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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료봉사 실시

    경희의료원,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료봉사 실시

    경희의료원은 한마음봉사단과 대외협력팀이 최근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진료봉사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현장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희대병원 홍승재 교수(류마티스내과), 김우식 교수(심장내과), 서현기 간호본부장, 송영규 총무팀장을 비롯한 한마음봉사단원과 봉사를 위해 자원한 경희의료원 의, 치, 한 병원 전공의와 간호사들이 참여했다. 베트남, 중국, 몽골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방재활의학과, 치과 교정과, 보존과의 무료진료와 건강검진이 진행됐다.이번 진료봉사를 이끈 홍승재 교수는 “서툴지만 진심 어린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에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동참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3/07/10 17:27
  • 다가온 복날 삼계탕 건강하게 먹는 법

    다가온 복날 삼계탕 건강하게 먹는 법

    초복날 삼계탕은 빠질 수 없는 몸보신 음식이다. 땀을 많이 흘려 수분,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빠져나가고 피로해지기 쉬운 때에 단백질이 풍부한 닭요리는 기력 보충에 유용하다. 하지만 여름철 닭요리는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은 삼계탕 등 보양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도 늘어난다. 캠필로박터란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서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쉬우며,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있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2022년 잠정)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은 총 88건 발생했고, 환자 수는 2157명이었다. 이 중 7월에만 983명(34건)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 환자 수의 46%를 차지했다.주요 원인 식품은 닭고기 등 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외에는 복합조리식품, 채소류 순이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닭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어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집단급식소에서는 가열 용기 크기에 비해 많은 양의 재료를 한꺼번에 조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재료가 속까지 제대로 익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일상생활에서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구분보관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직접 삼계탕 등 요리를 할 예정이라면, 특히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우선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생닭 등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다시 손을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한다. 생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나 이미 조리된 음식에 튀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생닭의 핏물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의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삼계탕 등을 조리할 때는 캠필로박터균 등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생닭을 손질하기 전에 채소류를 먼저 다듬어 준비해야 한다.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리를 할 때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중심온도 75℃, 1분) 가열·조리해야 하며, 집단급식소에서는 조리해야 할 식재료가 충분히 잠길 수 있는 크기의 용기를 선택해 내부까지 골고루 익혀 제공해야 한다.또한 고온에 끓였던 삼계탕이라도 다시 먹을 땐 주의해야 한다. 고온에 끓인 음식이라도 실온에서 서서히 식었다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증식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퍼프린젠스는 가열 등으로 살아남기 어려운 조건이 되면 열에 강한 아포(spore)를 만들어 살아남은 후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한다.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을 식힐 때 음식에 퍼프린젠스 증식을 억제하는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줘야 한다. 식을 보관할 땐 여러 용기에 나눠 5℃ 이하에서 보관한다. 다시 먹을 땐 가열했던 음식이라도 온도가 60℃ 아래로 떨어졌다면  75℃ 이상으로 재가열한 후 먹는 게 안전하다.
    푸드신은진 기자2023/07/10 17:24
  • 부민병원, KPGA와 코리안투어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부민병원, KPGA와 코리안투어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부민의료원은 10일 서울부민병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파트너 조인식을 체결했다.이날 조인식에는 부민의료원 정진엽 의료원장,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 정훈재 연구소장, KPGA 구자철 회장, 김병준 대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본 협약을 통해 부민병원은 ‘KPG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와 홀인원, 알바트로스 기록자에게 부상 제공 ▲KPGA 회원 및 임직원 대상 비급여 항목 검진 우대 및 할인 ▲KPGA 코리안투어 참가선수 병가 진단 ▲2023년 KPGA 프로선발전 앰뷸런스 제공 ▲ KPGA 프로교육시 장소 무상 대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부민의료원 정진엽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민병원이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PGA 구자철 회장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과 KPGA 회원의 안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부민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KPGA 선수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투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부민병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참가선수 메디컬서비스 사업을 운영 대행하며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연습 라운드부터 본 대회까지 메디컬서비스를 제공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원활한 신체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기자2023/07/10 16:40
  • 추성훈, 몸매 관리 위해 '닭 껍질' 안 먹는다… 실제 효과 있을까?

