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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 순식간에 망가진다… 치약과 ‘이것’ 함께 사용 금물

    치아 순식간에 망가진다… 치약과 ‘이것’ 함께 사용 금물

    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외신매체 서레이라이브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치과 클리닉 화이트 덴탈의 전문가 디파 초프라 박사는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로 헹구면 불소가 씻겨나간다”며 “이럴 경우 치아 법랑질이 오히려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파 박사는 “대신 간식 섭취 후나 식사 시간 사이에 사용할 것”며 “식후 바로 양치하기 보다는 물로 간단히 헹구고 약 30분 정도 후에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구강청결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며 “알코올 성분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강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디파 박사의 말처럼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불소 성분이 씻겨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불소치약은 충치 발생률을 감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치과의사 공식단체인 FDI는 불소치약의 예방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적당한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불소치약은 삼키면 안 되지만, 양치 후 과도하게 헹굴 필요도 없다. 불소치약의 불소 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입 안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다. 식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도 치아에 안 좋을 수 있다. 특히 산성을 띠는 식품을 아침에 먹었다면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산성 성분은 치아 표면의 얇은 보호막을 부식시키므로 이때 칫솔질을 하면 치아 표면이 잘 손상된다. 실제로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박재홍 교수팀이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 치아를 한 시간 노출시킨 다음 양치질 시점에 따라 치아 표면의 변화를 살핀 결과,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0분 후 양치질했을 때 법랑질 손상이 적었다. 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을 통해 본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는 약 30분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한편, 구강청결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선택하기를 권한다. 알코올이 든 구강청결제를 쓰면 알코올이 입에 남아, 침 분비가 더 줄고 구강이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온다. 나쁜 세균도 빠르게 번식해 입 냄새가 악화된다. 구강청결제를 과도하게 쓰면 입 속 정상 세균도 함께 사라지면서 정상세균총의 균형이 깨져, 감염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구강청결제는 하루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구강청결제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5/22 08:00
  • 믿었던 ‘제로 음료’의 배신? 의외의 부작용이…

    믿었던 ‘제로 음료’의 배신? 의외의 부작용이…

    콜라·사이다가 몸에 나쁜 건 익히 알지만, 그럼에도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일반 콜라·사이다 대신 ‘제로 콜라·사이다’를 마시면 안심이 된다. 그러나 제로 음료 역시 건강에 그리 좋지는 않다. 특히 피부에 자꾸 발진이 생긴다면 제로 음료를 의심해 보는 게 좋다. 대체 당이 몸에 안 맞아 나타난 증상일 수 있다.대체 당 때문에 피부 발진이 생기는 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 대체 당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제로 음료를 마신 후에 장에 부담이 가며 얼굴이 뒤집어질 수 있다. D-말티톨, 말티톨 시럽, 에리스티톨, D-소비톨 등 당알코올류 대체 당은 위와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간다. 장내 미생물에 발효되며 생긴 가스가 장을 자극해 배탈 설사 복부 팽만이 생길 수 있다. 장 상태가 나빠진 여파는 피부까지 미치므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음료 속 대체 당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을 가능성도 있다. 2023년 국제학술지 ‘큐레우스 의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스파탐·자일리톨·에리스티톨 등 대체 당은 피부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아세설팜칼륨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환자 사례가 2014년 일본에서 보고된 적도 있다.음료 속 다른 첨가물 때문에 얼굴 피부가 망가졌을 수도 있다. 제로 음료는 일반 음료보다 덜 해롭다는 생각에 물처럼 마시기 쉽지만, 최대한 안 마시는 게 좋다. 설탕이나 액상과당을 대체 당으로 바꿨을 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 첨가물이 여럿 든 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벤조산나트륨, 아황산염 등 방부제나 탄산가스가 대표적이다.별문제가 없었대서 마음 놓고 마셔도 되는 건 아니다. 국내 인체노출안전기준에 따르면, 제로 음료에 가장 자주 들어가는 아세설팜칼륨은 체중 1kg당 9mg, 수크랄로스는 체중 1kg당 15mg이 일일섭취허용량이다. 사람이 매일 먹어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하루 섭취량 상한선을 일일섭취허용량이라 한다. 체중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제로 음료 15~20캔을 마셨을 때 이 섭취 한도를 넘는다. 대체 당이 맞지 않는 사람은 이보다 적게 먹어도 이상을 겪을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5/05/22 07:32
  • “실컷 먹어도 살 안 쪄” 51kg 홍진경, 관리 위해 ‘이것’ 꼭 지킨다… 뭘까?

    “실컷 먹어도 살 안 쪄” 51kg 홍진경, 관리 위해 ‘이것’ 꼭 지킨다… 뭘까?

