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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자신만의 도시락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Sohee VLOG | 왓츠인마이백, 카이 산책, 테니스 새라켓, 청담 소꿉, 대치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안소희는 가방에 있는 물건을 소개하며 도시락 가방을 꺼냈다. 이어 안소희는 “방금 준비하면서 먹었다. 지독한 제 식단이다”며 “달걀, 파인애플, 키위, 블루베리”라고 밝혔다. 또 텀블러를 꺼내면 “보통은 디카페인을 마시는데 깨야 하는 날, 카페인이 조금 필요한 날에는 2분의 1 디카페인을 마신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공개한 식단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높여주면서 허기를 달래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키위키위 역시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다. 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로도 알려졌다. 특히 비타민C가 오렌지의 두 배로 많고, 비타민E는 사과보다 여덟 배 많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참여자들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신 결과, 혈압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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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41)이 개발한 '애사비모히토'가 평가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은 여름 음료 '애사비모히토'를 만들었다. '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사과발효식초)'의 줄임말로, 전현무 등 연예인도 다이어트를 위해 애용하는 식품이다. 애사비모히토는 애플민트를 설탕과 함께 빻아 라임, 애사비와 섞고 탄산수나 물을 부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음료를 맛본 평가단의 극찬이 나왔다. 오마이걸 효정은 "집에 있는 애사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봤는데 맛이 없었다"며 "애사비로 이런 맛이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요리연구가 이연복은 "한입 넘기면 계속 마시게 된다"고 말했다. 밀키트 전문가 엄지원도 "음료 전문가로서 당도와 산미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건 최적의 비율"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애사비모히토는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서연이 활용한 애사비,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사과식초 '초산' 지방 연소 촉진실제로 사과식초를 먹으면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BMI)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발효식초를 먹은 참가자의 체중은 위약을 사용한 참가자와 비교해 6~8kg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사과식초의 초산이 포만감 등에 영향을 줘 칼로리 섭취가 줄고, 지방 저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혈당 상승 억제해 당뇨 예방 효과도사과식초는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식초는 장내 GLP-1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GLP-1은 식후 혈당이 올라갈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또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한다. 사과식초는 AMPK 효소도 늘린다. AMPK는 인슐린 저항을 개선하고 포도당 흡수를 억제해 혈당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이란 아스파한의과대 연구팀에서는 당뇨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3개월간 200mL의 물에 사과식초 15mL를 희석해 섭취했는데, 이들의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지난 2~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는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낮았다.다만, 사과식초를 원액으로 마시는 건 좋지 않다. 강한 신맛이 식도나 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나 탄산수에 15~30mL 정도를 희석해 마시면 적당하다. 또 만성신장질환이나 펙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등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섭취 전 개인의 건강 상태 파악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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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 자문위원회가 리제네론의 림프종 치료제 ‘오드스포노’의 승인을 권고했다.리제네론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림프종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제로 오드스포노의 조건부 판매 허가를 권고하는 의견을 채택했다고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오드스포노의 조건부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소포림프종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가장 흔한 두 가지 아형이다. 소포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22%를 차지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75~85%의 환자가 3기 또는 4기에서 질병을 진단 받는다. 환자의 약 20%는 치료 시작 후 2년 안에 진행 또는 재발하며, 치료를 거듭할수록 무진행생존율이 짧아지는 난치성 질환이다.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소포림프종보다 더 흔하게 발생하는데, 비호지킨 림프종에서 가장 높은 비율인 약 40%를 차지한다. 이는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하는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 전환돼 생기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고위험 환자의 50%가 1차 치료 이후 질병의 진행을 경험하며, 발생 부위를 가리지 않고 림프 외 조직에 발생하기도 한다. 2023년 국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수는 1만4183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7054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오드스포노는 CD20xCD3 이중특이항체 계열 림프종 치료제로, T세포 표면에 있는 CD3과 B세포 표면에 있는 CD20에 결합하는 이중 특이성 단클론항체다. EMA는 지난 2022년 7월 오드스포노를 소포림프종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현재 리제네론은 오드스포노를 소포림프종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외에도 기타 난치성 림프종의 초기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과 병용요법으로 평가 중이다.이번 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는 임상 1상 시험 ‘ELM-1’과 임상 2상 시험 ‘ELM-2’에서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 중 ELM-2에서 오드스포노로 치료받은 소포림프종 환자 128명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80%였으며, 완전 반응률은 73%였다. 또 127명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에게 오드스포노를 투여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이 52%로 나타났으며 31%가 완전 반응을 보였다.