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대보름 맞아 다문화가정에 전통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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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이 21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문화나눔 및 전통혼례'행사를 개최했다/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의료재단이 21일 경기 부천시 부천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문화나눔 및 전통혼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은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전통혼례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등 체험을 즐겼으며,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진료에 나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자생의료재단 관계자는 "국내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많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아직도 힘들어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자생 희망 드림 장학사업',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한의사직업체험', 무의촌 무료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