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30 11:12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30 11:00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0/30 10:29
어제(29일) 중국을 덮쳤던 스모그 속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하늘을 뿌옇게 흐렸다. 밤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 현재 하늘도 쾌청해 활동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29일 오후만 해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단계까지 보였다. '약간 나쁨'은 미세먼지 하루평균 농도가 81~120㎍/㎥일 때를 말하는데, 호흡기 질환자뿐만 아니라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단계다. 충남 당진의 일부 지역은 1시간 농도 값이 143㎍/㎥까지 올라 일반인까지 주의해야 하는 '나쁨' 단계로 오르기도 했다.
미세먼지는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7~8분의 1)의 작은 먼지를 말한다. 황산염ㆍ질산염ㆍ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는 후두염, 기관지염, 감기, 천식, 피부트러블,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임신부가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태아가 성장하지 않고, 태어난 아이의 지능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물티슈를 챙겨 손을 자주 닦는 것이 좋다. 시야가 뿌옇게 보일 정도로 먼지가 많은 날에는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30 09:4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만 극복한 60대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로버트'라는 이름의 64살 미국 남성이다.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이 남성은 비만으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비만에 시달렸으나, 56살에 운동을 시작한 후 현재 한쪽 팔로 물구나무를 서고 봉체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근력을 자랑하고 있다.
60대 몸짱 할아버지의 과거처럼 노인비만은 지방에 비해 근육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근감소성 비만이 많다. 나이 들면서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내장과 혈관으로 쉽게 들어가 혈액을 더럽힌다. 지방이 쌓이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염증반응은 다양한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근육이 줄고, 지방이 많아지는 근감소성 비만이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근감소성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 관절염, 허리디스크, 요실금, 만성통증, 대사성 질환 등의 질환도 생길 수 있다.
근감소성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근력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타는 과정에서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나와 몸에 지방이 쌓일 때 생기는 나쁜 물질을 없애준다. 단백질은 '몸무게의 0.8을 곱한 양(g)'을 매일 섭취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체중이 70kg인 사람은 하루에 단백질 56g을 섭취하면 된다. 단백질 공급에 좋은 식품 단백질 공급에 좋은 음식은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 두 덩어리(220g) 정도에 5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두부나 콩 등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섬유질과 칼슘이 많아 체지방과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호두, 잣 등의 견과류도 단백질 함량이 높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 비중은 7대 3 정도가 적절하다. 1시간 동안 운동할 경우, 40분간 유산소운동으로 심폐기능을 높이고 근육을 풀어 준 후 나머지 20분 동안 근력 강화 운동을 한다. 탄력밴드를 이용하거나, 벽에 기댄 채 앉았다 일어서기 등이 관절 손상 없이 근력을 강화시키는 데 좋은 운동이다.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은 유산소운동과 근력 강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운동으로 자기 체중을 5% 이상 줄인 후에는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 비율을 5 대 5로 실시한다. 유산소운동 비율이 높을수록 체중이 많이 감소하는데, 노인의 경우 체중 감소는 골밀도 감소로 이어져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30 09:44
질병에도 '월요병'이라는 말처럼 주기가 있는 것처럼 금연 결심을 하는 요일에도 일종의 경향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보건대학원 존 W.에어즈 교수 연구팀은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구글(Google) 트랜드를 활용하여 검색 쿼리(데이터 중 원하는 값만 불러낼 수 있는 일종의 질문)를 분석한 결과, 거의 모든 주에서 금연에 대한 쿼리는 월요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의 금연에 대한 쿼리 양은 모든 언어에서 다른 요일보다 25%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매주 월요일의 금연에 대한 쿼리 양은 토요일보다 145%, 금요일보다 67%, 일요일보다 59%, 목요일보다 22%, 수요일보다 11%, 화요일보다 1%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존 W.에어즈 교수는 "월요일이 두통, 감기,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연구결과처럼 이러한 현상은 생물학적·사회학적으로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다"며 "이를 이용해 금연 광고를 금연을 가장 많이 생각할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협회저널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30 09:4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30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