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체형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2018/06/19 09:05
세계 최고 명의라도 환자가 처방에 따르지 않으면 치료는 실패한다.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당뇨 식단이라도 환자가 좋아하지 않으면 '좋은' 식단이 아니다. 수많은 당뇨 식단은 왜 하나 같이 맛이 없을까? 당뇨인은 평생 '먹는 재미'를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5성급 호텔 셰프와 당뇨병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레시피를 담은 '닥터 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비타북스 刊)'이 출간과 동시에 각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기본 밥 4종, 저염 김치 4종, 비빔 양념장 4종을 만드는 법과 이것들을 토대로 4첩으로 이뤄진 '맛있는' 아침 식단과 점심·저녁 식단을 제시한다. 책 마지막에 '그대로 따라 하는 2주 식단'을 소개해 독자들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당뇨 식단을 시작·실천할 수 있게 했다.또 당뇨병 환자에게 금기시됐던 짜장면, 짬뽕, 라면, 부대찌개, 안동찜닭, 햄버거 등도 재료와 조리법을 달리 해 당뇨인이 먹을 수 있게 레시피를 구성했다. 감자탕, 안심 스테이크, 오븐구이 통닭 등 당뇨병 환자들이 외식할 때 먹어도 되는 추천 메뉴와 피칸크로캉, 아몬드초코쿠키 같은 간식 만드는 방법도 소개돼 있다.
책/문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9:04
단신2018/06/19 09:03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9:00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8:00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40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39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39
노인질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19 06:39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7:35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18 17:32
피트니스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6:49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이 넘는다. 반려동물이 주는 정서적 이점은 크지만, 키우는 사람이 주의하지 않으면 감염 질환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이 가볍게 물어 생긴 상처나 타액, 분뇨 등을 통해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과, 대처법을 알아봤다.개와 고양이의 털에 기생하는 벼룩과 진드기가 사람에게 옮겨가면 급성열성전염병이나 라임병, 홍반열을 일으킬 수 있다. 고열과 발진, 구토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분뇨나 타액을 통해 개회충이 사람 몸에 침입하기도 한다. 개회충은 사람의 장 점막을 뚫고 간과 폐를 비롯한 몸 속 여러 장기에 염증을 일으킨다. 개·고양이로 생기는 감염성질환은 정기 예방접종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개·고양이는 매년 예방주사를 맞게 하고, 3개월에 구충제를 먹이면 된다. 주인은 반려동물과 입을 맞추는 것을 피하고, 접촉한 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앵무새 등 조류는 배설물을 통한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촌충이 대표적이다. 촌충은 조류의 위·장관에 기생하다 배설물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감염된 새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사람은 위장관염·발열·두통·근육통을 동반한다.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도 있다. 애완조류를 들일 때 믿을 만한 판매상과 거래하고, 고가라면 주요 전염병에 대한 혈청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게 좋다.도마뱀이나 이구아나, 거북이 등과 같은 파충류나 양서류는 몸 안에 살모넬라균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사람이 파충류를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무언가 먹거나 입에 손을 대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6~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과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6:45
여름철에도 감기를 앓는 사람은 많다. 냉방시설 가동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나, 땀을 흘린 뒤 젖은 옷을 입고 차가운 곳에 들어가서다. 감기약은 일상에서 흔히 복용하다보니, 복용 상식이나 주의점에 소홀하기 쉽다. 감기약을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한 대표 원칙 3가지를 준비했다.1. 일주일 이상은 피하기 감기약은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는 게 보통이다. 일주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감기가 아닌 다른 질병일 수 있다. 고열과 심한 피로감이 함께 나타나도 다른 질병일 수 있다.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감기로 생기는 증상을 개선해 줄 뿐이다. 별다른 증상 없이 열만 나면 소염진통제가 아닌 해열진통제만 복용하고, 증상이 개선되면 복용을 중단해도 된다. 