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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균 냉장보관…한 달 이상 먹을 때는 꼭 지키세요.

    유산균 냉장보관…한 달 이상 먹을 때는 꼭 지키세요.

    유산균이 변비 개선 등 장 건강 뿐만 아니라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유산균 제품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많다.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수를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50억~100억 마리 정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유산균 발효유에는 1mL당 보통 1억마리가 들어있다. 한 병(150mL)을 마시면 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다.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의 유산균 수가 조금 더 많다.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상 낱개 당 최소 1억~ 최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야 한다. 보통 캡슐이나 알약을 하루 2~3번 먹는다. 유산균 함유 일반의약품은 유산균 수에 대한 기준이 없다. 1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는 약품도 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과민성장증후군 개선, 배변활동 촉진, 장내 유해균 억제 등이 유산균 의약품의 대표적 효능이다.유산균의 유통 기한도 살펴 봐야 한다.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내외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1개월 내 먹을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1개월 이상 두고 복용할 때는 유산균을 냉장보관하는 게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20 17:52
  • 차앤박피부과, 2014 유학생 롱런치료 프로그램 런칭

    차앤박피부과, 2014 유학생 롱런치료 프로그램 런칭

    - 방학 중 스케줄에 따른 짜지않은 여드름 치료 하이드로 PDT&스피큘링PDT   제안 - 치료후 현지에서도 치료효과가 지속되는 롱런 치료 프로그램 인기  - 18년 전통의 임상노하우와 다년간의 유학생 치료 데이터 분석 18년 전통의 차앤박피부과네트워크(www.cnpskin.com)에서 2014 유학생 롱런치료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지난 2009년 도입되어 6년째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유학생들의 체류기간에 따른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다. 2014년에는 한국 방문 기간 중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피부고민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제언과 더불어 치료 후 현지에서도 그 효과가 지속되는데 도움이 되는 롱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6:26
  • 자궁경부암 줄었다고? 젊은 여성에선 오히려 증가

    자궁경부암 줄었다고? 젊은 여성에선 오히려 증가

    자궁경부암은 수년째 감소하고 있지만, 젊은 여성층에서는 오히려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0기’ 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 상피내암(전암단계)이 흔히 발생하고 있어,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자궁경부암이 줄어드는 암이라고 생각하고 방심하면 안 된다.  ◆ 35세 미만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 급증 2011년 국가 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연 373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하는 암으로,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은 14.9건에 달한다. 여성 암 중에서는 7위로 그 동안 대표 여성 암으로 꼽히던 암의 발생률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실제 지난 1999년부터 13년간 자궁경부암은 연평균 3.9%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전체 발생률 감소와는 달리 35세 미만의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여성 연령군별 암 발생 순위를 보면 자궁경부암은 15-34세 군에서 10만명 당 5.4명이 발생하여 여성 암 3위에 올랐다.  젊은 여성에게는 여전히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대표 여성암'인 셈이다. 최근 전체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줄어들고 있는 배경에는 '조기검진'이 자리잡고 있다. 자궁경부암이 1999년 국가 암 검진 사업에 포함되면서 전암 병변 단계에서의 발견 비율이 증가했다. 2013년 발표된 종양간호연구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은 2006년 2만 7109명에서 2010년 3만 719명으로 연평균 3.2%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자궁경부암 전암 단계인 상피내암 진료 실 인원 수는 2006년 18,834명에서 2010년 28,050명으로 연평균 10.5%의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자궁경부암은 전암 단계 발생률까지 고려한다면 자궁경부암의 발생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특히 자궁경부 상피내암은 젊은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한 해 동안 자궁경부 상피내암으로 진료를 받은 20~39세 여성은 1만 23명으로 전체 자궁경부 상피내암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2만 8050명)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2006년과 2010년 연령대별 자궁경부 상피내암 진료인원 비교 결과, 20~29세 진료여성은 이 기간 동안 51.9%(2006년 1434명->2010년 2179명), 30~39세 진료여성은 43.5%(2006년 5467명->2010년 7844명) 증가했으며, 40~49세 진료여성은 39.7%(2006년 6,753명->2010년 9,436명) 늘어나 상피내암 환자가 중년 층보다 젊은 층의 여성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정기검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필요 이처럼 젊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 상피내암에 취약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자궁경부암 지식은 여전히 매우 낮은 실정이다.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여성 전체도 중요하지만, 특히 젊은 여성 및 여성청소년을 위한 정기검진 및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자궁 경부암의 경우 1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율이 90%이상에 이르는 질환이다.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여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암이므로,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 순천향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전체 자궁경부암 발생 비율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조기검진을 통한 전암 단계에서 발견되는 환자들이 많아, 실질적으로는 자궁경부암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여성들이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정기검진, 예방교육과 더불어 백신접종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20 16:00
  • "정크푸드 담배보다 해롭다"…지능 떨어뜨리고 실명 유발도

