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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서 말고 직접 갈아야 섬유질 ‘듬뿍’

    믹서 말고 직접 갈아야 섬유질 ‘듬뿍’

    아이가 화장실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는다면 변비를 의심해봐야 한다. 그렇다고 성인들이 사용하는 좌약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 아이 변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변을 보는 것은 아이에 따라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볼 수도 있고, 2~3일에 한 번만 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변의 상태다. 변이 딱딱하다면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다. 또 3~4일이 지나도 변을 보지 않는다면 변비일 수 있다. 이때는 배 마사지를 해주면 변비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아이를 반듯이 누이고 양다리를 열 번 정도 천천히 굽혔다 폈다 한 다음, 한 다리씩 각각 열 번 정도 굽혔다 폈다 한다. 바셀린이나 베이비오일을 항문에 바르고 부드러운 휴지나 헝겊을 대고 가볍게 배를 누른다. 열 번 정도 배를 눌렀다 놓았다 하면 1~5분 사이에 변이 나온다. 또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뭉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아이의 배변 활동에 문제가 있다면 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 과일은 블렌더에 갈기보다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먹어야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 밀가루 음식, 단 음식, 청량음료는 안 먹는 것이 좋다. 윗몸 일으키기 등 근육운동도 변비나 숙변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장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7 10:04
  • 진짜 다리 길이는 '여기'부터 복사뼈까지

    진짜 다리 길이는 '여기'부터 복사뼈까지

    길이와 모양이 똑같이 보이는 두 다리. 그러나 다리 길이가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만 2.5㎝ 이상의 길이 차이가 날 경우엔 여러 가지 증상을 가져올 수 있다.다리 길이의 불일치는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직립을 유지하는 동안 잘못된 자세로 체간근육들의 불균형 및 비정상적인 긴장이 이상을 유발한 것이다. 다리 길이 차이가 크게 나면 허리, 무릎, 목 등의 통증, 장딴지의 저림이나 경련, 어깨 결림, 턱관절의 통증 및 부정교합 등의 근육이나 골격계 문제뿐만 아니라 어지러움이나 성장 장애 등 자율신경과 관계된 여러 가지 복합증상을 가져오게 된다.다리 길이 차이를 교정하기 위해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으로 골반의 기울기 및 척추의 변위와 근막과 근육의 긴장을 조정하게 된다. 또 실제 길이에서 차이가 크게 나거나 변위가 오래 방치되어 이미 고착된 상태라면 신발 높이 등의 조절을 통해 바로잡기도 한다. 이 밖에 침구치료, 테이핑치료 등도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다리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외관상 다리 길이의 차이는 배꼽에서 양쪽 내측 복사뼈까지의 길이의 차이를 측정하고 실제 다리 길이의 차이는 전상장골극이라 불리는 양쪽 골반의 점에서 양쪽 내측 복사뼈까지의 길이의 차이를 측정한다. 이 중 외관상 다리 길이의 차이는 임상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7 10:03
  • [코골이 탈출⑤] 코골이, 어떻게 치료하는가? 1편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코골이로 진단되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코골이 해소를 위한 자가행동치료법과 병원치료법을 소개한다. 병원치료는 크게 수술치료와 비수술 치료로 나눈다. 코골이 속설도 정리했다.01 자가치료 위한 행동요법코 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면 코고는 사람의 베개를 낮게 하거나 옆으로 돌아눕게 해보자. 똑바로 누워 자면 중력에 의해 혀가 뒤로 밀려 목구멍이 더 좁아지는데, 옆으로 눕게 하면 기도가 확보돼 코골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두껍고 높은 베개는 목을 꺾어 목구멍을 좁히므로 낮은 것을 사용한다. 비만인 경우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을 빼(0.5~1kg/1주)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운동은 1주일 5회 정도, 하루 30분 유산소운동이 좋다. 몸이 지치지 않게 일상적인 생활을 관리하고, 하루 7~8시간 충분한 잠을 잔다. 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변 근육을 처지게 해 코를 더 골게 하니 삼간다.02 증상에 따라 다른 수술요법코골이수술은 간단한 시술부터 얼굴 골격을 성형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수술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다. 한 번 수술에 실패해도 다른 수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명심한다. 좁아진 부위가 전혀 없는 코골이 환자는 수술을 해도 효과를 얻기 힘들다. 