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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치료 전문 인다라한의원이 한방 보양 비법 담은 ‘인다라생보식’을 출시했다.
‘인다라생보식’은 제철, 제고장에서 자란 곡류, 콩류, 야채류, 과실류, 해조류 등과 함께 가시오가피, 구기자, 산수유 등 한방 재료가 함께 들어있다.
찹쌀, 현미, 율무 등의 곡류, 케일, 당근 등의 채소류, 청국장, 검은 콩 등의 콩류,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의 버섯류, 김, 미역 등의 해조류와 함께 맛을 살릴 수 있는 매실, 단감 등의 과실류 등 50여 가지의 천연 재료들이 배합돼 있다.
특히 천연 재료 그대로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동결건조공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 동결건조공법은 원료를 동결시킨 후 건조하는 방법으로 고유의 맛, 색, 향의 변화를 최소한으로 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의 파괴나 효소의 활성화를 막아 준다.
인다라 한의원의 김영삼 원장은 “최근 통계청에서 꼽은 블루슈머 중 하나가 ‘아침사양족’이라고 한다”며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인들의 부실한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고자 한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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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2007/03/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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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2007/03/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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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요법ㆍ서금요법의 장점은 손 부위에서만 안전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위험성이 전혀 없고, 간편하며, 스스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수지침요법ㆍ서금요법은 부작용, 중독, 습관성, 위험성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위산과다증 환자가 있다고 하자. 이때 위장에 대한 상응점은 A12인데, 양쪽 A12에 T봉으로 계속 자극을 주면 위산과다증이 차츰 없어져 소화가 잘 된다. 이때 이곳에 1~2개월 이상 계속 자극을 주면 위산이 적당량 유지되어 기능이 왕성해질지언정 위산과소 현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또 위산과소 환자에게 A12에 자극을 주면 위산이 적당히 많아지고 기능이 왕성해지는데, 몇 개월 치료한다고 해서 위산과소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리고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A8 부위를 계속 자극(T봉이나 금속기구로 압박)하면 신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소변이 잘 나오게 되고 단백뇨, 부종, 신부전에 큰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이 이뇨를 시킬 때 어떤 부작용이나 이상증상은 전혀 없다.
즉, 수지침요법ㆍ서금요법은 한 가지 기능을 좋게 하면 연쇄반응을 일으켜 다른 기능도 함께 좋아지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수지침요법ㆍ서금요법으로써 자극할 때 부작용이나 중독도 없으며 더욱이 습관성도 없다. 가령 안마를 하면 할수록 약간의 습관성이 있어서 계속 안마를 받고 싶어하는 충동이 일어나지만 수지침요법ㆍ서금요법은 그런 것이 일절 없다.
또한 소화불량이 있을 때는 반드시 A12에서 반응점을 찾아 꼭 누르거나 T봉을 붙이고 약 10분 정도 있으면 효과반응이 나타나는데, 잘못하여 엉뚱하게 다른 위치에 자극을 준다 할지라도 목적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뿐이지 어떤 부작용이나 해는 없다. 즉, 자극을 잘못 주어도 인체에 해(害)는 일어나지 않는다.
수지침요법ㆍ서금요법은 손에 자극을 줌으로써 인체 스스로 기능조절을 하게 하는데, 정확한 반응점에 자극을 주어야 효과반응이 정확하다.
/유태우-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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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전염병은 많은 인구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행성 질환 같은 위험 요소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유행성 질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무절제한 생활 탓에 이른바 문명병이라는 이름의 유행성 질환, 즉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이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어느 곳을 둘러보든 다음과 같은 전도의 외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는 너무 많이 먹고 마시고 담배를 피워대면서 몸은 너무 적게 움직입니다. 통일성 있고 표준화된 생활방식만이 우리를 치유해줄 것입니다. 병에 걸린 자는 그 책임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즘 의료보험협회가 게으름을 피우는 자들에게는 벌점을, 열심히 운동하는 자들에게는 가산점을 줄 것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놀라서 눈을 비빈 사람이라면 이제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할 것이다. 비난받아 마땅한 방탕한 생활 속에서도 현대인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의 잘못된 생활방식이 아닌 바로 인구 통계 탓에 우리 사회 체제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문명은 우리에게 예전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건강과 긴 수명을 선사했다. 동맥경화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을 앓은 뒤 그토록 많은 질병들이 동반된다는 사실은 그만큼 오래 산다는 의미가 될 테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니겠는가?
통계표는 이처럼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고 말하지만 학자들은 교묘한 숫자 놀음을 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습관 때문에 우리가 반납해야 할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중세에 이단자들은 화형식으로 그 최후를 맞았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그 방법은 다소 분별력 있게 바뀌었다.
