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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차병원, 브래키테라피 시술 150례

    국내 최초 전립선암 동위원소삽입술(이하 브래키테라피)을 시작한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가 브래키테라피 시술건수 150례를 돌파했다.브래키테라피(Brachytherapy)는 전립선 적출술과 생존율이 동등하면서도 합병증이 적어 수술을 대체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전립선 적출술을 하지 않고도 암 완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을 삽입해 암 조직에만 방사선을 투여하기 때문에 요실금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고, 치료 시 전립선에만 방사선이 집중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월등하다. 또한 한 번의 시술로 치료가 끝나 다음날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브래키테라피는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시행되고 있는 시술로 브래키테라피와 전립선 적출술은 15년 생존율이 동일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비뇨기과학회, 미국방사선종양학회 주관으로 열린 비뇨생식기 암 심포지움 ‘2012 Genitourinary Cancers Symposium’ 에서는 10만명의 전립선암환자를 분석한 결과 근접 방사선치료법인 브래키테라피가 양성자치료나 일반방사선치료, 적출수술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내용이 보고되기도 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18:26
  • 홍삼, "아토피・기미 등 피부 질환에 효과"

    홍삼, "아토피・기미 등 피부 질환에 효과"

    면역력 강화, 혈행개선 효과만 알려진 홍삼이 피부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홍삼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아토피 피부염, 주름, 기미 등이 개선된다는 연구 세편이 최근 나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5/07 18:24
  • 가정의 달, '눈'이 위험하다!

    가정의 달 5월이면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동시에 다양한 외부자극에 노출되는데 특히 눈은 자극에 민감해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시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야구장에서...선글라스는 필수 야구장에서 낮 경기의 야구를 관람하는 야구팬들은 선글라스를 꼭 챙겨가야 한다. 강한 햇볕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각막에 화상을 입는 광각막염에 걸릴 수 있다. 눈이 뻑뻑하고 콕콕 쑤시며 눈물이 나고 시린 증상과 함께 통증도 동반된다. 선글라스를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면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아데노바이러스...손씻기가 기본 아데노바이러스가 눈꺼풀과 눈동자 사이 결막에 침투하면 각결막염이 발생한다. 심한 충혈과 함께 눈이 욱신거리면서 눈곱의 양이 늘어난다.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다. 외출 후 손 씻기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황사·안구건조증...식습관 개선황사의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보호하는 눈물이 부족한 질환이다. 눈이 뻑뻑해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조금만 밝아도 눈이 부셔 눈 뜨기 어려워진다. 안구건조증 관리를 위해서는 밀가루와 커피 섭취를 줄이고 대신 하루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야외활동 후엔 생리식염수로 눈을 소독해준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18:22
  • [건강단신] 보라매병원, '제1회 보라매 포럼' 개최 外

    ■ 보라매병원, ‘제1회 보라매 포럼’ 개최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가 9일(수) 오후 6시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1회 보라매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 김창보 보건정책관, 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을 비롯해 여러 기관의 보건의료 관계자가 참석할 이번 포럼은 ‘서울시 보건의료 현황과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용익 교수(19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달라진 보건의료 현황을 바탕으로 공공병원의 현 주소를 분석하고 바람직한 역할 및 기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문의 :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회공헌팀 (02-870-2173) ■ 의민협(의료 NGO), "나눔과 소통"의 컨퍼런스 개최의료민간단체협의회는 5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CCMM빌딩 1층 코스모스홀에서 제1회 "나눔과 소통"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의료 NGO대표 및 실무자, 자원봉사자 및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 의료민간단체협의회 (031)469-9182 ■ 제3회 난치암연구사업단 국제 심포지엄 개최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 난치암연구사업단은 오는 5월 11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난치암연구사업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ovel Cancer Target and Functional Genomics for Refractory Cancer」(난치암의 새로운 타겟 발견과 기능 유전체학)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관련 기능 유전체학에 대한 최신 동향과 난치암 정복 신약개발의 연구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기능 암 억제인자 발견 및 작용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서울대학교의 김성훈 교수와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견한 서울대학교 백성희 교수를 비롯하여, 미국 유전자 기반 중개연구와 약물개발 분야의 선두 기관인 TGen(Translational Genomics Research Institute)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난치암연구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난치암 신약 개발을 위해 최첨단 중개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난치암연구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사전등록방법 : http://www.smcircr.re.kr문의 : 심포지엄 준비 사무국(T:02-508-4217 / E:hjkim@ibimp.com)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17:26
  • 키스 부르는 입술, 오히려 건강엔 '독'‥

