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삼겹살’로 살펴본 돼지고기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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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웨이보 제공
배우 이준기가 지난 2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공개한 ‘삼겹살 파티’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 기름이 많다는 이유로 살이 찔까봐 삼겹살 섭취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1~2주에 한 번 정도 먹는 삼겹살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돼지고기의 ‘아라키돈산’ ‘리놀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신체의 혈관 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돕기 때문이다. 더불어 돼지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각 장기를 보호하고, 지용성 비타민을 공급해 피부의 혈색을 촉진시킨다.

사람의 체내에서 대기오염이나 황사 등으로 인해 몸속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 내는 해독작용도 한다.

또, 돼지고기의 지방은 소고기보다 포화지방이 적은 반면에, 올리브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40% 정도 함유하고 있다. 비록 다중불포화지방이 닭이나 오리고기에 비해 다소 적지만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산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