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제3의 메르스를 막아라…보건당국, 해외 감염병 유입 경고

    제3의 메르스를 막아라…보건당국, 해외 감염병 유입 경고

    메르스 사태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건당국이 해외 감염병에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석연휴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해외 감염병 예방수칙은 ▲해외여행 중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낙타 등 동물접촉 하지 않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유입 해외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400명 내외로 신고된다. 그러나 올해는 유독 해외 유입 감염병 사례가 많다. 현재까지 507명이 해외에서 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간(374명) 대비 35.6%나 증가했다.해외에서 걸리기 쉬운 주요 감염병은 콜레라·세균성이질·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말라리아·뎅기열·지카바이러스·치쿤구니야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 중동 및 중국의 메르스,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등이다.특히 이번 연휴기간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수인성·식품매개 및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므로 여행자들의 감염병 주의가 요구된다.올해 9월까지 해외 유입 수인성 감염병은 세균성이질이 1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장티푸스 69명,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12명, 파라티푸스 7명, A형간염 3명, 콜레라 2명 등이었다. 모기매개 감염병의 경우 뎅기열(152명), 말라리아 (32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2명), 치쿤구니야열(3명) 등이다.열대열 말라리아는 치명률이 높은 질병으로,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여행 후 고열, 오한, 기침, 설사 등의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지카바이러스는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있어, 임신부나 임신 계획이 있는 사람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국가 및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포털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메르스의 경우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감염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2229명이 발생했으며, 올해만 중동지역에서 1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거의 대부분(98.2%, 114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했지만, 다른 지역의 경우 발병은 했지만, 진단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을 경유, 체류하는 여행자들은 여행 중 낙타접촉, 낙타 생고기 및 생낙타유 섭취를 피하고 병원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한 뒤 검역관에게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하고 감시기간 내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미제출 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항공기·공항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5:06
  • 홀로 사는 노부모는 '건강 취약층'… 추석 때 확인해야 할 것

    홀로 사는 노부모는 '건강 취약층'… 추석 때 확인해야 할 것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은 명절 때만이라도 자주 뵙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살펴보자.◇고령자 1인 가구, 건강 상태에 더 비관적1인 가구 증가로 혼자 사는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자녀들과 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 고령자 1인 가구 대부분이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자녀와 떨어져 혼자 지내는 노인들로 2016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3분의 1인 33.5%가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고령자 1인 가구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평균보다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고령자 1인 가구 중 자신의 건강 상태에 ‘좋다’ 내지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6.9%와 28.1%로, 55%가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고령자(43.5%)보다 11.5%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건강이 나쁘다고 답한 홀몸 노인들의 부실한 건강 관리 문제도 드러났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고 답한 1인 가구 고령자는 41.4%로 전체 고령자 평균(46.4%)보다 5%포인트 낮았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답변(73%)도 전체 고령자 평균(79.6%)보다 낮았다.혼자 사는 노인은 외로움, 결식 등 기본적인 문제 외에도 건강관리가 부실해지고, 운동이 부족해 전신건강이 급속히 나빠질 우려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감소하고 근력이 약해지는 등 신체 변화로 균형감과 운동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운동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는데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 자체가 감소하고, 약화된 근육으로 인해 관절을 지지하는 힘이 떨어지게 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노년의 활동이나 움직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더디고, 관절의 유연성도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적은 운동량에도 피로를 쉽게 느껴 운동은 고사하고 외출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무엇보다 운동을 하면 통증이 늘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매일 운동을 해야 관절의 경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운동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부모님이라면, 운동이 관절 건강을 위해 왜 필요한지,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 강도로 하면 좋을지 대화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자에 앉아 발목을 돌리거나, 한발을 앞으로 내밀고 발끝을 세워 발목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실내에서 가능한 동작을 알려드리거나 청소기 돌리기 등 집안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을 상의하는 것도 좋다.◇보행 불편 해소해야 노년 건강 지켜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독거가구의 약 복용률은 89.8%로 노인부부가구 84.8%, 자녀동거가구 82.0%, 기타가구 80.5%에 비해 높고, 복용 약 개(알)수도 평균 4.6개로 가장 많았다. 홀몸 노인 대부분이 혼자 살면서 홀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 상황이지만 병의원 미치료율은 노인독거가구가 12.1%로 가장 높았다. 진료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으나 미치료 이유로 동행할 가족이 없는 등 ‘거동이 불편해서’라고 답변한 경우가 많았다. 병원을 방문하는 일도 노인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노인들의 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질환인 관절염은 노년기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다. 보행이 불편해지면 신체 활동량을 급격히 저하될 뿐만 아니라 옷을 입거나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일상적인 행동에도 제약을 준다. 대부분의 관절염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허벅지와 무릎 주변 근육이 현저히 약해져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활동에도 불편을 느끼게 된다. 일반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행동이지만 관절염 노인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외부활동이 점차 줄어든다. 관절염으로 인한 외부활동의 제한은 급기야 신경질, 우울증 등 심리적 변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노부모들은 나이 들어서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자신의 병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올 추석에는 부모님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찰한다면 부모님이 어디가 아프고 불편한지 알 수 있다. 우선 앉았다 일어날 때 무언가를 잡거나 기대지 않고서는 일어서지 못하거나 다리를 온전히 피거나 구부리지 못하는 경우, 유모차를 보행 보조기구로 사용하시는 경우 관절염으로 인한 보행불편을 의심할 수 있다.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라면 입식생활로 전환하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일상생활에 도움되는 습관이나 자세를 알려드리는 것도 좋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3:23
  • [건강한 추석③]음식 간은 식탁에 올리기 직전에 확인