    키스 부르는 입술, 오히려 건강엔 '독'‥

    여성들은 립글로즈나 립밤, 립스틱 등을 다양하게 자주 사용하는데, 자칫 하다간 입술이 없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립스틱을 사용하는 여성 중 10% 정도는 립스틱으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다. 심한 건조함과 갈라지는 증상을 보이는 ‘알러지성 입술염’ 때문이다. 이는 립스틱에 함유된 양모 기름과 왁스 성분의 강한 흡착성으로 인해 공기 중의 오염물질이 입술 점막에 붙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입술은 피지선이 없는 얇은 피부이기 때문에 일반 피부보다 더 약하다. 따라서 화학성분이 강한 색조 제품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에 자극으로 작용해 입술이 상하게 된다. 특히 황사철에 립스틱을 바를 경우 입술에 달라붙은 미세 금속 입자들이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할 때 음식과 함께 몸속으로 들어가 입술은 물론 몸에도 해로울 수 있다. 치료는 우선 적절한 강도의 스테로이드제를 발라 증상을 가라앉힌 후 바세린이나 피부보호제를 하루에 3~4회씩 발라 피부 회복을 돕는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인 물질을 찾아 다시 접촉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다. 거의 매일같이 립스틱에 노출되는 입술을 신경써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입술라인이 없어지고 입 주위에 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원인 물질을 찾는 정밀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13:44
  • 갑자기 마신 찬 물, 머리가 찌릿찌릿~ 왜 그럴까?

    갑자기 마신 찬 물, 머리가 찌릿찌릿~ 왜 그럴까?

    더운 날씨에는 아이스크림, 팥빙수같은 찬 음식이 인기다. 이런 찬 것을 급하게 먹으면 머리가 띵해지며 찌릿한 통증이 생긴다. ‘브레인 프리즈(brain freeze)’나 ‘아이스크림 두통’이라 불리는 이 현상, 왜 생기는걸까?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호르헤 세라도어 박사팀은 13명의 건강한 성인에게 입천장 안쪽에 빨대를 대고 얼음물 또는 상온의 물을 마시게 했다. 통증을 느꼈을 때에 손을 올리고, 통증이 완화됐을 때에 다시 손을 들도록 했다. 실험을 진행하며 동시에 도플러 초음파 기계로 참가자 뇌의 혈류 속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통증을 느꼈다고 손을 들었을 때 전대뇌동맥의 혈류 속도가 빨라졌다. 반대로 통증이 사라졌을 때는 혈류 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르헤 세라도어 박사는 “뇌는 찬 음식이 들어왔을 때 뇌를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따뜻한 피가 더 많이 들어오게 한다”고 말하며 “이런 급격한 혈류 증가가 순간적으로 두개골의 압력을 높여 두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뇌를 보호하기 위한 반응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대해 고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권택현 교수는 “따뜻한 곳에서 추운 곳으로 갑자기 나가면 온몸이 움츠러드는 것처럼 우리 몸의 혈관은 온도에 따라 수축과 확장을 통해 혈류 속도를 조절한다”며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군의 경우 온도 변화에 따른 혈류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체온유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경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5/07 13:40
  • 날씬한 몸매 만들다 털 다 빠져, 견과류 챙기고‥

