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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 브로콜리·토마토·무 그리고 '이것'?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 브로콜리·토마토·무 그리고 '이것'?

    전국 각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함에 따라 탁해진 공기로 인해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나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땐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뿐 아니라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를 기억하고 섭취해 폐건강을 지키면 좋다.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첫 번째 폐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은 폐에 들러붙은 미세먼지나 세균,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브로콜리뿐 아니라 배추나 양배추 등에도 들어있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토마토도 폐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성분이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토마토를 올리브유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폐 기능 강화의 효과를 볼 수 있다.무 역시 폐건강 강화에 좋은 식품이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다. 또 무씨를 볶아서 가루를 내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우는 데 효과적이다.마지막 폐건강 강화식품은 고등어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이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을 증진하는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고 이 호르몬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09:59
  • 고지혈증 체중 감량 필수… 주 5회 유산소운동하세요

    고지혈증 체중 감량 필수… 주 5회 유산소운동하세요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질환이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 이외에도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병원에서 일일이 짚어주지 않는 생활법을 정리했다.식사요법체질량 지수를 점검하라비만 및 과체중은 고지혈증의 발생과 관련 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제정위원회에서 발행한 치료지침에 따르면, 과체중인 고지혈증 환자가 체중을 감량하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다. 체질량 지수(BMI: 자신의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3 이상으로 과체중인 경우는 현재 체중에서 5~10% 감량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 환자라면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라어떤 음식이 좋고 나쁘다는 것에 집착해서 식단을 짜서 식이조절을 하면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강민경 교수는 “고지혈증에 안 좋다고 알려진 특정 한두 가지 음식을 피하는 것보다 평소에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과체중이라면 평소 섭취하는 열량보다 500kcal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기름이 많은 삼겹살이나 짠 음식, 단 음식은 줄이되 신선한 채소는 꾸준히 섭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콩, 두유,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탄수화물 및 과일 속 단순당에 주의하라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단순당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에서 정제한 흰빵, 흰쌀 등에는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다. 단순당을 다량 섭취하면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 고를 때 잡곡, 현미, 통밀 등 복합당이 포함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과일에도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일을 무심코 먹다보면 단순당 섭취가 증가할 수 있다. 과일은 하루에 200g 이내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g은 사과 작은 것 1개, 귤 2개, 오렌지 2개, 토마토 1개, 감 1개 정도다.알코올 섭취, 조절 못 하겠으면 금주하라고지혈증 환자라면 술은 반드시 조절해서 마셔야 한다. 술 종류에 상관없이 술을 제공하는 잔을 기준으로 1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해야 한다. 강민경 교수는 “하루에 와인 반 잔 정도 마시는 것은 혈관 확장 및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교수는 “반 잔 이상을 마시면 오히려 고지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권고량을 지켜서 마시기 어렵다면 아예 금주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운동요법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로 주 5회 유산소운동을유산소운동은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고령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좋은데, 일주일에 5일 이상 1회에 3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운동 강도는 보통 정도보다는 약간 힘들다는 느낌을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호흡하는 것이 약간 벅차면서 땀이 나는 정도면 된다. 하지만 베타차단제나 칼슘채널차단제를 복용하는 심혈관 질환 환자는 이보다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이들이 운동을 심하게 해서 맥박수가 높아지면 갑자기 저혈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근육 운동은 의사와 미리 상담하고 주 2회 실시고지혈증 환자는 근육 운동을 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심폐기능 평가 및 뇌혈관 질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난 후 안전하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받아야 한다. 강민경 교수는 “고지혈증 환자 중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 질환 혹은 합병증이 이미 있는 경우가 있다”며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무리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 급사나 실신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근육 운동을 해도 된다고 권고받은 환자라면 1주일에 2회가량 복근 운동, 스쿼트(허벅지 근육 강화운동), 플랭크(전신 근육 강화운동)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건강정보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2/19 09:30
  • 체형을 바로잡으면 얼굴까지 아름다워진다

    체형을 바로잡으면 얼굴까지 아름다워진다

    뼈나 근육의 불균형은 건강상의 문제뿐 아니라 얼굴과 몸매의 비대칭 등 외견상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베스트셀러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은 삐뚤어진 체형에 있다고 설명한다. 체형을 바로잡으면 얼굴과 몸매가 아름다워지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강승미 기자2016/02/19 09:30
  • 편두통 전조증상 있다면? 뇌경색 위험 2.4배 높아

