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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 언제까지 병원 다니고 약 먹어야 할까?

    ADHD, 언제까지 병원 다니고 약 먹어야 할까?

    긴가민가하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 받으면, 시원한, 두려움, 억울함 등과 함께 언제까지 치료해야 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ADHD의 치료 기간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다. 의사에게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는다. 환자 입장에선 매우 답답한 일이지만, 여기엔 이유가 있다.◇개인차 너무 ADHD 치료의 길진료실에서 ADHD 의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병원은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요?'와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전문가라도 여기에 대한 명쾌한 답은 주기 어렵다. ADHD 치료는 개인차가 매우 큰 질환이라서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만에 ADHD 치료를 중단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30년 이상 계속 치료가 필요하다.ADHD는 치료기간이 길 수밖에 없는 질환임을 이해해야 한다. 감기처럼 단기간에 치료 종결이 가능한 병이라 생각하기보단 당뇨나 고혈압처럼 계속 조절이 필요한 만성질환이라 여기는 편이 좋다.이는 ADHD의 특성 때문이다. ADHD는 치료를 진행하면서 약물에 대한 효과나 반응을 평가하며 더 적절한 약물로 변경이 필요하다. 또한 ADHD로 인해 생긴 왜곡된 습관이나 생활양식 때문에 바로 진단되지 않았던 또다른 질환이 추가로 진단되면서 치료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임의로 병원 진료나 ADHD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ADHD 치료에서 약물은 매우 중요하다. ADHD는 약물치료 반응률이 80%에 이르는 질환으로, 약물치료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다. 노력만으로는 개선하지 않았던 문제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약물을 이용하면 해결되는 일이 흔하다.ADHD 환자는 목표를 정하고 나서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그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지면 일을 미루고, 일을 하는 와중에 다른 것에 관심이 분산돼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대강 완성을 해놓고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결정과 마무리가 어려운 ADHD 환자들에게 약물치료는 머릿속에서 서열을 정리해주고 작업을 추진하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약을 오래 먹어야 한다고 하면 환자는 자신이 중증상태라며 좌절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ADHD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뿐이 질환이다. 약물을 복용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사 상처받는 일을 줄일 수 있고, 가족과의 관계 개선 역시 가능하다. 무엇인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기에 더 나은 직장을 다니며 경제적으로 윤택해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내가 나를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ADHD를 제대로 극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
    정신질환신은진 기자2024/03/25 19:00
  • 아이유 건강 습관 ‘오래 씹기’… 삼키기 전 몇 번 씹나 보니

    아이유 건강 습관 ‘오래 씹기’… 삼키기 전 몇 번 씹나 보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음식을 삼키기 전 150번을 씹는다며 남다른 식습관을 밝혀 화제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BDNS)’에는 ‘아이유와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약칭 오당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유튜버 문상훈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문상훈은 아이유에게 최애 죽을 묻자, 아이유는 “새알이 들어간 단호박죽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는 진짜 많이 씹어 먹는다”며 “그래서 씹는 횟수를 세어봤는데 한 번 먹을 때 기본 150번 정도 씹는 거 같다. 지금 넘기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느끼면 무리 될 정로도 씹어서 넘긴다”고 말했다. 실제로 오래 음식을 씹어 먹는 습관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를 줄까?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 가능성이 줄어든다.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 안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꼭꼭 씹는 동안 침이 다량 분비되면, 음식 속 전분이 아밀라아제에 의해 빠르게 분해돼 혈중 포도당 농도도 빨리 짙어진다. 혈당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로 배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이 중추가 자극되는 시간도 앞당겨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일찍 느끼게 된다. 반면 음식을 덜 씹으면 효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뇌에 신호가 늦게 가고, 배고픈 상태가 오래가게 된다.꼭꼭 씹어 먹기는 구강건조증 예방 효과도 있다. 침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입 냄새의 대표적 원인은 구강건조증이다. 입속이 건조하면 아침저녁으로 입 냄새가 심해지고, 충치와 잇몸질환도 생기기 쉽다. 평상시 침은 1분당 0.25~0.35밀리리터 분비되는데, 음식을 오래 씹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나 1분당 4밀리리터까지 나오게 된다.치매 예방에도 좋다. 꼭꼭 씹어 먹으면 근육을 움직이는 ‘저작 운동’을 하게 된다. 저작 운동은 턱 근육을 움직일 뿐 아니라 실제 산소가 체내에 들어오는 것까지 도와 뇌로 가는 혈류량을 높인다. 이는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까지 이어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2024/03/25 17:30
  • 해외직구로 산 젤리에 대마유사성분이 들어있었다?

