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우아한 형제들’ 캠프로 초대합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경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를 ‘우아한(우리는 아름다운 한) 형제들’ 캠프로 초대합니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고양YMCA유스센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됩니다. 9~13세 소아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5월 16일까지입니다. 구글폼(buly.kr/BTPSJ1z)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는 02-3141-5367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경험 청년 돌봄 캠페인 ‘위케어 리셋’ 모집대한암협회와 한화생명이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암 경험 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 리셋’ 2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사회 복귀에 도움 되는 활동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드립니다. 20~30대의 암 경험자가 한 명 이상 포함된 3인 이상의 25개의 그룹을 모집합니다. 심의 후 선발된 참가자들은 6월부터 10까지 매달 두 번 이상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청 기한은 5월 18일까지입니다. 대한암협회 홈페이지(kcscancer.org) 내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wecare-reset.com/online) 또는 이메일(wecare_reset.naver.com)로 보내면 신청 완료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02-532-0277로 전화하면 됩니다.‘나도 제빵왕’ 공룡 화석 쿠키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대구·부산·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공룡 화석 쿠키를, 대구·경북 지역은 텃밭 케이크를, 부산·경남 지역은 카네이션 바람떡을, 광주·호남 지역은 초코 스모어 쿠키를 만듭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4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부산·경남·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5월 19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 053-253-7672, 051-244-7677,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충남대병원, ‘암성통증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강좌충남대병원이 ‘암성통증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가정의학과 윤석준 교수가 암성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5월 27일 오후 3시 충남대병원 임상교육시물레이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42-338-2362로 전화하면 됩니다.삼성서울병원 ‘아버지의 정원’ 전시회 개최삼성서울병원과 정미혜 예술 작가가 전시회 ‘아버지의 정원’을 선보입니다. 6월 27일까지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 SMC 케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아름다운 꽃들에 대한 섬세한 표현과 함께 정원의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제주 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모집제주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관리, 공예 프로그램,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 교육,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11월 13일까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제주 보건소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4-728-4064로 전화하면 됩니다.화순전남대병원 ‘폐암 바로 알기’ 공개 강좌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센터, 한국혈액암협회가 ‘폐암 바로 알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5월 29일 오후 2시 화순전남대병원 지하 1층 여미홀(전남 화순군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폐암 환자를 위한 영양 관리(황미리 임상영양사), 폐암 진단과 약물 치료(호흡기내과 박철규 교수), 수술 치료(흉부외과 윤주식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협 교수) 등 6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건강용품을 증정합니다. 5월 23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문의는 061-379-773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충남 금산군,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금산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홀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5일·20일 추부보건지소를 시작으로 16일 복수보건지소, 19일·23일 금산군보건소, 21일 금성보건지소, 22일 진산보건지소, 23일 금산군보건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041-750-4392로 전화하면 됩니다.진천군 보건소, 암 예방 교육 이벤트충북 진천군 보건소가 암 예방 교육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진천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암 예방법, 진단과 치료, 생활습관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5월 20일 진천군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양산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43-539-7313으로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09 08:50
치매 환자 실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종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배회 감지기 보급률과 지문 사전 등록률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8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2020년 52만9475명, 2021년 78만5087명, 2022년 82만5858명, 2023년 86만8801명, 2024년 91만898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치매 환자 실종 신고 접수 건수 또한 2020년 1만2272건, 2021년 1만2577건, 2022년 1만4527건, 2023년 1만4677건, 2024년 1만5502건으로 증가 추세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 감지기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배회 감지기란 치매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호자가 설정해둔 권역을 벗어날 경우 긴급 알림이 전송되는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기기이다. 