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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약 복용자, 이 뽑을때 조심!
골다공증약을 먹는 사람은 이를 뽑을 때 주의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으로 만든 골다공증 치료제를 투약한 사람이 발치 등으로 치조골이 노출되면 잇몸이 아물지 않고 염증이 계속돼 턱뼈가 괴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대한골대사학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대한내분비학회·대한골다공증학회는 최근 공동으로 이 성분으로 만든 골다공증 치료제가 턱뼈를 괴사시킬 위험도,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일선 치과의사에게 공지했다.현재 국내에서 쓰는 골다공증약의 85%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이다. 나머지 골다공증약은 폐경기 여성에게 처방하는 여성호르몬 제제 등인데, 호르몬 성분 제제는 턱뼈 괴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치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09/12/01 23:22
"석달후엔 여대생… 날씬해지고 말테야"
대입 지원과 함께, 수능을 치른 고3 여학생들의 요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다이어트이다. '입시 살'을 쏙 빼고 날씬한 몸매로 내년 3월 2일 입학식장에 들어가기 위해, 예비 여대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부터 정확히 3개월.여고생이 흔히 택하는 4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각각 따라하면 석 달 동안 살이 얼마나 빠지는지, 또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무조건 굶는다단기간에 급속하게 살이 빠지기는 한다. 식사량을 절반 이하로 확 줄이거나 바나나·고구마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여학생이 많다. 이 경우 3개월 동안 3~9㎏ 감량이 예측된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3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는 가능성은 10%도 안 된다.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90% 이상 살이 다시 찌는 요요 현상이 나타난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이렇게 하면 평생 건강상태에 빨간 불이 켜진다. '굶기 다이어트'는 장기간 계속하면 탈모, 생리불순, 지방간, 골밀도 감소 등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다이어트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2009/12/01 23:21
[제약 뉴스] 유유제약 타나민, 어지러움 건강보험 재인정 외
유유제약 타나민, 어지러움 건강보험 재인정유유제약의 은행나무잎 성분 제제인 타나민이 1일부터 중추성 현훈(어지러움)에 대해 건강보험급여를 다시 인정받게 됐다. 타나민은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나, 이번에 중추성 현훈에 대한 건강보험급여가 재인정됨에 따라 이런 증상으로 처방받은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구입할 때보다 저렴하게 투약할 수 있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둘코락스 발란스' 이벤트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에 타먹는 변비약 둘코락스 발란스 홈페이지(www.dulcolaxbalance.co.kr)를 개설, '변비 자가 진단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비와 관련된 8가지 항목에 본인의 상태를 체크하면 자신의 변비 상태를 연령별 평균과 비교한 그래프로 보여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상담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말까지 '변비 테스트'를 받는 소비자 중 매달 2명을 추첨해 호텔 스파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종합
2009/12/01 23:17
눈밑 지방 제거하는 남성 늘어
눈밑 지방과 다크서클 제거 시술을 받는 남성이 크게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김성완피부과에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13년간 눈밑 지방과 다크서클로 진찰받은 1만4300여명을 분석한 결과 남성 환자의 비율은 1990년대 10% 미만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25%로 늘었고, 지난해부터는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다수는 40대 이하의 젊은 남성이었다.김성완 원장은 "외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시술받는 사람이 느는 것과 함께 실제로 남성에게 눈밑 지방과 다크서클이 생기는 비율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눈밑 지방과 다크서클은 피로한 생활환경이 주요 원인인데, 1990년대 말 이후부터 현재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젊은 남성은 직장 업무 강도 증가 등에 따라 피로가 누적돼 왔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눈밑 지방은 피로가 누적되면 눈 아래에 있는 근막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하면서 탄력을 잃어 형성된다. 다크서클 역시 지나치게 피로한 경우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서 탁해진 피가 눈밑 피부의 모세혈관 부위에서 피부를 검게 보이게 하는 증상이다.한편 주름 치료 등을 위해 얼굴에 미세지방을 이식하거나 필러를 넣은 사람은 눈밑 지방 제거 수술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김 원장은 "일반적인 눈밑 지방 환자는 지방이 정상적인 곳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제거 수술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미세지방을 이식하거나 필러를 사용한 경우 지방이 주입한 물질을 따라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다. 이를 일일이 찾아서 제거해야 되므로 수술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눈밑 지방이 있는 사람은 우선 눈밑 지방 제거 시술을 한 뒤에 주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09/12/01 23:16
