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홈
라이프
뷰티
푸드
다이어트
피트니스
여행
책/문화
식약처 '봄나물 주의보' 발령… 고사리는 반드시 데쳐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나물 주의보를 발령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식물의 자연 독성 때문에 식중독에 걸린 환자는 320여 명에 이른다. 특히 3월에 이와 같은 일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약자나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봄나물이 가진 자연 독성이 간의 독성을 유발시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두릅이나 원추리, 고사리 같은 경우에는 식물 고유의 독성분이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친 후 먹어야 하며 달래나 돌나물, 참나물, 씀바귀 등 생체로 먹는 봄나물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뒤 먹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도로변의 봄나물을 캐 먹는 일도 자제해야 한다. 식약처가 작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심 도로변·공단 주변·하천변 등 위생우려 지역에서 자생하는 봄나물 308개를 조사한 결과 그중 29건(9.4%)에서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들녘과 야산에서 채취한 봄나물 183개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경우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중금속에 오염된 나물은 씻거나 끓여도 오염 물질이 사라지지 않음으로 중금속이 잘 쌓이는 도로변의 나물 섭취는 특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5:00
봄맞이 눈화장, 옅게 할까? 짙게 할까?
봄이 오면 여성들의 화장은 더 화사해진다. 겨울엔 잘 사용하지 않던 분홍·주홍색의 아이섀도를 쓰고, 눈매를 더 선명히 하기 위해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사용 빈도를 높이기도 한다. 하지만 따뜻한 봄바람에는 황사라는 불청객도 섞여있다는 사실. 황사철 미세 먼지와 화장 제품들이 섞여 눈으로 들어가면 염증을 잘 유발해 봄에는 눈화장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뷰러는 항상 깨끗이 속눈썹을 위로 향하게 고정시켜 눈을 커보이게 하는 뷰러는 사용 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깨끗하지 않은 뷰러를 사용해 화장을 하면 눈썹 뿌리 부분에 염증을 유발해 눈꺼풀염과 같은 안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눈매를 또렷이 보이게 하는 아이라인은 너무 짙게 그리지 말 것. 아이라인이 두꺼워져 눈의 점막 부분까지 번지면 아이라이너가 점막에 녹아 눈물층으로 흡수되며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 황사에 섞인 미세먼지가 함께 눈에 들어간다면 더 심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아이섀도는 옅게 다양한 색깔의 아이섀도를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황사 바람에 섞인 미세 먼지와 함께 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황사로 오염된 섀도가 눈 속에 들어가면 각막에 상처를 내고 눈 속에 염증을 일으킨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섀도를 가급적 옅게 바르는 게 좋다. 섀도처럼 미세한 가루로 이루어져 있는 화장품들은 눈에 더 쉽게 들어간다. 따라서 볼에 생기를 더할 때 사용되는 볼터치 블러셔 역시 사용전 충분히 털어내고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4:56
장수국가 쿠바의 '활력(活力) 시니어'를 만나다
