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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에 두 번 '이것'하면 골다공증 예방

    일주일에 두 번 '이것'하면 골다공증 예방

    줄넘기가 골밀도 감소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팀은 36~52세의 여성 수영 선수 2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운동을 하는 그룹과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뉘어져 설문조사를 통해 점프 횟수를 기록했다. 먼저 참가자들이 앉아있을 때와 움직일 때의 골밀도를 측정했다. 그 후, 참가자들은 8개월 동안 줄넘기와 같은 점프 자세가 동반된 운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과 엉덩이를 구부린 다음 점프하며 다시 착지하는 스쿼트와 줄넘기 자세가 동반된 운동을 하루에 두 번씩 매일 수행했다. 그 결과, 하루 20분씩 매일 줄넘기를 하는 것이 여성의 골밀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운동을 하는 그룹의 참가자들의 체지방률과 지방량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낮았다. 이는 줄넘기와 같은 반복적인 충격이 뼈에 스트레스를 가해 뼈 자체를 재형성하고 오래된 조직을 흡수해 새로운 뼈를 더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 저자 몬츠 벨버 교수는 "성인의 뼈 건강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최대 골질량 밀도와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골밀도 손실률"이라며 "줄넘기는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단, 줄넘기를 하면 무릎 관절과 척추에 가해지는 힘이 크기 때문에 과체중이거나 중년 이상의 성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연구는 국제전문 학술지 'Journal of Bone and Mineral Metabolism'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3:38
  • 최혜진 수간호사, 인천간호사의 날 맞아 인천시장상 수상

    최혜진 수간호사, 인천간호사의 날 맞아 인천시장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코로나19 중환자실에 근무하고 있는 최혜진 수간호사가 최근 개최된 인천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최 수간호사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중환자실에 배치받아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체외막산소공급장치(에크모·ECMO), 신대체요법(CRRT), 인공호흡기 등 특수 중재장비를 활용한 간호를 제공하고 감염관리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관리감독으로 시민 건강에 기여해왔다. 최 수간호사는 1999년 신입간호사로 가천대 길병원에 입사 후 22년 동안 외과 중환자실 등 감염과 가장 밀접한 중환자실에서 근무해 왔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실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중환자 간호에 있어서 필수적인 ECMO, CRRT, 인공호흡기 등 특수 중재장비 활용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후배 간호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지난해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의료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ECMO 등 중환자 케어 장비 교육을 실시할 때도 주도적인 역할로 교육을 이끈 바 있다. 최 수간호사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간호사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3:19
  • '위드 코로나' 끝났다… 18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강화