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 심각한 이상반응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폐렴, 코로나19, 발열이었다.한편, 오드스포노의 미국 승인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리제네론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오드스포노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에 대한 보완요구서한을 수령했다. FDA는 보완요구서한에서 오드스포노에 대한 확증 임상시험의 등록·규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리제네론 측은 “올해 안에 업데이트된 확증 임상 시험의 등록·규제 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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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2)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톱을 입고 벽에 기댄 채 찍은 셀카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팬들에게 공유했다. 현아는 지난 6월 24일 46.6kg에 불과한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별다른 멘트 없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현아는 앞서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건강을 위해 살을 8kg 찌웠지만, 옷이 맞지 않아 다시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슴 근육은 가장 크게 외적으로 부각되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신경써서 단련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흉근(가슴의 앞면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 발달하면 가슴 볼륨감이 살아난다. 대흉근 아래층에 위치한 소흉근을 단련하면, 처진 가슴 부위가 올라간다. 게다가 어깨관절과 가슴 외곽 부위가 강화된다. 소흉근은 대흉근을 단련하면 자연스럽게 함께 발달한다. 가슴 근육을 단련하면 어깨가 말리지 말리지 않고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운동이 덤벨 프레스와 덤벨 플라이다.◇덤벨 프레스덤벨 프레스는 덤벨을 들고 팔을 앞으로 미는 동작이다. 대흉근이 가장 많이 쓰이며, 팔 뒤 삼두근, 어깨의 전면 삼각근 등이 보조근으로 사용된다. 긴 바를 사용하는 벤치프레스보다 가슴근육의 가동 범위가 넓어, 운동 효과도 더 크다. 근육을 더 많이 늘렸다 수축하기 때문이다. 어깨 관절, 손목, 팔꿈치 등 신체적 조건 때문에 벤치프레스가 불편하거나 어려운 사람도 덤벨 프레스를 하면 불편한 요소를 보완해 운동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1. 덤벨을 들고 벤치에 눕는다. 허리는 아치형으로 만들면서 가슴을 들어준다.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젖히면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슴이 살짝 올라가는 정도로만 말아준다.2. 덤벨을 든 손은 가슴 중앙과 하단 사이에 둔다. 그 이상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어깨에 자극이 쏠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3. 덤벨을 올리면서 호흡을 뱉고, 내리면서 호흡을 마신다. 팔꿈치 각도는 정확히 수직으로 내려와야 한다. 간혹, 벤치프레스처럼 가슴으로 내리고 얼굴 쪽으로 올리곤 하는데, 덤벨프레스를 할 때는 팔꿈치가 수직으로 떨어지고 올라와야 가슴 근육에 효과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4. 덤벨을 올릴 때는 끝 지점에서 손을 모아준다는 느낌보다는 가슴을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 손을 모으지 않아도 가슴에 힘을 줄 수 있다면 굳이 손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덤벨 플라이덤벨 플라이는 덤벨을 들고 팔을 밖으로 펼치는 운동이다. 마찬가지로 대흉근이 주동근이다. 팔꿈치를 세워 양쪽 팔의 간격을 좁힐수록 대흉근이 많이 수축된다. 팔은 120도까지 벌려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팔과 옆구리 각도는 직각으로 뻗어야 한다. 옆구리 각도가 작을수록 운동 효과를 보기 힘들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방지한다.2. 적당히 가벼운 덤벨을 갖고 벤치에 눕는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고정하고, 날개뼈를 모아준다.(숄더 패킹) 허리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만 등을 아치형으로 만들어준다.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3. 턱을 최대한 당기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에서 팔을 벌린다. 내릴 때 날개짓을 하듯 가슴 근육의 이완과 수축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몸통과 팔꿈치의 각도는 90도가 아닌 75도 정도로 맞춘다. 덤벨과 어깨가 일직선을 이루면, 어깨에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4. 팔을 올릴 때 이두근으로 가슴을 눌러준다고 생각하면서 올리면 자극이 좀 더 잘 온다.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말고, 약간 굽혀야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안 간다. 가슴에는 좀 더 자극이 간다. 어깨는 들리지 않게 고정해야 한다.5. 내리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올릴 때 숨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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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과거 친구들과 인연을 끊은 일화를 공유했다.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사실 과거에 손절한 친구가 세 명 있다”며 “손절한 이유가 명확하게 있었는데, 나를 이용하거나 가스라이팅, 이간질, 뒤통수를 쳤다”고 말했다.산다라박도 당했다 말하는 가스라이팅, 대체 어떻게 이뤄질까?상대방의 심리를 조작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들고 정신을 지배하는 행위를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다. 1938년 패트릭 해밀턴 작가의 연극 ‘가스등(Gas Light)’을 통해 처음 등장한 용어다.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특정 대상을 끊임없이 왜곡하고 스스로 의심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한다. 처음에는 피해자 역시 의심하고 추궁하지만, 그럴수록 더 강하게 다그쳐 궁지로 몰아넣는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은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자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치켜세우는 한편, 피해자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하도록 주변과 단절시키기도 한다.가스라이팅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부부, 연인, 친구, 부모-자녀, 형제·자매, 직장 상사-부하 직원 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종해 물리적 이득을 얻기도 하고, 상대방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반대로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오랫동안 우울·불안감을 느낀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말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요구사항이 상식을 벗어나진 않는지 ▲모든 잘못을 나에게 돌리진 않는지 따져봐야 한다. 동시에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립심을 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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