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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20대 女, 정신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다음 여왕은 나”… 엄청난 착각 일으킨 질환 뭐길래?

    영국 20대 女, 정신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다음 여왕은 나”… 엄청난 착각 일으킨 질환 뭐길래?

    영국 20대 여성이 정신질환 때문에 TV 속 인물과 자신을 구별하지 못해 정신병원 입원을 하는 등 5년 넘게 증상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드 로지터(26)는 지난 2019년부터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를 앓았다. 당시 그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바이킹족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본 후 자신이 바이킹족 임신한 공주라는 착각에 빠졌다. 제이드의 가족은 “제이드는 마치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행동했고,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고 말했다. 가족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행동이 바뀌자, 제이드는 정신병원에 세 달 동안 입원했다. 이후 그는 3년 동안 약물치료를 받았고, 지난 2022년 약물치료를 중단해도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런데, 작년 3월 증상이 재발해 제이드는 자신이 미래 영국 여왕이 될 사람이며, 사람들이 자신을 뒷조사한다는 환상을 겪었다. 그는 “누군가가 나와 내 가족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며 “계속 현실에 없는 사람과 대화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환상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제이드는 “양극성 장애가 얼마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드는 1년 동안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진행하며 증상을 완화했다.양극성 장애는 ‘조울증’으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양극성 장애는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삽화는 특정 성향이 짧게 발현하는 것을 말한다.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제이드 로지터와 같은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불면 또는 수면과다 현상을 겪으며, 피곤함, 무기력감을 느낀다. 또 기분이 저조한 것에서 나아가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은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병원을 방문해 처음에는 우울장애로 진단받기도 한다.양극성 장애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 스트레스, 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환자들은 우울증을 먼저 앓다가 양극성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양극성 장애 환자는 12만9663명이다.양극성 장애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한다. 정신 치료는 이차적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환자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취미 생활도 환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할 때 도움이 된다. 환자 중 15%는 증상이 낫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머지는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만성적인 증상을 겪는다. 이유 없이 2~3일 이상 기분이 들뜨거나 들뜬 기분이 1주일 이상, 우울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06/18 14:21
  • 지엔티파마, ‘제다큐어’ 반려견 뇌전증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지엔티파마, ‘제다큐어’ 반려견 뇌전증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지엔티파마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CDS) 신약 '제다큐어(성분명 크리스데살라진)'의 반려견 뇌전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임상시험은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환견 약 4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환견은 8주 동안 1일 1회 크리스데살라진 저용량(2.5mg/kg) 또는 고용량(5mg/kg)을 항경련제와 함께 복용하며, 투약 전후 발작 빈도를 비교해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임상시험 총괄 책임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화영 교수이며, 6개 이상의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이 참여한다.뇌전증은 뇌신경세포의 일시적 과활성으로 반복적인 발작, 의식 소실, 행동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체 개의 0.5~5%가 앓고 있다. 사람에게서도 뇌전증은 뇌졸중, 치매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뇌질환으로, 1,000명당 4~10명꼴로 발생한다. 현재 뇌전증 치료에 사용 중인 항경련제들은 뇌신경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20개 이상의 약물이 승인받아 처방되고 있으나, 복용하는 뇌전증 환자의 60~70% 정도에서만 발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사업본부 이진환 본부장은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은 동물모델에서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해 해마 뇌신경세포의 사멸을 막는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항경련제를 투약하고 있는 반려견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의 발작 억제 효과를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다큐어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로 개발한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이다. 지난 2021년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승인을 받은 후 유한양행을 통해 국내 약 1900개의 동물병원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검역본부의 승인을 받아 제다큐어의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크리스데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안전한 소염작용을 보유한 이중표적 약물로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 신약”이라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6/18 14:19
  • 강민경, 실컷 먹어 얼굴·몸 부었을 때 ‘이 음식’으로 해결… 실제 효과는?

    강민경, 실컷 먹어 얼굴·몸 부었을 때 ‘이 음식’으로 해결… 실제 효과는?

