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졌어요' 거식증 아내, 밥 안 먹어 아이에게까지…

EBS '달라졌어요'에서 체중이 29kg인 아내의 거식증 때문에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속 아내의 키는 150cm. 자신이 거식증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음식을 만들 때도 간을 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거식증에 걸리면 살찌는 것을 두려워 해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고,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등 살을 빼는 것에만 몰두하게 된다. 식사를 한 후에 이뇨제를 먹거나, 관장약을 써서 그나마 먹은 음식도 배출시키려 한다.

이런 거식증을 치료하지 않고 두면 치아와 식도 등에 염증과 상처를 주며, 저혈압·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를 통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 등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