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쉼 그리고 앎’
“깊은 감동과 치유,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
“잃었던 웃음을 되찾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나누고, 치유의 에너지를 나눴다.”
헬스조선이 지난 4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한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에 참가했던 분들의 소감이다. 헬스조선 ‘쉼, 그리고 앎’ 캠프는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둔내자연휴양림, 청평자연휴양림을 거쳐 올해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병원 치료 외에 음식 섭취와 생활 속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환자와 가족에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속 실천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암 재발·전이 막아 주는 내 몸의 면역력
암 치료는 주로 병원에서 이뤄진다. 병원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중심이다. 병원 치료의 1차 목표는 암 제거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암 세포를 제거한다고 다 끝나는 게 아니다. 검사를 통해서도 나타나지 않는 암 세포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없애야 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야 가능한 일이다. 암세포를 잡아 먹는 NK세포 등 면역세포의 힘은 병원치료와는 다른 방법을 통해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하지만 환자와 가족은 이를 간과하기 쉽다. 면역력을 키우거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안다고 해도 중요성을 잊는 경우가 많다.
헬스조선의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쉼 그리고 앎’은 면역력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로, 독일 유명 암병원에서 통합의학과 전인치료의학을 공부한 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 ▷2008년 9월 대장암 3기 수술을 받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관리로 완치 판정을 받은 홍헌표 헬스조선 취재본부장 ▷척추를 바로 잡아 면역력을 높이는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닥터협회 회장(선문대 교수)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이기고 불안함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유하진 명강사개발원 부원장(책 ‘숨만 쉬어도 셀프힐링’ 저자) ▷두번 재발한 간암을 웃음으로 극복한 박화일 웃음치료사가 프로그램 강사로 나선다.
황성주 병원장은 ‘암을 이기는 통합 칵테일 치료법’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몸을 전환시켜 암을 이기는 치료법을 전한다. 이민선 교수는 몸을 바르게 해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카이로프랙틱을 참가자 모두에게 시술해준다. 유하진 부원장과 박화일 웃음치료사는 울음과 웃음, 그리고 명상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체험 특강을 통해 느끼게 해준다. ‘웃음보따里 이장님의 암 다스리는 법, 암과의 동행 5년’이라는 제목의 체험 에세이를 쓴 홍헌표 취재본부장은 암 진단부터 완치까지의 경험을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나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천리포수목원은 태안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17만평 규모의 수목원에는 1만5000종의 수목이 자라고 있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다. ‘서해안의 푸른 보석’,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정원’이란 수식어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숙박하면서 수목원과 바다, 숲의 자연치유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식사는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으로 제공된다. 엄마의 손길을 따스하게 느낄 수 있는 집밥이다.
아침 한끼는 이롬생식을 먹게 된다. 효소가 살아있는 생식은 대표적인 건강식이다. 숙소마다 족탕기를 설치, 매일 밥 혈액순환을 돕는 족욕을 할 수 있으며, 사랑의병원 간호사가 일정 내내 배치돼 참가자들을 도와준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