    해외직구로 산 젤리에 대마유사성분이 들어있었다?

    최근 대마 유사 성분이 함유된 해외 직구 젤리·사탕 등 제품 남용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마 유사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HHC-O-acetate)'를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로 지난 25일 새롭게 지정·공고했다.해외 직구로 판매된 젤리·사탕 등에서 확인된 대마 성분은 대마인 ‘에이치에이치시(HHC), 티에이치시피(THCP)’와 대마 유사 성분인 HHC-O-acetate다. 이중 'HHC, THCP’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호제4호에 따라 지난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로 지정됐었다. HHC-O-acetate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임시마약류(2군)으로 지정돼 있었고, 이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로 새로 추가됐다. HHC-O-acetate는 대마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과 구조가 유사해 정신혼란,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높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3/25 17:15
  • 노원을지대병원, 30일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노원을지대병원, 30일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노원을지대병원이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심장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강좌의 첫 번째 세션에는 ▲복부대동맥 질환(대전을지대병원 김원호 교수) ▲말초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박성훈 교수) ▲심부정맥혈전증의 진단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문인태 교수) ▲노인 고혈압(대전을지대병원 안지훈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장심초음파 실제 활용(노원을지대병원 정은선 교수) ▲경동맥초음파 검사의 해석과 치료(의정부을지대병원 진정연 교수) ▲심방세동 치료의 최신 가이드 라인(중앙대병원 강기운 교수) ▲관상동맥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인천세종병원 김민정 교수) 등 하지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3월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의료계소식신소영 기자 2024/03/25 16:52
  • 열 받을 때마다 뒷목 당기는 사람… 혹시 ‘고혈압’?

    열 받을 때마다 뒷목 당기는 사람… 혹시 ‘고혈압’?

    갑자기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이 뻣뻣해질 때가 있다. 보통 ‘혈압’이 올라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긴장성 두통’ 때문에 생길 수 있다. 긴장성 두통에 대해 알아봤다.◇스트레스·수면 부족 등이 원인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화가 나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근육이 긴장하고 딱딱하게 굳는데, 머리 주변에는 근육이 많아 통증이 나타나기 쉽다. 심지어 머리, 목, 등 근육은 서로 연결돼 있어 머리 주변 근육이 굳으면 목덜미가 뻣뻣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마나 눈이 뻐근하고 턱관절이 같이 아플 때도 있다. 긴장성 두통은 뒷목을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며, 아침보다는 늦은 오후나 저녁에 잘 생긴다. 재발이 잦아 매일 머리가 아픈 사람도 많다. 긴장성 두통은 한 번 나타나면 10분~2시간 정도 지속된다. 주요 원인으로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있다. 평소 틀어진 자세로 앉아 목·등 근육이 굳은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화가 났다면 긴장성 두통이 더 쉽게 나타난다.◇마사지로 긴장된 근육 풀어야긴장성 두통 초기에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긴장성 두통을 완화하려면 우선 목과 어깨를 10분간 주무른다. 이후 귀 뒤쪽 움푹 들어간 지점을 손끝으로 3~5초 지압하고, 5초 쉬는 것을 15분 정도 반복한다. 고개를 앞뒤 좌우로 15초씩 당기고, 손가락 3개로 목 아래부터 머리까지 2분간 반복해 쓸어올린다.스트레칭 외에도 머리 주변 근육을 긴장하게 하는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대표적인 카페인 음료로는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이 있다.◇고혈압 가능성도 존재한편, 혈압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화가 나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갑작스럽게 치솟는다. 이때 수축기 혈압이 160~180mmHg 이상으로 크게 높아져서 뇌압까지 올라가면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이미 고혈압인 사람에게 나타난다. 만약 화가 나면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뒷목이 뻣뻣하거나 두통이 자주 나타나면 고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25 16:50
  • 사과에 이어 바나나도 금값 우려… 바나나 썩게하는 '파나마병' 뭐길래?

    사과에 이어 바나나도 금값 우려… 바나나 썩게하는 '파나마병' 뭐길래?

