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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적인 탈모, 약물치료 받아보세요

    회사원 정모(32)씨는 아버지로부터 탈모를 상속받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서 탈모가 더 심해진 것 같아 정씨는 최근 병원을 찾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탈모를 치료하기로 결정했다.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겨울철 탈모는 두피를 건조하게 하는 겨울이 지나거나 자기 관리를 통해서 어느 정도 개선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탈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성호르몬과 유전에 의한 탈모는 자연적인 치료 보다는 약물, 수술치료를 통하는 것이 원하는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환원이 되면서 이 DHT의 영향으로 탈모가 된다.  DHT 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모발은 점점 가늘어지고, 자연스럽게 빠지고 자라고를 반복하는 모(毛)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결국 완전히 탈모가 되어 더 이상 모발이 자라지 않게 된다. 이러한 남성탈모에 사용되는 약물 치료제로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에서 효과를 인증 받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먹는 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이 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DHT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탈모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3개월 이상 꾸준히 진행되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결과를 만족하기 어렵다면 모발이식 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머리카락을 원하는 곳으로 옮겨 심는 모발이식은 탈모없이 반영구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게 된다. 자신의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기도 하고 추가적인 관리도 필요 없는 등 이점이 있지만 평생 모발이식을 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모제림성형외과 김주용 원장은 “유전과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는 진행 정도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약물치료 또는 수술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므로 인터넷을 통한 자가 진단과 민간요법들 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검사와 진단을 통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2/12 18:08
  • 공중화장실 첫번째 칸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공중화장실 첫번째 칸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변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각자 다양하다. 특히 여성 중에는 변기를 휴지로 닦고 앉거나,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휴지를 깔고 앉아 볼일을 보는 사람도 많다. 심한 경우 엉덩이를 들고 일명 '투명의자' 자세로 볼일을 보는가 하면 아예 외출 시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15:55
  • [건강단신]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기념 암센터 개관식 외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기념 암센터 개관식 지방 암센터병원의 원조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12월 12일(목) 오전 11시부터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한 장기려기념암센터에는 방사선종양센터와 소화기,간센터, 건강증진센터, 강당과 다학제센터, 국제진료센터가 들어섰고 옥상정원과 에바 에머슨의 가족소풍, 미소 등 각종 미술작품 등을 마련해 환자가 심신을 안정시키고 병을 호전시킬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이상욱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환자 중심의 암 통합진료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장박사님의 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건물의 이름을 ‘장기려 기념 암센터’로 정했다”며 “노아의 방주 모양을 본 딴 중앙로비는 병원을 방문하는 연 40만명의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2/12 15:49
  • 오늘 내리는 눈 맞으면 머리 빠집니다!

    오늘 내리는 눈 맞으면 머리 빠집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만큼, 눈 소식이 잦다. 내리는 눈을 보며 감상에 젖어드는 것도 좋지만, 우산 없이 외출해 눈을 맞는 것은 자제해야겠다.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과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눈의 pH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어제 내린 눈은 기준치보다 15배 높은 산성도를 보였고, 눈 속의 질산이나 황산의 농도 역시 높게 나왔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14:52
  • 로션 바르는 법, '이렇게' 발라야 효과 톡톡히 누려

    로션 바르는 법, '이렇게' 발라야 효과 톡톡히 누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로션 바르는 법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먼저 로션을 얼굴 중앙에서 귀 부근까지 살짝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바르고 눈가를 제외한 볼 -> 턱 -> 이마의 순서로 로션을 발라야 한다. 얼굴뿐 아니라 목 역시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눌러주며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듯 가볍게 눌러 로션이 피부에 흡수되도록 해준다. 로션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조절해 피부트러블과 노화현상을 억제해주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매일 바르는 로션은 당장 효과가 없더라도 나중에 서서히 나타나게 되므로 평소에 잘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제품마다 유분과 수분의 비율이 조금씩 다르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와 계절에 맞춰 적당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제품을 구매하기 전 여러 가지 샘플들을 사용해보고 경과를 지켜보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찾기 쉽다. 남성은 면도로 인해 입 주변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다. 면도 후에는 스킨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로션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최근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위해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기능 자체는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따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특히 남성은 로션을 아무 곳에나 묵혀두거나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로션은 온도나 빛에 민감하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봉되지 않은 제품은 2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개봉된 제품은 1년을 넘지 않도록 하자.
    피부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11:25
  • 값싼 어그 부츠 잘못 신었다가 무좀까지!

