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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변·혈뇨 10명 중 3~4명은 암이다?

    혈변·혈뇨 10명 중 3~4명은 암이다?

    대변과 소변은 한 사람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된다. 횟수, 색깔, 모양, 굵기, 냄새 등 다양한 배변과 배뇨 양상을 살피면 나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그중에서 혈변과 혈뇨는 몸에 큰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혈변과 혈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혈변·혈뇨 10명 중 3~4명은 암이다?대변은 하부 소화기 건강을, 소변은 하부 요로기와 신장 건강을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의 대변과 소변을 그냥 내려보내지 말고, 잘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평소보다 횟수가 많거나 적은지, 대변이나 소변 볼 때 통증이 있는지, 모양이 평소와 다른지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특히 신경 써야 하는 것은 ‘피’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혈뇨는 단 한 번이라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적신호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2/03 11:51
  • 4년 만에 나온 ‘선풍기 아줌마’ 얼굴이‥

    4년 만에 나온 ‘선풍기 아줌마’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씨(51)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선풍기 아줌마는 한 때, 가수의 꿈을 키울 만큼 미모의 소유자였지만 자신이 직접 콩기름과 실리콘 등을 주입하는 식의 불법 시술을 여러 차례 받으며 얼굴이 선풍기처럼 부풀어 오르는 부작용에 시달렸다.  12월 1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를 통해 4년 만에 공개되는 선풍기 아줌마는 4년 전 방송에 얼굴이 공개된 후 몇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얼굴은 부풀어 있는 상태 그대로였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아닌 일반인이 시술하는 이른바 ‘야매’시술은 선풍기 아줌마와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특히 싼값에 보톡스 맞으려다 검증되지 않은 액체 실리콘을 시술 받고, 그 후 얼굴이 퉁퉁 붓거나 피부 일부분이 울퉁불퉁 뭉치는 등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며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흔하다. 보톡스가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엄연히 성형수술의 한 일종이다. 이번 경우처럼 보톡스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실리콘을 주입할 경우 피부가 괴사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회복하기 어려운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독되지 않고 비위생적인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보톡스 역시 하나의 성형 수술이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되는 보톡스가 검증된 제품인지, 정식 허가를 받은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3 09:30
  • 커졌다가 줄었다가 반복‥묘한 기분의 실체

    커졌다가 줄었다가 반복‥묘한 기분의 실체

    우리는 달이 어느 정도 정신상태나 기분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 왔다. 보름달이 되면 기분이 상승한다는 생각도 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 믿음과 달리, 달의 움직임과 심리학적 문제의 발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사이언스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캐나다의 라발 대학의 쥬네비에브 벨르빌 교수의 연구팀은 달과 정신건강문제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확산된 믿음이 진실인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2005년 3월에서 2008년 4월 사이에 캐나다의 몬트리올의 사크르-꾀르 병원과 오텔-디우 드 레비 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771명의 환자들을 조사했다. 이들 환자들 중의 상당 부분은 공황장애나 불안감, 기분장애나 자살충동을 겪고 있었다. 음력을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환자들이 응급실에 나타나는 시점에서 달의 주기를 조사했다. 이 분석 결과를 통해서 심리학적인 문제의 발생과 달의 주기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낼 수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 예외는 있었는데 불안장애는 달의 4주기 중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덜 나타난 다는 것이다. 쥬네비에브 벨르빌 박사는 “이것은 아마도 우연적이거나 설명하지 못할 요소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우리는 만월이나 초승달이 심리적인 문제에 영향을 준다는 연관성은 발견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결론은 80%의 간호사들과 64%의 의사들이 믿고 있는 달의 주기가 환자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벨르빌 박사는 “우리의 결과는 보건건강담당자들에게 다른 의견을 갖도록 한다. 이 잘못된 생각은 한편으로 만월주기 동안 환자들에 대한 판단을 왜곡시킬 뿐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 만월이 아닌 나머지 시기에 나타나는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관심을 쏟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9
  • 친구 많은 페이스북은 '양날의 검'이다