    사과에 이어 바나나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파나마병'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암'으로도 불리는 파나마병은 '푸사리움'이라는 곰팡이가 바나나 나무뿌리를 썩게 하는 현상을 말한다. 전염력이 강해 전 세계 바나나로 확살될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계 바나나포럼(WBF)을 열었다. WBF는 글로벌 바나나 공급망의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기후 변화와 감염병 같은 바나나 산업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포럼이다. WBF에 참가한 전문가는 "바나나 생산자들은 기후 변화라는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빈번해지는 가뭄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는 전 세계 바나나 무역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생산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 변화는 파나마병 확산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기온 상승과 기상 이변의 영향으로 파나마병을 유발하는 곰팡이인 '푸사리움 TR4'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파나마병은 1903년 페루 파나마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1990년대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번졌다. 바나나는 파나마병에 매우 취약하고 별다른 치료법도 없다. 또한 푸사리움 TR4는 땅속에서 30년간 생존할 수 있어 재발할 위험성도 높다. 파나마병은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까지 확산해 바나나 농장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연간 바나나 수입량이 50억개에 이르는 영국에서는 이미 일부 상점에서 바나나 부족 사태가 일어났다. WBF에 참가한 파스칼 리우 FAO 수석 경제학자는 "저항력이 매우 강한 푸사리움 포자는 홍수나 강한 바람으로 퍼진다"며 "공급이 크게 늘지 않는다면 바나나 가격은 앞으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비료, 에너지, 운송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이 겹치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바나나 가격이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25 16:31
  • 머크, '키트루다+린파자' 요법 폐암서 또 실패… "생존 기간 연장 못 해"

    머크, '키트루다+린파자' 요법 폐암서 또 실패… "생존 기간 연장 못 해"

    폐암 치료를 위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 병용요법이 임상 3상 시험에서 생존 기간 연장에 또 실패했다.머크는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후 사용된 항 PD-1 치료제 '키트루다'와 PARP 저해제 '린파자' 유지요법이 환자의 생존 기간 연장에 실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키트루다+린파자'와 '키트루다+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시험 결과, 키트루다+린파자 유지요법은 3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또는 전체 생존기간(OS) 연장이 나타나지 않아, 1차 평가변수인 통계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실패다. 지난해 12월 머크는 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지요법으로 키트루다+린파자 병용요법과 키트루다 단일요법을 비교 평가한 임상 3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 머크는 임상시험에서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머크는 편평 비소세포폐암에 이어 종양의 조직학적 차이가 있는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에서도 잇달아 쓴맛을 보게 됐다.머크연구소 글로벌임상개발부문 그레고리 루비니에키 부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가 얼마나 어려울 수 있는지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결과"라며 "폐암이 전 세계 암 사망의 주원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키트루다 기반 병용요법과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머크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향후 학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25 16:29
  • 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광고 모델에 배우 김남주

    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광고 모델에 배우 김남주

    유한양행은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현재 유한양행은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당큐락의 효능, 효과를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배우 김남주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당큐락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당큐락이 혈당 케어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당큐락의 주원료인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는 혈당 유산균으로,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을 조절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당큐락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5 16:18
  • 신세계푸드, SSG랜더스와 ‘추신水’ 판매수익금 기부… 유소년 야구 지원

