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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치성 질환 건선? 효과 좋고 부작용 줄인 약 나와 환자에게 희망”

    “난치성 질환 건선? 효과 좋고 부작용 줄인 약 나와 환자에게 희망”

    지난 4월 24일 피부과 전문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건선편'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킨스타워 7층 강당에서 열렸다.헬스조선은 건선 질환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18년 전국공개강좌 -건선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대전을 시작으로 4월에는 분당에서 열렸으며, 앞으로 광주·부천·대구·서울·일산 등 전국의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국내에는 약 20~30만 명의 건선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대한건선학회에 따르면 이 중 약 85%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헬스조선 건강똑똑은 건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건선 똑똑하게 알고, 똑똑하게 관리하자'를 주제로 잡았다. 분당 지역 강연에서는 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건선 환자 및 건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 180여 명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김동현 교수는 건선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건선 치료의 최신 경향 등에 대해 한 시간 동안 심도 깊은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는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가 김동현 교수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건선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04 15:05
  • 고양시 초등학생 결핵 확진… "소아 진행 속도 빠르다"

    고양시 초등학생 결핵 확진… "소아 진행 속도 빠르다"

    경기도 고양시 초등학생 1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양시 등에 따르면 덕양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지난달 23일 감기 증상을 보여 동네 병원을 찾았다가 상태가 낫지 않자 27일 일산병원을 찾았다. 일산병원 검사 결과 결핵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말에는 해당 학생이 다니는 학교 교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병가 상태로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다. 덕양구 보건소는 6개월 새 한 학교에서 결핵 환자가 2명이나 발생하자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와 학교를 방문해 전교생과 전 교직원 대상으로 엑스레이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오는 7~8일 공개될 예정이다.결핵은 결핵균이 몸속에서 증식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이다. 폐, 콩팥, 신경, 뼈 등 몸속 대부분의 조직과 장기에서 발병할 수 있다. 하지만 폐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80~90%로 가장 흔하다. 결핵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다. 식은땀도 잘 난다. 전문의들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한편 14~15세 이하 어린이에게 생기는 '소아 결핵'은 호흡할 때 목에 가르랑거림이 발생하는 천명음이 나타나고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소아는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감염되면 증상 악화 속도가 빨라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치료도 잘되는 편이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결핵은 항결핵제를 쓰면 대부분 완치된다. 보통 6개월 동안 약을 투여하는데 일부 환자는 더 오래 약을 써야 할 수 있다. 결핵약은 중간에 끊으면 내성이 생기기 쉬워 의사의 처방대로 꾸준히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 환자가 중간에 스스로 약 복용을 중단하면 완치되지 않고 재발하거나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을 수 있다. 면역력이 낮은 소아결핵 환자는 이러한 일반적인 치료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결핵균은 공기로 전염되는 특성이 있어 밀폐된 공간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결핵이 면역력과 관련이 깊어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식이요법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결핵 감염을 예방하려면 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 받은 환자는 마스크를 하고, 기침할 때 손수건이나 옷소매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이러한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집단 감염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04 14:41
  • 레이델 폴리코사놀 론칭 기념 김명민 팬사인회, 성황리 마무리

    레이델 폴리코사놀 론칭 기념 김명민 팬사인회, 성황리 마무리

    레이델 폴리코사놀 론칭 기념 이벤트로 개최된 배우 김명민 팬사인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강남 지하 분수광장에서 진행됐으며, 미리 참가 신청한 레이델 VIP 50명과 그 밖의 팬 30명이 김명민과 직접 만났다. 김명민은 사인은 물론 일일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배려를 보여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김명민은 이날 행사에서 "날이 궂은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팬이 와주셔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김명민은 자신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작품 촬영을 시작하면 2~3개월의 긴 시간 동안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며 "미리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레이델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면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명민 팬사인회 이후에도, MC 김조운과 함께하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퀴즈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퀴즈쇼와 경품추첨을 통해서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제품은 물론 레이델 건강기능식품, 황사마스크 등 다양한 건강용품을 제공했다.한편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충분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리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올리는 것이 확인됐다.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의 왁스에서 추출, 정제한 8가지 지방족 알코올 혼합물이다. 사탕수수 100톤에서 2.5kg만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원료다.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RAYDEL)'은 지난 2월 론칭했으며, ‘레이델 폴리코사놀'의 전속모델 배우 김명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8/05/04 13:47
  • "나이들수록 가려운 피부, 압력 감지 세포 줄어드는 탓"