비만이 원인이라면 살을 빼는 것이 급선무이지 수술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보통 수면무호흡증 수술은 완치를 원하는 환자와 지속적 양압기 사용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적용된다.코골이 수술은 주로 이비인후과에서 이뤄진다. 수술법 선택은 상기도(코에서부터 기관지까지의 기도) 어느 부위가 막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코에서부터 혀 뿌리에 이르기까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술법 선택은 전문의 진단 아래 각각 상황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 수술은 코와 혀 수술, 구개인두성형술, 상하악전방이동술, 기관절개술 등이 있다. 코, 혀, 목, 턱 등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수술법을 결정한다. 대부분 코와 혀 수술, 구개인두성형술이 80~90%를 차지한다.가장 흔한 구개인두성형술목젖 양쪽에 위치한 구개편도나 뒤쪽에 있는 인두편도가 비대해지고 기도가 좁아질 때 구개편도를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편도 수술은 입을 통해 절제하기 때문에 별도 피부 절개가 필요하지 않다. 최근에는 이온을 통하여 조직을 응고시키는 고주파나 임플란트 수술이 많이 시행된다. 수술 전날 오후에 입원해 다음날 오전 수술한 뒤 하루 쉬고 퇴원한다.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자극성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구개인두성형술 가운데 가장 널리 시술된 것이 ‘레이저 구개성형술’이다. 1988년 국내에 도입된 수술법으로, 부분마취 상태에서 탄산가스 레이저로 좁아진 연구개와 목젖 조직을 잘라내 10여 분 만에 끝날 정도로 간단하다. 하지만 이 수술은 80~90%에서 증상이 재발한다는 연구 보고가 나오고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단순 코골이 수술인데, 무분별하게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도 시술되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나았기 때문이다. 또 고온 레이저 시술로 인해 주위 연 조직 손상, 상처조직 수축이 발생하고, 통증이 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있어 점차 제한적으로 시술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수면의학회는 2002년 의사들에게 ‘레이저 구개성형술은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절대 금하고, 단순 코골이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사용한다’라고 권고했다.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 치료에 주력비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 코 질환이 원인이 돼 코를 곤다면 이를 치료하는 수술을 한다. 비염, 부비동염 등으로 코와 후두부가 부어 기도가 좁아지고, 좁아진 기도로 숨을 쉬다 보니 울림이 생겨 잡음이 발생하는 것이다. 코 질환 외에도 편도 비대 등 여러 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혀뿌리가 좁아진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 시행한다. 코 속 공간인 비강 안쪽 벽은 선반 모양 3개 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중 맨 아래가 하비갑개다. 비대해진 하비갑개 일부를 잘라주면 코 속 숨길이 넓어지면서 코막힘이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오후 입원해 다음날 오전 수술하고 당일 오후에 퇴원한다.비중격교정술 비염과 함께 비중격만곡증이 있을 때는 이를 바로 잡는 수술을 동시에 한다.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있을 때(비중격만곡증) 이를 바로 세우는 수술이다. 수술은 외부 상처 없이 비강을 통해 이루어지며 콧속을 국소마취한 뒤 비중격과 점막을 박리하고 비중격을 반듯하게 편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오후 입원해 다음날 오전 수술하고 당일 오후에 퇴원한다.부비동 확장 및 염증 제거술 부비동염이 코골이 원인인 경우 콧속 동굴모양 빈 공간인 부비동에 고름이 차지 않도록 막힌 부위를 넓혀주고 병이 있는 부위를 제거해 공기와 점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수술이다. 수술은 콧속을 국소마취한 후 별도의 피부절개 없이 가느다란 내시경으로 콧속을 보면서 진행한다. 수술시간은 30~40분 정도며, 입원에서 퇴원까지 2~3일 정도 걸린다.혀뿌리 수술 심한 정도에 따라 고주파를 이용한 설근부축소술, 혀의 근육이 붙어 있는 부위인 턱 뼈 일부를 잘라 혀 근육을 앞으로 내주어 기도를 넓히는 이설근전진술, 근육이 붙어 있는 설골을 당겨 혀뿌리 부위의 기도를 넓혀주는 설골근절개거상술 등이 있다.심각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술기관절개술과 상하악 전방이동술은 수면무호흡증 환자 중 가장 심한 경우에 적용된다. 수면무호흡증 환자 중 10% 미만이 이에 해당한다. 기관절개술 기도 상부가 막혀 호흡이 곤란해질 때 폐로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목에 작은 구멍을 만드는 수술이다. 그 구멍으로 ‘기관 절개 튜브’라는 관을 삽입하면, 이 튜브가 공기 통로 역할을 한다.상하악전방이동술 위턱 뼈와 아래턱 뼈를 절골해 앞으로 이동시켜 고정해 기도를 넓힌다. 기도 공간을 직접적으로 확대시켜 증상을 완화시킨다.
    시니어건강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7/06 18:33
  • 라식 vs 라섹, 내 눈에 맞는 수술법은?