    신세계푸드, SSG랜더스와 ‘추신水’ 판매수익금 기부… 유소년 야구 지원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추신水’ 생수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신세계푸드는 지난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사전행사에서 ‘추신水’ 판매수익금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추신水’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개발한 생수로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G마켓,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해왔다. 신세계푸드는 많은 야구팬들이 ‘추신水’에 담긴 의미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물병을 공중에 던져 바닥에 바로 세우는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추린지(CHOOllenge)’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약 40만병을 판매했다.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 추신수 선수를 비롯해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주장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서는 지난해 ‘추신水’ 판매수익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 4000개가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6곳에 전달됐다. 또한 올해에도 ‘추신水’ 판매를 통한 유소년 야구 육성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관중 1만명에게 ‘추신水’ 1만병이 제공됐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신水의 판매수익 기부로 유소년 야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육성 프로젝트로 지속적으로 판매될 추신水에 야구팬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신세계푸드는 이번 ‘추신水’ 판매수익금 기부 이외에도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유니폼 전달, 노브랜드 버거 간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5 16:14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 확대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올해 4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뮤지엄김치간은 최근 김치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람객이 증가해, 기존 ‘잇츠 김치’, ‘김치 클래스 101' 2개의 프로그램을 4개의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잇츠 김치’는 ‘잇츠 김치_A', ‘잇츠 김치_B’로 개편하였으며, ‘김치 클래스 101’은 ‘김치!_베이직', '김치!_마스터'로 세분화했다. 뮤지엄김치간에 따르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 수는 1만4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만 명 대비 약 40% 증가했다. 게다가 2019년 전체 관람객의 30% 수준이던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작년에는 45%까지 늘었다. ‘잇츠 김치’는 15인 이상의 단체 외국인 관람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유료 김치 체험 프로그램이다. ‘잇츠 김치_A’에서는 강사의 김장 시연을 본 뒤 김치를 맛볼 수 있으며, ‘잇츠 김치_B’에서는 1가지의 김치를 직접 만들고 포장 용기에 담아 집에 가져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10분, 10시 50분, 오후 2시 10분, 2시 50분 매일 4회씩 약 30분간 진행된다.‘김치!_베이직’과 ‘김치!_마스터’는 특정 단체에 속하지 않은 4인 이상 개인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치!_베이직’에 참여한 관람객은 3~5월과 12월에는 배추김치, 6~11월에는 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계절과 상관없이 김치전을 시식하면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이 담긴 레시피 카드도 얻을 수 있다. ‘김치!_마스터’에서는 김치 2종을 만들고 김치 요리 시식도 할 수 있다. 3~5월, 12월에는 배추김치와 계절 김치 1종을 만든 뒤 김치전도 맛볼 수 있으며, 6~11월에는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와 계절 김치 1종을 만들어볼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김치!_마스터’ 프로그램 체험 고객에게 레시피 카드와 프로그램 참여 수료증을 증정한다. 2개 프로그램 모두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10분 매일 2회씩 운영하며, ‘김치!_베이직’은 약 60분, ‘김치!_마스터’는 약 90분간 진행된다. 또, 체험 전후로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뮤지엄김치간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무료 프로그램 ‘외국인 김치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최소 15명 이상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단체만 참여가 가능하다. 외국인 김치학교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뮤지엄김치간의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원하는 경우, 체험 희망 프로그램과 참여를 원하는 일시, 참여 인원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채널 ‘뮤지엄김치간’으로 보내면 된다.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코로나 이전보다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에게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뮤지엄김치간이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공간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5 16:13
  • 한미그룹,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해임

    한미그룹,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해임

    OCI와 통합 이후 경영권 분쟁으로 내분을 겪고 있는 한미그룹이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한미그룹은 25일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전했다.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그룹은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사장이 창업주 장·차남인 한미사이언스가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회사 지분율 다툼에선 임종윤·임종훈 형제(지분 28.42%)가 유리한 상황이다. 개인 주주 중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 12.15%)이 임 형제의 손을 들어준 영향이다. 송 회장 모녀의 지분은 총 35%이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3/25 16:08
  • 씨젠, 부진한 실적 탓?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씨젠, 부진한 실적 탓?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66)·이대훈(53)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전략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씨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대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과 실행에 집중하고 새로 선임된 이대훈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신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효율적인 회사 운영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씨젠의 2인 대표 체제 변환은 부진한 실적 탓으로 풀이된다. 씨젠은 2021년 1조3708억원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한 후 매출이 감소세에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674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영업이익은 -30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매출 감소 때문이다. 씨젠은 중장기 사업 전략인 ‘기술공유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유통기업으로의 전면적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공유사업은 씨젠이 구축한 개발자동화시스템(SGDDS) 등을 활용해 사람과 동·식물의 각종 질병에 대한 현지 맞춤형 진단시약을 세계 각국 과학자들이 직접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5 15:52
  • 동아쏘시오홀딩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건강해지구]

    동아쏘시오홀딩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건강해지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 전등을 소등했다.특히 올해는 본사뿐 아니라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까지 참여규모를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2023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록됐다. 우리나라 역시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으며,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2030년에는 기온이 기후변화 임계점인 1.5도를 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기후 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해 임직원 인식을 높이고, 주요 환경 이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본사와 공장에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 친화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앞서 동아제약 생산 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과 동아에스티 천안, 대구, 송도 캠퍼스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3/25 15:49
  • 신풍제약, 식후 혈당상승 억제 등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혈당 바나바' 출시

    신풍제약, 식후 혈당상승 억제 등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혈당 바나바' 출시