남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바른 생활 인간들의 눈에 그저 이 사회를 먹칠하는 부류 정도로 치부되는 방식으로 말이다. 이 점이 바로 이 책의 저자들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진리를 믿는 사람이라면 구호를 앞세운 건강 목록 속의 수많은 오류들로부터 배울 게 전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 역시 혐오감 때문에 몇 장 못 넘기고 손에서 놓아버릴지도 모르겠다.
흔들림 없는 운동 열성분자들이나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끊임없이 새로운 학술적 장치를 선보이고 있는 학자들을 보라. 그렇지만 도대체 어떤 운동, 어떤 건강이란 말인가? 이 두 가지 개념은 스포츠 사전의 설명처럼 그렇게 간단히 정의 내릴 수 없다.
사람들은 스포츠를 밥벌이가 아닌(프로 선수는 예외), 자신의 욕구 충족을 목적으로 규칙과 관습에 따라 하는 육체 활동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마라톤 선수가 한 발도 더 내디딜 수 없는 순간까지 그토록 긴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이유를 그 예로 들 것이다.
WHO(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대한 정의를 포함해서 살펴보자면 건강은 다음의 3요소로 정의할 수 있다. 곧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정의가 그것이다. 스포츠 및 체력 단련 신봉자들 대부분이 육체적인 욕구 충족을 통해 정신적·사회적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운동으로 인한 갑작스런 부상과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만성 질병은 이제 스포츠맨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이런 질병만을 취급하는 스포츠 클리닉이 속속 생겨나고 있을 정도다.
그런데도 독일에서는 연간 600명이 운동 중 심장마비 돌연사로 사망하고 있으며, 특히 심장병을 앓아오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경우 특히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분명 다각도로 조명하고 관찰할 가치가 있는 분야인 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의문이 생긴다. 과연 질병 중 어느 정도가 유전이나 사고와 같은 운명에 의해 발생하며 또한 어느 정도가 무절제한 생활이나 위험한 모험, 여행 등 잘못된 생활 태도로부터 오는 것일까? 건강이 과연 청약부금처럼 몇십 년 동안 저축할 수 있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쳐도 이렇게 절약해서 모은 건강을 훗날 돌려받으리라는 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이처럼 삶을 풍부하게 누리지 못하는 대가로 얻는 건강한 생활 습관 대신 차라리 호라츠의 명언을 따르는 건 어떨까?
“카르페 디엠(Carpe diem)!” 이 순간을 즐겨라, 오늘은 오늘이다! 이 책 또한 건강에 대한 특별 처방을 내리지는 못한다. 바벨 탑 이래 그 뇌가 전혀 바뀌지 않은 인간의 오래된 의문에 어떻게 답을 줄 수 있겠는가? 이 책에서는 건강과 관련해서 해낼 수 있다는 망상이나 운명, 현학자들의 건강 포교와 그들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 그리고 행동주의와 이데올로기 등을 다룰 것이다.
이제 독자들은 건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독자들이 생활 습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동시에 그 동안 주변의 결정에 얼마만큼 자신을 내맡겨왔는지, 또는 얼마나 소신 있게 생활해왔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건강상식 오류사전’ 경당>/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3/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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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2007/03/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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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아미노산의 하나인 메티오닌을 많이 섭취하면 췌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 (Larsson SC, et al. Gastroenterology 2007; 132: 113-118)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전에도 전향적 연구를 통해 엽산 섭취와 췌암위험이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는데, 이번에 이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메티오닌 및 비타민 B6의 섭취와 췌암발병의 관계를 검토했다.
대상은 1997년 당시 암 기왕력이 없고, 자가진단 음식섭취빈도 조사표에 응답한 45~83세 남녀 약 8만 2,000명으로 했으며 2005년 6월까지 평균 7.2년 추적했다.
그 결과, 147명에 췌암이 발병됐다. 연령이나 성별, 흡연습관, 체질량지수(BMI), 당뇨병, 총섭취 에너지량, 식사에서의 엽산섭취량 등 여러 인자를 조정해도 메티오닌 섭취와 췌암 위험은 유의한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한편, 비타민 B6에서는 이러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변량 분석에 따르면, 메티오닌 섭취량의 상위 4분의 1은 하위 4분의 1에 비해 췌암 발병 해저드비가 남녀 전체에서 0.44(경향성 P=0.0005), 여성에서 0.59(경향성P=0.07), 남성에서 0.32(경향성 P=0.002)였다.
/메디칼트리뷴
암일반2007/03/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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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2007/03/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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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을 많이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AD)을 예방할 수 있다고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발표했다(Luchsinger J, et al. Arch Neurol 2007; 64: 86-92)
연구시작 당시 치매가 없었던 65세 이상의 965명에게 음식섭취 상황을 조사한 후, 평균 6.1년간 추적했다. 그리고 피검자의 응답을 통해 엽산, 비타민 B6와 B12의 추정 섭취량(식사, 영양제별 섭취량과 총 섭취량)을 산출하여 섭취 에너지로 조정했다.