    친구 많은 페이스북은 '양날의 검'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가운데,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인 페이스북에 친구가 많을 수록 스트레스가 더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UPI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연령 21세의 페이스북 사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 친구가 많을수록 온라인상에서 갈등 상황이 나타날 확률이 크고, 친구에 직장 상사나 부모님이 포함돼 있을 수록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연구팀 관계자는 “사용자가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친구 중 일부가 수락이 안 될 때, 스트레스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대상자 중 55%의 부모가 자녀와 친구를 맺었고, 고용주들은 절반 이상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고 지원자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를 이끈 벤 마더 박사는 “페이스북은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마시며 즐기는 일종의 파티같은 곳”이라며 “그러나 잘못 이용할 경우 잠재적인 사회적 폭탄이 되어 근심과 걱정을 안겨줄 것이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5
  • 건강하고 싶다면 내 눈의 '흰자'를 점검하라

    건강하고 싶다면 내 눈의 '흰자'를 점검하라

    직장인 김태현씨(31)는 몇주 전부터 한 쪽 눈앞이 아른거리는 증상이 심해져 안과를 찾았다. 김씨를 진찰한 의사는 현미경으로 각막을 살펴보더니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약 2시간 후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한쪽 눈에 흰 반점이 많이 퍼져 있으니, 각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는 설명을 들었다. 김씨는 몇 년 전, 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각막에 상처가 생겨 병원치료를 받았던 생각이 났다. 일반인의 경우 각막에 생긴 작은 상처는 치료하면 시력에 별 문제가 없지만,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의 경우 각막의 작은 상처가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김씨처럼 자신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질환자라는 것을 모른 채 생활하다 각막에 상처를 입거나 지나친 야외 활동 등으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어 질환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며,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AGDS)를 실시해 눈을 스스로 보호하는 조기 관리로 실명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어떤 질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은 염증없이 각막에 혼탁이 오는 유전질환이다. 눈동자의 각막 표면에 흰 반점이 생기면서 점차 시력이 저하되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국내에는 870명당 한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제2형 과립형 각막이상증’으로 5번 염색체 ‘βigh3'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일어난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식에게 우성 유전되어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할 확률이 50%나 된다. 이 질환은 동형접합자와 이형접합자로 나뉜다. 동형접합자는 부모 모두로부터 돌연변이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로 3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어 6세경 실명에 이른다. 이형접합자는 부모 중 한 사람에게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고,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12세부터 흰 점이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흰 점의 숫자와 크기가 늘어나면서 시력감퇴와 눈부심, 명도대비 감소로 인해 어둡게 보임 등의 증상이 심해져 60, 70대에는 시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각막에 상처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필요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현재까지 완치법이 없다. 각막에 손상이 가해질 경우 눈에 생긴 흰점이 더욱 빨리 퍼지므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는 라식 또는 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각막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생활 속 부주의로 각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어린아이의 경우 연필이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이나 장난감 총, 집안가구 등 때문에 각막을 다치는 경우가 있으며, 성인의 경우 나뭇가지나 밤 가시 등에 찔려 상처가 생기기도 하며, 콘택트렌즈를 잘못 사용하여 각막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젊은 층의 경우 대부분 라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았다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소에 흰 반점 같은 것이 보이고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다면 안과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안과에서 면봉으로 구강 세포를 채취하는 AGDS 검사를 통해 약 2시간 후 간단하게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차단해야  강성용 원장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질환의 경우 평소 눈 보호가 중요하다”며 “각막의 손상과 자외선이 치명적이므로 평소에도 선글라스를 생활화하며, 야외활동 또는 격한 운동을 즐길 시에는 자외선 차단용 보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책을 오래 보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잠깐씩 눈을 편하게 감아주거나 먼 산이나 빌딩 같은 목적 타깃을 봐 줌으로써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눈의 건강을 위해 청결에도 유념해야 한다. 눈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손 씻기를 충분히 하며 짙은 눈 화장은 피하고 클렌징을 말끔히 해야 한다. 콘택트렌즈나 서클렌즈의 사용은 미용상으로 많은 장점이 있으나 잘못 사용할 경우 각막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블루베리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흰 반점의 진행 속도에 따라 6개월~1년 주기로 안과를 찾아 자신의 눈 상태를 체크해야 하며,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4
  • ‘간 때문이야~’ 우루사? 아스피린의 역습