    가수 강민경(33)이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잘 먹는 여자가 혼자 일본에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민경은 “요새 좀 넋 놓고 먹었더니 몸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살짝씩 붓는 느낌이 나가지고 좀 자제하는 마음으로 양배추를 메인으로 요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리브오일을 둘러 양배추를 굽고 페퍼론치노와 고수를 넣어 완성한 후, 달걀과 곤약밥을 함께 먹었다. 강민경은 “건강한데 맛있다. 살찌는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강민경이 관리를 위해 챙겨 먹은 식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낮아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의 열량은 100g당 40kcal다. 또 미국 알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E, 엽록소와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달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곤약밥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18 14:17
  • 발 '작은' 여자가 더 매력적일까? 미국서 진행한 실험 보니…

    발 '작은' 여자가 더 매력적일까? 미국서 진행한 실험 보니…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이현이와 함께 KBS의 파리올림픽 중계 메인 MC로 발탁됐다. 18일 KBS는 "송해나, 이현이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제 33회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의 메인 MC를 맡는다"고 했다.송해나는 2011년 방영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이다. 그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장 170cm에 발 사이즈는 235mm로 작은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패션쇼에서 제공되는 245mm 정도 사이즈의 신발이 맞지 않아 발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런웨이에 섰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미국에서는 발이 작은 여자가 더 매력적이라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알바니주립대 진화심리학연구팀이 60명의 여대생들의 발의 크기를 측정한 후, 발의 크기가 가장 작은 학생 8명과 가장 큰 학생 8명을 선발해 각 그룹 학생들의 얼굴을 조합해 한 사람의 얼굴로 만들었다. 발이 작은 그룹의 얼굴과 큰 그룹의 얼굴을 77명의 남학생에게 보여준 뒤 어느 얼굴이 더 매력적인지 물어본 결과, 발이 작은 그룹의 얼굴이 더 여성스럽다고 대답한 남학생이 10배로 많았다. 허벅지 길이, 엉덩이 넓이에 대한 실험도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남학생들은 허벅지의 길이가 길고 엉덩이의 넓이가 작은 그룹의 얼굴 조합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타난 이유를 ‘호르몬’으로 설명한다. 성장기에 여성이 스트레스와 영양 결핍을 겪으면 생물학적으로 성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뚱뚱하고, 발은 크고,  키가 작게 크는 원인이 된다. 즉, 남성들은 여성이 얼마나 건강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여부를 여성의 외모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남성의 신체 매력에 관해서도 여성들을 대상으로도 같은 방식의 조사를 시행했었는데, 여성들은 키가 크고 얇은 손목을 가진 남성들의 얼굴 조합에 더 매력을 느끼는 듯 보였다. 다만 남성들의 선택처럼 확연한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4/06/18 14:12
  • "이게 조우종 복근?"… 2주 만에 4.5kg 감량 성공, 단기 다이어트 비결은?

    "이게 조우종 복근?"… 2주 만에 4.5kg 감량 성공, 단기 다이어트 비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47)이 2주 만에 4.5kg 감량 후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조우종은 "8년 만에 올림픽 중계진으로 합류해, 올림픽 기간인 2주 동안 응원차 치어리딩을 도전하게 됐다"며 "치어리딩이 근력운동에 최고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치어리딩에 이어 바디프로필도 찍었다. 2주 동안 4.5kg을 감량해 복근을 선보였다. 단기간 바디프로필 준비에 대해 조우종은 "저는 평소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2~3번 한다"며 "운동한 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치어리딩, 유산소·복근 운동 효과 한 번에 볼 수 있어치어리딩은 모든 동작을 팔과 다리를 쭉 뻗고 복부에 힘을 주고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에 유산소 운동과 복근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어리딩의 대표 동작으로 'X자 돌리기'가 있다. 이 동작은 양팔을 쭉 펴 X자로 돌리는 것으로, 배에 힘을 줘 상체를 조금 숙이고 다리를 앞으로 뻗어야 한다. 이때 팔과 다리, 복근에 힘을 주고 몸의 중심을 잡아 움직이면 복부 힘이 길러진다. 또한 치어리딩은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데,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들고 운동 효율도 올라간다. 실제로 이탈리아 연구팀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러닝머신 걷기)과 고강도 운동(레그 프레스 머신)을 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을 때보다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박수가 증가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며 유산소 효과가 있어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다.◇근력운동, 기초대사량 늘려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감량에 도움 되는 운동법이지만, 유산소 운동만 해선 기대만큼의 운동 효과가 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18 13:48
  • 아침에 먹으면 좋은 사과, 의외로 ‘이곳’ 건강엔 독 된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사과, 의외로 ‘이곳’ 건강엔 독 된다?

