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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병원,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명지병원,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명지병원은 14일 오후 동물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용부터 치료까지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2025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감염병 환자 격리·입원을 전담하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E5)과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인병 병원장을 비롯해 조윤형 진료부원장, 이기덕 감염관리실장, 조해원 감염관리부실장, 임장선 응급의학과장, 강유민 감염내과 교수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 시나리오는 동남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40대 남성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여 수용·격리·검사·치료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정했다. 지역 보건소가 해당 환자를 동물인플루엔자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경기도청이 명지병원으로 가상 이송을 요청하면서 훈련이 시작됐다.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음압 구역으로 이송돼 문진을 받은 뒤 다른 환자와의 접촉 없이 E5병동으로 옮겨져 격리됐다. 이어 보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활력징후 확인 및 검체 채취, 흉부 방사선 촬영으로 폐렴 여부를 확인한 후 이에 맞는 처치를 진행했다.환자 이송 뒤에는 소독팀이 환자 동선과 사용 장비를 즉시 소독하고 의료진은 탈의 지침을 준수해 보호구를 폐기하는 것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이후 의료진으로 구성된 내부 평가위원들이 대응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이기덕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훈련을 거듭할수록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훈련에서 나온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명지병원이 감염병 대응 우수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인병 병원장은 “감염병 대응은 단일 부서나 일부 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명지병원은 2009년 신종플루 사태를 계기로 2011년부터 정기적인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해왔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10/15 16:29
  • 강북삼성병원 ‘스마트 VIP 병동’ 오픈… "누워서 원격 조정 가능해져"

    강북삼성병원 ‘스마트 VIP 병동’ 오픈… "누워서 원격 조정 가능해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B관 14층에 ‘스마트 VIP 병동’을 개설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강북삼성병원 스마트 VIP 병동은 1인실 18개 병상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삼성전자 AI 기반 B2B 솔루션인 'SmartThings Pro'를 도입했다.각 병실에 제공되는 갤럭시 탭 내 'SmartThings Pro'를 이용해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도 보호자 없이 병실 내 조명, 온도, TV, 커튼 등을 조정할 수 있게 했다.뿐만 아니라 센서 등 설치로 야간 안전성 증대, 재실 감지 센서 적용 등 응급 상황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전 병실에 적용된 신규 인테리어는 환자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베이지 우드등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색상·재질을 사용해 차분하고 온기가 있는 공간을 재현했다. 또한 환자 스스로 조명 색상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해 환자가 편안함을 느끼며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스마트 VIP병동은 AI와 IoT의 융합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모두 강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환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15 16:19
  • SB저축은행중앙회, 다누리소아청소년뇌전증지원센터에 의료비 후원

    SB저축은행중앙회, 다누리소아청소년뇌전증지원센터에 의료비 후원

    SB저축은행중앙회 서울시지부는 15일, 뇌전증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 부설 다누리소아청소년뇌전증지원센터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에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이다. 현재 79개 저축은행이 전국 6개 권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2024년 SB저축은행중앙회 서울시지부의 후원으로 의료비를 지원받은 한 환아의 보호자는 “아이의 뇌전증 증상이 심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워 엄마인 제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하기에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며 "싱글맘으로 혼자서 아이를 돌보며 보험에도 가입하지 못해 병원비 부탐이 컸는데 수술비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이사장은 “저축은행중앙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뇌전증 환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저축은행중앙회 서울시지부에 깊이 감사한다”고 했다.한국뇌전증협회에서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환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인식개선사업과 저소득층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 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은 회기 종료로 폐기 되었고, 올해 2월, 남인순 의원이 다시 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10/15 16:16
  • [식품업계 이모저모] 한식문화공간 이음, ‘종로K축제’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 열어 外