찬바람 불면 쑤시고 아프고… 섬유근통증후군 의심
날씨가 추워지면 원인 모르게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는 여성이 늘어난다. 이 중에는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온갖 병원을 돌아다녀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류마티스내과를 찾아가야 정체 불명 통증의 원인이 섬유근통증후군(FMS)임을 발견한다.섬유근통증후군은 국내 유병률이 2.2%(2004년 경북지역 역학조사)일 정도로 드물지 않지만,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외에도 면역학적 이상, 유전적 요인, 약물 오·남용 등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정도이다.박민찬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이런 이유 때문에 체내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져 통증을 조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고 반대로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은 감소해 경미한 자극이나 스트레스에도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가설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여자가 남자보다 10배쯤 많이 발병한다. 주로 40~50대 여성이 많다.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관절염은 관절성 통증이고 섬유근통증후군은 근육이 뼈나 인대와 연결되는 부위의 근육 부위가 아픈 근육성 통증이다. 흔히 피로, 불면증, 두통, 복통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하는데, 90% 이상의 환자가 통증과 함께 불면증을 호소하고 50%의 환자는 복통, 생리통을 심하게 앓는다.섬유근통증후군은 혈액검사 또는 어떤 첨단 영상진단장비로 검사해도 정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다. 최찬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는 "의사도 이 병을 잘 몰라서 그냥 신경성이라며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뇌척수액을 뽑아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을 검사하면 확진할 수 있지만, 통증 환자마다 뇌척수액 검사를 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류마티스내과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의사가 전신에 퍼져 있는 18군데의 압통점을 엄지손가락으로 4㎏ 가량의 힘(세게 눌렀을 때 손톱의 3분의 1가량이 하얗게 될 정도의 힘)을 주어 눌렀을 때 11군데 이상 통증을 느끼면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진단한다. 박민찬 교수는 "최근에는 3~6개월 가량 전신 통증이 있고, 압통을 느끼는 부위가 6~7군데 이상이면 섬유근통증후군으로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치료는 통증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을 감소시키거나 거꾸로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주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한다. 최찬범 교수는 "약물치료를 3~6개월 정도 하면서 생활습관 교정, 통증을 줄이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병행하면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2009/12/01 23:15
[건강 단신] 서울성모병원, '여성호르몬요법' 인식 조사 발표 외
서울성모병원, '여성호르몬요법' 인식 조사 발표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이 폐경기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경과 여성호르몬요법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4%는 "호르몬요법이 불안하다"는 이유로 호르몬요법을 시도해본 적이 없거나 중단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호르몬요법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여성 10명 중 9명은 "호르몬요법으로 폐경 증상이 완화되는 등 삶의 질이 개선됐으며, 치료 결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김 교수는 "호르몬요법은 일찍 시작할수록 심장 질환 예방효과 등이 크므로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해 치료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 온라인 영상자료 신청 서비스 개설삼성서울병원이 환자 자신의 엑스레이·CT·MRI 등 10가지 영상 진단 자료를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자료 신청 서비스'를 개설했다. 병원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영상자료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CD나 DVD에 담아 2~3일 안에 환자가 지정한 곳으로 보내준다. 문의(02)3410-2586