    "정크푸드 담배보다 해롭다"…지능 떨어뜨리고 실명 유발도

    햄버거, 인스턴트식품 등을 일컫는 '정크 푸드'가 담배보다 해롭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제27차 세계보건기구(WHO) 연차총회 연설에서 올리비에 드 셔터 유엔 특별보고관은 “유해 음식은 담배보다 더 건강을 위협한다”며 “담배의 위험을 세계가 함께 규제하는 것처럼, 적절한 음식에 대한 강력한 협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 주간 '타임'이 보도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4:59
  • 물담배, 유독물질 많아 일반 담배만큼 해로워

    물담배, 유독물질 많아 일반 담배만큼 해로워

    올해 7월부터 물담배와 머금는 담배(스누스)에 담배소비세가 매겨진다. 오늘(20일) 안전행정부는 신종담배 과세 기준 등을 담은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물담배의 소비세는 1g 당 455원으로 결정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20 14:29
  • 재벌 총수 평균 수명 76세…장수 비결 살펴보니

    재벌 총수 평균 수명 76세…장수 비결 살펴보니

    재벌 총수 평균 수명이 76세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규모기업 진단 소속 총수가 속한 40대 재벌그룹 총수를 역임했다가 타계한 창업주와 직계 총수 31명을 대상으로 작고한 나이를 조사한 결과 평균 수명은 75.9세였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4:26
  • 스마트폰은 멀리, 선글라스는 가까이…인상 바꾸는 습관!

    스마트폰은 멀리, 선글라스는 가까이…인상 바꾸는 습관!

    눈썹은 인상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인상을 찌푸리는 것과 같은 생활 속 사소한 습관이 눈썹을 처지게 하고 주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눈썹 처짐은 보통 노화로 인해 생기지만, 생활 속에서 습관적으로 짓는 표정이 눈썹 처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작은 화면을 오래 보면 초점을 맞추기 위해 무의식 중에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데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주름이나 눈썹 처짐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20 14:00
  • 녹용은 봄철에 먹어야 효과 좋아