    '위드 코로나' 끝났다… 18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강화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사망환자가 급증, 정부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다. 지역·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가능하고, 전국 다중이용시설은 21시 또는 22시로 제한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전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준의 방역 대책이 재개되는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사적모임 규제, 운영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구체적으로 보면,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한 인원기준을 전국 4인으로 조정한다.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한다.식당·카페는 방역패스 적용시설이지만 필수이용 성격이 큰 점을 감안, 미 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 이용만 허용되는 것으로 변경된다.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 방역패스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미 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배달을 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PCR 음성확인 등을 받지 않은 미 접종자 1인과 접종 완료자 3인으로 구성된 4인 일행은 식당·카페 이용이 불가하다.운영시간은 시설 유형에 따라 제한 시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1그룹(유흥시설 등)과 2그룹 시설(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시간은 21시까지로 제한한다. 3그룹과 기타 일부 시설(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은 22시까지로 제한한다. 학원의 경우, 평생직업교육학원에만 22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을 적용한다.행사·집회 규모도 축소한다. 현재 100명 미만 행사·집회는 접종자·미 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고, 10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499명까지 가능하나, 앞으로는 50명 미만인 경우 접종자·미 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인원기준이 축소된다.300명을 초과하는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한정)의 경우 원칙적으로 금지되나, 종전처럼 관계 부처 사전 승인하에 예외적으로 개최 가능하고, 앞으로 약 2주간은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필수행사 외에는 불승인한다.그동안 예외 및 별도 수칙이 적용되었던 행사에 대해서도 50인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도록 하는 등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한다. 다만, 이 경우 299명 인원 상한은 적용되지 않는다.방역패스 적용의 예외였던 공무 및 기업의 필수경영 활동과 관련된 기업 정기 주주총회, 방송제작·송출 등 행사도 50인 이상인 경우 방역패스가 적용되며, 별도 수칙으로 관리되었던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 등도 50인 이상인 경우 마찬가지로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인원 상한은 없다.결혼식만 종전과 동일하게 일반행사 기준 또는 종전 수칙(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총 250명)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일반행사 기준 적용 시 이번 조치를 통해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종교시설 방역수칙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으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여 문체부 등 소관 부처에서 방안을 마련한 이후 이른 시일 안에 추가 발표하기로 했다.학교, 사업장,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일상영역에서의 거리두기 강화방안도 시행한다. 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과밀학교의 밀집도를 2/3 수준으로 조정하되, 지역별 감염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학교별 탄력적인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사업장은 재택근무 활성화, 시차 출·퇴근제 적극 활용, 비대면 화상회의 원칙 적용 등을 통해 사업장 내 밀집도를 완화하고, 집단감염 위험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한다.공공기관의 대면행사는 연기 또는 취소하고,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모임·회식을 자제하는 등 공직기강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생활습관일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3:13
  • 한국애브비, 2024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한국애브비, 2024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한국애브비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애브비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4년까지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한국애브비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한 혁신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스마트 워킹 시스템(재택근무 및 유연 근무제), 출산 축하금과 출산 휴가 보너스, 사내 ‘엄마의 방’ 마련 등 안정적 육아 환경 지원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인증 과정에서는 육아 휴직자의 경력 단절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시간제 업무를 통한 복귀 지원 시스템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한국애브비의 기업문화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친화제도는 직원들의 제도 활용으로 완성되는 만큼, 직원들이 제도를 잘 활용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56
  • 한국오가논,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국오가논,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국오가논이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폭넓은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한국오가논은 근무형태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유연근무 및 재택근무 제도,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을 시행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의 수유 및 육아를 지원하는 1세 미만 자녀보육 근무시간 단축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선택적 복리후생제도와 자녀 학자금 지원, 임직원 상담 제도, 장기근속 휴가 및 포상 제도 등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일과 가정의 양립은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바람직한 일터 문화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38
  • "햇빛 많이 쐬면 OOO암 발생 감소"

    "햇빛 많이 쐬면 OOO암 발생 감소"