기타
2009/12/01 23:13
[서울시·헬스조선 공동기획]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 프로젝트② 식사·운동요법, 제대로 교육받고 해야 효과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보건소'의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남대문시장에서 아동복을 판매하는 황귀남(58)씨는 "점심은 시장에서 배달시켜 먹지만 아침·저녁은 집에서 잡곡밥을 조금만 먹는데 허리둘레는 줄지 않고 중성지방 수치는 계속 높아진다"고 남순희 영양사에게 상담했다. 남 영양사는 "한 끼만 외식을 해도 중성지방 수치가 확 올라간다.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하면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씨는 "이런 설명을 들은 적이 없어서 몰랐다"고 말했다.◆영양·운동 교육 받는 환자 드물어대사증후군은 식사습관·운동 등 생활 습관만 개선해도 좋아진다. 그러나 황씨의 경우처럼 대사증후군 환자 중 올바른 생활 습관을 교육받는 사람은 드물다.영양 교육이 꼭 필요한 당뇨, 고혈압 환자가 지난 1년간 영양 교육을 받은 비율은 각각 7.5%, 5.9%에 불과하다(2007년 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문제는 일반 병·의원에서는 영양·운동 상담을 단독으로는 거의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25개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운영하며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영양·운동 상담을 실시한다. 또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12개월간 건강 관리를 해준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2009/12/01 23:12
당신 뱃속 가스가 하고 싶은 이야기
회사원 강미선(34세) 씨의 배는 항상 가스 때문에 빵빵하고 불룩하다.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 직장 상사에게 눈치도 보인다. 누군가에게 상담하기는 좀 창피하고, 병원에 가자니‘건강염려증’아닐까 싶어 혼자고민하고 있다. 당신 뱃속 가스가 하고 싶은 이야기,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자.
대장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09/12/01 10:59
웃으면 일어나는 6가지 변화
웃는다는 것은 그저 입꼬리만 올리고‘하하하’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의 몸은 웃음과 함께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침이 분비되어 입이 마르지 않는다 침 속에는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글로불린A 등의 물질이 있어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 준다.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입 안이 마르면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은 이런 이유다. 일단 웃으면 혀가 움직이면서 침을 분비하는 기관인 설하선이 자극된다. 또한 위턱과 아래턱이 자극되어 침분비가 많아진다. 소화가 잘 된다 웃음은‘천연 소화제’기능을 한다. 웃으면 위장에 관여하는 10번 뇌신경인 미주신경이 자극을 받고, 그 결과 소화액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한 웃을 때 배 근육과 내장 기관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장의 움직임이 좋아져 소화가 잘 된다. 심장과 폐기능이 좋아진다 너무 웃으면 숨이 차다. ‘하하하’큰소리로 웃는 동안 횡격막은 위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여 복식호흡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한바탕 웃는 것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심장마비나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 뇌가 건강해진다 박장대소하고 나면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뇌로가는 혈류량이 늘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 보통 두통은 산소 부족으로 생기는데 두통완화에 효과가 있다. ‘행복호르몬’이 분비된다 웃을 때는 항우울 성분인 세로토닌과 도파닌이 분비되어 행복을 느끼게 된다. 또한 잘 웃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아도 배부름을 느낀다. 쾌감중 추가 활성화되면 섭식중추가 억제되기 때문에 식욕이 줄어들며 스트레스성 폭식을 멈출 수 있다. 온몸의 근육이 움직인다 웃음의 강도가 커지면 갈비뼈 사이의근육·복근·횡격막 등 호흡관련 근육이 동원된다. 온몸을 쥐어짜듯 뒹굴면서‘경련성 웃음’을 터뜨리면 거의 모든 근육이 운동하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 웃음은 15개 안면 근육을 수축시키고, 몸속에 있는 650개 근육 가운데 203개를 움직인다.
종합
헬스조선 편집팀
2009/12/01 10:42
참을 수 없는 생리통, 뾰족한 수는 없을까?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중 75% 정도가 생리통을 겪으며, 그 가운데 20%가량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한 생리통을 앓고 있다고 한다. 여자이기에 어쩔 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넘기기엔 생리의 고통이 너무 크다. 생리통의 다양한 증상에 따른 치료법과 극복법을 알아보자.