    날씬한 몸매 만들다 털 다 빠져, 견과류 챙기고‥

    올 여름 날씬한 S라인을 만들기 위해 벌써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다가 원형탈모가 생길 수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 음식섭취를 하지 않거나, 편식된 음식만을 먹어 영양 불균형이 오기 때문이다.이문원한의원 이문원 한의학 박사는 “특히 다이어트로 인한 원형탈모는 다이어트가 끝나갈 무렵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 여름 날씬한 몸매를 향한욕망, 원형탈모로 이어져다이어트로 인한 갑작스러운 감식이나 절식, 특정 영양성분의 과다 섭취는 인체의 세포대사과정에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모발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모발이 뚝뚝 끊어지고 푸석푸석해 진다. 심할 경우 모근의 힘이 약해져 모발이 오백 원짜리 동전 크기로 빠지는 원형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탈모 증상은 대체로 다이어트가 끝나갈 무렵이나 다이어트가 끝난 후 석달 안에 발생하게 되는데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신체대사과정과 호르몬 형성 과정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쉽게 회복되기가 어렵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원형탈모가 나타나지 않는 다이어트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단백, 저탄수화물음식을 섭취하고, 과식이나 군것질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다이어트시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발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 있는 음식 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몸매를 얻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한 영양불균형, 영양부족은 인체의 세포재생력을 떨어뜨려 신체를 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부족을 초래해 전체적인 신체의 균형을 무너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모발과 신체를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음식조절을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다음과 같은 음식이 좋다. 1.출출할 때는 견과류 섭취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는 적은 양만 섭취해도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 중 출출할 수 있는 시간에 공복감을 달래기에 좋다. 이 뿐 아니라 견과류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의 1일 섭취량은 25g, 호두의 경우 5~7알, 땅콩 23알로 하루에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 2.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류 섭취 고구마 줄기, 취나물 등의 제철 나물, 상추 등의 녹황색 채소는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준다. 또한 다이어트와 함께 찾아오기 쉬운 변비도 해결해 주는 고마운 음식. 특히 무기질은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3.고단백음식 섭취 완전 식품이라 불리는 삶은 달걀, 닭가슴살, 고구마 등은 고단백이면서도 저탄수화물음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삶은 달걀, 닭 가슴살, 고구마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단백음식만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였을 경우 신진대사저하가 올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발건강도 돕고 몸매관리에도 효과적인 운동 운동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 음식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운동을 병행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보자. 특히 운동은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해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줘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머리 결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절대 빼놓아서는 안된다. 운동이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지만 두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두피의 열과 습을 발산해 두피를 건강하게 해줘 결과적으로 모발을 튼튼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때 너무 격한 운동은 몸을 긴장상태로 만들어 혈액순환을 저해하므로 수영, 달리기, 걷기, 배드민턴 등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전신혈액순환에 좋으며, 다이어트시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의 효과는 30분 이상 지속하였을 경우 효과적이므로 1회 운동시 30분을 넘도록 하며,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미 나타난 원형탈모라면 빠른 치료 해야탈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지만 이미 나타난 탈모라면 최대한 빨리 전문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원형탈모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 시기가 늦어지면 영구적인 탈모가 돼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문원 한의학 박사는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충분한 영양공급과 더불어 두피의 세포재생 과정을 활성화 시켜줘야 탈모현상이 점차 줄어든다”며 “또한 호르몬체계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 반드시 내원하여 의사와의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07 09:35
  • 비만·고혈압·신부전증‥이게 다 부모 책임?