    ■ 한식문화공간 이음, ‘종로K축제’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 열어한식진흥원은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종로K축제’ 기간 동안 ‘종로한복축제×한식진흥원 축제주간’을 운영하며, 한식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젠, 가을 식단 관리 플랜 제안 ... 자기관리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식단 관리템을 소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2일까지 티젠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애사비, 콤부차, 프로틴 요거트, 푸룬쏙, 브이핏 말차레몬 등 자기관리에 도움되는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농심 · 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6년째 결식아동 식품 지원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 지난 2020년부터 기부를 매년 이어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양사는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기부 수량을 20% 늘린 6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 창립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과 임직원, 내외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반가운 웰니스, ‘압타민C∙비타민C 1000mg 플러스’ 리뉴얼 출시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자회사인 반가운 웰니스가 넥스모스가 개발한 ‘압타민C’ 정제에 비타민C 1000mg 함량을 더한 리뉴얼 제품, ‘압타민C∙비타민C 1000mg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필수적으로 포함됐던 당류를 최소화하고 비타민C 1000mg을 추가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한국도미노피자,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한국도미노피자가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천 만원을 경찰청 재단법인인 ‘참수리 사랑’에 전달했다. 이번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경찰청에서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의 박노아 운영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5천 만원의 장학금은 순직, 공상 경찰관들의 자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관과 함께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 한정 출시롯데칠성음료가 간송 미술관과 협업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고유어인 ‘게일어(Gaelic語)’로 ‘기러기의 계곡’을 의미하는 ‘글렌고인’에서 착안해 ‘기러기, 두 문화의 하늘을 잇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노티드, 오븐에 구워낸 ‘화이트 라이스 도넛’ 3종 출시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화이트 라이스 도넛(White Rice Donut)’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 라이스 도넛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도넛이다. 신메뉴는 ▲군고구마 화이트 라이스 도넛 ▲이천쌀 화이트 라이스 도넛 ▲완두배기 화이트 라이스 도넛으로 구성됐다.■ 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1호점 빽다방 신논현역점 오픈더본코리아가 수도권 핵심 입지인 신논현역 부근에 ‘핵심상권 창업지원’ 1호 매장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높은 권리금 등 초기 자본금 부담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핵심 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고, 해당 매장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이다.■ 하림산업, ‘미식 투어’ 공장 견학 프로그램 리뉴얼종합식품기업 하림산업은 자사 대표 브랜드 ‘The미식(더미식)’과 ‘푸디버디’의 생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제조 공장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견학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생산 현장을 공개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0/15 16:11
  • 모더나, 65세 이상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모더나, 65세 이상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모더나코리아는 오늘(15일)부터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65세 이상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엘피주’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현재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독감 예방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은 동시에 접종해도 효과에는 문제가 없다. 여전히 면역 반응이 높고 안전하다는 게 국내외 연구 결과다.서울본내과 서정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감염위험이 커졌다”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스파이크박스엘피주는 코로나19 LP.8.1 균주를 포함한 최신 유행 변이에 대해 폭넓은 교차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 해당 백신을 환자에게 접종한 연구에서 바이러스 공격을 방어하는 중화항체가 평균 8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15 16:08
  • 뇌졸중·심방세동 원인인데… 국민 절반 ‘고혈압 진단 기준’ 몰라