    아침에 사과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에는 많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 실제로 연예인 신애라와 비, 김영옥도 아침 식단으로 사과를 꼽은 바 있다. 사과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사과, 배변 활동과 노화 예방에 도움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질 수 있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기에도 좋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 사과에 함유된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섭취 후엔 물로 입안 헹구고 30분 뒤 양치해야다만 사과는 잘못하다간 치아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 데이비드 바틀렛 박사 연구팀은 18~30세 성인 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 과일이 치아 법랑질과 상아질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탄산음료나 술을 마실 때보다 사과를 먹을 때 상아질의 손상 위험이 3.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는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씹어야 하기 때문에 입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이때 사과 속의 산성 물질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당분과 산도가 높은 과일을 먹기 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치약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 층을 보호해 치아가 사과의 산 성분으로부터 부식되는 것을 막는다. 과일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군 후 30분 뒤에 양치질을 하면 된다. 양치질할 때는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과일 찌꺼기를 없애는 게 중요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18 13:42
  • [카드뉴스] 갑자기 초록색 변 보면 ‘여기’에 이상 신호?

    [카드뉴스] 갑자기 초록색 변 보면 ‘여기’에 이상 신호?

    갑자기 초록색 변 보면 ‘여기’에 이상 신호? 1. 녹색대변 색은 먹는 음식에 따라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녹색 변은 녹색 채소를 많이 먹은 뒤 흔하게 나오며,일시적이라면 안심해도 됩니다.담즙이 장 내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을 때도녹색 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설사가 심해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을 때 유발됩니다.대변은 초록빛의 담즙이 장내 세균과 만나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2. 검은색검은색 대변은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 위장관에 출혈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점막 상처로 인해 발생한 혈액이 음식물과 섞인 후 산소와 만나 산화되고 검은색으로 변한 것으로,특히 위식도역류질환∙위염∙위궤양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속이 쓰리고 소화가 어려운 증상과 함께검은색 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3. 붉은색대변이 붉은색이라면 항문과 가까운소화기관에 출혈이 있다는 뜻으로,이때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대장게실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40대 이전에는 치질로 인해 혈변을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항문에 작은 덩어리가 튀어나왔거나 가려움이 느껴지고, 선홍빛 혈변을 본다면 치핵일 가능성이 큽니다.붉은 혈변은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복통∙급격한 체중감소∙가는 변∙잔변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4. 흐린 회색 혹은 하얀색흐린 회색 혹은 하얀색의 변을 본다면 담도폐쇄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담즙이 대변에 제대로 섞이지 않아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모양의 대변이 나오게 됩니다.담낭염과 담석 등이 있을 때도 회색 변을 볼 수 있습니다.또한 췌장염으로 지방분해 능력이 떨어지면기름 성분에 의해 변이 흰색에 가까워집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6/18 13:15
  • 김미려, 살 쭉 빠진 모습 공개… '이 방법' 썼더니 몸매 유지 잘 됐다

    김미려, 살 쭉 빠진 모습 공개… '이 방법' 썼더니 몸매 유지 잘 됐다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맨 김미려(42)가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김미려는 지난해 1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40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해 69.1㎏에서 58.2㎏로 총 10.9㎏를 감량했다. 체지방량은 28.5㎏에서 19.9㎏으로 8.6㎏이 줄었다.김미려는 "그동안은 힘들게 다이어트를 마치고도 요요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돼 끊임없이 체중계와의 싸움을 이어갔다"며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 먹게 되고 후회하고 나는 안된다며 포기하고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1년간은 당장 몸의 변화에 집착하기보다는 나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에 집중하며 큰 틀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무엇보다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그 다음날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몸을 좀 더 움직이도록 노력했다"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을 전했다. 또 "나에게 맞는 처방들이 있으면 유연하게 받아들였다. 비싼 옷을 사서 내 몸을 가리는 것보다 멋진 몸을 만들어서 어떤 옷이든 소화하게 만드는 것이 더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 마음가짐의 영향이 크다. 긍정적인 생각은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게 할 뿐 아니라, 식사량 조절과 운동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일 튀빙겐대 연구팀은 정상 체중, 비만 등 다양한 체중의 참가자들에게 ▲음식의 건강 효과 ▲음식으로부터 기대되는 즐거움 ▲저녁 식사 시간까지 유지되는 포만감 중 한 가지에만 집중해 점심 식사량을 고르게 했다. 비교를 위해 아무 생각 없이 점심을 고르는 경우(이하 통제 조건)도 실험했다. 연구 결과, 음식의 건강 효과를 생각한 참가자들은 체중에 상관없이 통제 조건보다 적은 양을 선택했다. 그러나 음식의 포만감과 즐거움을 생각한 참가자들은 통제 조건보다 더 많은 양을 골랐다. 이때 비만할수록 더 많은 양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뇌 반응을 분석한 결과, 음식의 포만감과 즐거움을 생각할 때 뇌에서 보상·생리학적 반응 조절·자기 통제를 담당하는 부위의 반응이 둔해졌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이고 싶다면, 식사 전 음식이 주는 포만감이나 즐거움 대신 건강 효과를 떠올리는 게 좋다.김미려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평소 몸을 더 움직이려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연구팀은 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 84명 중 일부에게 그들의 업무(호텔 객실 청소 등)가 좋은 운동이며, 활동적인 생활방식에 대한 의사의 권고를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들의 업무가 어떻게 운동 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도 제공했다. 반면 나머지 참가자들에겐 이런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 4주 후 정보를 들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혈압·체지방·허리-엉덩이 비율·체질량지수 등이 감소했다. 참가자들의 실제 행동은 바뀌지 않았지만, 업무가 좋은 운동이 된다는 생각만으로 생리적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건강이 마음가짐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18 13:00
  • 미자, 일본 여행 전후 '빵빵해진 얼굴' 비교 사진 공개… 급히 찐 살, 빨리 빼려면?