    추성훈, 몸매 관리 위해 '닭 껍질' 안 먹는다… 실제 효과 있을까?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9)이 몸매 관리를 위해 닭 껍질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추성훈을 포함한 격투기 선수들이 삼계탕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성훈은 닭 껍질도 안 먹냐는 질문에 "몸매 관리를 위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추성훈처럼 닭을 먹을 때 '껍질'을 피하고 먹는 게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을까?◇지방 함량 높아… 몸매 관리 위해선 삼가야닭 껍질 열량은 일반 닭고기의 4배 이상이다. 닭고기 100g의 열량은 110kcal지만, 닭 껍질 100g의 열량은 450kcal에 달한다. 또, 닭 껍질 100g의 지방 함량은 약 40g에 이르는데, 전체 닭고기 지방의 80~90%를 차지할 정도다. 그러나 닭 껍질에 있는 지방이 꼭 살이 찌는 지방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몸에 나쁜 지방은 흔히 말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인데, 닭 껍질엔 의외로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은 오히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다만, 가천대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닭 껍질에 불포화지방이 함유돼 있기는 하지만 불포화지방보다 포화지방이 훨씬 많이 함유돼 있어 몸에 좋지 않다"며 "몸매 관리를 위해선 닭 껍질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미리 닭 껍질 제거하고 끓이는 게 좋아다만, 닭 껍질의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 성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닭 요리 대부분에 기름기가 많은 닭 껍질이 들어가고, 튀기거나 양념을 넣어 조리하는 과정에서 열량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닭 껍질을 튀김으로 먹는 경우, 그 자체로도 고열량 식품이 된다. 몸매 관리를 위한 열량 조절이 필요하다면 튀기기보다 끓는 물에 데쳐서 먹고, 역시 닭 껍질은 제거한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삼계탕과 같이 닭을 삶거나 끓이는 경우도 국물로 포화지방을 섭취할 수밖에 없다"며 "미리 닭 껍질을 제거하고 끓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고지혈증, 뇌졸중 환자는 주의해야고지혈증 환자와 뇌졸중 환자는 닭 껍질 섭취에 더 주의해야 한다. 닭 껍질에 지방이 많아 혈중 지질 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닭 껍질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이 포함돼 있어 과도하게 먹으면 혈관 벽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면 혈관에 동맥 경화반이 생기게 된다. 동맥 경화반은 혈관에 지방이 가라앉아 들러붙으면서 동맥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는 동맥경화의 주된 원인이다. 이는 뇌혈관을 막거나 손상시켜 뇌에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7/10 16:39
  • 유한양행 "렉라자, 1차 치료 보험급여 될 때까지 무상지원"

    유한양행 "렉라자, 1차 치료 보험급여 될 때까지 무상지원"

