을 낮추면 4년 동안 치매와 인지 장애가 생길 위험이 7% 감소했다. 고혈압은 치매의 위험인자로 유명하다. 특히 중년에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면 노년기에 치매 위험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혈압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이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관성 치매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혈관성 치매는 심혈관계 이상으로 뇌혈관에 혈액 및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생기는데,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 인자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식단관리를 통해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좋다.연구를 주도한 코너 저지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하게 발병하는 치매의 효과적인 치료 및 예방법을 발견한 것"이라며 "평소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4:13
  • '보톡스 허가 취소' 최후 항변 나서는 메디톡스…미용피부외과학회 등 '선처' 호소

    '보톡스 허가 취소' 최후 항변 나서는 메디톡스…미용피부외과학회 등 '선처' 호소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제제(보톡스) ‘메디톡신’ 허가취소와 관련한 청문회가 22일 열린다. 메디톡스에겐 '최후 항변'의 기회다.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등 의학단체들이 허가취소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며 탄원을 내고, 제조·판매 중지 명령에 대한 법원의 집행 정지 판결까지 나온 상황이어서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결정이 주목된다.식약처는 오늘 메디톡스 관계자를 불러 2012~2015년 무허가 원액을 사용해 메디톡신을 제조한 경위에 대한 입장을 듣는다. 식약처는 지난달 17일 무허가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확인된 메디톡신주 150유닛, 100유닛, 50유닛 제품 제조·판매·사용을 중지시키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다.메디톡스 “제약바이오 산업 기여해왔다”메디톡스는 청문회를 앞두고 메디톡신을 기반으로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했고, 국내 바이오산업 성장에도 기여했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연간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왔다”며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근로시간 단축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2018년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올해는 수도권을 포함해 지방을 중심으로 새로운 채용계획을 세웠지만 이 또한 무산됐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150명 이상을 기획하고 있었지만, 이번 식약처의 조치로 채용을 무기한으로 중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또 메디톡신 취소 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글로벌시장의 불신도 커진다고 우려를 표했다. 메디톡스의 매출액 42.1%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메디톡신이 취소되면, 다른 품목 진출에도 브레이크가 걸리고, 그동안 쌓아온 K-바이오 자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실제로 현재 메디톡신주는 현재 중국 진출을 위해 허가심사를 받고 있다” “메디톡신 허가취소 시 중국뿐 아니라 다른 해외국가 진출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3:18
  • 식사에 '이것' 추가하면 염증 줄이는 데 도움

    식사에 '이것' 추가하면 염증 줄이는 데 도움

    식사에 향신료를 추가하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40~65세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연구팀은 건강이 더 좋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기 위해 참가자들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있는 등 심혈관질환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들로 구성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3일 동안 포화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먹도록 했다. 이들은 무작위 순서로 향신료가 없는 식사와 향신료 6g이 첨가된 식사를 번갈아 먹었다. 향신료는 바질, 월계수잎, 후추, 계피, 고수, 커민, 생강, 오레가노, 파슬리, 홍고추, 로즈마리, 타임, 강황 등을 혼합해 만들었다. 연구팀은 식사 전·후에 참가자들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연구 결과, 향신료를 첨가한 식사를 먹었을 때는 향신료가 없는 식사를 먹었을 때보다 '염증성 사이토카인' 반응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어떤 향신료가 염증 감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었다"며 "다만, 향신료에는 항염증 성분이 함유된 게 원인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연구를 주도한 코니 로저스 박사는 "더 많은 기간, 더 다양한 집단에서 향신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1:08
  • 발목에 생긴 '뼛조각' 방치했다간…

    발목에 생긴 '뼛조각' 방치했다간…

    발목에 비골하부골, 이른바 '뼛조각'이 생기면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 연구팀은 보존적 치료를 받아온 만성 족관절 불안정증 환자 252명을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만성 족관절 불안정증은 반복적으로 발목 염좌가 발생하는 것이다. 관절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염좌는 일상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늘어난 인대는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다.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복원되면 발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결국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다치는 만성 족관절 불안정증에 이르게 된다.이번 연구 결과, 만성 족관절 불안정증 환자 3명 중 1명은 비골하부골이 관찰됐다. 비골하부골은 인대가 손상될 때 함께 떨어져나갔지만 회복 과정에서 봉합되지 못한 뼛조각이다. 또한, 관찰된 뼛조각의 80%는 타원형이었으며 크기도 비교적 컸다. 이동연 교수는 "특히 형태가 타원형이거나 크기가 크다면 보존적 치료에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수술 등 보다 적극적 치료를 고민해야 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아청소년기에 발목 외상이 생기면 뼛조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석고 고정 등 적극적 치료를 더욱 권장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미국족부족관절정형외과 공식 학회지 'Foot and ankle international' 2월호에 게재됐다. ​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0:48
  • 커피는 두통에 독일까, 약일까?