    편두통 전조증상 있다면? 뇌경색 위험 2.4배 높아

    편두통 발작 전 전조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전조증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뇌경색 위험이 2.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수빅 센 박사가 45~64세까지 성인 1만 2884명을 대상으로 25년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편두통은 두통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며 구토를 하거나 빛, 소리에 대한 공포증이 나타난다. 편두통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피를 지나는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 확장하며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편두통은 발작에 앞서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조짐 편두통과 무조짐 편두통으로 나뉜다. 편두통의 약 25%는 두통이 생기기 전 빛이 번쩍이는 느낌과 함께 시야 일부가 검게 되며 안 보이는 느낌, 갑작스러운 발음 장애 등의 조짐 증상이 나타난다. 
    내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09:00
  • 전립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미국과 달리 한국엔 독한 암 많아

    전립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미국과 달리 한국엔 독한 암 많아

    중국 덩샤오핑, 남아공 만델라, 프랑스 미테랑, 배우 로버트 드니로, 미 국무장관 파월의 공통점은 전립선암 환자다. 전립선암은 고기를 많이 먹는 나이 든 부자 서구인에게 흔하다고 해서 한때 ‘황제의 암’이라고 불렀다.최근 10여 년간 연평균 10%이상 전립선암 환자가 증가했다. 1980년대에는 드문 암이었지만, 지금은 한국 남성에게 다섯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다. 붉은 고기와 지방 섭취가 많은 서구형 식습관과 평균수명이 늘면서 전립선암 환자가 증가했고, 사망률도 높아졌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9 08:00
  • 침묵의 장기, 간 그래서 더 위험한 ‘간암’

    침묵의 장기, 간 그래서 더 위험한 ‘간암’

    ‘침묵의 장기’ 간은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간혹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병이 진행된 것으로 봐야한다. 그래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9 07:00
  • "3월 식중독 발생 개학 전보다 증가…안전관리 해야"

    "3월 식중독 발생 개학 전보다 증가…안전관리 해야"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건수가 늘어난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발생 현황 조사에 따르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발생한 학교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총 24건으로 평균 4.8건에 달했다. 이는 개학 전인 12월(3.4건), 1월(0.6건), 2월(1.6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16:11
  • 장거리 출퇴근이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장거리 출퇴근이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출·퇴근에 각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은 건강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미국 워싱턴대 의대 크리스틴 호에너 교수팀은 2012년 미국 예방의학저널에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텍사스 12개 도시 거주자 4297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출퇴근 거리가 길어질수록 신체활동과 심장혈관 적합도(CRF)가 떨어졌으며,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대사 위험 등 건강지표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출근 거리가 15km 이상 출퇴근자들은 일반인보다 고혈압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24km 이상 출퇴근자들은 각종 건강 지표가 나빴으며 지방과다와 비만, 운동부족일 확률이 높았다. 또한, 장거리 출퇴근은 잘못된 영양 섭취, 불면, 우울증, 분노, 사회적 고립 등의 증상도 클 것으로 예상됐다.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운동 등 신체적 활동 부족과 이웃, 친구와 교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적고, 늦은 저녁식사, 수면부족 때문에 이와 같이 체중 증가와 운동 능력 감소,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장거리, 장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건강이 악화돼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우메아대 지리학과 에리카 샌도우 교수가 스웨덴 인구 통계국의 자료를 토대로 출퇴근 거리와 사망률에 대해 조사해  ‘환경과 계획 A’라는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1994년 당시 55세 직장인 5만 9699명의 출퇴근-건강-사망률 기록을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4년간 분석한 결과, 14년 동안 장거리 출퇴근 여성의 사망 비율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5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이같이 장시간 출퇴근으로 유발되는 스트레스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뇌혈관질환 및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여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또한, 장거리 통근은 우울증, 불안감, 사회적 고립감, 적대감 증가 및 인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 출퇴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일수록 짧은 통근 시간을 가진 사람에 비해 수면의 질이 더 낮고, 더 많은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과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이같이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건강 악화는 물론 생명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조언하고 있다.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는 “매일 버스나 전철을 이용해 장시간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대중교통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버스나 전철에서 앉아서 이동할 경우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바짝 붙이고, 다리는 꼬지 않으며, 머리는 숙이지 말고 목과 허리, 어깨는 바르게 펴 척추와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이상윤 교수는 “서서 이동할 때에도 몸의 중심을 바로 잡고 양쪽 다리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가방은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매는 것이 좋으며, 무릎과 발목을 수시로 스트레칭하고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랜 시간 출퇴근을 하다보면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게 되는데, 이런 경우 눈, 귀, 목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버스나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목에 많은 부담을 주어 거북목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고개를 세워 액정을 눈높이로 올려 30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최소 20분마다 목을 좌우로 돌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버스에서 서서 갈 경우에는 몸이 휘청되기 싶고, 다른 한 손에 손잡이를 잡고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머리를 숙이고 있어 경추에 부담이 가중되어 피로감이 크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움직이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책이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평소보다 눈을 오래 뜨고 있어 눈의 피로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주고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한편, 장거리 통근자의 경우 매일 긴 시간을 운전하거나 이동하다보면 긴장감과 더불어 교통 정체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 또한 높아지고, 고혈압, 비만지수가 높아져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퇴근 시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되도록이면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한 두 정거장을 미리 내려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실제로 2013년 미국 예방의학회지에 실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약 2만명의 영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자가운전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도보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당뇨병 발병률은 40%, 고혈압 발병률은 1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의 위험도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전거, 도보, 자가운전이나 택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 순으로 비만율이 각각 13%, 15%, 19%로 높아졌고, 특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절반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도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일수로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이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한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TV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시 눕지 말고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식사 후에는 잠깐이라도 산책 등을 통한 신체활동으로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피로도가 높아져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데, 비타민을 복용해 피로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출퇴근으로 바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시간을 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마음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극복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조수현 교수는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일수록 나이가 젊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평소 만성피로나 뒷목이 당기고 손발이 저리거나, 출퇴근 시 두통, 어지럼증이 있을 때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8 14:30
  • 설 연휴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허리 통증 있다면?