치매 환자 실종 시 발견까지 평균 12시간 소요되지만, 배회 감지기 이용 시 약 40분까지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그러나 치매 환자가 늘고 있는 것에 비해 배회 감지기 보급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배회 감지기 보급률은 2021년 1.23%, 2022년 6.5%, 2023년 4.94%, 2024년 6.1%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 설문조사 결과, 배회 감지기 이용률 저조의 가장 큰 원인은 정보 부족(47.9%)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의 지문 사전 등록 비율도 낮은 상황이다. 경찰청에서는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환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등록하는 지문 사전 등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25년 3월 기준 누적 등록률은 44%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이종배 의원은 “배회 감지기, 지문 사전 등록 등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제도와 사업이 마련돼 있음에도 이용자들의 정보 부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고령화 추세 속 치매 환자 및 실종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 10분께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남태현은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남태현은 2023년 3월에도 마약 수사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하면 안 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가 지난 3월 전국 음주운전 교통안전 교육 수강생 15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4%(309명)가 음주 운전 이유로 '술을 마신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이 깼을 것으로 판단'을 선택했다. 하지만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 속도가 달라, 음주 후 몇 시간 후부터 운전해도 되는지를 확신하기 어렵다.스웨덴 생리학자 리처드 위드마크가 고안한 혈중알코올농도 계산법 '위드마크'법에 따르면, 70kg 남성이 마신 2000cc(알코올 도수 4.5%) 맥주 한 잔도 깨는 데 적어도 5시간 22분, 60kg 여성은 6시간이 걸린다. 와인 1병(알코올 도수 13%)은 70kg 남성은 5시간 50분, 60kg 여성은 8시간 34분이 소요된다고 계산된다. 다만, 이는 추정계산법이기 때문에 실제 알코올 분해 속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음주측정기에 나타나는 음주 수치도 알코올 비중뿐만 아니라, 나이, 성별, 컨디션, 건강 상태, 섭취한 음식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현행법상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할 때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는다(도로교통법 제44조). 0.03% 이상 0.08% 미만은 면허정지 100일, 0.08% 이상은 면허취소 기준에 해당한다.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술을 자주 마시는 것만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음주가 조절이 안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알코올에 중독된 것일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떨림 ▲불면증 ▲메스꺼움 ▲구토 ▲일시적인 환각 또는 환상 ▲불안 ▲경련 ▲발작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몸이 아프거나 중요한 업무가 있는 등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술을 마신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중독은 오랜 기간 걸쳐 특정 대상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들다.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전문가를 찾아 상담받기를 권한다.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일반적으로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면 얼마 안 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두드러기가 점점 많아지고 극심한 가려움증까지 시달린다. 극소수의 사람들만 겪고 있는 희귀질환인 ‘슈니츨러 증후군(Schnitzler syndrome)’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슈니츨러 증후군은 선천 면역 체계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1972년 프랑스 피부과 의사 릴리안 슈니츨러에 의해 처음 보고됐다. 2년 뒤 그가 구체적인 증상들을 정리해 논문을 발표하면서 ‘슈니츨러 증후군’으로 명명됐다. 미국 희귀질환기구(NORD)에 따르면 현재까지 보고된 슈니츨러 증후군 사례는 160건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자주 발병했다. 프랑스, 호주, 일본, 미국 순으로 환자 수가 많다고 알려졌다.슈니츨러 증후군은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다. 환자들은 여러 증상을 한꺼번에 겪을 수도, 시간 간격을 두고 겪을 수도 있다. 이 질환은 만성 질환이라 환자들은 평생 증상을 겪는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 두드러기가 있다. 환자들은 보통 첫 번째 증상으로 허벅지에 붉은 두드러기 자국이 생기기 시작한다. 두드러기의 개수는 점점 늘어나며, 발생 빈도도 높아질 수 있다. 다행히 슈니츨러 증후군에 의한 두드러기는 가렵지 않다고 알려졌다. 다만, NORD에 따르면 현재까지 보고된 슈니츨러 증후군 환자 중 45%는 두드러기가 처음 발견된 지 수년 내에 심각한 가려움증을 겪는다. 두드러기는 허벅지 외에도 팔다리, 목, 손등 등에 발생할 수 있다.
개그우먼 홍윤화(36)가 건강하게 18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희는 “턱선이 있었냐”는 김태균과 문세윤의 반응에 “두 달도 안 돼서 18kg이 빠졌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는 방식으로 바꿨고,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뺐다”고 말했다. 주사로 살을 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주사는 절대 아니다”며 “열심히 해서 뺀 거다”고 직접 밝혔다. 현재 40kg 감량이 목표라는 홍윤화는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 정도 감량해도 아직 정상 체중은 아니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직접 밝혔던 다이어트 비법, 뭘까?▷6시 이후 금식=홍윤화는 남편과 함께 6시 이후로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윤화처럼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걷기 운동=홍윤화는 다이어트 중 실천한 운동으로 걷기를 꼽았다. 실제로 걷기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버섯=홍윤화는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 때 버섯을 활용했다.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특히 홍윤화는 버섯 중에서도 양송이버섯을 많이 활용했는데, 양송이버섯에는 다른 버섯보다 많은 양의 인이 들어 있다. 인은 칼슘과 만나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세포막, DNA 구성에 사용되는 필수 미네랄로 양송이버섯의 인 함량은 100g당 약 102mg에 달한다.