    영유아기의 체중 조절이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기환 교수팀은 영유아 때의 과체중이 성장했을 때도 이어지고, 결국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신장 이상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유기환 교수팀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동물실험을 실시했고, 영유아기의 흰쥐 가운데 과체중인그룹은 정상그룹과는 달리 성장기 및 성인기에도 39.5%이상 과체중이 계속됐으며 모든 시기에 고혈압이 관찰됐다. 성장기에는 과체중그룹이 정상그룹에 비해 비만 관련 호르몬인 렙틴호르몬 분비가 3배 이상 높았다. 특히, 과체중그룹은 정상그룹에 비해 2배 이상 신장 기능은 물론 신장의 조직학적 이상이 관찰되돼 만성신장병으로 진행했다.유 교수팀은 또 생후 각종 성인병의 조기 프로그래밍이 진행되는 기전을 알아내기 위해 분자 생물학적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과체중이 세포의 증식에는 영향이 없지만 세포 자멸사는 증가시키는 등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는 것을 세포 단위에서 확인했는데 이런 현상의 조절에는 신생아기의 신장 내 레닌-안지오텐신(renin-angiotensin)계의 역할이 중요함을 밝혀냈다. 지금까지 여러 성인병의 조기 프로그래밍은 주로 임산부와 자궁 내 태아의 환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출생 후 생애 초기인 영유아기의 과체중으로 인해 성인기 대표 질환인 비만과 고혈압, 더불어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생애 초반에 조기 프로그래밍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연구로, 영유아기의 적절한 체중 조절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국제학술지 영양생화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에 게재됐다.유기환 교수는 “보통 영유아들의 과체중은 금방 없어지거나 성장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태아기 뿐 아니라 출생 후 영유아기는 여러 성인병이 조기 프로그래밍되는 등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의 과체중과 비만 신호를 미리 감지해 식이를 조절하는 등 소아 건강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09:30
  • 이경규의 '눈알' 돌리기, 시력 회복 도움돼

    이경규의 '눈알' 돌리기, 시력 회복 도움돼

    업무상 컴퓨터 화면을 오래 들여다보거나 서류 작업에 집중하다보면 눈이 시큰거리고 뻑뻑해진다. 퇴근해서 지하철 노선도만 봐도 눈이 아프고 버스 번호도 헷갈릴 정도라면 우리도 모르게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는 증거다.간혹, 나빠졌던 시력도 다시 좋아졌다는 사람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눈은 짬짬이 눈 운동을 해 눈의 근육을 탄력있게, 혈관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시력 좋아지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7 09:27
  • 항문으로 ‘쑥~’, 조금만 참자‥행복한 삶

    항문으로 ‘쑥~’, 조금만 참자‥행복한 삶

    한국인의 암이라 불리던 위암, 간암의 증가율은 미비한 반면, 서구형 암인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아시아 1위, 세계 4위 수준이다. 육류 위주의 음식 섭취 등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각종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은, 발병률만큼이나 사망률이 높아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09:23
  • 복식호흡만 해도 숙취 해소가 절로‥

    복식호흡만 해도 숙취 해소가 절로‥

    숨을 어떻게 쉬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호흡이 몸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명상하듯 깊게 하는 호흡은 단순하지만 여러 상황에서 건강을 도울 수 있다.▷긴장을 풀어줄 때깊게 호흡하면 산소가 몸에 잔뜩 들어가 기분이나 자율신경을 관장하는 뇌를 활성화한다. 잔뜩 긴장했을 때 천천히 호흡하면 흥분을 가라앉히는 부교감신경이 자극돼 몸이 편안해진다. ▷우울할 때우울한 감정은 교감신경의 우위에서 오는 일종의 긴장상태다. 깊은 호흡을 천천히 하면 뇌나 내장에 자극을 줘 교감신경으로 상승한 심장박동수가 줄어든다. 동시에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돼 진정된다. ▷과음했을 때과음을 하면 알코올이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은 채 혈액 속을 흘러다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숙취의 원인인데 깊게 호흡(복식호흡이 대표적)을 하면 몸에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와 간과 신장의 활동을 활발히 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분해된 알코올은 오줌으로 배출된다. ▷호흡법먼저 입 대신 코로 숨을 쉰다. 자세가 반듯해지고 더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게 된다. 숨을 들이 쉴 때는 배를 움푹 들어가게 해 횡격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깊게 들이 쉰 뒤, 배에 힘을 빼 폐에서 이산화탄소가 밀려 나오게 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07 09:22
  • 앞트임 재수술한 에이미, 성형 마음에 안들면‥