    최근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수명연장을 돕는다는 해외연구가 발표된데 이어 이번에는 간암과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암 역학·유전학 연구실은 50세~71세 사이의 30만명을 대상으로 10~12년간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의 간 질병 예방효과를 발견했다고 미국 헬스데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조사기간 대상자를 세 집단으로 나눴다. 아스피린 복용집단,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복용집단 그리고 둘 다 복용하지 않은 집단으로 분류했다. 그런 다음 조사기간 만성 간질환 사망자 수와 간암을 진단받은 대상자 수를 놓고 각 약의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비교 결과 아스피린 복용집단이 만성 간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45% 낮았고, 간암 진단율도 41% 더 낮았다. 한편, 소염 진통제를 복용한 집단은 복용하지 않은 집단보다 간질환 사망위험은 26% 낮아졌지만, 간암 진단율은 낮아지지 않았다. 조사기간 연구 대상자 중 만성 간질환 사망자 수는 400명, 간암을 진단받은 대상자는 250명이었다. 이 연구의 저자인 미국 국립암연구소 비크란트 사하스라부데 박사는 “이 발견이 학계에서 받아들여지면 간암과 만성 간질환을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간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3 09:23
  • 두부, 채소는 안 먹을 수 없을까? "응, 없을걸"

    두부, 채소는 안 먹을 수 없을까? "응, 없을걸"

    채소·두부 안 먹는 아이, 어떡하지? - 요리연구가 이보은 & 메이가 제안하는 아이 위한 건강간식아이에게 영양소 풍부한 음식을 먹이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메이는 “채소와 두부를 싫어하는 등 편식하는 아이에게는 음식 자체를 감춰서 먹이는 것보다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엄마와 함께 요리하면서 재료에 친근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활용해 아이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푸드뉴트리션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3
  • 콜레스테롤 낮추고 피부도‥지방의 반전

    콜레스테롤 낮추고 피부도‥지방의 반전

    흔히 사람들은 ‘지방’은 살을 찌게 하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먹기를 꺼려 한다. 하지만 지방 중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기능을 하는 ‘필수지방산’이 있다. 감마리놀렌산이 그 중의 하나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주로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오메가 6계의 필수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염증을 줄여 주는 호르몬 유사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들어 낸다. 이 물질은 동맥경화,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도 있고 여성의 생리전증후군이나 생리불순,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감마리놀렌산의 꾸준한 섭취는 여성의 에스트로겐의 양을 조절해준다. 감마리놀렌산은 생리의 불순을 호전시키고 생리 시 발생하는 통증과 생리전증후군(PMS)을 감소시키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체내에 충분한 양의 감마리놀렌산을 유지하면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며 특히 유익한 HDL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LDL 콜레스테롤만을 저하시킨다. 또한 지방조직을 자극해서 연소함으로써 비만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또한 감마레놀렌산은 건성피부, 습진,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활성화 시켜 노화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고 면역체계도 강화한다. 이러한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 6를 포함한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술이나 커피,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감마 리놀렌산이 잘 합성되지 않으므로 따로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마리놀렌산은 아주 드물지만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발작장애가 있다면 감마리놀렌산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또한 드물게 임신부에게서 조기 진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복용 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2 21:40
  • 성 접촉 통해서도 발생‥청소년에 몰린 까닭

    사춘기 청소년 사이에서 바이러스 사마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바이러스 사마귀’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5년전 16만5000명에서 지난해 29만40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에 1㎝미만으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이다. 주로 손, 발, 다리, 얼굴 등에서 발생하지만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심평원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 사마귀는 성장기 소아·아동 및 청소년에서 집중 발생했는데 작년 기준으로 전체의 53.5%가 해당연령대에서 발생했다. 최근 사마귀 질환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로 심평원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소아·청소년의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에 보다 쉽게 노출된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인 겨울철에 특히 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사마귀는 겉모습 때문에 티눈과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고 티눈은 단순 피부 변형이다. 만약 티눈 같은데 수가 점점 늘어난다면 사마귀일 수 있다. 사마귀는 각질을 깎아냈을 때 여러 개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점상 출혈을 보이며, 티눈은 출혈이 없고 중심핵이 관찰된다. 사마귀는 미용 상 문제로 특히 사춘기 청소년의 경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병 부위에 따라 통증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냉동치료, 전기조작술, 레이저 등 물리적으로 사마귀를 직접 제거하는 방법과 약물을 통한 면역요법 등이 있다.
    피부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2 21:39
  • 소변 너무 자주 보거나 조루라면 ‘주목’