    최근 3세대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의료기관과 환자 수 제한 없이 렉라자를 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렉라자가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될 때까지다.유한양행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렉라자 1차 치료제 조기 공급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EAP는 전문의약품이 시판 허가된 후 진료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할 때까지 동정적 목적으로 해당 약물을 무상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유한양행이 시행하는 렉라자 1차 치료 EAP는 반드시 각 의료기관 생명윤리위원회(IRB)의 검토 및 승인을 획득하고 담당 주치의의 엄밀한 평가와 대상 환자의 자발적인 동의가 확인된 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EGFR  엑손 19 결손(Exon19del)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로 렉라자 1차 치료 적응증에 해당하는 모든 환자이다. 이번 EAP는 렉라자를 1차 치료제로 처방하기를 희망하는 전국의 2, 3차 의료기관이면 모든 곳에서 시행한다. 렉라자가 1차 치료에 대해 급여가 확대되는 시점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유한양행은 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계승하고자 렉라자 1차 치료제 EAP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투병만으로도 힘든 폐암 환자들이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는 것을 막고자 사회 환원이란 중요한 이념을 바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렉라자가 1차 치료 보험급여가 될 때까지 EAP 즉, 동정적 사용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유한양행은 집중하고 있는 종양, 대사, 중추신경계(CNS) 질환 등 3가지 전략질환군 중 항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R&D 현황을 소개했다. 유한양행의 항암 파이프라인에는 렉라자 외 추가 발굴 중인 신약 10개가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면역항암 이중항체인 YH32367는 임상 단계에, YH42946은 내년에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나머지 7건은 비임상 단계에 있다.YH32367는 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의 자극을 통해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높이는 작용 기전을 가졌다. 유방암과 위암, 폐암 등 기존 항암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다수의 고형암 환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YH32364는 또 다른 암종에 효과적인 표적 종양 특이적 T 세포 면역 활성화가 가능한 이중항체로 현재 한국과 호주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07/10 16:37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와이즈만연구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와이즈만연구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세계 3대 기초과학연구소 중 하나인 이스라엘의 와이즈만연구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상 연구 분야 활성화를 통한 본격적인 국제 의료시장 도전에 나섰다.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와이즈만연구소의 지브 라이시(Ziv Reich) 부총장, 모셰 오렌 (Moshe Oren) 와이즈만 모로스 통합암센터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조재용 암병원장, 동재준 국제진료센터 부소장 등 협약 관련 양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와이즈만연구소가 보유한 세계 최상위 수준의 기초 과학기술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닌 임상 및 전임상 연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깊이 있으면서 유용한 연구 협업을 이룩하고 다양한 의료분야 연구에 힘을 모아가게 된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한국의 중추 대학병원으로서 축적해 온 전임상 및 임상자료, 조직 샘플 등 의료 데이터와 연구 능력을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초과학 경쟁력과 접목시킬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초의학 역량 강화와 기술 사업화를 꾀하고, 와이즈만 연구소는 기초의학에 기반한 사업화 역량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한국과 이스라엘의 기초과학 및 의료, 임상 분야 전문집단이 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바이오 분야의 신약, 새로운 치료 기전 등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3대 기초과학연구소로 1934년 설립 이래 1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3명의 튜링상 수상자를 각각 배출했다. 생물, 화학, 생화학, 수학, 물리 등 기초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연평균 출원되는 70여 건의 특허 중 약 25%가 기술이전 사업으로 이어질 만큼 기초과학 사업화 분야에서도 세계 정상급 성적을 거두고 있다.와이즈만연구소에서 배출된 최신 성과는 1959년 설립된 기술이전회사 ‘예다’(YEDA)를 통해 세계 유수 기업 등으로 전해져 인류건강 증진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예다’(YEDA)의 한국 대상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맡은 요즈마그룹코리아의 연계로 이뤄졌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의료 혁신역량을 연결하는 전략투자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이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임상 연구 분야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역량이 결합 되어 훌륭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와이즈만연구소 지브 라이시 부총장은 “인류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과학연구 및 지식 이전의 진보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인류 미래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3/07/10 16:36
  • 양치질 안 하면, 치매 잘 걸린다… 이유는?

    양치질 안 하면, 치매 잘 걸린다… 이유는?

    노인의 치아 건강 악화가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 위축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도호쿠대 치과대학원 연구팀은 치아 건강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172명(평균 연령 67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할 때 치과 검사와 기억력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와 함께 뇌 MRI를 통해 뇌의 기억력과 사고력의 핵심 영역인 해마의 용적을 측정했다. 그리고 4년 후 한 번 더 이들의 뇌 MRI 검사를 하고, 남아있는 치아 개수와 잇몸 질환 여부 등을 확인했다.연구 결과, 가벼운 치주질환이 있고 건강한 치아의 수가 적은 노인과 건강한 치아의 수는 많지만 치주질환이 심각한 노인은 왼쪽 해마의 용적이 빠른 속도로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치주 질환이 있는 노인은 치아가 하나 줄어들 때마다 해마의 용적은 1년의 뇌 노화에 해당하는 만큼 줄어들었다. 치주 질환이 심각한 노인은 남아 있는 치아가 하나 더 많아도 해마의 용적은 1.3년의 뇌 노화에 해당하는 만큼 줄었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많은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심각한 치주질환이 있으면 남아 있는 치아가 하나 더 많아도 뇌에는 해로울 수 있다고 시사했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뇌를 침범해 뇌의 신경조직을 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의 수가 적으면 씹는 동작이 뇌에 미치는 자극이 줄어들면서 뇌 위축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처럼 치아 건강과 뇌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증명한 연구 결과들은 이전에도 여럿 나온 바 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임상과학과 연구팀이 사망한 치매 환자 53명의 뇌 조직 샘플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96%에서 치주염 박테리아의 DNA가 발견된 바 있다. 또한 미국심장협회 연구팀에 따르면 구강 건강이 나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구조 손상이 일어날 확률이 43% 높았다. 이는 치매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치주질환은 입안 세균에 의해 나타나는 염증 질환이다.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과 섞이면 치태가 생겨 치석이 되고, 장기간 달라붙어 있으면 잇몸에 치은염, 치주염 등의 염증이 발생한다. 따라서 식후에 바로 올바른 양치질을 하는 것은 물론,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활용해 치태·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연구 저자 야마구치 사토시 교수는 “치주 질환 없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뇌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치주질환의 진행을 살피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치과신소영 기자2023/07/10 16:35
  •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제 전환 기술 ‘오라스커버리’ 홍콩 기업에 이전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제 전환 기술 ‘오라스커버리’ 홍콩 기업에 이전