    연예인 에이미가 앞트임 성형수술에 대해 악플을 많이 받아서 다시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성형 수술을 하는 것도 힘든데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수술은 더 아프지 않을까?BK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성형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복원 수술을 받은 환자는 하루에 최대 10명까지 있을 정도로 늘고 있다”며 “재수술에 대한 부담감은 있을지라도 통증이 전보다 더 아프지는 않다”고 말했다.에이미는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아 복원 수술을 감행했지만, 이 외에도 앞트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앞트임은 눈 앞쪽에서 봤을 때 빨간 살(눈물이 흐르고 눈곱이 끼는 곳)이 어느 정도 보이느냐에 따라서 인상이 많이 달라진다. 정면으로 봤을 때 붉은 살 부분이 2~3mm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예뻐 보인다. 그러나 그 이상이 되면 나이 들어 보이고,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이 앞트임까지 해서 더욱 사나워 보이는 경우 다시 재수술을 한다. 한편, 아기는 빨간 살이 완전히 닫혀 나이 들수록 점점 열리게 된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빨간 살 부분이 계속 닫혀있는 사람도 꽤 많다. 쌍꺼풀이 없거나 눈이 작고, 빨간 살 부분이 잘 안 보이면 답답해 보여 쌍꺼풀 수술과 함께 앞트임 수술을 하는 것이다. 신용호 원장은 “미용적, 심리적인 이유로 복원 수술을 하는 경우는 개인 만족도를 위해 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재수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받아야 오차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형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7 09:18
  • 약 먹는 것 깜빡하는 당신, 오히려 병 키워

    약 먹는 것 깜빡하는 당신, 오히려 병 키워

    2008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처방약을 정해진 방법대로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 지를 조사한 결과, 5명중 1명 (20.89%) 은 정해진 방법대로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약을 정해진 방법대로 복용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니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려서’가 52.8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상이 완화되어서(나아서)’가 23.76%, ‘약을 자꾸 먹으면 몸에 나쁠까봐’가 12.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자신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먹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증상이 좋아진 것 같아서’ 같은 자의적 판단에 의해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한편, 집안에 방치해둔 의약품이 매해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되고 있다.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각 가정으로부터 회수해 소각된 폐의약품은 라면 5만 8천 박스에 해당하는 348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회수한 폐의약품 227톤에 비해 53%나 증가한 수치이다. 버려지는 의약품이 많은 근본적인 이유는 많은 경우에서 처방된 약을 충분히 복용하지 않는 등 복약 순등도가 낮기 때문이다.임의적 약 복용 중단은 복약순응도가 중요한 만성질환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심혈관질환 예방제로 쓰이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약순응도를 조사한 결과 심근경색 2차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처방 받은 한국 환자의 33%가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의료전문인의 약물치료를 따르지 않게되면 질병상태를 오히려 악화시켜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은 의사처방에 따라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 발표한 ‘치료지속성에 따른 의료비용 및 건강결과 분석’에 따르면 약물 치료지속성(medication adherence)이 80% 미만인 고혈압환자는 약물 치료지속성이 높은 환자보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입원할 위험이 2.38배 높고,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도 1.9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경우, 1994년 미국의 남성 의사 22,0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연구기간 동안 아스피린 복약순응도가 95% 이상인 환자군의 경우 심근경색 발생율이 51% 감소하였고, 아스피린 복약순응도가 50% 미만인 경우 심근경색이 17% 밖에 감소하지 않았다.최근 제약업계는 환자의 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약순응도를 개선시킨 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패키지에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을 기입한 심혈관질환 예방약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터 팩’을 들 수 있다. 고위험환자군에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을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평소 약 복용을 자주 깜빡하는 중·장년층의 환자들을 위해 포장에 요일을 기입한 것이 특징이다.‘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며, 2주 복용량을 하나의 블리스터로 포장하여 7일(1주)단위의 규칙적인 복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매일 잊지 않고 복용하도록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번 붙이면 7일간 약효가 지속되는 통증 조절 패취제 등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기 위한 제약업계의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한국먼디파마 '노스판 패취'는 골관절염 통증, 만성요통 등을 호소하는 만성통증 환자를 위한 통증조절제다. 주사제나 경구제가 아닌 패취라는 점과 한번 붙이면 7일간 약효가 지속되어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제약 업계의 복약순응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가 복약순응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정확히 약을 복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의약품 폐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남은 약을 약국이나 보건소의 의약품 수거함에 버리거나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재복용하는 등의 조그마한 실천이 약품으로 생기는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약물의 오남용을 막아 개인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07 09:14
  •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호흡곤란, 어떤 약 써야 할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호흡곤란, 어떤 약 써야 할까?