    뇌졸중·심방세동 원인인데… 국민 절반 ‘고혈압 진단 기준’ 몰라

    일반인 10명 중 5명은 고혈압 진단 기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20~69세 성인 남녀 500명(일반인 300명, 고혈압 질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부정맥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설문 조사 결과, 일반인 300명 중 절반 이상인 54.3%가 고혈압 진단 기준을 잘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정맥에 대한 인지율도 27%에 불과했으며, 가장 흔한 부정맥인 ‘심방세동’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83.4%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고혈압과 심방세동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 몸 상태, 긴장도 등에 따라 변화도 크다. 때문에 가정에서 주기적으로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정확한 혈압 관리를 위해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을 일 4회 권고한다.그러나 국내 고혈압 질환자 중 가정용 혈압계를 보유한 비율은 65%였다. 매일 2회 혈압을 측정하는 환자 역시 4.5%에 불과했다.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국제 기준에 맞춰 정확도를 검증한 혈압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고혈압 질환자의 80.5%는 검증받은 혈압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혈압과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인다. 고혈압은 뇌졸중 위험을 3배, 심방세동은 5배 올린다. 고혈압과 심방세동을 잘 치료한다면 뇌졸중 위험은 최대 68%까지 낮아진다. 그러나 설문조사에서는 일반인 91.7%, 고혈압 질환자 69.5%가 혈압과 심전도를 동시에 관리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한국오므론헬스케어 콘도 카즈히데 대표는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과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정에서도 자신의 몸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15 16:02
  •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9~11월에 집중, 예방 접종해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9~11월에 집중, 예방 접종해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청은 14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지난 3월 27일, 경보는 8월 1일에 각각 발령됐으며 이후 이날 첫 환자가 보고됐다. 지난해에는 일본뇌염으로 6명이 사망한 바 있다.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30대로, 39도의 고열과 오한, 두통, 오심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후 의식이 저하돼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최근 캠핑을 다녀왔으며 모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고, 일본뇌염 예방접종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주로 8~11월 사이에 발생하며, 전체 환자의 80%가 9~10월에 집중된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87.9%를 차지한다.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경련·의식 혼란·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을 보인다. 이 가운데 약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생존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겪게 된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작은 모기로, 주로 밤 시간대에 흡혈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10월까지 관찰되며, 질병청의 최근 감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평균 108마리가 채집돼 여전히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청은 모기 물림을 피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따라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일본뇌염 위험지역 거주자, 해당 지역에서 야외활동이 예정된 사람, 비유행 지역에서 국내로 장기 체류를 위해 이주한 외국인, 일본뇌염 유행 국가로 여행을 계획한 사람 등에게도 접종을 권장했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매개 모기가 증가하고 있고 10월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을 맞춰 접종해 달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유예진 기자2025/10/15 15:12
  • 로운 “내 얼굴 보고 충격”, 일주일 만에 8kg 감량… ‘이 운동’으로 쭉 뺐다

    로운 “내 얼굴 보고 충격”, 일주일 만에 8kg 감량… ‘이 운동’으로 쭉 뺐다

    배우 로운(29)이 일주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15일 뉴스1 등 여러 매체는 로운과 진행한 디즈니+ 드라마 ‘탁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로운은 여러 홍보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전과 달리 사뭇 살이 찐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로운은 다시 체중을 감량했다면서 “일주일 만에 8kg을 뺐다”며 “안 먹고 테니스를 쳤다”고 말했다. 그는 “살이 많이 쪄서 제 얼굴을 보고 저도 놀랐다”며 “어떤 선배는 군대 가는데 살이 찔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그래도 뺐다”고 말했다. 로운은 오는 27일 입대할 예정이다. 그는 “군대 가면 사진이 돌지 않냐”며 “‘군대 가서 편안한 로운’ 같은 사진이 돌면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 로운이 한 테니스는 체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열량 소모되고 기초대사량 높아져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로운처럼 테니스를 칠 때는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꾸준히 하면 굽은 등 예방할 수 있어이외에도 장기간 테니스를 치면 나이가 들었을 때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을 포함해 전신 근육이 감소하면서 자세가 구부정해지기 쉽다.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레벨업테니스 백철웅 대표는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테니스의 스윙 동작은 어깨와 등 근육을 강화해줘서 등이 굽는 것을 예방한다”며 “허리와 골반도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라켓 무거우면 팔꿈치 염증 생겨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5 14:54
  • ‘죽음의 국수’ 먹은 중국인 사망… 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죽음의 국수’ 먹은 중국인 사망… 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13일 중국 외신 ‘신츄 데일리’에 전통음식 산탕즈(酸汤子)를 먹은 두 명 중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태에 빠진 사연이 보도됐다. 산탕즈는 옥수수 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굵은 국수로, 자연 발효로 인해 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12일 중국 룽장성 치치하르시 룽장현에서 남성 두 명이 산탕즈를 먹고 땅에 쓰러져 30km 떨어진 룽장현 제 1인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한 명인 장씨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친척인 류씨는 중태에 빠졌다. 당일 낮 옥수수 수확을 도운 후 장씨와 류씨를 포함한 일곱 명이 함께 저녁 식사에 참여했고 그 중 장씨와 류씨만 산탕즈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들은 복통과 함께 극심한 불편감을 호소했고 이내 쓰러졌다. 전문가들은 사망 원인으로 ‘봉크레크산’을 꼽았다. 중국 헤이룽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옥수수 발효가 잘못되면 방출되는 ‘봉크레크산’이라는 물질은 열이나 압력 등에 강해 어떤 조리 방식을 거치든 독성이 파괴되지 않는다”며 식중독 예방 알림을 발표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봉크레크산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봉크레크산 중독증은 간과 심장에 손상을 주며 무기력, 현기증, 복통, 구토, 혈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중독이 심한 경우, 1일 이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봉크레크산은 발효된 옥수수 혹은 코코넛 제품에서 주로 생성되며 쌀 및 전분 제품, 불린 버섯 등에서도 생긴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적은 양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어 고위험 식품 보관 시 발효 온도를 지키기 위해 냉장 보관해야 하며 장기간 보관을 피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5/10/15 14:29
  • “임신 아니에요”… 뱃살 논란에 직접 해명한 女 스타 3명, 누구?

