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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8/02/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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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8/02/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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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2008/0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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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2008/02/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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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 추천한다' 87%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30대 이상 남녀들은 자신을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조선닷컴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지난 1월 14일부터 약 한 달 간 광동제약 슬림센터(http://www.slimcenter.co.kr)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설문조사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현재까지 참여한 총 298명 중 61%가 '자신은 비만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니다'라는 대답은 38%에 그쳤다. 설문 응답자 중 남성는 48%, 여성은 51%의 분포를 보였으며, 30대가 44%로 가장 많았고, 25~29세가 23%로 그 뒤를 이었다.
'의약품이나 기능성 식품, 건강보조제약품' 등을 복용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1%가 '아니오'라고 답했으며, '예'라는 응답자는 49%로 비슷했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수시 상담과 밀착 관리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는 응답이 57%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검색이나 언론보도 등 스스로 의지를 실험한다'는 응답도 20%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TV, 신문, 인터넷 등의 미디어에서 보도하는 다이어트 정보가 유익성은 어떨까. 대다수(60%)의 응답자가 '보통이다'라고 답했지만,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31%나 됐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한 방법을 주위에 추천하겠다(87%)는 의지를 보였으며, '비밀로 한다'는 대답도 1%를 나타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월 15일까지 헬스조선닷컴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이뤄지며, 응답자 중 5명을 추첨, 36만원 상당의 광동제약 콜라겐 23을 증정한다.
이벤트 바로가기http://health.chosun.com/event/event_index.jsp
/ 원창연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다이어트2008/0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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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2008/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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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8/02/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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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2008/02/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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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2008/02/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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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약 25%가 고통 받고 있는 소화불량증 해결책의 단서를 다룬 건강 서적이 나왔다.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의 책 '밥통의 반란'(헬스조선 펴냄)은 4명 중 1명 꼴로 시달리고 있는 원인 모르는 소화불량증의 해결책을 한의학적으로 풀이하고 있다.대학병원 소화기내과 등에는 소화불량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줄을 잇는다. 증상은 천차만별이다. '더부룩하다' '얹힌 것같다' '체했다' '울렁울렁하다'…. 이런 환자들은 내시경을 하고 병원을 전전해봐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신경성 또는 기능성 위장병'으로 진단 받고 소화제를 달고 살아가게 된다. 현대 의학에서도 그 원인을 '운동·감각기능 이상' '위가 너무 예민해서' 등으로 설명하곤 있으나, 딱 부러지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최 원장은 소화불량증으로 한의원을 찾은 환자 700명을 대상으로 집중 연구한 결과 위 등 소화기관의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에 축적된 독소가 소화불량증의 원인이란 가설을 세우고, 이를 한의학 이론과 양의학을 원용해 설명한다.과식이나 폭식, 급하게 먹는 습관 등으로 음식물이 위장 안에서 다 분해되지 않으면 노폐물(미즙)이 항상 남는다. 노폐물은 위 안에 머물며 많은 독소를 만들어내며, 이 독소가 위와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투과해 외벽의 '미들 존(middle zone)'에 쌓이면 서서히 붓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 최 원장은 이처럼 위 벽이 붓고 굳어지는 현상을 '담적(痰積)'으로 명명했다. 최 원장은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담적 독소는 위장병뿐 아니라 당뇨병, 동맥경화증, 관절염, 아토피 등과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인들은 건강을 위해 뭘 먹을까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영양 섭취는 비교적 괜찮고 칼로리는 충분하다. 이제 어떻게 먹을까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과식, 폭식, 빨리 먹는 습관 등을 피하고 하루 3끼니, 한 입에 30회씩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먹는 333 식습관 운동을 벌일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hy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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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100명 중 8명이 연간 한 가지 이상의 정신 장애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환자 수로 추정하면 264만여 명에 이른다. 