    신풍제약이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혈당 바나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열대성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Corosolic acid)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신제품 ‘혈당 바나바’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 Corosolic acid)’을 1정당 1.3 mg,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로 담았다. 또한 국제 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 인증을 비롯해 코셔(KOSHER) 및 할랄(HALLA) 인증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모두 보유한 Olive Lifesciences사의 프리미엄 인도산 바나바잎 추출물을 사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특히 신풍제약의 ‘혈당 바나바’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나이아신,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9가지의 기능성 원료(바나바잎 추출물,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엽산, 비오틴, 아연, 크롬)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뽕나무잎추출분말, 당귀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신풍제약이 엄선한 부원료를 포함하였으며, 섭취방법은 하루 한 번 혈당 바나바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신풍제약 관계자는 “평소 혈당관리가 필요하거나 습관적으로 당,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분들, 식후 혈당 상승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하루 1정으로 9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혈당 바나바로 간편하게 건강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5 15:42
  • 미국 유명 래퍼, ‘이 한국 음식’ 사러 30분 운전… 어떤 매력 때문?

    미국 유명 래퍼, ‘이 한국 음식’ 사러 30분 운전… 어떤 매력 때문?

    미국 유명 래퍼 카디 비(Cardi B)가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1일(현지시간) 카디 비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불닭볶음면을 직접 끓여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틱톡과 SNS에서 이 제품의 영상을 많이 봤다”며 “차로 30분을 운전해서 마침내 이 제품을 구했다”고 말했다. 영상 속 카디 비는 불닭볶음면 맛을 본 뒤 “나쁘지 않다”며 “재밌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300만 회를 넘어섰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디 비는 평소 불닭볶음면 외에도 한국식 핫도그, 떡볶이, 김치 등을 먹는 영상을 공개하며 한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카디 비가 도전한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에 대해 알아봤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3/25 15:32
  • 다이어트 할 때 ‘이곳’ 냄새 심해지는 이유

    다이어트 할 때 ‘이곳’ 냄새 심해지는 이유

    양치를 제때 했는데도 입냄새가 심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충치나 치석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의외로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 있다. 그 이유가 뭘까?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이 줄면서 당질 섭취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당질이 소화되면서 생기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포도당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가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된다. 케톤체는 생체 내에서 물질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생성‧축적되는 아세톤‧아세토아세트산 등의 총칭으로,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면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입에서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운동도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심한 운동을 하면 몸 속 포도당을 모두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에너지원인 당질이 고갈되면 몸에 저장된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에도 지방으로 분해된 케톤체가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되고 입에서 단 냄새가 나게 된다. 이외에도 다이어트 중 긴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것도 음식을 씹을 때 나오는 침 분비량을 줄여 입냄새를 유발하는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다이어트로 인한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선 껌을 씹거나 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구강청결제로 가글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양치질을 할 때는 잇몸에서 혀 뒷부분까지 부드럽게 닦아낸다. 또 섬유질이나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분이 많으면서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침이 잘 분비되면서 입냄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다이어트가 아닌 데도 입냄새가 심하다면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구강건조증이나 편도결석이 있다. 구강건조증은 침샘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약물에 의해 침 분비가 줄었을 때 생기는 질환으로, 침 분비량이 줄면 세균이나 염증이 생겨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또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 편도결석이 만들어진 경우에도 달걀 썩은 냄새와 같은 심한 입냄새가 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25 15:30
  • 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5년간 기부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동아에스티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 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국민을 위해 2004년 명성교회가 설립한 병원이다. 약 780명의 의료진이 연간 약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다. 의과대학을 통해 전문의료인을 양성하고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물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에티오피아는 인구 약 1억 명이지만 의사 수는 1만 명 미만으로 국민의 대다수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의약품이 부족하고 의료기기가 노후화되어 의료수준은 한국의 70년대에 머물러 있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낙후된 의료 환경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에스티는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국내 저신장 아동들에게 성장호르몬제와 취약계층에게 골다공증 치료제를 기부하고 있으며, 소아암환자 치료비와 암환자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 의료 봉사단체와 캄보디아 위드헤브론 병원에 의약품을 기부하고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3/25 15:29
  •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 탑콘안과학술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 탑콘안과학술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가 제32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망막혈관폐쇄증을 치료하는 혈관확장제를 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탑콘안과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안과의학자가 발표한 국내외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업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준엽 교수의 주요 연구 업적은 ‘빛에 반응하여 일산화질소를 방출하는 화합물을 이용한 급성혈관폐쇄의 광역학치료’다. 이 논문은 지난해 3월 화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셀(Cell)의 자매지인 ‘켐(Chem)’에 발표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영향력 있는 저널에 발표한 세 편의 연구 업적도 인정받았다.망막혈관폐쇄는 망막 내에 존재하는 혈관 일부가 막혀 시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혈관주위세포를 이완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일산화질소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연구되고 있지만, 일산화질소의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안정적으로 병소에 일산화질소를 전달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준엽 교수는 생체 내에 존재하는 일산화질소 결합 단백질의 활성 자리를 모방한 ‘철-나이트로실 복합체’를 합성하고, 화합물에 빛을 비춰 원하는 시간 동안 특정 부위로만 일산화질소를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를 동물모델에 적용한 결과, 폐쇄된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의 흐름이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이 교수는 그동안 치료방법이 막연했던 망막혈관폐쇄의 혁신적이고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제안해 학술적‧임상적 의의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임상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한편, 이준엽 교수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망막·유리체 및 포도막 질환의 진료 및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국내외 안질환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임상뿐 아니라 의사과학자로서 기초과학자들과의 융합형 공동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4/03/25 14:59
  • 농심, 푸팟퐁구리·김치짜구리 큰사발면 출시