    "나이들수록 가려운 피부, 압력 감지 세포 줄어드는 탓"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가려운 이유는 피부의 압력을 감지하는 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노인에게 잘 생기는 만성적인 가려움은 스웨터의 털이 피부에 쓸리는 것과 같이 가벼운 압력이 발생시키는 가려움증이다. 모기의 침과 같이 외부물질의 유입으로 인한 가려움증은 화학적 가려움에 속한다. 만성적인 가려움증은 연약한 피부를 반복적으로 긁게 해 세균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나이가 들수록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증가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동물실험을 했다. 어린 쥐와 늙은 쥐를 준비하고 목 뒤의 털을 밀어 머리카락 굵기의 나일론 섬유를 대 가벼운 압력을 줬다. 그 결과 늙은 쥐가 어린 쥐에 비해 그 부위를 격렬하게 긁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이들의 피부조직을 검사한 결과, 늙은 쥐는 어린 쥐에 비해 압력을 느끼는 세포인 ‘메르켈 세포(Merkel cells)’가 더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메르켈 세포는 피부의 표피를 자극하는 다양한 접촉을 수용하는 촉각 세포다. 메르켈 세포의 수가 적을수록 가려움증 정도는 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연구팀은 어린 쥐에게 유전적으로 메르켈 세포의 수를 줄였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도 확인했다. 메르켈 세포가 적은 어린 쥐는 늙은 쥐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했다. 반대로 ‘클로자핀 N-옥사이드 (clozapine N-oxide)’라 불리는 화학 물질에 노출해 메르켈 세포의 활성을 증대시키면, 피부에서 느끼는 가려움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사람에게서 메르켈 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해내면 노인에게 발생하는 만성적인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과학 뉴스 포털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에 실렸다.한편 압력을 감지하는 메르켈 세포가 줄면 가려움을 더 잘 느끼는 이유에 대해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메르켈 세포는 피부가 자극을 감지했을 때 이를 가려움인지 단순한 압력인지 분류해 신경체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며 "메르켈 세포가 크게 줄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작용을 못해 피부에 옷이 닿는 등의 일반적인 자극도 가려움으로 느껴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04 13:35
  • 돌발성 난청, 4년 새 환자 2배… 치료 시기 놓치면 30% 회복 안돼

    돌발성 난청, 4년 새 환자 2배… 치료 시기 놓치면 30% 회복 안돼

    국내 돌발성 난청 발병률이 4년 새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채성원 교수팀이 2011~2015년 국내 돌발성 난청 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2011년에는 인구 10만명당 월 평균 11.6명, 2015년에는 인구 10만명당 월 평균 24.2명이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또한 매년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중이다. 채성원 교수는 "돌발성 난청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해 대부분의 환자가 60대 이상이며, 여성 발병률이 남성의 1.35배로 더 높다"고 말했다.돌발성 난청은 달팽이관을 통해 뇌로 들어가는 청신경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채 교수는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감각신경난청이 3일 이내에 발생했을 때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보통 72시간 이내에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귀가 먹먹해지거나 '삐' 쏘리가 들리는 이명, 귀 안이 꽉 찬 느낌이 어지럼 증상과 함께 동반된다. 30데시벨 정도인 도서관 소음이 들리지 않으면 '경도', 보통 크기의 대화인 60데시벨을 듣기 어렵다면 '중도', 80데시벨 이상인 자동차 경적소리도 잘 들리지 않으면 '고도' 난청이다.돌발성 난청의 명확한 원인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장애, 외상이나 이독성 약물, 청신경종양, 갑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감기에 심하게 걸리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잘 발병한다고 알려졌다.증상이 생겼을 때는 휴식을 통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청력 회복을 돕기 위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다. 또한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청력의 변화를 관찰하며, 추가로 혈액순환개선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채성원 교수는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2주 이내에 회복되나, 조기 치료를 놓친 환자의 3분의 1은 회복이 어렵다"며 "초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 최초로 돌발성 난청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을 분석했다. 지난 2월 국제 이비인후과 학술지인 ‘Audiology and Neurotology’에 온라인판으로 발표됐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04 13:32
  • 매일 아스피린 복용하는 남성, '흑색종' 위험 2배

