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문화공간 이음, ‘종로K축제’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 열어한식진흥원은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종로K축제’ 기간 동안 ‘종로한복축제×한식진흥원 축제주간’을 운영하며, 한식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젠, 가을 식단 관리 플랜 제안 ... 자기관리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식단 관리템을 소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2일까지 티젠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애사비, 콤부차, 프로틴 요거트, 푸룬쏙, 브이핏 말차레몬 등 자기관리에 도움되는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농심 · 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6년째 결식아동 식품 지원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 지난 2020년부터 기부를 매년 이어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양사는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기부 수량을 20% 늘린 6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 창립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과 임직원, 내외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반가운 웰니스, ‘압타민C∙비타민C 1000mg 플러스’ 리뉴얼 출시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자회사인 반가운 웰니스가 넥스모스가 개발한 ‘압타민C’ 정제에 비타민C 1000mg 함량을 더한 리뉴얼 제품, ‘압타민C∙비타민C 1000mg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필수적으로 포함됐던 당류를 최소화하고 비타민C 1000mg을 추가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한국도미노피자,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한국도미노피자가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천 만원을 경찰청 재단법인인 ‘참수리 사랑’에 전달했다. 이번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경찰청에서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의 박노아 운영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5천 만원의 장학금은 순직, 공상 경찰관들의 자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관과 함께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 한정 출시롯데칠성음료가 간송 미술관과 협업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고유어인 ‘게일어(Gaelic語)’로 ‘기러기의 계곡’을 의미하는 ‘글렌고인’에서 착안해 ‘기러기, 두 문화의 하늘을 잇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노티드, 오븐에 구워낸 ‘화이트 라이스 도넛’ 3종 출시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화이트 라이스 도넛(White Rice Donut)’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 라이스 도넛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도넛이다. 신메뉴는 ▲군고구마 화이트 라이스 도넛 ▲이천쌀 화이트 라이스 도넛 ▲완두배기 화이트 라이스 도넛으로 구성됐다.■ 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1호점 빽다방 신논현역점 오픈더본코리아가 수도권 핵심 입지인 신논현역 부근에 ‘핵심상권 창업지원’ 1호 매장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높은 권리금 등 초기 자본금 부담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핵심 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고, 해당 매장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이다.■ 하림산업, ‘미식 투어’ 공장 견학 프로그램 리뉴얼종합식품기업 하림산업은 자사 대표 브랜드 ‘The미식(더미식)’과 ‘푸디버디’의 생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제조 공장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견학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생산 현장을 공개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0/15 16:11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청은 14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지난 3월 27일, 경보는 8월 1일에 각각 발령됐으며 이후 이날 첫 환자가 보고됐다. 지난해에는 일본뇌염으로 6명이 사망한 바 있다.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30대로, 39도의 고열과 오한, 두통, 오심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후 의식이 저하돼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최근 캠핑을 다녀왔으며 모기에 물린 흔적이 있었고, 일본뇌염 예방접종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주로 8~11월 사이에 발생하며, 전체 환자의 80%가 9~10월에 집중된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87.9%를 차지한다.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경련·의식 혼란·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을 보인다. 이 가운데 약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생존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겪게 된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작은 모기로, 주로 밤 시간대에 흡혈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10월까지 관찰되며, 질병청의 최근 감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평균 108마리가 채집돼 여전히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청은 모기 물림을 피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따라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일본뇌염 위험지역 거주자, 해당 지역에서 야외활동이 예정된 사람, 비유행 지역에서 국내로 장기 체류를 위해 이주한 외국인, 일본뇌염 유행 국가로 여행을 계획한 사람 등에게도 접종을 권장했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매개 모기가 증가하고 있고 10월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을 맞춰 접종해 달라"고 말했다.