추적기간 중 192명이 AD에 걸렸다. 각종 위험인자와 비타민 B6치 및 B12치를 조정한 결과, 엽산 총섭취량이 상위 25%에 속하는 사람은 AD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HR 0.5, 95% 신뢰구간 0.3~0.9, P=0.02).
그러나 비타민 B6, B12의 섭취량과 AD 위험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엽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에서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 간, 콩류, 전곡류, 오렌지, 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있다.
/메디칼트리뷴
푸드2007/03/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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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일반2007/03/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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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3/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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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2007/03/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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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은 원칙상 맞다. 그러나 얼마만큼? 운 좋게도 각종 편람에는 극도로 정확한 통계 자료들이 넘쳐난다. 예를 들어 평지를 30분 동안 4.5킬로미터 자전거로 달리는 사람은 150킬로칼로리를 소모하고, 경사로인 경우 그 수치는 두 배 가까이 올라간다고 한다. 환상적인 이야기다.
그러나 믿지 말 것! 얼마만큼의 칼로리를 소비하느냐는 신체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라면 작고 마른 사람보다 몸을 움직이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테니까. 그 밖에도 에너지 소비는 이른바 신진대사라 불리는 ‘칼로리 연소 모터’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훈련 상태 역시 그 차이에 한몫을 하는데, 말하자면 신체가 충분히 단련될수록 에너지 소모량은 줄어들게 된다. 외적인 요소 역시 예외는 아니다.
운동을 통해 넘쳐나는 살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다음 정보를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날이 추울수록 칼로리 소모 효과가 커진다는 사실이다. 특히 찬 물에서 수영하는 것은 효과가 뛰어나다. 이는 우리의 몸이 체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할 뿐만 아니라 섭씨 0도의 물이 25도의 물과 비교해서 두 배의 저항률을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똑같은 거리를 수영하는 데 훨씬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이런 사실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우리의 몸은 거꾸로 지방층을 두텁게 만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등산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고도가 높아지면 우리의 신진대사에는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해발 500미터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은 식욕을 잃는다. 힘들여 등반을 한 경우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다. 해발 6,500미터부터는 더 이상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먹은 경우에도 에너지가 나쁘게 활용되어 충분한 에너지 섭취를 했을 때조차도 체중을 빼앗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높은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일은 특별한 노력이나 배고픔을 참으려는 엄청난 노력 없이도 그저 고지대의 공기가 희박하다는 조건 하나만으로 몇 킬로그램의 살을 감량시켜주는 효과가 입증된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몸은 그런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려 들지 않는다. 고도가 4,500미터 이하로 떨어지는 즉시 잃었던 체중이 다시 회복되니까 말이다.
물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칼로리 소비량을 높일 수 있는 선택의 여지는 여전히 있다. 산책을 하는 대신 노르딕 워킹(역주: nordic walking, 양손에 스키 폴대처럼 생긴 막대를 짚으면서 걷는 방식의 운동)을 선택한 사람은 예상 밖의 결과에 기뻐서 날뛸 것이다. 노르딕 스키는 부상 재활 운동으로 최상의 실외 스포츠일 뿐 아니라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이상적이라고들 한다.
댈러스의 쿠퍼 연구소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노르딕 워킹을 하면 46퍼센트 이상의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 걸을 때 발만이 아니라 팔과 동시에 그 멋진 폴을 휘두른다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다.
칼로리 소모 마니아를 위한 정보 한 가지! 배낭을 잊지 말고 챙길 것. 무거울수록 효과는 물론 더 커질 것이다. 맥주 몇 캔을 안에 넣어 간다면 어떨까? 손해볼 건 없을 것이다. 우선 배낭의 무게가 만만찮게 늘어날 테니 그렇고, 또한 무겁다고 해서 맥주가 들어 있는 배낭을 벗어버릴 사람은 아마도 없을 테니까! 찬물 수영은 너무 춥고 고산 등반은 너무 고되고 스키폴을 들고 걷는 게 어리석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좀더 우아한 방법을 권한다.
여기서 각자 원하는 취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골라보자. 사냥을 좋아하는가? 사냥감만 제대로 고른다면 문제가 없겠다. 학자들은 꿩 사냥이 집토끼 사냥보다 20퍼센트 정도 가량 칼로리 소모가 많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리 사냥이 최악의 경우여서 깡충거리는 설치류를 찾아다닐 때에 비하면 칼로리 소모 효과가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가? 적당한 악기를 고를 경우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별도의 레슨 교습 없이도 몇 킬로그램의 살은 덜어낼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타악기나 전자기타를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클래식 기타는 별 효과가 없어서 전자기타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3분의 1 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효과 면에서 마지막 단계로 아코디언이 꼽히는데, 이는 아마도 앉아서 연주하는 동시에 편안한 소리를 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빠른 연주가 느린 연주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자신이 원한다면 평생 칼로리 표에 의존해서 살 수도 있다. 구태여 따지자면 식사 중 씻거나 삼키는 행위도 에너지 소모에 한몫 한다. 스포츠과학자들은 서서 식사하는 것이 우아한 레스토랑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 소모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주변 테이블에서 왁자지껄하게 떠든다면 그 효과는 한층 더 커질 것이다.