    매일 아스피린 복용하는 남성, '흑색종' 위험 2배

    심장병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최근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남성의 경우 흑색종 발생 위험이 두 배 수준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은 미국인 20만명을 5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추적 관찰 대상인 19만5140명 중에 아스피린을 최소 5년간 복용한 사람은 1187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26명이 흑색종을 진단받았다. 반면,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나머지 19만3953명 중에는 1187명이 흑색종을 진단받았다. 이를 흑색종 발병률로 계산하면 아스피린 복용군이 2.19%, 비(非)복용군이 0.86%로 나타났다.연구진이 남성과 여성으로 분리해서 흑색종 위험을 살핀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남성의 상대 위험도는 복용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1.83배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복용군과 비복용군 사이에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를 진행한 베아트리체 나돈 교수는 “특히 남성에서 아스피린 복용과 흑색종 발병에 연관성이 크게 나타난 이유로,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superoxide dismutase)’나 ‘카탈라아제(catalase)’ 같은 피부 보호효소가 적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일부 남성의 경우 이런 보호효소가 더 적고, 이로 인해 산화성 세포 손상으로 이어져 흑색종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흑색종 위험으로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연구는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아스피린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피부암 위험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의 잠재적인 영향을 알릴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한편, 미국의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아스피린은 심장병 위험뿐 아니라 위암·대장암·전립선암·유방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04 13:25
  • 아이디피부과,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아이울쎄라' 관련 학술 발표

    아이디피부과,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아이울쎄라' 관련 학술 발표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이 ‘제20회 대한피부과 의사회 학회’에서 ‘울쎄라를 활용한 눈가 노화 증상의 치료’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울쎄라 아이팁을 이용한 눈꺼풀 거상, 눈꺼풀 탄력 개선 및 눈밑 지방(아이백)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울쎄라는 턱선 리프팅, 이중턱 감소 등의 목적으로 많은 병원에서 시술이 되고 있으나, 눈가 전용팁을 이용하여 눈가 탄력 개선에 울쎄라를 시술하는 병원은 많지 않아 멀츠코리아의 요청으로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멀츠코리아는 독일계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컬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보톡스, 필러, 울쎄라 등이 있다.아이울쎄라는 60~70도의 초음파에너지를 피부 표면으로부터 1.5mm 깊이에 있는 특정 조직에 열을 가하여 주름 및 지방을 해결한다. 기존 울쎄라는 피부깊숙한 근막층(3.0~4.5mm)에 도달하여 주름을 치료해 턱 밑살, 목, 전체적인 얼굴 윤곽 리프팅에 효과적인 반면, 피부층이 얇은 눈가, 입가 등 미세 부위 개선이 어려웠다. 하지만 눈가 전용팁을 이용한 아이울쎄라는 표면적인 피부층인 진피층에 도달, 반복적인 콜라겐 수축과 생성을 도와 피부탄력 및 지방을 개선한다. 절개방식이 아닌 지방 자체를 열로 매끄럽게 녹이기 때문에 눈지방제거 후 가장 고민이었던 지방재배치 치료가 따로 필요 없고, 수술로 인한 염증이나 회복기간도 없어 안전하다.김민주 원장은 “아이울쎄라는 눈을 뜨는 근육의 근막을 자극해 눈꺼풀 거상 효과를 내고, 초음파 에너지로 눈밑 지방을 녹여서 아이백 증상을 개선한다"며 "유일하게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시켜 눈꺼풀 리프팅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8/05/04 11:16
  • 태국 방콕 파타야 병원장, 서울성모병원 방문

