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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뉴스] 시력교정술… 특수 레이저로 라식 부작용 줄인 '스마일'

    [그래픽 뉴스] 시력교정술… 특수 레이저로 라식 부작용 줄인 '스마일'

    20년 전만 해도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 렌즈를 끼우는 것 밖에 해결책이 없었다. 1990년대 중반 레이저로 각막(눈의 가장 바깥 부분으로 빛이 제일 먼저 통과하는 조직)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이 개발된 후 지금은 한 해 20만명이 넘는 사람이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이 라식과 라섹이다. 그러나 이 수술은 각막을 깎는 과정에서 안구건조증이나 혼탁 같은 부작용이 있다.
    안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8:30
  • 겨울에 유독 허리 아픈 노인, 척추관협착증 의심

    겨울에 유독 허리 아픈 노인, 척추관협착증 의심

    겨울 들어 허리·다리 통증이 유난히 심해 조금만 걸어도 쉬어야 하는 노인들은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 속 통로(척추관)가 좁아지면서 그 안에 있는 신경을 압박,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병원장은 "70~80대 노인의 70~ 80% 정도가 척추관협착증 증세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노화로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은 환자 120만명을 조사한 결과, 70% 정도가 60대 이상이었다.인하대병원 정형외과 조규정 교수는 "나이가 들면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크기가 줄고,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척추 속 통로가 좁아진다"고 말했다. 주로 허리가 아프지만, 엉덩이나 항문쪽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고, 다리가 저릴 때도 있다. 조규정 교수는 "허리를 굽히면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겨울에 더 많아진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이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은 환자 3108명을 조사한 결과, 약 40%가 12~2월에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정 교수는 "겨울에는 낮은 기온 탓에 척추 주변 인대와 근육이 수축하면서 척추를 압박, 내부 신경에 자극을 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의 90%는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신규철 병원장은 "몸에 마비가 오거나 배변 장애가 생길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시술만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은 신경성형술과 척추관풍선확장술이다. 신경성형술은 좁아진 척추관에 지름 1㎜ 정도의 가는 관(카테터)을 넣어 약물을 주입, 유착된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시술이다. 환자가 통증이 심해 참기 어려울 정도의 중증일 때는 척추관풍선확장술을 한다. 신경성형술처럼 척추관 안에 카테터(얇은 관)를 넣는데, 작은 풍선을 함께 삽입해 협착된 부위에서 부풀린다. 척추관 내부를 2~3배 정도 넓힐 수 있다.신규철 병원장은 "비수술 치료는 부분마취로 이뤄져 체력적인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고령자, 고혈압·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이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며 "다만 증상이 방치돼 말기에 이르면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8:30
  • 밥 안 먹어서 걱정인 아이… 쌀국수 어때요?

    밥 안 먹어서 걱정인 아이… 쌀국수 어때요?

    쌀밥은 온 국민이 매일 먹는 주식(主食)이지만, 그 효능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다. 쌀은 몸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된 '영양덩어리'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 모두 들었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따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도 옥수수·조·밀가루의 2배에 달한다. 최근 쌀을 더욱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쌀가공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8:00
  • "인체조직 死後 기증, 100명의 생명 살리세요"

    "인체조직 死後 기증, 100명의 생명 살리세요"

    "죽고 난 뒤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뭐가 어렵겠어요, 흔쾌히 서약했죠." 4년 전 인체조직 기증 '희망서약'에 동참한 안동국(80·서울 동대문구)씨의 말이다. 교직에서 은퇴한 안씨는 2010년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가 퇴직 교장들의 모임인 한국교육섬락회총연합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조직 기증 홍보 교육을 받은 뒤 자신의 인체조직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후 인체조직 기증을 홍보하는 '전도사'가 된 안씨는 아내와 아들, 딸은 물론 며느리와 사위까지 설득해 인체조직 기증 희망서약을 하도록 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8:00
  • [건강 단신] 건국대병원, 아동·청소년 비만 강좌 외

    건국대병원, 아동·청소년 비만 강좌건국대병원은 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백세 건강을 위한 성장과 사춘기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가 아동·청소년 비만의 위험성과 진단 및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02)2030-7061~5뇌졸중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서울백병원은 9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뇌졸중의 증상과 대처법'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신경과 정재면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법 및 전조증상을 알려준다. 강의 전에 혈당·혈압 무료 검사를 해준다. (02)2270-0534혈관팔팔 출시 기념 추가 증정 이벤트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은 혈관기능성 제품인 '혈관팔팔' 출시를 기념해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혈관팔팔'이나 '관절팔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간건강 밀크씨슬'이나 '비타팔팔'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02)850-2525  
    기타2014/12/03 08:00
  • [헬스 토크] 신경재활 전문가' 발터 오더 박사 "신체 멀쩡한 뇌손상 환자도 재활 받아야"