    라식 vs 라섹, 내 눈에 맞는 수술법은?

    눈이 나빠 대학생 때부터 콘택트렌즈를 껴 왔던 직장인 안모(27)씨.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안씨는 더 이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가 어려워졌다. 라식 수술을 받으려고 하니 주위에서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말해 안씨는 다른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지 고민이 됐다. 주위에서 라식, 라섹을 한 사람들이 많다. 둘 다 비슷해 보이지만 대상자와 방법 등 차이점이 있다. 라식과 라섹 중 자신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은 어떤 것일지 확인해보자.◇라식: 각막 두껍고 빠른 일상 복귀 원하면1998년에 처음 소개된 라식 수술은 각막 표면의 상피세포를 완전히 벗겨내지 않는다. 대신 각막의 5분의 1 정도를 미세 각막 절삭기로 잘라 각막 절편을 만들어 젖힌 뒤, 남아있는 각막 위에 필요한 양만큼 레이저를 쏘고 다시 절편을 덮는다. 라섹에 비해 수술시간이 20분 길다. ▷대상=각막이 두꺼워 수술 후에도 ‘잔여 각막 안전기준’이 300㎛ 정도가 남아있으면 라식하기에 알맞다. 빠른 시간 안에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하다. 고도근시 환자도 각막혼탁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각막 절편을 만들 때 각막으로 가는 말초혈관이 절단되기 때문에 눈물의 양이 감소해 안구건조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라식을 피한다. ▷회복기간=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다. 대부분 다음 날부터 최대교정시력의 약 80%까지 회복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다. ◇라섹: 거친 운동 좋아하고 안구건조 줄이려면라섹 수술은 각막의 표면을 얇게 벗겨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깎는다. 각막의 얇은 상피세포가 다시 자라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러 시술 장비가 개발되고 있어 최근에는 통증이나 각막 혼탁을 줄인 기계도 나오고 있다. ▷대상=각막이 너무 얇아 라식을 못하거나 눈이 너무 작은 사람들이 주로 한다. 과격한 운동 등을 즐겨하는 사람들처럼 눈이 외부 강한 충격에 자주 노출되면 라섹을 해야 한다. 안구건조 증상이 라식에 비해 적다. ▷회복기간=집에서 눈을 사용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기간이 최대 일주일이다. 시력이 완전히 안정되기까지는 2~3주 걸린다.◇라식·라섹의 최신 수술법▷아이라식 플러스=‘아이라식 플러스’는 기존의 라식 시술법에 ‘웨이브 스캔’이라는 검사를 추가한 것인데, 이 과정을 통해 각막 지형을 3D로 지도화해 레이저에 그대로 옮기기 때문에 개인의 각막에 맞게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또한 원형, 타원형 등 다양한 모양의 각막절편을 만들 수 있다. 이 시술은 타 수술에 비해 각막절편 가장자리 경사가 크다. 경사각이 크다는 것은 각막절편이 쐐기모양의 블록을 맞춰 놓은 것처럼 남은 각막과 잘 맞물려 수술 전과 같은 모양의 복원이 가능하다. 때문에 낮은 경사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막 절편 밀림 현상을 감소시키고, 절삭한 각막이 기존의 각막과 정확하게 봉합되기 때문에 상피세포가 잘 자라 신경이 붙으면서 안구건조증이 줄어들게 된다. 수술 후 보통 3~4주 후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수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까다롭기 그지없는 NASA(미국항공우주국)우주 비행사나 미해군 전투기 조종사에게도 아이라식플러스를 활용한 각막성형술이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 내 많은 시력교정센터에서도 아이라식플러스를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ALL Lazer 라섹=올 레이저 노터치라섹은 기존 라섹 수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수술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리스 레이저를 이용해 필요한 부분만 각막 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상피의 재생이 빠르고, 주름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알코올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각막 세포의 손상이나 세포증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크리스탈라식=5,000kHz의 빠른 속도로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짧다. 이 속도는 현존하는 펨토레이저 중 가장 빠른 속도이며, 시력회복 속도도 빨라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라식 수술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수술 시간과 시력회복 시간이 짧다는 것 외에도 크리스탈 라식은 기존 펨토라식 시 우려되었던 부작용 대부분을 최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체적 2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작은 레이저 조사 직경과 나노 줄 단위의 낮은 에너지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가스발생, 각막의 열 손상, 염증 등의 부작용 염려가 적은 것도 크리스탈 라식의 특징이다.▷옵티플러스 라식=라식수술 방법 중에서도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고 평가받고 있는 독일 Wavelight社의 EX500 레이저를 사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옵티플러스라식은 현존 아이트래커(안구추적장치) 중 반응시간과 눈 추적 시간이 가장 빠른 엑시머레이저로, 기존 엑시머레이저보다 짧은 레이저 조사로 각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더불어 빠른 안구추적 반응 속도와 자동 동공위치 이동추적 기능으로 정확한 지점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 회복의 질을 향상시키며, 실시간으로 각막두께를 측정하여 잔여 각막량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옵티플러스라식의 특징이다.
    안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6 18:30
  • 라식 안 되면 ‘렌즈삽입술’ 하세요

    평소 시력이 나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던 이모(23·경기 수원)씨는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라식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찾아간 병원에서 뜻박의 말을 들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이씨는 유전자 검사 결과 각막이 상처를 입으면 시력을 잃는 아벨리노각막증이 있었다”며 “라식 대신 각막 표면을 건드리지 않는 시력교정용 렌즈 삽입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여름방학을 맞아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부 시력교정술에 부적합한 조건을 가진 사람도 있다. 각막 두께가 얇거나 고도난시와 근시, 야간 동공 크기가 매우 크면 시력교정술이 부적합하다. 또 한국인 870명 중 한 명꼴로 있는 아벨리노각막증 환자의 경우 시력교정술로 각막 표면을 절개하면 각막 표면에 반점이 퍼지면서 시력을 잃게 된다.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도 수술이 어렵다. 이때는 렌즈삽입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렌즈삽입술은 특수렌즈를 눈 안에 직접 삽입하는 수술이다. 본인의 눈 상태에 맞은 특수렌즈를 개별 제작해 수정체나 홍채 위에 렌즈를 삽입한다. 각막을 깎지 않고 각막조직을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라식이 힘든 고도근시나 아벨리노각막증 환자도 안전하게 시력교정을 할 수 있다.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이 없고, 라식보다 교정범위가 넓어 20디옵터의 초고도 근시까지 교정이 가능하다”며 “시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제거해서 원상복귀 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렌즈삽입술은 사전 정밀 검사 후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렌즈 크기가 눈에 맞지 않으면 렌즈가 수정체와 닿거나 눈 속 방수의 흐름을 방해해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안구의 전후부 모양과 길이, 렌즈를 삽입할 전방 깊이, 각막크기, 각막내피세포 등에 대해 정확하게 측정한 후 분석해서 정확한 렌즈크기를 결정한다. 수술법은 ICL, 알티산, 토릭 알티산, 알티플렉스, 토릭 ICL 등 렌즈삽입 위치나 원시, 난시 교정 기능에 따라 다양해 전문의와 상담 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택한다. 또한, 렌즈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처럼 레이저기기에 의한 수술이 아닌 직접 국소 부위만 절개해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 시력교정병원에서 고도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좋다.강남서울밝은안과는 안내렌즈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시력교정을 하기 위해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속의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이식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고안된 렌즈를 삽입하는 시술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 종류의 시력교정술 가운데 우수한 시력회복을 제공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인정받고 있다.안내렌즈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 등 각막을 깎아내는 수술과 달리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시력회복이 가능하다. 레이저를 쏘지 않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이 오랜 수술경험과 그에 따른 노하우를 갖고 있는지,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의료를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 2,000회를 달성해 STAAR社 개인 ICL 우수인증을 획득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8:28
  • 백내장의 최신 치료법, 레스토 렌즈 삽입술