    녹용은 봄철에 먹어야 효과 좋아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주부 권남영 씨(35세, 춘천)는 최근 부쩍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피로감을 호소하는 아들을 위해 보약을 알아보고 있다. 권 씨는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는 녹용과,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녹각을 놓고 고민 중이다. 하지만 최근 시중에 판매 중인 녹각 중 일부에서 식품이나 의약품에 사용을 금지한 순록 뿔이 검출됐다는 뉴스를 접한 후 생각이 달라졌다. 녹용을 선택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이다. ◆성장, 면역 등에 좋은 녹용 사슴의 뿔은 늦봄이 되면 저절로 떨어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뿔이 생겨나는데, 이것이 바로 녹용이다. 봄철의 녹용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성질이 따뜻하고 칼슘이 풍부한 녹용은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서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성장기 어린이의 녹용 처방에 대해 “조혈작용을 해 뇌로 가는 산소량을 증가시키고 성장판 연골의 성장호르몬을 증가시켜 뇌 발달과 뇌 기능 보강, 키 성장 등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녹용에는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증강시켜 주는 판토크린(pantocrine) 성분도 풍부해 어린이 보약에 빠지지 않는 약재”라고 덧붙였다. 녹용이 효능을 발휘하는 또 하나의 증상이 바로 비염이다. 코 점막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기침을 없애주는 녹용은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주효하다.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가 잦은 아기도 녹용을 먹이면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허약체질 어린이나 편식하는 어린이, 땀이 많고 안색이 창백한 어린이에게 녹용은 발육성장촉진제로 유용하다”며 “성장을 목적으로 녹용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분골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효능 제대로 보려면 봄철에 복용해야" 녹용이 늦봄 채집되는 데 반해 녹각은 수시로 채집할 수 있다. 녹용과 함께 자주 거론되는 약재인 녹각은 사슴의 뿔이라는 점에서 녹용과 함께 거론되곤 하지만 그 효능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녹용의 효능이 녹각의 그것보다 우세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녹용이 채취하는 과정에서 이른 바 ‘사슴 피’로 일컬어지는 출혈을 동반하는 것과 달리, 녹각은 피 없이 건조하고 비어 있는 상태로 얻어진다. 한방에서는 녹용이 체질 상 맞지 않은 이들에게 녹용 대신 녹각을 처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녹용의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껴 소비자가 직접 녹각 처방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녹용의 뚜렷한 효능을 기대한다면 녹용 대신 녹각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녹용이 잘 안 맞는 분들에게 녹각을 처방할 수는 있겠지만 녹용의 효능을 제대로 얻고자 한다면 봄철의 녹용을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녹용을 단독으로 달여 먹으면 그 효과가 절반 이하로 약하기 때문에 병증이나 체질에 맞게 다른 약재와 함께 조제해 복용하는 것이 녹용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영동한의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일부 약재의 가격을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5월 31일까지 녹용을 비롯한 각종 치료제에 20~5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13세 이상에 처방되는 녹용 분골은 행사 기간 동안 기존 가격의 절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효능이 있는 녹용은 5월이 복용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더 많은 분들이 녹용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약재의 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할인하는 내용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3:00
  • 어린이 치아 교정 적정시기는?

    어린이 치아 교정 적정시기는?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중 7~8명은 치아 교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치아교정을 위해 검진을 받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치아교정의 적정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뜻이다. 어린이 치아교정의 적정시기는 10세~14세다.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으면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는 왕성한 성장 과정을 치료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가 잘 움직이고, 움직인 치아에 대한 적응도 빠르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1:27
  • 휴먼다큐사랑 수현이가 받은 반일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이란?

    휴먼다큐사랑 수현이가 받은 반일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이란?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랑-수현아 컵짜이나'에서 연소성 골수 단핵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수현군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백혈병은 암세포로 변형된 백혈구가 과도하게 늘어 생기는 혈액암 중 하나다. 수현 군이 앓고 있는 연소성 골수 단핵구성 백혈병은 백혈병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병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20 11:04
  • 중이염 방치했다간 평생 잘 못 들을 수도