    “임신 아니에요”… 뱃살 논란에 직접 해명한 女 스타 3명, 누구?

    평소보다 찐 뱃살로 ‘임신설’에 휩싸인 스타들이 있다. 먼저 가수 홍진영(40)이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최근 ‘뱃살 논란’으로 불거진 임신설을 해명했다. 그는 “직캠 찍으신 분 너무 서운하다”며 “임신 3개월이다, 곧 낳는다 등의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때 밥을 많이 먹기는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최근 배우 민효린(39)도 사진작가의 결혼식에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민효린은 “엄마로서 지내는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가수 현아(33) 역시 이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되자,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해보자”라며 간접적으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스타들도 피하지 못한 뱃살,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간단한 방법으로는 ‘드로인 운동’이 있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질 뿐 아니라, 복부 중앙 복직근도 단련된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오는데,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이 더욱더 효율적으로 분해된다. 운동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숨을 참지 말아야 한다. 다만,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윗몸일으키기 운동도 뱃살을 빼고 복근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고정하고 허리를 앞뒤로 굽혔다 젖혔다 하는 운동이다. 이때 속도가 중요하다. 빠르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게 좋다. 다만,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힘의 방향이 뒤쪽으로 향하면서 척추의 정상적인 커브가 꺾이고, 반복적으로 굽혀지면 척추 곡선이 무너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편에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근육 염좌까지 생길 수 있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포트 브래그에 주둔하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체력 검정 테스트에서 발생한 부상의 56%가 윗몸일으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식단 조절도 중요하다. 달걀, 두부, 닭가슴살과 같은 고단백 식품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좋다. 저염식도 좋다. 짠 음식은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피하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음식은 싱겁게 먹고, 평소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5 14:19
  • [의학칼럼] 목·허리 통증 있다면… 완벽한 ‘치료 가이드’ 따라야