    미자, 일본 여행 전후 '빵빵해진 얼굴' 비교 사진 공개… 급히 찐 살, 빨리 빼려면?

    개그맨 미자(39)가 얼굴에 급격히 살이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첩을 보니 먹기만 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여행 전과 비교했을 때 살이 오른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미자는 "여행 전후 얼굴이 아주 다르다"며 "나 정말 잘 먹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자는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지는)' 운동에 성공했다며 군살이 실종된 근황을 자랑하기도 했다. 여행 다녀와 급하게 찐 살, 빠르게 뺄 방법이 있을까?◇물이나 차 마시면 도움 물 섭취는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올라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만약 물의 밍밍한 맛에 입이 심심하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체지방 감소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팥 차▲레몬차▲히비스커스차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탄수화물보단 단백질·식이섬유 위주 식단다이어트 증엔, 탄수화물보단 단백질과 식이섬유 중심의 식단을 먹는 게 좋다. 식사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이후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늦추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는 적은 열량을 섭취해도 적당한 포만감을 줘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단백질 또한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더 오랫동안 포만감이 유지된다. 단백질은 근육 합성에 이용되기 때문에 근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유산소 운동, 체지방 태우고 부기 완화가장 간단한 유산소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같이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지나친 공복 유산소는 체내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근육 손실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을 자극하고, 근육을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18 11:28
  •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사내이사 선임 “원안대로 의결”​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사내이사 선임 “원안대로 의결”​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선 신규 이사 4명 선임 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내이사 임종윤 선임 ▲사내이사 임종훈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 ▲사외이사 남병호 선임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새로 선임된 이사 4명은 기존 이사 6명과 일정을 조율해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이사진은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18 11:27
  • "성시경은 알코올 중독자"… 우스갯소리 아닌 '진짜'일 가능성은?

    "성시경은 알코올 중독자"… 우스갯소리 아닌 '진짜'일 가능성은?

    방송인 신동엽이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가수 성시경의 음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 중에 노래를 제일 잘하는 애가 성시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영상에서 신씨는 웃음을 위해 성시경을 알코올 중독자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알코올 중독자 중에서는 정말로 번듯한 직장을 가진 '고도적응형' 환자가 적지 않다.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질환명은 ‘알코올 사용장애’다. 알코올 사용장애는 사회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술 마시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많은 사람이 알코올 사용장애의 원인을 환경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유전적 요인이 55~60% 영향을 끼친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대사돼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가고, 혈액을 타고 들어간 술이 뇌에 있는 도파민 보상 회로를 자극해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이런 기전 때문에 술을 자꾸 마시게 되는 건데,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의 차이, 술이 뇌에 들어왔을 때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능력의 차이는 유전학적으로 결정된다.고도적응형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 이미지와 자신들이 다르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알코올 중독이라 인지하지 못한다. 평판과 시선에 예민해 음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도 숨기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국, 이들 중 대다수는 중독 문제를 방치하다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다.1주일 기준 남성은 소주를 한 병 반 이상 먹는 날이 이틀 이상, 여성은 한 병 이상 먹는 날이 하루 이상이라면 알코올 사용장애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 법으로 알려진 'CAGE' 테스트를 활용해보자. 술을 끊거나 줄이려는 시도를 해봤다(Cut), 주변에서 술과 관련한 잔소리를 해 짜증을 낸 적이 있다(Annoyed), 음주 후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Guilty drinking),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다(Eye-Opener) 등 총 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된 자가진단법이다. 이 중 한 가지만 해당돼도 알코올 사용장애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4/06/18 11:12
  • 정부 “진료 취소 땐 고발 조치… 휴진 종용 SNS도 수사”

