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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대 여성 46%, '생리 탓에 직장 생활 힘들다'

    20~30대 여성 46%, '생리 탓에 직장 생활 힘들다'

    20~30대 여성 절반 가까이가 월경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경구피임약 마이보라가 20~39세 여성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6%가 "생리가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리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통증(44.2%), 불쾌감(18.6%), 감정기복(15.6%) 등을 꼽았다.생리 중 나타나는 생리통은 가임 여성 절반 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생리통은 보통 월경 시작 후 1~2일간 복부, 허리 등에서 통증이 나타난 뒤 생리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그런데 생리가 끝난 후에도 생리통이 이어진다면 이차성 생리통일 수 있다. 또한 평소보다 자주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같은 양의 진통제로도 진통 효과를 볼 수 없다면 이차성 생리통을 의심해야 한다.이차성 생리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골반 내 염증 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이 이를 일반적인 생리통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차성 생리통을 방치하면 만성골반통이나 불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하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자궁내막증은 심한 월경통, 골반통, 하복부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수년간 월경통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월경통이 생긴 사람은 자궁내막증일 가능성이 크다. 자궁내막증은 월경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 탓에 발생하므로 월경을 멈추게 하는 약물요법과 병적인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요법을 주로 사용한다.이차성 월경통의 또 다른 원인인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라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발생한다.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근육 속으로 파고들어 자궁근육을 두껍게 만들어 극심한 월경통과 월경과다 증상이 생긴다. 자궁선근증이 있는 여성은 월경 기간 외에도 심한 통증을 겪고, 하복부 압박감, 골반통, 빈혈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자궁선근증은 특히 임신에 영향을 미치므로 임신 전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은 고열로 두꺼워진 자궁벽 일부를 태워 없애는 초음파 시술, 약물복용, 자궁적출술 등이 대표적인 치료법이다.이차성 월경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궁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은 찬 기운에 약하므로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미니스커트나 짧은 상의 등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평소에 좌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좌욕은 40℃의 따뜻한 물로 항문과 회음부를 씻어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차고 기름진 음식은 자궁 건강을 해치므로 담백한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으로는 부추, 쑥, 마늘 등이 있다.
    여성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2 10:30
  • 품격있는 노후 삶을 위한 필수품, 연금 투자 가이드

    품격있는 노후 삶을 위한 필수품, 연금 투자 가이드

    은퇴 후 소득원 중 가장 큰 것이 연금이다. 연금은 노후에 최소한의 생활을 벗어나 품격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40~50대가 더 이상 미루면 안 되는 연금 투자 가이드를 살펴본다.40~50대에게 은퇴 후 필요한 노후자금 마련은 먼 훗날 이야기처럼 들린다. 노후자금은 둘째 치고, 내 집 마련이나 자녀 교육 비용을 감당하기에도 벅찬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은퇴 설계 전문가들은 시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연금 소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연금 투자를 일찍 시작해 투자 기간이 10~20년 이상 되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선진국에서 노후자금은 자신의 최종소득이나 근로기간 중 평균소득의 70%는 돼야 한다고 알려졌다. 그래야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본이 마련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때 필요한 자금의 70~80%는 연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바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2016/02/22 10:04
  • 자생의료재단, 대보름 맞아 다문화가정에 전통체험 행사 개최

    자생의료재단, 대보름 맞아 다문화가정에 전통체험 행사 개최

    자생의료재단이 21일 경기 부천시 부천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문화나눔 및 전통혼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은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전통혼례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등 체험을 즐겼으며,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진료에 나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자생의료재단 관계자는 "국내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많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아직도 힘들어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자생 희망 드림 장학사업',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한의사직업체험', 무의촌 무료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2/22 09:56
  • 혓바늘 생기는 원인, 과로로 침 분비 줄어…예방은?

    혓바늘 생기는 원인, 과로로 침 분비 줄어…예방은?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이 화제다. 혓바늘은 혀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혀 표면에 맛을 느끼는 역할을 하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혓바늘이 생기면 통증으로 인해 음식 맛을 느끼기 힘들고 말을 할 때도 어려움을 겪게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혓바늘이 생기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과로나 스트레스다. 침에는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입 속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한다. 그런데 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해 침샘에 혈액공급이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침이 마르거나 줄고, 침 성분이 변해 면역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혓바늘이 쉽게 생긴다. 이 외에도 비타민A나 비타민C의 부족, 영양장애, 위궤양 등도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이다.혓바늘은 대개 치료 없이도 1~2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그러나 혀에 혓바늘이 2~3주가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거나,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특히 3주 이상 혓바늘이 계속된다면 구강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세밀한 검사가 필요하다.평소 혓바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혓바늘 방지에 좋다.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토마토, 가지, 꿀, 우유, 연근 등이 효과적이다. 반면 입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잦은 흡연과 음주 역시 입속 침을 마르게 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치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2 09:54
  • 포옹, 키스… 연인과의 스킨십이 전신 건강에 도움