    값싼 어그 부츠 잘못 신었다가 무좀까지!

    무좀은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감염성 질환이다. 보통 덥고 습한 여름에 극성이지만, 최근 들어 겨울에도 무좀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부츠 때문이다. 부츠는 발과 발목·종아리에 꽉 끼고 통풍이 어려워 다른 신발보다 땀이 잘 찬다. 특히 땀샘이 많이 분포된 발바닥에 땀이 차서 각질층이 불게 되면, 각질을 주 영양분으로 삼는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무좀은 냄새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이 때문에 지저분하다는 사회적 통념이 있어서 쉽게 드러내지 못하고 앓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병원을 찾기 부끄러워서 방치하거나 단순건조증으로 가볍게 여겨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좀을 방치하면 피부가 갈라지면서 통증이 생겨 걷기 어려워지고, 갈라진 틈 사이로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서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먼저 겨울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은 두세 켤레의 부츠를 하루씩 번갈아 신는 것이다. 외출 후에는 바로 발가락 사이·발톱 속·발가락 옆 부분 등을 깨끗이 씻고 말려준 후 자극성이 약한 무좀 예방용 파우더를 뿌려 습기를 없애주는 것이 좋다. 신었던 부츠는 드라이기로 살짝 말리고 신문을 뭉쳐 끼워놓으면 자연건조가 된다. 냄새가 심하다면 부츠 속에 박하 잎이나 커피 찌꺼기·먹다 남은 녹차 찌꺼기를 잘 말려 가제에 싼 후 넣어두면 냄새제거 효과가 있다. 만약 무좀에 걸린 상태라면 부츠 안에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부츠를 뒤집어서 말려야 무좀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겨울에 많이 신는 어그부츠는 천연양모 제품이 보온성도 좋고 통풍도 잘된다. 주로 무좀을 유발하는 어그부츠는 인조나 합성모의 저가 중국산 부츠인데, 이런 제품은 보온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통풍도 잘 안 돼 장시간 신으면 냄새와 무좀을 유발할 수 있다. 천연양모 제품이라도 맨발로 신지 말고 반드시 양말을 신고 신어야 무좀 예방도 되고 발건강에도 좋다. 무좀은 확인되지 않은 민간치료법이 많다. 대표적으로 빙초산·식초·소주·정로환 등에 무좀 부위를 담그는 것이나 마늘·담뱃재 등을 무좀 부위에 바르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일시적인 호전증상은 보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완치가 힘들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어 심할 경우 발가락이 썩어들어가는 괴사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피해야 한다.
    피부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11:24
  • 정준하 노안 고충, 살 빼도 동안 얼굴 유지하는 법