외교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쿠바는 50세 이상 시니어가 전체 인구의 16.6%를 차지한다. 그 중 70세 이상 고령 인구는 12%다. 100세 이상 시니어 ÀÎ구는 1500여명 이상으로 인구당 비율이 세계적 수준이다. 게다가 쿠바의 시니어들은 '즐거운 삶', '활기찬 삶'의 대명사로 꼽힌다. 올 초 고별공연을 마친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원년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삶이 이를 방증한다. 모두들 "오래 살기만 하는 것은 필요 없다. 골골 100세 하느니 빨리 죽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오래 살되 죽을 때까지 팔팔하고 기운차게 사는 것이 모든 시니어의 꿈이다. 우리는 쿠바 시니어의 삶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겠다. 그들은 어떻게 나이 들어서도 활기차게 살까, 그들의 이런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활력시니어1 : 하루 12시간 농사짓는 93세 "일할 수 있는 힘의 원천 고마워" 쿠바에서 길을 걷던 중 말을 타고 가는 한 남성을 만났다.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 복장이 농부인 듯 했다. 70세가 넘어 보이는 나이에 말 타는 모습이 놀라웠다. 하지만 실제 나이를 듣고는 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외모보다 20살은 더 먹은 93세 였던 것이다. 말 타는 90대 안또니오 까딸리노. 농부인 그를 따라가 봤다. 직접 재배한 뿌리채소와 토마토 즐겨 안또니오 까딸리노의 가족은 6명의 자식에 손자 14명, 증손자까지 7명을 둔 다복한 가정이었다. 마침 점심 식사 시간이었다. 식탁에는 쿠바 사람 누구나 즐기는 검은쌀밥에 닭고기, 생채소, 유까(감자류), 콩 등이 차려져 있었다. 음식은 짜고 단 편이지만 기름을 거의 넣지 않고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안또니오는 “직접 재배한 고구마나 유까를 정말 좋아하고, 토마토와 오이 같은 생채소를 즐겨 먹는다”며 “다들 콜록콜록 기침할 때 나는 감기 한 번 안 걸린다. 감기 앓은 지 20여 년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담배나 커피, 술과 같은 기호 식품은 전혀 즐기지 않는다.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는데, 매우 건강하다. 노안 올 나이가 훨씬 지났음에도 아직 돋보기 없이 신문을 읽을 정도로 눈 건강도 좋다. 하루 12시간씩 농사일 “일할 수 있어 행복” 안또니오는 매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 새벽 5시면 밭에 나간다. 동물을 관리하고, 밭일을 한 뒤 12시에서 1시 사이에 점심을 먹고, 한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다. 오후 5시 정도면 일을 마치고 들어와 일찍 저녁 식사를 한다. 꼬박 하루 12시간 일하는 것이다. 말을 타고 다니는 에너지는 물론, 밭일 할 때는 도끼로 장작 패는 일까지 망설임이 없다. “전혀 힘들지 않다. 가슴이 일을 하라고 하는데, 몸이 가만히 쉬고 있을 수는 없다”며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 그는 “나이 들면서 더 약해져야 하는데, 나는 그대로다. 심지어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비결에 대해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고, 일을 하면서 매일 체력 단련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2년 전부터 매일 한 알씩 먹고 있는 PPG(폴리코사놀, 현지어로 뻬뻬헤)의 도움을 크게 받고 있다. PPG를 먹은 후부터는 더욱 에너지가 넘치고, 힘이 세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니어라이프
취재, 사진 김현정 헬스조선시니어 편집장
2014/03/18 14:33
오늘 황사, 도라지차로 기침 막고 오미자차로 폐 보호하자
올해 첫 황사가 오늘(18일) 기상청에 의해 관측됐다. 외출 시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마스크만으로 몸에 들어오는 먼지를 100% 차단할 수는 없다. 외출 후에는 황사로 인해 지친 폐를 한방차로 달래주는 것도 좋다. 한방차를 끓이는 데는 특별한 도구나 제조법이 없다. 일반 주방도구로 자신에 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해 끓이면 된다. 다만 약재들의 맛이 시고·쓰고·매운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홍시나 꿀을 타서 맛을 내주면 좋다.
한의학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4:32
청정지역서 자란 과일로 만든 노니주스, 젊음 유지에 그만!