    포옹, 키스… 연인과의 스킨십이 전신 건강에 도움

    추운 날씨에 이성과 손 붙잡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연인 간의 스킨십이 남사스럽고 보기 싫은 사람들도 있지만, 연인과의 스킨십은 건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스킨십이 주는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으면 웃을 일이 많다. 미국 인디애나 메모리얼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과 면역세포가 활성화돼 수명이 2일 늘어난다. 또 많이 웃을수록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된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성호르몬과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이 증가한다. 연인과 함께 있을 때는 옥시토신도 분비되는데, 옥시토신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모두에 좋다. 특히 연인과 직접적인 스킨십을 할 때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돼 서로 간의 애정이 높아지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키스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이나 스킨쉽, 키스 등은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낮춰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또 키스를 하는동안 엔도르핀과 옥시토신 등의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 통증을 감소하고 긴장을 풀어 준다. 특히 엔돌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늘려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키스는 구강 건강에도 좋다. 키스할 때 우리 몸에서는 29개 이상의 근육을 사용하며 구강으로 최대 9mg의 타액, 단백질 0.7mg, 지방질 0.711mg, 염분 0.45mg이 교환된다. 또 교감신경이 침샘을 자극해 타액 분비가 늘어난다. 이 타액은 치아에 해로운 박테리아를 씻어내며 플라그의 생성을 막는다. 각자의 구강 건강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약 8000만 마리의 세균을 교환하면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성이 생긴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2 08:00
  • 유행 지났다고? 운동할 땐 '강남스타일' 들으세요

    유행 지났다고? 운동할 땐 '강남스타일' 들으세요

    요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호쿠대 마사히로 코즈키 교수는 젊은 성인남녀 26명을 대상으로 운동 후 앉아서 쉬기, 운동 후 앉아서 음악 듣기, 자전거 타면서 음악 듣기, 자전거만 타기 등 4가지 경우를 각각 테스트해 음악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음악은 참가자들이 평소 즐겨듣는 음악을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을 들었을 때 다른 세가지 경우보다 운동 후 부교감신경의 감소를 더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22 07:00
  • 정월대보름, 부럼을 건강하게 즐기는 법

    정월대보름, 부럼을 건강하게 즐기는 법

    2월 22일은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이다. 조상들은 정월대보름 새벽에 밤·땅콩·잣 같은 부럼을 깨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했다. 부럼의 영양과 건강에 관해 알아본다.고대 문헌 <동국세시기>에는 ‘정월대보름 이른 새벽에 날 밤, 호두, 은행 등을 깨물며 1년 내내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고 축수한다. 이를 부럼 이라고 한다’고 기록돼 있다. 이 풍습이 전해져 지금도 정 월대보름 아침이면 밤, 땅콩, 은행, 호두, 잣 등을 깨물어 먹는다.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심기현 교수는 “부 럼을 먹는 풍습은 영양이 풍부한 열매로 겨울철에 부족하 기 쉬운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등을 보충하려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들어 있다”며 “그러나 밤·은행을 제외한 대부 분의 부럼은 지방 함량이 높으니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견과류는 하루 한 줌(25~30g)이 적당하며, 최대 40g을 넘지 않게 먹는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2016/02/21 09:30
  • 프룬, 변비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뼈도 튼튼하게 해

    프룬, 변비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뼈도 튼튼하게 해

    프룬(prune, 건자두)이 방사선 노출에 의한 뼈 손실을 예방한다는 흥미로운 동물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2016년 2월 11일자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프룬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종전의 연구에서도 밝혀진 바 있지만, 최근 연구는 구체적으로 방사선 노출에 있어서 프룬의 뼈 보호 효과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1 07:00
  • 스테로이드 성분 피부약 정말 피해야 할까?

    스테로이드 성분 피부약 정말 피해야 할까?