    호흡곤란 증상에 기관지확장제- 호흡기 건강 챙겨야 할 계절, 호흡기 치료제 가이드 4기관지 점막이 자극받으면 유해물질이 몸속 깊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지 평활근을 조이는데, 심하게 수축하면 호흡곤란이 생긴다. 또한 염증, 알레르기 때문에 기관지가 붓거나 가래가 생겨도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어렵다. 이때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한다. 천식 등에 가장 많이 처방되며, 약제 종류도 다양하다.01 기관지확장제는 언제 쓰는가?이재형 교수는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할 때는 약제투여 경로와 기관지 확장 작용의 발현 시간, 작용기간, 주로 작용하는 위치, 약제투여 일정 등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급성기관지염 환자에게 기관지과민성이 있다면 기관지확장제가 도움된다. 이때 천식환자에게 처방하는 것과 같은 베타수용체 항진제, 테오필린, 항콜린제 등을 사용한다. 기관지확장제는 기도폐쇄 증상을 빨리 완화해 발작을 멈추게 하는 증상 완화제다. 베타2항진제, 부교감신경차단제, 잔틴유도체로 나눈다. 강지영 교수는 “약제 부작용을 고려해 환자에 맞는 약을 선택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로 병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02 베타2항진제교감신경이 활성되면 베타1수용체와 관련 있는 심장은 빨리 뛰고, 베타2수용체와 관련된 혈관과 기관지는 확장된다. 베타2항진제는 베타2수용체의 기능을 항진시켜 수축된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킴으로써 좁아진 기관지를 넓히는 약이다. 베타2항진제에는 지속시간이 짧지만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속효성 약제와 서서히 지속해서 약효가 발현하는 지속성 약제가 있다. 3~4시간 지속하는 속효성 약제는 페노테롤, 살부타몰이며, 흡입용과 복용용이 있다. 한 번 흡입하면 12시간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성 약제는 포모테롤과 살메테롤 등이다. 천식이나 COPD가 갑자기 악화되어 호흡이 곤란해지면 속효성 약제를 쓴다. 부정맥이나 허혈성 심장질환이 있으면 사용에 주의한다.3 항콜린제(부교감신경차단제)부교감신경계를 차단해 기관지 평활근의 긴장을 차단한다. 천식에서는 기관지 확장시간이 길지만 베타2항진제보다 효과가 약하다. 신속한 효능보다는 규칙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천식을 예방한다. 반면, COPD에서는 베타항진제와 효과가 동등하거나 더 뛰어나다. 아트로핀은 전신 부작용이 있어 기도 확장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전신 부작용이 적은 이프라트로퓸, 티오트로피움 등을 쓴다. 입이 마르거나 소변 정체, 안압 상승 등의 전신 부작용이 있어 흡입제 형태로 사용한다.04 잔틴유도체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테오필린, 독소필린 등이 있다. 테오필린은 유효 혈중농도 범위가 좁아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구역질, 구토, 설사 등 위장 장애가 흔하게 발생하고, 혈중 농도가 짙으면 부정맥이나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Tip 질병조절제만 잘 쓰면 천식 발작 막을 수 있다?천식은 세균성 질환이 아니고, 알레르기가 원인이다. 1~2년에 걸쳐 꾸준히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잘 낫지 않는다. 발작적 기침과 호흡곤란이 찾아오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괴롭다. 천식은 완치가 어렵고 삶에 고통을 주지만 꾸준한 치료와 예방으로 급성발작 횟수와 빈도를 줄일 수 있다.천식치료는 크게 증상완화제와 질병조절제로 나눈다. 조절제는 일종의 예방 약제다. 스테로이드흡입제, 크로몰린과 네도크로밀, 서방형 테오필린, 지속성 베타2항진제, 항류 코트리엔제가 있다. 스테로이드흡입제 천식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기도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므로 염증제거 치료가 필수다.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주로 사용한다. 트라이암시놀론, 베클로메타손, 부데소나이드, 플루티카손, 사이클레소나이드 등이 있다. 흡입제마다 항염증 효과와 작용 시간은 차이가 있으나, 흡입을 시작한 지 1~2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최근에는 지속성 베타2항진제가 혼합된 복합흡입제가 많이 사용된다.지속성 베타2항진제 1회 투여로 12시간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어 밤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운동하면 심해지는 경우 이용한다. 항류코트리엔제 약한 천식의 1차 치료제로 사용하는데 흡입스테로이드에 비해 효과는 떨어진다. 스테로이드 추가 약제로 쓴다. 항염증 효과가 있어 스테로이드 양을 줄일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5/06 11:05
  • 잘 익은 바비큐 고기 한 점, 癌 한 젓가락