    정부 “진료 취소 땐 고발 조치… 휴진 종용 SNS도 수사”

    정부가 18일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과 관련해 의사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다. 일방적인 진료취소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집단 진료 거부를 종용하는 SNS 게시글도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전국 개원의에 대해 지난 10일 3만6000여개 의료기관에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늘 오전 9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라며 “사전에 파악된 휴진 신고율이 4% 수준이지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료공백이 현실화할 경우 현장점검과 채증을 거쳐 의료법에 따른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겠다”며 “겉으로는 자율참여라고 하면서 불법 집단 진료 거부를 종용하는 SNS 게시글 등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의협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부여받은 법정단체임에도 불법 집단행동을 기획하고 의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법률이 정한 단체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될 뿐 아니라 스스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14일 의사협회 집행부를 대상으로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서를 송부했고 15일에는 불법 진료 거부를 독려하는 의협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위에 신고했다.조규홍 장관은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병원에서 환자에게 사전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를 취소해 피해를 주는 경우 의료법 15조에 따른 진료 거부로 전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6/18 11:05
  • 스타 강사 이지영, 새벽 4시에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한다… 효과 어떻길래?

    스타 강사 이지영, 새벽 4시에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한다… 효과 어떻길래?

    유명 인터넷 강사 이지영(41)이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이지영’에는 ‘누적 수강생 400만명 스타강사로 24시간 사는 법 | 이지영 강사의 하루 간접체험 #갓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은 이지영의 하루 루틴을 보여줬다. 이지영는 “예전에 브이로그를 올렸더니 갓생 자극 된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댓글들이 많더라”며 “저의 평범한 대치동 강의 가는 하루를 새벽 4시 반부터 한 번 촬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시작한다”며 자신의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이지영은 수능 사회탐구 영역 강사로, 400만 명의 누적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영이 꾸준히 하는 ‘폼롤러 스트레칭’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폼롤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줄 때 효과적이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폼롤러는 종류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단단한 정도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하드 3단계가 있다. 초보자는 말랑한 폼롤러부터 시작해 점차 단단한 것으로 바꿔 사용하는 게 좋다. 단단한 폼롤러가 근육에 주는 자극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폼롤러를 원한다면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지압용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홈이 있는 기능성 제품은 운동지도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폼롤러는 사용 용도에 따라 길이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가장 긴 90cm 폼롤러는 척추 및 모든 부위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할 때 좋다. 중간 길이인 60cm는 등, 엉덩이, 허리 마사지에 도움이 된다. 가장 짧은 30~45cm 폼롤러는 종아리나 옆구리 등 좁은 부위를 마사지하기 좋다.운동 전후로 폼롤러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풀어줘서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폼롤러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물질을 제거해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좋다. 다만, 폼롤러로 근육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멍이 들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폼롤러를 사용할 때는 한 부위에 너무 오래, 너무 강하게 하지 않는 게 좋다. 멍이 들었다면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폼롤러를 다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쉽게 다치는 관절이나 인대 등은 폼롤러로 마사지하지 말아야 한다. 등이나 피부가 민감하다면 말랑하고 부드러운 폼롤러에 수건 등을 깔고 사용하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6/18 11:00
  • 지구 건강 말고도… ‘이 암’ 진단 위해 꿀벌 꼭 필요해질 전망!

    지구 건강 말고도… ‘이 암’ 진단 위해 꿀벌 꼭 필요해질 전망!