여성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30 18:47
연령대별 눈 관리 노하우
7세 미만 : 일생 중 눈관리가 가장 중요 만 3세 이전에 시력검사, 취학 전 아동은 약시와 사시 검사를 받아본다. 아이의 시력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0.1 정도, 2세 0.4, 4∼5세가 돼도 0.8 정도밖에 안된다. 시력이완전히완성되는것은만7∼8세인데, 그 이전 6세까지의 눈관리가 일생 중 가장 중요하다. 시력이 완성되는 나이가 지나버리면 안경을 써서 시력을 교정해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 약시가 되기 때문이다. 평소 아이가 멀리 있는 사람을 잘 알아 보는지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10대 : 키가 크듯 눈도 큰다? 근시는 수정체가 두꺼워 굴절도가 크거나 안구가 커 수정체와 망막의 거리가 멀어져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히기 때문에 생긴다. 성장이 계속되는 20세 정도까지 안경 도수를 자주 바꾸게 되는데, 이 시기에는 6개월에 한번 정도 정확한 시력을 측정한 다음, 시력에 맞는 안경으로 교체한다. 20~30대 : 눈에나쁜영향을미치는것을피하자 미용렌즈는 소프트렌즈에 색을 입혀서 표면이 거칠고 두꺼워 산소 투과가 나빠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고, 산소 투과율도 낮아서 눈이 아프고 충혈되는 결막염, 각막염 같은 부작용이 더 많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눈 건강을 위해 미용렌즈는 끼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 하루에 8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40~50대 :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 개인차가 있지만 40세가 되면 수정체의 탄력과 굴절력이 줄어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40대 이후 노안이 왔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돋보기를 착용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중년기에는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안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60~70대 :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에 적응하자 눈이 조금씩 수정체의 투명성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 급격한 시력 저하나 눈의 침침함 등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현상들을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자연스런 노화 현상이라 생각하고 쉽게 넘겨 버리는 경향은 매우 위험한 태도다.
안과
2009/11/30 17:59
전기장판ㆍ온돌에 의한 화상 주의해야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면서 전기장판이나 온돌에 의한 화상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장영철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팀이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에 온돌 및 전기장판에 의한 화상으로 입원한 109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젊은 연령층에서는 음주로 인한 숙취와 수면제 복용 후 취침, 고령층에서는 당뇨를 비롯한 기저 질환이 접촉화상을 일으킨 주요 원인이라고 발표했다.109명의 환자 중 남자는 45명, 여자는 64명으로 여자가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3명, 20대가 29명, 30대가 16명으로 20,30대와 고령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화상 이유로는 술에 취한 상태를 포함하여 잠이 든 경우가 41건, 뇌혈관 질환과 가스중독 등 의식소실에 의한 것이 15건, 그 외 하반신 마비나 척추 마취, 약물 중독, 자살 기도 등도 소수 있었다. 특히 20ㆍ30대에서 발생한 화상 45건 중에서는 77.7%(35건)가 술에 취한 채 잠들어서 발생한 반면, 고령층 33건 중에서는 54.5%(18건)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의식소실(10건)이나 침상 생활이 필요한 전신 질환(8건)인 것으로 밝혀졌다.109명의 사례 중 94건은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화상이 심했고, 그 중 온돌에 의한 화상이 전기장판에 의한 화상보다 심한 경우가 많았다. 정영철 교수는 “온돌을 이용한 난방은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주거문화이기 때문에 겨울철 부주의나 사고에 의해 온돌에 화상을 입은 환자는 꾸준히 발생하며, 이로 인한 수술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젊은 연령층에서의 음주로 인한 숙취, 고령층에서의 당뇨를 비롯한 기저 질환이 접촉 화상의 유발인자가 되고 있으므로 위험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화상은 화상 유발물질의 온도와 피부에 접촉해 있는 시간에 의해 깊이가 결정된다. 따라서 40°C의 온도라도 오래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화상을 입었다면 화상 원인을 즉시 제거하고 2분 이내에 흐르는 차가운 물로 10~15분 정도 식혀주는 것이 좋다. 얼음, 감자, 술 등은 화상 부위에 감염이나 추가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성형외과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2009/11/30 16:48
[건강강좌]나누리병원 '청소년 척추 튼튼 캠페인' 외