    햇빛 노출을 많이 하면 전립선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팀이 2001년~ 2016년에 나온 12편의 관찰연구들을 모아 3만여 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에 대한 자료를 추출한 메타분석 결과, 햇빛에 가장 많이 노출됐을 때가 가장 적은 경우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3% 감소했으며, 햇빛을 평균적으로 쐰 경우는 가장 적었을 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어린 시절에 일광화상을 받을 정도로 간헐적이지만 강하게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성인기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58% 감소하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초기암의 경우 15%, 말기암 32%의 발생위험이 감소했으며, 65세 미만의 경우 23%, 65세 이상은 45% 감소했다.김홍배 교수는 기전에 대해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면 비타민D와 멜라토닌, 산화질소 등의 생산이 증가되고 이러한 대사산물들의 상호작용으로 전립선암 세포증식이 억제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번 메타 분석은 관찰연구만을 모았기 때문에 명확한 인과 관계를 규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일광량이 부족한 유럽과 북미로 한정된 점 등이 한계로 지적될 수 있다”고 했다.이 연구결과는 SCI급 저널 ‘유럽공중보건저널(European Journal of Public Health, IF=3.367)’ 2021년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27
  • "여성 암 1위 유방암, 완치 가능해"…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여성 암 1위 유방암, 완치 가능해"…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게다가 국가 암 등록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유방암 발생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유방암이 완치 가능한 암이라고 말한다. 치료법도 꾸준히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센터장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며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암의 위치와 형태, 종류 등을 살펴보고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유방암 치료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수술 이후에 추가로 고려하는 치료에는 항암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 등이 있다.◇수술, 유방암 근치를 위한 첫걸음유방암을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수술적 치료가 기본이 된다. 유방암 수술은 전절제술과 부분절제술로 나눌 수 있다. 유방과 유방 근처의 근육들을 모두 제거하는 전절제술은 주로 암이 광범위하게 진행됐거나 종양의 크기가 클 때, 암이 흩어져 있을 때 시행한다. 부분절제술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적용하고 있는 방법은 유방을 완전히 절제하되 주위에 있는 근육 및 임파선 등은 최대한 보존하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이고, 그 외에 암이 있는 부위만 부분적으로 절제하고 유방은 보존하는 ‘유방 보존술’이 있다. 부분절제술은 전절제술에 비해 절제 범위가 작은 만큼 유방 형태 변화가 적고 흉터도 작은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특히 최소 절개가 가능하고 합병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로봇 수술이 도입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까지 제거하는 항암 치료유방암 완치를 위해 수술 외에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 중 항암 치료는 수술 전이나 후에 시행한다. 수술 전 항암 치료는 주로 암이 많이 진행돼 바로 수술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적용한다. 항암 치료를 먼저 시작해서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놓은 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다. 수술 후 항암 치료는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의 목적으로 3개월 혹은 6개월간 보조 요법으로 시행할 수 있다.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세포를 제거했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은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 정착해 암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발 방지 목적으로 시행하는 방사선 치료유방을 부분적으로 절제한 경우, 남아있는 유방에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부분 방사선 치료를 한다. 또한 완전 절제를 했을 때에도 재발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면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다. 노우철 센터장은 “특히 뼈, 머리 등에 암이 전이된 경우, 항암제는 머릿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가 가장 첫 번째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다. ◇에스트로겐을 조절하는 호르몬 치료유방암의 종류 중에서 주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유방암의 재발을 막거나, 재발한 암의 치료를 위해서 호르몬 치료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호르몬 중에는 에스트로겐이 있는데, 에스트로겐은 유방에 작용해서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타목시펜(Tamoxifen)이라는 약을 사용해 에스트로겐 작용을 막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 생성 자체를 억제하는 방법도 있다. 폐경 전 여성 대부분은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이 나오므로 난소를 아예 절제해버리거나 난소기능 억제제를 투여해서 에스트로겐을 못 만들게 할 수 있다. 반면, 폐경 후 여성은 대표적으로 아로마타제(aromatase)라는 효소를 이용해 지방에서 에스트로겐을 만든다. 따라서 이 효소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약인 페마라(Femara), 아리미덱스(Arimidex)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보완하는 표적 치료일반적인 항암 치료는 암세포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들도 같이 공격해 면역상태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한편, 표적 치료는 특정 부분만을 공격해서 암을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표적 치료는 HER2가 있는 유방암에서 HER2를 타깃으로 하는 방법이다. 노우철 센터장은 “과거에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치료가 어려웠던 HER2 양성 유방암은 현재 HER2에 대한 표적 치료가 발전함에 따라 오히려 치료가 잘 되는 경우가 있다”며 “최근에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유방암에서 호르몬 치료제와 함께 쓰는 세포 줄기 억제제인 입랜스(Ibrance), 키스칼리(Kisqali), 버지니오(Verzenio) 등이 개발돼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유방암 환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재건술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지만 기능적, 미용적인 측면도 고려할 필요가 있으므로 ‘암 성형 수술(onco-plastic)’을 병행하기도 한다. 암이 발병한 유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유방을 복원하는 재건술을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노우철 센터장은 “유방 절제술을 받은 여성 환자들은 자존감 하락과 심리적 고통 등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유방 재건술을 단순 미용 성형이라기 보다 유방암 환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유방암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22
  •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바이엘 코리아는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기부금 1만 유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바이엘 코리아는 올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조손가정 대상 연말 김장나눔을 시작한다. 다만,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대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만 유로의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250여 가구에 각각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바이엘 코리아 이지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기부금 전달로 대신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바이엘 코리아의 따뜻한 마음만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엘 코리아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 3 지역본부 여승수 본부장은 “조손가정은 조부모가 연로해 정부 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성장기 아이들의 식비가 큰 부담”이라며 “바이엘 코리아가 전달한 김장김치는 조손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20
  • 한국비엠에스제약, ‘환자 보호자의 날’ 캠페인 진행

