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 비만치료제 국책과제 참여동성케미컬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 상업화를 위한 반재조합 GMP 대량 생산 공정 개발' 국책과제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반재조합 방식을 통해 고순도의 세마글루타이드 원료의약품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수준의 대량생산 공정 기술을 2029년까지 개발·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84억원이며, 이 중 63억원은 정부가 지원한다. 동성케미컬은 이번 과제에서 세마글루타이드 생산 공정 검증과 상업화를 맡는다.세마글루타이드는 대표적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로 비만·당뇨병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이다. 최근 치매·심혈관 질환에 대한 효과도 입증되며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생산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반재조합 방식이 주목받고 있지만, 기술 장벽이 높아 국내에서는 아직 상업화 사례가 없다. 동성케미컬 관계자는 "이번 과제로 세마글루타이드를 성공적으로 상업화해 당사 바이오헬스 신사업의 중장기 성장 동력은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반재조합 방식은 미생물에 펩타이드 전구체 발현 유전자를 삽입해 발효탱크에서 고순도로 대량 생산한 뒤, 추가적인 화학 결합 공정을 통해 최종 펩타이드 의약품을 제조하는 혁신 기술이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 브라질서 허가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인증을 통해 세르프는 남미 최대 미용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인 브라질에 공식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브라질은 미용 시술 소비자 수요가 높은 국가로 꼽힌다. 회사는 세르프의 브라질 론칭도 계획 중이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향후에도 북미를 비롯한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 허가 확대를 통해 세르프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르프는 브라질, 베트남, 캐나다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했으며, 일본과 홍콩에서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올림푸스한국, 차세대 초음파 내시경 프로세서 'EU-ME3' 국내 출시올림푸스한국은 차세대 초음파내시경 프로세서 'EU-ME3'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오는 12~14일에 열리는 '국제 소화기 내시경 네트워크 학술대회(IDEN 2025)'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EU-ME3은 췌장·담관·위 등 체내 깊숙한 곳에 있어 일반 내시경으로는 관찰이 어려운 병변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초음파 내시경 프로세서다. 내시경을 통해 신체 내부에서 직접 초음파를 시행함으로써 공기나 뼈 등 외부 간섭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췌장·담낭·담관 등을 일반 초음파보다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조직 검사나 세포 검사도 병변 주변에서 실시간으로 시행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EU-ME3는 정밀하고 직관적인 초음파 내시경 진단을 통해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정교하게 돕는 장비"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6/11 13:48
■ 식약처,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설명회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안전관리 제도와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2025년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설명회’를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식품 영업자가 알아야 할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우수수입업소 제도 ▲해외제조업소 등록 시 주의사항 ▲통관·유통단계 주요 부적합 및 위반사항 ▲’25년 달라지는 수입안전 전자심사24 등을 설명하고 업계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수입검사 거부·방해·기피하지 않도록 하는 영업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24년 8월 개정)과 검사 비용‧시간 등 영업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수입 축산물의 검사기간 단축(18일→14일, ’24년 6월 개정) 등 주요 법령 개정 사항을 상세히 안내한다.■ 제스프리, 스타필드 하남·고양서 ‘제스프리 키위랜드’ 운영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키위의 영양학적 이점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제스프리 키위랜드'를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24일부터 7월 6일까지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총 3주간에 걸쳐 운영된다. '제스프리 키위랜드'는 단순한 시식과 구매 이벤트를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다. 미로 형태로 구성된 ‘키위농장’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숨어있는 키위 속 20가지 영양소 캐릭터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제스프리 키위가 지닌 풍부한 영양소와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워게임존'이 마련됐다. ■ 63레스토랑, 6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63레스토랑이 6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 ‘63데이&63위크(63DAY&63WEEK)’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63레스토랑이 연 1회 진행하는 대표 행사다. 6월 3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한 ‘63데이’에 이어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63위크’를 운영한다. 