단 병원에서 따로 항생제를 처방했다면 항생제는 남기지 않고 끝까지 먹어야 내성이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2. 감기약과 진통제 중복 안돼약국에서 흔히 사 먹는 종합감기약은 두통, 몸살, 열, 인후통 등 증상을 동시에 경감시켜준다. 그러나 여러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먹고 있는 약과 겹치지 않는지 주의해야 한다. 종합감기약 대부분에는 진통제 성분이 포함돼 있다. 따로 진통제를 먹으면 과다복용 우려가 있다. 멀미약도 마찬가지다. 감기약과 멀미약은 모두 항히스타민제 계열 약물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와 코막힘, 콧물을 완화시키지만 먹은 후 곧잘 졸리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과도하게 먹으면 졸릴 뿐 아니라 녹내장 유발 위험도 있다.3. 주스 대신 미지근한 물비타민C가 많은 오렌지주스와 감기약을 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약은 미지근한 물과 먹는게 제일 좋다. 음료수나 차에는 '탄닌' 성분이 있을 수 있는데, 탄닌은 약물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약효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종합감기약에는 카페인이 소량 포함된 경우가 있어 커피나 콜라와 섭취하는 건 피해야 한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5:17
생활습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3:59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1:30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1:23
헬스장을 등록한 김모씨는 최근 운동 후 심한 근육통을 느꼈다.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했으니, 괜찮아질거라 생각해 김 씨는 고강도 운동을 계속했다. 그러나 근육통은 좋아질 기미가 없었다. 급기야 소변이 갈색빛으로 나오자, 김 씨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김 씨에게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횡문근은 신체를 움직이는 부위에 붙어있는 가로무늬 근육이다.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면 근육으로 공급돼야 할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근육 세포막이 손상받는다. 이때, 손상받은 세포막에서 마이오글로빈, 칼륨, 인 등이 방출돼 체액으로 유입되면서 신장이나 심장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증상이 횡문근융해증이다.횡문근융해증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을 앞두고 환자수가 증가한다. 횡문근융해증 환자는 6~8월에 가장 많은 편이며(대한가정학회지), 중앙대병원이 최근 3년간 횡문근융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6~8월 사이에 환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름 31.4% > 봄 26.2% > 가을 22.4% > 겨울 20% 순).횡문근융해증의 원인은 크게 외상성 요인(타박상, 지속적 압력)과 비외상성 요인(알콜 및 약물 남용, 간질발작 등)으로 나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횡문근융해증의 주된 원인은 외상성 근손상(62%)으로 알콜 남용(6%), 간질 발작(6%)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고강도 운동을 지속한 경우나 더운 날씨에 충분한 수분 보충 없이 활동을 지속하는 경우에 잘 생길 수 있다. 특히 스피닝과 크로스핏 같은 저중량 운동을 장시간 하거나, 고중량 근육 운동을 짧은 시간안에 반복할 경우 횡문근융해증 유발 가능성이 높다.중앙대병원 신장내과 신정호 교수는 "평소 훈련되지 않았던 근육에 갑자기 높은 운동 요구량이 주어지게 되면 근육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근육 세포 손상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는데, 실제로 몸만들기에 집중하는 여름철에 운동유발성 횡문근융해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한다"며 "횡문근융해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에 따른 신장 손상 예방을 위해 빨리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증상은 극심한 근육통과 국소부위 부종, 전신 무기력감 그리고 진한색의 소변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운동 후 느끼는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감기몸살로 여겨 방치하기 쉽고, 또 운동으로 뭉친 근육통으로 생각해 운동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로 부종과 함께 적갈색의 진한 소변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치료법은 충분한 휴식, 수액 요법, 전해질 보충 등이다. 이와 함께 횡문근융해증 주요 합병증인 급성 신부전증의 예방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신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 집중 치료가 중요하다.신정호 교수는 "갑작스럽게 높은 강도로 운동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운동의 양과 강도를 늘려야 한다"며 "기온과 습도가 너무 높은 곳에서 운동할 경우 횡문근융해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8 11:01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6/1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