    한국비엠에스제약, ‘환자 보호자의 날’ 캠페인 진행

    한국비엠에스제약은 환자 보호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환자 보호자의 날(12월 16일)' 캠페인을 2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비엠에스제약은 환자보호자의 심리적 지지 차원에서 병간호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부담 및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상담학회와 함께 환자보호자 특화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을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했다. 총 92명의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1급 상담사가 최대 5회까지 대면∙화상∙유선 무료상담을 제공해,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지지와 삶의 질 개선을 지원했다.환자 보호자들은 주로 ‘환자 보호자로서의 스트레스’, ‘자신의 심리적 고통’, 환자로 인한 가족 문제’, ‘환자의 심리적 상태 이해’를 토로하고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 이어, 보호자가 하고 싶은 자기계발, 여가활동,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한국비엠에스제약 김진영 사장은 “한국비엠에스제약은 환자들이 중증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작년에 이어 ‘환자 보호자의 날’ 캠페인을 통해 환자 치료 과정에서 동반자로서 함께 하는 환자보호자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16
  • 말기 신부전 진단 후 3년 내 '암 검진' 받으세요

    말기 신부전 진단 후 3년 내 '암 검진' 받으세요

    말기 신부전으로 진단받았다면, 3년 이내 암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아주대병원 신장내과 이민정·박인휘 교수, 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이은영 연구원이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 말기 신부전 환자의 암 발생률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말기 신부전 환자 총 5만 8831명 중 5.6%인 3292명이 암 진단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말기 신부전 진단 후 암 진단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약 3.3±1.9년이고, 신대체요법으로 혈액투석, 복막투석 및 신장이식 등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와는 연관성이 없었다.만성 콩팥병이 악화돼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망가진 신장 기능을 대신하기 위한 신대체요법, 즉 혈액·복막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반드시 해야 한다.이번 연구에서 말기 신부전 진단 후 가장 많이 진단받은 암은 대장암(436명), 폐암(417명) 그리고 간암(348명) 순이었다. 이어서 위암(333명), 신장암(227명), 췌담도암(221명), 피부암(167명), 전립선암(160명), 갑상선암(144명), 유방암(133명), 방광암(115명) 순이다.특히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의 경우,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에 비해 소화기 계통(위암, 대장암, 간암, 췌담도암 등)에 걸릴 위험도가 1.9배 더 높았다.이에 연구팀은 젊은 환자나 노인 환자 중에서도 평소 전신 활동도가 좋은 환자의 경우, 말기 신부전 진단 3년 이내 암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말기 신부전 환자들이 장 세척 준비 및 대장내시경 시행과 관련 합병증을 걱정할 수 있지만, 잔여 수명이 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말기 신부전의 경우,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같은 나이대 정상인에 비해 암 발생률, 유병률 모두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추세로 노인인구와 말기 신부전 환자가 증가하면서 암 발생률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말기 신부전 환자가 계속 증가 추세로, 특히 65세 이상 환자에서 신대체요법이 늘고 있다.이민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국내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의 암의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말기 신부전 진단 후 평균 3년 내외로 약 6%의 환자가 암 진단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말기 신부전 진단 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3년 이내 암 검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야겠다”고 말했다.또 “이전 한국 코호트 연구 등에서 보고된 것처럼, 이번 연구에서도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 요로 악성 종양의 위험이 높게 나타나, 복부 초음파나 복부 CT 촬영 검사도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 2월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13
  •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환자 진료 가이드라인’ 발간… 회송 후 지침 포함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환자 진료 가이드라인’ 발간… 회송 후 지침 포함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권현철 순환기내과 교수)은 협력 병·의원 대상으로 'Co-Caring Partnership' 심장질환 환자의 진료 의뢰와 회송 관련 ‘환자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최근 삼성서울병원은 다양한 의료정책 및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자 급성기, 중증 치료가 끝난 심장질환 환자의 적극적인 회송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과거에는 회송 후 환자 진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일선 병·의원에서 진료가 원활하게 이어지지 못하거나, 때로는 원래 병원으로 재의뢰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가이드라인은 협력 병·의원 의료진들 요청으로 2016년 첫 ‘심장질환 진료 의뢰 시 가이드라인’ 제작 후 '회송 후 가이드라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2천 부가 먼저 배포된 후 일선 현장의 요구로 2천부가 추가 제작, 배포됐다.세부적으로 ▲심장질환 환자의 진료 의뢰 가이드라인 ▲심장질환 회송 환자의 진료 가이드라인 ▲대표적인 심장 시술/수술 치료 일정 및 비용 ▲핫라인 및 분야별 진료 일정 등으로 구성됐다. 권현철 심장뇌혈관병원장은 “ 이 가이드라인은 일선에서 환자를 의뢰해 주고 회송 환자를 진료해 주는 협력 병·의원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진료 시 자주 문의하는 내용 위주로 제작했다” 며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길 기대하고 여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10:11
  • 표적항암제 복합요법, 흡연 폐암환자 생존 개선 가능성 확인