1리터에 10만원 넘는 가격에 팔리는 노니주스가 화제다. 노니는 오염되지 않은 남태평양과 동남아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과일로 면역력을 높이고 젊음을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노니주스의 효과는 무엇인지, 어떻게 마시면 좋은지 등을 알아보자. 노니, 이런 효과가 있다 '진통제 나무'로 불리는 노니는 남태평양, 동남아 일대에서 열을 내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효과적인 민간 약재로 활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는 '해파극', '파극천'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정력부활제로 활용됐다고 한다. 병든 세포를 살리는 제로닌 풍부해 노니가 최근 주목받게 된 것은 '제로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에만 들어 있는 제로닌 성분은 병든 세포까지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 몸을 살리는 노니》의 저자 정용준 약사는 "사람은 나이 들수록 제로닌 성분이 부족해지는데, 제로닌이 부족하면 세포가 활성화되지 못해 노화하고 병에 잘 걸린다"고 말했다. 노니는 고약한 냄새가 나고, 맛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지만 제로닌 성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게 됐다.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제로닌 성분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식물 자가치유 물질 ‘이리도이드’ 함유 노니를 상처 치료제로 쓰는 것은 노니 속 이리도이드라는 성분 덕분이다. 이리도이드는 블루베리, 올리브, 체리 등에도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식물이 외부로부터 상처 입었을 때 나오는 치유 물질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질병 등을 막아내고 손상 부위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열이나 빛에 약하고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는 대부분의 식물영양소와 달리 이리도이드는 가공과 유통 과정에서 영양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노니에는 통증완화 성분(안드라퀴논)도 풍부하다. 이 성분은 염증, 박테리아, 기생충, 종양 등과 싸우고 통증도 줄여준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노니 속에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분(스코폴레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혈당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임성일 박사 연구팀은 얼마 전 ‘고체발효기술을 통해 제조한 노니 발효식품이 제2형 당뇨병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노니에서 추출된 담나칸탈 성분은 암세포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 하와이대학의 히라주미 박사는 500종 이상 열대식물 중 항암작용을 가진 식물을 찾는 실험을 한 결과, 노니의 담나칸탈 성분이 가장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노니주스는 공복에 마셔야 대부분 주스는 산 성분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다. 하지만, 노니주스는 공복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침과 저녁으로 공복에 물 한 컵을 마신 후 소주 한 잔 분량을 마시면 된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노니주스를 마시면 펩신, 위산 등에 의해 좋은 성분이 파괴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냄새가 고약한 것이 단점인데, 이 때문에 마시기 불편하다면 물이나 주스에 섞어 마셔도 된다. 고혈압·신장질환자는 주의해야 노니에는 칼륨 성분이 많기 때문에 이미 고혈압 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은 노니주스를 삼가야 한다. 고칼륨혈증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도 노니주스를 삼가야 한다. 최혁재 팀장은 “칼륨 성분 배출을 차단하는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노니주스를 마시면 몸속 칼륨 함량이 높아져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침, 설사, 가스로 인한 더부룩함, 졸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 평소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시니어푸드
취재 김민경
2014/03/18 13:20
의학정보 홍수 속의 '나침반'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잔소리꾼이라는 닉네임을 얻고도 팬들이 가장 많은 의사, 환자를 친구로 사귀는 의사, 진심 어린 충고와 따뜻한 마음으로 신망 받는 의사, 의료인이 가족의 치료를 맡기는 의사이자 갑상선암 국내 최고 권위자인 장항석 교수가 자신의 환자들에게만 주로 하던 진심 어린 잔소리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찾지 못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이 담긴' 잔소리를 전하려는 게 책의 가장 큰 목적. 장 교수는 책을 통해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왜곡된 의료행태까지 바로잡으려고 했고, 읽지 않으면 후회할 고급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의 날카로운 잔소리는 진심을 담고 있어 부드럽고 유쾌하다. 책에는 첨단이라 불리는 치료법부터 효과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 현대의 질병들, 유전자 검사의 맹점, 암 치료에 대한 궁금증, 건강 식사법까지 경험과 연륜이 있는 의사만이 전할 수 있는 소신과 애정 어린 잔소리들이 가득하다. 