    잘 익은 바비큐 고기 한 점, 癌 한 젓가락

    불에 먹음직스럽게 구운 바비큐, 기름이 좔좔 흐르는 훈제고기. 모두 맛은 있지만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위암 발병을 주의해야 한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육류나 생선을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거나 훈제 식품으로 익힐 때 나오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헤테로 시아클릭아민’, ‘N-니트로소화합물’ 등을 발암성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불에 직접 굽거나 연기를 쐬는 직화구이로 조리한 음식은 연료가 불완전 연소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인 PAH와 벤조피렌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 PAH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비슷한 성분이며, 벤조피렌은 담배에 들어있는 독성 물질이다. 육류, 생선 요리를 할 때는 되도록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법을 바꾸는 게 좋다.햄, 소시지 같은 가공 육류 식품을 제조할 때는 보존성을 높이고 색을 내기 위해 아질산이 들어간다. 아질산은 육류의 단백질에서 나오는 아민, 아미드류와 제조 과정에서 상호 반응하면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화합물이 만들어진다. 이런 육류 식품을 태우거나 훈제하면 각종 발암물질이 수십 배 이상 발생하게 된다. 게다가 방부제, 향료, 색소 등이 많이 포함돼 이런 요리를 먹을 때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같이 먹어주고, 훈제 요리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먹어준다. 한편, 한국인은 뜨거운 음식 먹을 때 식히지 않고 들이켜는 습관 때문에 위가 상하기도 한다. 중국인들이 뜨거운 차를 매일 마셔 식도암 발생률이 높은 것과 같다. 뜨거운 음식이 식도나 위 점막에 손상을 입히면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암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6 11:04
  • 사과는 되고 사과주스는 안되는 '이것'

    사과는 되고 사과주스는 안되는 '이것'

    류마티즘관절염은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파괴되는 병으로, 국내에서 1%가 앓고 있다. 남성보다 여성이 2~3배 많이 걸린다고 알려졌다. 30~55세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방심할 순 없다. 류마티즘관절염에 걸린 사람이든, 혹시 걸릴까 걱정되는 사람이든 관련된 음식을 먹으면 어느 정도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류마티즘관절염에 도움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5 11:34
  • 냄새 나는 방귀, 안 나는 방귀의 차이는?