    표적항암제 복합요법, 흡연 폐암환자 생존 개선 가능성 확인

    폐암의 표적치료제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복합요법이 EGFR 돌연변이 폐암의 전체 환자군의 생존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으나, 흡연력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생존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폐암센터·혈액종양내과 한지연 교수는 유럽·싱가포르 등 국제적 다기관 임상연구를 통해 이같이 입증하고, 그 성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Annals of Oncology'(영향력 지수 32.976) 최신호에 보고했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고하는 치명적인 암이다. 그러나 최근 정밀의료의 실현으로 생존율이 괄목할 만하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치료의 표적이 되는 유전자 변이의 여부에 따라 사용하는 표적치료제가 정밀의료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고, 끊임없는 임상시험을 통해 정밀의료가 발전해왔다.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 폐암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폐암이다. 1, 2세대 EGFR 저해제를 사용하고, 내성이 생긴 경우 3세대 EGFR 저해제인 타그리소 사용이 표준치료다. 최근 EGFR 저해제와 아바스틴의 복합 투여 시 상승효과가 있다는 가능성이 보고돼 타그리소와의 복합요법을 통해 환자의 무진행 생존율 증가를 확인하기 위한 2상 비교 임상시험이 시행됐다. 이번 연구는 유럽폐암연구기구인 ETOP(European Thoracic Oncology Platform)와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 및 싱가포르가 함께 참여한 국제 다기관 임상연구로 진행됐다. 155명의 환자를 타그리소-아바스틴 복합 투여군 78명과 단독 투여군 77명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군에서 복합 투여군은 단독 투여군에 비해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 15.4개월 대 12.3개월, 1년 무진행 생존율 60.3% 대 50.8%로 수치상 약간의 개선을 보이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흡연력을 가진 환자군에서는 복합 투여군이 단독 투여군에 비해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 16.5개월 대 8.4개월, 1년 무진행 생존율 69.4% 대 35.4%로서 약 2배 정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무진행 생존율을 개선했다.이번 연구에 제1 저자로 참여한 한지연 박사는 "이번 임상연구는 전체 환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본래의 연구 목표를 충족하지는 못하였으나, 보통 예후가 나쁜 흡연자 폐암에서 병용요법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난치성 폐암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해법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폐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9:57
  • 체한 아이, 집에서 손 따도 될까?

    체한 아이, 집에서 손 따도 될까?