■ 나누리병원, ‘청소년 척추 튼튼 캠페인' 개최나누리병원이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나누리병원은 ‘청소년 척추 튼튼’ 캠페인을 강남구 논현동 본원을 비롯해 인천, 강서 나누리병원 세 군데서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직후 늘어나는 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 우선 나누리병원은 청소년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거북목증후군, 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청소년 척추 튼튼 교실’ 클리닉을 개설했다. 인천 나누리병원의 경우 전문 도수치료 프로토콜과 자가운동교육 시스템까지 마련하여 클리닉을 찾는 청소년들의 진료와 비용 부분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 3개 나누리병원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 건강강좌도 준비했다. 강좌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나누리병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 인천, 강서 나누리병원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성장기 척추는 체형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대표 원장은 “나쁜 자세는 근육통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장애까지 유발해 두통과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의 바른 자세와 튼튼한 척추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1688-9797 ■ 분당서울대병원, 건강강좌 새 지평 열어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11월 27일 개최한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특별건강강좌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가 기존의 건강강좌와 달리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등 400여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색 대장암 건강강좌는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건강강좌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진료팀은 진단과 치료, 수술,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장암과 관련된 모든 진료는 환자 및 보호자와 최상의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환자들에 대한 수술방법 및 치료방향을 결정해오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강성범 교수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 건강강좌와 달리 대장암과 싸워오면서 많은 고통을 감내해온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자리를 마련했다”며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치료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진료팀에서는 병원 홈페이지(www.snubh.org) 외과와 대장암 관련 의료진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년여에 걸쳐 해당 의료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터넷 도서관』을 운영하여 대장암에 대한 예방,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이색 건강강좌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소설가 공지영씨의 ‘문학과 인간의 삶’이란 특별한 제목의 교양강좌와 ‘의료진과의 만남의 시간’ 코너를 개설하여 대장암과 관련된 다양한 치료와 검사, 치료후에 일어나는 많은 변화 및 대장암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의료진과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건강강좌는 일반인들이 보다 더 정확하게 질병을 이해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향후 2010년 원내 건강강좌는 고객 참여형 건강강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수준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 (031)787-1124, 1128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30 12:55
뇌졸중, 정말 겨울철에 많이 발생할까?
겨울철 질환하면 뇌졸중이 떠 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뇌졸중이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김경문 교수팀이 응급실을 찾은 뇌졸중 환자 6026명을 분석한 결과, 7월이 554명(9.2%)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539명(8.9%), 8월 532명(8.8%), 10월 517명(8.6%) 순이었다. 김 교수는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 등으로 수분 부족이 심해지기 쉽다. 그럴 경우 뇌혈관 동맥경화가 있던 사람들은 뇌혈류량이 감소해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뇌혈관의 자동 조절 능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무더운 곳에서 갑자기 에어컨이 켜진 곳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그 반대의 경우 급격한 뇌혈류 저하 현상이 생기면서 뇌졸중이 올 수 있다고 김 교수는 말했다. 여름에는 심한 두통이나 구토, 언어장애, 반신 마비 증세 등 뇌졸중 전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더위 때문인 것으로 잘못 알 수 있다. 여름철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간과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 [뇌졸중 전조증상] - 한쪽 팔이나 다리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움직이지 않는 편측마비가 나타난다. -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이상한 말을 한다.- 평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강도의 두통이 나타난다.- 갑자기 한쪽 시야가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두 개로 겹쳐보인다.- 갑자기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로 어지럽고, 일어나서 걸으려고 하면 자꾸 비틀거린다.