    [헬스 토크] 신경재활 전문가' 발터 오더 박사 "신체 멀쩡한 뇌손상 환자도 재활 받아야"

    "교통사고 같은 외상(外傷)을 겪은 뒤 성격이 바뀌거나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가 많은데, 이런 환자는 재활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합니다."지난달 21일 열린 국립교통재활병원(경기 양평군)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세계적인 신경재활 전문가 발터 오더〈사진〉 박사(오스트리아 신경재활학회 이사장)는 "사고로 뇌를 다쳤을 때 가급적 빨리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신적인 기능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재활치료는 육체적 손상 뿐 아니라 뇌 손상을 회복시키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신체 움직임은 멀쩡한데 기억력·판단력·성격 등에 이상이 생긴 뇌손상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오더 박사는 "오스트리아에서는 뇌손상 환자들이 재활을 한 후 사회에 복귀해 다시 일자리를 얻는 비율이 60%나 된다"고 말했다.오더 박사는 뇌손상 재활에 있어 판단력·추리력·이해력 같은 뇌의 전두엽 기능을 회복하는 직업 재활치료를 강조했다. 전두엽 기능이 손상되면 전체 재활의 효과는 물론 사회복귀 후 생산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그는 "재활치료 환경이 실제 직업환경과 유사할수록 재활 효과는 높아진다"며 "오스트리아에서는 전기 톱, 전기 재봉틀 같은 사고 위험이 높은 기계들도 재활치료에 활용한다"고 말했다. 위험하고 다루기 어려운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정도로 회복하면 사회에 복귀했을 때 더 좋은 직장에 재취업할 가능성이 커지고, 그 과정에서 집중력, 판단력 같은 뇌 전두엽 기능도 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오더 박사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 교통사고 환자 재활전문병원인 국립교통재활병원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이 병원은 운동치료, 수(水)치료, 로봇치료, 직업치료 등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오더 박사는 "하드웨어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하지만 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의료진의 운영 소프트웨어"라고 말했다.상태가 각각 다른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해줄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재활치료사가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하고, 의료진 사이,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성공적인 재활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오더 박사는 강조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7:30
  • 2주 이상 지속되는 무릎·어깨·발목 통증, 관절·인대·힘줄 손상이 원인

    무릎, 어깨, 발목 등 신체 접합 부위에 통증이 생기면 빠른 치료를 위해 원인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 단순 근육통인지, 관절·인대·힘줄 손상으로 인한 통증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가벼운 근육통은 휴식만 취해도 낫지만, 관절이나 관절에 붙어있는 인대·힘줄 손상으로 인한 통증은 그냥 놔둘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근육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생기는 근육통은 휴식을 취하면 2주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근육이완제나 진통소염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관절·인대·힘줄에 생기는 통증은 근육통과 달리 2주 이상 지속된다. 아픈 부위를 눌렀을 때 말랑말랑하지 않고 단단한 뼈가 만져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주로 노화로 인한 연골 손상이나 외상(外傷) 때문에 나타난다. 이상윤 교수는 "근육은 우리 몸에서 혈액 공급이 가장 왕성해 회복 속도가 빠른 반면, 관절·인대·힘줄은 근육보다 혈관이 적게 분포돼 휴식만으로 낫기 어렵다"며 "방치하면 조직이 변형돼 통증이 더욱 심해지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관절에 이상이 있다면 약물치료·물리치료·주사치료 등을 시행해야 한다. 인대·힘줄이 손상됐다면 보통 기브스 등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프롤로세라피(손상된 인대·힘줄에 포도당을 주입하는 시술) 같은 주사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정도가 심하면 수술을 고려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7:30
  • [알립니다] '깨달음의 땅' 인도로 떠나는 2色 힐링 여행

    [알립니다] '깨달음의 땅' 인도로 떠나는 2色 힐링 여행

    헬스조선은 내년 2월 '깨달음의 땅' 인도에서 '북인도 특급 힐링여행'과 '남인도·스리랑카 힐링여행'을 각각 진행한다. ①북인도 특급 힐링여행(2월 3~11일)델리를 기점으로 자이푸르,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를 연결하는 인도의 '골든 트라이앵글' 유적을 편하게 둘러보는 프로그램. 2012년부터 3년간 폭발적인 호응 속에 진행된 인기 프로그램으로, 국내선 항공을 2차례 이용하고, 궁전호텔에서 1박을 한다. '영혼의 땅'으로도 불리는 인도인의 삶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②남인도·스리랑카 쉼 여행(2월 9~18일)남인도·스리랑카는 시끌벅적한 북인도와 달리 자연과 쉼을 주는 안식처로 다가온다. 평화로움 그 자체인 알레피 수로(水路), 노을 지는 코친 항구, '세계 8대 불가사의' 시기리야(정글 한가운데 지어진 옛 성터)는 여행객에게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자연과 일체화된 인테리어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칸달라마 호텔 숙박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호텔 주위의 정글을 트레킹하는 일정도 있다. 선착순 각각 25명. 1인 참가비는 북인도 370만원, 남인도 395만원이다.●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기타2014/12/03 07:00
  • 담석 빼고, 담낭 자르고… 담석증 수술 호흡 척척