    소변 너무 자주 보거나 조루라면 ‘주목’

    직장인 박모씨(39)는 하루에 20번 이상 소변을 본다. 특히 회의가 있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날에는 소변을 보는 빈도가 더 늘어난다. 이렇게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을 한방에서는 ‘소변빈삭’이라고 한다. 소변빈삭은 방광에 열이 많고 습할 때, 신장에 음기나 양기가 부족할 때, 그리고 폐와 비장의 기력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간의 기운이 막혔을 때 생길 수 있다. 별다른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 소변빈삭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거나, 폐와 비장의 기력이 부족할 수 있고, 스트레스 등으로 간의 기운이 막혔을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신장의 기능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조루 증상, 설사를 자주하는 증상 등 비뇨기통의 기능을 좋게 해 주는 데에는 목통이 좋다. 목통은 으름덩굴의 뿌리를 말한다. 으름덩굴은 으름덩굴과에 들어가는 덩굴진 나무로 4~5월에 자줏빛 꽃이 피고 8월이면 통통하고 길쭉한 열매가 익는다. 맛이 달고 성질이 찬 으름덩굴의 열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동통을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강력한 이뇨작용을 하여 신장결석을 배출시키는 확률이 무려 63.3%에 이른다. 이처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여자의 생리통과 요통에도 좋다. 뿌리에 속하는 목통도 열매와 마찬가지로 생기통과 배뇨 곤란, 배뇨통, 신장염, 방광염 등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몸이 잘 붓거나, 소변을 시원스레 보지 못하고 찔끔거리는 여성에게 좋고, 생리통이나 월경불순에도 좋다. 날마다 20g 가량 끓여 두고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마시면 치료에 효과적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2 10:29
  • 젊음의 비결 지닌 청국장의 놀라운 품격

    젊음의 비결 지닌 청국장의 놀라운 품격

    최근 많은 여성들이 ‘안티 에이징’에 관심을 가지면서 각종 화장품 회사에서는 이와 관련된 화장품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러한 제품들은 주로 ‘콜라겐’이라는 피부 진피층의 구성성분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은데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먹는 화장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청국장을 자주 먹는 것이다. 이러한 청국장은 생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된장찌개는 잘 먹으면서 청국장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특유의 냄새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익히지 말고 먹으라고 하면 다들 얼굴을 찌푸린다. 청국장이 콩단백질 이외에도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청국장을 날로 먹으면 그 속에 들어 있는 효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어 좋다. 일본 사람들은 생청국장을 즐겨 먹는데 그 이름이 낫도다.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도 괜찮다.  중요한 건, 생청국장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이 여성들을 젊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피부에 대해 얘기할 때 콜라겐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그만큼 콜라겐은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우리 몸의 세포들이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주는 접착제인 것이다. 콜라겐은 먹지 않아도 피부 밑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점점 콜라겐 생산량이 줄어들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게 된다. 화장품 제조회사들이 콜라겐으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요란하게 선전하며 여성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평소 식품을 통해서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바로 청국장을 많이 먹는 것이다. 청국장에는 콜라겐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프롤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게다가 뮤신이라는 점성 있는 당단백질이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주어 노화 예방에 그만이다. 물론 필수아미노산은 육류나 어류, 우유, 달걀 등에도 들어 있지만 이런 식품들에는 청국장에만 들어 있는 효소나 뮤신 같은 물질은 없다. 게다가 청국장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과는 달리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02 10:29
  • 신문·글쓰기·카드게임의 참 쓸만한 공통점