    설 연휴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허리 통증 있다면?

    예년보다 길었던 설 연휴의 여파로 인해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허리 부위에 잦은 통증을 느낀다면 주의해야 한다.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명절 후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해 척추에 심한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한 자세로 오랫동안 요리를 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활동이 잦았던 것도 원인이 된다.허리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면 얼음찜질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간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이상이 생긴 부위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 증상이 느껴지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척추질환은 무조건 수술하기보다는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 치료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특히 보존적 치료 방법인 '볼란스(BALL-ance) 도수치료'는 국가공인 물리치료사가 환자 스스로 사용하기 어려운 근육을 사용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전신 근육과 근막의 이완을 통한 통증의 경감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볼란스 도수치료는 척추 질환자들의 잘못된 자세와 척추 변형을 개선하며, 허리통증 완화에 최적화된 치료법"이라고 말했다.한편, 어느 정도 병이 진행돼 통증이 심한 환자도 비수술 치료인 '디스크 경막외 신경성형술'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에 따르면, 디스크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수술 없이 치료하는 시술이다. 최대한 조직손상을 막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 
    신경외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13:45
  • 영화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 숨겨진 문제까지 찾아낼 수 있어요

    영화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 숨겨진 문제까지 찾아낼 수 있어요

    영화뿐 아니라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이용해 내담자(상담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의 심리를 치유하는 데 10년 넘게 종사한 인물이 있다. 영화평론가로 이름을 날린 심영섭 대표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피플취재 이해나 기자2016/02/18 13:20
  • 미세먼지 잡는 음식, 물·해조류·고등어 등…가장 좋은 것은?

    미세먼지 잡는 음식, 물·해조류·고등어 등…가장 좋은 것은?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화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나 눈, 피부에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혈액까지 침투해 부정맥이나 뇌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어 건강에 치명적이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잡는 음식을 알아두고 섭취하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미세먼지를 잡는 음식 중 가장 좋은 것은 물이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엔 하루 8잔(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의 침투를 더욱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셔 혈액에 수분 함량이 많아지면 체내 중금속 혈중 농도가 낮아지며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배출할 수 있다.미역이나 매생이 등 해조류도 미세먼지를 잡는 음식이다. 해조류에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미역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미세먼지에 엉겨 붙어 있는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만 해조류를 물에 너무 오래 담그거나 데치면 알긴산이나 비타민K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이 외에도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는 고등어가 있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해 폐 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이 체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주며, 마늘 역시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항염증작용을 해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해준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11:18
  • [카드뉴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임상시험의 세계

    [카드뉴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임상시험의 세계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18 11:04
  • 암 치료 후 운동요법, 꾸준한 운동이 2차 암 발병 막는다

    암 치료 후 운동요법, 꾸준한 운동이 2차 암 발병 막는다

    암 치료 후 운동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암 치료를 무사히 마친 환자들은 투병생활 이후의 건강관리와 체력회복에 신경써야 한다. 암 치료 후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본다.암 치료 후 운동요법은 암 치료에 중요한 보조요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운동은 수술 후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며, 투병 기간 동안 손실된 체력을 회복시킨다. 매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폐암 등 2차 암의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또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고, 만성질환자나 노인일수록 운동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제네신의학연구소 신현종 소장에 따르면, 암 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 생존율을 50~60% 가량 올릴 수 있다.암 치료 후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운동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신체의 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무산소 운동은 인체의 중심을 이루는 핵심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인에게 근력운동은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항암 화학요법, 호르몬요법, 신체활동 저하로 인해 근육과 뼈 조직이 감소한다. 특히 피로감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육체활동을 방해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를 예방하는 데 근육운동이 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암 환자의 운동요법은 신체 상태에 맞춰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해 균형이 망가진 신체를 균형 상태로 되돌리고, 피로에 대해 저항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운동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암일반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10:46
  • 당신의 치아는 안녕하십니까? 백세시대 버팀목, 치아 건강 노하우 - ②