    폐암은 2022년 국내 암 사망률 1위에 달하는 암 종이다(국가암등록통계). 폐암을 조기 진단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지만 초기 증상이 잘 없어 암이 많이 진행된 뒤 진단 받는 경우가 많다. 최근, 꿀벌이 인간의 호흡을 통해 폐암을 조기 감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시간 주립대 공과대와 정량적 건강 과학 및 공학 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꿀벌이 사람 호흡을 통해 폐암 유무를 감지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연구팀은 여섯 가지 화합물을 사용해 폐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호흡 혼합물을 만들었다. 그 후, 각 호흡 혼합물 냄새를 꿀벌 20마리의 더듬이에 전달했다. 꿀벌 머리에 작은 전극을 부착해 뇌 활동을 측정했다. 분석 결과, 꿀벌은 폐암 환자의 호흡 혼합물과 건강한 사람의 호흡 혼합물을 명확하게 구별했으며 정확도는 약 82%에 달했다. 폐암 환자의 호흡 합성물 냄새를 감지한 꿀벌은 정상인의 호흡 혼합물 냄새를 감지했을 때보다 뇌 활동이 증가했다. 연구팀은 사람 호흡에 암을 나타내는 화학물질이 얼마나 많이 존재해야 꿀벌이 이를 감지할 수 있는지도 분석했다. 꿀벌은 호흡 혼합물의 미세한 농도에서도 폐암 유무를 파악할 수 있었다. 10억분의 1로 매우 미세한 화학적 농도에서도 문제없이 폐암을 감지해냈다.  꿀벌은 후각 관련 유전자가 많아 후각이 매우 발달한 곤충이다. 이전에 꿀벌의 민감한 후각을 이용해 폭발물을 탐지하거나 코로나19 바이러스 냄새를 감지하는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폐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진단법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추후 환자가 호흡하기만 하면 되는 비침습적 진단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폐암최지우 기자2024/06/18 11:00
  • 20kg 감량 박세미, ‘이 음식’ 의외로 열량 높아 주의해라 조언… 뭐길래?

    20kg 감량 박세미, ‘이 음식’ 의외로 열량 높아 주의해라 조언… 뭐길래?

    방송인 박세미(34)가 오리고기의 열량이 생각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냉장고 음식으로만 일주일 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냉장고에서 꺼낸 오리고기로 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오리고기가 의외로 열량이 진짜 높다”며 “그래서 다 먹으면 안 된다. 반을 잘라 놨는데 반만 먹고 반은 또 내일 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시 오리고기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오리고기, 단백질‧비타민‧무기질 함량 높아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모든 육류 중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물론 칼슘, 철, 인, 구리, 망간, 셀레늄 등의 각종 무기질 함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비타민D, 비타민B5, 비오틴, 엽산 함량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건국대 송혁 교수팀이 오리고기 섭취 이후 체내 독소를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섭취 후엔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고, 체내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신장의 기능도 활성화됐다. 특히 오리고기는 부추와 궁합이 좋다.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맛을 더 돋운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열량 걱정된다면… 껍질 제거하고 먹는 게 좋아다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오리고기를 먹을 때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게 좋다. 100g 기준 오리고기의 열량은 242kcal, 총 지방 함량은 약 18g이다. 그런데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의 열량은 117kcal, 지방은 약 3g으로 줄어든다. 총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무기질 함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껍질이 대부분 지방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오리고기에 들어가는 첨가물도 경계하는 게 좋다. 특히 훈제오리는 발색을 위해 아질산염과 같은 첨가물이 더해질 때가 있다. 이는 체내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니트로스아민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아질산염을 2A군(인체 발암추정물질)으로 분류하고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6/18 10:51
  • 배성재, 이 정도면 목 졸리는 수준… 살 반드시 빼야 한다는 '이 병' 진단