    신문·글쓰기·카드게임의 참 쓸만한 공통점

    신문읽기, 글쓰기, 카드게임, 보드게임 등의 놀이 활동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과 러시대학 메디컬센터는 평균연령 81세의 노인 152명 의 뇌를 관찰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밝혀냈다고 미국 헬스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1년간 뇌를 활용한 활동을 조사하고 자기공명영상(MRI)를 통해 뇌의 백질 구조를 관찰했다. 그 결과 머리 쓰는 활동을 자주한 노인일수록 노화에 의해 낮아지는 백질조직의 이방성(물질의 물리적 성질이 방향에 따라 다른 성질) 확산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방성 확산 수치는 30세 전후로 서서히 낮아지기 시작한다. 연구팀을 이끈 러시 대학의 콘스탄티노스 아르파나키스박사는 “신문읽기, 편지쓰기, 도서관가기, 카드게임하기, 체스나 바둑과 같은 보드게임 등은 모두 간단한 활동이지만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노인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1 14:39
  • 몸상태 따라 골라 마시는 ‘허브차’

    몸상태 따라 골라 마시는 ‘허브차’

    대학생 김모씨(24)는 평소에 다양한 차를 즐겨 마신다. 그 중에서도 녹차를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녹차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소음인에게는 맞지 않는 차라는 말을 들은 이후부터는 녹차 대신 허브차를 즐겨 마셨다. 허브차는 허브로 만든 차를 말하며, 그 종류에 따라 차고 따뜻한 성질이 다르다. 허브는 서양에서 약용이나 향료로 쓰는 식물 즉 약초를 뜻하며, 이들 약초의 잎이나 꽃잎, 씨, 뿌리, 줄기 등을 건조한 것을 끓여 만든 것이 허브차이다. 허브차에 쓰이는 약초 중에는 한약재로 쓰이는 약초들이 많다. 예를 들면 라벤더는 소엽이고, 페퍼민트는 박하이고, 티트리는 녹차로 흔히 알려진 다엽, 일랑일랑은 합환화이고, 진저는 생각이고, 만다린은 귤피이다. 따라서 허브차에 대해 잘 알고 먹으면 우리 몸에 좋은 약효과도 낼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라벤더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고 따뜻하게 마시면 땀을 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신이 피곤하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정신적으로 긴장을 많이 해 잠을 잘 못 이룰 때 좋고, 소화 기능을 도와주므로 생선이나 게 같은 해산물로 인한 소화 장애에 효과적이다. 페퍼민트는 해열, 발한, 소염, 진정, 소화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열감기 초기나 가벼운 두통, 치통, 소화불량에 탁월하다. 티트리는 해열, 해독, 이뇨, 각성, 발한, 진정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정신적 흥분 상태일 때나 가벼운 두통, 갈증, 소변 불리, 수면 과다에 도움이 된다. 진저는 발한, 거담지해, 소화 등의 작용이 있어서 가벼운 초기 감기로 인한 기침이나 가래, 소화불량으로 인한 더부룩함이나 메스꺼움, 구토, 트림 등에 쓰일 수 있다. 만다린은 소화, 거담, 진정 등의 작용이 있어서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딸꾹질, 가벼운 우울이나 불안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캐모마일, 유칼립투스, 재스민, 주니퍼 , 레몬, 파인, 로즈, 로즈메리 등 많은 종류의 허브차가 있으나, 이왕이면 체질에 적합한 허브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소음인에 적합한 허브차로는 라벤더, 진저, 만다린 등을 들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1 14:38
  • 키스한 뒤 더 멀어졌다면, 혹시 '이것' 때문?

    키스한 뒤 더 멀어졌다면, 혹시 '이것' 때문?