    방귀는 생리현상 가운데 하나로 누구하 하루 20여 차례 내외로 방귀를 뀐다. 개인마다 조금 편차가 있지만, 성인 남성은 1일 총 배출량은 0.5~1ℓ 정도이다. 방귀는 소리 없이 강한(?) 방귀가 있는가 하면, 우렁찬 소리를 내뿜는 방귀도 있다. 이는 먹는 양이나 속도, 음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먹을 때 배에 가스가 많이 찰 수록 소리가 크다. 방귀는 또 냄새가 지독할 경우도 있고, 무취의 방귀도 있다. 가끔 나는 지독한 냄새는 별 문제 되지 않지만, 방귀를 뀔 때마다 독한 냄새가 수개월간 이어지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독한 냄새는 대장에 유해세균이 많다는 의미이다. 냄새가 독한 방귀는 장이 건강하지 못해 장 내에 암모니아 등이 생기면서 유독 가스가 늘어나 생기는 증상이므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런 독한 방귀가 계속되면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나 ‘과민성 장증후군’ 같은 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밖에 위궤양이나 췌장염 등 상부 소화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에도 독한 방귀가 생길 수 있다. 위 등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내에 정체하는 시간이 늘면서 유독가스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검붉고 끈적이는 혈변, 급격한 체중 저하 등은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요구르트 등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이 좋은 반면, 우유나 버터, 아이스크림 등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대추와 생강 등 한방차를 비롯해 과일·야채, 해조류, 된장 등도 유익하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5/05 11:30
  • 아내와 큰일 치른(?)의사, 간암 명의 '한광협'

    아내와 큰일 치른(?)의사, 간암 명의 '한광협'

    대한민국 간질환분야 최고 권위자, 한광협 교수(57,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그는 평생을 간 질환에 매달려오며 난치성 간암환자를 위한 신치료법 개발에 앞장서왔다. 그가 최초로 개발한 ‘국소적방사선항암동시요법’의 경우, 아내인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와의 합작품이라 더욱 주목하게 된다.
    간암헬스조선 편집팀2012/05/04 17:10
  • 스트레스 받을 때 단 것 먹는 당신, '이것'에 치명적!

    스트레스 받을 때 단 것 먹는 당신, '이것'에 치명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꼭 단 음식을 찾는 사람이 있다. 일종의 단맛 중독인데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끓을 수 없다. 왜 그럴까?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된다. 코티솔은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을 간섭해 식욕을 돋게 하고 단것을 당기게 한다. 단것을 먹으면 곧바로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을 떨어뜨려 집중력이 저하되고 무기력해진다. 이를 ‘혈당 롤링 현상’이라고 한다. 이 상태는 스트레스를 일으켜 또 다시 코티솔이 분비되는 악순환을 만든다. 게다가 단 음식은 인슐린에 의해 체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스트레스를 단 것으로 푸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식단부터 바꿔야 한다. 먼저 뇌 호르몬의 균형 있는 분비를 위해 단백질을 섭취한다.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세로토닌 등 정신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되도록 육류 대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섭취한다. 귀리, 현미, 완두콩, 아보카도 등이 좋다. 혈당 공급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순 당은 하루 25g 이하로 제한한다. 대신 현미나 통밀 등의 정제되지 않은 곡류로 복합 당을 섭취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04 14:21
  • 밤에 도대체 뭐 하길래‥우울증의 '두 얼굴'

    밤에 도대체 뭐 하길래‥우울증의 '두 얼굴'

    봄에 활짝 핀 꽃과는 다르게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나만 홀로 외출이 꺼려지고, 무기력하다면 일단 우울증 증상이 아닌지 위심해 봐야 한다.우울증은 일생에 한 번 이상 앓을 가능성이 15%로 사실 매우 흔한 질환이다. 외국의 경우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의 10%정도는 우울증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우울증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우울증을 일으키는 이면에는 감춰진 원인도 있다. 바로 수면장애이다. 수면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 유병률이 2배 이상 높다. 또 수면부족은 우울증과 비슷한 불안증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심리적으로 예민하고 사소한 외적 자극에도 민감한 청소년기 학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한동안 지속된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에 수면장애를 27~62% 정도가 호소하고 있다. 한진규 원장은 “최근 잇따른 청소년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신 증상이 겉으로 별로 드러나지 않는 형태의 우울증인 가면성우울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며 “봄철이 사계절 중 자살률이 가장 높고 우울증이 많이 나기 때문에 원인이 수면장애는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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