    태국 방콕 파타야 병원장, 서울성모병원 방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3일 선진 IT 의료기술과 사례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 방콕의 파타야 국립병원장 및 대표단을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 주최로 진행됐고, 서울성모병원이 도입 준비 중인 ‘스마트병원시스템(Smart Hospital System)’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병원시스템은 입원 및 외래 환자들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측정한 체온, 혈당, 통증 등의 데이터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환자의 진료 및 교육에 연동할 수 있는 병원용 통합 솔루션이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이쿱’이 개발 및 제공하며, 의료기기 제조사 ‘아모텍 라이프사이언스’, 병원EMR 솔루션 회사 ‘평화is’ 등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해 협력한다. 이 날 방문에서는 특히 입원 환자의 연속체온측정시스템(CTMS) 및 의사용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인 ‘아이쿱 클리닉(iKooB Clinic)’ 등을 시연했다.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 센터장 조재형 교수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세계적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좋은 파트너로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의료 시스템이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 간의 연결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환자 데이터 측정시스템과 환자교육 프로그램을 병원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스마트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타야 국립병원 콩키아트 케스페챠라 병원장은 “한국이 최신 기술로 어떻게 환자 치료 결과의 향상을 이루는지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향후 보다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방콕 파타야 병원은 방콕 43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Bangkok Dusit Medical Serbicres Group(BDMS Group)에 속해있는 병원 중 하나다. 콩키아트 케스페챠라 병원장은 방콕 파타야 병원 이외 10개의 병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와 방콕 파타야 병원장을 비롯한 대표단, 평화IS, IKOOB, AMOTECH, 헬스조선 등의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04 10:10
  • 비앤빛 안과 김정섭 원장, 스마일라식 최신 지견 발표

    비앤빛 안과 김정섭 원장, 스마일라식 최신 지견 발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ZEISS Asia Pacific Refractive and Cataract Symposium 2018’에서 스마일라식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 세계 석학과 공유했다.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합친 시력교정술이다. 각막을 2mm 내외로 절개해 안구건조증과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다. 김정섭 원장은 매년 늘어나는 국내 스마일라식 수요에 따라 집도의의 스마일라식 수술 경험을 데이터화하여 공유했고, 한국의 스마일라식의 임상 현황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원장은 “이번 연구는 스마일라식 선택 기준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했을 뿐 아니라, 스마일라식 이후 회복 과정에 대한 누적된 데이터를 공유해 다시 한 번 스마일라식의 빠른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더물어 김정섭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눈 조건에 맞는 수술을 찾는 것"이라며 "스마일라식은 고도근시나 난시로 불편을 겪는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 최신수술이라 무작정 좋을 것이라고 속단하기보다, 스마일라식 수술도 잔여 각막 두께를 유지하는지, 각막의 모양을 충분히 고려해서 꼼꼼하게 수술 하는지 등 미리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스마일라식 환자를 관리하고 신규 환자의 유입을 늘리는 방법을 국내 시력교정술 안과 최초로 공유해 홍콩·태국 등 아시아 안과 의료진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48
  • 부정맥 환자, 겉옷 챙기고… 관절염 있으면 下山 전 스트레칭

    부정맥 환자, 겉옷 챙기고… 관절염 있으면 下山 전 스트레칭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만성질환이 있으면 질환 걱정에 선뜻 산으로 나서기가 어렵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등산을 한다면, 건강 효과는 물론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만성질환자가 안전하게 등산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등산 팁'을 알아봤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10
  • '무한 체력' 아이들, 운동선수만큼이나 근육 質 뛰어나네