    [의학칼럼] 목·허리 통증 있다면… 완벽한 ‘치료 가이드’ 따라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목이나 허리 통증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심한 경우 팔이나 다리로 방사통을 느끼기도 한다. 요즘은 각종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수술 없이 척추를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그중엔 맞는 말도 있고 잘못된 정보도 많다. 중요한 것은 척추 질환의 단계마다 치료 방법이 다르다는 점이다.큰 사고가 아닌 일상생활 중 생긴 목·허리 통증은 대부분 생활습관 교정과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초기에는 진통제나 소염제 복용, 간단한 물리치료, 그리고 자세 교정 운동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팔굽혀펴기나 플랭크 자세, 발뒤꿈치·엉덩이·어깨를 벽에 붙이고 허리에 힘을 준 채 10분간 서 있기 등이 좋다.단,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걷기나 달리기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통증은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팔·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생기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해야 한다. X선 검사에서 척추 변형이 보이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신경차단술이나 적극적인 물리치료가 필요하다. 척추 질환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다. 반대로 방치하면 신경과 디스크가 유착되어 수술이 어려워지고 후유증 위험이 커진다.주사치료나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남는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MRI 검사가 필수다. MRI에서 큰 이상이 없다면 해당 부위를 확인 후 다시 신경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다. 만약 전문의가 수술을 권한다면, 2~3곳 정도에서 진료를 받아 수술 방법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발바닥 감각이 둔해지거나 모래나 비닐을 밟는 느낌이 들 경우다. 둘째, 항문이나 성기 주변의 감각 저하 또는 배변 시 힘이 빠지는 응급 상황인 경우다. 셋째는 통증은 사라졌는데 팔·다리에 저림이나 힘 빠짐이 지속되는 경우다. 이는 신경 손상의 신호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불가능해진다.수술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늦으면 수술 난이도와 합병증이 증가하여 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 재활치료는 수술 이후에 해야 효과가 있으며, 수술 전 재활은 대부분 시간과 비용 낭비에 불과하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일주일에 2~3회 꾸준한 운동으로 목 허리 건강을 지키자.(*이 칼럼은 일산21세기병원 임형태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2025/10/15 14:09
  • 존슨앤드존슨, 3분기 매출 34조… 연간 목표 상향 조정

    존슨앤드존슨, 3분기 매출 34조… 연간 목표 상향 조정

    존슨앤드존슨은 올 3분기 매출 239억9300만달러(한화 약 34조1300억원)를 기록했다고 14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금액이다. 순이익은 51억5200만달러(한화 약 7조3287억원)로, 전년 동기 26억9400만달러(한화 약 3조8322억원)보다 91.2% 늘었다.지난 2분기와 마찬가지로 혁신 신약(기존 의약품과 기전이 다른 최초의 신약) 분야에서 큰 수익을 거뒀다. 3분기 혁신 신약 판매 실적은 155억6300만달러(한화 약 22조1384억원)로, 전체 매출의 약 65%를 차지했다. 작년 매출과 비교해서도 5.3% 성장했다.혁신 신약 매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종양학 부문에서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가 유한양행의 ‘렉라자’와의 병용요법으로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면역학 부문에서는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가 선전했다. 다만, 특허가 만료된 블록버스터 의약품 ‘스텔라라’는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존슨앤드존슨은 이번 분기 매출을 고려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932억~936억달러에서 935억~939억달러로 5.7% 상향 조정했다. 존슨앤드존슨 호아킨 두아토 CEO는 “종양학·신경과학·심혈관·외과·안과 등 핵심 분야에 집중해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삶을 변화시킬 선구적인 치료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은 92억달러(한화 약 13조89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정형외과 사업부를 분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부는 회사 전체 매출의 10%, 의료기기 부문 매출의 29%를 차지한다. 분사를 통해 정형외과 사업부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본사는 심혈관계 치료제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15 14:04
  • “엄마 배에서 걸어 나온 수준”… 미국서 5.8kg ‘초우량아’ 탄생, 사연 보니?

    “엄마 배에서 걸어 나온 수준”… 미국서 5.8kg ‘초우량아’ 탄생, 사연 보니?