    백내장 수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 주요 수술 통계’에 따르면 백내장은 한 해 28만 9867명이 수술을 받아 수술 건수 1위에 올랐다. 노인인구가 늘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백내장 수술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년층 안질환”이라며 “그러나 최근 눈을 혹사하는 요인이 늘어나면서 백내장으로 병원을 찾는 중년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백내장은 우리 눈의 카메라 렌즈 기능을 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발생하면서 생긴다. 물체의 상이 혼탁이 생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하고 망막에 정확한 초점이 맺히지 못하면서 시력장애가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점차 투명성을 잃어가는 노인성 백내장이 제일 많이 발생한다. 백내장에 걸리면 사방에 안개가 낀 것같이 뿌옇게 보이며 멀리 있는 사물이 불분명하게 보인다. 눈이 자주 부시고 불빛 주변에 달무리가 생긴다. 또 간혹 한쪽 눈으로만 봐도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육안으로도 검게 보여야 할 동공의 색깔이 회색이나 흰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말기가 되면 혼탁해진 수정체가 팽창해 안압이 올라가거나 액화돼 눈에 염증을 일으키고 녹내장으로 인한 안통, 두통, 충혈, 시력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백내장은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초음파로 없애고, 수정체의 역할을 대신할 본인의 눈에 맞는 도수의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수술시간도 짧고 회복도 빨라 수술 다음날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백내장 예방을 위한 관리를 해야 한다. 자외선은 백내장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직접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손상된 눈 조직을 회복하려면 푸른 채소나 과일 등 비타민을 섭취한다.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을수록 백내장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재수 원장은 “눈 건강을 정기적으로 체크해 이상이 느껴지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특히 당뇨 환자나 가족 중 당뇨를 앓는 사람이 있으면 당뇨병에 의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백내장을 레스토 렌즈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은 뿌옇게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먼 거리를 잘 볼 수 있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돋보기가 필요한 수술이었지만, 레스토 렌즈 삽입술은 기존 수정체를 제거한 후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수 렌즈를 삽입하기 때문에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해 돋보기까지도 벗게 해주는 획기적인 수술 방법이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8:27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삼복첩 행사

    강동경희대병원은 강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7월 18일(수), 27일(금), 8월 7일(화) 총 3회에 걸쳐 한방소아청소년클리닉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삼복첩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인 18일(수) 오후 1시에는 병원 4층 강당에서 ‘삼복첩의 기본이론, 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한방소아청소년클리닉 김초영 교수가 강연한다. 3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삼복첩은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방에서 응용되고 있다.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의: 한방소아청소년클리닉 (02)440-7141~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6 18:23
  • 차라리 뜨거운 음식 먹고, 푹 자는 게 '상책'

    차라리 뜨거운 음식 먹고, 푹 자는 게 '상책'

    산후조리는 아기 낳은 후 몸 관리의 의미로만 생각하는데, 임신의 마지막 단계라고 여기는 게 가장 좋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에 걸리고 심한 피로와 우울증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후조리 제대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2~3주 안에 몸 관리를 끝낸다출산하고 2~3주간은 몸 회복에 주력해야 한다. 가사 일은 하지 말고, 육아와 관련된 일이라도 모유 수유 외에는 안하는 게 좋다. 출산 후 2주가 지나면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옷을 갈아입히는 등 간단한 육아를 시작한다.◇1개월 안에 늘어난 체중의 3~4㎏만 남도록출산하면 태아의 몸무게, 양수와 태반의 무게 등이 빠지면서 6㎏ 정도 줄어든다. 그러나 여전히 부기가 남아있고 부은 몸은 고스란히 살이 될 수 있다. 일단, 한 달 안에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의 3~4㎏만 남도록 감량한다. 3개월 뒤에는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간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야 몸속 수분을 충분히 빼내고, 사이사이의 지방도 천천히 뺄 수 있다.◇아이와 함께 자고 일어 난다산모는 출산 후 2주가 지나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몸이 피곤해진다. 그래서 잠이 쏟아진다. 아기에게 수유하느라 밤에 깨기 때문에 더욱 피곤이 쌓인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기 생체리듬에 엄마가 맞추는 것이다. 밤낮 구분 말고 아이와 함께 자고 일어나면 피곤도 줄일 수 있다.◇자연스럽게 몸을 데운다산모는 몸속의 열이 나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 찬 음식은 피해야 한다. 보통 산모들은 뜨거운 방바닥에 누워 몸을 뜨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외부 온도를 높여 땀을 내면 몸이 지치고 체력도 떨어진다. 차라리 뜨거운 음식을 먹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좋다. 한약을 먹는 산모도 많은데, 뜨거운 국물로 밥을 먹는 것도 대신해도 된다.◇기지개로 몸을 푼다격한 운동은 오히려 산모에게 안 좋다. 출산 후 8주 이후는 끊임없이 기지개를 켜서 스트레칭을 해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누운 채로 기지개를 펴는 습관을 들이자. 팔과 다리를 반대방향으로 쭉쭉 밀어내는 기지개 동작을 5회 정도 한 뒤 일어나 앉는다. 앉은 자세에서 일어설 때도 양손을 깍지낀 뒤 위로 올려 어깨를 펴는 기지개 동작을 3회 정도 한다.
    산부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6 18:06
  • 자살공화국 대한민국, 5개면 나도 혹시‥