    정준하 노안 고충, 살 빼도 동안 얼굴 유지하는 법

    11일 오후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후 노안이 된 고충을 토로하며 살이 훌쩍 빠진 자신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 화제다. 그는 "살 뺐더니 하도 늙어 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꾸고! 제발!" 이라는 글과 함께 노안이 된 서글픔을 내비쳤다.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한 달만에 18kg을 감량했기 때문인데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한 결과 얼굴살이 쏙 빠지면서 원래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다이어트 과정 중에도 살이 빠지는 순서가 있다. 보통 피하지방이 40%를 차지하는 얼굴이 가장 먼저 빠진다. 특히 정준하처럼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할수록 얼굴은 더 초라해 보인다. 빨리 살을 빼려 밥을 굶게 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이나 인대 등 신체 구성요소가 소실될 가능성이 크고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적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단기간에 살이 빠지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피부가 처지고 잔주름이 더 늘어나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임신으로 늘어났던 복부가 출산 후 살이 빠진 후에도 잘 돌아오지 않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져 한 번 늘어난 피부가 제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 먼저 과도한 운동으로 무리해서 살을 빼면 안 된다.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천천히 살을 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하루 1~2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시킨다.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다이어트 식단에는 필수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하다. 다이어트 중에는 보통 스트레스가 늘고 저녁에는 배가 고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다이어트로 인해 노안으로 변해버린 얼굴을 다시 젊어보이게 하려면 얼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해보자. 몸의 근육량에 따라 몸매가 좌우되는 것처럼 얼굴 근육에 따라 동안과 노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얼굴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으로는 '얼굴 빨대 에어로빅'이 있다. 빨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 소리를 낸다. 이 준비운동만으로도 얼굴 라인이 당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본격적인 빨대 에어로빅할 때 얼굴 근육을 움직이기 쉬워진다. 3~5회 반복한다. 그리고 얼굴 근육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얼굴 근육에 단번에 힘을 주거나 반동을 이용해 빠르게 움직이면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동작마다 5초 이상 유지하고, 5회를 1세트로 1~3세트 반복한다. 호흡은 빨대를 통해서만 하며 숨을 들이마실 때와 내쉴 때 모두 빨대를 통해 천천히 복식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10:35
  • 백혈병 치료제 4년 성적표 비교해 보니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프라이셀 제조사인 BMS제약은 9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스프라이셀과 글리벡의 효과를 4년 동안 비교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처음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스프라이셀을 복용한 환자는 76%가, 글리벡을 복용한 환자는 63%가 4년간 주요분자학적반응(MMR, 처음 진단받을 때 암 유전자 수치가 최소 1000배 감소한 것)에 도달했다. 또 치료 3개월만에 BCR-ABL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환자 비율도 스프라이셀은 84%, 글리벡은 64%였다. 이는 유럽 백혈병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치료효과를 정하는 기준이다. 스프라이셀 제조사인 BMS의 마이클 지오다노 수석 부사장은 "이번 3상 임상연구에서 얻어진 장기적인 결과는 스프라이셀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백혈병은 불치병으로 여겨졌지만 백혈병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글리벡이 개발되면서 부터다. 이후 많은 백혈병치료제들이 개발됐다. 현재 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들이 쓸 수 있는 약은 글리벡과 스프라이셀, 타시그나 등 3개가 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12 10:18
  • 다이어트 성공케 하는 초간단 비법 5

    다이어트 성공케 하는 초간단 비법 5

    포만감은 음식을 먹으며 분비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생긴다. 렙틴이 식욕중추에 신호를 보내면 우리 몸은 포만감을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게 되는데, 이때 렙틴을 잘 이용하면 비교적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오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포만감을 이용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바꿔야 할 몇 가지를 살펴보자.
    다이어트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09:00
  • 빙판길, 춥다고 팔짱 끼고 다니다간 큰 일!

    빙판길, 춥다고 팔짱 끼고 다니다간 큰 일!

    갑작스러운 폭설과 한파로 전국 곳곳의 길이 빙판으로 뒤덮였다. 겨울철 낙상사고는 찰과상이나 타박상뿐 아니라 추위로 굳은 근육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도 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에 의한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09:00
  • 감기 후 피부 반점…바로 대상포진 의심해봐야

    다른 계절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은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감기이지만 이보다 조심해야 할 질환은 대상포진이다. 감기는 푹 쉬면서 충분히 영양을 보충해주면 대부분 쉽게 낫지만 대상포진은 그렇지 않다. 특히 겨울철 대상포진은 언뜻 몸살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조기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가 늦어질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 같은 후유증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몸살 감기 증상과 함께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수포가 발생한다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피부에 붉은 반점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다. 연중 고르게 발생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 흔한 감기나 독감과 초기 증상이 비슷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원인으로, 과거 수두에 걸렸던 사람의 몸 속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다시 활성화되어 증상이 나타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수두에 걸렸을 때 피부에 생긴 발진은 앓고 나면 모두 사라지지만 체내에 남아있는 수두바이러스는 척수신경으로 이동해 잠복하게 된다”며 “나중에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척수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분포를 따라 통증과 수포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얼핏 보면 몸살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피부 발진이 생기기 전에는 온몸이 쑤시고 아프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기로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감기약을 먹는 데 그쳐 적절한 초기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키우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콧물이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없으면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수포 증상이 동반되는 등 감기와 증상이 구분된다. 수포 발진이 나타나기 전이라면 통증의 양상과 통증 이외에 나타나는 증상을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일 경우 일반적인 근육통과는 달리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가슴, 배,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난다. 이 통증은 차차 신경절을 따라 수포발진이 일어나면서 점점 더 심하게 나타난다. 최근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급성 통증이 온 뒤에 작은 물집이 띠 형태를 보이며 몸의 한쪽에서만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초기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적절히 투여하면 경과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를 잘 받지 못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수포가 완전히 치료된 후에도 4~6개월 이상 흉추부(가슴)나 허리, 목 등 다양한 부위에 감각 이상이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환자의 10~18% 정도가 이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70세 이상의 노인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률이 늘고 있는 추세다. 대한통증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대상포진 환자는 연평균 약 8.5% 증가한 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의 증가율은 약 15.4%였다. 대상포진 환자 중 신경통까지 진행되는 환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난 셈이다. 고도일 병원장은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를 잘 받지 못하면 심한 경우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후유증이 감각 이상과 통증이 동반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며 “이 경우 암 환자가 느끼는 수준과 비슷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 때문에 수면장애나 우울증, 만성피로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말한다. 심하면 옷이 피부를 살짝 스치거나 기침을 할 때조차 극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이 경우 진통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거나 신경근 주사 및 말초신경주사 등과 같은 특수 치료로 통증을 조절하게 된다. 최근에는 손상된 신경에서 통증이 뇌로 전달되는 과정을 치료하는 최신 장비들도 개발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해도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면 좋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기 쉬운 만큼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2/12 09:00
  • 술 마신 다음날, 운전해도 괜찮을까?