    소화기관이 미성숙한 어린이들은 급하게 먹거나 과식했을 때 체하기 쉽다. 함소아한의원 수성점 김정현 원장은 "아이가 체했거나 복통이 있을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가 편안해질 때까지 음식 섭취를 줄이고 열이나 구토 등의 다른 증상의 추이에 따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급성 체기로 아이가 아플 때 가정에서 침으로 손을 따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급체 시 가정에서 손 따는 것은 감염·출혈 위험체한 아이들은 음식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잘 먹지 못하며 음식 냄새만 맡아도 메슥거리고 구역질을 한다. 심하게 체했을 경우에는 식은 땀이 흐르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힘이 빠지며, 어지러움과 두통도 생긴다. 또한 복부의 팽만감과 복통, 등과 옆구리의 통증 등을 동반할 수도 있다. 체했을 때 손을 따서 피를 내는 것은 한의학의 사혈요법이다. 인체 말단 부위인 손가락 끝에 피를 내어 막힌 기를 통하게 하고 말초 부위로 혈액을 이동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한의사가 할 수 있는 치료로, 가정에서 함부로 따라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집에서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손을 따게 되면, 피부와 혈관이 약한 소아들은 피부 조직 손상과 감염의 위험이 크다. 또한 혈소판 문제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영아, 허약한 아이들은 대량출혈, 어지러움, 식은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체기 외에도 아이가 구토, 설사, 발열, 오한 등의 신체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을 살펴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배 따뜻하게 해주고 혈자리 지압해주면 도움  아이가 체했을 때는 우선 따뜻한 손으로 부드럽게 등과 배를 쓸어주고 배에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통증을 완화하고 위장운동을 촉진해 위에 막혀있는 음식물과 장에 차 있는 가스와 변이 내려갈 수 있게 한다. 또한 손으로 간단히 혈자리를 지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위치한 합곡혈과 등 가운데 날개뼈 아래 부위와 척추를 직선으로 연결한 부위의 중간 지점인 격수혈, 그리고 명치와 배꼽 가운데에 위치한 중완혈 부위를 약간 힘을 주어 지그시 눌러주었다가 떼는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해준다.  따뜻한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고 수분을 자주 보충해 주어 탈수를 예방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실차, 생강차, 보리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데 소화를 돕고 복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탄산음료는 일시적으로 소화를 개선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불량을 악화시킬 수 있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김정현 원장은 "잦은 소화불량이 있는 아이들은 평상시 식습관을 되돌아보아야 한다"며 "소화가 잘 안 되는 밀가루나 육류,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 불규칙한 식사 시간, 한 번에 몰아서 과하게 먹는 습관, 급하게 잘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 등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이를 고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잦은 체기를 예방하려면 식사 후 가볍게 걷거나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도 약간 빠르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위장기능을 활발히 하여 소화를 촉진할 수 있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9:55
  • 코로나 신규 확진 7622명… 위중증 989명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7622명… 위중증 989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622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80명 이상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4만411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89명,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사망자는 4518명(치명률 0.8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59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047명, 경기 2140명, 인천 509명, 부산 345명, 경북 208명, 경남 199명, 충남 177명, 대구 156명, 충북, 건북 각 149명, 강원 148명, 대전 129명, 울산 76명, 전남 58명, 광주 44명, 제주 29명, 세종 2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1명이다. 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별로 경기 12명, 서울 10명, 대구, 인천 각 2명, 부산,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4명,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6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9:42
  • [아나파 퀴즈] 칼륨·칼슘 풍부하고 숙취해소까지 돕는 채소는?

    [아나파 퀴즈] 칼륨·칼슘 풍부하고 숙취해소까지 돕는 채소는?

    ※ 헬스조선이 월 1억뷰 돌파를 기념해 매주 목요일 '아프지 말자! 아나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칼륨·칼슘 풍부하고 숙취해소까지 돕는 채소는?① 미나리② 옥수수③ 감자④ 호박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12/16 09:30
  • [의학칼럼]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 맞춤형 약제 선택 필요

