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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통증 어떻게 관리할까

    암 통증 어떻게 관리할까

    ‘암=불치병’이라는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암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현대 의학은 다양한 방법으로 암을 정복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암치료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암환자의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게 대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암환자 통증관리다.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암환자 통증관리, 왜 중요하며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취재 김수진 기자2016/05/03 14:42
  • '오늘 전국 날씨 '흐림', 큰 일교차에 건강 지키는 방법?'

    '오늘 전국 날씨 '흐림', 큰 일교차에 건강 지키는 방법?'

    오늘 전국 날씨는 오후까지 비가 오고 계속 흐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는 강풍 특보까지 발령돼 유독 날씨가 흐리다. 그런데 이렇게 날씨가 흐리고 일교차가 큰 날에는 기온이나 습도, 기압 등 기상 변화가 심해서 몸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 때문에 신체의 리듬이 깨져서 앓고 있는 질병의 증세가 악화하거나 새로운 질병에 걸리기 쉽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3:48
  • 옥시 불매운동 확산, "옥시 5년 만에 사과, 면피용 발언일 뿐"

    옥시 불매운동 확산, "옥시 5년 만에 사과, 면피용 발언일 뿐"

    지난 2일,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의 공식 사과 이후 오히려 옥시 불매 운동 확산이 거세졌다. 3일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옥시에서 제조한 제습제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했을 때 53% 급감했다. 같은 기간동안 옥시 표백제 매출은 38% 줄었으며, 섬유유연제 매출도 7% 감소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3:46
  • 이번 연휴, 5월 제철 음식 '죽순' 어떠세요?

    이번 연휴, 5월 제철 음식 '죽순' 어떠세요?

    5월 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일 어린이날부터 나흘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봄철 연휴를 즐기는 방식 중 하나로는 제철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다. 제철 음식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신선하기 때문이다. 5월 대표 제철 음식으로는 '죽순'이 있다.죽순은 대나무의 땅속줄기에서 돋아나는 싹이다. 5월이 제철로 40~50cm 자랐을 때 가장 맛있다.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해 혈압이나 당뇨병 치료 효과가 있으나 수산(Oxalic Acid) 성분이 풍부해 결석이 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장기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죽순을 활용한 요리에는 죽순영양밥, 죽순탕수 등이 있다. 죽순영양밥을 만들기 위해서 쌀 2컵, 찹쌀 ½컵, 검은콩 2큰술, 손질 죽순 1대, 대추 5개, 잣 1 큰술, 은행 6알, 다시마물 2 ½컵이 필요하다. 간장양념장으로는 쪽파 4큰술, 부순 김1장 분,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간장 3큰술, 다시마물 3큰술이 있으면 된다.쌀과 찹쌀, 검은콩을 잘 씻어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린 뒤 체에 밭친다. 죽순은 빗살무늬를 살려 5㎝ 길이로 썬다. 대추는 잘 씻어 돌려깎아 채썰고, 잣은 고깔을 떼고, 은행은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솥에 재료를 고루 섞어 담고 밥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 뒤 따뜻한 밥에 곁들여 낸다.죽순탕수의 재료는 죽순 1대, 쇠고기(부채살) 100g, 불린 표고버섯 2장, 당근 ¼개, 마늘종 3대, 꿀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이다. 찜양념장으로는 다시마물 2컵, 간장 2 ½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청주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하다.죽순은 빗살무늬를 살려 5㎝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제거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불린 표고버섯은 물기를 짜서 4등분을 하고, 당근은 꽃 모양으로 자르고, 마늘종은 5㎝ 길이로 썬다. 분량의 양념장을 한소끔 끓인 뒤 쇠고기를 넣고 익힌다. 죽순, 표고버섯, 당근, 마늘종을 넣고 중약불로 간이 배게 조린다. 쇠고기를 먼저 익힌 뒤 죽순을 넣어야 누린내나 핏물에 베지 않으니 조리 시 쇠고기를 먼저 익히는 것이 좋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3:44
  • "아이고, 허리야~" 왜 비오는 날이면 허리 아플까?

    "아이고, 허리야~" 왜 비오는 날이면 허리 아플까?