많은 이들이 지방을 태우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운동은 지방이 아닌 근육을 녹아내리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평소 전혀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크로스핏 등 고강도 운동을 한 뒤에, 근육이 녹아 혈액 속으로 스며드는 '횡문근 융해증'을 진단 받는 경우가 많다. 급성 콩팥 손상까지 이어지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횡문근융해증은 손상된 근육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괴사가 일어나고, 이 때문에 독성 물질이 순환계로 유입되는 질환이다. 본인의 신체 능력을 초월한 과도한 근육 운동 외에도 약물 남용, 알코올 과량 섭취, 신경과적 원인 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횡문근융해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근육 약화와 통증이다. 특히 심한 근육 통증과 함께 갈색 혹은 검은색 소변을 본다면 횡문근융해증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콜라색 소변'을 봤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소변 속에 미오글로빈이 많아지면 붉거나 검은 듯한 색을 띠기 때문이다. 심하면 급성 콩팥 손상, 저인산혈증, 고칼슘혈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심하지 않으면 단순한 근육통, 몸살 등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횡문근융해증이 의심되면 정형외과가 아닌 신장내과를 찾아야 한다. 횡문근융해증이 급성 콩팥 손상으로 이어질 확률은 최대 46%까지 보고된다. 이외에 다른 합병증인 고칼륨혈증 등 전해질 불균형도 신장내과에서 치료한다. 횡문근융해증을 진단할 땐 소변·혈액검사와 뼈 스캔 등이 필요하다. 소변에는 근육 세포 속 단백질인 '미오글로빈'이 다량 검출되고, 혈액에는 크리아티닌 키나아제와 함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요독증, 고인산혈증, 저칼슘혈증, 고요산혈증, 고칼륨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뼈 스캔으로 근골격계 손상이 있는지도 확인한다.심하지 않은 횡문근융해증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낫기도 한다.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회복에 도움을 주며, 대부분의 경우 예후가 좋다. 그러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급성 콩팥 손상 발병률이 높아지고, 중증으로 진행할 우려가 높다. 만약 급성 콩팥 손상이나 대사 이상이 생겼다면 집중적인 수액 치료나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드물게 혈관과 신경이 압박되는 '구획증후군'으로 이어지면 수술적 절개를 해야 할 수도 있다.평소 운동할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이 기본이다. 횡문근융해증을 예방하려면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춰서 천천히 조금씩 늘려나가고,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피한다. 술을 마시고 운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알코올의 과량 섭취 역시 횡문근융해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인데, 여기에 고강도 운동까지 하게 되면 횡문근융해증 발병 위험이 커진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35)이 부기를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에는 ‘소시 왜 이제 와? 소녀시대 도장깨기 시작 (다음 가족도 대기 중..) 수영 l 얼굴보고 얘기해 EP08 #티파니영 #수영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수영은 가방에 꼭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수영은 마사지건과 괄사 마사지기를 꺼내면서 “마사지를 너무 좋아한다”며 “두 가지 다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사지건에 대해 그는 “아침마다 목에 대서 림프 쪽 풀어주려고 한다”며 부기 완화에 좋다고 밝혔다. 이어 괄사 마사지기에 대해서는 “괄사로 목 뒤도 풀고 다리도 푼다”며 “뭉쳤을 때 풀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사지건, 사용 편하지만 목에는 안 쓰는 게 좋아 수영이 아침에 쓴다는 마사지건은 안마기의 일종이다. 전동 모터가 장착된 헤드를 통해 진동을 일으켜 어깨, 팔, 다리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기기다. 간편하고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 수영처럼 목에 사용할 땐 주의하는 게 좋다. 목은 뇌와 연결된 혈류가 지나가는 혈관이 위치한 중요 부위다. 목을 가로지르는 목빗근 아래에는 경동맥이 있는데, 마사지건을 사용해 경동맥에 과한 충격을 주면 혈류에 영향을 줘 어지럼증과 두통을 겪을 수 있다. 심할 경우 뇌졸중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목에는 경추신경도 지나간다. 경추신경은 목, 팔, 어깨 근육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한다. 마사지건을 과하게 사용하면 경추신경을 눌러 손과 팔의 운동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목 근육보다 다리, 엉덩이 같은 큰 근육을 풀 때만 마사지건을 쓰는 것을 권한다.◇괄사, 혈액순환 촉진해 부기 없애수영이 한다는 괄사 마사지도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가수 제니(29)가 코첼라 무대 후 김밥과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제니가 출연했다. 