신경과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30 11:21
경동맥 초음파로 뇌졸중 위험 80% 예측
경동맥이란 심장에서 나온 대동맥과 뇌혈관을 잇는 혈관으로 목 왼쪽과 오른쪽에 2개가 있다.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이 혈관을 통과한다. 만약 이 곳에 동맥경화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거나 동맥경화 부위에서 떨어져 나온 응고된 혈액(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병한다. 따라서 경동맥이 얼마나 좁아져 있거나 딱딱해져 있는지를 알면 뇌졸중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경동맥의 막히고 딱딱해진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다. 물론 뇌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검사를 받으면 훨씬 정밀하게 뇌혈관 상태를 검사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데다 검사 받기도 번거로워 검진 목적으로는 시행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70~80% 이상 예측할 수 있는데, 경동맥이 70% 이상 막혀 있을 경우 1년 이내에 20%, 5년 이내 50% 가량 뇌졸중이 발병하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뇌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27 13:17
머리가 계속 아프다면 뇌졸중?
편두통이 있는 사람은 뇌졸중, 간질,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칼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편두통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뇌졸중 위험이 4배 가량 높았다. 편두통이 생길 때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 뇌세포의 손상이 오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미국 신경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성인 간질 환자의 20%가 편두통 때문이었다. 편두통 시 순간적으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는 것. 미국 하버드대 쿠르드 박사팀은 편두통 환자는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2%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교수는 “한 달에 세 번, 한번에 사흘 이상 지속되는 편두통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27 10:33
"스키·스노보드 부상, 초보자일 때 많아"
전국이 영하권 날씨로 접어들면서 스키어들과 스노보더들은 물론,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초보자 역시 ‘이번 겨울에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으로 들떠 있다. 하지만 눈 위에서 굴러봤자 얼마나 다치겠냐는 마음으로 준비 없이, 무작정 눈 위에 올라섰다간 큰일 당하기 십상이다.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교수의 도움말로 안전하고 즐겁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봤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26 19:16
뇌졸중 치료 골드타임을 명심하라
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골드타임이란 뇌졸중 초기로 혈전용해제 치료가 가능한 시간이다. 혈전용해제 치료란 동맥이나 정맥을 통해 혈전용해제를 주사해 혈전으로 막힌 혈관을 뚫는 방법이다. 혈관을 뚫으면 뇌졸중 사망률이 저절로 줄어든다. 뇌졸중은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고 ‘골드타임’ 안에 응급실을 찾아 대처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을 막는 지름길이다. 골드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하는 경우 신체마비 등의 후유증을 크게 줄이고, 사망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골드타임을 놓쳐 수술을 해야 할 상황까지 오거나 마비나 언어 장애 등의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뇌졸중 골드타임이란 언제일까. 시간으로 따지면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지 늦어도 6시간 이내다. 대한영상의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지 170분(약 3시간) 이내에 도착한 52%만 시술 대상이 됐다. 혈전용해제 주입법은 보통 정맥 내 주입법과 국소적 동맥 내 주입법이 사용된다. 국소적 동맥 내 주입법은 6시간 이내 내원하면 시술 대상이 될 수 있다. 물론 빠른 시간 내 내원할수록 성공률은 높아진다. 뇌졸중에서 미리 나타나는 조기 증상은 ▲한쪽 방향의 얼굴, 팔, 다리에 멍멍한 느낌이 들거나 저린 느낌 ▲ 한쪽 방향의 팔, 다리에 마비가 오고 힘이 빠짐 ▲ 걸음을 걷기가 불편함 ▲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감 ▲ 눈이 갑자기 잘 안 보이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임 ▲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 함 ▲ 어지러움과 갑작스런 두통 및 구토 등 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모두 뇌졸중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보통 이런 증상이 수 분에서 수 십분 정도 나타나다가 사라지는 경우 일과성 뇌허혈을 의심할 수 있다. 증상은 사라졌더라도 뇌졸중이 와있거나 심각한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는 경고 신호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증상발현 6시간 이내를 지키는 환자는 많지 않다. 