    방송인 홍진경(47)이 항상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도쿄에서 만난 홍진경과 이동휘, 쉴 새 없이 웃긴 까마귀남매 케미 (세계 3위 피자집, 무인양품호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호텔 로비에 조식을 먹으러 갔다. 아침 식단으로 밥, 생선, 소시지 등을 한가득 담아온 홍진경은 “음식 먹는 걸 즐기는 시간이 아침이다”라며 “먹고 나서 하루 동안 칼로리를 소모하면 되니까 조금 마음 편히 먹게 되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51kg을 유지하고 있는 홍진경은 아침에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저녁보다는 아침에 맛있는 음식 먹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실제로 아침이 아닌 저녁에 음식을 먹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 축적이 쉬워진다. 밤에는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활동량도 준다. 이때 섭취한 열량은 소모되지 못하고 체내 지방으로 쉽게 저장된다. 실제 섭취하는 양도 달라질 수 있다는 영국 얼스터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18시 이후에 저녁 식사를 하면 하루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18시 이전에 식사하면 총열량의 30% 이하로 섭취할 가능성이 컸다. 특히 홍진경처럼 고기와 같은 단백질을 아침 식사로 섭취하면 하루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고단백 식품은 포만감이 오래 가 과도한 식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미주리대학 의대 헤더 레이디 교수팀에 따르면, 똑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단백질이 많은 식단을 먹은 집단이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대 청소년에게 300kcal로 열량은 동일하지만, 단백질의 양은 3~49g으로 각각 다른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단백질은 고기,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이었다. 그 결과, 단백질이 30~39g인 식단을 선택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음식의 양이 적었다. 연구팀은 단백질이 뇌 활성에 관여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시킬 뿐 아니라, 고단백 아침 식사를 하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양이 크게 감소돼 칼로리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홍진경은 저녁에 배가 고플 때는 사과를 먹는다고 밝혔다. 다만, 사과도 오전 시간대에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침 식사 후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지지만, 저녁에 장운동이 활발해지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또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5/22 07:00
  • "'이 정도' 운동만 해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된다"

    "'이 정도' 운동만 해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된다"

    요가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도 뇌 해마가 활성화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신 연구에 따르면 조깅이나 요가와 같은 가벼운 운동은 해마를 활성화해 신경세포의 수를 늘리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관련 뇌에서 활성화되는 특정 신경회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마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지에 대한 작동원리는 밝혀지지 않았다.일본 쓰쿠바대 연구팀은 러닝머신을 달리는 생쥐 실험을 통해 다양한 강도의 운동이 해마의 모노아민 농도와 뇌줄기 모노아민 신경세포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연구 결과, 가벼운 운동에도 해마에서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수치가 증가했다. 또 복측피개영역의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와 청반핵의 노르아드레날린 생성 신경세포가 모두 활성화됐다. 이 두 영역의 활성화와 해마 신경세포 활성화의 연관성도 확인됐다. 복측피개영역에서 발생하는 도파민과 청반핵에서 발생하는 노르아드레날린이 가벼운 운동 중에 해마를 활성화하는 신경 회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가벼운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기억력 향상의 신경회로 원리를 명확히 밝히고, 기억력 및 뇌 가소성 향상에 대한 운동 처방 효과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실험생물학연맹(FASEB)’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5/05/22 06:30
  • “밥을 간장종지에?” 한혜연, 46kg 달성 비결인가… 실제 식단 보니?

    “밥을 간장종지에?” 한혜연, 46kg 달성 비결인가… 실제 식단 보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저녁 식단을 공유했다.지난 2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심플 저녁 밥상”이라며 “보리굴비랑 현미밥, 김치로 끝이면 좋았지만 과일 한 대접 먹고 말았다”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식사가 보였다. 매우 작은 그릇에 현미밥을 담고 반찬을 소량만 담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밥 양이 간장종지 같다” “날씬한 데엔 다 이유가 있다” “맛보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최근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밝혔다. 한혜연처럼 적게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소식하면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 다른 연구에 다르면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다만, 한혜연처럼 소식하는 습관을 장기간 실천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 내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해 칼로리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칼로리가 섭취되지 않는 경우 지방마저 소모돼 신체 내 장기의 근육이나 조직 등이 분해되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혜연처럼 소식을 실천하고 싶다면 무작정 식사량을 제한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22 06:02
  • 집 안에서 빨래 말리면, 화학물질 들이마시는 꼴? 진실은…