    '무한 체력' 아이들, 운동선수만큼이나 근육 質 뛰어나네

    어린이들은 체력이 좋다. 온종일 뛰어놀아도 쉽게 지치지 않고, 빨리 회복한다. 그 이유를 프랑스 연구진이 밝혀냈다. '근육의 질(質)'이 프로 운동선수만큼이나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프랑스 클레르몽 오베뉴대학 세바스티안 라텔 교수팀은 8~12세 어린이 12명과 일반 성인 12명, 프로 운동선수(철인경기·사이클·마라톤) 13명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자전거를 타게 했다. 동시에 호흡량, 심장 박동수, 혈중 산소 농도, 젖산 농도 등을 측정해 근육의 효율과 회복 속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어린이들의 근육 회복 속도는 일반 성인보다 빨랐고, 프로 운동선수와 비슷했다.어린이와 성인은 근육이 조금 다르다. 어렸을 때의 근육은 섬유 세포가 작고 그만큼 부피도 작다. 섬유 세포가 작기 때문에 같은 힘을 내기 위해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 대신 근육 활동의 부산물인 젖산이 적게 쌓인다. 젖산은 근육에서 피로를 느끼게 한다.성인이 되면서 힘을 자주 쓰는 곳은 근육의 섬유 세포가 점점 커진다. 부피가 커지면서 순간적으로는 더 큰 힘을 내지만, 단위 세포당 산소 공급량이 줄고 그만큼 젖산이 많이 쌓인다. 그래서 일반 성인은 어린이보다 근력은 세지만, 근지구력은 세지 않다. 다만, 장거리 운동선수의 경우 훈련을 통해 근지구력을 키운다. 어린이와 같은 근육 상태를 만드는 셈이다. 장거리 운동선수 대부분이 우락부락한 근육질 체형이 아니라 군살 없이 마른 몸매인 점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연구진은 "어린이는 근육 구조와 산소 이용 방식이 일반 성인보다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09
  • "몸에 쌓인 중금속이 당뇨병 위험 높인다"

    당뇨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수은 같은 중금속도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최근 아주대 연구에 따르면, 혈중 수은 농도 증가할수록 당뇨병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음)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한국 성인 5184명을 대상으로 혈중 수은 농도와 인슐린 저항성을 살폈다. 그 결과, 혈중 수은 농도가 4.71㎍/L 이상(남성 기준)일 때부터 인슐린 저항성이 커질 위험이 높았다.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는 "수은 등의 중금속은 몸에 들어오면 잘 배출되지 않고 체지방과 장기에 쌓여 혈관을 비롯한 온몸에 염증을 일으킨다"며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몸은 염증이 있으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고, 결국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혈중 수은 농도에 따라 성인을 다섯 그룹으로 나눴을 때, 수은 농도가 가장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1.65배 높다는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연구(2013년)도 있다.수은 체내 축적을 최소화하려면 ▲참다랑어·농어 등 대형 어류 섭취를 자제하고 ▲금연하며 ▲충치 치료를 할 때 아말감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당뇨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08
  • 한국인 대표 건강식품 홍삼, 항암 효과까지

    한국인 대표 건강식품 홍삼, 항암 효과까지

    홍삼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건강식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중 구매 1위는 홍삼(33.3%)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을 받은 효능만 6가지다. 최근에는 항암 효과까지 속속 밝혀지고 있다.◇연구 통해 밝혀진 홍삼의 항암 효과▷폐암 세포 성장 차단=최근 서울대 약대 이호영 교수팀이 폐암 세포를 이식해 폐암을 유도한 쥐에게 홍삼의 파낙시놀 성분을 경구 투여했더니, 폐암의 성장이 차단됐고 새로운 폐암 세포가 생성되지 않았다. 특히 암세포 중에 일반적인 항암제로도 사멸이 잘 안 되는 암줄기세포를 죽이는 효과도 있었다. 이호영 교수는 "홍삼의 파낙시놀 성분이 폐암 성장과 재발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라며 "향후에 홍삼을 이용한 천연물 항암제의 개발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07
  • [소곤소곤 몸 이야기] 자고 나면 얼굴 붓는 이유