    통증이 없어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중장년층의 중이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 난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 쪽 귀에만 중이염이 있는 환자 231명을 대상으로 난청 발생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전체 환자 중 22%(51명)에서 청신경이 손상돼 회복이 불가능한 감각신경성 난청(영구적 난청)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이염을 20년 이상 오래 앓거나 50세 이상에서는 난청 발생이 2배 이상 높아지고, 고막 안쪽까지 염증이 퍼져있는 경우에는 난청 발생률이 3.8배까지 높아졌다. 귀 안의 상태를 간단히 체크하는 귀 내시경에서는 보이지 않는 위치이지만, 정밀한 CT검사에서 고막 안쪽에 염증이 발견된 환자들의 감각신경성 난청 발생률은 49%에 달했다. 고막 안쪽까지 염증이 번져있는 환자들의 둘 중 하나는 난청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는 고막 안쪽까지는 염증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난청 발생률이 14%인 것에 비해 3.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0세 이상 중이염 환자의 감각신경성 난청 발생률은 38%인 반면, 50대 미만의 난청 발생률은 14%에 불과해 50세 이상에서 약 2.7배 정도 발생률이 높았다. 중이염이 20년 이상 지속된 경우에는 감각신경성 난청 발생률이 38%이지만, 중이염 지속 기간이 20년 미만의 경우 감각신경성 난청 발생률이 16%로 낮았다. 소리를 전달하는 기관의 이상으로 생기는 전음성 난청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은 수술로 염증을 빼낸다고 해도 신경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구적 난청’이라고도 한다. 박 교수팀의 연구에서, 영구적 난청이 진행된 쪽의 귀는 정상 귀보다 평균 20 dB(데시벨) 청력이 악화되었다. 20 dB의 차이는 정상청력보다 10배 이상 큰 소리여야 들을 수 있다는 뜻이며, 상대적으로 많은 청력손실이 발생함을 의미한다. 영구적 난청이 완전히 들을 수 없는 중증의 청력손실을 뜻하지는 않지만, 난청의 원인인 염증을 방치하면 작은 소리를 못 듣는 경도난청부터 진행이 시작되어 평생 난청을 안고 살아야 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따라서 귀에서 물이 나오거나 먹먹한 느낌이 드는 중이염 증상과 함께 작은 말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벼운 난청이 동반된다면, 난청의 정도가 심해지기 전에 원인을 제거해야 청력을 보존할 수 있다. 박홍주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귓속 깊은 곳까지 진행된 중이염을 장기간 방치하면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의 발생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밝혀낸 데 의미가 크다” 고 밝혔다. 또한 박 교수는 “성인들의 중이염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게 되는데, 귀에서 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50세 이상의 환자라면 CT 등 정밀검사로 귓속 깊은 염증을 파악하고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해야 영구적 감각신경성난청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한 번의 수술로도 대부분의 환자에서 염증 제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팀의 이번 연구논문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미국 청각학분야 유수학술지 ‘이어 앤 히어링’(Ear and Hearing)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1:02
  •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5월 가장 위험…예방법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5월 가장 위험…예방법은?

    1년 중 5월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발병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1년 중 5월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환자가 전월 대비 가장 크게 증가(평균 24.3%)한 후 8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최근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0:55
  • '달라졌어요' 거식증 아내, 밥 안 먹어 아이에게까지…

    EBS '달라졌어요'에서 체중이 29kg인 아내의 거식증 때문에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속 아내의 키는 150cm. 자신이 거식증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음식을 만들 때도 간을 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0:51
  • 전혜진 ‘이선균 노가리 라면’ 질책, 건강에도 안 좋아

    전혜진 ‘이선균 노가리 라면’ 질책, 건강에도 안 좋아

    배우 이선균이 노가리 라면을 끓이다 아내 전혜진에게 질책을 들었다. 어제(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균이 방송에서 ’노가리 라면‘을 직접 끓인 것. 그런데 그때 갑자기 아내 전혜진이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전혜진은 영상에서 “남편이 노가리, 파, 해물 넣고 라면 끓이는 것을 좋아한다”며 “왜 칭찬을 안 해주냐고 묻는데 그건 먹어보면 알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20 10:48
  • 더위 주춤하지만…5월 더위가 더 무서운 이유

    더위 주춤하지만…5월 더위가 더 무서운 이유

    더위 주춤? 20일인 오늘 중북부 지방은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낮 기온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더울 전망이다. 요즘처럼 갑자기 시작되는 이른 더위가 한여름 고온보다 몸에 더 나쁠 수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따르면 초여름(6월 1일~7월 15일)에는 한여름(7월 16일~8월 31일)보다 낮은 기온에도 사망자가 급격히 늘었다.  이른 더위가 더 위협적인 것은 갑자기 기온이 오르는 바람에 몸이 더위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이 강해지고 오존 농도가 올라가는 것도 문제다. 자외선은 피부·눈 등에 손상을 입히고, 대기오염물질과 자외선이 만나 생기는 오존도 호흡기, 피부, 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이른 더위에 몸에 적응하기 위해 최소한 1~2주 동안은 야외활동 등을 무리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더위 주춤'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위 주춤, 서울은 덥다.", "더위 주춤, 서울 더위는 언제 없어지려나.", "더위 주춤, 진짜 오늘 춥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10:21
  • 지긋지긋한 두통·비염·변비가 장(腸) 문제?

    지긋지긋한 두통·비염·변비가 장(腸) 문제?