책에 담긴 장 교수의 잔소리는 크게 5가지 주제로 정리된다. 첫 번째 잔소리는, 유행하는 '최고의 치료'는 '최고'가 아닐 수 있다. 역사 속으로 사라져간 치료방법들로부터 현대에 새롭게 등장한 치료방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방법들을 냉철하게 소개한다. 두 번째 잔소리는, 암세포, 무서워하지도 얕잡아 보지도 마라. '암은 유전이 될까?', '암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되나?' 등과 같은 우리가 궁금한 암에 대한 정보들을 정확히 짚어 준다. 세 번째 잔소리는, 유전자를 알아도 집착하지는 마라. 섣부른 유전에 대한 판단으로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삶, 그리고 유전자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이해시킨다. 네 번째 잔소리는, 몰라서 외면하면 질병은 더욱 기승을 부린다. 각종 바이러스를 비롯해 인간이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다섯 번째 잔소리는, 즐겁게 먹는 것, 그것이 바로 종합영양제다. '과연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라는 것이 있는가?'의 물음에 기반을 둬 각종 영양제의 허와 실에 대한 얘기를 전한다. 장 교수는 의학정보의 무조건적인 수집이 오히려 건강을 좀먹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요즘은 의학정보를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갈수록 진화해 최신 치료법을 다루는 것은 물론, 의사들 사이에서나 이야기 나눌 법한 최고 수준의 정보까지도 대중들에게 전달돼 많은 사람들이 의학 상식을 섭렵하고 있지만 들은 대로 시도를 해도 대부분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장 교수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잘못 이해한 의학정보로 불이익을 겪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안 그래도 환자들 사이 잔소리 꽤나 하는 깐깐한 의사로 통한다. 게다가 수술이 주된 업무인 외과의사 치고는 좁쌀영감처럼 이것저것 간섭도 많이 해 "아무것도 못 먹게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한다"는 불평도 자주 듣는다. 하지만 그가 "하지 말라, 먹지 말라" 잔소리를 하는 것은 불필요하거나 해가 되는 일에 한정될 뿐 환자의 상황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찬성한다. 모두 환자들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잔소리였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면 장 교수의 애정 가득한 잔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이를 마음에 새겨 실천한다면 원하는 노후를 쟁취하는 일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건강서적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3:14
'자살 보도가 모방자살 부른다' 국내 연구진 첫 입증
유명인자살에 대한 언론보도가 모방자살을 부를 수 있다는 일명 '베르테르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지난 1990년부터 2010년 사이 자살한 유명인 중 언론에 많이 보도된 15명에 대한 기사량과 모방자살자 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에 가까울수록 연관성이 높음을 의미하는 상관계수가 0.74로 높게 나타났다. 유명인의 자살에 대한 언론보도와 모방자살의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처음 밝혀낸 것이다. 김남국 교수는 "국내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인데도 지금까지 자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부족했다"며 "앞으로 언론도 자체적인 자살보도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과학분야의 유명학술저널인 '역학 및 정신과학 학술지(Epidemiology & Psychiatric 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1:35
소화 잘되는 자세, 장내 가스 제거하는 자세‥ 둘 다 쉽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안좋은 대기 상태가 계속되며, 식사 후 운동과 산책을 못해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시도하면 좋은 '소화 잘 되는 자세'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소개된 소화 잘 되는 자세는 바로 고양이 자세<사진1>. 고양이 자세는 소화기능을 촉진할 뿐 아니라 척추의 탄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두 무릎을 각각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리면 된다. 그리고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올리는 동작을 3~5회 반복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식사 후 장시간 앉아 있어 쌓인 장내 가스를 제거하려면 어떤 동작을 하면될까. 이때는 아랫배를 자극하는 쟁기 자세<사진2>를 하면 된다. 쟁기 자세는 뱃속의 가스 배출을 도울 뿐 아니라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을 푸는 데도 도움을 준다. 쟁기 자세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붙이고 손을 바닥에 대는 동작에서 시작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90도 들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 발끝이 바닥에 닿도록 해 2~3분간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발끝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무리하지 말고 양손으로 허리를 받쳐주거나 의자를 사용해 다리를 걸쳐 놓는다.