    집 안에서 빨래 말리면, 화학물질 들이마시는 꼴? 진실은…

    날씨가 궂거나 실외 건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집 안에서 젖은 빨래를 말릴 수밖에 없다. 이때 빨래가 마르는 과정에서 세제나 섬유유연제 속 화학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 들기도 한다. 실내 빨래 건조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위해성 기준 충족한 세제·섬유유연제만 판매결론부터 말하면, 시판되는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유해물질 노출 위험이 낮다.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 관계자는 “유통되는 섬유유연제 등 모든 생활화학제품은 공기 중 노출 가능성까지 포함한 위해성 평가를 거친다”며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지정돼 있어 금지물질과 함량 제한 물질이 고시되어 있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은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을 검색해 섬유유연제나 세제 품목을 선택하면 금지 물질 목록, 허용 함량 등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그렇다면 실내 건조 전용 세제는 어떨까. 실내 사용을 염두에 두고 제조돼 오히려 화학성분이 더 많이 첨가된 것은 아닐지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 관계자는 “실내 건조 전용 제품 역시 생활화학제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동일한 평가 절차와 기준을 적용한다”며 “모두 노출 시나리오를 반영한 안전 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으므로 과도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과도한 VOC 걱정은 금물… 노출 위험 낮아순천향대서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준희 교수 역시 “실내 건조 중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흡입 가능성 및 이로 인한 호흡기 등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사람 피부에 닿는 것을 전제로 개발되기 때문에 건조 과정에서 인체 유해물질이 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다만 가끔 세제가 제대로 녹지 않고 덩어리로 남아 그 분말이 공기 중에 먼지 형태로 떠다닐 경우에는 기관지나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세탁물을 실내 건조할 때는 잔류 세제가 남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적정 습도 유지하고 드라이클리닝 후 환기를오히려 실내 건조 시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는 곰팡이균 증식이다. 이준희 교수는 “실내 습도가 낮은 계절에는 곰팡이균이 잘 자라지 않지만 여름철 장마 기간이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습도 관리 없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며 “곰팡이 포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하고 장마철 등 습도가 평소보다 높을 때는 제습기, 에어컨 등을 적극 활용해 습도를 낮추거나 실내 건조를 피하는 게 좋다.한편,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실내 건조뿐 아니라 드라이클리닝 후 보관 과정에서도 유해물질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준희 교수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퍼클로로에틸렌 등의 화학물질은 휘발성이 있어 세탁 후 그대로 비닐에 싸서 보관하면 미세한 유해물질이 실내 공기 중에 잔류할 수 있다”며 “요즘은 세탁소에 환기 장치가 설치된 곳도 많지만 드라이클리닝 한 의류는 환기 잘 되는 곳에 한두 시간 널어두었다가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5/22 05:30
  • 소유, 수영복 입고 ‘건강미’ 인증… 지방 감량하려 ‘이것’ 즐겨 먹었다고?

    소유, 수영복 입고 ‘건강미’ 인증… 지방 감량하려 ‘이것’ 즐겨 먹었다고?

    가수 소유(33)가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한 수영복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유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유는 형형색색의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 특히 소유의 탄탄한 하체 근육과 납작한 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근육량은 1.2kg 증가하고 지방은 5.5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하면서 닭가슴살을 오이 위에 올려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며 “양배추, 참치, 고추, 달걀을 넣은 키토 김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소유가 다이어트할 때 먹은 음식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소유가 다이어트하면서 먹은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양배추=소유가 키토 김밥에 넣었다는 양배추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중 하나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참치=참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데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참치에는 오메가-3, 비타민,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내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생선을 먹을 때는 수은 배출을 돕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마늘, 양파, 파 등을 먹으면 수은이 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고추=고추에 든 캡사이신은 체지방을 태워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캡사이신이 갈색지방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킨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다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게다가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해 소화불량과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달걀=소유가 키토 김밥 안에 넣어 먹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5/22 05:00
  • 아침 물 한 잔이 보약이라는데… ‘이것’ 모르면 효과 없어

    아침 물 한 잔이 보약이라는데… ‘이것’ 모르면 효과 없어

    기상 직후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찬물을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노폐물 배출•과식 예방 도움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다. 또 자는 동안에는 땀이나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리터씩 배출되는데,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실 경우 혈액 점도가 낮아져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장운동도 촉진해 평소 변비로 고생하는 다이어터라면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필수다. 물은 위대장반사를 유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 위대장반사는 물이 위에 들어갔을 때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천천히 미지근한 물 마셔야 다만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될 수도 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에서 찬물을 들이키면 체온이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지면서 소화액 분비가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기상 후 공복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또 물을 마실 때는 여유를 갖고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 고혈압이 있고 뇌동맥류나 뇌출혈을 경험한 환자가 물을 빨리 마시면 뇌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해 뇌혈관이 파열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적어도 5분 이상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을 마시도록 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5/05/22 01:30
  • “엉덩이, 풍성처럼 커져” 女 성인 모델… 응급수술 다섯 번까지, 무슨 일?

    “엉덩이, 풍성처럼 커져” 女 성인 모델… 응급수술 다섯 번까지, 무슨 일?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엉덩이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수차례의 응급수술과 수혈까지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성인 콘텐츠 플랫폼 온리팬스에서 ‘TheeHtxHottiee’ 이름으로 활동 중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가 BBL(Brazilian Butt Lift) 수술을 받고난 후 겪은 부작용을 공유했다. BBL 수술은 상체의 지방을 엉덩이로 이식해 허리는 얇고 엉덩이는 크게 만드는 미용 성형 수술이다. 그는 엉덩이의 볼륨을 키우기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 여성은 “아이를 낳은 후 더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원해 멕시코로 가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술 후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는 그는 “내 엉덩이를 봤는데, 너무 놀랐다”며 “내가 생각하고 원했던 엉덩이보다 훨씬 컸다”고 말했다. 충격과 동시에 며칠 후 여성은 마사지를 받다 기절했다. 검사 결과, 그는 수술 후 심각한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그는 입원을 했고, 다섯 번의 응급 수술을 받았다. 여성은 “BBL 수술을 받고 나서 죽다 살아났다”며 “감염이 발생해 응급 수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여섯 번의 수혈을 받았다”고 말했다.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하게 이야기를 공유해줘서 고맙다” “수술을 굳이 안했어도 됐다” “엉덩이가 아니라 그냥 커다란 덩어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5/22 01:00
  • ‘레깅스 여신’ 손나은, 군살 제로 몸매… 평소 하는 ‘이 운동’ 덕분?