    커피는 두통에 독일까, 약일까?

    직장인 강모(30)씨는 최근 들어 주말에 잦은 두통에 시달렸다. 평일에는 괜찮다가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두통이 찾아와 의문을 느낀 강씨는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진단명은 바로 ‘카페인 두통’. 평일 회사에서 하루 평균 2~3잔의 커피를 마신 것이 원인이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은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뇌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커피를 마시지 않아 카페인 효과가 떨어지면 수축했던 뇌 혈관이 다시 확장되면서 많은 양의 혈류가 뇌로 몰리며 두통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과장은 "평일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 직장인들이 커피 마시는 양이 줄어드는 주말만 되면 두통을 느끼는 것이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럼 두통 완화를 위해 주말에도 일부러 커피를 많이 마셔야 할까? 이는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평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성인 하루 카페인 섭취 기준량(400mg)을 지켜 마셔야 한다. 커피 말고도 에너지음료, 탄산음료, 초콜릿, 녹차 등에도 카페인이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권예지 과장은 "심한 두통이 있을 때는 커피보다 두통약을 먹으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를 마셔야 하는 두통도 있다. '수면 두통'이다. 수면 두통은 머리가 아파 잠에서 깬 뒤 다시 잠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에 통증으로 잠에서 깨 '알람시계 두통'이라고도 불린다. 권예지 과장은 “수면 두통은 커피를 마셨을 때 각성 효과는 없으면서 두통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0:47
  • [속보] 코로나 국내 확진자 20명 추가… 국내 11명·해외유입 9명

    [속보] 코로나 국내 확진자 20명 추가… 국내 11명·해외유입 9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0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142명이며, 이 중 1만162명(91.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1명으로 경기 6명, 경북 2명, 서울, 인천, 경남 각 1명이다.해외 유입은 9명으로, 검역에서 7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는 서울, 울산 각 1명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0:28
  • 레깅스 입고 등산을? 통증 탓에 어렵다면 '여성성형' 치료 고려

    레깅스 입고 등산을? 통증 탓에 어렵다면 '여성성형' 치료 고려

    요가나 헬스할 때 주로 입던 '레깅스'가 등산복, 러닝복 등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실내 운동을 꺼리는 사람이 늘면서, 등산 여성 3명 중 1명이 레깅스를 입는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그런데 레깅스를 입고 등산 등 운동을 한 후 Y존 통증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Y존 통증은 여성들끼리도 공개적으로 말하기 꺼리지만, 고통이 심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소음순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양쪽 비대칭이 심해 속옷 등과의 마찰로 Y존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지나치게 큰 소음순이 쓸리면서 생기는 통증은 묵직한 동통과 따가움, 부종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같은 이유로 생리기간 생리대와의 마찰로 인한 통증,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나는 불편이 더욱 커지기도 하고, 소음순이 요도를 덮어 소변을 볼 때마다 한쪽으로 새거나 흐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몸에 붙거나 하반신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꺼리게 되고, 통증 때문에 산책·등산·자전거 타기를 못하는 등 생활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며, 소음순 주름 사이에 남아있던 분비물에 혐기성 박테리아가 번식해 특히 여름철에 외음질염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외음질염을 방치하면 불쾌한 냄새의 분비물이 늘어나고, 가려우면서 잘 낫지 않는 만성 질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소음순은 그대로 두면 계속 커지고, 비대칭이 심해지기 쉽다.​ 이런 증상을 개선하려면 소음순 크기를 줄이고, 비대칭을 대칭으로 맞춰주는 여성성형을 고려해볼 만하다. 정 원장은 "단, 잘못된 수술로 부작용이 생길 경우 민감한 부위 특성상 성교통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술할 병원을 선택할 때는 흉터가 생기기 쉬운 예민한 부위를 수술하는 만큼, 화상 흉터 예방이 가능한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레이저, 안면 성형용 봉합사 등을 이용하는 등 흉터 예방 대책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좋다. 소음순에 흉터가 남아 재수술을 해야 할 때는 이전 형태로 복원 후 재수술해야 해 수술이 더 까다로워진다. 정희정 원장은 "수술 결정 전에 현 상태에 대한 진단 및 수술 방법에 대해 자세한 산부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수술 후 염증을 일으킬만한 다른 여성 질환이 없는지 미리 검사해두는 것이 빠른 회복과 부작용 예방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0:23
  • JW중외제약, 지속성·안전성 자점 히알루론산 필러 출시