    [의학칼럼]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 맞춤형 약제 선택 필요

    얼마 전 한 몸짱 연예인에 대한 한 해외 유튜버의 갑작스런 약물 복용 의혹 제기로 한동안 화제가 됐다. 이때 그 유투버가 언급한 약물은 테스토스테론이나 혹은 단백동화호르몬(혹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을 의미한다. 테스토스테론은 흔히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호르몬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된다. 1935년에 처음으로 테스토스테론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치료에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크게 두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생식기능(androgenic)과 동화기능(anabolic)이다. 생식기능이란 태아가 자궁내에서 남성생식기관이 발현되도록 유도해 주고, 사춘기가 되면 남성적인 특징인 2차 성징이 나타나도록 해주는 필수적인 기능이다. 동화기능은 근육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기능이다. 테스토스테론이 가진 동화기능을 인위적으로 10배이상 강화시키도록 구조를 변경한 것이 단백동화호르몬이다. 단백동화호르몬이나 테스토스테론 모두 스테로이드의 일종이다. 단백동화호르몬을 1950년대 초반 동독과 소련의 운동선수들이 사용하기 시작하여 문제가 되자, 1960년대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단백동화호르몬을 포함한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단백동화호르몬이 근육강화기능을 극대화하도록 구조를 변경했으나 단백동화호르몬도 장기간 사용을 하면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할 때처럼 고환의 위축, 정자 형성 장애, 여성형 유방증, 탈모 등의 부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젊은 남성들이 이를 사용할 경우에는 남성 불임이라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겪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테스토스테론이나 단백동화호르몬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우리 신체내의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 축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남성갱년기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처방하는 테스토스테론 치료제도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투여 후 급격한 농도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적은 약제가 유리하다. 우리 인체내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생리적 농도로 유지시켜 주면서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 축에 영향을 비교적 적게 주는 젤 형태의 제제가 이러한 면에서 2~4주마다 투여 받는 단기지속형 주사제 보다 안전하다. 특히, 가장 최근에 개발된 코점막에 도포하는 젤 제제는 피부에 사용하는 기존의 젤 성분의 테스토스테론이 가지고 있던 성관계시 상대자에게 피부 접촉에 의한 전파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또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 칼럼은 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현준​ 교수의 기고입니다.)
    내과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현준​2021/12/16 09:25
  • 18일부터 사적모임 4인 제한… 식당·카페 밤 9시까지만

    18일부터 사적모임 4인 제한… 식당·카페 밤 9시까지만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으로 멈춰서게 됐다. 오는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며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 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했다. 영업제한 시간은 마스크 착용이나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차이를 뒀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영화관·공연장·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영업을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 김 총리는 "그 밖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 방안은 금주 토요일(18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되며, 연말에 방역상황을 다시 평가하기로 했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9:08
  • 엉덩이 납작하다면, '이 질환' 주의해야

    엉덩이 납작하다면, '이 질환' 주의해야

    엉덩이가 납작한 사람이라면 '좌골점액낭염'을 주의해야 한다.좌골점액낭염은 엉덩이 쪽 좌골 주위 조직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엉덩이 살이 없거나 엉덩이 근육량이 적다면 좌골 점액낭에 직접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 외부 자극을 막지 못해 같은 시간을 앉아있더라도 보통 사람보다 점액낭이 더 많은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이 부위를 자주 사용하거나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도 좌골점액낭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에게 흔하다.◇앉아 있을 때 엉덩이 배긴다면  '좌골점액낭염' 의심해야좌골점액낭염 증상으로는 앉을 때마다 엉덩이가 배기고 욱신거리는 통증 등이 있다. 점액낭에 생긴 염증이 골반 하부를 지나는 좌골신경을 자극해서다. 간혹 엉덩이가 아닌 엉덩이 옆쪽, 골반, 사타구니 등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디스크 관련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디스크는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통증이 사라지지만, 좌골점액낭염은 앉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일어서가나 걸을 때 통증이 없다.◇ 방치하면 관절에 물차는 등 합병증 생길 수 있어좌골점액낭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 안에 물이 차는 '관절수증'이나 천골(꼬리뼈)와 장골(엉덩이뼈) 연결 부위에 손상이나 염증이 생기는 '천장관절증후군' 등 2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발병 초기에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으면 호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좌골점액낭염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하면 환부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 통증을 줄인다.◇ 앉아있는 시간 줄이고, 엉덩이 근육 강화해야좌골점액낭염을 예방하거나 증상 완화하기 위해서는 앉아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딱딱한 곳에 엉덩이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딱딱한 곳에 앉아야 할 때는 쿠션감이 좋은 방석이나 구멍이 뚫린 도넛 모양 쿠션을 깔고 앉는 것이 좋다. 술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련법으로는 누워서 엉덩이를 드는 방법과 엎드려서 한 발 드는 방법이 있다.▶누워서 엉덩이 들기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8:30
  • 치매 예방한다는 '비아그라', 무작정 섭취했다간…