    ‘레깅스 여신’ 손나은, 군살 제로 몸매… 평소 하는 ‘이 운동’ 덕분?

    배우 손나은(31)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19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근과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미국 여행 중인 모습이다. 그는 ‘레깅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하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어 날씬한 몸매를 보였다. 손나은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국의 계단을 타고 발레와 필라테스로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 왔다. 그가 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천국의 계단,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손나은이 한다는 ‘천국의 계단’은 운동 기구 ‘스텝밀’을 뜻하며,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발레, 틀어진 자세 고칠 때 도움손나은이 즐겨 하는 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필라테스, 체지방 연소에 좋아손나은처럼 필라테스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5/22 00:40
  • 송해나, “축구하다 중간에 ‘급똥’ 신호”… 신박했던 대처법은?

    송해나, “축구하다 중간에 ‘급똥’ 신호”… 신박했던 대처법은?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8)가 축구를 하다가 급한 배변 신호가 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송해나와 가수 고영배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화장실이 급한 상황일 때 도와준 남자친구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사연이 왔다. 이 사연과 관련해 송해나는 “축구를 2시간 뛰는데 중간에 신호가 왔었다”며 “중간에 끊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지 못하지 않냐. 그래서 더 빨리 뛰었다”고 말했다. 송해나처럼 정말 참을 수 없는 변의(생리적인 배설 욕구)를 느끼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일을 잘못 치르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다. 소위 ‘급똥’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법이 있기는 하다. 우선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준다. 항문 외괄약근을 조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무릎이 아니라 허벅지 쪽을 꼬아주는 게 효과가 크다. 그런 다음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러면 항문관과 직장과 사이 각이 좁혀지는데 대장 끝이 구부러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다른 방법은 장문혈을 누르는 것이다. 장문혈은 새끼손가락을 타고 내려오는 방향으로 손목에서 약 10cm 떨어져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장의 문’ 역할을 하는 혈자리다. 일반적인 혈자리들과 다르게 장문혈은 ‘5초 지압, 3초 휴식’이 기본이다. 이를 15회 실시하고 손 방향을 바꿔 반복하면 된다.다만, 대변을 자주 참으면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대장에서 느껴지는 신호를 무시해 참아버리면 대장도 점점 신호를 늦추게 된다. 변의를 무시하고, 자꾸 참으면 변이 쌓여 장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숙변이 축적돼 장이 늘어난 여성의 경우, 늘어난 대장이 난소나 자궁을 자극해 심한 생리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고령층의 경우, 장이 늘어나면 장꼬임 증상을 겪을 위험이 있다. 장꼬임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대변이 잘 모이는 S상 결장이다. 장꼬임이 나타나면 복통, 구토, 혈변 등을 겪을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22 00:30
  • “뺨 때리기 대회, 미리 단련” 영상 화제… 中 전통 무술 ‘통배권’의 일종?

    “뺨 때리기 대회, 미리 단련” 영상 화제… 中 전통 무술 ‘통배권’의 일종?

    ‘뺨 때리기 대회’라고 불리는 ‘슬랩 파이트’에서 우승하기 위해 훈련하는 중국 무술 계승자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남성 자오홍강(36)은 중국 전통 무술인 통배권(通背拳)의 계승자이다. 통배권은 어깨와 팔의 힘을 손으로 전달해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기술 핵심이다. 최근 자오홍강은 자신의 SNS에 ‘슬랩 파이트’에 우승하기 위해 연습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슬랩 파이트는 일대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한 사람씩 번갈아가며 상대의 뺨을 손바닥으로 가격해 승패를 가리는 경기다. 경기는 동전 던지기로 선공을 정하며, 뺨을 맞는 선수는 어떠한 방어 동작도 취할 수 없다는 규칙이 있다. 영상 속 자오홍강은 다른 팀원에게 뺨을 맞고 있었다. 그는 “슬랩 파이트에서 이기기 위해 머리로 케틀벨을 들어 올려 목과 안면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한다”며 “팀원들과 함께 실제 경기처럼 서로 때리고 맞는 연습을 진행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회에서 이겨 통배권을 알리고 중국 무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플 것 같다” “얼굴 타박상 오는 거 아니냐” “뺨이 붉어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5/22 00:20
  • “1년도 안 돼, 44kg 감량” 30대 女, 즐겨 먹던 ‘이것’ 줄이니 성공

