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대설 예비특보, 겨울 스포츠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대설 예비특보, 겨울 스포츠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24일 전국 곳곳에 대설 특보 및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충청 일대와 대전·세종, 경기·전북 일부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이 쌓였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내린 눈 위에 또 쌓이는 눈)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눈이 오면 날씨가 추워져 집 밖을 나서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반대로 눈이 오기만을 기다린 사람도 있다. 스키·스노우보드 등 눈 위에서 하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다.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설원에서 하는 대표적인 스포츠로는 스키가 있다. 그러나 스키는 신체 관절을 모두 사용하는 운동이라 자칫 염좌·부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하게 회전할 때 무릎의 인대가 손상될 수 있고, 넘어지면서 허리 등을 다치기도 한다. 넘어질 때 손으로 땅을 짚으면, 하중이 손목과 어깨에 쏠려 골절을 입을 위험도 있다. 관절을 반복해서 쓰다 보면 인대가 붓고 염증이 생기는 염좌에 걸리기도 한다.스키를 탈 때 생길 수 있는 염좌·골절 부상을 막기 위해선, 몸이 경직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는데,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을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해 관절과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스포츠 장비 선택도 중요한데, 부츠와 스키를 고정하는 바인더를 지나치게 조이지 않아야 한다. 바인더의 고정력이 높으면 넘어질 때 충격이 분산되지 않아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손목·무릎 등에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스키를 타다 넘어지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주저앉듯이 옆으로 넘어져야 충격이 분산되고, 넘어진 후에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빨리 이동해야 추가적인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고글을 써야 한다. 겨울철 자외선이 매우 강해 피부에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강한 자외선에 눈이 오래 노출되면, 눈이 부시고 설맹증·각막화상 등에 걸릴 위험도 있다. 위·아래 사방이 다 막힌 고글를 써야 보호 효과가 좋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3:39
  • 암 사망률 2위인 간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뭘까?

    암 사망률 2위인 간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뭘까?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2016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간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21.5명으로 폐암(3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았다. 간이 손상되면 우리 몸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때문에 간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기에 간암을 발견할 방법은 현재까지 정기 검진이 유일한데, 간암 환자의 10명 중 8명이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병력이 있는 만큼, 간염이나 간경변 같은 간질환이 있다면 정기 검진은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간암은 종양의 크기가 3cm 미만일 때 발견되면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약 50% 정도이다. 그런데 정기검진 없이는 초기 발견이 거의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현재 간암 최초 진단 시 수술이 가능한 환자들은 약 30%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심지어 간암의 진행 정도에 상관없이 간 기능이 저하된 간경변증 환자들은 수술이 불가능해 간암 환자들의 상당수는 간이식만이 유일한 방안인 상황이다. 간이식은 간암뿐 아니라 간경변증까지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 현재까지는 가장 확실하고 적극적인 간암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이식술이 매우 까다로운 수술인 탓에 과거 간이식은 간암 환자의 최후의 보루로 인식됐지만 술기가 발전하면서 간절제술보다 완치율이 높아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간이식이 먼저 권장되는 경우도 있다. 간암 환자의 간이식은 밀란 기준(주혈관 침범이나 전이가 없으면서, 한 개의 종양일 경우 5cm 이하, 여러 개의 종양일 경우 3개 이하이며 가장 큰 종양이 3cm 이하) 이내의 간암 상태에 간경변증이 심한 경우 고려할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홍근 교수는 “우리나라는 뇌사자의 장기 기증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충분하지 못한 탓에 생체 간이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이 경우 5년 후 생존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치료 예후가 매우 긍정적이다. 또한 밀란 기준 이상의 간암 환자들도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다면 생체 간이식술을 고려할 수 있다”라며 “간이식술은 신속함과 정교함이 필요한 고난이도 수술인 만큼 풍부한 간이식 경험과 좋은 수술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대부분 간 이식 후 평균 3~6개월 이내면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찾게 된다. 그러나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면역 거부 반응과 같은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 위험을 예방하고, 이식 받은 간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하기 위해선 평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홍근 교수는 “간 이식 환자들은 간에 악영향을 끼치는 술과 담배는 금기하는 것이 좋으며, 의료진이 당부한 식생활과 약물 복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주변이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간에 좋은 음식이나 약 복용은 의료진과 반드시 상의를 거친 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라며 “또한 간 이식 후 합병증은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발열이나 구토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 코디네이터에 연락해 증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간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3:35
  • 여성폐암 환자, 우울 등 정서적 고통 심각한 수준