평소보다 찐 뱃살로 ‘임신설’에 휩싸인 스타들이 있다. 먼저 가수 홍진영(40)이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최근 ‘뱃살 논란’으로 불거진 임신설을 해명했다. 그는 “직캠 찍으신 분 너무 서운하다”며 “임신 3개월이다, 곧 낳는다 등의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때 밥을 많이 먹기는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최근 배우 민효린(39)도 사진작가의 결혼식에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민효린은 “엄마로서 지내는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가수 현아(33) 역시 이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되자,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해보자”라며 간접적으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스타들도 피하지 못한 뱃살,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간단한 방법으로는 ‘드로인 운동’이 있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질 뿐 아니라, 복부 중앙 복직근도 단련된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오는데,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이 더욱더 효율적으로 분해된다. 운동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숨을 참지 말아야 한다. 다만,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윗몸일으키기 운동도 뱃살을 빼고 복근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고정하고 허리를 앞뒤로 굽혔다 젖혔다 하는 운동이다. 이때 속도가 중요하다. 빠르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게 좋다. 다만,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힘의 방향이 뒤쪽으로 향하면서 척추의 정상적인 커브가 꺾이고, 반복적으로 굽혀지면 척추 곡선이 무너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편에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근력이 약하면 근육 염좌까지 생길 수 있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포트 브래그에 주둔하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체력 검정 테스트에서 발생한 부상의 56%가 윗몸일으키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식단 조절도 중요하다. 달걀, 두부, 닭가슴살과 같은 고단백 식품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좋다. 저염식도 좋다. 짠 음식은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피하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음식은 싱겁게 먹고, 평소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목이나 허리 통증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심한 경우 팔이나 다리로 방사통을 느끼기도 한다. 요즘은 각종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수술 없이 척추를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그중엔 맞는 말도 있고 잘못된 정보도 많다. 중요한 것은 척추 질환의 단계마다 치료 방법이 다르다는 점이다.큰 사고가 아닌 일상생활 중 생긴 목·허리 통증은 대부분 생활습관 교정과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초기에는 진통제나 소염제 복용, 간단한 물리치료, 그리고 자세 교정 운동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팔굽혀펴기나 플랭크 자세, 발뒤꿈치·엉덩이·어깨를 벽에 붙이고 허리에 힘을 준 채 10분간 서 있기 등이 좋다.단,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걷기나 달리기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통증은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팔·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생기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해야 한다. X선 검사에서 척추 변형이 보이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신경차단술이나 적극적인 물리치료가 필요하다. 척추 질환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다. 반대로 방치하면 신경과 디스크가 유착되어 수술이 어려워지고 후유증 위험이 커진다.주사치료나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남는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MRI 검사가 필수다. MRI에서 큰 이상이 없다면 해당 부위를 확인 후 다시 신경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다. 만약 전문의가 수술을 권한다면, 2~3곳 정도에서 진료를 받아 수술 방법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발바닥 감각이 둔해지거나 모래나 비닐을 밟는 느낌이 들 경우다. 둘째, 항문이나 성기 주변의 감각 저하 또는 배변 시 힘이 빠지는 응급 상황인 경우다. 셋째는 통증은 사라졌는데 팔·다리에 저림이나 힘 빠짐이 지속되는 경우다. 이는 신경 손상의 신호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불가능해진다.수술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늦으면 수술 난이도와 합병증이 증가하여 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 재활치료는 수술 이후에 해야 효과가 있으며, 수술 전 재활은 대부분 시간과 비용 낭비에 불과하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일주일에 2~3회 꾸준한 운동으로 목 허리 건강을 지키자.(*이 칼럼은 일산21세기병원 임형태 원장의 기고입니다.)