    겨울철 많이 생기는 피부 가려움증의 기본 치료법은 충분한 보습 공급이다. 증상이 심할 때는 스테로이드성 피부약을 발라서 치료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무조건 몸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건강정보진행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2/20 09:00
  • '식후땡'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식후땡'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길을 지나다니며 식당이나 번화가 술집 주변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식후땡'(식후 담배)이 맛있다고들 표현하기도 한다. 흡연자들은 왜 식사한 후나 술을 마시는 중에 담배를 찾는 걸까? 식사 후, 술 마시는 중에 자주 담배를 찾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단 맛 내는 성분 때문에 식후 담배 맛있어식사 후 피우는 담배가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담배 연기를 많이 흡수하는데, 이때 페릴라르틴 성분도 많이 들어와 평소보다 담배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또 식사 후 입안에 남아있는 기름기가 담배의 단맛을 더 잘 느끼게 해 식후 담배가 맛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평소 흡연할 때보다 담배의 다른 유독물질과 발암물질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몸에 더 나쁘다. 또 식후 담배는 소화 능력에도 악영향을 준다.◇술 마실 때 담배 찾다가 암 걸릴 수도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알코올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에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흡연으로 인해 취기가 덜 느껴져 술 마실 때 담배를 피우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술과 함께 담배를 피우면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진다. 담배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녹아 우리 몸에서 암 발생을 억제하는 저항력을 낮추기 때문이다. 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간에도 안 좋다. 알코올뿐 아니라 담배의 유해성분까지 해독해야 하며, 알코올 효과가 떨어져 술을 더 많이 먹게 돼 간이 지친다.◇니코틴 중독성 마약보다 빠르고 강해담배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약물의 일종이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담배의 여러 유해성분 중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다. 흡연 시 니코틴은 폐를 통해 인체 내로 흡수돼 7~9초 안에 뇌로 전달되는데, 이는 마약의 일종인 헤로인보다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니코틴은 뇌에서 탐닉성을 가진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많이 분비해 기분을 좋게 한다. 또 니코틴은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도 촉진해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수행능력을 호전시키고 불안을 줄여줘 사람들이 담배를 계속 찾는 것이다.◇담배 끊으려면 줄이지 말고 한 번에금연을 수 차례 다짐해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금연에 성공하려면 담배를 대체할 것이 필요하다. 담배 대신 껌을 씹거나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손이 심심할 때 다른 재미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또 담배를 줄여보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서서히 줄이는 것은 금연 효과가 없고 단번에 끊는 것이 좋다. 흡연 욕구는 5분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5분만 참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의지로만 금연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마약처럼 중독을 유발하는 물질이므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0 07:00
  • 위암 환자, 환자별 생존기간 예측 가능해진다

    위암 환자, 환자별 생존기간 예측 가능해진다

    국내 연구진이 위암 환자들의 환자별 조건부 생존율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생존율은 암 수술 환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로 환자의 예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대부분 암전문의들은 수술 치료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생존해 있을 확률인 5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암 생존율을 설명한다. 하지만 수술 직후와 수술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예측한 생존율이 다를 수 있다.대부분 위암은 수술 후 2~3년 이내에 재발하고, 5년 이후는 드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 생존율은 증가한다. 반면 조건부 생존율이란 환자가 수술 후 특정 기간을 생존했을 때 추가적으로 몇 년을 더 살 수 있는지의 확률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위암으로 사망할 위험도가 역동적으로 변하므로 특정 시점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측정하는 것이다.서울성모병원 위암팀(위장관외과) 박조현·송교영·이진원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 2935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생존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졌지만, 환자들이 1·3·5년을 생존할 경우 3년을 추가적으로 더 생존할 확률인 조건부 생존율은 각각 88.6%, 91%, 93.2%로 증가했다. 환자들을 병기별로 나눠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기 위암 환자의 5년 전체생존율은 49.7%에 불과했지만 1·3·5년 조건부 생존율은 62.1%, 71.3%, 86.8%로 높아졌다.또한, 고위험 환자의 대부분이 수술 후 2년 이내 재발해 사망했으므로 조건부 생존율은 특정 시점까지 생존한 경우 저위험 환자나 고위험 환자의 예후가 비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송교영 교수는 "이미 미국에서는 위암을 포함한 여러 암의 조건부 생존율의 유용성이 검증됐다"며 "한국은 위암 치료 성적이 좋고 장기 생존자가 많아 개인별 장기적인 예후 평가가 중요하므로 조건부 생존율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가 환자에게 유용하고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암 전문 잡지인 'BMC(BioMed Cancer' 2015년 12월호에 게재됐다. 
    위암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8:08
  • '안주발' 세워야 그나마 건강에 좋아요