    주부 박모(45)씨는 이상하게 비만 오면 허리통증이 심해진다. 날이 좋을 땐 괜찮다가도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졌다 싶으면 어김없이 허리가 아프다. 실제로 주변에는 비만 오면 관절염이나 허리 질환이 심해진다는 이들이 꽤 있다. 왜 비만 오면 무릎, 어깨 및 허리가 쑤신다거나(허리, 무릎 및 어깨가 쑤신다거나) 관절 마디가 저리는걸까.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3:42
  • 달리기 하다 갑자기 몸 부풀어 오른다면 '콜린성 두드러기' 의심해야

    달리기 하다 갑자기 몸 부풀어 오른다면 '콜린성 두드러기' 의심해야

    5월을 맞아 마라톤 등 야외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다 갑자기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운 경험을 했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야 한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열이나 갑작스러운 정신적 자극 탓에 체온이 높아질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움을 동반한다. 체온이  체온이 1℃ 상승하면 체내 수분이 피지선의 분비물과 반응하여 독성물질을 만든다. 이 독성물질은 모낭 주위의 비만세포를 자극하는데, 이때 항시스타민을 분비해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이다.콜린성 두드러기는 만성 두드러기의 약 5~7%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콜린성 두드러기는 활동량이 많아 체온이 자주 높아지는 10~20대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한편,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은 과도한 운동 뿐 아니라 매운 음식을 먹거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를 겪을 때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보통 몇 분간 지속되다가 한 시간 이내에 가라앉지만 종종 수일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가진단을 통해 콜린성 두드러기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더운 방에서 땀이 나도록 운동하거나, 더운물에 10분간 샤워하면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이 가능하다. 체온이 올라갔을 때 15분 이내에 피부가 붉어지고 지름 2~3mm 정도의 작은 두드러기가 나타나면 콜린성 두드러기이다. 만일 콜린성 두드러기를 겪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신체가 급격한 온도변화를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 없이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온탕에서 장시간 목욕하는 일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콜린성 두드러기가 만성화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1:07
  • 자생한방병원, '척추질환 증상과 치료법' 강좌 개최

    자생한방병원이 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척추질환 증상과 치료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도호정 한의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맞아 중∙장년층에게 찾아오는 척추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척추질환의 대표적인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자생한방병원 정기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1577-0007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1:05
  • 스승의 날 앞둔 선생님 괴롭히는 '이 질환'은?

    스승의 날 앞둔 선생님 괴롭히는 '이 질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의 고질병인 성대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성대결절은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리한 발성 탓에 발생하는 성대 질환으로, 잠긴 듯한 쉰 목소리와 목의 이물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선생님들은 학기가 시작한 후 말을 더 많이 하면서 5~6월에 성대결절을 겪는 교사가 늘어난다.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대결절을 겪는 사람 중 교사들이 많았다. 건강보험 자격유형별로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을 보면, 전체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이 246명으로 전체 직장인 가입자(195명)나 지역 가입자(188명) 보다 많았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0:47
  • [카드뉴스] 유전질환, 나에게서 시작할 수도 있다

    [카드뉴스] 유전질환, 나에게서 시작할 수도 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03 10:36
  • 하루 걸음수 알려주는 Stepz & 여성 생리주기 알려주는 핑크 다이어리

    하루 걸음수 알려주는 Stepz & 여성 생리주기 알려주는 핑크 다이어리

    Stepz걸음수 추적용 만보기 & 걸음 카운터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 많이 걷기라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내가 얼마나 걷는지 정확히 확인해보려면 스텝즈(Stepz)라는 앱을 활용해보자. 하루 몇 보 걸었는지, 계단을 몇 층 올라갔는지 알려줌은 물론, 이를 시간대별로 구분해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주별, 월별, 연별 걸음 기록도 확인 할 수 있다. 앱 시작할 때 입력한 성별, 신장, 체중을 바탕으로 칼로리 소모 속도, 걸음 길이를 자체적으로 계산한다. 일일 걸음 목표를 수동으로 설정하거나 자동으로 설정되게 할 수 있으며, 배터리 소모량이 크지 않다.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5/03 09:30
  • 중요한 일정 있는데 '그날' 이라면, 경구용 피임약 도움

    중요한 일정 있는데 '그날' 이라면, 경구용 피임약 도움

    생리는 여성의 건강 상태를 가장 손쉽게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생리가 일정한 주기를 벗어나거나 생리 양에 문제가 생겼다면 자궁 등 체내 기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리는 여성에게 꼭 필요하지만, 여성의 사회생활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경구피임약 마이보라가 20~39세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절반(46.6%)에 가까운 응답자가 "생리가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생리가 불편한 이유로 통증(44.2%), 불쾌감(18.6%), 감정기복(15.6%)등을 꼽았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업무상 중요한 일정이 생겼을 때 생리가 겹쳐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는 "생리로 인한 통증 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가 도움이 된다"며 "이와 함께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9:10
  • "화장품도 마케팅보다 효능으로 경쟁하는 시대 온다"

    "화장품도 마케팅보다 효능으로 경쟁하는 시대 온다"