특히 정신 장애 중 방화, 자살, 살인 등의 잠재적 원인이 되는 우울증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발간한 '2006년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 보고서'에서 1년간 니코틴·알코올 중독을 제외한 정신 장애를 한번이라도 겪은 사람은 8.3%였다고 밝혔다. 전국 18~64세 성인 1만28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니코틴과 알코올 중독까지 포함한 모든 정신 장애를 겪은 사람은 17.5%였다.모든 정신 장애는 니코틴·알코올 중독 외에 ▲정신병적 장애(정신분열병, 망상장애 등) ▲기분장애(주요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등) ▲불안 장애(강박장애,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등) ▲섭식장애(신경성 식욕부진증 등) ▲신체형장애(전환장애, 건강염려증 등) 등이 있다.이를 2001년 조사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정신 장애는 감소했으나, 우울증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우울증의 1년 유병률은 2001년 1.8%에서 2006년에 2.5%로 늘었다. 평생 한번 이상 우울증에 걸리는 비율(평생 유병률)도 2001년 4%에서 2006년 5.6%로 증가했다.우울증은 환경이나 소득 등과 상관관계가 높았다. 남성보다 여성(1.7배), 기혼보다 이혼·별거·사별(3.6배), 직장인보다 무직(2.7배), 월 300만원 이상 소득보다 200만원 미만 소득(2.3배)일 때 우울증이 더 많았다. 외국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가장 높은 나이는 44세다.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남궁기 교수는 "우울증은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특정 부위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며 기분 조절이 잘 안 된다.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므로 방치하면 생각지도 못한 범죄를 우발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정신질환2008/02/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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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영원히 눈을 감을 수는 없을까…. 섬뜩한 주사 바늘이 또다시 피부를 뚫고 들어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내 몸을 온통 헤집어 놓는다. 심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온 몸에 열이 나고 아프다. 머리카락도 다 빠지고 얼굴은 까맣게 변해버린다. 아이들조차 무섭다며 안기려 하지 않는다.10년 전, 생각하기도 싫은 1998년 설날 아침이었다. 가족과 설 음식을 먹는데 이상하게 소화가 안됐다. 속도 울렁거려 소화제를 먹고 버텼다. 그런데 2~3일이 지나자 배가 조금씩 불러왔다. 내가 간호사로 일하는 병원에는 말하기가 어려워 근처 다른 병원에 갔더니 장이 이상한 것 같다며 관장을 시켰다. 그러나 배는 점점 더 불러왔고 아프기까지 했다. 메슥거림도 심해졌다. 병원일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 집 근처 대학 병원에 갔는데도 원인을 잘 모르겠다며 더 큰 병원에 가 보라고 했다.휴가를 내고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갔다. 그 때는 이미 임신 5개월 된 사람처럼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온갖 검사를 마치고 만난 의사는 몹시 당황한 얼굴이었다. "악성림프종입니다. 암(종양)이 혈액을 따라 떠 다니는 병입니다. 수술도 못하고, 항암치료를 수십 번 받아도 살 가능성은 반 정도 밖에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머리에 종이 울렸다. 당시 IMF로 빚이 점점 늘어나 집은 풍비박산이 나 있는 상태였다. 남편과는 떨어져 있게 됐는데 아이들은 너무 어렸고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됐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항암치료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이며, 입원해 있는 동안 아이들은 누가 돌봐줄 것인지, 만약 내가 죽으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커 나갈 것인지, 무시무시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 가득 찼다.방법은 한 가지뿐이었다. 아이들에게는 나 밖에 없었다. 치료를 받고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 후 2년은 고통의 세월, 그 자체였다. 처음엔 일주일에 두 번씩 혹독한 항암제 주사를 맞았다. 병원에 갈 때마다 너무 아파서 '침대에 누운 채로 영원히 잠들어 버렸으면…'하는 생각을 했지만 고사리 같은 두 아들을 생각하며 다시 이를 악물었다. 17차례나 지옥을 넘다 들며 혹독한 항암치료를 견뎌냈고, 내 몸 속 암 세포들도 조금씩 힘을 잃어갔다.2000년 3월, 드디어 완치 판정이 내려졌다. 항암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 일상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암 발병 당시 네 살, 여섯 살이던 두 아들이 너무 잘 자라줘 고맙다. 지금 중1, 중3 인데 얼마나 똑똑한지 반에서 1~2등을 다툰다. 병원에서 퇴근하자마자 음식점에 가서 또 일을 해야 하는 삶의 무게가 그리 가볍지는 않지만 아이들만 생각하면 어깨에 힘이 솟는다. 동네에서는 암을 이겨내고, 아들 둘을 똘똘하게 잘 키운 나를 '억척순이'라고 부른다./정리=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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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효과적인 염색 약 덕분에 흰머리 감추기가 훨씬 쉬워졌다. 그러나 염색만 하면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거나 눈이 침침해 진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럴까?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염색 약 속 PPD(Para Phenylene Diamine) 성분. 머리카락 염색뿐 아니라 문신, 의류 등의 염색에도 이용되는 대표적인 염료다. 독성이 강하지만 분자가 작아 모발에 침투가 잘되고 발색이 뛰어나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에 함유돼 있다. 2004년 고려대대학원 조진아 박사(현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설문 조사자 409명 중 27%가 PPD 성분이 함유된 염색약에 알레르기를 비롯한 염색 약 부작용을 경험했다. 부작용은 습진, 두드러기, 두피상처, 탈모, 발열, 눈이 침침하다 등이었다. 이 때문에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는 PPD 성분의 고농도 노출 시 심각한 피부염이나 천식, 신장기능 저하, 현기증, 떨림,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염색 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불편하더라도 PPD 성분이 없는 염색약이나'코팅'과 '매니큐어' 같은 반영구 염색 약을 사용해야 한다. 반영구 염색 약은 PPD 대신 타르색소나 식용색소를 사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는 것이 단점이다. 또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서 서식하는 식물의 꽃과 잎으로 만들어지는 식물성 염료 '헤나'도 그 자체로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착색(着色)이 잘 되도록 PPD 성분을 첨가한 헤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한편 염색 약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염색 48시간 전 염색 약을 팔 안쪽에 조금 발라보면 알레르기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피부염2008/02/1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