    학원 강사 김모씨(35)는 사람들과 가까이서 대화를 할 때면 늘 입을 손으로 가린다. 말을 할 때 입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김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가글’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찝찝한 기분을 늘 버릴 수가 없다. 김씨처럼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개는 구강질환이거나 위장질환이 있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에 맞는 적당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제일 흔한 입냄새는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았거나 구석구석까지 하지 않아 음식 찌꺼기가 부패해 발효하기 때문에 나는 냄새이다, 염증이 난 잇몸이나 충치 자리에서 직접 나기도 한다. 그러나 몸 속 다른 곳의 변화가 입 안에 영향을 주어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매우 많다. 특히 위장 장애가 입 냄새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아이들이 체하거나 과자를 많이 먹으면 얼굴이 노래지면서 입냄새가 나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즉, 소화불량이 되면 그로 인해 시달린 위장이 소화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애를 쓰면서 열이 생긴다. 이 열이 위로 올라와 입안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입안이 텁텁해지고, 혀에 희거나 누런 이끼 같은 때가 끼면서 냄새가 많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기능적인 위장병도 있는데, 검사상 위염이나 궤양도 없고, 위가 아래로 처지는 증상인 위하수도 없고 소화도 잘되는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아직 위장조직의 병적 변화는 생기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능적으로는 위장이 자주 탈을 내기 때문에 그때마다 입냄새가 나는 것이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신경만 쓰면 소화가 안 된 사람들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인체는 긴장하거나 초조하고 불안하면 당장 입이 마르고 침이 산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시큼한 냄새가 난다. 그러므로 위장과 무관하게 단순히 심적인 불안정으로도 냄새가 나는데, 거기다 신경성 위장질환이 겹치면 더 심해지는 것이다. 그 이외에도 몸 전체 컨디션이 입안 상태에 영향을 미쳐 입냄새가 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는 당뇨병, 내분비병 등이 있다.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니 위장이 약한 경우 제일 먼저 위장을 튼튼히 해야 한다. 또 틈틈이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간식, 육류, 달거나 찬 음식을 즐기지 않도록 해야 위장의 부담이 덜어진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물 한 컵에 반 술의 소다를 풀어 입을 헹궈내든가, 1~2%의 과산화수소로 입을 헹구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1/30 17:52
  • 고혈압과 당뇨병엔 온천이 ‘독’ 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엔 온천이 ‘독’ 될 수 있다

    쌀쌀해진 날씨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가족 단위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천은 온천수 속 광물질 덕분에 관절염, 아토피피부염 같은 만성질환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온천욕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다. 심혈관 질환자나 신부전증 환자, 중증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심장질환이나 중증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일반 침수욕(머리를 제외한 신체 모든 부위를 물 속에 넣는 온천욕)을 한다면 전신에 가해지는 700㎏가량의 높은 수압 때문에 위험하다. 높은 수압은 말초 혈액이 심장으로 몰리게 해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 빨리 뛰며 가슴이 답답해 질 수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환자라면 배꼽 정도 수위로 몸을 담그는 반신욕이 좋다. 고혈압 환자라면 탄산천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이해용 교수팀의 임상실험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가 탄산천에서 매일 2주간 15분씩 온천욕을 한 결과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피부에 좋은 온천도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장시간 이용하면 심한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온천수에는 각질을 녹이는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적당히 이용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지만 과도한 온천욕은 오히려 피부각질층을 얇게 만들어 피부보호막까지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에 심해지는 안면홍조증 환자는 온천을 멀리해야 한다. 온천욕 후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안면홍조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30 17:50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서 2개 부문 수상

    강동경희대병원이 11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웹진 ‘for you’로 전자사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New Paradigm of Korean Medical Service’로 홍보물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았다. 전자사보 'for you'는 현재 약 3만5000여명에게 구독되고 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m.khnmc.or.kr)를 통해 종합병원 최초로 ePub 형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블릿 PC는 물론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홍보물 ‘New Paradigm of Korean Medical Service’은 강동경희대병원이 선보이는 환자 중심의 신개념 의료 서비스와 양한방 협진, 변화와 도약을 위한 창조적 도전 ‘VISION 2015’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박문서 원장은 “환자의 편에서, 환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매진하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노력이 스며들어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1/30 15:04
  • 시큼한 그 냄새‥그러나 놀라운 의외의 효과