    한미약품은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 관련 자산을 홍콩 종합 헬스케어 기업 ‘씨머아이케어 홀딩스’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2011년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이전해간 아테넥스가 최근 청산을 통해 보유 자산을 씨머에 이전한 데 따른 것으로, 오라스커버리 등 관련 자산도 해당 회사로 이전된다.오라스커버리는 주사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아테넥스는 최근까지 이 기술을 적용해 ‘오락솔’ 등 경구용 항암제를 개발해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열정을 다해 개발에 임해 준 아테넥스에 감사하며, 기술이 이전된 씨머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증권사 평가에 따르면, 현재 오락솔 등 오라스크버리 관련 자산이 한미약품 기업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 미만으로, 이번 자산 이동이 회사의 미래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했다.한편, 씨머는 홍콩에 본사를 둔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종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콩과 베이징, 상하이, 심천과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70개 의료 시설을 소유하고 있으며, 작년 17억3000만홍콩달러(한화 약 29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7일 기준 시가총액은 47억8800만홍콩달러(약 8000억원)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07/10 16:14
  • 강수지, ‘이것’ 사용했더니 눈 선명해져… 그의 안구건조 해결법은?

    강수지, ‘이것’ 사용했더니 눈 선명해져… 그의 안구건조 해결법은?

    가수 강수지(56)가 자신만의 시력 회복 비법으로 온열 찜질팩을 소개했다.지난 9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 ‘수지의 편안한 Talk 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눈 찜질팩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온열 찜질팩을 사용했을 때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다”며 “사용하고 눈을 딱 떴는데 방에 있는 모든 사물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는 강수지는 “안과를 다니면서 이런 눈을 위해서 온열 찜질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아빠가 녹내장 초기였는데 안과에서 온열 찜질을 하라고 실리콘처럼 생긴 팩을 줬다”며 “저도 하루에 두 번 정도씩 하면 눈이 정말 덜 건조해진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온열 찜질팩은 안구건조증 완화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안구건조증의 86%는 눈의 ‘마이봄샘’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마이봄샘은 눈에 지질(脂質​)을 분비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 피지선이다. 위쪽 눈꺼풀에 약 50개, 아래쪽 눈꺼풀에 약 25개가 있다. 그런데 이 마이봄샘이 세균이나 노폐물에 계속 노출되면서 마이봄샘 속 지질이 굳고, 이로 인해 마이봄샘 통로가 막혀 사라지면 눈이 건조해진다. 따라서 온찜질을 통해 마이봄샘 속에 굳어 있는 지질을 녹이면 눈이 촉촉해지면서 안구건조증이 개선될 수 있다. 실제로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15분 온찜질을 했더니 눈물막의 지질 성분이 증가해 건조함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셔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45~55도 정도로 데운 뒤, 눈 위에 5~10분간 올려두면 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온열 안대도 뻑뻑하고 피로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도구가 없다면 손바닥으로도 간편하게 온찜질을 할 수 있다.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양쪽 손바닥이 열이 날 정도로 10초 이상 비빈다. 바로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손바닥으로 양쪽 눈을 덮으면 된다. 손바닥의 따뜻한 체온 덕분에 눈 속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눈물이 잘 분비돼 건조함을 완화한다. 찜질 후 나오는 눈가의 노폐물은 면봉으로 닦아내야 마이봄샘이 막히지 않는다.다만, 눈 찜질을 할 때는 눈과 눈 주변에 심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눈을 살짝만 비벼도 눈 망막 뒤쪽의 시신경이 심하게 움직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예민한 기관인 눈에는 사소한 압박이라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안과신소영 기자2023/07/10 15:56
  • 국민건강 해치면 긴급사용승인 제품도 허가 취소 추진