제니는 “코첼라를 막 끝내고 지난주에 귀국했다”며 “집에서 푹 쉬고 맛있는 거 먹고를 반복했다”고 했다. 이어 “제일 먼저 먹은 음식은 김밥이다”며 “김밥 한 6줄을 종류별로 시켜서 라면이랑 먹었다”고 했다. 어떤 김밥을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에 “참치김밥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제니가 먹은 라면과 김밥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김밥, 열량 높아… 쌀 대신 ‘곤약’ 활용하면 좋아제니가 먹었던 김밥은 열량이 높다.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돋울 뿐 아니라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기름에 볶아 지방 함량이 높다. 평균 열량은 460~600kcal고 햄, 어묵,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열량이 증가할 수 있다. 제니가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참치김밥의 경우 1인분당 560kcal이다. 제니처럼 김밥을 좋아하지만, 열량을 낮춰 먹고 싶다면 밥 함량을 줄여보자. 밥은 김밥 내용물의 절반을 차지하므로 밥양을 줄이면 열량도 감소한다. 밥의 양을 줄이기 싫다면, 일반 쌀 대신 곤약밥을 이용해 곤약밥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곤약은 구약감자를 가공한 것으로, 수분이 97%라 열량이 거의 없는 저열량 식품이다. 포만감이 높아 음식 과다 섭취를 막아준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이롭다. 이외에도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 대신 달걀지단으로 속을 채워 만든 키토 김밥이나, 포두부를 이용해 만든 채식 김밥도 추천한다. ◇라면, 나트륨 함량 많아… ‘면 세척 조리법’ 권장제니가 김밥과 함께 먹은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얼굴이 붓기도 쉽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20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조리법을 바꾸면 라면의 나트륨 함량을 낮출 수 있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다른 냄비에 수프를 따로 끓여 건져낸 면을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이다. 수프는 절반만 넣으면 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으로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고혈압 ▲당뇨병 ▲HIV/에이즈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 세 가지 질환은 남녀 모두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진단 이후 치료를 받지 않거나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남성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덴마크 남부대 공중보건학 안젤라 창 교수 연구팀은 국제 보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남성과 여성의 건강 관리 과정을 추적하며, 위험 요인 노출부터 질병 진단, 치료,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남성과 여성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남성이 더 늦게 병원을 찾고 치료 참여율도 낮아 결국 사망률이 높았다. HIV/AIDS의 경우도 유사한 양상이 관찰됐다. HIV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를 의미하며, 이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일으킨다.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생기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연구 저자인 안젤라 창 교수는 “흡연률이 남성에게 높고, 여성은 비만율이 더 높은 등 건강 경로 전반에 걸쳐 성별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보건 정책이나 개입은 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팀은 조사 대상 국가 중 86%에서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반대로 65%에서는 여성의 비만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질병이라도 남성과 여성에게 서로 다른 위험 요인이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영국의 보건단체 Global Health 50/50의 CEO이자 연구에 참여한 사라 혹스는 “이 데이터는 남성과 여성이 어떻게 다르게 건강 문제에 대처하고 치료를 받는지를 보여준다”며 "단순한 생물학적 성별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형성된 젠더 차이가 많은 보건 격차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건 시스템이 이런 성별에 따른 차이를 제대로 반영해야 모두가 더 공평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남성들이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동시에 보건의료 시스템도 성별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가이드라인과 치료 방안을 개발해야 할 시점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메디슨(PLO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