    “1년도 안 돼, 44kg 감량” 30대 女, 즐겨 먹던 ‘이것’ 줄이니 성공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다 살이 쪘지만, 이를 점점 줄이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44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니드투노우 외신 매체에 따르면, 나탈리 스트레인지(32)는 살이 찐 자신의 모습에 혐오감을 느꼈다. 그는 “한 달에 50만 원어치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을 정도로 중독 상태였다”며 “살이 찐 후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항상 실패했다”고 말했다. 남편 앞에서도 부끄러움을 느꼈다는 나탈리 스트레인지는 살이 찌면서 건강도 악화됐다고 전했다. 그는 “고혈압과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며 “비만치료제를 먹기로 결심한 후, 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패스트푸드 섭취를 점점 줄여갔다”며 “대신 아침으로 베리류를 즐겨 먹고 저녁으로는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충분히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나탈리 스트레인지는 비만치료제 복용과 함께 1년도 안 돼 120kg에서 4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식단과 함께 요가, 근력 운동 등의 운동을 즐겨 했다”며 “살이 빠진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비만치료제 복용은 중단하고, 식단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나탈리 스트레인지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패스트푸드와 다어어트 중 즐겨 먹은 베리류와 닭가슴살의 건강 효능을 알아봤다.◇패스트푸드, 혈당 높이고 살찌워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    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살을 찌우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베리류와 닭가슴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 나탈리 스트레인지가 아침으로 먹은 베리류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 특히 라즈베리를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라즈베리 속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DNA 손상을 막아 암 예방 효과를 낸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닭가슴살 역시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닭가슴살에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2 00:01
  • “위에서 기름때 후드득”… ‘이곳’ 청소 안 하면 식중독 위험까지?

    “위에서 기름때 후드득”… ‘이곳’ 청소 안 하면 식중독 위험까지?

    레인지 후드는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다만 후드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많은 양의 기름때가 끼게 되면서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비위생적인 레인지 후드가 인체에 어떤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레인지 후드는 내장된 팬(fan) 모터로 먼지와 연기를 흡입하고 이를 외부로 내보내는 식으로 작동한다. 조리할 때 발생하는 습기는 물론 기름 입자도 빨아들인다. 따라서 제때 청소를 하지 않으면 후드 필터와 팬에 이물질이 끼면서 흡입력이 약해진다. 미국의 식품과학자 브라이언 쿠옥 르는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레인지 후드가 작동 중일 때 기름 입자가 주방 곳곳에 흩어져 팬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며 “팬 표면에 두꺼운 기름막이 형성돼 필터가 막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후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주방의 공기 순환이 어려워져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요리 중에는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생각보다 많은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이런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 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후드가 습기까지 제대로 빨아내지 못하면 주방 벽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곰팡이가 슬어 알레르기나 피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레인지 후드에서 음식으로 이물질이 떨어져 식중독을 초래할 위험도 있다.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소속 관리자인 사브리나 트레티아코바는 허핑턴 포스트 인터뷰에서 “후드에 낀 이물질은 대체로 오래되고 썩은 기름때이므로 수많은 미생물이 서식한다”며 “이런 이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런 음식 찌꺼기는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과 쥐를 유인할 수도 있다.레인지 후드는 최소 3달에 한 번 청소하는 것이 좋다. 자주 요리한다면 한 달에 한 번 청소할 것을 권한다. 레인지 후드가 지저분해질 때마다 틈틈이 청소하면 더욱 쉽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드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게다가 후드의 흡입력을 더욱 높인다. 세균과 기름때가 가장 많은 후드 망만 닦아줘도 청소 효과가 있다. 싱크대에 후드 망을 놓고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주방세제를 고루 뿌린 후 그 위에 끓는 물을 부어주면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다. 이때 바로 헹구지 않고 30분간 뜨거운 물에 담가 놓는다. 헹군 후에도 기름때가 덜 빠졌다면 솔로 구석구석 망을 닦아주도록 한다. 팬 날개도 함께 닦아주는 게 좋다. 극세사 천에 기름때 제거제나 구연산과 물을 섞은 용액을 묻혀 팬 날개 안쪽과 주변을 깨끗이 닦아낸다. 용액은 물 500mL에 구연산 2스푼을 넣어 섞으면 완성이다. 팬이 위치상 안쪽에 있어 손을 넣기 힘들 수 있지만 최대한 닦도록 한다. 이때 전원은 반드시 꺼야 한다. 전원을 켜고 청소하면 감전의 위험이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5/05/21 23:30
  • 카리나, 새로운 피부 관리법 공개… 잘 때 ‘이것’ 깔고 잔다