    [건강한 추석③]음식 간은 식탁에 올리기 직전에 확인

    떡이나 찜, 전 등의 명절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에 비해 열량도 높고 나트륨·당 함량도 많아 칼로리와 나트륨, 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나물류는 기름에 볶는 방법 보다 데친 후 먹기 직전에 양념에 무쳐 상에 내놓으면 된다. 기름에 지져놓은 전을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 양념을 사용하는 조림보다는 구이 위주로 준비한다. 국물 음식은 다시마·멸치 등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끓고 있는 조리 중간보다는 상에 올리기 직전에 간을 보는 것이 덜 짜게 조리하는 방법이다. 갈비찜·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와 같은 과일을 사용하면 당도 줄이고, 육질도 부드러워진다.명절음식은 기름에 튀기고 볶은 등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아 평소 식사량을 생각하여 열량을 적게 섭취할 수 있도록 칼로리를 따져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깨송편 4개(100g)가 224칼로리, 동태전 150g이 268칼로리, 소갈비찜 250g이 495칼로리 등이다. 명절음식 영양정보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3:13
  • [건강한 추석②]물에 담가 해동할 땐 4시간 안에

    [건강한 추석②]물에 담가 해동할 땐 4시간 안에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려면 구입한 명절 음식 재료의 보관과 손질도 중요하다.구입한 명절 음식 재료들은 바로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기본이다.이때 달걀은 바로 먹는 채소와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에 주의한다. 냉동보관 육류·어패류 등 장기간 보존하는 식품은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고, 냉장실 문 쪽은 온도 변화가 크므로 금방 먹을 것만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위치별로 냉동실 안쪽이 온도가 가장 낮고, 이어 냉동실 문쪽, 냉장실 안쪽, 냉장실 채소칸, 냉장실 문쪽 순이다. 냉장고의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냉장고를 꽉 채워선 안 된다. 적어도 전체 용량의 70% 이하로 채워야 한다. 뜨거운 것은 재빨리 식힌 후 보관하고, 문을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좋다.냉동 상태에서 활동을 멈췄던 세균은 잘못된 해동 과정에서 다시 증식할 수 있으므로 냉동 육류·생선 등을 해동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냉장해동 또는 전자레인지 해동이 바람직하고, 특히 물에 담가 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4시간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 온수에 해동하거나 상온이나 물에 담군 채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은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온도와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주방에서 식중독 균이 가장 쉽게 퍼지는 매개체는 칼·도마다. 이로 인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조리된 식품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대표적 명절음식인 토란국, 고사리나물, 송편소에 사용되는 토란, 고사리, 콩류에는 위해성분이 일부 포함돼 있다. 토란에 함유된 위해성분(옥살산칼슘, 호모겐티신산)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5분 이상 삶은 후 물에 담갔다가 사용해야 한다. 고사리에 함유된 위해성분(프타퀼로사이드)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5분 이상 데친 후 12시간 물에 담군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송편소로 많이 사용하는 콩류에 들어있는 위해성분(렉틴)을 제거하기 위해 5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완전히 삶아 익힌 다음 사용해야 한다.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베란다에 조리된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생활습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3:12
  • [건강한 추석①]탁주·약주는 유통기한 반드시 확인