    국민건강 해치면 긴급사용승인 제품도 허가 취소 추진

    긴급사용승인된 의료제품이 국민 건강을 해친 경우, 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은 긴급사용승인 의료제품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하고, 평시부터 위기대응 의료제품을 구분·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긴급사용승인제도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 때 긴급하게 필요한 의약품이나 제품이지만, 국내에 허가된 제품이 없는 경우 질병관리청이 요청한 제품을 식약처가 승인하여 한시적으로 제조·수입·판매·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행법에 따르면 약사법 등에 따른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도 공중보건 위기대응을 위해 필요한 경우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지만, 긴급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다. 그러나 긴급사용승인 취소는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정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률에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미국에서도 긴급사용승인 환경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거나 발급 기준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취소가 더 적절한 때에는 긴급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도록 법에 명시되어 있다.이에 개정안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이 종료된 경우 ▲해당 제품의 사용현황 및 효과 등을 확인·평가한 결과 국민 건강에 중대한 피해를 주거나 치명적인 영향을 주거나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품목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긴급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최 의원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시부터 위기대응 의료제품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필수 위기대응 의료제품 국산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최재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며, “코로나19 유행은 사실상 종료되었지만, 제2의 코로나, 제3의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개정안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필수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이 이뤄지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져 국민 건강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3/07/10 15:39
  • 김소연, 미모 유지 위해 매일 '이것' 섭취… 효과 어떻길래?

    김소연, 미모 유지 위해 매일 '이것' 섭취… 효과 어떻길래?

    배우 김소연(42)이 자신의 변하지 않는 미모 비결로 매일 먹는 아몬드를 꼽았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 출연한 김소연은 '변하지 않는 미모를 위해 챙겨 먹는 것은?'이라는 물음에 "매일 먹는 아몬드 세 알"이라 답하며 "아몬드가 변하지 않는 미모를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실제 아몬드가 미모 유지에 도움을 줄까? 아몬드의 건강 효과 3가지를 알아본다.◇노화 예방 아몬드는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산소는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가 몸속에서 산화·대사를 거쳐 생성되는 불안정한 유해 산소를 뜻한다. 아몬드에는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아몬드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E 함유량은 31.10mg으로, 땅콩(100g 당 11.10mg)의 3배 정도로 더 많다. 특히 아몬드 속 비타민E는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형태다. 아몬드 겉의 갈색 껍질에도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노회 속도를 늦출 수 있다.◇체중 감량아몬드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호두의 열량은 100g당 652㎉, 마카다미아는 695㎉인데 비해 아몬드는 100g당 열량이 597㎉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 아몬드를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챙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음식을 덜 먹게 해준다.◇심장병 예방아몬드는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몬드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돼 있다. 그래서 매일 한 줌씩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7/10 14:52
  • 채정안, 아침마다 ‘소금 양치’ 한다는데… 잇몸 건강에 어떨까?

    채정안, 아침마다 ‘소금 양치’ 한다는데… 잇몸 건강에 어떨까?

    배우 채정안(45)이 구강 관리 비결로 소금 양치를 꼽았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출연한 채정안은 “아침에 무슨 일이 있어도 (소금으로) 가글하고 양치한다”며 “소금으로 양치하다 보면 스스로 케어를 잘하고 있다는 위안도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금으로 이를 닦거나,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내면 구강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아는 사람이 많다. 소금을 ‘천연 치약’으로 여기고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정말 소금으로 양치와 가글을 하면 효과가 있을까?치약 대신 소금으로 양치를 하면 개운한 느낌이 든다. 소금이 일종의 연마제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소금의 입자는 곱지 않다. 잇몸과 치아 표면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장기간 사용했다간 치아 표면까지 미세하게 갈아낼 가능성이 크다. 외부 자극으로 치아 뿌리인 상아질이 드러나면 시린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후 소금 양치는 수술 부위에 상처를 내 감염 위험을 높인다.또 소금으로 양치하면 잇몸의 부기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고농도의 소금이 구강 내 삼투압을 유발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조직액 등을 끌어내 잇몸의 부기를 뺀 것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를 통해 치석과 염증조직을 제거해야만 증상이 근본적으로 개선된다.다만, 소금물로 가글 하면 목감기인 인후염 예방에 일부 도움이 될 순 있다. 실제로 소금 자체는 살균, 소독 효과를 가진다.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저녁 가글을 하면 입안의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소금물 가글 역시 치료보다는 위생 개념에 가깝다.
    치과이채리 기자2023/07/10 14:49
  • 고려대안암병원, 지상 12층의 메디컴플렉스 신관 오픈