피트니스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0:49
벚꽃 개화시기, 일교차 클 것 대비해 겉옷 준비해야
기상청이 벚꽃 개화시기를 전망했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7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 1~12일, 중부지방은 4월 7~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0일이다. 특히, 벚꽃축제의 명소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8일 개화하여 일주일 뒤인 15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벚꽃 개화시기를 참고하여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먼저 일교차에 대비해 긴 팔 겉옷을 준비하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으며 건조함과 체온하락을 함께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알레르기 환자는 장소와 날씨 선정에도 신경 써야 한다. 벚나무는 곤충을 통해 수정하는 충매화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나들이 장소에 바람으로 꽃가루를 날리는 풍매화가 있는지 잘 알아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나들이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봄볕에 피부나 눈도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봄에는 나들이 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눈과 얼굴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0:46
냉이 효능 다이어트에 그만! 무침 해 먹으면 좋아
봄나물의 대표주자 냉이. 봄이 찾아오면서 냉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쌉쌀하고 향긋한 특유의 맛도 일품이지만 인체에 주는 건강 효과도 뛰어나다. 냉이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냉이는 항산화 식품이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또, 칼슘과 철분, 인이 많아서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먹으면 단백질과 비타민을 챙겨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냉이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지혈제로 쓰는데 자궁출혈이나 월경과다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또, 냉이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과도 있어 예부터 말린 냉이를 가루를 내먹기도 했다고 한다. 냉이를 활용한 가장 간단한 요리는 냉이나물무침이다. 재료는 냉이 50g, 고추장 1큰술, 사과식초 2큰술, 황설탕 2작은술, 통깨·소금 약간씩을 준비하자.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냉이는 뿌리 쪽에 있는 흙을 털어 깨끗이 씻고, 두꺼운 뿌리는 반으로 가른다. 손질한 냉이를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양념을 잘 섞어 먹기 직전에 버무리면 된다.
푸드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10:41
한번 걸리면 낫지 않는 콩팥병, 말기 진행 막으려면?
'인체의 파수꾼'이라는 콩팥은 침묵의 장기다. 탈이 나거나 병이 생겨도 초기에는 대개 아무 증상이 없다. 따라서 자각 증상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콩팥병이 꽤 많이 진행됐거나, 만성화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콩팥병에 대해 막연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 한번 걸리면 잘 낫지 않아 평생 지니고 살아야 하며, 언젠가 투석을 해야 하는 힘든 상황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반면 콩팥병은 완치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콩팥병을 고칠 수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무엇이 진실일까? ◇콩팥병 치료 정확도 높아져 과거에는 당뇨병 환자 10명 중 3~4명은 신부전으로 진행했다. 당뇨병이 있어도 콩팥병을 조기에 진단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고, 이렇다 할 예방법도 없었다. 하지만 현재는 당뇨병 환자 10명 중 1명만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한다. 앞으로는 이 비율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 과거 콩팥병의 진단과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콩팥병은 치료가 잘 되지 않아 평생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됐다. 이는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콩팥병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과 고혈압의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인식도 없었다.이런 이유 때문에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만성콩팥병 자료'에 따르면 1990년대까지 말기 신부전 환자는 10년에 두 배씩 증가했다. 하지만 콩팥병의 발병 기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졌고, 그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짐에 따라 새로 말기 신부전 환자가 되는 사람들의 증가폭이 완만해지고 있다. 좋은 고혈압 약이 많이 개발돼 최근에는 콩팥병이 악화되는 비율이 과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한 단백뇨과 신기능(크레아티닌) 검사를 통한 콩팥병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됨으로써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3/18 10:09
오늘 황사 내일 아침까지… 양치질 '이렇게' 해야