    두통, 비염, 변비 등을 일으키는 원인은 많지만, 치료를 꾸준히 받아도 낫지 않는다면 장(腸) 내 환경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장(腸)의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소화불량이나 배변의 문제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변비나 설사,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은 장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이다. 우리 장에는 약 200조개의 균들이 있어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는데 불규칙적인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잦은 음주 등의 원인으로 장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 음식물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이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 분해, 흡수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면역세포이다.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80%는 장에 있다.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장의 면역력이 약해져 외부독소나 좋지 않은 영양분이 허물어진 장벽을 뚫고 침투한다. 이 경우 몸 속의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두통이나 비염 등의 만성질환의 치료를 더디게 만든다. 장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량 증가'의 두 가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밀가루는 장 내 유해균(곰팡이)의 먹이가 되어 유해균의 증식을 돕는다. 운동량이 적어지면 자연히 신체 대사율도 낮아져 장의 기능도 약해진다. 장에 해가 되는 생활습관에 젖어있는 현대인들의 장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갈 수 밖에 없다. 장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어린아이의 장과 같은 깨끗하고 튼튼한 장을 되찾아야 한다. 변한의원 변기원 대표원장은 "만성적인 두통, 비염, 변비를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만성적 질환은 증상이 생겼을 때 증상을 즉각적으로 완화하는 치료보다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20 09:00
  • 과일로 이를 하얗게? 치아에 毒 됩니다

    과일로 이를 하얗게? 치아에 毒 됩니다

    치아를 하얗게 하는데 바나나와 레몬 등 산성 성분을 함유한 과일이 도움이 된다는 글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특히 여성들이 즐겨찾는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바나나 껍질을 치아에 문질러 효과를 봤다는 체험글과 그에 대한 문의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고대안암병원 치과보철과 류재준 교수는 "산 성분의 과일로 치아를 계속 문지르면 이가 손상된다"며 "미백 효과 역시 미미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나나와 레몬 속의 산 성분이 치아를 일시적으로 하얗게 만들 수는 있다. 누런 치아 겉면을 부식시켜 벗겨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효과를 보려면 껍질로 치아를 수십 번 이상 문질러야 하고, 그 과정 중에 이는 약해진다. 류 교수는 "과일 속 산 성분이 치아를 부식시키면 표면이 거칠진다"며 "그러면 울퉁불퉁한 표면 사이에 치석이 잘 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잇몸 역시 산 성분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20 08:00
  • 노인성 질환의 주범! '염증' 제거하는 다섯 가지 방법

    노인성 질환의 주범! '염증' 제거하는 다섯 가지 방법

    만성 염증은 노인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몸속 장기세포나 혈관세포가 손상되거나 죽었을 때, 이 세포를 없애기 위해 체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작은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 염증은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키고, 노화 유전자와 암 유전자 등 해로운 유전자를 깨운다. 염증을 줄이는 방법은 우리 몸의 모든 순환이 잘 되는 것에 달려 있다. 혈액순환 및 신경계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서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9 20:00
  • 백반증에 걸린 모델 화제… 백반증은 왜 생길까?

    백반증에 걸린 모델 화제… 백반증은 왜 생길까?

    최근 캐나다출신 19세 여성 패션모델 ‘샹텔 브라운 영’이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피부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기는 난치성피부질환인 ‘백반증’을 앓고 있는 환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내세워 세계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다. 백반증 환자가 느끼는 수치감은 상상이상으로 심하다. 그녀 또한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어렸을 적에 놀림감의 대상이 됐다. 사람들이 얼룩말 또는 젖소라고 불렀다”며 수치스러웠던 과거를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19 18:09
  •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

    “이제는 좋은 방법으로 삶의 균형을 유지시키며 좋지 않게 변하려는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가야겠다.”“깊은 감동과 치유,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잃었던 웃음을 되찾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나누고, 치유의 에너지를 나눴다.”헬스조선이 지난 4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한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에 참가했던 분들의 소감이다. 헬스조선 ‘쉼, 그리고 앎’ 캠프는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둔내자연휴양림, 청평자연휴양림을 거쳐 올해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병원 치료 외에 음식 섭취와 생활 속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환자와 가족에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속 실천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4/05/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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