    폐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특히 여성 폐암 환자는 우울증 정서적 고통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폐암학회 홍보위원회는 전국 7개 대학병원에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386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괴로움, 불안, 우울정도 및 삶의 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환자는 남성 270명, 여성 116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4세였다. 환자가 겪고 있는 괴로움(디스트레스) 정도 평가에서 전체 폐암환자의 54.4%가 상당한 수준의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는 4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구분하였을 때 여성폐암 환자 중 56.1%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여 남성폐암 환자의 53.6%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폐암 환자의 정신적 고통에 원인이 되는 영역은 성별에 따라 약간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폐암 환자들이 우울(여 v 남: 37.1% v 24.4%), 두려움(45.7% v 27.8%), 슬픔(37.1% v 23.7%), 걱정(61.2% v 49.8%)과 같은 정서적 고통과 폐암에 의한 소화불량, 손발저림 등 신체적 고통을 남성폐암 환자보다 더 심각하게 호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폐암학회 류정선 홍보위원장은(인하의대 교수) “전체 폐암환자의 절반이상에서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폐암과 같이 중증질환 환자에게는 고통을 가중시키는 심각한 일”이라며 “특히 여성폐암 환자들에서 더 많은 정서적 아픔을 호소하고 있어 의료진, 가족들의 세심하게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불안과 우울정도 평가에서 35.4%의 폐암환자에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경도이상의 불안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13.6%에서는 심한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 52.5%의 폐암환자에서 진료가 필요한 경도 이상의 우울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23.9%에서는 심한 우울을 보였다. 그러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불안, 우울을 겪는 환자 204명중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의뢰를 받겠다고 응답한 환자는 67명으로 33%에 불과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괴로움(디스트레스)의 정도가 심각하거나 경도 이상의 불안 또는 우울을 가진 폐암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폐암학회 안희경 홍보위원은(가천의대 교수)는 “절반이상의 폐암환자가 불안과 우울을 겪고 있으나, 많은 수에서 이에 대한 인식부족 등으로 치료를 꺼리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전문 의료진의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고 그렇게 함으로 삶의 질적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3:29
  • 청연한방병원, 의-한 협진 시범사업 기관 지정

    청연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청연한방병원은 광주지역에서 대학병원을 제외한 민간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청연한방병원은 오는 27일부터 표준 협진 절차에 따라 의과와 한의과 협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대상자를 포함하며, 외래환자가 대상이다.청연한방병원은 최근 의과·한의과 협진 치료 매뉴얼을 개발하고 각개 전문가들을 초청해 협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협진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청연한방병원 이상영 대표원장은 “청연은 그 동안 의학-한의학 협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협진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며 “청연의 비전도 ‘동서의학 융합을 통한 세계 최고의 메디컬 그룹’인 만큼 협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단계 시범사업은 국공립병원 중심으로 13개 기관에서 시행됐으며 2단계 시범사업은 국공립병원과 민간병원을 포함해 총 45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1:23
  • 휴온스,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기술 이전 받아