프로모션에는 63레스토랑 고층부 4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이 각각 대표 코스 메뉴를 최대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한솥도시락, 스낵 시리즈 신메뉴 ‘통살새우링’ 출시한솥도시락은 ‘통살새우링’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간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낵 시리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통살새우링은 3개입 구성으로, 든든한 한 끼 간식은 물론 도시락의 반찬이나 안주로도 적합하다. ■ 한식진흥원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양국 전통 담은 쿠킹클래스 성료한식진흥원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5일, ‘한입에 담긴 전통, 규아상과 라비올리’를 주제로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이탈리아의 마르코 페라리(Marco Ferrari) 셰프와 한식진흥원의 김다애 과장이 각각 라비올리와 규아상 조리 시연을 진행했다. ■ 티젠, 저당·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애플사이다비니거 젤리' 출시티젠이 언제 어디서나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애플사이다비니거 젤리'를 선보였다. 애사비로 불리며 최근 자기관리 필수템으로 떠오른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를 원료로 자연발효시킨 사과 식초다. 발효를 거치며 생성되는 아세트산 등의 유기산이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천천히 유지할 뿐 아니라 근육내 포도당 흡수로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 젤리’는 식초 특유의 쿰쿰한 맛 때문에 애사비 섭취를 꺼렸던 소비자를 위해 국내산 풋사과로 상큼함과 향긋함을 살렸다. ■ 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 ZWTL ‘골드 등급’ 획득롯데칠성음료의 충주2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 Solutions로부터 ZWTL(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 충주2공장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인 칠성사이다와 크러시를 생산하는 핵심 사업장으로 UL Solutions의 기준에(UL 2799규격) 따라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재활용률 99%를 기록해 ZWTL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은 맥주의 생산 공정 간 발생한 부산물인 맥피, 효모 등을 농가의 사료와 같은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최종 폐기물 처리 업체의 실사를 통해 적정 재활용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폐기물 저감 TF를 운영하여 재활용률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웰푸드, 돼지바로 인도 시장 공략롯데웰푸드가 K-아이스크림 ‘Krunch(크런치)’바로 인도 빙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메가브랜드 ‘돼지바’를 현지화해 개량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Krunch(크런치)’바 3종(요거트 베리, 초코 베리, 초코 바닐라)을 지난 3월 출시했다. Krunch바는 인도 최초의 4중 구조 아이스크림이다. 겉면의 쿠키 토핑,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내부의 시럽까지 한국의 돼지바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요거트 베리맛은 인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맛으로,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K-푸드의 특징을 담았다.■ 제24회 서울카페쇼, 커피앨리 참가사 모집제24회 서울카페쇼가 전 세계 로스터리 카페와 함께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커피앨리’의 참가사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커피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앨리’는 세계 각국의 로스터리 카페들이 직접 참여해 독창적인 커피 문화와 철학을 공유하는 글로벌 큐레이션 존이다■ 20살 홍초, 기능성표시식품 강화대상은 청정원 ‘LOWTAG(로우태그)’ 저당·저칼로리 홍초 신제품 2종(레드애플, 레몬&라임)이 기능성표시식품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통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전환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춰 출시한 저당·저칼로리 홍초 ‘레드애플’과 ‘레몬&라임’은 최근 한국식품산업협회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전환됐다. 두 제품 모두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장 건강,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알로에 겔을 함유하고 있다.■ 풀무원녹즙 ‘검은콩즙’, 블랙 푸드 인기 속 지속 성장풀무원녹즙은 국산 서리태로 만든 ‘마시는 검은콩즙’, ‘서리태 콩즙 두유’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마시는 검은콩즙’, ‘서리태 콩즙 두유’는 국산 서리태 청자 5호를 통째로 갈아 넣은 식물성 음료이다. 풀무원이 엄선한 서리태 콩즙 99.75%와 천일염만 더해 콩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콩의 비지, 씨눈,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풍부한 영양은 물론 진하고 고소한 풍미까지 극대화했다. 풀무원녹즙은 식물성 음료와 블랙 푸드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난해 6월 풀무원의 콩 원물 경쟁력을 활용한 ‘마시는 검은콩즙’을 출시했다. 또한 소비자가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검은콩즙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에는 ‘서리태 콩즙 두유’를 선보이며 검은콩 음료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두 제품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기준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6/11 13:1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크롭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공개했다.