    우리나라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남성 39.3명, 여성 19.7명이며, OECD국가의 평균 자살률은 남성 18.1명, 여성 5.1명으로,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OECD 평균보다 현저하게 높은 자살률을 나타냈다.남성의 경우 60~64세 72.0명, 65~69세 93.0명, 80세 이상 222.7명 등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60세 이상부터 급속하게 자살률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여성은 25~29세부터 60~64세까지 비슷한 자살률을 보이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65~69세 31.7명, 70~74세 40.2명, 80세 이상 83.1명으로 증가했다.남녀 모두 60대에 접어든 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급속하게 증가하지만, 고령 남성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약 70%는 우울증을 호소하며, 우울증 환자의 약 15%가 자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노인 우울증은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겉으로 잘 들어나지 않으며, 대신 복통, 두통, 흉부통, 관절통 등 신체 여러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많다. 통증을 만성적으로 호소하고 특히 식욕부진, 체중감소, 수면장애, 변비, 만성적인 피로 등을 동반하며, 배변 이상, 매스꺼움, 구토, 위장의 불쾌감, 구강의 이상감, 명치의 통증 등의 소화기 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천식, 호흡 곤란, 흉부의 압박감 등을 자율신경계의 장애를 동반하며 항상 피곤하다는 느낌, 쉽게 피로해짐, 무력감, 활동을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점 등의 억제 증상을 일으킨다. 노인 우울증은 젊은이와는 다르게 매우 비전형적으로 나타나며, 알코올중독, 각종 만성통증, 건강 염려증, 가성치매 같은 증상으로 표출되기도 한다.노인우울증의 가장 큰 특징은 ▷슬픔의 표현이 적음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많음 ▷최근에 발생된 신경증적 증상 ▷치매에 동반된 우울증 ▷행동장애 ▷비정상적 성격 성향의 강화 ▷뒤늦게 발생한 알코올 의존 등이 있다.  우울증이 진행될수록 인지왜곡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상황이 비관적이 되고 자기 자신을 자꾸 비난하게 되면서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김윤기과장은 “우울증 증세를 갖고 있는 노인의 경우 ‘자살’에 대한 뚜렷한 표현이 없고 간혹 평소보다 말수가 적어지거나 주변을 정리하고 있을 경우 ‘자살경고등’으로 판단해 조기에 대처해야 한다”며 “노인의 우울증은 젊은 사람과 다르게 본인의 치료 거부, 가족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제때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가족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저혈당, 비타민 결핍, 빈혈, 간염, 폐렴과 치매, 파킨슨씨 병, 경련성 질환등의 신경계질환, 관상 동맥 허혈증, 심근병증, 심부전증, 심근 경색증등의 심혈관계질환, 각종 중금속 만성 중독질환들 모두가 우울증을 유발하는 간접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우울증을 가진 노인을 치료할 때는 원인질환을 잘 파악해 치료해야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노인우울증의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항우울제를 투여하면 대개 4주 이내에 우울증의 증상들이 좋아지지만, 증상 조절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항우울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우울증상이 사라진 이후에도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유지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종교생활, 취미생활, 운동 등을 통해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알코올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아래 내용 중 5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노인우울증을 의심해야 하며, 전문의와 상담이 요구된다. △우울감이 기분이 2주 이 상 지속된다. △일상 생활이 재미 없고 따분하다. △평소보다 체중이 많이 감소되거나 부쩍 증가했다. △수면장애를 느낀다  △피로감 및 활력 상실 △존재감이 없으며, 죄책감을 느낀다. △사고력 및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절부절 한다. △반복적인 자살 시도 및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을 한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8:06
  • 지하철에서 남몰래 다리를‥손잡이 활용하자