    카리나, 새로운 피부 관리법 공개… 잘 때 ‘이것’ 깔고 잔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5)가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USINSA TV’에는 ‘탑 비주얼 카리나 뷰티 루틴 공개합니다 | 카리나 | 꿀피부 | 헤어 관리 | 네일아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카리나는 광고 촬영 중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이 “새로운 피부 관리 꿀팁이 있냐”고 묻자, 카리나는 “전에 말하는 걸 까먹었는데 잘 때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잔다”며 “그 이후부터 피부가 깨끗해진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헤어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데 관리법이 있냐”는 질문에 “헤어 선생님이 많이 신경을 써주기도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하려고 하고 헤어팩도 3일에 한 번 정도는 하려 한다”고 말했다. 카리나가 공개한 뷰티 루틴의 실제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베개 위에 수건 덮으면 피부 트러블 예방돼카리나처럼 베개 커버 위에 수건을 깔고 자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베개 커버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 나오는 땀이나 피부 각질이 베개에 쉽게 쌓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다. 이런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카리나처럼 면 수건을 깔아 자주 갈아 주거나 베개 천을 주기적으로 세탁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거나 음식을 흘린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엔 더 자주 세탁해 주는 게 좋다. ◇트리트먼트·헤어팩, 손상된 모발 회복할 때 제격카리나가 언급한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은 용어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이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분을 직접 공급해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다. 머리에 물기가 흥건한 상태에서 바르면 제품이 모발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머리카락에서 물을 최대한 짜내거나, 수건으로 물기를 대강 없앤 뒤 바르도록 한다. 바를 땐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에만 도포한다. 이후 제품의 영양분이 모발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2분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된다.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두세 번 사용하면 좋다.한편, 카리나처럼 잦은 염색과 탈색을 하면 머리카락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모표피가 손상된다. 건강한 모표피는 투명하고 얇은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이 8~12겹 정도 쌓여있는데, 큐티클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들뜨게 된다. 모표피가 사라지면 화학제품이나 수분 등이 머리카락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자주 엉키게 된다. 따라서 염색이나 탈색을 한 뒤에는 들뜬 큐티클을 잠재우기 위해 약산성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모발 끝이 심하게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이어도 좋은 모발 상태로 복구할 수 없다. 갈라진 머리카락은 점점 위쪽으로 퍼지니 6주마다 한 번씩 모발 끝을 다듬는 게 좋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5/21 23:02
  • 말랐는데 턱살만 두둑한 사람, ‘이곳’ 문제일 수도

    말랐는데 턱살만 두둑한 사람, ‘이곳’ 문제일 수도

    턱에 붙은 살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처진 턱살은 같은 체형이라도 더 통통해 보이게 하며 둔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해도 몸의 살만 빠지고 턱살은 그대로라면, 단순한 지방이 아니라 ‘침샘비대증’일 가능성이 있다.침샘비대증은 침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침샘이 붓는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과식, 딱딱한 음식 섭취, 지나친 음주나 흡연 등이 있다. 억지로 구토했을 때 침샘이 자극돼 생기기도 한다. 침샘은 크게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으로 나뉘는데, 이 중 귀밑샘이 붓는 경우 귀 앞부터 아래턱까지 넓게 부어오른다. 턱밑샘이 비대해지면 목 양쪽이 불룩해져 턱살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비대해진 침샘이 목의 혈관을 압박하면 두통,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짧은 목에 이중턱이 심하다면 코골이 때문에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를 해도 턱살과 귀밑이 유독 불룩하거나, 만졌을 때 살이 단단하게 느껴진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진단은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침샘조영술 등을 통해 이뤄진다. 침샘비대증으로 진단되면 증상에 따라 수액 요법, 소염제, 항생제 등의 치료가 시행된다. 그러나 턱이나 목 부위에서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안면신경 마비 증상이 동반된다면 악성 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악성 종양은 멍울이 잘 움직이지 않고 단단하게 만져지며, 이때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침샘비대증을 예방하려면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과식, 흡연, 음주 등 침샘에 자극을 주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5/05/21 22:30
  • ‘코로나 백신’ 승인 문턱 높이는 미국… FDA, 기준 강화

    ‘코로나 백신’ 승인 문턱 높이는 미국… FDA, 기준 강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65세 이상 성인과 기저 질환 보유자를 제외한 건강한 미국 성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용 여부를 검토 후 다시 결정한다. 이는 사실상 백신 접종 허용 범위에서 건강한 미국 성인을 제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FDA "건강한 성인, 엄격한 접종 근거 요구할 것"20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향후 백신 제조사에 건강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하기 위해 새로운 임상시험 진행을 의무화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해당 계획은 FDA 마틴 마카리 국장과 비나이 프라사드 백신 부서장이 국제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기고한 글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해당 논문에서 현행 백신 접종 정책에 개선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연령·위험도에 따른 개정된 권고안을 제시했다.마카리 국장은 논문을 통해 "매년 가을마다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계절성 독감 백신과 함께 개발돼 모든 미국 국민들에게 권장되고 있다"며 "이는 모든 유럽 국가의 백신 접종 정책과 비교했을 때 가장 공격적인 정책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FDA는 그동안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미국 국민들에게 매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해 왔다.FDA가 제안한 새로운 접종 계획은 면역원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또는 ▲기저 질환 보유자 등 코로나19 감염·합병증 위험이 큰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청소년·성인을 고위험군으로 규정하고, 이들에 한해 백신 접종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면역원성 데이터란 임상시험 결과처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방 항체 생산을 촉진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근거를 말한다.프라사드 부서장에 따르면, FDA는 모든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에 건강한 50~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위약 대조 임상시험을 실시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며, 소아를 대상으로도 위약 대조 연구를 진행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이는 사실상 높은 예방 효과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저위험군에는 백신 접종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프라사드 부서장은 "바이러스가 수년간 유행한 이후 백신이 나온 현재, 건강한 성인이 매년 반복해서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의 이점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준은 백신 접종 희망자들이 백신을 맞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마카리·프라사드, 모두 '백신 회의론자'마카리 국장과 프라사드 부서장읙 공통점은 모두 '백신 회의론자'라는 것이다.마카리 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백신에 대한 의문을 종종 제기한 인물이다. 2023년 미국 상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는 자연 면역을 무시한 것"이라는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한 이력이 대표적이다. FDA의 백신 승인 과정에서 정보 공개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등, 백신의 효능·안전성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프라사드 부서장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거듭 비판한 인사다. 미국 소아 예방 접종 계획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며,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심근염 부작용 위험이 예방 이점보다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사들이 어린이에게 추가 접종을 권장하는 것은 의료 과실"이라며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어릴 때 여러 종류의 백신 접종과 자폐증 발생 여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도록 지시한 바 있으나,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견해는 미국 보건복지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장관의 시각과도 비슷하다. 케네디 장관은 취임 후 과거 진행하던 백신 접종 캠페인을 중단하는 등 백신 접종에 대해 부정적이다. 아울러 2021년에는 루이지애나주 보건당국의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계획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백신 중 가장 치명적인 백신"이라고 비판하기도 했고, 루이지애나주 보건당국은 이에 대해 "의도적인 허위 사실 유포"라고 반박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5/21 22:06
  • [멍멍냥냥] 지치고 피곤해도, 강아지에겐 ‘이런 목소리’로 말해주세요… 사랑 200% 전달