지난 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 and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검은색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크롭티를 입어 잘록한 허리와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허리가 한 줌” “몸매 무슨 일이냐” “나도 이런 허리 갖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나나는 프로필상 키 171cm, 몸무게 48kg이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운동으로 천국의 계단을 즐겨하고, 최대한 야식과 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나나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천국의 계단, 올바른 자세로 해야 효과나나가 즐겨하는 천국의 계단은 끊임없이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 평지가 아닌 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심박수를 높이고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를 비롯한 하체 근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천국의 계단은 코어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배에 힘이 들어가며 허리 근육을 기르고 복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천국의 계단은 60kg인 사람이 10분간 올랐을 때 약 100kcal가 소모될 정도로 운동 효과가 크다. 천국의 계단을 할 때 자세가 중요하다. 손잡이를 가볍게 잡되, 손잡이에 무게를 의지하거나 기대는 자세는 피한다. 발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하고 계단을 밀어내듯이 올라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상체를 숙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꼿꼿하게 서서 운동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야식과 짠 음식, 복부 비만 위험 높여나나가 피하는 야식은 복부 비만 위험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성심병원 최민규 교수팀은 성인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열량과 식사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사이에 열량 섭취가 많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에 걸릴 위험이 1.25배 높았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최소 12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공복 시간이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또 혈당과 인슐린을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뜨려 체지방을 분해한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야식을 먹더라도 식사 후 최소 30분 이상 가볍게 걷거나 움직이고, 2시간 이내에 눕거나 자지 않는 것을 권한다. 이는 체지방을 늘리는 것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나가 먹지 않는 짠 음식도 뱃살을 늘릴 수 있다. 짜게 먹으면 세포 외부에 있는 체액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진다. 이때 삼투압 현상(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나 세포 안에 있던 수분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이 생기게 된다. 부종이 생기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신진대사가 떨어져 체지방이 늘어난다. 다만, 지나치게 나트륨을 줄이는 것도 삼간다. 나트륨은 체온을 유지하고 적혈구가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일정량의 나트륨을 먹되, 물을 자주 마시고 운동으로 땀을 배출해 부종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미만이다.
세계 3대 디바로 꼽히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6)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피코크 극장에서 제25회 BET(Black Entertainment Television) 어워즈가 열렸다. BET 어워즈는 매년 음악, 여오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흑인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머라이어 캐리는 신곡 ‘Type Dangerous’ 무대를 꾸몄고, 공로상 격인 얼티밋 아이콘상을 받았다. 캐리는 50대 후반에도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머라이어 캐리는 체중이 자주 바뀌는 ‘고무줄 몸매’ 소유자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연어를 자주 먹고 정제 탄수화물을 피한다고 밝혔다. 또, 꾸준히 에어로빅을 하면서 운동한다고 알려졌다. 캐리가 평소 실천하는 몸매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연어, 포만감 느끼게 해 식욕 조절캐리가 자주 먹는다고 밝힌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연어 속 DHA는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정제 탄수화물,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해야살을 뺄 때는 캐리처럼 빵이나 과자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피하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자주 먹으면 살이 찐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이 찌게 만든다.◇에어로빅, 체지방 태우고 혈액 순환 촉진해캐리가 한다는 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는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이 연소하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혈관이 단련돼 심장발작 회복에 큰 효과를 주기도 한다. 에어로빅을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어로빅은 몸을 움직이면서 춤의 동작과 순서를 외우는 인지 활동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플라즈마 레이저를 이용한 쌍꺼풀 시술 후기’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쌍꺼풀 선을 따라 눈꺼풀에 거뭇거뭇한 딱지가 실선처럼 생겨 있기도 하고, 동그란 점 모양 딱지가 일정 간격을 두고 눈꺼풀을 뒤덮고 있기도 하다. 대부분 시술을 시행한 에스테틱 샵에서 올린 후기다. 샵에서는 “기존의 성형외과 쌍꺼풀 수술과 달리, 절개가 필요 없어 회복 기간이 짧고 부작용 위험이 낮다”고 홍보한다. 흐릿하게 있는 쌍꺼풀 라인을 더 선명하게 만들거나, 비대칭인 쌍꺼풀 선을 대칭으로 만들 수 있다고도 주장한다. 처진 눈꺼풀을 리프팅해 준다는 곳도 있다.부작용이 적은 시술이란 말에 덜컥 받았다가,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고생할 수 있다. 