    [건강한 추석①]탁주·약주는 유통기한 반드시 확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명절음식 장보기에 나선 사람이 많다.장보기는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특히 차롓상에 올리는 탁주나 약주를 고를 땐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흔히 주류는 유통기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탁주·약주는 다른 주류와 달리 유통기한이 있다.제수용품과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는 밀가루·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는 시간은 평균 80분 정도(1회 평균)다.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해야 한다.농산물은 흠이 없고 신선한 것을 선택하고, 세척·절단 등 전처리가 된 과일·채소는 냉장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수산물은 몸통에 탄력이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신선한 것을 구입한다.장보기가 끝나면 가공식품, 과일·채소류와 육류·수산물과 구분하여 담고,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한다.
    생활습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3:11
  •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 환우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신경외과가 29일 오전 10시 순의홀에서 ‘제13회 뇌혈관 환우회’를 개최한다.이번 환우회는 크게 2부로 나뉘어 환자와 의료진이 서로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전한다. 1부(의료진이 환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이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이런 곳입니다(이승재 신경과 교수)’, ‘성공적인 급성뇌경색 치료를 위한 노력(박종현 신경외과 교수)’, ‘중환자실 간호사의 하루(이정미 중환자실 수간호사)’ 등을 발표한다. 2부(환자가 의료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뇌혈관과 경동맥 치료를 받은 환자와 가족이 ‘나는 이런 의료진이 좋아요’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김범태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신경센터장이 ‘뇌혈관 청소부의 희망’을 주제로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전한 이야기에 답한다.김범태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신경센터장은 “우리 병원에서 뇌혈관과 경동맥 치료를 받은 환자와 가족들을 모시고 의료진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환우회를 마련했다"며 "환자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의료진이 되고, 환자들은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어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뇌혈관 환우회는 뇌혈관 질환이나 수술 정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1:22
  • 메디포스트, ‘셀트리 예비맘클래스’ 개최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셀트리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11일 임신부 대상 공개 강좌인 ‘셀트리 예비맘클래스’를 개최한다. 부산 중심가 서면에서 열리는 이번 예비맘클래스는, ‘엄마가 지켜주는 건강한 아기 케어법’과 ‘제대혈의 가치’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출산 전후 몸매관리 방법’ 등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유익한 주제별 강의로 진행된다. 메디포스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젖병, 물티슈, 기저귀 등 다양한 출산용품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자사의 모비타 임산부 건강기능식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대 등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임신부라면 누구나 셀트리 홈페이지와 맘스클래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1:21
  • 임신부도 '글루텐 프리(Gluten-Free)' 해야 하나?

    임신부도 '글루텐 프리(Gluten-Free)' 해야 하나?