    고려대안암병원, 지상 12층의 메디컴플렉스 신관 오픈

    고려대 안암병원이 최근 완공된 메디컴플렉스 신관을 10일 오픈했다.이번에 완공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메디컴플렉스 신관은 2017년 7월에 착공하여, 2023년 7월 현재까지 6년간의 공사를 통해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의 건물로 완성됐다. 기존 병원의 연면적은 약 7만 6000m²이었는데, 이번 메디컴플렉스 신관 완공 후 약 14만 5000m²로 전체 면적이 2배 규모로 커졌다. 병원 관계자는 "병상수는 늘리지 않고 환자 1인당 공간을 확대해 오로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들의 편의에 집중했다"고 했다.고려대 안암병원은 이번 메디컴플렉스 신관으로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더 했다. 1층에 자리 잡은 응급의학센터는 기존 응급의학센터를 확대하고 구역을 재배치해 더 많은 환자가 빠르고 정확한 진료와 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병원의 입구인 2층부터 4층까지 이어지는 로비공간은 아트리움으로 조성돼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IoT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하는 외래진료공간과 스마트 병동이 운영되며, 건강검진센터와 VIP병동도 새로 마련됐다.안암병원은 이번 완공에 이어 수술실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존 본관의 리모델링으로 공간의 상향평준화를 이룰 예정이다. 진료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융합연구동을 신축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해 미래의학의 발전도 가속할 전망이다.고려대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은 "미래를 향한 첨단의료와 더불어, 우리 사회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의료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통해 메디컴플렉스를 완성했다"며 "하드웨어뿐 아니라 진료프로세스를 개선으로 환자들이 자신의 진료여정을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는 등환자입장에서의 병원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3/07/10 14:47
  • 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재고현황 공개된다

    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재고현황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535품목에 대한 재고현황 정보를 모바일 웹에 공개했다.'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란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할 때 그 사유를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하여야 하는 완제의약품을 말한다. 보고 대상 목록에는 국가필수의약품, WHO 필수의약품, 중증질환치료제, 생물학적제제 등이 포함된다.공개 내용은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도매업체 보유추정 재고현황 ▲보유 도매업체 수 ▲정보제공에 동의한 업체정보 등으로 매월 초 월 1회 공개된다. 이 외에도 모바일 웹 화면의 ATC코드 조회로 해당 의약품과 동일 효능의 대체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TC(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Classification)코드는 WHO 산하기관인 의약품통계협력센터(WHOCC)에서 개발·관리하는 국제적인 약물 분류체계로, 의약품을 해부학적·치료적·화학적 특성에 따라 분류한 5단계 7자리 코드다. 정보제공 동의업체 수 조회로 의약품 보유추정 업체의 연락처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 모바일 웹 > KPIS MENU > 의약품 보유추정정보 > 공급중단보고대상의약품 보유추정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이번 모바일 웹 정보공개로 ▲제약사는 도매업체의 재고현황을 생산량에 신속하게 반영 ▲요양기관은 의약품 공급처 다변화와 대체의약품 처방 등 원활한 진료서비스 제공 ▲환자는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 수급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이소영 센터장은 "의약품 품귀현상의 해결을 위해 정부․산업계와 함께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욱 정확한 의약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고 보유업체의 정보제공 동의 등 산업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3/07/10 14:45
  • 난임부부·임산부, 심리상담 필요하다면 '맘안애(安愛)' 신청하세요

    난임부부·임산부, 심리상담 필요하다면 '맘안애(安愛)' 신청하세요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중 심리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가 보건소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심리 치유 프로그램 '맘안애(安愛)'를 이용할 수 있다.'맘안애(安愛)'는 난임, 임신, 양육으로 힘든 마음을 치유하여 편안한 맘(마음/엄마)이 된다는 의미로, 마음과 신체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서울시 양천구 보건소를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2023년부터는 사업 범위를 확장해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운영하고 있다.2023년 상반기까지 총 112명의 대상자에게 집단 프로그램으로 심리방역 안내서 활용법 교육과 선별검사가 시행됐다. 우울 고위험군과 지속 상담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전담 상담사의 1:1 심리 상담에 90%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중앙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앞으로도 프로젝트 운영을 신청하는 보건소와 기관과 협력해 심리방역 안내서 활용 방법 교육과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은 무료 심리 상담과 필요시 의사 상담 연계, 의료비 지원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2018년 6월 20일 개소하여 난임 환자 및 임산부 대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심리 상담과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 무료 상담으로 대면과 비대면 상담(전화, 영상)을 최대 10회기 까지 제공하고 있다. 센터 홈페이지와 상담 전화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신과이슬비 기자2023/07/10 14:42
  • 냉방병 피하려면 '5도 법칙' 기억해야