    휴온스,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기술 이전 받아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는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권효정 교수팀과 공동개발 중인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 성 소재(HU-033)’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산학연협력을 위한 협약을 22일 체결했다.휴온스는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충남대로부터 ‘전립선 크기 감소에 의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와 요도 괄약근의 이완을 통한 배뇨개선의 이중 효능을 갖는 기능성 소재(HU-033)’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해당 기능성 소재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성분과 유사한 수준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 효능과 배뇨개선의 이중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 독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아,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정부과제인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휴온스는 해당 기능성 소재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임상을 완료해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비뇨기계통의 질환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예방’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HU-033 소재는 임상 시험 전 단계이지만,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까지 완료하는 등 활용 가능성과 잠재력, 가치가 크다고 판단해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 혁신적인 천연물 신소재를 활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개별인정형 전립선 건강기능 식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영국 단장은 “휴온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 HU-033의 발견과 유효성 검증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 이전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상용화되어 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1:21
  • 동성제약,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동성제약,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동성제약의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이 23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수상자는 ▲김대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하루부미 카토 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김대덕 교수는 약학의 약물송달학(drug delivery system) 분야에서 많은 업적으로 내고 있다. 특히 피부를 통한 약물의 전달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표적화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80여편의 우수한 논물을 국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그 동안의 연구업적과 학계에서의 활약상을 종합한 결과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하루부미 카토 박사는 종양외과, 폐암의 진단과 치료, 광역학치료(PDT), 폐암 질량조사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PDT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경력이 있는데, 2012년 Flexible Bronchoscopy에서 ‘폐암의 PDT 요법’을 주제로, 2016년에는 Photodynamic Medicine에서는 ‘일본에서의 폐암 치료를 위한 PDT 요법 현황’을 주제로 챕터를 작성한 바 있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의 수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PDT분야의 권위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갔다.이날 행사는 제20회 송음 의약학상과 동성제약 창립6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의 축사, 심창구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시상식, 수상자 강연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회째를 맞은 송음 의약학상은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 속에서 짧은 역사에도 국제적인 상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동성제약은 최근 준공한 대구암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의 대중화를 이끌어 100년 기업 동성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매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인 송음 의약학상은 국내외 의약학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의약학발전을 선도하여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는데 그 제정 의의를 두고 있으며, 올해까지 국내외 총 45명이 수상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1:12
  •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범태 교수, 신경외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 위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이달부터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JKNS) 편집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3년간 학회 및 학술지 발전을 이끌게 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는 우리나라 신경외과를 대표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이다. 김범태 교수는 “신경외과 학술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신경외과학 발전과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범태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뇌졸중치료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신경외과 영역에서 뇌졸중의 비개두수술적 뇌혈관내수술 분야를 선도해온 전문가다. 현재까지 약 140여 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1:01
  • 컨퍼런스용 모바일 앱 'iKooB Conference' 미국 시장진출

    컨퍼런스용 모바일 앱 'iKooB Conference' 미국 시장진출

    국내 컨퍼런스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iKooB Conference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iKooB 은 미국 현지시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K-Global @ Silicon Valley 2017'에 컨퍼런스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iKooB Conference을 수출했다.K-Global @ Silicon Valley 2017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유망한 한국기업 및 벤처기업에 투자 기회와 파트너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KooB Conference는 2013년부터 국내기업의 다양한 행사에 iPad 전용 앱 제작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스마트폰 버전을 정식 런칭했다. 스마트폰 버전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500여개의 국내 행사 앱을 제작해 왔으며, 대규모 학술대회 영역에서도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iKooB Conference는 초록집, 브로슈어 등의 열람이 가능해 별다른 인쇄물이 필요없다. 또 실시간 Q&A를 통한 청중의 궁금증 해소 및 강연자와 소통도 가능하다. 행사 이후에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푸시 알림을 보내 학회 소식 등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주요 논문 또는 중요 자료를 앱에 게시해 학회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1:00
  • 박한별 임신 4개월 차, '임신 중기' 철분이 필요한 이유

    박한별 임신 4개월 차, '임신 중기' 철분이 필요한 이유

    우 박한별(33)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SNS에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15주에 접어들었으며, 교제 중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임신 15주부터는 '임신 중기'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임신 중기에 산모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박한별은 현재 임신 중기 상태이다. 임신 후 4부터 7개월까지는 임신 중기라 한다. 이 시기에는 임신 초기 증상이던 입덧은 거의 사라지고, 태아와 산모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에 들어간다. 태아가 커지고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해 산모의 배가 커진다. 태아의 무게를 버티느라 산모의 척추·무릎 관절에 지나친 힘이 들어가고, 이로 인해 관절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임신 중 허리 등의 통증을 막기 위해서는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게 좋다. 단, 너무 무리하면 태아에 자극이 갈 수 있다. 걷기·청소 정도의 가벼운 신체활동부터 시작해, 요가·수영 같은 운동을 1주일에 2~3회 정도 하는 게 좋다.임신 중기에는 식습관도 매우 중요한데, 태아가 본격적으로 자라면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 중기 산모는 철분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산모의 혈액량이 증가한다. 철분은 혈액의 원료인데, 철분이 부족하면 임신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하루 25~40mg의 철분을 섭취해야 하고, 붉은 육류·채소·콩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품만으로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없다면, 임산부용 철분 보충제를 따로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0:58
  • 내달 1일부터 조기배란억제제 5개 성분 건강보험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일부터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배란억제제 2개 성분을 건강보험에 적용한다. 이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 개정(11월 23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조기배란 억제제 관련해서는 총 5개 성분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현재 조기배란억제제 3개 성분(고세렐린, 트립토렐린, 루프롤라이드)은 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된 난임치료 시술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다.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시술 관련 주요 약제 현황을 보면, ▲배란 유도(고날에프주, 퓨레곤펜주, 폴리트롭, 고나도핀엔에프, 아이브이에프엠에이치피멀티도즈주, 아이브이에프씨주, 아이브이에프엠주, 다이아벡스정, 루베리스주, 포스티몬주, 메리오날주, 퍼고베리스주, 페마라정, 클로미펜정 등) ▲조기배란 방지(가니레버프리필드시린지주, 졸라덱스테포주, 데카펩틸주, 루크린주, 오가루트란주, 세트로타이드주 등) ▲기타(소론도정(착상보조), 덱사메타손정(착상보조), 프로기노바정(배아이식), 프로베라정(배아이식) 등)이 있다.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난임 시술과 관련된 약제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의학적 안정성ㆍ유효성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24 10:39
  • 건조한 날씨에 머리카락이 빠진다면…탈모예방에 나설 때