    [소곤소곤 몸 이야기] 자고 나면 얼굴 붓는 이유

    자고 일어나면 눈과 얼굴이 퉁퉁 부어있을 때가 있다. 왜 그럴까?한양대병원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는 "자고 일어났을 때 유독 얼굴 부분이 붓는 이유는 중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낮 동안에는 보통 누워있지 않고, 앉거나 서 있는다.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면 종아리 등 하지(下肢)가 약간씩 붓는다. 중력에 의해 몸속 수분이 하지로 쏠리기 때문이다. 잘 때는 몸이 평평하게 누워 있는 상태라, 중력을 온몸에 골고루 받는다. 그래서 깨어있을 때보다 얼굴에 중력을 많이 받고, 수분도 많이 가게 된다. 특히 피하지방이 적은 부위는 부기가 두드러진다. 이창화 교수는 "지방이 많은 부위에는 수분이 몰려도 티가 잘 안 나지만, 눈꺼풀처럼 피하지방이 적은 부분은 수분이 조금만 몰려도 부은 티가 난다"고 말했다.사람에 따라 붓는 정도가 다른데,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평소 짜게 먹거나 야식을 즐기면 남들보다 잘 붓는다. 짜게 먹을수록 우리 몸은 몸속 나트륨 농도를 맞추기 위해 체액의 양을 늘린다. 이렇게 되면 몸속 수분이 많아지면서 더 많이 붓게 된다. 짜게 먹었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트륨·수분이 서서히 줄어들지만, 밤에 먹고 곧바로 잠들면 몸속에 나트륨·수분이 많은 상태가 유지돼 더 많이 붓는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05
  • [이시형 박사의 뇌피로와 과학적 휴식법] [1] 쉬지 못하는 도시인의 뇌… 면역체계 무너뜨려 만병 부른다

    도시인의 피로는 몸이 아니다. 뇌다. 온몸이 찌뿌둥하고 나른하니까 몸인 줄 알지만 몸의 피로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문제는 뇌가 피로한 것이다. 왜? 우리의 하루를 생각해보라. 스트레스, 경쟁에 공격적이고 화나고 거기다 빨리빨리 병까지. 우리 뇌는 잠시도 쉬지 못한다. 24시간 비상 감시체제 하에 있다. 교감신경 과로 상태다.자율신경은 활동성 교감신경과 휴식성 부교감신경이 균형 있게 활동해야 하는데 교감신경이 과로로 인해 혹사하고 있으니 자율신경 부조증이 오게 돼 있다.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60대50 정도야 하는데 우리는 80대20으로 불균형이다. 이렇게 되면 자율신경사령부인 뇌속 시상하부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여기는 식욕, 성욕 등 본능의 중추와 함께 생명과 직결되는 3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교감신경 과로 ▲호르몬 대사 기능 ▲면역체계, 이 3대 시스템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으며 시상하부에서 함께 협동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시스템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받고 교감 과로가 오면 자율신경부조증이 오고 밥맛도 없고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약화돼 감기에 잘 걸리고 잔잔한 염증이 생기기 시작한다.이런 상태가 만성적으로 장기화 되면 당뇨병, 고혈압, 암 등 소위 생활습관병이 따라온다. 그야말로 만병의 원흉이다.요즘 보건소에서는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 대사증후군 대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뇌피로 예방과 회복을 위한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 뇌피로 증후군으로 3대 시스템에 고장이 나면 대사증후군이 오기 때문이다.
    종합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2018/05/04 09:03
  • [헬스&라이프] 부정맥 환자가 산에 갈 때는 외

    [헬스&라이프] 부정맥 환자가 산에 갈 때는 외

    부정맥 환자가 산에 갈 때는주말이면 산마다 등산객들로 북새통이다. 등산은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만성 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기온 변화 등 변수가 많은 산을 준비 없이 올랐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만성 질환자는 어떻게 하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을까. 관절염·부정맥·당뇨병 등 10개 질환을 중심으로 꼼꼼히 알아봤다.도대체 애들은 왜 안지칠까아이와 온종일 놀아주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다. 도대체 저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아이들의 무한 체력의 비밀이 최근 풀렸다.참치와 당뇨병의 관계체내 수은 농도가 높으면 인슐린 저항성에 나쁜 영향을 미쳐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참치를 즐겨 먹거나 흡연하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데….
    종합2018/05/04 09:01
  • 골프 치다가 허리 안 다치려면… 연습장에선 짧은 채 먼저, 필드에선?