    지하철에서 남몰래 다리를‥손잡이 활용하자

    전철은 만인의 교통 수단이다. 출·퇴근을 할 때는 물론, 장거리 여행도 OK이다. 그러나 전철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이용하는 사람의 수에 턱없이 부족한 의자가 그것. 그러다 보니 전철에서 편하게 앉아서 가기 위해서는 그야 말로 복권 당첨 못지 않은 행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서서 가는 불편이 때로는 관절 건강에 득이 될 수 있다.◇남몰래 하는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전철에서 가만히 서서 가기만 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몸을 조금씩만 움직여도 일부러 시간 내서 운동할 필요가 없을 만큼 알찬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일단 전철에서 서서 가면 다리 근육에 힘이 길러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특히 손잡이까지도 잡지 않게 되면 균형 감각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발목 세이프 업 동작을 하면 발목 강화 운동이 된다. 그리고 한쪽 다리를 다른 한쪽 다리 뒤에 딱 붙이고 힘을 주어 밀어주거나, 한쪽 다리를 다른 한쪽 다리 뒤로 살짝 들고, 한쪽 다리를 까치발 자세로 서서 잠시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종아리에 세이프 업 효과가 있다. 바르게 서서 손잡이를 잡고, 양 발에 체중이 반씩 실리도록 중심을 잡은 후, 뒤꿈치를 끝까지 들어올려 무릎에 힘을 5초간 준 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근육이 튼튼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때 포인트는 힘을 무릎에 주는 것이다. 또한 좌우로 번갈아 가며 다리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다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꾸준히 움직이면 체형 교정까지 OK!전철에서 서서 가는 것은 다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운동도 가능케 한다. 먼저 손잡이를 활용하면 팔과 어깨 운동이 가능하다. 양 팔로 손잡이를 잡고 좌우로 번갈아 가며 힘을 줬다 뺐다 반복하면 팔은 물론 어깨까지 스트레칭이 된다. 또한 전철에 서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다리를 짚는 자세로 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를 휘게 하며, 요통을 유발할 수도 있는 자세다. 따라서 한 발은 약간 앞으로, 한발은 뒤로 하고 서서 체중을 앞발에 3분의 1, 뒷발에 3분의 2정도 준 자세를 유지하면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막고, 허리가 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랫배, 엉덩이 등도 골반 넓이로 서서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피며 근육을 조이는 듯한 느낌으로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 자세 교정 및 체형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전철에서 서서 가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남들 눈에 띄지 않게 다양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전철에서 서서 갈 때는 오로지 손잡이에만 의지한 채 온 몸을 늘어뜨리고 서 있거나 한 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는 자세, 배 힘을 빼고 허리가 앞으로 들어가거나 엉덩이만 볼록 나온 유아형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8:05
  • 양치질 해도 나는 악취, '이것'부터 확인하자

    양치질 해도 나는 악취, '이것'부터 확인하자

    입냄새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나 주위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지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본인 또한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괴롭다. 마늘, 김치, 고기, 술, 담배 등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원인인 경우에는 양치질이나 구강청결제 등이 도움되지만 다른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구취는 주로 충치 등 치과질환이나 침샘분비이상, 편도선염을 비롯한 구강 안의 질환이 원인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원인으로 생각해야 하는 질환이 축농증이다. 축농증 환자들은 코막힘으로 인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 그 경우 입이 마르면서 구취를 일으킨다. 코막힘으로 인한 구강 호흡으로 발생하는 구취는 축농증뿐 아니라 코막힘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비롯한 비염, 코의 구조 이상에 속하는 비중격만곡증, 하비갑개 비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코막힘이 없더라도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 구취의 원인이 된다. 구취가 심할 때 살펴봐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구강 내의 질환을 먼저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축농증을 비롯해 코막힘을 일으킬 수 있는 코 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이상이 없다면 위장 질환이나 간 질환, 당뇨 등의 내분비 질환, 신장 질환 등 내과적 질환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와 같이 구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잦은 양치를 하는 것은 원인에 따라서는 별다른 해결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된다.
    이비인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6 18:02
  • '카메라 인레이'로 노안 잡고 젊음 찾자

    '카메라 인레이'로 노안 잡고 젊음 찾자

    평소 근시가 있던 주부 고수옥(50세)씨는 최근 노안 판정을 받고 안경을 두 개씩 가지고 다녀야 했다. 이만 저만 불편하게 아니던 고씨는 근시 때문에 노안 수술 가능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러다 지인을 통해 근시가 있어도 노안교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찾았다. 고씨는 의료진으로부터 ‘카메라 인레이 삽입술’을 추천 받았고, 수술 후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0년은 젊어진 느낌이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2:55
  • 여름철 면역력 저하의 주범은 에어컨!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폐렴을 호소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호발 하는 질환으로 알려진 폐렴은 여름철에도 겨울철의 50~80%에 이를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한여름에도 폐렴 같은 세균성감염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이유는 폐쇄된 공간에서 장시간 에어컨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10도에 달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며, 에어컨 필터 속에 있는 레지오넬라 균 등에 의해 호흡기 질환에 쉽게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폐렴은 감기 초기증세와 유사해 일반 성인에 비해 초기 발견이 어려우며, 발생속도가 매우 빨라 갑작스럽게 늑막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폐렴을 단순감기로 착각해 감기약만 먹는 경우 염증이 더욱 악화돼 치료기간만 길어 질수 있다. 38.3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고, 의식이 혼미해지며,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구토를 일으킬 정도로 기침이 나거나,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으로 숨이 찬 경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손·발 등이 파래지는 청색증을 보이는 경우 폐렴을 의심 할 수 있다.일단 폐렴에 걸린 노인환자의 80% 이상에서 입원이 필요하고, 입원기간도 일반 성인에 비해 두 배 정도 길다. 일반 성인의 경우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약 7일 정도 후에는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어 외래치료로 전환이 가능한 반면 노인의 경우에는 15일에서 길게는 30일까지 병원신세를 져야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된다. 폐렴은 주로 세균과 바이러스 등 급성의 감염성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알레르기가 폐렴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가루약 복용이나 음식물 섭취 시 기도로 흡인되어 발생하는 흡인성 폐렴도 있다. 세균성 폐렴의 경우 항생제요법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경우 다량의 약물복용경험으로 인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긴 사람들이 많아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또한 노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다가 기존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병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히 감염성 질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울시 북부병원 내과 이향림 과장은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등 내과적 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이라면 5년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평소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생활의 리듬을 유지해야 감염성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감기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생활에 폐렴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폐렴예방법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과 함께 양치질을 자주해 구강 청결에 주의를 기울임과 동시에 밀폐된 공간에서의 장시간 업무를 피하고 실내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50%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65세 이상 노인이나 신부전, 간질환,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자는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2:39
  • 풍성한 모발, 흉터는 되고 염증은 안된다