    냉방병 피하려면 '5도 법칙' 기억해야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를 5도로 유지하는 '5도 법칙'을 지켜야 한다.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발생하는 우리 신체의 다양한 이상 증상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가벼운 감기, 두통, 몸살, 복통,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주된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다. 실내외 온도 차가 5도 이상 되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혈관이 급속히 수축하고 혈액 순환과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해 냉방병 증상이 나타난다.온도 변화에 대한 신체 조절 능력은 5도 내외이므로,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영화관이나 카페 등 장시간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에 들를 때는 일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긴소매 옷 또는 담요 등을 미리 챙겨놓는 것이 좋다. 또 냉기를 유지하고자 에어컨을 틀고 장시간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땐 실내 미세먼지가 방출되지 못해 두통과 눈, 코, 목 부위 따가움, 어지럼증, 피로감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소 2∼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가 환기되도록 해야 하며 틈틈이 맨손체조와 가벼운 근육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효과적이다.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는 "냉방병 증상이 경미할 때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레 호전되지만 고열, 기침, 근육통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냉방병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 건전한 식습관 등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냉방병 증상이 오래 지속될 때는 레지오넬라(Legionella)균 감염일 가능성도 있다. 청결하지 못한 냉방기기를 통해 주로 감염돼 폐렴이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폐농양, 농흉(흉막강에 고름이 고인 것), 호흡부전, 횡문근 융해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냉방병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가정의학과이슬비 기자2023/07/10 14:40
  • 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 입학식 개최

    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 입학식 개최

    '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이 지난 6일 입학식을 개최했다.켄뷰(Kenvue)는 존슨앤드존슨에서 소비자·헬스 사업 부문을 기반으로 분사한 기업으로, 약대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체험형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은 미래의 약사들인 약대생들이 헬스케어 기업의 다양한 영업, 마케팅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고,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켄뷰의 첫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십에 합격한 최종 선발 인원 20명은 앞으로 8월 23일까지 총 8주간 켄뷰의 셀프케어 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 관련 ▲약국 디테일링 업무 ▲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한 머천다이징 활동 ▲마케팅·영업 실무진 멘토링 ▲전문가 강의(약대생의 진로 탐색을 위한 광고, 홍보,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등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약사로서 강의, 저서 집필, 제약 회사 등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선배 약사들의 강의) ▲마케팅 팀 프로젝트 발표 등을 실행하게 된다.켄뷰 셀프케어 사업본부장 배연희 상무는 "이번 인턴십은 켄뷰 출범 이래 미래 약사들을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20명의 약대생들이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이화여자대 약대 5학년 김소은 인턴은 "현장 업무 경험과 더불어 매주 접하게 되는 전문가 특강, 멘토링 등을 통해 평소 막연히 궁금해했던 진로에 대한 고민, 궁금증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소 헬스케어 기업의 커머셜 업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첫 주 온보딩 교육을 받아보니 커리큘럼이 알차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한편, 켄뷰는 존슨즈, 클린앤클리어, 뉴트로지나, 아비노와 일반의약품인 타이레놀, 니코레트, 로게인, 의약외품인 리스테린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07/10 14:39
  • 한국MSD-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약 개발 위한 '리서치 데이' 개최

    한국MSD-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약 개발 위한 '리서치 데이' 개최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MSD의 한국지사 한국MSD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리서치 데이(Research Day)'가 오는 8월 8일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관계자는 오는 28일가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리서치 데이'에서는 MSD의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전략과 핵심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역량있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과 개별 파트너링 미팅으로 네트워크 강화와 정보 교류 시간을 갖는다.8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는 1부 발표 세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MSD가 5개 기업과 별도 진행하는 2부 파트너링 세션은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관계자는 진흥원 알림마당의 공지사항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1부 사전 등록은 7월 28일까지, 2부 파트너링 세션 신청은 7월 18일까지 받는다.1부 발표 세션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암 치료분야의 혁신(MSD 데이비드 웨인스톡 부사장과 코지 야시로 총괄) ▲MSD와 임상 협력 사례(큐리언트 남기연 대표) ▲MSD와 R&D기반 라이선싱 협력 사례(한미약품 서귀현 부사장)▲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 파트너십 모델(유한양행 김열홍 R&D 총괄 사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한국MSD 대외협력부 이희승 전무는 "글로벌 파트너십은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MSD의 전략"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업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동반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MSD는 2022년 한 해 연구개발비로 135억 달러(약 17조 7800억원)를 투자한 연구 중심의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현재 면역항암제, 감염성 질환, 백신, 신경학 및 심혈관질환, 콩팥 그리고 대사질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약 110개의 프로그램(임상 2상 80개 프로그램, 임상 3상 30개 프로그램)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MSD는 2022년 기준, 연구개발(R&D) 분야에 747억원을 투자했다. 매년 평균 20건을 상회하는 새로운 국내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현재 한국의 580여개 병원 및 기관들과 함께 140여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4798 명의 환자가 임상에 참여 중이다.
    단신이슬비 기자2023/07/10 14:38
  • 허니제이가 고백한 '전화 공포증'… 심하면 이런 증상까지?

