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29 16:45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4:58
건강정보취재 강미숙 기자2013/07/29 14:29
뎅기열 바이러스를 옮기는 베트남 모기가 제주에서 처음 확인돼 휴가철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대 이근화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10년부터 연구한 결과, 제주지역의 아열대화가 진행되면서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 것으로 분석했다. 이 모기에 물리면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쇼크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뎅기열이란 본래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에서 댕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열대지방의 풍토병이다. 뎅기 바이러스가 열대지방에 사는 모기의 침샘에서 증식하여 이 모기가 사람을 물 때 사람을 감염시켜 발생한다.
급성으로 나타나는 열성질환으로서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 관절통, 발진, 안구통, 두통, 눈부심, 림프절병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은 3~5일간 지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과 안면통이나 식욕부진이 생기며, 초기에는 전신에 홍반이 나타날 수 있다.
해열기 초기에는 얼굴, 목 그리고 가슴 부위에 일시적으로 점상 발진이 발생하고, 발병 3~4일째 사지와 얼굴로 퍼진다. 열이 떨어진 후에도 혈장 누출과 출혈 등이 일어날 수 있고, 쇼크가 발생하는 뎅기출혈열이나 뎅기쇼크증후군과 같은 중증 질환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뎅기열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뎅기열에 걸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취침 시에는 항상 모기장을 사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차단하고, 곤충기피제 등을 사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4:16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4:13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3:22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1:29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1:00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10:58
피부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09:53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09:51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29 09:51
성의학취재 강미숙 기자2013/07/29 09:00
버킷리스트, 유서쓰기 교실 등이 보통이던 웰다잉 열풍이 자신의 장례식을 미리 정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전장례의향서’가 그것이다.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자식이 ‘불효’를 느끼지 않게 할 수 있어엄숙해야 할 장례식이 자식들 품앗이 모양새로 변한 지 오래다. 자식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보여주기’식으로 변한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웰다잉 문화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 장례 풍토에 반대하며 ‘작은 장례식’을 기본으로 하는 ‘사전장례의향서 쓰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사전장례의향서는 작성자가 자신의 장례식 형태에 대해 유족에게 남기는 일종의 유언장이다. 이를 통해 부고(訃告) 범위, 장례 형식, 부의금·조화(弔花)를 받을지 여부, 염습·수의·관 선택, 화장·매장 등 장례 방식과 장소 등을 미리 당부해 놓는다. 사전장례의향서를 작성해 놓으면, 유족이 작성자 뜻에 따라 장례를 엄숙하고 간소하게 치를 수 있다우리나라는 과거 부모가 죽으면 3년상을 치를 정도로, 생전에 못다한 효(孝)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부모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면 불효라는 풍토가 강했다. 최근에는 자식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의식한 보여주기식 장례문화가 일반적이다. 하루 쓰고 버릴 수의나 관에 수천만원을 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사전장례의향서를 통해 부모가 미리 장례식과 관련해 자신의 의사를 밝혀 놓으면, 자식이 부담 없이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식을 치를 수 있다. 한국골든에이지포럼 최진숙 사무총장은 “허례허식 장례문화를 바꿀 때가 됐다”며 “건전한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어르신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캠페인 확산한국골든에이지포럼은 지난해 12월부터 나눔국민운동본부, 건전가정의례실천협의회, 마음건강연구소, 생사의례문화연구원 등 4개 단체와 함께 ‘사전장례의향서 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언론인 출신 한국골든에이지포럼 이광영 상임이사, 김일순 회장, 마음건강연구소 변성식 대표 등이 수도권 노인을 중심으로 한 달에 4~5회 강연을 연다. 올 하반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후원받아 10회 정도의 지도자 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며, 범위를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전주, 문경 등 전국 단위로 확산할 예정이다. 사전장례의향서는 한국골든에이지포럼 홈페이지(www.goldenageforum.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니어라이프취재 박지영 인턴기자2013/07/29 09:00
시니어라이프취재 최덕철 기자2013/07/29 09:00
시니어건강취재 최덕철 기자2013/07/29 09:00
우리 아이는 왜 더디게 크는 걸까? 옆집 아이는 성장클리닉에 다닌다는데 정말 효과 있을까? 아이의 키가 곧 엄마의 자존심인 시대다. 그래서 성장호르몬, 성장보조제, 한방치료 등 다양한 성장클리닉 광고에 엄마 마음은 갈대처럼 흔들린다. 그 흔들림은 방학을 앞둔 지금, 가장 강하다. 성장클리닉의 문턱을 넘기 전, 먼저 전문의 입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 봤다.
01 유전은 키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
아이 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다. 유전부터 현재 아이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체지방률, 2차 성징 발현 시기와 성장 속도, 적정 영양 상태가 영향을 미친다. 평소 키 크는 데 도움되는 운동을 하는지, 평소 푹 잘 자는지, 스트레스는 없는지, 정서적으로 문제없는지 등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중 유전이 키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전문의마다 의견이 엇갈린다. ‘23% 정도로 적다’, ‘70%로 크다’ 등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나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박미정 오랫동안 쌍둥이를 면밀히 연구한 다수의 논문에 따르면, 키의 유전성이 70~80%로 보고됐을 정도로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이 때문에 후천적인 영향을 내세우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지적도 많다.
박민수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이 50% 이상 절대적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최근에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이 등장하면서 아동의 키에서 후천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박기원 유전적 영향이 23% 정도라는 주장이 있다. 이 주장에 따르면 유전보다는 영양 31%, 운동 20%, 환경 16% 등 후천적 영향이 더 크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 기자2013/07/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