    술 마신 다음날, 운전해도 괜찮을까?

    숙취 상태에서 하는 운전이 음주 직후에 하는 운전만큼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잉글랜드대학교 연구팀은 20분 동안 숙취 상태의 운전자의 도로 시뮬레이션을 관찰한 결과 음주 운전자보다 훨씬 더 많은 실수를 했다는 것을 밝히면서 지난밤의 과도한 음주가 체내에서 알콜성분을 정화시킨 후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연구를 주도한 심리학과 크리스 알포드 교수는 "숙취 상태의 몸은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운전할 때 실수를 많이 범하게 한다"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의 정상 수치를 넘은 음주운전자가 하는 운전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크리스 교수는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교육을 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지난달 24~27일 브리즈번에서 열렸던 2013 호주 알코올·약물전문인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09:00
  • 위 건강에 탁월한 '비즈왁스알코올'은 뭐?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현대인들은 위 질환에 걸리기 쉽다. 주위를 둘러보면 속쓰림과 복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성분이 나왔다. 성분의 이름은 '비즈왁스알코올'이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이다. 식약처로부터 2009년에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고 올해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세포막의 주요 성분인 지질과 단백질의 산화를 막아 세포의 건강을 도와 위 점액을 증강시킨다. 위 점액은 강한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위 점액세포가 건강해야 위 점액이 생산돼 위를 보호한다. 위 건강을 지키려면 기름진 음식과 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 상 이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비즈왁스알코올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위 건강의 악화를 막는 하나의 방법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비즈왁스악코올 건강기능식품은 아벡솔 지.아이가 있다.
    위장질환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2 09:00
  • [건강단신] 순천향대천안병원, 어린이 오페라 공연 열어 외

    순천향대천안병원, 어린이 오페라 공연 열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별관지하 강당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국립오페라단의 어린이오페라여행팀이 병원을 방문해 공연했으며, 입원 치료중인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관람했다.오페라는 도깨비에게 꼬리를 뺏긴 토끼가 어린이들과 함께 도깨비가 내는 3가지 오페라 퀴즈를 풀어 꼬리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며, 관람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이라 큰 호응을 얻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2/11 17:29
  • 휴대폰으로 미세먼지 관련 정보 받아 보세요!

    휴대폰으로 미세먼지 관련 정보 받아 보세요!

    10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식약처·기상청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중 주요사항은 이렇다.◆ 현재 1일 1회 예보횟수를 내년 2월부터 1일 2회 예보◆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이상으로 예상될 때만 발표하던 것을 매일 발표◆ 현재 예보 대상물질인 미세먼지를 내년 5월부터 초미세먼지까지 확대◆ 현재 수도권·충청·강원권에만 적용되는 예보지역을 연내 전국으로 확대
    내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1 16:52
  • PC방·음식점 등 전면금연법 폐지‥ 피해는 누구에게?

    PC방·음식점 등 전면금연법 폐지‥ 피해는 누구에게?