    허니제이가 고백한 '전화 공포증'… 심하면 이런 증상까지?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35)가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영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며 "전화가 오면 가장 먼저 답답함이 느껴지고 체한 것처럼 꽉 막힌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요즘 많은 사람이 겪는 전화를 기피하는 '콜포비아' 양상이 있다"고 진단했다. 콜포비아는 통화하는 데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콜포비아는 왜 생기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전화, 공포와 기피 대상으로 여겨져콜포비아가 생기면 통화하는 행위를 어색해하는 것을 넘어 통화를 공포와 기피의 대상으로 여긴다. 증상이 심한 사람은 전화가 오기만 해도 ▲심장 두근거림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을 경험한다. 지난 2022년 9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1980~2005년 출생자 27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9.9%가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구체적인 콜포비아의 증상으로는 '전화를 받기 전 높은 긴장감이나 불안을 느낀다'라는 응답이 62.6%로 가장 많았다. 콜포비아는 남들과 통화하는 '쉬운 일'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느끼는 악순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비대면 소통이 원인, 적극적인 사람도 겪어코로나와 기술 발전 등으로 비대면 소통이 익숙해지면서 콜포비아가 늘어났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식당 예약이나 계산할 때 전화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용으로 대면 소통이 감소했다. 소통의 기회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전화 통화가 어색해지고 회피의 대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콜포비아는 소극적인 사람만 겪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사람들은 본인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완벽과 실수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경우엔 불안의 유형으로 콜포비아를 겪을 수 있다.◇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어콜포비아를 극복하기 위해선 회피가 아닌 연습이 필요하다. 우선 가족이나 친구 등과 같이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연습하고, 그것도 힘들다면 혼자서라도 연습해보는 게 좋다. 이때 사전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불안감에 시나리오를 지나치게 많이 만들거나 의지하는 경우, 시나리오가 없을 때 콜포비아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HHS)는 전화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할 방법으로 ▲심호흡하기 ▲통화하기 쉬운 상대와 먼저 연습하기 ▲전화 후 상황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 말하기를 제시했다. 실제 해외에서는 전화 공포증 극복의 단계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컨설팅 회사도 있다. 혼자서 극복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게 좋다.
    정신과이해나 기자2023/07/10 14:29
  • 윌스기념병원 이승화 원장 연구 논문, SCI 국제학술지 등재

    윌스기념병원 이승화 원장 연구 논문, SCI 국제학술지 등재

    윌스기념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승화 원장(심장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생체 간이식 환자의 예후 예측에 대한 연구 논문이 SCI 국제학술지인 '중개의학(Annals of Translational Medicine: ATM)'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승화 원장의 '생체 간 이식 환자의 퇴원 후 생존기간(Days alive and out of hospital and graft survival after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에 대한 연구 논문은 퇴원 후 생존기간(DAOH)과 수술 후 3년 이내 이식된 간의 부전 발생률이 연관성이 있음을 증명했다. 퇴원 후 생존기간(Days alive and out of hospital: DAOH)은 수술 후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간단하고 유용한 공식으로 사용되지만, 생체 간이식 환자에 대해서는 유용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이에 이승화 원장과 연구팀은 1335명의 생체 간이식 환자에게 퇴원 후 생존기간(DAOH)과 환자 예후 예측에 대해 각각 30일, 60일, 90일로 추가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퇴원 후 생존기간 60일이 다른 기간에 비해 환자의 예후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일반 외과에서 신뢰하고 있는 결과 측정은 수술 후 DAOH 30일이 권장되지만 생체 간이식 환자의 경우 입원치료기간이 길어 30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반영이 어려웠다. 또한 DAOH 90일이 DAOH 60일보다 더 나은 상관관계가 보였지만 유의미하지 않았고, 더 빠른 결과 예측이 가능한 DAOH 60일이 합리적이라 판단했다. 이승화 원장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수술 후 환자의 예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생체 간이식 연구에서 DAOH 60일은 훌륭한 예후 예측 인자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 퇴원 후 생존 기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수술시간이다. 이 원장은 수술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퇴원 후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화 원장은 심장내과 전문의로 심·뇌·혈관센터에서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비롯한 고혈압·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을 진료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지식 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3/07/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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