    임신부가 글루텐을 많이 섭취할수록 자녀의 제1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글루텐은 밀, 호밀, 보리 등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쫄깃한 식감을 준다. 하지만 몸에 글루텐을 소화하는 효소가 없는 사람(셀리악병)은 글루텐을 먹었을 때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 몇 년 새 글루텐을 음식을 먹자는 ‘글루텐 프리(Gluten-Free)'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덴마크 바르톨리 연구소 연구팀은 임신 중 산모의 글루텐 섭취와 자녀의 제1형 당뇨병 발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글루텐은 밀, 호밀, 보리 등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쫄깃한 식감을 준다. 연구팀은 1996~2001년 덴마크 국민출생 코호트에 등록된 임산부 6만3529명을 대상으로 임신 25주에 음식섭취 빈도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참가자의 글루텐 섭취량은 평균 하루 13g이며, 가장 적은 그룹은 7g 미만, 가장 많은 그룹은 20g 이상이다. 참가자의 자녀 중 247명이 제1형 당뇨병을 앓았다.임신 중 산모의 나이, 체질량지수(BMI), 총 에너지 섭취량, 흡연과 같은 잠재적 영향 요인을 고려한 결과, 자녀의 제1형 당뇨병 위험은 임산부의 글루텐 섭취량에 비례해 증가했다. 글루텐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글루텐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과 비교해 자녀의 제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2배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를 식이 권장 사항에 반영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됐다.
    임신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1:01
  • 한국BMS제약, 노동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한국BMS제약, 노동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8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실력을 중심으로 인적자원을 채용 및 평가하고, 직원들의 교육 지원 등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민간부문은 고용노동부, 공공부문은 교육부가 주관한다.한국BMS제약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가 체계적으로 연계돼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 능력 중심의 인재 육성 전략과 이에 따른 보상제도, 적절한 교육체계 등을 통해 직원 주도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조직구성원 모두가 본인의 직무와 경력관리에서 보람과 발전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전략적으로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직원들의 자기 주도적인 직무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그 결실이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으로 맺어진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업가치의 실현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제도의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0:59
  • 대림성모병원, ‘알코올성 간질환’ 건강강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알코올성 간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간염, 지방간 등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나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엔 정신적,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지나친 음주는 간 건강에 치명적이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알코올성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뿐만 아니라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음주습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829-9000
    단신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9/20 10:56
  • 한국화이자제약-한국헬프에이지 ‘2018 헬시에이징토크’ 개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생활 속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을 위한 실천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2018 헬시 에이징 토크’를 10월 16일에 개최한다.토크 1부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을 그리며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고 있는 SNS 크리에이터 이찬재(77세)·안경자(77세)님의 강연이 진행된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가족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자신만의 ‘건강하게 나이 들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헬시 에이징 OX 퀴즈’와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위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및 실천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서울의대 가정의학교실 조비룡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나해란 교수, 한국헬프에이지 홍보대사 이익선, SNS 크리에이터 이찬재·안경자님이 참여한다.본 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9월 21일(금)부터 10월 12일(금)까지 ‘2018 헬시 에이징 토크’ 웹사이트(www.healthyageing.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및 한국헬프에이지 홈페이지 (www.helpage.or.kr)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문의 070-4233-2469
    단신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9/20 10:55
  • 초기 전립선암, 수술 없이 ‘초음파’로 치료 가능