    농심, 푸팟퐁구리·김치짜구리 큰사발면 출시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푸팟퐁구리 큰사발면’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한다. 농심 푸팟퐁구리 큰사발면은 다음달 8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은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푸팟퐁구리’는 매운 카레와 코코넛 밀크, 게맛살 건더기로 태국 인기 요리 푸팟퐁커리 맛을 담았다. ‘김치짜구리’는 사골과 멸치 육수, 풍성한 김치 건더기를 넣어 김치짜글이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물과 볶음의 중간 형태로 국물맛이 면에 잘 배어들게 해 풍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취향에 따라 카레와 짜글이의 깊은 맛에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고 말했다.신제품 핵심 타깃인 1020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 디자인과 내용물 구성에 ‘너구리’ 브랜드를 적극 활용했다. 제품명과 패키지에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하고, 면과 건더기로는 오리지널 너구리 특유의 굵은 면과 캐릭터 어묵을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구리 2종은 자작한 국물을 구현한 새로운 타입의 용기면"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미식 요리를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5 14:58
  • 손흥민, 밤에 '이 증상' 힘들어 이사까지… 뭐에 시달렸길래?

    손흥민, 밤에 '이 증상' 힘들어 이사까지… 뭐에 시달렸길래?

    축구선수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불면증에 시달린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됐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믿기 힘든 기록을 쓰고 있지만, 톱클래스가 되는 걸 막을 뻔한 병을 앓았다"며 손흥민이 고백했던 불면증에 대해 전했다. 손흥민은 2019년 5월부터 6부작으로 방영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 "경기에서 진날은 잠들기 힘들다"며 "경기한 걸 생각하다 보면 새벽 4시에 잠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면증을 없애려 시설이 잘 갖춰진 집으로 이사를 했고, 불면증에 시달릴 때는 수영장에서 걸으면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불면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68만4560명에 달한다. 손흥민도 앓고 있는 불면증.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불면증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 패턴이다. 취침·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가기만 해도 어느 정도 불면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낮잠은 수면 패턴을 망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깊은 잠이 들기 위해선 주변 환경도 신경 써야 한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아야 원활하게 분비되므로, 침실 환경은 최대한 어둡게 만드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도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 TV 소리, 사람 목소리 등의 소음도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귀마개를 착용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손흥민처럼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숙면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 ▲우유 ▲바나나 ▲체리 섭취도 권장한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는 멜라토닌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숙면을 돕는다. 우유와 바나나에도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원료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각성 효과가 있는 커피, 홍차, 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는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생활 습관을 개선한 다음에도 불면증이 낫지 않으면, 전문의와 상담 후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잘못된 방법으로 복용하면 약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수면 유도제에는 진정· 수면유도효과가 있지만, 입이 마르거나 배뇨장애, 변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수면유도제에는 내성이 있어 복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워 점차 복용량이 늘어난다. 이때 복용을 멈추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손이 떨리는 등 금단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수면유도제도 오래 복용하면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낮 동안에 어지럽고 약이나 술에 취한 듯 몽롱해지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3/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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