    "앞으로 화장품은 스타 마케팅, 이미지 마케팅 보다는 과학적으로 효능을 입증한 뒤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세계적인 피부노화 전문가이자, 화장품을 만드는 벤처회사 대표인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치료, 임상 연구, 강의만 하던 교수님이 살벌한 화장품 시장을 경험한 뒤 말한 것이라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년 간 '피부가 어떻게 노화하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외에서 발표한 논문이 200여 편에 이른다. 정 교수가 2013년 설립한 '정진호이펙트(JUNGJINHO EFFECT)'는 주름 등 노화된 피부를 되돌리는 화장품을 비롯한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정진호 교수는 "지금까지는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꿈을 팔았다"며 "예쁜 모델이 효능이 불확실한 화장품을 바르면, 자신도 그런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헛된 기대를 하고 화장품을 산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화장품 업계 입장에서는 뼈아픈 말이지만, 연구와 경험이 뒷받침된 정 교수의 주장이어서 귀가 솔깃해졌다.정 교수 말대로 화장품으로 노화된 피부를 되돌릴 수 있을까? 정 교수는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까지 피부가 어떻게 노화하는지, 피부 세포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무엇이고, 어떤 물질이 노화를 늦추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이 화장품을 만들었다"며 "나는 20년 간 피부 노화로 생기는 40가지 이상의 변화를 파악했고, 15가지를 타깃으로 해서 이를 젊게 되돌리는 물질을 찾아 넣어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화장품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처럼 과학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하는 과정도 거쳤다. 지금까지 나온 상당수 화장품의 임상시험은 대상자에게 짧은 기간 화장품을 바르게 한 뒤 '피부가 좋아진 것 같나' '주름이 줄어든 것 같나' 등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객관적이지 못했다. 또 화장품을 바르기 전 주름을 측정하고, 바르고 난 후 주름을 측정해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측정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정 교수는 "정확한 연구를 위해 환자, 측정자 모두 누가 실험군(화장품을 바른 사람)이고 누가 대조군(위약을 바른 사람)인지 모르게 효능을 측정하는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임상연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험 대상자는 적어도 40~50명(실험군 20~25명, 대조군 20~25명)은 돼야 하고, 실험 기간도 6개월~1년은 해야 효과를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진호 교수는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는 이런 식으로 연구를 안 한다"며 "돈은 많이 드는데, 효능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정진호이펙트에서 나온 'W에센스 크림'의 경우, 45세 이상 여성(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에게 6개월 간 유효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과 유효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화장품을 바르게 한 뒤 결과를 측정했다. 유효성분을 바른 그룹은 주름 등 피부 노화 징후가 17% 감소된 반면 대조군은 피부 노화 징후가 3% 높아졌다.연구만 하던 정진호 교수가 화장품을 만든 계기는 2009년 책 '늙지않는 피부 젊어지는 피부'를 쓴 것이었다. 정 교수는 "책을 쓰다가 이렇게 많은 연구를 했는데, 왜 아무도 활용을 안 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며 "출판 이후 내가 쓴 논문이 정말 그런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2013년 화장품이 처음 나왔다"고 말했다.정 교수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바를 것을 권한다. 피부는 노화될수록 피부 두께가 줄어들고 피부는 건조해진다. 피부 재생 기능도 떨어진다. 이럴 때는 보습제 등을 발라 피부의 기능을 보완해야 한다. 햇빛 역시 피부를 손상시키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적으로 발라야 한다.정진호이펙트에서는 최근 보습제도 출시했다. 피부 장벽이 망가지면 보습이 안되는데, 피부 장벽이 왜 망가지는지 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5월 말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염증까지 완화하는 선크림이 나온다. 내년에는 미백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최근 미백 화장품 임상연구를 9개월 간 했지만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 모두 버렸다"며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을 만들 때까지 연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호 교수 밑에는 40여 명의 연구진들이 피부 노화와 화장품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9:00
  • 젊은층 어깨 통증, ‘삼십견’ 아세요?

    젊은층 어깨 통증, ‘삼십견’ 아세요?