    초기 전립선암, 수술 없이 ‘초음파’로 치료 가능

    전립선암의 기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초기라면 수술 없이 초음파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초음파로 치료받은 전립선암 환자는 빠르면 하루 만에도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팀은 수술 없이 고강도 초음파에너지를 이용해 병변을 태워 제거하는 ‘하이푸’를 최근 전립선암 치료에도 도입해 환자에게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하이푸(HIFU)’는 집속 초음파 치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의 영문 줄임말로 국내에서는 자궁근종 치료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김 교수팀은 그 동안 축적해 온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합병원 중에는 처음으로 전립선암 치료에 최신 버전의 하이푸를 활용하기 시작했다.전립선암 하이푸 치료는 탐침을 항문으로 넣고 90℃ 이상의 초음파에너지를 발생시켜 암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탐침에는 고강도 초음파에너지가 나오는 센서뿐만 아니라 초음파 조사 부위 주변을 컴퓨터를 통해 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센서가 같이 달려 있어, 의사가 화면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시술해야 하는 고난도 시술법이다.하이푸는 기존 전립선암 치료법인 개복 수술 또는 로봇 수술과 마찬가지로 치료 효과가 매우 좋다. 실제로 최근 ‘유럽비뇨기과학회지(European Urology)’에 게재된 다기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이푸 치료를 받은 전립선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99%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술 시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발기부전, 요실금 등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절개 없이 치료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은 적을 뿐만 아니라 출혈이 없어 그 동안 수술이 어려웠던 고령의 환자도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는 “전립선암은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일 정도로 상대적으로 흔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다”며, “조기에 잘 치료받는다면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PSA)과 직장수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초기 전립선암이 발견됐다면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고에너지 초음파로만 암 조직을 괴사시켜 수술 후 발기부전이나 요실금, 감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하이푸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0:53
  • 명절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이 동작' 때 특히 위험해

    명절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이 동작' 때 특히 위험해

    손목터널증후군은 명절증후군의 대표 질환이다. 명절음식을 장만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사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 통증을 유발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환자는 80%가 여성이며 그 중 대다수가 40대 이상이다. 안양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신경압박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통으로 무거운 음식재료를 나르거나 행주·걸레를 자주 짜는 등 손에 과도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질환이 초래되기 쉽다”고 설명하면서 “단순 근육통으로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 때 치료 받지 못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빨래 짤 때 엄지·검지 통증 심해지는지 확인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 증상은 엄지·검지·중지와 손바닥 부위가 저리거나 아픈 것이 특징이다. 약지와 새끼손가락은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신경이 눌려 감각이 둔해진다. 이어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 증세가 나타나면서 손에 힘을 줄 수 없어 물건 잡는 게 힘들어진다. 심할 경우 손에 힘이 빠지거나 통증이 악화돼 젓가락질이나 옷의 단추를 잠그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특히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뚜껑을 돌리거나, 손을 뒤집거나, 빨래는 짤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또 저리고 아픈 증상이 팔꿈치나 어깨·팔 전체로 확대된다. 심지어 잠에서 깰 정도로 통증과 저림이 심해진다.◇칼 잡을 때 손목에 특히 무리…“잘 드는 칼 준비하세요”음식재료를 나르고, 행주·걸레를 짜고, 설거지를 하는 등 명절에 많아지는 여러 동작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손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칼로 음식을 자르는 것이다. 상체의 모든 힘이 손목의 한 점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또한 한쪽 손으로만 칼질을 하는데다 힘을 쓰는 방향도 거의 동일하다는 점도 문제다.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음식 재료를 썰 때는 잘 드는 칼을 여러 개 준비해 칼날이 무뎌지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 손목밴드나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민경보 원장은 “명절 동안 손목에 무리가 간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더는 게 중요하다”며 “음식을 나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경우 물건을 배로 끌어당겨 팔꿈치에 가는 힘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명절 이후 손목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 의심 증상> 1. 첫째,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이상하다. 2. 물건을 잡을 때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린다. 3.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4. 손목을 구부리고 있는 경우 손바닥과 손가락 끝이 찌릿하다. 5.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가볍게 쳤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6. 예전에 비해 엄지손가락의 힘이 약하다.
    척추·관절질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0:47
  • 추가비용 없이 건강검진만으로 女 심장병 예측