    골프 치다가 허리 안 다치려면… 연습장에선 짧은 채 먼저, 필드에선?

    봄에는 야외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운동하다가 부상(負傷) 당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관절센터 황정택 교수는 “봄에는 겨울에 비해 운동하다가 다쳐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30% 가량 많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십자인대염좌·회전근개손상·발목염좌·요추염좌 등 운동 부상과 관련한 질병으로 진료 받는 환자 수가 3~5월에 증가 추세를 보인다. 봄철 야외 운동 시 잘 생기는 부상과 부상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골프: 허리 통증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2초가 안 될 정도로 짧지만, 이 순간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자신 체중의 8배에 이른다. 특히 백스윙을 할 땐 허리에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면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이 한쪽으로 치우친다. 그래서 허리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황정택 교수는 “골프는 상체를 회전해야 하는 운동이라서 골프를 친 후 요추 염좌를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드물지만, 갈비뼈가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어떻게 막나=연습장에서는 처음에는 짧은 채를 치고, 드라이버샷은 허리 긴장이 풀린 뒤에 잡는 게 좋다. 드라이버샷을 할 때는 허리를 더 많이 돌려야 한다. 필드에서는 짧은 채만 이용할 수 없으므로, 3번 홀까지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서 허리 근육 긴장을 충분히 풀어주는 게 좋다. 허리와 골반을 좌우로 돌려서 신체의 양쪽 균형을 맞추는 스트레칭이 적합하다.◇달리기: 무릎 부상무릎 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구조가 복잡한 관절이다. 허벅지뼈·정강이뼈·무릎뼈가 몰려 있으며, 십자인대·측부인대 등으로 연결돼 있다. 뼈 사이에는 관절 연골과 반월상 연골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한다. 하지만 밑이 둥근 허벅지뼈와 위가 편평한 정강이뼈는 딱 맞물려 있지 않아서 불안정하다. 작은 충격만 받아도 인대와 연골판이 쉽게 손상되는 것이다. 달리면 무릎에 평소 3~5배의 하중이 실리며, 빠르게 달릴수록 하중은 더 커진다. 연세바른병원 박상언 원장은 “앞·뒤·좌·우로 빠르게 자주 움직이는 운동을 할 때 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파열 등이 잘 생기는 편이다”라며 “달리기를 기반으로 하는 축구·농구 같은 운동을 할 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어떻게 막나=발을 땅에 붙인 상태에서 급격히 몸의 방향을 바꾸면 무릎이 뒤틀리면서 근육·인대 등이 손상된다. 보폭을 작게 하고 발을 빠르게 움직이면 몸이 향하는 쪽으로 발을 잘 옮길 수 있어서 무릎이 뒤틀리는 위험이 줄어든다. 평소에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달리기할 때 무릎 부상 입는 걸 막을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이 튼튼하면 무릎이 뒤틀려도 인대나 연골판이 쉽게 다치지 않기 때문이다.◇등산: 발목 부상등산은 한 번에 수 시간 동안 다리를 쓰는 운동이라서 체중을 고스란히 받치는 발에 부담이 가기 쉽다. 발목은 걸을 때 필요한 근육이 모두 모여 있는 곳으로, 등산을 무리하게 해 피로가 누적되면 발목 염좌가 잘 생긴다. 박상언 원장은 “고르지 못 한 지면을 장시간 걸은 상태에서 돌부리 등에 걸려 발목을 삐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했다.어떻게 막나=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등산화는 지면으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오랫동안 걸어도 발목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등산하기 전에 발목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발목 돌리기 같은 스트레칭도 꼭 해야 한다. 평소에 발목을 잘 다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분산시키면서 균형 잡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등산 스틱을 이용하면 좋다.◇테니스: 팔꿈치·어깨 통증테니스, 배드민턴 등 팔을 주로 이용하는 운동을 할 땐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잦다. 어깨는 뼈와 관절이 붙어 있는 면적이 좁아서 불안정하며, 팔을 크게 움직이면 어깨뼈가 주변의 뼈와 잘 부딪히는 구조라서 쉽게 다친다. 팔꿈치에는 주먹을 쥘 때 쓰는 근육의 뿌리가 있다. 그래서 주먹을 세게 쥔 채로 팔을 많이 휘두르면 팔꿈치가 잘 다친다. 회전근개파열, 테니스엘보 등을 조심해야 한다.어떻게 막나=팔을 들어 올려 공을 칠 때 허리를 이용하자. 팔 힘만 이용해 공을 치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어깨로 간다. 허리를 약간 뒤로 젖히고 무릎을 구부리면 공에서 오는 충격이 허리와 무릎으로도 분산돼서 어깨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공을 치는 순간을 제외하면 라켓을 세게 쥐지 않는 게 좋고, 공을 치기 직전에 팔꿈치를 과도하게 굽히지 말아야 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9:00
  • 운동하다 다쳤다면 'RICE' 기억하세요