영양학자들은 획기적인 실험을 통해 껌을 씹을 때 에너지 소모량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해내기도 했는데, 이들 해당 학문의 세계에서 실험 대상에 예외란 없는 듯하다. 이들은 아마도 서서 방뇨하는 것이 얌전히 앉아서 하는 경우보다 에너지 소모가 더 많다고 추측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섹스와 에너지 소모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방법만 제대로라면 물론 효과가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동적인 행동은 유감스럽게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스포츠교의 교황 격인 랄프 파펜바르거 주니어(Ralph Paffenbarger Jr.)는 ‘적절한 긴장’만으로도 에너지 소모 효과가 30퍼센트 상승된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격정적인 행위는 딱 잘라 50퍼센트의 상승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최고의 효과는 섹스와 관련해서 샤워할 때와 몸을 말릴 때에 앞서 말한 격정적인 행위의 세 배의 에너지 소모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걸 즐기는 자들을 기쁘게 만드는 소식 아닌가!
전문적 자료들을 훑어보는 이 대장정의 결론에 정보 하나를 덧붙이자면, 특별히 칼로리 소모가 높은 신체 기관이 추가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놀랄 일이지만 이는 근육도 신장도 아닌 인간의 뇌다. 신체의 불과 2퍼센트만 차지하는 뇌가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소모시킨다. 신생아의 경우 그 비율이 60퍼센트에 육박한다.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뇌의 주된 활동은 의식적 사고가 아닌 셀 수 없이 많은 무의식적 조정 기능들이다. 예를 들면 배고픔, 식욕, 체중 등을 조절하는 기능 말이다. 그러나 스톱워치를 들고 조깅을 하는 대신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려는 시도가 과연 가치 없는 것일까?
이제 남은 것은?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르며 따라서 스포츠를 통한 에너지 소모 효과도 통계표에 의존할 수는 없다는 단순한 상식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점은 근본적으로 보자면 아주 사소한 부분일 뿐이다. 우리 몸에 에너지가 결핍되면 피로감이 몰려오고 그 다음 단계로 그 이전의 체중으로 되돌려놓을 정도로 허기가 밀려온다. 그러나 이러한 뇌의 무의식적 행위가 없다면 우리의 몸은 살아갈 능력을 잃을 것이다.
한번 상상해보자. 매일 치즈 빵 두 조각 정도의 칼로리만을 섭취한다면 영양학자들의 계산법으로는 당신의 인생이 마감될 때 즈음하여 200킬로그램을 감량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물론 매일 몇 발자국씩만 걸어야 하는 위험에 비하면 아직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고 나면 몇십 년 안에 당신의 몸은 칼로리 부족으로 공중 분해될 것이다.
<자료제공=’건강상식 오류사전’ 경당>
/헬스조선 편집팀
피트니스2007/03/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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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위식도 역류질환’ 강좌 개최
강북삼성병원은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박동일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 문의 (02)2001-2779~2781
분당서울대병원, 복강경 췌장수술 시연
분당서울대병원은 23일 11시 30분부터 30분간 일본 후쿠오카 간 실시간 원격 의료시연회를 서울 롯데 호텔(에머랄드룸 2층)에서 개최한다. 시연 장면은 제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도췌장학회 (21~23일) 행사 중 일부로 참가자들은 비압축 HD 기술을 이용한 화면으로 복강경 췌장수술 시연장면을 볼 수 있다. 원격의료 시연회에서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한 원격 의학 협력 사례가 소개되고, 롯데호텔-분당서울대병원-후쿠오카 컨벤션센터를 연결한 화상회의가 초고속 네트워크에 기반해 동시에 진행(DVTS)된다.
안산중앙병원, ‘당뇨인의 발 관리와 운동요법’ 강좌 개최
안산중앙병원은 28일 오후 3시 신관1층 강당에서 ‘당뇨인의 발관리와 운동요법’(내과 김선우 과장)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의 전 무료 당뇨병 검진 및 비만도 측정이 있을 예정이며, 강의 후 당뇨병에 대한 질의ㆍ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031)500-1114
안상중앙병원, 무료진료 활동
안산중앙병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안산시 원곡동 소재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코시안의 집’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안산중앙병원 소아과 윤혜진 과장,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7명의 의료진이 의료혜택이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건강기초검사, 피부질환, 영양상태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3/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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