    젊은층도 어깨 질환을 안심할 수 없다. 주로 50대 전후로 발병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십견’의 발병 시기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20대 미만부터 30대까지 오십견 등 기타 어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연평균 3.4%씩 증가했다.오십견의 정식 질환명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관절낭염’으로, 마치 어깨가 얼어 있는 것과 같은 상태로 어깨를 조금만 움직여도 매우 큰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 또는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생겨 주머니가 두꺼워지고 유착이 발생한 상태를 뜻한다. 최근에는 젊은층에서 오십견 발병률이 늘고 있어 사십견, 삼십견이라는 말까지 생겨나고 있다.젊은층에서 오십견과 같은 어깨 통증 질환이 늘고 있는 첫 번째 원인은 과도한 스포츠 활동에서 찾을 수 있다. 젊은층의 레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무리하게 어깨를 움직일 일이 많아지고, 스포츠 활동 중 외상으로 어깨관절이 손상되는 경우도 잦아졌기 때문이다.또 다른 원인으로는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노출된 생활환경을 들 수 있다. 하루 중 상당히 많은 시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함께 보내다 보니 경직된 한 자세로 긴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이는 어깨 근육을 경직시켜 통증을 악화시키고, 경직돼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어깨를 움직이면 어깨관절에 큰 무리를 가하기도 한다.오십견은 질환을 방치할수록 어깨 근육이 굳고, 운동범위가 줄어드는 등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함을 준다. 또한 밤에 통증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심한 경우 이 통증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일도 발생한다.오십견 초기에는 통증완화와 관절의 운동기능 및 가동범위 회복을 목적으로 약물이나 주사,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오십견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관절내시경 수술은 어깨에 소형 관절내시경을 삽입, 운동범위 제한과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딱딱하게 굳은 관절낭 또는 관절주머니를 미세하게 절개하여 운동성을 확보하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다. 피부절개를 최소화하고 수술 중 근육 손상이 적은 관절내시경 수술은 회복과 일상복귀가 빨라, 업무 등으로 치료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젊은층에게 적합하다.웰튼병원 관절센터 손경모 소장은 “과한 움직임으로 인한 어깨관절 손상이나 경직된 자세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어깨 통증을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평소보다 어깨 사용이 많은 날에는 찜질과 휴식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03 09:00
  • 심뇌혈관 질환, 혈관 속 HDL콜레스테롤 높여야 예방

    심뇌혈관 질환, 혈관 속 HDL콜레스테롤 높여야 예방

    100세 시대에 가장 위험한 질환은 심근경색·뇌경색 같은 심뇌혈관 질환이다.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10만명당 113명 정도로 암(150명)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한다. 심뇌혈관 질환은 상당수가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때문에 생긴다. 죽상경화증은 혈관이 75% 이상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만 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모르고 지내다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더욱 무섭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8:30
  • C형간염 치료제 보험적용 혼선… 정부기관 不通에 환자만 피해

    현 정부의 키워드가 '불통(不通)'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의료 관련 정부 기관 사이에도 '불통'이 존재한다. 전문성만 내세우며 오직 '내 결정'만 옳다는 입장이 충돌하면서 가운데 낀 환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5월부터 C형간염 치료제인 하보니, 소발디를 먹는 환자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8월 다클린자·순베프라에 이어 하보니, 소발디까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됨에 따라 C형간염 환자들이 주사제보다 훨씬 부담이 적은 먹는 약으로 C형간염을 완치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 이 약을 완치될 때까지 먹으려면 8~24주 동안 많게는 1억원까지 내야 하는데, 우리 나라 환자들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260만~9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그런데 일부 환자들은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C형간염은 유전자형에 따라 1a, 1b, 2형 등으로 나뉜다. 우리 나라 환자는 1b형이 약 55%, 2형이 약 45%를 차지한다. 1a형은 극소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a형에는 하보니, 1b형에는 다클린자·순베프라, 2형에는 소발디만 보험 혜택을 준다. 건강보험 재정을 감안해 보험 적용 대상을 조정한 것이다. 하보니는 1a형 뿐 아니라 1b형에도 잘 들어서 완치율이 99%지만 약값이 다클린자·순베프라(완치율 95%)보다 3배 이상 높다.문제는 다클린자·순베프라로 치료되지 않은 1b형 환자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1b형 환자 중 10~15%를 차지하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에 대한 완치율은 40% 이하다. 복지부 방침에 따르면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1b형 환자는 보험 혜택을 받고 완치율 40% 이하의 다클린자·순베프라를 먹든지, 아니면 보험 혜택 없이 비싼 값에 완치율 95%의 하보니를 먹든지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또 있다. 병원에서 1b형 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검사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병원이 검사를 하더라도 비용을 환자에게 청구할 수 없게 돼 있다. 일부 병원이 외래 진료 때 1b형 환자의 피를 뽑아 제약회사가 지정한 분석기관에 보내 검사를 하게 하는데, 과욋일인데다 중소병원은 인력난을 이유로 아예 검사를 의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의료 관련 정부 기관들의 결정대로라면 1b형 환자의 일부는 치료를 받아도 실패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복지부는 이 경우 기존 치료법인 인터페론 주사 치료를 권고하고 있지만 인터페론 치료는 고령이거나 간경변 환자이거나, 이전에 인터페론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는 쓸 수 없는데다 부작용이 심해 대안이 되기 어렵다. 단순 경제 논리뿐 아니라 환자의 입장을 고려한 소통이 있었더라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았을까.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8:30
  • [건강 서적] 약보다 울금 한 스푼 외