미국에서 약 5.8kg의 초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다.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산모 셸비 마틴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아기의 체중은 12파운드 14온스(약 5.8kg)로, 일반 신생아 체중(약 3.2kg)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이 아기는 해당 병원에서 최근 3년간 태어난 아기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아기는 태어난 뒤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산소 치료와 혈당 수치 관리, 정맥 주사 등 짧은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출산은 사랑과 회복력의 아름다운 상징”이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축하했다.산모 셸비 마틴은 출산 과정을 SNS에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출산 전후 모습을 담은 게시물은 440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5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몇 년을 품고 있었던 거야” “이 정도면 그냥 걸어 나온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국내에서는 아기 몸무게가 4kg 이상이면 우량아, 5kg 이상이면 초우량아로 분류한다. 초우량아 출산의 주요 원인은 산모의 임신성 당뇨병, 비만, 고령 임신 등이 꼽힌다. 산모의 혈당이 높으면 태아에게도 영양 공급이 과도하게 이뤄져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우량아 출산은 부모의 체격이 크거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신 중 정기 검진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고, 식이요법과 체중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초우량아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는 것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대부분 제왕절개를 한다. 골반이 큰 산모라도 4kg 이상 아기를 자연분만하면 신생아의 호흡곤란, 팔·어깨 부위 골절, 신경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산모 역시 임신중독증 위험이 커지고, 항문이나 회음부 손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우량아 출산은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산도가 좁은 경우 태아의 코가 압박돼 비중격(코 중앙 연골)이 휘어지는 ‘비중격 만곡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성장 후 코막힘이나 부비동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병구 원장은 “초우량아는 출산 과정에서 난산 위험이 크고, 신생아 손상 가능성도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자주 처지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면 ‘중증근무력증’ 신호일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은 몸의 면역체계가 정상 조직이나 장기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다. 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부위(신경근육접합부)의 수용체가 자가 항체의 공격을 받아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쉽게 말해 신경이 근육에 움직이라는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근육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병이라고 볼 수 있다.국내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10~13명이다. 매년 새롭게 진단되는 환자는 10만 명당 약 2명 안팎이다. 환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주로 20~40대 여성과 50대 이후 남성에서 많이 발병한다.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다. 점점 얼굴·목·팔다리 근육이 약해져 말을 오래 하면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 초기 증상이 특별하지 않다보니 진단까지 오래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김지은 교수는 “증상이 피로하면 악화하고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다 보니, 피로나 심리 문제로 오해해 조기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오전보다 오후에 증상이 심해지는 ‘일중 변동’이 다른 신경·근육 질환과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고 말했다.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로 자가항체를 확인하고, 반복신경자극검사,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환자의 10~30%에서 흉선종(흉선에 생기는 종양)이 함께 발견되므로 흉부 CT 검사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다른 자가면역질환들처럼 완치는 어렵다. 치료 목표는 ‘증상 조절’과 ‘부작용 최소화’다. 증상 조절 약물인 ‘피리도스티그민(Pyridostigmine)’을 비롯해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며, 약 부작용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흉선종이 있는 환자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해야 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최소 침습 흉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 등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자가항체에 따라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새로운 표적 면역치료제도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어 치료 전망은 더욱 밝아지고 있다. 김 교수는 “중증근무력증은 완치보다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며 “조기에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하면 대부분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더운 환경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일부 항생제·진정제·마그네슘제제 등 약물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다른 진료과에서 처방받을 때는 반드시 중증근무력증 환자임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 성유리(44)가 셀카 사진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지난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사진에서 성유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다.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안경까지 착용해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안경을 쓰는 게 자신에게 어울릴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본다. 실제 안경을 썼을 때 더 잘 어울리는 얼굴 특징이 있다. 눈이 작거나 눈 주변 여백이 많은 경우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안경이 눈 주변 여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며 “눈이 작거나, 중안부 여백이 넓거나, 광대가 나왔거나, 눈썹과 눈 사이가 멀다면 모두 상대적으로 눈이 작아 보이거나, 눈 주변에 공간이 많은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중안부가 긴 사람이 그 부분을 안경으로 채우면 밋밋한 느낌을 지우고 더 꽉 차 보이 긍정적인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다.한편, 얼굴선이 흐린 사람들은 성유리처럼 뿔테 안경을 쓰는 게 좋다. 뿔테 안경은 테가 두껍기 때문에 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선이 흐린 사람들은 두꺼운 테 안경을 쓰면 안경으로 시선이 분산되면서 인상을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안경을 쓰면 오히려 어색한 얼굴도 있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 윤곽선이 진한 경우, 얼굴의 형태가 너무 둥글거나, 극단적으로 길쭉한 경우”라고 말했다.얼굴이 둥글거나 긴데도 안경을 쓰고 싶다면, 테 모양을 잘 골라야 한다. 둥근 얼굴은은 원형보다 각진 안경테를 활용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긴 얼굴형은 끝이 둥근 안경테, 타원형에 가까운 사각 안경테를 착용해 얼굴이 짧아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