    담석 빼고, 담낭 자르고… 담석증 수술 호흡 척척

    직장인 남모(52·서울 강동구)씨는 지난 달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왔다. 급체 탓으로 생각해 집에서 손을 따고 약을 복용했지만, 통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열이 나면서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소변 색깔도 평소보다 진해져서 병원을 찾은 것이다.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담석증(膽石症)이었다.남씨는 총담관과 담낭에 담석이 있어서 내시경 수술과 외과 수술을 모두 받아야 했다. 진단 후 세시간 만에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가 담도내시경으로 총담관에 있는 담석을 모두 제거했고, 다음날 외과 주선형 교수가 복강경으로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남씨는 수술한 지 사흘 째 되는 날 퇴원했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7:00
  • 닭가슴살만 먹고 탄수화물 안 먹으면 헛수고

    닭가슴살만 먹고 탄수화물 안 먹으면 헛수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닭가슴살과 단백질 파우더를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닭가슴살만 먹어 건강을 망치거나,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소화가 잘 안돼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육을 키우는 식이 요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7:00
  • [미니 인터뷰]  "근육 단단해지니 잔병치레 없고 불면증·두통 사라졌어요"

    [미니 인터뷰] "근육 단단해지니 잔병치레 없고 불면증·두통 사라졌어요"

    평범한 주부였던 오영(57· 대전 유성구·사진)씨는 지난 8월 YMCA보디빌딩대회 52㎏ 이상급에서 우승했다. 오영씨의 현재 골격근량은 27.9㎏, 기초대사량은 1450㎉로, 웬만한 20대 여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오씨가 원래부터 건강했던 것은 아니다.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사는 등 잔병치레가 잦았고,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이 없어서 한참을 쉬어야 했다. 50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나이를 먹어간다'는 우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3년 전 동네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니기 시작하면서 필라테스를 배웠다.필라테스는 다양한 기구와 매트를 이용해 특정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코어근육(허리, 골반 부위의 몸 중심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오씨는 1주일에 세 번, 한 번에 한 시간씩 필라테스로 근력을 키웠다. 오씨는 "근육이 단단해진 뒤부터는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체력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졌으며, 폐경 후 겪던 불면증·두통·우울감·건망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도 오씨의 신체·심리적 변화를 느낄 정도였다.오씨는 근육의 중요성을 실감한 뒤 지난 1월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YMCA보디빌딩대회 참가라는 목표도 세웠다. 오씨는 매일 한 시간 반씩 운동한 끝에 보디빌딩대회 우승 목표를 이뤘다.현재 그녀의 체중은 59㎏으로 운동하기 전보다 6㎏이 줄었고, 허리 둘레도 73㎝에서 68㎝로 줄었다. 오씨는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6:30
  • 치매예방수칙 '3勸·3禁·3行'을 아세요?… 부지런히 읽고, 담배 끊고, 소통하기

    치매예방수칙 '3勸·3禁·3行'을 아세요?… 부지런히 읽고, 담배 끊고, 소통하기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병이다. 지난 해 기준으로 국내 치매 환자는 40만 5000명이며,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2024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매는 예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치매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중앙치매센터 김유진 선임연구원은 "치매는 나이가 든 뒤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20대부터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들여야 예방효과가 극대화 되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치매예방수칙 3·3·3'과 '치매예방운동법'을 소개한다.
    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6:30
  • 쓰임새 넓어진 초음파… 수술 중 안 보이는 癌도 찾아내

    쓰임새 넓어진 초음파… 수술 중 안 보이는 癌도 찾아내

    건강검진에 주로 사용하는 초음파의 쓰임새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단순히 검진 목적이 아니라 수술과 마취에 적극 활용하거나, 초음파 자체가 종양 등의 치료 장비로 쓰이고 있다. 초음파를 사용하는 진료 과(科)도 늘어났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초음파는 영상의학과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3년여 전부터 외과·비뇨기과·정형외과·마취과 등 여러 진료 과에서 초음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여러 진료 과별 초음파학회도 만들어져 초음파 영상 진단법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6:00
  • [제약계 소식] 살균소독 습윤드레싱제 '베타폼' 외