    시큼한 그 냄새‥그러나 놀라운 의외의 효과

    코를 뚫는 듯한 ‘시큼한’ 냄새의 홍어가 의외의 효능이 있음이 알려지며 화제다. 냄새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많지만, 알고 보면 ‘참 착한’ 음식 홍에 대해서 알아봤다.홍어는 사시사철 잡히는 생선이지만,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잡히는 겨울 홍어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요즘, 색다른 홍어 열풍이 불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매 끼니마다 홍어 반찬을 만든다는 젊은 주부의 사연이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얼마 전에는 한 정치인의 홍어 생식기 발언이 화제였다. 그런데 만만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홍어의 생식기에는 사실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우선 홍어는 뼈까지 연골로 이루어진 고단백 식품이다. 게다가 관절에 좋은 고단백질 영양소인 콘드로이틴을 90% 이상 포함하고 있어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특히 좋다. 그리고 이 콘드로이틴은 홍어의 생식기와 코에 집중되어 있다.2006년에는 전남대에서 홍어와 관련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홍어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틴을 실험쥐에 투여한 결과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실험에 따르면 콘드로이틴을 투여한 실험쥐 100마리에게 관절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투입하자 투여량에 따라 43마리에서 최대 57마리까지 관절염에 걸리지 않았다. 또한 콘드로이틴을 투여하지 않은 실험군에서는 모두 관절염 증세가 나타났다. 콘드로이틴 투여량을 늘릴 경우 X-ray 판독과 혈중 면역지수를 확인하자 염증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홍어만큼 관절건강에 좋은 그 밖의 음식들사실 관절염 치료를 위해 이전부터 애용되었던 것은 상어 연골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어 연골은 더 이상 관절 치료에 쓰일 수 없게 되었다. 상어 연골을 대체할 수 있는 관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푸른 생선과 토마토가 있다. 그 중에서도 등 푸른 생선은 EPA라는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관절에 생긴 염증 및 통증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특히 효과가 있다.비타민 C와 비타민 E, 베타카로틴과 셀레늄 같은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비타민 K는 칼슘 배출량을 줄여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비타민 K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는 녹황색 채소와 곡류, 과일이 있다.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박재현 과장은 “유제품과 뼈째 먹는 생선류, 그리고 해조류에는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과 골다공증 환자, 골밀도가 낮아지기 시작한 중장년층에게 특히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하게 카페인을 섭취하거나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은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1/30 14:09
  • [돼지고기로 지키는 건강⑥]고혈압 잡으려면 삼겹살을‥

    지난 5월 놀랄만 한 기사를 접했다. 세계보건기구(WHO) 2012년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약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협압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과거에 비하면 필자의 주위에도 ‘생활병’, ‘현대병’ 또는 ‘성인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이나 고협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성인병의 증가 원인을 고기 섭취량 증가로 지목하기도 한다. 과거 40년 전에 비해 국내 고기 섭취량이 현저히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필자의 기억에도 그 당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명절, 잔칫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현대인의 일상에서 하루 한, 두 끼쯤은 고기를 재료로 하는 반찬을 먹는 등 고기를 접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현대인들이 겪는 질환의 원인을 늘어난 고기섭취량으로 단정짓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 하다. 고기섭취가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바로 포화지방 때문이다. 포화지방이 혈관 내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혈류 흐름에 장애가 생긴다는 것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으로 발전하고, 심장에 있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된다. 실제로 고협압은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다. 유전적 요인은 가족력을 말하는 것으로 선대에 고혈압 환자가 있었다면 그만큼 고혈압에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진다. 환경적인 요인의 경우 여러 가지로 분류될 수 있으나, 특히 식습관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지금까지의 과학적 분석에 따르면 염분 섭취 과다와 단백질 섭취 부족이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나이가 들면서 고기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섭취를 기피하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경상대학교 주선태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유사한 식문화를 가진 일본의 경우 1965년까지만 해도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전 세계 1위였으나, 식생활 개선으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뇌졸중 환자가 급속히 감소했다고 한다. 이러한 실례를 보더라도 육류를 섭취한다고 해서 고혈압에 걸린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심혈관 질환 규명을 위해 진행된 플라밍고의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은 지방의 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는 활성산소의 활동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즉 활성산소에 의해 지방 산화가 일어나면 이것은 관상동맥 벽에 죽상종(동맥 가장 안쪽 내피에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어 만들어지는 끈끈한 혹)으로 고이고 죽상종에서 혈액이 흘러나오거나 죽상종이 터지면 혈전이 돼 관상동맥을 막는 것이다. 이후 이 혈전이 혈류를 타고 뇌를 막으면 뇌경색이 된다. 결국 고혈압의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체내 지방의 산화를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다중불포화지방산의 과다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즉,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조화가 중요한데, 돼지고기에 포함된 지방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돼지고기의 지방은 소고기보다도 포화지방이 적고, 반면에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40% 정도나 함유하고 있다. 비록 다중불포화지방이 닭이나 오리고기에 비해 다소 적지만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산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다. 더불어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여러 종류의 지방산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도움이 되며, 지방 산화를 막아주는 마늘,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등 항산화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성인병으로 알려져 있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현명한 식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식물성 지방이라고 해서 무작정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산이 조화롭게 포함된 돼지고기와 식물성 지방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장철인 요즘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푹 삶아서 보쌈수육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30 11:38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힐링 북 페어'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교보문고 잠실점과 함께 12월 3일부터 8일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비에서 불우환우돕기 ‘힐링 북 페어(Healing Book Fair)’를 개최한다.병원 내원객들은 ‘힐링 북 페어’ 기간 동안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간,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스테디셀러, 어린이 도서, 건강관련 도서 등을 1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12월 6일, 오후 12시 30분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강당에서 ‘밥풀떼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정식 목사를 초청, 북 콘서트와 저자 사인회를 진행한다. 김정식 목사는 자신의 신간 ‘사람이 별미입니다’의 발간을 축하하며 진행되는 ‘북 콘서트’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아 변화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환우돕기 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문의 (02)440-680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1/30 10:30
  • 겨울캠핑의 낭만‥이것만은 꼭 기억하라!