    PC방·음식점·호프집·카페 등에 대한 전면금연정책을 개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11일 발의를 통해 "점주가 자신의 업소를 금연구역이나 흡연구역 중 하나로 선택하고 업소 입구에 흡연 가능 여부를 표기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8일 시행된 전면금연법을 사실상 취소하는 법안이다. 이 의원은 이어 "실내 금연법 시행 이후 흡연자들이 식당 앞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행인 등 일반시민의 간접흡연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적 금연구역 제도로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1 16:47
  • 김민국 독서 습관, 내 아이 두뇌 발달의 지름길

    김민국 독서 습관, 내 아이 두뇌 발달의 지름길

    어제(10일) MBC 특집다큐멘터리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독서를 취미로 하는 김민국 군의 책 읽는 모습이 방영됐다. 김민국 군의 아버지 방송인 김성주는 방송에서 "민국이 엄마가 민국이가 태어난 뒤에도 아이가 듣지 않더라도 책을 많이 읽어줬고 그러다보니 민국이 역시 자연스럽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며 "둘째 민율이도 요즘 들어서는 형 옆에서 경쟁심에 덩달아 책을 본다"고 말했다. 김민국 군은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도 출연하며 여행 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1 16:04
  • 봉와직염 원인‥ 신발 불편했을 뿐인데 사망까지?

    봉와직염 원인‥ 신발 불편했을 뿐인데 사망까지?

    봉와직염의 원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봉와직염은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에게 익숙한 병명이지만 여성들은 낯설다. 흔히 군대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인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연고나 파스를 바르고 만다. 간혹 무좀균에 의한 감염으로 봉와직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무좀으로 오해해 무좀약을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상태가 심각해진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11 16:02
  • 체온 올리려면 '근육량·식습관·호흡·스트레스' 신경써야

    체온 올리려면 '근육량·식습관·호흡·스트레스' 신경써야

    체온이 정상범위인 35~37.5도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거나, 딱히 질병은 없지만 체온이 정상 범위보다 내려간 상태라면 체온을 올리는 것이 좋다. 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몸속 장기 등이 움직이고 혈액이 잘 돌면 몸이 데워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사가 활발해지려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편식을 하거나 인스턴트 음식 등을 먹으면 몸에 쓸데 없는 영양소는 많아지고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해진다”며 “일부 장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대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각종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먹은 음식이 잘 대사되도록 돕는 비타민·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박현아 교수는 “매 끼니 김치를 포함한 나물·샐러드 반찬을 3가지 정도 먹고, 식사 후 과일 1조각을 먹으라”고 말했다. 근육량을 늘리고, 근육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박현아 교수는 “하루 2000kcal를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1400kcal 정도는 장기가 움직이고, 근육이 유지되는 데 쓰인다”며 “근육이 많고 단단하면 그만큼 신진대사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근육을 늘리려면 운동을 할 때 등에 땀이 차고, 옆사람과 말할 때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해야 한다. 천천히 걷는 산책 등은 근육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슬로 트레이닝’은 근육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의 저자 사이토 마사시(종양내과·안티에이징 전문의)는 “몸을 천천히 움직여서 근육이 부담을 크게 느끼게 만들어, 뇌에게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는 운동법”이라며 “성장호르몬이 분비량이 늘어나면 근육이 잘 만들어지고,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각 동작을 10회씩, 3일에 한 번 하면 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2/11 11:45
  • 겨울철 혈관 건강, 예방수칙 지키고 폴리코사놀 섭취

    겨울철 혈관 건강, 예방수칙 지키고 폴리코사놀 섭취

    겨울철엔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올라가고 혈액 또한 끈끈해지기 쉬워 심뇌혈관질환의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같은 뇌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을 말한다. 이에 따라 2012년 질병관리본부와 8개의 국내 심뇌혈관 질환 관련 학회들은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9가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9대 생활 수칙은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 섭취는 충분히 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정기적으로 측정하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 숙지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기다. 생활 속에서 혈관건강수칙을 지키면서 혈관 관리를 위해 꾸준히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등급 기능성 원료 판정을 받은 폴리코사놀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로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혈관 건강에 좋다. 단, 폴리코사놀 제품을 구입할 때는 쿠바산인지 확인하도록 하자. 식약처에서 인정한 1등급 폴리코사놀 원료는 쿠바산이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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