    미국에서 약 5.8kg의 초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다.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산모 셸비 마틴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아기의 체중은 12파운드 14온스(약 5.8kg)로, 일반 신생아 체중(약 3.2kg)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이 아기는 해당 병원에서 최근 3년간 태어난 아기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아기는 태어난 뒤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산소 치료와 혈당 수치 관리, 정맥 주사 등 짧은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출산은 사랑과 회복력의 아름다운 상징”이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축하했다.산모 셸비 마틴은 출산 과정을 SNS에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출산 전후 모습을 담은 게시물은 440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5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몇 년을 품고 있었던 거야” “이 정도면 그냥 걸어 나온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국내에서는 아기 몸무게가 4kg 이상이면 우량아, 5kg 이상이면 초우량아로 분류한다. 초우량아 출산의 주요 원인은 산모의 임신성 당뇨병, 비만, 고령 임신 등이 꼽힌다. 산모의 혈당이 높으면 태아에게도 영양 공급이 과도하게 이뤄져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우량아 출산은 부모의 체격이 크거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신 중 정기 검진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고, 식이요법과 체중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초우량아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는 것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대부분 제왕절개를 한다. 골반이 큰 산모라도 4kg 이상 아기를 자연분만하면 신생아의 호흡곤란, 팔·어깨 부위 골절, 신경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산모 역시 임신중독증 위험이 커지고, 항문이나 회음부 손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우량아 출산은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산도가 좁은 경우 태아의 코가 압박돼 비중격(코 중앙 연골)이 휘어지는 ‘비중격 만곡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성장 후 코막힘이나 부비동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병구 원장은 “초우량아는 출산 과정에서 난산 위험이 크고, 신생아 손상 가능성도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15 13:48
  • “식곤증 아니었다”… 오후만 되면 감기는 눈, 완치 어려운 ‘이 질환’이라고?

    “식곤증 아니었다”… 오후만 되면 감기는 눈, 완치 어려운 ‘이 질환’이라고?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자주 처지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면 ‘중증근무력증’ 신호일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은 몸의 면역체계가 정상 조직이나 장기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다. 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부위(신경근육접합부)의 수용체가 자가 항체의 공격을 받아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쉽게 말해 신경이 근육에 움직이라는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근육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병이라고 볼 수 있다.국내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10~13명이다. 매년 새롭게 진단되는 환자는 10만 명당 약 2명 안팎이다. 환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주로 20~40대 여성과 50대 이후 남성에서 많이 발병한다.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다. 점점 얼굴·목·팔다리 근육이 약해져 말을 오래 하면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 초기 증상이 특별하지 않다보니 진단까지 오래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김지은 교수는 “증상이 피로하면 악화하고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다 보니, 피로나 심리 문제로 오해해 조기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오전보다 오후에 증상이 심해지는 ‘일중 변동’이 다른 신경·근육 질환과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고 말했다.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로 자가항체를 확인하고, 반복신경자극검사,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환자의 10~30%에서 흉선종(흉선에 생기는 종양)이 함께 발견되므로 흉부 CT 검사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다른 자가면역질환들처럼 완치는 어렵다. 치료 목표는 ‘증상 조절’과 ‘부작용 최소화’다. 증상 조절 약물인 ‘피리도스티그민(Pyridostigmine)’을 비롯해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며, 약 부작용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흉선종이 있는 환자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해야 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최소 침습 흉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 등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자가항체에 따라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새로운 표적 면역치료제도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어 치료 전망은 더욱 밝아지고 있다. 김 교수는 “중증근무력증은 완치보다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며 “조기에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하면 대부분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더운 환경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일부 항생제·진정제·마그네슘제제 등 약물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다른 진료과에서 처방받을 때는 반드시 중증근무력증 환자임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0/15 13:16
  • “우울증 싹 없어졌다” 조현아, 매일 10분씩이라도 ‘이것’ 한 덕분… 뭘까?

    “우울증 싹 없어졌다” 조현아, 매일 10분씩이라도 ‘이것’ 한 덕분… 뭘까?