    풍성한 모발, 흉터는 되고 염증은 안된다

    주부 이모(58)씨의 평생 고민은 머리카락이다. 고등학생 때 불의의 사고로 머리에 크게 상처를 입어 수술을 받은 후 수술 부위에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씨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해 본 적이 없다. 항상 흉터를 감추기에만 급급했던 이씨는 우연히 지인을 통해 모발이식 수술 이야기를 들었지만, 효과가 있을 지 걱정이다. ◇흉터 원인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 알아일반적으로 두피에 생긴 흉터의 원인은 크게 화상이나 약물 등으로 인한 화학적 손상, 외부의 압력을 받아 생긴 외상, 수술로 인한 흉터, 피부질환으로 인한 염증 후 흉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화학적 손상, 외상, 수술 후에 생긴 흉터의 경우, 비교적 모발이식 수술이 쉬운 편이지만 피부질환 염증으로 인해 생긴 흉터의 경우, 모발이식 수술이 어렵다.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흉터인 만큼 이식 수술 후 오히려 염증이 더 심해질 위험이높기 때문이다. 외상 후에 생긴 흉터 역시, 흉터 조직의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흉터 부위의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할 때는 흉터의 조직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직 검사로 생착률 확인, 성급한 기대는 금물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흉터 부분의 두피 조직상태는 모발이식 수술 후 생착률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수술 전 흉터의 조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만약 흉터 부위의 조직이 두텁고 단단한 경우라면 모발이식 수술 후 생착률은 매우 낮을 수밖에 없다. 반면, 조직이 부드럽고 혈액순환 상태가 좋은 조직이라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진단 후 흉터조직이 큰 경우라면 두피축소술이 우선되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흉터부위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치료를 먼저 할 수도 있다. 흉터 이식은 흉터의 원인에 따라 이식 후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결과를 장담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원장은“흉터 부위의 모발이식 수술의 경우 생착률이 20~95%로 편차가 매우 큰 편”이라며 “또한 이식밀도도 낮은 편이라 여러 번의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후 성급한 기대를 갖는 것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12:38
  • 고현정·장나라가 뽑은 동안 비법 ‘네 가지’

    고현정·장나라가 뽑은 동안 비법 ‘네 가지’

    고현정, 장나라 등 많은 동안 연예인들의 동안 비법으로 표정을 꼽았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표정이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심지어 표정으로 얼굴 근육을 단련하면 얼굴을 아름답게 만들 수도 있다. ▷눈 처짐을 방지하는 표정거울 앞에서 정면을 향한 뒤 가능한 한 멀리 보는 식으로 눈을 가늘게 뜬다. 7초간 유지한 뒤 같은 식으로 멀리 보면서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7초 유지한다. 이것을 10회 반복한다. 눈 주변의 근육(안륜근)만 사용한다. 눈 아래 애교살이 올라 여성미가 오른다. 또한, 시력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볼 처짐을 방지하는 표정크게 입을 벌려 ‘에’와 ‘우’ 발음을 한다. 각각 7초간 10회 반복한다. 귀와 턱 끝을 연결하는 선에 탄력이 생긴다. 또한, 최대한 입에 공기를 머금어 부풀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계속 호흡하고 눈을 웃고 있어야 한다. 그다음 입안의 공기를 빼고 볼 안쪽을 입으로 빨아들인다. 마찬가지로 7초간 10회 반복한다. 협근이 단련돼 볼 처짐을 방지한다.▷삐뚤어진 입을 바로잡는 표정눈썹과 이마의 근육을 최대한 사용해 눈을 치켜뜬다. 입을 다문 채로 아래턱을 오른쪽으로 최대한 당겨 7초간 유지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하고 5회 반복한다. 그다음엔 입을 벌리고 한다. 방향을 바꿀 때는 중간에 7초간 무표정으로 근육에 휴식을 취한다.▷얼굴을 작게 만드는 표정양 눈을 꼭 감고, 입을 다문 상태로 위쪽으로 최대한 내민다. 이때 눈과 입이 중앙에 모이는 것을 상상한다. 상하좌우로 잘게 나누어 7초간 얼굴을 흔든다. 10회 반복한다. 이는 얼굴 부종을 없애고, 턱의 삐뚤어짐을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귀 아래의 근육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얼굴과 목 경계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작은 얼굴에 도움이 된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6 12:37
  • 그녀가 인사 안 했던 이유‥치매 아니면 특이 체질