    배성재, 이 정도면 목 졸리는 수준… 살 반드시 빼야 한다는 '이 병' 진단

    프리랜서 아나운서 배성재(46)가 중증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성재가 성대 검사 결과,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받았다. 주치의는 "수면 다원검사 결과 수면 무호흡이 시간당 17회"라며 "꽤 심한 무호흡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산소 포화도가 90%미만이면 굉장히 안 좋은 건데, 현재 80%까지 떨어진다"며 "그 순간은 누가 목을 조르고 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살을 빼는 게 중요하다"며 "복부 비만이면 호흡도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은 수면 중 상기도가 폐쇄돼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며 산소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체내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잦은 수면분절, 저산소증,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겪게 된다. 치료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심뇌혈관질환, 부정맥, 수면 중 급사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무호흡증은 주간 졸음,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고혈압, 대사증후군, 치매,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다양하다.해부학적으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굵은 경우,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 조직이 비대해져 상기도 공간이 좁아지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이 잘 생긴다. 또 비만으로 목 부위에 지방이 쌓이거나 혀, 편도 등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 외 흡연, 알코올, 진정 작용이 있는 약물 등도 수면무호흡증 원인으로 알려졌다.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려면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시간당 5회 이상 호흡 이벤트(무호흡-저호흡 지수)가 있으면서 ▲주간졸음‧개운하지 않은 수면‧불면증 ▲수면 중 호흡 정지‧질식감‧헐떡거림 ▲코골이 ▲고혈압‧기분장애‧인지장애‧심혈관질환‧뇌졸중‧울혈성심부전‧심방세동‧당뇨 등 임상증상 중 1가지 이상이 있거나, 수면다원검사 상 시간당 15회 이상의 호흡 이벤트가 있으면 진단할 수 있다.수면무호흡증은 ‘지속적상기도양압술(CPAP)’로 치료한다. 수면 중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코로 압력을 가진 공기를 불어 넣어 주는 치료법이다. 피부 자극, 입 마름, 코막힘, 공기누출 등 가벼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무호흡증이 심하지 않다면 수술 치료 외에 생활 방식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다. 먼저 체중 관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비만은 수면무호흡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양광익 순천향의대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19세 이상 성인 2740명(1368명의 남자, 1372명의 여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으로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위험이 10.75배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일주일에 3일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도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30%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 술을 마시면 숨길에 있는 인두근의 긴장을 없애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잠을 자는 자세도 수면무호흡증에 영향을 준다. 옆으로 누울 때보다 똑바로 누우면 구인두에 위치한 목젖이 중력에 의해 인두 뒷벽과 맞닿으면서 숨길이 막혀 무호흡이 심해진다. 바닥으로부터 30도 정도 기울기로 옆으로 누워서 자면 숨길이 열려 수면무호흡증이 개선될 수 있다. 이때 죽부인이나 수면 쿠션을 끌어안고 자면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6/18 10:42
  • 브룩 쉴즈, 레드카펫서 '크록스' 신은 파격 모습 선보여… '이 질환' 수술 때문에?

    브룩 쉴즈, 레드카펫서 '크록스' 신은 파격 모습 선보여… '이 질환' 수술 때문에?