    건조한 날씨에 머리카락이 빠진다면…탈모예방에 나설 때

    건조한 날씨는 건강한 두피 관리의 최대 적이다. 메마른 공기와 차가운 바람은 두피 건강을 앗아가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온열기에서 나오는 온풍까지 더해질 경우 두피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 가을, 겨울에 심해지는 자외선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여름철에 비해 약하다고는 하지만 낮에 발생하는 가을철 자외선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로 인해 두피는 비듬, 가려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특히 남성의 경우 9~11월에 집중적으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때문에 탈모가 나타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해 평소와는 달리 탈모 증상을 경험하게 되므로 집중적인 탈모관리가 필요하다. 여성형 탈모도 안드로겐 작용에 의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출산, 갑상샘 질환, 철분 결핍,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에 의해 촉진된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 속에서의 탈모 관리의 시작은 바로 깨끗한 머리 감기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 박테리아 등을 없애려면 머리를 감아 청결하게 해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땐 되도록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헤어 드라이기에 의한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다. 냉풍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말릴 때에는 30cm 가량 거리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잦은 펌과 염색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모발을 손상시키고 두피에 자극을 주므로 자제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다이어트 등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햇빛이 강한 낮에는 모자 등을 통해 자외선에 의한 두피 손상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평소 육류와 염분의 섭취는 줄이도록 하며 버터와 같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삼가는 반면 신선한 과일과 곡류와 콩류,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탈모 초기에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엘크라넬 등 약물만으로 간단히 치료되고, 약물만으로 한계가 있다면 모낭주위주사, 자기장치료(헤어셀), 두피 스케일링, 조혈모세포(PRP) 등을 병행하면 좀 더 개선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자가 모발이식술을 권장할 만하다. 시술은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한 가닥씩 옮겨 심는 단일모이식술로 진행한다.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자가모발이식술은 제한된 수의 모발을 효과적으로 이식해 숱이 많아 보이게 하고 모발의 방향 등을 고려해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심미안과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다"며 "모발이식술을 받기 전, 건조한 날씨 속 올바른 탈모 예방 실천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0:23
  • 우르오스, 올리브영 2017년 헬스&뷰티 어워즈 수상

    한국오츠카제약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스킨밀크가 ‘올리브영 2017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남성화장품 스테디셀러에 선정됐다.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2015~16년 2년 연속 올리브영 상반기 헬스&뷰티 어워드 남자올인원 부문 1위에 올랐다.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피부결 개선, 브라이트닝 등 여러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남성 올인원 제품이다. 피부 컨디셔닝 AMP 파워 보습 성분으로 하루 종일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스킨컨디셔너’는 AMP 성분이 주는 파워보습에 탄력증진 및 브라이트닝 업그레이드 효과까지 더했다.  또한, 9가지 허브 추출물로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자들의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무 파라벤(6종), 무 인공향료, 무 인공색소로 피부 자극이 적다.우르오스 관계자는 "우르오스는 앞으로도 남성 소비자들을 더욱 잘 이해는 남성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르오스는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스테디셀러 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르오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올리브영 2017 헬스&뷰티 스테디셀러 선정의 영광을 안은 남자올인원로션인 우르오스 스킨밀크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0:12
  • 나이가 들수록 척추 모양이 달라진다? 연령별 척추변형 질환