    그녀가 인사 안 했던 이유‥치매 아니면 특이 체질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미령이 나와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사람들을 잘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조미령은 한 사람 얼굴을 10번 정도 봐야 기억한다며, 이 장애 때문에 인사를 안 한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안면인식장애가 실제 있는 병일까?서울대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는 “안면인식장애는 퇴행성 뇌질환을 앓거나, 뇌에서 얼굴 인식 담당 기관이 다쳐서 생긴다”고 말했다. 선천적인 경우는 거의 없고, 뇌경색, 치매 등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때 안면인식장애가 올 수 있다. 대체로 사람의 얼굴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상실증 등 기억 관련 질환과 동반된다. 이준영 교수는 “젊은 사람이 안면인식장애에 걸렸다면, 외상으로 인해 뇌가 다친 경우와 기억 전략이 달라서 생기는 경우,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기억하는 방식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람 얼굴은 기억하지 못해도 글은 통째로 잘 외운다. 또다른 사람은 글이 아닌 그림을 잘 기억하기도 한다. 사람 얼굴을 10번 정도 봐야 기억한다는 것은, 어떤 사실에 대해 기억할 때 ‘사람 얼굴’은 집중하지 않고 그 이외의 것(사람을 만났다는 사실 자체 등)만 기억한다는 얘기다.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을 만큼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를 찾아가 본다. 우선, 유명인의 얼굴을 보며 이름을 알아맞히는 ‘얼굴인식검사’를 해보고, 상태가 심각하면 뇌에 이상이 있는지 CT나 MRI(자기공명영상)을 찍어본다.
    정신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6 09:34
  • [건강단신] 중앙대학교병원, 10일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10일, 오후 4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제가 만성 콩팥병이면 어쩌죠?’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만성 콩팥병, 그 진행을 늦추자(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만성 콩팥병, 진행이 되면 어떻게 할까?(인공신장센터 원삼순 수간호사) ▲만성 콩팥병,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영양팀 박지연 영양사)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신장내과(02-6299-1365~6)로 연락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09:28
  • 아토피엔 된장이 특효! 핀란드서 밝혀져

    아토피엔 된장이 특효! 핀란드서 밝혀져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더 악화된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를 가진 부모는 면역이 나타날 때까지 치료가 안 돼 애가 타기도 한다. 아토피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우리 고유의 음식 된장이 있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6 09:27
  • 잠 못자 피곤한데 살은 더 찌는 이유

    잠 못자 피곤한데 살은 더 찌는 이유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30대 이상 남성 4분의 1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수면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이 치솟는다는 데 있다.이러한 수면과 대사증후군의 관계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서 검증되었다.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수면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 사람에서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수면이 부족할 경우,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모두에 있어서 4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면부족이 수면과다 보다 더욱 흔해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대상자의 20%인 반면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수면과다는 8% 정도였다.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에서도 7~8시간 정상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하여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1.5배 이상 높게 나왔다.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그렇다면, 왜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사증후군을 높일까?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대사 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중성지혈증,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공복 시 고혈당 가운데 세 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를 말하는데 수면무호흡과 코골이는 수면중 산소포화도를 떨어뜨리고 체내 이산화탄소를 높여 체내 호르분비의 문제를 초래하고 신체적 불균형을 발생시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말했다.반대로 대사증후군이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경우 내장 지방이 복부에 쌓여 호흡이 얕아지고 무호흡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일본 교토대학 연구팀은 남성 275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복부 둘레, 혈압, 수면시 호흡이 멈추는 횟수 등을 조사한 결과, 58명이 수면 무호흡증 증후군으로 판정했다. 연구진은 대사 증후군에서 중증이 많은 이유에 대해 내장 지방이 복부에 쌓여 호흡이 얕아지고 무호흡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진규 원장은 “수면부족은 혈압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높여 고열량의 식품을 섭취하게 한다”며 “이는 비만, 혈중 콜레스테롤농도, 혈당을 모두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는 수면부족이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중심비만, 고중성지방혈증,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고혈압 등은 대사증후군을 판단하는 다섯 가지 기준이자, 수면장애가 불러오는 불청객인데, 수면장애에 안걸리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로 수면관리를 잘 해야 한다.이를 위해, 6시간 이하 또는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말고, 서구화된 식습관을 버리기 위해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적정체중 관리는 기본이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09:26
  • 안 나와서 힘 줬는데 허리 아프다면‥‘헉’

    안 나와서 힘 줬는데 허리 아프다면‥‘헉’

    직장 여성인 이모씨(34)는 지속된 변비와 허리통증에 배변장애까지 겪어 병원을 찾았더니,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척추 신경은 뇌와 연결되어 신체의 각 장기들을 조절하고 감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면서 다시 뇌로부터 운동명령을 각 조직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뇌부터 직접 12쌍의 신경이 나오고 뇌와 연결 된 척수를 통해 31쌍의 척수신경이 나온다.척수로부터 신경이 나오는 부위를 신경근이라 하고 척수는 요추 끝까지 내려오지 않고 2번 요추 부근에서 끝난다. 그 밑으로는 척수 신경 다발만 존재하는데 이것이 말총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마미 신경총이라 부른다.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은 이 마미신경이 손상된 것을 말한다. 흔히 외상으로 척추가 부러지면서 생긴 골편에 척추가 눌릴 때나 디스크가 완전 파열되거나 혹은 척추의 염증 또는 혈종이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디스크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디스크가 파열 돼 척추관 내부로 많은 양의 수핵이 빠져나오면서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주 격렬한 통증과 함께 양쪽 다리 저림과 방사통이 나타난다. 허리나 다리 쪽 증세가 가볍게 지나간 뒤에 배뇨와 배변 장애로 이어지기도 하고 심하면 걷기도 힘들어 진다.구로튼튼병원 최귀현 원장은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 관련 평소 디스크가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꾸준한 운동으로 강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단은 엑스레이와 MRI 촬영 등으로 이루어지며, 마미신경총압박증후군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대부분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데, 감압술을 통해 신경 압박을 풀어주고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확률은 적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수술 후에는 다리마비나 대소변 조절 장애가 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7/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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