    가수 조현아(36)가 운동을 통해 정신 건강을 관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조현아는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이날 조현아는 동그란 짐볼을 절반으로 나눈 형태인 ‘보수볼’을 사용해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했다. 조현아는 “가수들 힐 신을 때 (균형 잡기) 너무 좋은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보수볼에 올라간 그는 한쪽 발로만 균형을 잡았다. 보수볼 운동 후에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등 여러 운동도 했다.운동을 마친 뒤 조현아는 “개인적으로 옛날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운동을 십여 년 하고 나니까 아예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면 10분씩이라도 운동한다”며 “그러면 마음이 많이 치유된다”고 말했다. 조현아가 한 운동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0/15 13:00
  • 건강검진서 ‘암 소견’ 들어도 70%는 방치… 폐암이 가장 심각

    건강검진서 ‘암 소견’ 들어도 70%는 방치… 폐암이 가장 심각

    국가암검진 유소견자 10명 중 7명은 3개월 동안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국가암검진 6종(위암·대장암·간암·자궁경부암·유방암·폐암)의 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가암검진 사후관리의 심각한 공백이 드러났다. 암 검진에서 유소견(추적검사 요망·암 의심 등) 판정을 받고도 3개월 이내 병원을 방문하지 않은 수검자가 전체의 73.1%에 달했던 것이다.구체적으로 지난해 국가암검진 유소견자는 총 13만640명이었다. 이 가운데 3개월 이내 병원을 찾아 추가 검사·진료를 받은 사람은 3만5098명(26.9%)에 불과했고, 나머지 9만5542명(73.1%)은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암종별로는 폐암(의심·매우의심) 유소견자 4340명 중 82.7%(3,591명)가 후속 진료로 이어지지 않아 가장 심각했다. 간암 유소견자 9만2413명 중에서도 80.2%(7만4105명)이 조치를 받지 않았으며, 자궁경부암은 77.2%가 제때 진료로 연결되지 않았다.국가암검진의 사후관리 공백이 실제 암 환자 규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소견 판정 이후 병원 진료를 받은 수검자의 확진률을 토대로 잠재되어 있는 추정 암 환자 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해 잠재적 암 환자는 1만5620명으로 추정됐다.김윤 의원은 “검진 단계에서 유소견 판정이 나오면 3개월 이내 반드시 진료로 연결되도록 체계적으로 작동 관리해야 한다”라며 “검진–진단–치료를 잇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지키는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로, 정부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즉시 제도 개선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10/15 11:32
  • ‘그래미’ 받은 美 유명 알앤비 가수, 췌장암 사망… 가장 흔한 증상은?

    ‘그래미’ 받은 美 유명 알앤비 가수, 췌장암 사망… 가장 흔한 증상은?

    1990~2000년대 초 인기를 끌었던 미국 가수 디앤젤로(본명 마이클 유진 아처)가 췌장암 투병 끝에 51세 나이로 사망했다.14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디앤젤로는 수개월간 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디앤젤로는 2000년 발매한 두번째 앨범 ‘부두(Voodoo)’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앨범으로 그는 2001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알앤비 앨범상과 베스트 남성 알앤비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그는 에리카 바두, 로린 힐 등과 협업하며 당대 ‘네오 솔(Neo Soul)’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으나, 뮤직비디오의 선정성 논란과 약물 문제 등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4년 앨범 ‘블랙 메시아’로 복귀하며 음악적 저력을 다시 증명했다.NYT는 “디앤젤로는 2000년 앨범 ‘부두’로 성공하기까지 당대 소울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연 인물이었다”며 “그의 음악은 흑인 팝의 전통을 단순히 부활시킨 것이 아니라 변혁시켰다”고 평가했다.디앤젤로가 앓은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으로, 5년 생존율이 20%에도 못 미치는 예후가 나쁜 암으로 여겨진다. 대부분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 환자 중 90%는 복통을 겪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료를 받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흔한 복통으로는 명치 통증이 있다. 이후 암이 진행되면 허리 통증을 겪게 된다. 이 외에도 환자는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기도 한다.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도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다.췌장암 초기 환자는 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하지만 주변 혈관을 침범했거나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상태는 암세포가 이미 몸 전체에 퍼져 있어 수술해도 재발이 잘 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먼저 활용해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시도하는 치료법도 쓰이고 있다. 항암제를 먼저 쓰면 전신에 퍼진 암세포가 줄고 암 크기도 작아져 수술이 비교적 쉬워진다.췌장암은 아직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정기 검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70세 이상 노인,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췌장암 고위험군으로,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10/15 11:31
  • “쓸까요? 말까요?” 성유리 공개 질문… 안경 꼭 써야 하는 ‘얼굴’ 특징은?