    [멍멍냥냥] 지치고 피곤해도, 강아지에겐 ‘이런 목소리’로 말해주세요… 사랑 200% 전달

    사람보다 반려동물이 더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는 반려인이 많다. 정신 건강 관리 어플 ‘캄’과 펫푸드 기업 마즈가 최근 전 세계 반려인 3만 1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0명 7명이 힘들 때 사람보다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반려동물이지만,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반려동물과의 교감에 도움이 된다. 반려견과 깊이 교감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표정과 목소리로 교감하기=밝은 표정과 친절한 목소리로 소통하면 반려견과 더 깊이 교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이 보호자의 표정과 목소리로 감정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링컨대와 브라질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개도 표정과 목소리 등의 정보를 결합해 보호자의 감정을 인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17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웃는 표정의 개와 화난 표정의 개 사진을 한 장씩 보여준 뒤, 개가 신이 나 짓는 소리와 화가 나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개들은 모두 신이 난 개의 소리가 들릴 때는 웃는 표정의 개 사진을, 화가 나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는 화난 표정의 개 사진을 응시했다. 개가 아닌 사람으로 실험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웃고 있는 사람과 화가 난 표정의 사람, 상냥한 말투와 화난 말투로 같은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개의 사진에서 보인 반응보다는 덜했지만, 개들이 소리에 어울리는 표정의 사진을 구별해 냈다. 이 실험은 반려견이 보호자의 표정과 목소리를 인지하고 보호자의 감정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음을 드러낸다. 보호자가 사랑스러운 표정과 목소리로 반려견과 소통하면 반려견에게 더 효과적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유다. 특히 개는 부드럽고 높은 톤은 긍정적으로, 낮고 엄한 톤은 경고나 훈련의 신호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니, 부드러운 표정과 높은 톤의 목소리로 반려견과 소통하면 좋다.▶마사지를 통해 교감하기=반려견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반려견과 더 깊이 교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사지는 신체 이완 효과가 있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반려견과 감정을 교류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노견의 경우 마사지를 통해 만성 통증을 완화하고 노화에 따라 발생 위험이 커지는 종양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마사지에는 야외 활동을 하기 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듯 마사지하는 ‘워밍업 마사지’, 야외 활동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쿨다운 마사지’, 소화 불량을 개선할 수 있는 ‘배 마사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림프절이 있는 ▲귀밑 ▲견갑 ▲겨드랑이 ▲서혜부 ▲무릎 등의 부위를 마사지하면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도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다만, 마사지를 하겠다고 발이나 꼬리 등의 부위를 억지로 만지면 오히려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고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 반려견이 싫어하는 부위를 억지로 만지거나 마사지를 과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사지는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강도로 5~10분 정도 진행한다. ▶개의 신체 언어 이해하기=개의 신체 언어를 숙지하는 것도 반려견과 더 깊이 교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와 인간은 소통 방법이 다르다. 이에 보호자가 개의 신체 언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 더 정확하게 반려견의 감정이나 생각을 유추하고 반응할 수 있다. 개는 애정과 관심의 표현으로 ▲꼬리 흔들기 ▲얼굴·입술 핥기 ▲따라다니기 ▲배 보이기 ▲눈 마주치기 ▲엉덩이 붙이기 ▲하품 따라 하기 등의 행동을 보인다. 반려견이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보호자에게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니 무시하거나 꾸짖지 말고 반응해주면 좋다. 다만, 긍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행동일지라도 너무 과하면 타인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보호자로서 이를 저지해야 한다. 한편, 반대로 개가 ▲코 핥기 ▲시선 피하기 ▲고래눈(흰자가 동공보다 더 보이는 눈) 뜨기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불안하거나 힘든 상태일 수 있으니, 반려견을 진정시키거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21 21:07
  • “고기로 근육 키웠다더니”… 3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이 약’ 쓴 사실 드러나

    “고기로 근육 키웠다더니”… 3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이 약’ 쓴 사실 드러나