    치매 예방한다는 '비아그라', 무작정 섭취했다간…

    최근 비아그라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아직 사람 대상 임상시험 결과가 없을뿐더러 무작정 복용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아그라가 치매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체 내에는 약 35만 가지 단백질 상호 작용이 있다. 여기서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과 타우 단백질 엉킴은 치매의 주요 인자로 여겨진다. 그런데 미국 클리블랜드 게놈의학연구소의 컴퓨터 가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의약품은 비아그라다. 연구팀이 미국인 약 723만 명의 6년 치 진료 기록을 분석했더니 비아그라를 꾸준하게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69% 낮았다.그렇다면 일반인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비아그라를 먹어도 될까? 전문의들은 '시기상조'라 말한다.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영 교수는 "비아그라가 혈관성 치매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전에도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연구를 포함해도 사람을 대상으로 설계된 임상시험은 없었기 때문에 일반인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비아그라를 섭취하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연구에서 연구 대상자들의 비아그라 평균 복용 기간이나 횟수를 알려주지 않은 것도 문제다.비아그라의 부작용 역시 간과돼있다. 비아그라의 약리기전은 혈관 확장이다. 실데나필 성분이 음경 내부 혈관의 산화질소 작용을 강화해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그러나 혈관 확장은 음경뿐 아니라 몸 전체에서 이뤄진다. 비아그라를 먹었을 때 두통, 홍조, 비충혈 등을 겪는 이유다. 자주 섭취하면 빈맥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새한솔약국 남창원 약사는 "발기부전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비아그라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지속발기증으로 음경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며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비아그라는 의사의 진료와 처방으로 구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이라고 말했다.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비아그라를 피해야 한다. 비아그라가 갑작스럽게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아그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갑자기 혈류량이 늘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나 급성 심정지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비아그라가 뇌에서도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치매를 예방한다는 건 가능한 얘기"라며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있는 노인은 비아그라 섭취로 인한 위험이 더 커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8:00
  • '꺼억' 잦은 트림, 소화 아닌 '질환' 신호

    '꺼억' 잦은 트림, 소화 아닌 '질환' 신호

    식사 후 물이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트림이 나오곤 한다. 트림은 위 안의 가스를 배출하는 생리 현상으로, 식도를 열어 가스를 배출함으로써 위 부피가 줄고 더부룩함·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간혹 크게 트림한 후 ‘소화가 잘 됐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는 복부팽만감이 줄면서 받는 느낌일 뿐 실제 소화가 잘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트림이 너무 잦거나 소리가 클 경우 소화불량, 락타아제 결핍, 위신경증과 같은 문제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정상적인 트림 횟수는 일평균 20~30회 정도다. 이보다 트림을 많이 할 경우 위 기능이 저하된 ‘기능성 소화불량증’일 수 있다. 소화불량증이 있으면 위가 조금만 차도 더부룩함을 느끼고, 이로 인해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트림을 하려 한다. 그러나 트림을 자주 하면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면서 역류성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트림 횟수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락타아제’ 결핍이나 위신경증 또한 의심할 필요가 있다. 락타아제는 소화기관에서 유당을 분해할 때 필요한 효소로, 결핍될 경우 유당이 주성분인 식품들을 소화하지 못하고 위장에 가스가 차게 된다. 위신경증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위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이유 없이 위의 운동·분비·지각 등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성 트림·구토와 식욕부진·역류증 등이 나타난다.이밖에 정신적인 문제에 의해서도 트림이 자주 나올 수 있다. 정서가 불안정하면 무의식적으로 공기를 위까지 보내지 않고 식도에서 내뱉기 때문이다. 이 경우 트림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너무 큰 트림 소리는 위식도 역류질환·과민성대장증후군·위궤양 증상이기도 하다. 또한 횡격막 안에 있는 식도 열공이 확장돼 위 일부가 흉강 안으로 들어간(열공탈장) 경우에도 트림 소리가 커질 수 있다. 이 같은 질환이 있으면 구역·구토 증상을 동반하거나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트림장애는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질환이 원인인 경우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식습관 때문이라면 식사를 천천히 하고 음식을 잘게 씹어 삼키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껌·사탕·탄산음료는 가급적 멀리하고, 증상이 심하면 위의 운동성을 높이는 위장운동촉진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적인 문제로 트림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잘못된 호흡법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나 공기가 식도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발성법을 익히는 ‘언어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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