    JW중외제약, 지속성·안전성 자점 히알루론산 필러 출시

    JW중외제약이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군을 강화한다.JW중외제약은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란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히알란쎄’는 3단계의 미세 구슬화 공정(Micro Bead Monophasic technology)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점성(끈끈한 성질)과 탄성(원래 모양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데 용이하며 지속성을 개선시켰다. 또 안정된 분자구조로 수분과 쉽게 결합하는 성질인 친수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 볼륨효과가 우수하다.이와 함께 성분 제거가 어려운 반영구 필러와 달리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 히알루론산을 녹일 수 있어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히알란쎄는 시술부위의 효과를 오래 유지시키면서도 반영구 제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생체 친화적 제품”이라며 “특정 부위 시술에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이니티움에 이어 라인업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0:12
  • 삼성바이오로직스, 2853억 규모 GSK 의약품 위탁생산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853억 규모 GSK 의약품 위탁생산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GSK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맡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제약사 GSK(GlaxoSmithKline)​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한다. GSK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규모는 GSK의 향후 요청에 따라 변동된다.이번 계약은 8년 동안 2억 3100만 달러(2853억 810만원) 규모다. 2020년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 최초 상업 공급이 예상되는 루푸스치료제 벤리스타(성분명:벨리무밥) 상업 생산물량을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적인 특수의약품 제품으로 확장될 수 있다. ​GSK 제약구매부문 레지스 시마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은 기존 GSK의 세계적 의약품 생산능력을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GSK와 장기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바이오 의약품을 환자에게 더 빨리 공급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공유하는 GSK와 협력해 기쁘다 "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2 09:59
  • [질병백과 TV] 가슴 나온 남자의 고민… 1시간이면 '유선 조직' 제거

    [질병백과 TV] 가슴 나온 남자의 고민… 1시간이면 '유선 조직' 제거

     여성처럼 커진 가슴 때문에 고통받는 남성들이 있다. 이를 의학계에서는 '여성형 유방증(여유증)'이라 한다. 유전적 소인 등으로 인해 유선이 과도하게 크거나, 유선조직 주변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게 주요 원인이다. 사춘기 때의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위장약이나 탈모약 등에 의해 생기는 이차적 여유증도 있다. 여성형 유방증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유륜 등이 밑으로 과도하게 처지는 정도의 심각한 여성형 유방증은 수술이 아니면 치료가 어렵다. 프라우드 남성체형클리닉 황인성 원장에게 여성형 유방증의 정확한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5/22 09:44
  • "HDL 수치, 꾸준히 높아야 심근경색 예방"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 수치를 꾸준히 높게 유지할 경우,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콜레스테롤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LDL과 HDL이다. LDL은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으면 혈관 내막에 쌓이고 덩어리(플라크)져 혈관을 좁힌다. HDL은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간으로 돌려보낸다.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해 건강한 성인 약 543만명을 대상으로 HDL 수치와 변동폭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5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HDL 수치에 따라 4개 집단으로 나눴다. 분석 결과, HDL 수치가 가장 낮은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약 33%, 뇌졸중 위험이 약 13% 높았다.또한, 대상자의 HDL 변동폭을 함께 살폈을 때 HDL 수치가 낮고 변동폭이 큰 집단은 HDL 수치가 높고 변동폭이 적은 집단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약 47%, 뇌졸중 위험이 약 23% 높았다. 이승환 교수는 "과거에는 HDL 수치 자체에 주목했지만, 변동폭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첫 번째 연구"라며 "심근경색·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HDL 수치를 꾸준히, 높게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5/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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