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심봉석 비뇨기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정혜원 산부인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8월 1일부터 각각 2년이다.신임 심봉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배뇨장애. 전립선 질환 및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전립선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했다.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대동대문병원 기획실장과 이대동대문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또한 대한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전립선학회 상임이사 및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AAUS) 실행위원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여러 방송활동과 메디컬 칼럼니스트로서 어렵고 복잡한 비뇨기과 질환을 알기 쉽게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일상에서의 비뇨기계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장에 임명된 정혜원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산부인과 과장과 QPS 센터장을 역임했다. 생식내분비학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생식내분비질환(다낭성난소증후군, 월경장애, 월경통, 피임 등), 폐경 호르몬 요법과 폐경 후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국내 최고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골다공증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장, 대한폐경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인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 모자 보건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7/12 10:02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전 세계 6억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국내에서도 30세 이상의 26%가 겪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겪고 있다(국민건강영양조사, 2014년).고혈압은 혈관을 손상시키 때문에 혈관 덩어리로 구성된 '콩팥' 기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신장내과 안신영 교수는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면 콩팥 내 혈관이 두꺼워지고 굳는다"며" 이로 인해 콩팥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고혈압성 신장질환'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고혈압성 신장질환은 초기에 고혈압 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콩팥 기능이 악화되면 소변 농축 능력이 떨어지면서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긴다. 노폐물이 점차 쌓여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면서 전신 무력감, 식욕저하, 구역감, 구토, 부종이 동반될 수 있다. 이후에도 콩팥 기능이 계속 떨어지면 투석을 하거나 콩팥 이식을 해야 한다. 안신영 교수는 "실제 우리나라에서 투석이나 콩팥 이식을 필요로하는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두 번째로 흔한 병 원인이 고혈압"이라고 말했다.고혈압성 신장질환은 오랜 시간 혈압이 높았던 환자 중 콩팥 기능이 떨어졌지만 이를 유발할 만한 다른 원인이 없는 경우에 진단한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신장초음파 등을 통해 콩팥 손상을 평가한다. 필요한 경우 콩팥 조직 검사를 하기도 한다. 안 교수는 "이때 고혈압에 의해 콩팥뿐 아니라 망막혈관 변화나 심장비대증 등과 같은 다른 장기의 합병증 동반 여부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며 "이를 위해 안저 검사, 심전도, 심장 초음파검사를 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혈압성 신장질환은 우선적 혈압을 떨어뜨리는 식으로 치료한다. 안신영 교수는 “고혈압성 신장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철저한 혈압 조절과 규칙적인 복약 및 저염식이가 필수”라며 “더불어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하고, 콩팥 건강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2 10:01
특집기사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7/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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