    날고기를 먹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근육을 키웠다고 홍보해 유명해진 미국 남성 인플루언서가 사실은 약물을 써서 근육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남성 브라이언 존슨은 ‘리버킹’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약 295만 팔로워를 보유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다. 그는 “원시인처럼 식단과 운동해 거대한 몸을 만들었다”며 “익히지 않은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등 날고기를 먹고 산에서 운동한다”고 했다. 그는 근육질 몸과 독특한 운동, 식습관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그가 거대한 몸을 만들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고, 이를 위해 한 달에 1만1000달러(한화 약 1525만 원)를 소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브라이언은 처음엔 부인했지만, 약물 구입 내역이 담긴 영수증과 이메일 등 증거가 드러나자, 약물 사용을 인정했다. 브라이언의 약물 사용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모든 게 거짓이었다니 실망이다” “더 이상 그의 영상을 보지 않겠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몸” 등의 댓글을 남겼다. 브라이언 존슨이 몸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약물은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해 체지방의 증가 없이 근육의 크기를 키운다. 근력을 높일 뿐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피로 해소 시간을 줄이고 활동 의욕을 증가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육상의 필드경기와 단거리, 미식축구, 수영, 스피드스케이팅, 야구와 같이 근력과 집중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스포츠 종목에서 스테로이드는 금지 약물로 여겨진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계열의 금지 약물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목이 바로 보디빌딩이다.우리나라 역시 전문 선수들만 금지약물을 썼던 과거와 달리 금지 약물을 찾는 일반 대중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트레이너들이 구해주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직접 구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이들 중 일부는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인해 몸에 엄청난 무리가 가해지면서 장기가 망가지는 경험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스테로이드 제제를 의사 진료·처방에 따른 질병 치료가 아닌 근육 강화나 운동 효과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는 골다공증, 성장부전, 신체의 소모상태 등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엄격히 사용돼야 하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운동 효과를 단기간에 극대화하려는 목적으로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취득·사용되고 있다. 스테로이드를 오·남용할 경우 ▲여성은 남성화, 수염 발달, 생리 불순 등 ▲남성은 탈모, 고환 축소, 정자 수 감소에 따른 불임·여성형 유방 등 ▲청소년은 갑상선 기능 저하, 생장과 뼈 발육이 멈추는 발육부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섭식 장애와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각할 경우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또한 불법 유통제품은 허가사항과 다르게 사용하도록 하거나 비위생적 환경이나 미생물에 오염된 채로 제조됐을 가능성이 커 이를 주사제 등으로 투여하면 피부·근육조직 괴사나 심하면 패혈증에 이르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이나 약국이 아닌 곳에서 스테로이드를 구매·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사용 중이라면 당장이라도 중단해야 하며 부작용 발생 시 의·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5/21 21:00
  • “분유 타다, 피부 벗겨지고 유두 사라져”… 英 10대 엄마, 무슨 사고?

    “분유 타다, 피부 벗겨지고 유두 사라져”… 英 10대 엄마, 무슨 사고?

    영국의 한 10대 엄마가 아기 분유를 타다 가슴에 2도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레오나 다우니(18)가 뜨거운 분유를 섞다 분유병이 터졌다. 레오나는 “끓는 물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병에 붓고 흔들었다”며 “갑자기 병 양쪽이 터지면서 뜨거운 분유가 가슴 위로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을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바로 병원에 갔다”고 했다. 의료진은 레오나에 2도 화상 진단을 내렸다. 레오나의 왼쪽 가슴 피부는 새빨갛게 달아오른 뒤 피부가 벗겨졌다. 레오나는 “통증이 극심했고, 피부랑 젖꼭지 절반이 벗겨져서 젖꼭지가 없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엄마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겉면의 표피만 다친 상태다.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릴 수 있지만, 비교적 참을 수 있을 정도다. 수포는 생기지 않고, 적절히 치료하면 3~5일 안에 회복된다. 사연 속 레오나가 겪은 2도 화상은 피부 표피 아래 진피까지 손상된 경우다. 진피 깊은 곳까지 손상된 2도 화상은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1도 화상에 비해 통증이 심하다. 손상된 부위에 수포가 생기고 진물이 나며, 심한 경우 피부가 벗겨진다. 피부를 건드리지 않아도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옷이나 물이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하다. 감염 가능성이 높아 응급처치와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회복은 2주 이상 걸리고, 방치하면 흉터가 심하게 남을 수 있다. 진피와 진피 아래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되면 3도 화상, 근육과 뼈까지 손상이 미쳤으면 4도 화상으로 분류된다. 이 경우 피부이식수술을 진행하거나 뼈를 절단하는 수술 등이 불가피하다.만약 가정에서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조치를 통해 세균감염과 상처 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열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얼음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환부 노출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분 연고를 필수로 도포 후 드레싱(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싸매는 행위)을 해야 한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물집은 일부터 터뜨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표피 부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드레싱 해야 한다.한편, 화상을 입은 후에는 ▲관절구축‧변형으로 인한 기능장애 ▲딱딱하고 혹처럼 튀어 올라오는 외관상 문제 ▲통증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비후성 반흔(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상태) ▲미용상의 교정을 필요로 하는 흉터 ▲신경‧인대 손상으로 인한 손 기능 저하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기타이아라 기자 2025/05/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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