올봄 첫 황사가 찾아왔다. 18일 황사는 19일 아침까지 옅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의 황사먼지 관측농도는 59㎍/㎥ 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속초 지역만 농도 236㎍/㎥를 기로갛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쁨'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황사는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모랫바람이 국내 일부 지상에 내려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기압계의 흐름과 하강 기류의 강도에 따라 황사가 더 짙어질 수 있어 기상정보를 지속해 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황사는 그 정도가 약해도 신체 내 각종 유해 물질을 침투시켜 질환을 유발하는데, 이를 미리 예방하는 법을 알아본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9:58
파스타의 종류 300가지 넘어, 맛 결정짓는 건 바로…
파스타의 종류는 약 300가지가 넘는다. 파스타의 종류가 워낙 방대하므로 파스타 회사에서는 각자의 모델 번호로 파스타를 분류하기도 한다. 파스타의 종류는 면 길이가 긴 롱 파스타와 면 길이가 짧은 쇼트 파스타로 나뉜다. 롱 파스타는 스파게티 같은 원추형, 페토치네 같은 굵은 면,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파이프, 모양이 비틀어져 있는 라자니아 등 크게 5가지다. 쇼트 파스타는 나비모양, 조개 모양, 꼬인 모양 등에 따라 펜네, 콘킬리에, 휘푸펜네 등으로 나뉜다. 파스타는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오해가 있다. 그러나 파스타 면발의 칼로리는 100g당 325kcal 정도로 비슷한 음식인 라면 한 그릇(525kcal)에 비해 적은 편이다. 오히려 어떤 소스를 곁들이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물론 미트 소스를 뿌린 파스타나 치즈를 듬뿍 뿌려 구운 라자니아 같은 음식은 1인분에 700kcal가 훌쩍 넘는다. 하지만 전문가는 "올리브유와 화이트 와인으로만 만든 담백한 파스타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며 "특히 지방의 흡수를 막는 신선한 샐러드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푸드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9:56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부럽다면 '덤벨 운동' 하세요
탤런트 유호정이 치어리더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40대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기 때문. 세월을 거스르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비결은 꾸준한 근력 운동이다. 근력 운동 기구가 없어 근력 운동을 혼자서 하기 어려웠다면 덤벨을 이용해보자. 2개만 있다면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다. 예쁜 하체 라인을 만들어주는 덤벨 운동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엉덩이 근력 강화 운동1. 양손으로 덤벨을 잡고 골반 너비로 선다.2.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보내며 무릎은 90도로 구부린다. 상체가 굽지 않게 주의하고 올라올 때 발을 밀어 허벅지에 체중을 실으면서 일어나야 효과가 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허벅지 강화 운동1. 두 팔을 편 상태에서 양손으로 덤벨을 잡는다. 발 끝을 세우지 않은 채 바닥에 무릎을 대고 선다.2. 천천히 상체를 뒤로 보낸다. 이때 등이 굽지 않게 복부에 힘을 주고 있어야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Tip)초보자들은 2kg 덤벨이 적당하다. 단, 2kg를 들고 운동을 했을 때 근육에 힘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무게를 더 올려서 실시하도록 한다. 각 운동은 10회씩 3세트를 한다.
피트니스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9:54
피로·우울·비만의 주범 '코티솔'을 조절하자
코티솔은 스트레스로 인해 상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좋은 호르몬이다. 하지만, 그 양이 문제다.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분비되면 비만이나 피로 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돌변한다. 호르몬은 자연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생활 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분비량을 조절할 수 있다. 코티솔 호르몬의 장점만 높이는 코티솔 조절법에 대해 알아보자. Part 1 코티솔의 두 얼굴 장점 스트레스 받은 몸 되살려 스트레스 받으면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뛰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혈압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난다. 이런 스트레스 반응을 잠재우고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코티솔이다. 코티솔은 근육에서 아미노산을, 간에서 포도당을, 지방조직에서는 지방산을 추가로 혈액 안으로 빠르게 분비시켜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또 혈관과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이나 피부 상태 등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코티솔 양이 적절하게 잘 분비된다. 일반적으로 24시간 주기로 변하는데 오전 6~8시 사이에 가장 높았다가 오전 11시경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낮아진다. 오전에 코티솔 분비가 가장 높은 것은 하루의 스트레스에 대비하고 에너지를 쌓기 위해서다. 