    나이가 들수록 척추 모양이 달라진다? 연령별 척추변형 질환

    척추는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돼 중심축을 이루며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척추의 정상적인 형태는 앞에서 보았을 때 일자 형태를, 옆면에서 보았을 때 ‘S'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해 척추의 모양이 변하는 ’척추 변형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변형 질환은 신체의 균형을 무너트리고 이로 인해 통증과 2차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척추 변형 질환은 ▲척추 측만증 ▲척추 전만증 ▲척추 후만증 등으로 나뉘는데 각각 원인과 연령층이 다르다. 연령별 많이 발생하는 척추변형 질환에 대해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10대 성장기 청소년 ‘척추측만증’ 생길 수 있어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 형태를 이뤄야할 척추가 ‘S’자로 휘어져 척추 특정 부위에 충격과 하중이 집중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자료(2016년 기준)에 따르면, 척추측만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10~20대 비율이 전체 환자에서 약 60%를 차지했다. 특히, 성장기인 10대의 경우 약 44%를 기록해 가장 많은 환자수를 나타냈다. 척추측만증은 사춘기가 시작되는 10대 전후 발생하고 키가 크는 동안 척추도 함께 휜다.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대부분이고 평소 잘못된 자세나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는다.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성장기에 외형상, 검사상 이상만 나타나다가 성장이 끝나면 목, 어깨, 허리통증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디스크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며 “성장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초기 질환 발견이 중요하고, 성장이 끝나기 전 보조기, 재활운동 등을 통해 휘어진 척추를 바로잡는 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30~50대 직장인 ‘척추전만증’ 주의해야척추전만증은 앞으로 볼록하게 척추가 굽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척추전만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30~50대의 비율이 전체 환자에서 약 58%를 차지했다. 척추전만증은 장시간 앉아있는 사무직 근로자의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등에 원인이 있다. 또,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임신 후 복부의 하중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상체를 뒤로 젖히는 자세 등이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척추전만증은 요통의 원인이 되고 장기간 지속되면 디스크 질환을 유발 할 수 도 있다.60대 이상 노년층 ‘척추후만증’ 유념척추후만증은 척추가 뒤로 굽어 몸이 앞으로 구부러지게 되면서 통증이 생기고 보행이 힘든 질환이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약 45%의 비중을 보였다. 특히, 60~70대 여성이 전체 약 3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척추후만증은 폐경 후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압박골절, 디스크의 두께가 얇아지는 퇴행성 디스크 변성, 그리고 척추주변 근육과 인대의 약화 등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등과 허리를 구부린 상태와 바닥에 앉아서 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자주 발생한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변형 질환은 연령별로 나뉠 수 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다”라며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적이며 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0:11
  • 인천 지진 규모 2.6, 불안한 시민들…대피요령 숙지해야

    인천 지진 규모 2.6, 불안한 시민들…대피요령 숙지해야

    최근 포항 지진에 이어 24일 인천에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2시 29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과 정확한 진도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이 발생했을 땐, 장소에 따라 적절한 대피 요령이 달라 주의해야 한다.실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땐, 머리를 보호하는 게 최우선이다. 물건이 떨어져 머리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상·식탁 아래 등으로 들어가고, 마땅한 곳이 없다면 방석·이불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추면 즉시 건물 밖으로 나가야 건물 안에 갇히는 일을 피할 수 있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절대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면, 모든 층의 버튼 눌러 가장 먼저 문이 열리는 곳에서 내려 계단으로 이동해야 한다. 건물 밖에서도 가방·외투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최대한 건물과 멀리 떨어진 공터로 이동해야 한다.운전 중 지진이 발생했다면, 급정거 하지말고 천천히 속도를 줄여 갓길에 차를 세워야 한다. 도로 중앙을 막지 않아야 대피하는 사람이나 응급차가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긴급 통행 시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차키를 꽂아 둔 채 메모를 남기고 차에서 내려 대피해야 한다. 한편, 지진을 겪고 난 불안·불면·급성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진 발생 시 겪은 트라우마나 공포감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 상담받는 게 좋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0:05
  • 뚱뚱해지고 있는 40대 男…허리 건강에 빨간불