    살균소독 습윤드레싱제 '베타폼'한국먼디파마는 살균소독약 성분인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습윤드레싱제 '베타폼'을 출시했다. 습윤드레싱제의 미세한 구멍에 살균소독약을 첨가했기 때문에 24시간 동안 항균력이 지속된다.부광약품, 덴마크 바이오벤처 인수부광약품이 덴마크의 중추신경 치료제 바이오벤처인 콘테라 파마를 인수했다. 콘테라 파마는 파킨슨병 운동장애 치료제를 개발 중인 회사로, 부광약품 신약 개발의 유럽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약2014/12/03 06:00
  • 체지방 비율 늘수록 통증 더 많이 느낀다

    체지방 비율 늘수록 통증 더 많이 느낀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점점 줄어든다. 보통 40세 이후 해마다 1% 이상씩 감소, 80세가 되면 최대 근육량의 50% 수준이 된다. 특히 다리 근육 감소량이 가장 크다. 근육량이 줄어든 대신 그 자리를 지방이 채운다. 젊을 때에 비해 복강 내 지방, 근육세포 내 지방, 간의 지방은 증가한다.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경묵 교수는 "대부분의 노인이 젊을 때와 체중은 비슷하지만, 정확하게 들여다보면 체성분의 변화가 있다"며 "근육은 감소하고 체지방이 늘어나면 통증을 더 잘 느끼게 되고, 고혈압·당뇨병·심장병 같은 각종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6:00
  • 소프트 렌즈 단점 보완… 촉촉한 '실리콘 렌즈'

    소프트 렌즈 단점 보완… 촉촉한 '실리콘 렌즈'

    안경 대신 콘택트 렌즈를 끼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리콘과 하이드로겔(수분을 함유한 젤리모양의 물질)을 섞은 신소재로 만든 렌즈다. 2000년대 후반 국내에 처음 소개됐지만, 당시에는 제품 수준이 떨어지는데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의료장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5:30
  • 덤벨만 있으면 아무 때나 가능… 한 달만 해도 근육 '탄탄'

    덤벨만 있으면 아무 때나 가능… 한 달만 해도 근육 '탄탄'

    겨울에 특히 단련해야 하는 근육은 어깨, 가슴,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다. 각 부위별로 적합한 운동법을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창용찬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모든 운동은 한 번에 12회 정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무게인 덤벨을 이용하고, 3~5세트씩 하면 된다. 덤벨이 없다면 물통처럼 무게가 나가는 물건으로 대체해도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5:30
  • [건강 서적]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건강 서적]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약(藥) 없이 당뇨병을 이긴 한의사인 신동진 원장이 그 비법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당뇨병을 진단 받은 후 수년간 본인의 식습관을 기록하고 하루 12회 스스로 혈당을 체크했다. 그 결과, 사람마다 혈당을 낮추는데 득(得)이 되고 실(失)이 되는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책에는 본인의 혈당을 낮추는 음식을 찾는 법, 맞춤 식단으로 3개월 안에 약을 끊고 스스로 혈당 관리를 시작하는 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당뇨식을 맛있게 먹는 비결, 당뇨 요리 레시피도 알려준다. 비타북스 刊, 288쪽. 1만4000원.
    책/문화2014/12/03 05:00
  • 입술에 진물 나면 '스테로이드' 연고 써야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 탓에 입술이 쉽게 부르튼다. 이럴 때 무작정 시중에 나와있는 입술 보호제를 바르면 효과를 못보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성분을 달리 써야 한다.입술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생기는 정도의 건조 증상만 나타난다면 바세린·라놀린 등의 보습 성분이 100%인 입술 보호제를 사용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피부과 변지연 교수는 "달콤한 향이나 맛을 내기 위해 첨가 성분을 넣은 입술 보호제는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입술을 붓게 만들 수 있다"며 "순수 보습 성분의 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입술 보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꿀도 입술에 자극을 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보습용 크림을 2주 정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입술에 염증이 생긴 것이므로 스테로이드 성분의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써야 한다.변지연 교수는 "입술에 생긴 염증은 보습제로 입술을 촉촉히 유지시키는 것만으로 치료되지 않는다"며 "항염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치료약을 써야 낫는다"고 말했다. 입술에서 진물이나 피가 나거나 일부가 붉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으면 염증이 생긴 상태다. 다만,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는 병원의 처방 없이 2주 이상 사용하면 안된다.
    뷰티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5:00
  • [Hstory] 몸도 越冬(월동)준비… '에너지 공장' 근육을 키워라

    [Hstory] 몸도 越冬(월동)준비… '에너지 공장' 근육을 키워라

    겨울은 근육이 괴로운 계절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경직되기 때문이다. 근육은 원래 수축과 이완을 적절하게 반복하면서 우리 몸의 장기와 관절이 잘 움직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추위 때문에 근육이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면 낙상, 골절, 통증, 호흡기 질환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긴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야 이런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겨울에 근력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말한다.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이 적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데, 이때 근력 운동을 하면 남는 에너지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창용찬 원장은 "초보자의 경우 한 달만 꾸준히 운동해도 근육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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