    “쓸까요? 말까요?” 성유리 공개 질문… 안경 꼭 써야 하는 ‘얼굴’ 특징은?

    배우 성유리(44)가 셀카 사진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지난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사진에서 성유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다.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안경까지 착용해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안경을 쓰는 게 자신에게 어울릴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본다. 실제 안경을 썼을 때 더 잘 어울리는 얼굴 특징이 있다. 눈이 작거나 눈 주변 여백이 많은 경우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안경이 눈 주변 여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며 “눈이 작거나, 중안부 여백이 넓거나, 광대가 나왔거나, 눈썹과 눈 사이가 멀다면 모두 상대적으로 눈이 작아 보이거나, 눈 주변에 공간이 많은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중안부가 긴 사람이 그 부분을 안경으로 채우면 밋밋한 느낌을 지우고 더 꽉 차 보이 긍정적인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다.한편, 얼굴선이 흐린 사람들은 성유리처럼 뿔테 안경을 쓰는 게 좋다. 뿔테 안경은 테가 두껍기 때문에 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선이 흐린 사람들은 두꺼운 테 안경을 쓰면 안경으로 시선이 분산되면서 인상을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안경을 쓰면 오히려 어색한 얼굴도 있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 윤곽선이 진한 경우, 얼굴의 형태가 너무 둥글거나, 극단적으로 길쭉한 경우”라고 말했다.얼굴이 둥글거나 긴데도 안경을 쓰고 싶다면, 테 모양을 잘 골라야 한다. 둥근 얼굴은은 원형보다 각진 안경테를 활용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긴 얼굴형은 끝이 둥근 안경테, 타원형에 가까운 사각 안경테를 착용해 얼굴이 짧아 보일 수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15 11:21
  •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율 80% 이상”​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율 80% 이상”​

    HK이노엔은 지난 4~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P-CAB 계열 약물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테고프라잔·아목시실린·클래리트로마이신)과 PPI 계열 약물 란소프라졸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란소프라졸·아목시실린·클래리트로마이신)을 14일간 투여한 후, 두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했다.임상 결과, 케이캡정 50·100mg 투여군의 제균율은 각각 85.95%와 85.48%로, 란소프라졸 30mg 투여군의 제균율 78.74%를 상회하며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케이캡은 모든 용량군에서 제균율 80% 이상을 기록했다. 2020년에 발표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근거 기반 임상 진료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제균율이 적어도 80% 이상 돼야 1차 치료 요법으로 권고할 수 있다.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케이캡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1차 치료에서 기존 PPI 계열 약물을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케이캡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15 11:15
  • SK바이오사이언스, 호주서 ‘코로나 범용 백신’ 임상 1·2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 호주서 ‘코로나 범용 백신’ 임상 1·2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같은 ‘사베코 바이러스’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사베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 다양한 변이주 뿐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포함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해 향후 관련 바이러스와 변이주를 한 번에 예방하는 범용 백신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GBP511의 임상은 호주의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8년까지 안전성과 교차 면역반응 등에 대한 주요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함께 GBP511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비임상과 임상 1·2상, 공정·분석법 개발 등 초기 연구개발비 약 6500만달러(한화 약 900억원)를 지원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GBP511은 변이와 상관없이 바이러스 전반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차기 팬데믹에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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