    뚱뚱해지고 있는 40대 男…허리 건강에 빨간불

    최근 발표된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40대 남성 남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비만률이 큰 문제로 떠올랐다. 우리나라 전체 비만률은 34.8%로, 20년 전 26%였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했는데 그중 40대 남성 비만율이 49%로 40대 남성 2명 중 1명이 비만한 상태이다.문제는 40대 남성들의 생활습관까지 나쁘다는 것. 자신이 비만인 것을 인지하고 있는 이는 2001년 70.2%에서 84.4%로 많아졌지만 운동빈도나 식사습관, 흡연이나 음주 습관 등을 보면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흡연율을 보면 2016년 기준 남자 40.7%, 여자 6.4%인데, 이중 30대와 40대 남자 흡연율이 각각 51.5%, 4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들도 줄었다. ‘하루 30분 이상 걷는다’는 사람은 41.1%에서 39.6%로, ‘일주일에 1시간이라도 땀날 정도로 운동한다’는 응답은 58.3%에서 2년 만에 49.4%로 떨어졌다. 술은 더 많이 마시고 있다. 월간음주율(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이 61.9%(남성 75.3%, 여성 48.9%)로,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이로 인해 중년 남성들의 생활습관병 발병도 크게 늘었다. 고혈압 유병률은 10년 사이 최고치다.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29.1%로 전해보다 1.3% 높아졌다. 남성이 35%, 여성이 22.9%로 남성이 조금 더 위험군이다. 서초21세기병원 성연상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자연스레 척추·관절 건강도 그리 좋지 않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척추·관절 건강에 근력과 혈액순환, 흡연 여부, 영양상태 등이 고루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40대 남성의 비만은 크게 우려된다. 척추나 관절 퇴행이 시작되는 나이인 만큼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40대 이상에서,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자신도 모르게 기압을 넣고 있다면 척추관절에 무리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서초21세기병원 성연상 원장은 “살이 찌면 일단 허리나 무릎으로 가는 하중이 늘고 척추나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에 힘이 없는 근력 저하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고지혈증 등으로 척추나 관절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연상 원장은 “근경련(쥐가 나는 경우)이나 손발저림 등이 있으면 혈액순환개선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는 물론 식생활 개선으로 혈행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면 등산이나 달리기, 웨이트트레이닝 등은 오히려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식생활 개선과 함께 금연도 필수다. 담배 니코틴이 뼈와 혈관을 통해 디스크로 가는 영양분을 막아 척추 퇴행성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0:04
  • 영국 유명 영양학자가 꼽은 '두뇌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

    영국 유명 영양학자가 꼽은 '두뇌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

    영국의 유명 영양학자이자, 건강을 영위하는데 식품이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카산드라 반스 박사가 뇌 건강에 좋은 식품 5개를 선정했다. 어떤 식품이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 알아본다.◇계란 계란 노른자에는 콜린이 풍부하다. 콜린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학습력·기억력 상승)의 원료다. ◇연어연어는 DHA 등의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생선이다. DHA는 뇌회질에 고농도로 축적돼 있는데, 이는 뇌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연어엔 신경과 뇌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B12도 많이 들었다. ◇호박씨호박씨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신경 신호가 뇌 등에서 원활히 전달되는 것을 돕는다. 호박씨에는 아연이 풍부한 대표 식품이기도 한데, 아연은 사고ㆍ학습ㆍ추리 등 인지능력을 높인다.◇해조류해조류엔 요오드가 풍부하다. 요오드는 마그네슘처럼 신경시스템과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처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에는 마그네슘ㆍ철분ㆍ아연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많아, 다크초콜릿을 섭취했을 때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단, 밀크초콜릿 같이 설탕이 많이 든 초콜릿은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코아 함량이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이어야 뇌 건강에 유익하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09:58
  • 오십견·동결견·유착성관절낭염·유착성피막염… 다 같은 말이라고?

    오십견·동결견·유착성관절낭염·유착성피막염… 다 같은 말이라고?