단점 만성질환 유발 하지만, 이런 정상적인 리듬이 깨질 때가 있는데 바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때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코티솔 수치가 올라갔다가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수치가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 해소할 틈이 없어지면 코티솔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이진희 과장은 “코티솔은 혈액 속 지방과 당 수치를 일시적으로 높이기 때문에 코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 피로, 우울증, 기분저하, 성욕감퇴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런 만성질환은 코티솔 분비를 더 자극해 코티솔이 더 왕성하게 분비된다. Part 2 코티솔 조절로 건강해지기 이렇게 양면성을 지닌 코티솔이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얼마든지 코티솔이 정상 분비되도록 조절할 수 있다. 코티솔 분비 조절법에 대해 알아보자. 하루에 물 두 잔 더 마시기 나이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지는데, 이는 우리 몸을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로 유지시켜 코티솔 분비량을 늘린다. 신진대사 저하를 막으려면 올바로,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 아침밥을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100~200kcal 정도 증가한다. 반대로 아침밥을 거르면 기초대사량이 같은 양만큼 감소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코티솔 수치가 오르고,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 매일 물을 두 잔씩 더 마시면 신진대사를 30% 증가시킬 수 있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알코올과 카페인 음료는 줄여야 한다. 근력 운동으로 대사량 증가 근육을 약 450g 키우면 대사량이 증가돼 코티솔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진다. 가만히 있어도 매일 50kcal의 열량을 추가로 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매년 2.27kg씩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1주일에 1~2번씩, 아령 운동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다. 조금씩 자주 먹자조금씩 자주 먹으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식욕이 조절되기 때문에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코티솔이 원활하게 잘 분비된다. 하루 세 번의 식사와 세 번의 간식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먹자. 주먹 크기를 기준으로 먹자 스트레스를 낮추려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균형 있게 먹는 것은 어떻게 먹는 것일까?우선 적당량을 먹는 것을 말한다. 자신에게 맞는 균형 잡힌 양을 알아보려면 각각의 끼니를 자신의 주먹 크기에 맞춰 구성하면 된다. 각각의 끼니를 한 주먹 분량의 탄수화물, 한 주먹 분량의 단백질, 한 두 주먹 분량의 과일과 채소로 구성해 보자. 이 과장은 "이 방법은 식욕을 통제하며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율이 높아진다"며 "식판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음식 양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덜 가공된 것일수록 좋다. 빵이나 떡 등을 먹을 때는 가볍고 부드러워 잘 씹히는 것보다 견과류나 과일, 씨앗을 넣은 거친 종류를 섭취하자. 적당량은 주먹을 꽉 쥔 크기를 넘지 않는 양 만큼이다. 단백질단백질은 달걀, 우유, 기름기 없는 다진 쇠고기 등이 좋다. 대략 손바닥만 한 양을 먹으면 된다. 달걀 두 개 정도의 분량이다. 지방버터, 올리브오일, 아마씨 오일, 카놀라 오일, 치즈, 견과류 등 지방의 종류는 무관하다. 식후 코티솔과 혈당 상승을 더디게 하기 때문에 지방의 소량 섭취는 중요하다.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만들고, 엄지와 검지로 만든 둥근 원 크기 정도 양을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밝은 빛을 내는 채소와 과일을 역시 손바닥 크기만큼 섭취하면 된다. 토마토, 바나나, 블루베리, 살구, 시금치 등이 적절하다. 가급적 조금씩이라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자. 특히 비타민C, 마그네슘, 비타민 B1·B2·B5·B6 등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시니어건강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18 09:00
질병을 부르는 무의식 속 최악의 습관 4가지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습관들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습관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정리해봤다. 어깨와 목이 뻐근한 이유를 몰랐다면 당신이 지금 앉아 있는 자세를 한 번 점검해보자.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8:00
근육 풀고 만성통증 없애려면 검은돌… 흰돌은 언제?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 초미의 관심사는 미(美), 즉 아름다움이다. 체형관리부터 피부미용, 성형까지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은 시대를 거듭해 계속돼 왔다. 그 중 색다른 도구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치료법이 있는데 바로 '스톤테라피'다. 스톤테라피는 말 그대로 돌(Stone)을 이용해 피부 표면을 자극해 인체의 균형을 조정하고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등의 치료(Therapy)를 행하는 것이다. 스톤테라피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많을 테지만 이 것이 어떤 방법으로 이뤄지고,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동원대학교 피부미용과 김은영 교수의 논문을 토대로 스톤테라피에 대해 알아본다. ◇스톤테라피란? 