    겨울캠핑의 낭만‥이것만은 꼭 기억하라!

    겨울캠핑족이 늘고 있다. 영하를 넘나드는 혹한에 텐트를 설치하고 추위를 만끽하는 겨울캠핑은 그동안 캠핑고수들만의 전유물이었는데 최근 아웃도어시장의 활성화로 즐기는 범위가 일반인들까지 확대되고 있다. 겨울철 캠핑,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추운날씨, 딱딱한 바닥 허리 조심!캠핑 야외취침 시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차갑고 딱딱한 바닥이다. 맨땅에서의 취침은 자칫 근육통과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눕거나 일어날 때 허리에 충격을 줄 수도 있고 바닥과 허리 사이에 공간이 생겨 허리의 S라인을 유지하지 못해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게다가 산과 계곡, 바다 등에서 주로 캠핑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곳은 추운겨울 평소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더 떨어지면서 허리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돼 굳어지게 된다. 이는 척추와 척추간판을 보호하는 근육이 오히려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또 다시 근육과 인대를 더욱 딱딱하게 만들면서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있으므로 기온 차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또한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관절과 근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텐트 치기 전 바닥에 방수 깔개나 비닐을 깔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방수 깔개 위에 바닥을 푹신하게 해줄 매트리스나 침낭, 이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의정부척병원 홍준기 원장은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실제로 캠핑 후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야외취침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했더라도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디스크질환을 겪고 있거나 평소 자주 요통을 느끼는 사람들은 야외취침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겨울캠핑에서는 보온이 생명동계 캠핑에선 난방과 보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에는 텐트 안에 화롯대와 난로를 두기 때문에 배기구를 설치해 환기시켜야 한다. 또한 텐트 안의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까는 시트를 여러 겹 깔아 바닥의 냉기를 막는 것이 좋다. 야전침대를 이용하면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피할 수 있다.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따뜻한 물을 물주머니에 담아 침낭 안에 넣고 자면 따뜻하게 숙면할 수 있다. ◇때로는 자연과 맞서야깊은 산 속 비좁은 협곡에서 캠핑을 차리는 경우 종종 눈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 산 깊은 곳에서는 하룻밤사이 눈이 1m이상 쌓이기도 하는데 자칫 텐트가 눈에 잠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럴 경우 텐트에 환기가 중요하다. 텐트 환풍구를 확보해 질식사를 피하고 쌓인 눈으로 텐트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 잠들기 전 텐트를 꼼꼼히 점검한다. 눈만큼 겨울에 주의해야하는 것이 바람이다. 강풍이 살벌하게 불면 텐트가 흔들려 날아가기 쉽다. 이를 대비해 겨울철에는 화장실이나 취사장 등 바람막이를 해줄 수 있는 곳 주변에 텐트를 치면 바람에 영향을 덜 받는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1/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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