    '안주발' 세워야 그나마 건강에 좋아요

    '안주발 세운다'는 표현이 있다. 보통 술자리에서 술보다 안주를 더 챙겨 먹는 사람들을 구박할 때 쓰는 표현이다. 안주발을 세워 술 대신 안주만 먹는 것은 분위기를 해칠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안주 없이 빈속에 술을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 금방 취하는 것도 문제지만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등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7:30
  •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쿠션’ 출시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쿠션’ 출시

    슈에무라에서 ‘블랑:크로마 UV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신제품 ‘파운데이션 쿠션’은 슈에무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쿠션 팩트 제품으로, 기존 쿠션들의 단점인 다크닝과 끈적임은 없애고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지속력을 담아냈다. 슈에무라만의 특별한 기술로 고안된 ‘브러쉬 퍼프’가 부드러운 솜털이 한 올 한 올 살아 있는 듯한 섬세한 터치감을 선사하며, 소량만으로도 완벽한 커버와 광채를 동시에 연출한다. 쿠션 필터 시스템으로, 일반 쿠션과 다르게 적당량이 묻어날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해 편리함을 더했다.파운데이션 쿠션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내 피부에 꼭 맞는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정품 구매 시 글로우 크리에이터 10ml를 증정한다. 가격(권장 소비자가)은 13g, 4만3000원대.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4:26
  •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사포닌'이 좋다던데… 정말?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사포닌'이 좋다던데… 정말?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만성 기관지염은 기관지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만성 기관지염은 만성폐쇄성질환의 한 종류로 최근 공해, 흡연인구의 증가, 고령화 사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은 흡연, 기도 감염, 공해, 유전 요인,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만성 기관지염이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이어지면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3:44
  • 결명자차 효능, 눈 밝게 하고 고혈압·변비에도 효과

    결명자차 효능, 눈 밝게 하고 고혈압·변비에도 효과

    결명자차 효능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으로 오래전부터 한약재로도 널리 쓰였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하고 시력을 돕는 것 외에도 다른 효능이 있다. 결명자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3:42
  • 황사 대처 방법, 황사 심한 날엔 '왁스' 바르지 마세요

    황사 대처 방법, 황사 심한 날엔 '왁스' 바르지 마세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함에 따라 황사 대처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둘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름 10㎛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인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인 황사를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것이다. 황사 속 미세먼지는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우리 몸 곳곳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황사 대처 방법을 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황사 대처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실내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더욱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나 청소년은 그들의 호흡기가 자체 필터 작용을 해준다. 기침이나 가래, 콧물 등의 배출 작용으로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노약자는 기침 등을 평소보다 심하게 하더라도 황사나 미세먼지의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황사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3:22
  • [카드뉴스] 순례자의 길에서 온 엽서 한 장

    [카드뉴스] 순례자의 길에서 온 엽서 한 장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19 11:00
  • 하루라도 운동 하지 않으면 불안한 당신…혹시 운동중독?

    하루라도 운동 하지 않으면 불안한 당신…혹시 운동중독?

    운동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운동량은 건강과 무조건 비례하지 않는다.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고집하는 운동중독은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의 강도, 시간 등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중독의 원인과 운동중독이 좋지 않은 이유,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운동을 하면 체내 '베타엔돌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한다. 베타엔돌핀은 마약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물질로 운동할수록 쾌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베타엔돌핀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런 쾌감을 다시 느끼기 위해 운동에 빠져든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돼 운동중독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피트니스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1:00
  • 길병원, 인천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길병원, 인천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길병원이 17일 인천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의료기관에의 접근성과 치료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전용 치과 치료 센터다. 문철현 치과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 치과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시설, 장비의 혜택이 인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0:05
  •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아기 천식 위험 높여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아기 천식 위험 높여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태아의 천식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5만 3169명의 아이들과 이 들의 엄마 9만 52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출생 전에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되는 것과 소아기 천식 발병 위험 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태아가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경우 3세 경 천식 발병 위험이 13% 증가했으며 임신 중인 엄마가 타이레놀을 많이 먹을수록 위험은 더 커졌다.임신 중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통증, 고열, 독감, 호흡기 질환 때문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태아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노출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이러한 연관성이 입증됐지만, 약물을 복용하는 원인과도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마리아 마그누스 박사는 "타이레놀을 복용한다고 해서 아이가 천식에 걸릴 위험이 급격히 커지는 게 아니므로 태아가 이미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타이레놀 복용량을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임산부들은 타이레놀이 필요한 상황에 복용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65%의 임산부는 이미 타이레놀을 사용한 적이 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역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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