에스테틱 샵에서 플라즈마 쌍꺼풀 시술을 받았다는 성형 정보 공유 네이버 카페 ‘여우야’의 한 회원은 “시술 후 7개월이 지났지만, 시술 받은 자국 그대로 살이 패였다”며 “상처에 비해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에스테틱 샵에서 플라즈마 기기를 이용해 시행하는 쌍꺼풀 시술, 대체 정체가 뭘까?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실제 시술 장면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고 자문을 구했다.◇색소 침착에 흉터 “지인에게 받은 시술이라 쉬쉬하기도”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동권 대변인(아몬드성형외과 원장)에 따르면 플라즈마 쌍꺼풀 시술은 ‘열을 가하는 장비로 피부에 화상을 입힌 다음, 살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엉겨붙어 주름이 생기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가천대길병원 성형외과 차진한 교수는 “성형외과에서 쌍꺼풀을 만드는 방식과 완전히 다른 원리”라며 “눈 안으로 접근해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과 눈꺼풀 피부를 묶어줘야 하는데, 이 시술은 눈 바깥의 피부만 건드리는 것이므로 실제로 쌍꺼풀이 생기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눈꺼풀은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안구 보호 장구를 사용하지 않고 시술할 경우 각막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도 했다.피부에 흉이 생길 가능성도 물론 존재한다. 박동권 대변인은 “회복이 잘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당뇨병이나 아토피 환자 또는 나이 든 환자는 피부 회복력이 떨어져 시술받은 자리에 염증이나 흉터가 생길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역시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고, 피부가 익은 자리에 색소가 침착되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문제는 비의료인이 이런 장비를 사용하면 환자에게 부작용이 생겨도 이것이 부작용인지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고만 설명해 조기 대처가 어려워질 수 있다. 임이석 원장은 “이런 시술을 받고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국이 없어진다’고 들었다는데, 실제로는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에스테틱 샵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시술받은 것이라, 부작용이 생겨도 항의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지나가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말했다.◇의료기기급 제품이 미용기기로 둔갑했을 가능성플라즈마 기기를 사용하는 에스테틱 샵의 원장들은 ‘의료기기 아닌 미용기기’임을 강조한다. 비의료인이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료기기 급의 출력을 갖춘 제품이, 상대적으로 허가가 쉬운 미용기기로 등록된 채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의료기기법’ 제2조 제1항에 따르면 의료기기는 총 4개 등급으로 분류돼 있으며, 2등급에서 4등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위해성을 가진 3등급과 4등급의 경우 기술 문서나 임상 자료 심사를 거쳐 허가가 난다. 플라즈마 의료기기(품목분류명 플라즈마 전기 수술기)는 3급에 해당한다. 반면, 플라즈마 미용기기 등 피부미용기기는 산업통상자원부 관할이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자파 인증, 생활용품 인증, 전기용품 인증(AC 220V의 전원을 사용하는 경우) 등 안전 확인(KC) 인증을 받은 다음 이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신고하면 제조·판매할 수 있다. 신체에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검토를 거치지 않는다.이에 의료기기급 제품이 실제로 미용기기로 등록된 적도 있다. 국내에서 플라즈마 기기를 판매하고 구매자 대상 교육을 시행하는 A모 플라즈마 협회 협회장은 “우리 협회에서 판매하는 기기는 온도가 40도까지밖에 올라가지 않아 피부에 열감이 없지만, 에너지 출력이 높아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기기가 처음에 미용 기기로 등록했다가 나중에 의료기기로 허가받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2년 미용기기로 등록됐던 P모 플라즈마 기기는 2023년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당시 몇몇 에스테틱 샵에서 자신들이 도입한 P모 플라즈마 기기의 KC 인증서를 소셜미디어에 홍보 목적으로 내걸었다. 해당 인증서에 나온 기기와 제조업자 상호명, 기기명이 동일한 기기가 의료기기 허가 목록에서도 검색된다. 여기서는 3급 의료기기인 플라즈마 전기 수술기로 분류돼 있다.◇의료 행위에 악용될 수 있는 미용기기, 식약처가 검토해야미용기기도 온도 상한선을 규정한 안전 기준이 있기는 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시한 플라즈마 미용기기 허용 기준에 따르면, 미용기기의 플라즈마 발생부 온도는 1분 사용 시 51에서 60도, 10분 사용 시 48도, 8시간 이상 사용 시 43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그러나 의사들은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도 의료 행위에 악용되거나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용기기 자체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본다. 박동권 대변인은 “출력이 낮은 기기라도 오랫동안 조사하면 에너지가 집적되므로 고출력 기기와 비슷하게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의사 B씨는 “비의료인이 피부 질환 치료, 침습적 미용 시술 등 의료 행위에 오남용할 가능성이 있는 기기는 업체가 미용기기로 신고했더라도 미용기기로 출시되어선 안 된다”며 “현재는 전자파 인증 등 KC 인증 서류를 제출하기만 하면 쉽게 미용기기로 허가가 나는 경향이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해당 기기가 정말 의료기기 아닌 미용기기라고 할 수 있는지 사양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A모 플라즈마 협회에선 기기 자체보다는 기기를 오남용한 에스테틱 샵 원장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는 입장이다. A모 협회장은 “미용인이 명주실을 가지고 쥐젖을 제거하는 것은 무허가 의료 행위지만, 그렇다고 명주실이 의료기기라고 볼 수는 없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미용기기를 가지고 쌍꺼풀 시술을 하는 등 의료 행위를 하는 것은 분명 잘못이나, 기기를 오남용한 개인의 문제이지 기기나 기기를 판매한 협회 책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