    추가비용 없이 건강검진만으로 女 심장병 예측

    추가검사 없이 건강검진 결과만으로 여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쉽게 예측하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유방동맥석회화 및 골감소증·골다공증이 확인될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윤연이·서정원(이상 순환기내과)·김경민(내분비내과)·윤보라(영상의학과) 교수팀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지표를 분석, 이같은 연구결과를 20일 발표했다.연구팀은 2011~2013년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유방촬영, 골밀도검사,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를 시행한 여성 2100명을 대상으로 유방동맥의 석회화 유무, 골감소증의 유무가 관상동맥죽상경화반 유무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그 결과, 유방동맥석회화가 발견된 여성은 199명(9.5%), 골감소증·골다공증으로 진단된 여성은 716명(34.1%)이었다. 이때 유방동맥석회화가 발견된 그룹의 경우 33%에서 관상동맥 죽상경화반이 확인됐다. 유방동맥석회화가 없는 여성은 14%에 그쳤다. 또, 골감소증으로 진단된 그룹에서는 22%에서 관상동맥 죽상경화반이 확인됐다. 골감소증·골다공증이 없는 여성은 13%에 그쳤다. 이를 토대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유방동맥석회화가 발생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관상동맥 죽상경화반 발생 위험이 3.02배, 골감소증·골다공증으로 진단된 여성은 1.9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동맥석회화의 유무가 관상동맥죽상경화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었다는 의미다.관상동맥 죽상경화반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발생한다. 콜레스테롤과 같은 이물질이 심장동맥벽에 쌓여 점차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면서 결국 심장동맥을 좁게 만드는 질환이다. 따라서 관상동맥 죽상경화반이 협심증·심근경색으로 이어지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그간 여성의 경우 임상적 위험인자만으로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경동맥초음파 또는 관상동맥석회화 검사 등 추가검사가 필요하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그러나 이런 검사는 국민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순환기내과 윤연이 교수 등 연구진들은 “이번 연구결과 유방촬영 및 골밀도검사를 통해 이미 관상동맥경화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여성, 즉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여성을 선별할 수 있게 됐다”며 “지금까지 심혈관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고 치료하기 위한 연구들이 주로 남성 위주로 진행돼 여성의 심혈관질환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유방촬영이나 골밀도검사를 통해 그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전했다.유방촬영이나 골밀도검사는 국민건강검진을 비롯해 일반적인 여성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으면서 위험도가 낮고 쉽게 실시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통해 추가적인 비용이나 방사선 노출 없이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예측하며 이전보다 빨리 진단받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심장질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10:11
  • 한국인의 癌, 위암·간암 위험 줄고 대장암·폐암 위험 커졌다

    한국인의 癌, 위암·간암 위험 줄고 대장암·폐암 위험 커졌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악성신생물)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도 순위 변동이 많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7 사망원인 통계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암 사망 경향을 분석했다.◇위암·간암은 감소, 대장암·폐암은 증가지난해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8만320명이다. 이를 사망률로 환산하면 인구 10만 명당 156.8명이다. 10년 전인 2007년(139.7명)과 비교하면 17% 증가했다.암의 종류에 따라 사망률은 크게 변했다. 위암·간암·자궁경부암 사망률은 감소한 반면, 대장암·폐암·췌장암·유방암·전립선암 사망률은 증가했다.위암의 경우 2007년 인구 10만 명당 21.6명에서 2017년 15.7명으로 크게 줄었다. 조기 검진의 확대와 내시경을 이용한 제거술의 발달 때문으로 분석된다. 간암 역시 같은 기간 22.8명에서 20.9명으로 줄었다. 자궁경부암은 2명에서 1.7명으로 감소했다.반면 폐암은 29.2명에서 35.1명으로 20.2% 늘었다. 대장암 역시 13.6명에서 17.1명으로 25.7% 늘었다. 치료가 어렵기로 악명 높은 췌장암은 54.8%(7.3명→11.3명), 전립선암은 56.5%(2.3명→3.6명), 유방암은 44.1%(3.4명→4.9명) 증가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09:02
  • 4시간 미만 수면 시 교통사고 위험 15배