    47세 남성 오씨는 몇 주 전부터 왼쪽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밤이면 더 욱신거려 잠들지 못했고, 진통제를 먹어가며 버텼다. 더 큰 문제는 팔을 들기 어려운 데 있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의사는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설명했다. 유착성관절낭염이 뭔지 묻는 오씨에게 의사는 “쉽게 말해 오십견”이라고 덧붙였다. 주변의 친구에게 자신이 오십견이라고 한탄하자, 친구는 “유착성관절낭염은 동결견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오씨는 자신의 병명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몰라 당황스럽기만 하다.중년 이후 어깨가 아프고 팔을 움직이기 어려운 병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오십견이다. 오십견이란 말은 잘 알려졌지만, 의사들이 정확한 진단명으로 쓰지 않는다. ‘50대에 어깨에 잘 생기는 질병’이란 뜻으로 일본에서 이름 붙여진 것인데, 우리나라에도 널리 퍼지게 됐다.오십견(五十肩)은 진단명 아니라, 증상 일컫는 말오십견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지만, 오해를 사기도 쉽다. 먼저 오십견이 꼭 50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오십견 증상은 40대부터 생기기 시작해 50대 중반에 가장 많이 생긴다. 드물지만 30대에도 시작될 수 있다.또한 50대에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오십견은 아니다.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어깨관절염, 어깨 불안정성, 이두박근 파열 등 어깨관절 주위의 뼈, 근육, 힘줄, 인대에 생긴 병일수 있다. 또한 신경이나 혈관 문제로 어깨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어깨통증이 있으면 엑스레이,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등 다양한 검사를 한다. 심지어 어깨가 통증의 원인이 아닐 때도 있다.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장으로 가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급성심근경색증에서도 어깨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중년에 어깨가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오십견은 아닌 것이다.오십견을 영어권에서는 ‘frozen shoulder’라고 한다. 우리말로 옮기면 ‘동결견’이란 뜻이다.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불편한 증상이 생겨서다.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 불리는 증상의 정확한 의학용어는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또는 ‘유착성피막염’이다. 어깨관절의 가장 안쪽을 얇고 넓게 싸는 관절낭이 있다.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주위의 힘줄 또는 인대가 들러붙어 통증이 생기고 팔을 들기 힘들어진다.관절낭에 염증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잘 모른다. 다만 당뇨병, 갑상선질환, 뇌졸중, 유방암,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에서 더 잘 생긴다고 알려졌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10~20%에서 생길수 있다. 어깨 주위를 다쳐 오랜 기간 팔을 움직이지 않아도 생길 수 있다.유착성관절낭염은 평소 잘 안 쓰는 어깨 쪽에 조금 더 잘 생기고,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은 편이다. 인구의 2~5%는 살면서 이 병으로 고생하고, 6~17%는 증상이 나타난 지 5년내 반대쪽 어깨에도 증상이 생긴다.통증이 심하고 팔을 움직이기 어려워 빗질이나 옷입기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아 치료하는 게 좋다. 스트레칭, 도수치료를 포함한 물리치료, 통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제, 핫팩, 초음파를 이용한 온열치료, 어깨 부위 주사치료,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료한다.
    건강정보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7/11/24 09:00
  • 입술에 침 바르기·냅킨 깔기…건강에 '毒'되는 5가지 습관