증상을 무심코 놓치거나 다른 증상으로 오해하는 것이 내원시간을 늦추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 얼굴, 팔 등의 마비 증상이나 입이 돌아가는 안면신경마비 증상 등이 나타날 때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을 시행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조기 내원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한편 뇌졸중이 나타나기 쉬운 50세 이상에서 평소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평소 바로 뇌 MRI나 뇌와 경동맥의 MR 혈관조영술 검사를 통해 뇌졸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26 15:55
노인들, 치과 언제 가야 하나
오복 중 하나인 치아도 나이가 들면 고장이 난다. 그래서 노인들의 치아 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늙어서 값비싼 임플란트나 보철 기구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청년 시절부터 치아 정기 점검과 치과 방문 시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아 및 잇몸에 통증을 느꼈을 때 바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1년에 2회 정도 통증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점검받아야 한다. 노인들의 임플란트는 주로 충치 및 풍치의 말기 때 이뤄지며, 발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존 브릿지 보철의 양쪽 기둥 치아에 치주 문제가 생겨 브릿지의 철거와 재시술을 필요로 할 때도 임플란트를 고려하게 된다. 특히 부분 틀니나 전체 틀니를 다시 재작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때도 임플란트를 생각하게 된다. 노인들이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무래도 환자의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내과적 건강상태다. 신체가 건강해야 임플란트 시술도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임플란트를 심을 부위의 치조골의 양이나 골질도 좋아야 한다.수술 당일에는 과도한 운동이나 음주, 목욕, 흡연, 항공기 탑승 등을 금해야 한다. 최소 수술 1개월 전이나 수술 후 2개월 동안은 흡연을 삼가야 하며, 수술 1주일 전후로는 혈전 용해 관련 의약품 및 홍삼류는 먹지 말아야 한다. 룡플란트치과 김용문 원장은 “노인들의 경우 평소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식후 양치질이나 수시로 물을 마셔 입안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면서 “과일 등은 갈지 않고 덩어리로 먹고 연 2회 치과 정기 점검을 받는 것이 치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26 15:53
뇌졸중..'소리 없는 저승사자'
소리 없는 저승사자 '뇌졸중' , 일교차가 큰 계절 특히 주위해야... 일반적으로 뇌졸중라고 하면 겨울철이나 일교차, 기온차가 클 때, 또 아주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을 ‘소리 없는 저승사자’라고 부르는 까닭도 이 때문. 하지만 모든 뇌졸중이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생기는 뇌경색의 경우 20~40%정도가 전조증상을 느낀다고 한다. 다만 이런 전조증상은 아주 경미하거나 일시적이고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뇌졸중이 오기 전 일시적으로 뇌졸중 증세를 느끼는 것을 미니 뇌졸중 혹은 일과성 허혈발작(TIA; Transient ischemic attack)이라고 한다. 환자는 모르고 있었지만 뇌경색이 진행되는 중에 혈전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막힌 혈관은 저절로 혈전이 녹으면서 혈관 기능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일시적이지만 뇌동맥이 차단되어 뇌기능 장애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30분 이내 모든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고 때로는 수 시간에서 하루 정도가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미니뇌졸중의 증상은 일시적인 마비나 구음장애, 극심한 두통, 시야 장애 등 일반적인 뇌졸중의 증상과 같다. 다만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때문에 환자들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이런 전조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10배나 높다는 것이다. 또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미니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의 1/3 정도가 5년 이내에 뇌졸중을 겪게 된다고 한다. 특히 처음 1년 동안은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이다. 세란병원 신경과 이미숙 과장은 “따라서 아주 잠깐이더라도 미니 뇌졸중 증세를 느꼈다면 매우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급작스런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 이상 증세를 느꼈을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뇌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09/11/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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