    [건강 서적] 약보다 울금 한 스푼 외

    약보다 울금 한 스푼특별한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기미·주근깨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며 잠을 자도 개운치 않은 경우가 있다. '서재걸의 해독주스' 등을 펴낸 자연치료의학 전문의 서재걸 박사는 이것이 몸속 대사장애에 의한 문제라고 말한다. 소화작용 등 몸속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속 염증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서 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산화·항염·항균 작용이 강력한 울금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울금 레시피와 활용법을 소개한다. 비타북스 刊, 240쪽, 1만4000원
    책/문화2016/05/03 08:00
  • 대기 오염,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 높여

    대기 오염,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 높여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안구건조증 발생률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천대 길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2010~2012년 19세 이상 성인 1만 6824명의 국민건강 영양조사 대상자를 분석했더니 실외 대기오염원 중 오존의 증가가 안구건조증의 발생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에 따르면 오존 농도가 0.003ppm 높아지면, 안구건조증 위험이 1.17배 증가했다. 또한, 이산화질소(Nitrogen dioxide)가 0.003ppm 늘어나면 안구건조증이 1.12배 증가했다. 기존 예상과는 달리 주요 대기오염원인 미세먼지(pm10)는 안구건조증과 뚜렷한 연관성이 없었다.안구건조증은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해서 병명을 혼동하기 쉽다. 안구불편감이 있다면 환자의 자가진단보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눈물의 분비량과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하고, 결막 상태를 확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인공 눈물로 수분을 보충해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유지하고, 보안경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 논문은 '실외대기오염과 국내 건성안의 상관관계에 있어 오존의 잠재적 중요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미국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 안과학'에 게재됐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8:00
  • 만성피로, 간 건강 '적신호'… 음주 줄이고 운동해야

    만성피로, 간 건강 '적신호'… 음주 줄이고 운동해야

    자영업자 김모(50·서울 송파구)씨는 사업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술을 마신다. 주말에는 접대 골프나 각종 모임에 나가야 하는 일이 잦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휴식을 취해본 적이 드물고 최근에는 만성피로로 "피곤하다"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2주 전 받은 종합검진에서 ALT(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수치가 기준치(40 이하)의 2배인 80이 나왔다. 김씨는 "요 며칠 중요한 납품 계약을 앞두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말했지만 의사는 "이 정도는 하루 이틀 과음했다고 나올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라며 "사업 걱정보다 몸 걱정부터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7:30
  • 원인 다양한 허리 통증, 환자 맞춤식 치료로 효과 높인다

    원인 다양한 허리 통증, 환자 맞춤식 치료로 효과 높인다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2000년대 초반이었다. 장시간 전신 마취를 하고 몸에 칼을 대는 수술 자체가 환자에겐 부담이었기 때문에 환자들도 비수술 치료 선호도가 높았다. 하지만 지금은 비수술 치료법이 단지 수술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수술에 따른 후유증도 없을 뿐더러 통증 제거 등 치료 효과가 좋다는 다양한 결과가 나오면서 척추질환의 주(主) 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연세바른병원 하동원 원장은 "대부분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참고하는 척추학 교과서에도 비수술 치료법이 자세히 기술돼 있을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척추질환별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03 07:30
  • 名醫와 함께하는 중국 건강 크루즈 여행

    名醫와 함께하는 중국 건강 크루즈 여행

    헬스조선 힐링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6월 4~9일'명의(名醫)와 함께하는 건강 크루즈'를 진행한다. 명의와 함께 여행하면서 건강 특강을 듣고, 개인적인 궁금증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중장년 부부 여행이나 부모님 효도 상품으로 인기다. 소화기 질환 명의 권성준 한양대병원 교수(전 한양대병원 병원장)와 당뇨병 명의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동행한다.6월 4일 부산항에서 코스타 빅토리아호(7만5000t급)를 타고 중국 상해로 건너간 뒤 인기 여행지인 설두산과 신선거 등을 관광하고 9일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길이 253m, 14층 건물 높이의 '바다 위의 5성급 호텔'로 불린다.●일정: 6월 4~9일(5박 6일)●주요 관광지: 상해, 영파, 설두산, 신선거●1인 참가비: 125만원(2인1실 기준)●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5/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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