    입술에 침 바르기·냅킨 깔기…건강에 '毒'되는 5가지 습관

    일상 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전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샤워하면서 세수하기 많은 사람들이 샤워를 하면서 샤워기로 세수까지 한다. 그러나 이는 피부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습관이므로 피해야 한다. 샤워기 수압이 강해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얼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얼굴 피부는 몸보다 민감해 같은 온도와 압력이라도 더 쉽게 자극이 간다. 또 샤워를 할 때 물 온도는 비교적 높은 편인데, 얼굴에 닿으면 피부 모세 혈관이 확장해 홍조·여드름이 심해지고 피부 수분·유분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바로 세안하지 말고,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씻는 게 좋다. ◇'뚝뚝' 손가락 관절 꺾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심할 때 습관적으로 손가락 관절을 꺾는 사람이 있다. 얼핏 보면 스트레칭 같지만, '뚝' 소리가 날 정도로 관절을 꺾으면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관절을 꺾으면 뼈 사이가 닳아 노화가 촉진되고 퇴행성 관절염에 취약해진다. 또 관절에 자극이 가면 주변을 싸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는데, 이로 인해 인대의 탄성이 떨어져 골절 등 부상을 입을 위험이 커지고,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등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마른 입술에 침 바르기 건조한 날씨 탓에 수시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대기가 건조해지면 자연스럽게  입술도 수분을 빼앗겨 트고 각질이 일어나는데, 이를 탈락성 입술염이라 한다. 이때 입술에 침을 바르면 갈라진 피부 사이로 입안의 세균이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침을 바르면 일시적 으로는 촉촉해지지만, 금방 침이 증발에 더 건조해지고 증상이 악화한다. 건조함을 완화하기 위해 선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E 성분이 든 입술 보호제나 바셀린을 바르는 게 좋다. 각질과 염증이  심하게 생겼다면 스테로이드제를 얇게 펴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발톱 지나치게 둥글게 자르기 손톱을 지나치게 둥글게 자르면 손톱 가장자리가 짧아져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오랜 기간 둥글게 자르면 손톱 전체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발톱은 일자로 자르는 게 안전한데, 둥글게 자르면 양 끝이 말려 들어가 살을 파는 '내성 발톱'이 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발에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으므로, 발톱을 자를 때 주의해야 한다. 샤워 후 손발이 촉촉한 상태에서 자르는 게 좋은데, 샤워 후에는 손·발톱이 수분을 많이 머금어 쉽게 잘리고 상처가 날 위험도 줄어든다.  ◇음식점에서 냅킨 깔고 수저 놓기 음식점에서 식탁 위에 수저를 놓을 때 냅킨을 까는 사람이 있다. 식탁이 잘 닦여있지 않은 경우나 세균 등을 걱정해서다. 그러나 수저 밑에 냅킨을 깐다고 해서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음식점 식탁에는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많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 공공장소인 데다, 매번 식탁을 살균·소독하기 어려운 탓이다. 문제는 냅킨에도 만만치 않은 세균과 유해물질이 있다는 것이다. 2006년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자료에 따르면 음식점의 물수건·물휴지에서 허용 기준의 최대 880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된 바 있다. 또 냅킨에는 형광증백제 등 화학물질이 들어가는데, 이는 냅킨을 하얗게 만들지만 피부에 닿으면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음식점에서 수저를 위생적으로 놓으려면 식탁이나 냅킨 위가 아닌 개인 앞접시에 놓는 게 가장 좋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06:47
  • 수능도 끝났다! 렌즈 입문자를 위한 렌즈 사용 설명서

    수능도 끝났다! 렌즈 입문자를 위한 렌즈 사용 설명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은 하고 싶은 일들이 잔뜩 쌓였을 터. 그 중에서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작년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이 전국 중∙고등학생 14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5%(639명)은 헤어스타일 변경, 메이크업, 다이어트 등 ‘외모 관리’를 1위로 꼽았다. 외모관리 중에는 단연 콘택트렌즈 착용도 들어간다. 수험 기간 동안에는 불철주야로 공부에 매진해야 하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기가 부담스럽다. 그래서 수능이 끝나고서야 불편하고 답답한 안경을 벗는다. 렌즈는 안경을 코 끝에 걸치는 불편함이나 외모를 가리는 단점 없이 손쉽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컬러렌즈는 또렷하고 화려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 않은 수험생들도 미용 목적으로 많이 착용한다. 하지만 위생적인 렌즈 착용법과 관리법을 간과하고 사용한다면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결막염, 안구건조증, 눈충혈, 시력 저하, 각막 손상 등이 있다. 따라서 첫 착용 때부터 올바른 렌즈 착용법을 숙지하고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 관리에 이롭다. 렌즈를 처음 착용하거나 착용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렌즈 사용법을 소개한다. 첫 렌즈 구입 전 눈 검사와 상담 필수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4 06:30
  • 식약처 “인공지능 ‘왓슨’ 의료기기 아니다”

    식약처 “인공지능 ‘왓슨’ 의료기기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IBM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을 의료기기로 인정하지 않았다. 왓슨은 지난해 11월 가천대 길병원이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부산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 계명대동산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 등에서 활용 중이다. 식약처는 23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그간 환자의 진료기록 및 유전정보 등의 의료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는 의료기기로 구분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왓슨은 처방·진료에 관한 문헌정보를 검색·정리하는 도구로 분류돼 의료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기존에 나와 있는 논문을 빠르게 읽고 요약 제시하는 수준에 그친다는 해석이다. 또한, 왓슨에 입력하는 환자 정보 역시 이미 의사가 진단한 것이므로, 이미 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점에서도 의료기기로 볼 수 없다고 해석했다. 이런 이유에서 미국에서도 왓슨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단순히 데이터를 검색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학습 데이터를 재해석해 특정 환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진단 또는 치료법을 제시한다면 의료기기로 분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왓슨을 통한 진료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것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불가능할 전망이다.
    의료장비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3 17:19
  • 4511
  • 4512
  • 4513
  • 4514
  • 4515
  • 4516
  • 4517
  • 4518
  • 4519
  • 45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