    당신의 치아는 안녕하십니까? 백세시대 버팀목, 치아 건강 노하우 - ②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치아 건강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치아는 말할 때 발음을 돕기 위한 중요한 기능도 하지만,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에서 50세 이상 은퇴자 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건강 부문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 중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못 한 것(14.9%), 스트레스 해소법을 터득하지 못한 것(8.7%)에 이어 치아관리에 소홀했다는 응답이 8.2%로 나타났다. <헬스조선>은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한 주요 조건인 ‘치아 건강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 속 별책부록을 준비했다. 결론적으로 건강한 치아는 타고나는 ‘오복(五福) 중 하나’라고 하지만,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치아 건강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처음 상태로 복구할 수 없는 만큼 어릴 때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16/02/18 10:44
  • 한양대구리병원 박예수 교수, 대한척수손상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한양대구리병원 박예수 교수, 대한척수손상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팀(박진성 전공의, 이재원 전임의, 심규동 전임의)이 1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척수손상학회 제1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박예수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2012년부터 2년간 동학회의 제5대 회장을 맡아 학회를 성공리에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도 동시 수상했다.이번 발표의 제목은 ‘경부 척수증환자에서 수술 후 후만 변형에 따른 임상결과에 대한 분석’으로, 내용은 수술 전 경추의 평균 전만각은 유의하게 감소했고, 수술방법에 따른 후만 변형 진행 정도의 차이는 없었으며, JOA 점수는 수술 전 후만 변형 정도는 회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2년 추시 시 후만 변형 정도는 회복률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임을 증명했다.박 교수는 “경부 척수증의 수술적 치료 후 후만변형의 정도는 임상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히는 연구”라고 말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8 10:19
  • 키엘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 진행

    키엘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 진행

    키엘이 19일부터 29일까지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를 진행한다.브랜드에 관계없이 다 사용한 수분 크림 공병을 가지고 키엘 매장에 방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일러스트 이미지가 그려진 디자인 손거울을 증정한다. 전국 51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의 4개 키엘 부티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8 10:16
  • 봄이 무서운 알레르기 비염 환자, 간단한 해결책은?

    봄이 무서운 알레르기 비염 환자, 간단한 해결책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알레르기 비염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걱정이 많다. 특히 미세먼지는 입자가 아주 작아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비염과 축농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하게 만든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8 10:12
  • 건강수명 확실히 늘리려면 금연·금주부터 시작하라

    건강수명 확실히 늘리려면 금연·금주부터 시작하라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수명이다.노년기에 아파서 10년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한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삶도 없다.흡연과 과음이 건강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금연·금주법을 소개한다.  
    특집기사취재 김민정2016/02/18 09:44
  • 무릎의 고장난 부위만 선택적으로 수술…출혈 적고 회복 빨라

    무릎의 고장난 부위만 선택적으로 수술…출혈 적고 회복 빨라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무릎 조직을 통째로 바꾸는 수술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무릎의 고장난 부위만 선택적으로 인공관절을 적용하는 부분치환 수술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부분치환 수술은 손상된 무릎 일부만 인공관절로 대체하고, 문제가 없는 인대 등 다른 조직은 그대로 두는 인공관절 수술법이다.부분치환 수술은 최대한 환자의 인대와 무릎 구조물을 살리면서 관절염이 심한 곳의 조직만을 제거한 뒤 인공관절 조직을 삽입한다. 따라서 무릎 조직을 통째로 바꾸는 전치환 수술에 비해 조직의 이물감을 덜 느끼고, 수술 다음 날부터 목발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골 손실도 적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작은 것도 장점이다. 특히 무릎의 10~12cm가량을 절개하는 전치환 수술에 비해 부분치환 수술은 7~8cm만 절개하므로 출혈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다. 특히 출혈량이 100cc 내외로 전치환 수술의 4분의 1에 불과하므로 기존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으로 꼽혔던 수혈로 인한 감염의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정형외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09:30
  • 목 뒤 뻐근한 거북목증후군, 재활 운동이 통증 완화 도움돼

    목 뒤 뻐근한 거북목증후군, 재활 운동이 통증 완화 도움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스마트폰 등을 보느라 거북이처럼 목을 쭉 내민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컴퓨터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 역시 모니터를 볼 때 목을 내민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자세를 오랫동안 할 경우 경추에 부담을 줘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거북목증후군이란 원래 C자형으로 곡선을 이뤄야 할 경추가 앞으로 기울어져 목이 거북이처럼 일자 형태로 변형된 것을 말한다. 목을 앞쪽으로 내민 자세 탓에 목에 가해지는 머리 무게의 하중이 늘어나 인대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긴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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