    운동 중 관절·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면 ‘RICE’를 실천해야 한다. 해운대백병원 재활의학과 조근열 교수는 “RICE 요법을 먼저 실시해보고, 그래도 통증이 낫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라”고 말했다.RICE 요법이란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높이 들기(elevation)를 의미한다.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운동해야 근육·관절이 단련되는 것’이라 오해하고 운동을 계속 하는 경우가 있다. 운동할 때 엔도르핀이 분비돼 통증이 나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일시적이다. 경미하게 손상된 근육·관절도 최소 5일은 지나야 회복된다. 따라서 통증이 느껴지는 동안에는 운동을 쉬어야 한다. 부상 당한 처음 이틀간은 얼음주머니 등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는 게 좋고, 부종이 생겼다면 붕대로 압박해야 한다. 또, 부기·출혈·염증이 심해지지 않게 하려면 부상 입은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게 도움이 된다.운동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고, 올바른 운동 방법을 숙지하며, 운동에 적합한 복장을 갖추는 게 기본이다.
    재활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04 07:00
  • 미스사사 '배부른 바질캔디' 깔라만시맛 출시

    미스사사 '배부른 바질캔디' 깔라만시맛 출시

    미스사사의 다이어트 간식 ‘배부른 바질캔디’가 성분 리뉴얼 및 신제품 ‘깔라만시맛’ 캔디를 출시한다.배부른 바질캔디는 기존 청포도, 딸기맛 제품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뿌리추출물’을 첨가해 다이어트 시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성분이 리뉴얼됐다.배부른 바질캔디는 설탕이 아닌 비트에서 추출한 이소말트가 함유돼 다이어트 시 칼로리 걱정 없이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입이 심심하거나 출출할 때 캔디 세 알을 천천히 녹여 먹고 물을 마시면 바질 씨앗의 부피가 30배 팽창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5/03 18:00
  • “폐고혈압, 생존율 낮아 무서운 병?…조기 발견하면 10년 넘게 살죠”

    “폐고혈압, 생존율 낮아 무서운 병?…조기 발견하면 10년 넘게 살죠”

    ‘폐고혈압’은 말 그대로 폐에 발생하는 고혈압이다. 적절히 조치하지 않으면 일반 고혈압보다 훨씬 치명적이다. 생존율이 췌장암의 5년 생존율(2~3년)과 비슷할 정도로 낮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지만, 낮은 인지도 때문에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 질병관리본부 조사에서는 환자 절반이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병을 진단받기까지 2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런 상황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관련 학회·단체가 매년 5월 5일을 ‘세계 폐고혈압의 날(World Pulmonary Hypertension Day)’로 지정한 배경이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를 만나 폐고혈압의 증상과 치료법을 들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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