스톤테라피는 고대 중국, 인도, 그리스 등에서 전해 내려온 치료법으로 피부 표면을 자극하는 냉·온열치료의 일종이다. 1990년대 초 미국 애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넬슨 하니건이 오늘날과 유사한 방법을 개발한 것이 전 세계로 퍼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도 '결리고 쓰시는 모에 약돌과 기왓장을 달궈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며 스톤테라피의 효능에 대해 적힌 바 있다는 것. 따뜻한 돌로 신체 부위들을 이완시키고 심부열을 상승시켜 냉증 부위를 풀어주는 게 스톤테라피의 기본적 원리다. ◇핫스톤(현무암) vs 쿨스톤(대리석) 돌의 크기·색깔·성질 등에 따라 스톤테라피의 효과가 다르다. 따라서 치료할 대상의 부위에 따라 다른 돌들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깨와 등에 스트레스성 뭉침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납작한 돌을 쓴다. 발바닥 마사지를 할 때는 비교적 작은 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어 열에너지를 전달한다. 검은 돌은 열을 오래 유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흰 돌은 차가움을 유지, 초록빛 돌은 체온과 같은 온도를 전달할 때 사용돼 때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 근육을 수축시킬 때는 주로 흰 돌을 쓰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만성통증을 완화시킬 때는 검은돌을 사용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돌은 현무암과 대리석이다. 현무암은 모든 종류의 암석들 중에서 열을 유지하는 성질이 가장 뛰어나다. 또한 다량의 철분을 함유해 열 흡수력이 높아 몸 구석구석으로 열을 전도시킨다. 이러한 온열효과는 심장박동과 호흡을 증가시키고, 모세혈관을 확대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노폐물 제거를 촉진시킨다. 또한 백혈구의 이동을 부추겨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성을 높이다. 보통 26.6도에서 43.3도 사이의 따뜻한 돌을 이용한다. 반면, 쿨링이 필요할 때는 대리석을 주로 활용한다. 대리석은 찬 기운을 가장 오랫동안 간직하는 암석이다. 돌을 차게 해 즉각적으로 생긴 통증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된다. 상처 부위에 차가운 돌을 대 혈액 순환이 더뎌지면 결국 그 부위에 새롭게 생성된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돼 자연 치유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종이 심한 임산부의 다리 마사지나 눈의 붓기 제거, 여드름 압출 후의 피부 진정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때 돌의 온도는 신체온도(36.5도)보다 낮다. ◇돌의 원적외선 효과 돌에서는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 원적외선은 파장이 25㎛ 이상인 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은 몸을 따스하게 하고 막힌 기를 원활히 해 인체의 에너지 흐름을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피부의 재생력을 높이고, 체내 콜라겐 조직의 활동을 증가시켜 탄력을 증진시킨다. 피부와 모발, 손톱의 상태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8 07:00
[건강단신] 중앙대병원, 전남 영광 다문화가정 찾아 의료봉사 외
중앙대병원, 전남 영광 다문화가정 찾아 의료봉사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전남 영광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중앙대병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의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은 이번에 KRX재단에서 새롭게 마련한 이동검진버스를 처음으로 이끌고 전남 영광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이동무료진료를 시행하게 됐다.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 이상훈 단장은 “최근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수도권 역외에 자칫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밀집지역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17 17:45
봄철 건강관리, 물·옷·마스크만 있으면 OK
본격적인 봄을 맞아 봄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봄은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황사,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건조한 날씨에 결막염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유지해주고, 외출 시 인공눈물을 소지하여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넣어줘야 한다. 심한 일교차 때문에 옷차림이 신경 쓰인다면, 두꺼운 옷 하나를 입고 나서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고 나서는 것이 좋다. 기온에 따라 한 두벌의 옷을 벗어서 체온을 적당하게 유지해주면 봄철 건강관리에 좋다. 황사와 알레르기는 마스크와 안경, 모자 등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황사 마스크만이 걸러낼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특별히 봄철에는 실내를 청결히 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7:12
앞코 뾰족한 하이힐 신으면 '소건막류' 잘 생긴다
하이힐과 플랫슈즈가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병)이나 족저근막염(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 통증을 느끼는 병)을 유발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말은 소건막류도 유발할 수 있다.
정형외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17 16:55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