    세계적인 미국 배우 브룩 쉴즈(59)가 레드카펫에서 크록스를 신은 모습을 선보였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H 코흐 시어터에서 '제77회 토니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브룩 쉴즈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하이힐 대신 노란 크록스를 신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유는 전날 양쪽 발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브룩 쉴즈는 젊은 시절부터 '망치족지'라는 병으로 고생했다. 망치족지는 대체 어떤 병일까?망치족지는 발가락의 첫째 마디가 구부러진 상태를 말한다. 구부러진 발가락 모양이 마치 '망치' 같다는 의미에서 망치족지라 부른다. 문제는 구부러진 발가락 끝에 굳은살이 생기고 심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저절로 탈구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보통 두 번째 발가락에 망치족지가 잘 생기는데 무지외반증으로 틀어진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을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망치족지는 발 사이즈에 맞지 않는 신발이나 굽 높은 신발을 신었을 때 잘 생긴다. 둘째 발가락이 유난히 길어도 발생할 수 있다. 발가락이 길면 신발 끝부분과 계속 부딪혀 자극되기 때문이다. 척추질환, 알코올 중독 환자 등에서 발가락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 기능이 약화돼 발생하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망치족지를 방치하면 궤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감각신경이 무뎌져 망치족지가 생겨도 통증을 잘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대로 계속 걸어 다니다가 발가락에 상처가 나면 균에 감염돼 궤양이 생길 수 있다.망치족지는 발가락 사이에 보조기를 끼거나 굽은 발가락을 테이핑으로 고정해 치료한다. 이런 수동적 방법으로 교정이 안되면 관절을 펴서 고정시키는 지절유합술이나 뼈를 일부 빼내서 관절을 펴는 절제성형관절술을 시행한다. 궤양이 발생했다면 감염 부위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 고름을 빼내고 괴사조직을 제거한 후 발가락 교정술을 시행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게 중요하다. 변형된 발가락이 자극되지 않도록 앞코가 넓은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6/18 10:05
  • [의학칼럼] 노안과 백내장, 퓨어씨 렌즈로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의학칼럼] 노안과 백내장, 퓨어씨 렌즈로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스마트폰과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들은 우리 일상에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해주지만, 눈 건강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우리는 화면에 집중하게 돼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시력이 저하될 위험이 있다.시력이 한 번 저하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우며,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또한, 눈의 노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다양한 안구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눈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노안이 발생하면 가까운 거리의 책이나 신문 같은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멀리 떨어뜨려야 사물의 형태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노안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백내장이 있다. 백내장은 노안과 달리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흰 막이 낀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노안으로 오인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백내장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녹내장 등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지어 시력을 잃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안과 백내장이 동시에 발생한 경우, 이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맞춤형 인공수정체 수술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인공수정체는 크게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구분되며, 환자의 생활 패턴, 나이 등 눈 상태에 맞는 맞춤형 인공수정체를 선택하여 삽입한다.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한쪽 시력만 우수해진다.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모든 거리에서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수술 후 빛 번짐이 적고 적응이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그러나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이 맞춰지므로 시력 보완을 위해 돋보기나 안경이 필요할 수 있다. 근거리 작업이 많지 않다면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적합하다.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원거리는 물론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까지 제공이 가능하지만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비교했을 때 달무리 현상과 빛 번짐 현상으로 인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퓨어씨 렌즈를 이용한 수술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회절링 없이 설계된 투명한 렌즈로, 먼 거리 시력부터 향상된 생활형 근거리 시력까지 연속적인 시야 범위를 제공하여 빛 번짐 없이 편안한 시력을 유지한다. 또한, 자외선을 비롯한 유해한 빛을 차단하고 비구면 광학기술을 적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시야가 침침해지지 않고, 낮과 밤 구분 없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더불어 퓨어씨 렌즈는 단초점에 준한 적은 빛 번짐과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지만 다초점 렌즈의 장점인 근거리 시력도 확보할 수 있어 다른 종류의 다초점 렌즈와는 기전이나 도수 계산법이 상이한 특성이 있다. 백내장 치료에 사용되는 인공수정체는 각 제조사마다 장단점이 다르므로, 라이프스타일, 평소 활동량, 시력 및 노화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수술을 진행하기보다는 노안과 백내장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함께 꼼꼼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최적의 렌즈를 선택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이 칼럼은 밝은성모안과 박창현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밝은성모안과 박창현 원장2024/06/18 09:54
  • [아미랑] 암 치료의 정석… 믿음, 믿음, 믿음!

    [아미랑] 암 치료의 정석… 믿음, 믿음, 믿음!

    폐암 4기를 극복한 조천형(63·서울시 마포구)씨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양쪽 폐는 물론 주변 장기로 전이된 심각한 상태였지만, 씩씩하게 암과 맞섰습니다. 그의 주치의인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도 함께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6/18 08:50
  • 앉아서 일하는 사람… ‘이 음료’ 마시면 사망률 줄어든다

    앉아서 일하는 사람… ‘이 음료’ 마시면 사망률 줄어든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커피 두 잔은 약이 될 수 있다. 좌식 생활은 상체와 하체를 오고 가는 혈액순환을 저하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이를 커피 속 항산화 성분이 상쇄해준다. 꼭 커피가 아니어도 된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차를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 커피 마시면 사망 위험 줄어하루 여섯 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이 커피 두 잔을 마시면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중국 소주대 의대 빙얀리 교수팀은 앉아 있는 시간과 커피 소비량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미국 성인 1만 639명을 2007년부터 최대 13년 추적했다. 연구팀은 여섯 시간 이상 앉아 있는 실험 참가자에게 하루 마시는 커피 량을 물었고, 섭취량에 따라 실험 참가자를 다섯 그룹으로 나눴다. 분석 결과, 커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하루 두세 잔)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이 1.58배 낮았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 유의미하게 낮았다. 연구팀은 "커피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차에도 항산화 성분 풍부커피가 아닌 차를 마셔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차에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폴란드 로즈의대 예방심장학과 스타니스라우 수마 교수팀은 커피뿐 아니라 차로도 조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차를 마시는 것으로도 심혈관 위험과 조기 사망률이 감소했다. 주기적으로 차를 마시면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농도가 올라가고 ▲체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량이 떨어지고 ▲혈관 건강에 해로운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갔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차로는 녹차, 우롱차, 홍차, 루이보스차, 보이차 등이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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