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2주에 한 번 정도 먹는 삼겹살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돼지고기의 ‘아라키돈산’ ‘리놀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신체의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돕기 때문이다. 더불어 돼지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각 장기를 보호하고, 지용성 비타민을 공급해 피부의 혈색을 촉진시킨다.
사람의 체내에서 대기오염이나 황사 등으로 인해 몸속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 내는 해독작용도 한다.
또, 돼지고기의 지방은 소고기보다 포화지방이 적은 반면에,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40% 정도 함유하고 있다. 비록 다중불포화지방이 닭이나 오리고기에 비해 다소 적지만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산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