    4시간 미만 수면 시 교통사고 위험 15배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전날 수면 시간이 4시간 미만일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15.1배나 높다는 내용이다. 추석 귀성길에 나서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미국 자동차협회 교통안전재단의 브라이언 테프 박사는 운전자의 수면시간과 교통사고 발생 간 관계를 연구했다. 총 5470건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날 4시간 미만으로 잠을 잔 운전자는 7~9시간 잔 운전자와 비교해 자동차 충돌 위험이 15.1배나 높았다. 4시간 이상 5시간 미만으로 잤을 경우엔 2.9배, 5시간 이상 6시간 미만으로 잤을 땐 1.9배, 6시간 이상 7시간 미만으로 잤을 땐 1.3배였다.특히 4시간 미만으로 잔 운전자의 경우 중증 부상 또는 사망 위험도 더 높았다. 정상적으로 잠을 잔 운전자의 3.4배였다. 지난 24시간 동안 잠을 충분히 잤더라도, 최근 수면 패턴에 변화가 있는 경우라면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휴식 없이 3시간 이상 운전한 경우도 마찬가지였다.브라이언 테프 박사는 “수면 시간이 부족한 운전자는 눈은 뜨고 있더라도 상황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학술지 ‘수면(SLEEP)’에 게재됐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08:50
  • 치매 사망률, 女가 男보다 2.4배 높아

    치매 사망률, 女가 男보다 2.4배 높아

    지난해 치매에 의한 사망자는 총 92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9일 이러한 내용의 ‘2017 사망원인 통계’를 발표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에 의한 사망자 수는 총 9291명이다. 10년 전인 2007년(4814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치매 사망률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인구 10만 명당 9.8명에서 18.1명으로 크게 늘었다.치매 사망률은 남녀 차이가 컸다. 여성이 남성보다 2.4배나 높았다. 남성의 치매 사망률은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10.6명인 반면, 여성은 인구 10만 명당 25.7명이었다. 전년 대비 남성의 사망률은 5.5%가 감소한 반면, 여성은 4.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의 치매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여성의 평균수명이 더 길기 때문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더 오래 사는 만큼 퇴행성 질환인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사망률도 따라서 높아졌을 것이란 설명이다. 또,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습관 실천 비율이 높은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최근에는 폐경이 여성 치매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뇌의 대사 조절, 즉 인지기능이 올바로 작동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도록 돕는다. 그러나 폐경으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 뇌 보호 효과가 사라지고, 결국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가설이다.
    신경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0 08:30
  • 2018 아·태 소화기 학술대회 개최, 40개국 석학 모인다

    2018 아·태 소화기 학술대회 개최, 40개국 석학 모인다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 APDW 2018, 대회장 – 서울대학교병원 정현채 교수, 조직위원장-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 및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 학술대회(The 2nd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KDDW 2018, 조직위원장-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동기 교수)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는 APDWF, APAGE, A-PSDE, APASL, ISDS 4개 학회가 주최한다. 소화기 의료와 관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대규모다. 2003년 싱가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됐고, 한국 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담도학회 및 대한소화기암학회가 협업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Connecting Excellence on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in Asia-pacific’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과 ‘결합’이다.약 40개국에서 약 3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청연자만도 약 20개국에서 약 350명이 참석하는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2100명이 사전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31개국에서 총 1837편의 초록이 접수된 상황이다. 또 58개 업체에서 143개 부스도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또한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일본 Kindai University Hospital, 중국 Chinese PLA General Hospital, 인도 Asian Institute of Gastroenterology, 홍콩 Prince of Wales Hospital, 태국 King Chulalongkorn Hospital 등 국내외 유수 병원에서 참여하는 소화기 내시경 시술 실황 중계(Live Demonstration)세션이 5회 예정돼 있다.​이외에도 서울시티투어, 서울야간투어 등의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 및 각종 이벤트 등 참가자에게 지식 공유의 자리뿐 아니라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제공한다. 한국 전통 공연과 한류 K-pop 스타 공연도 열린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9/19 18:20
  • 잘못 알려진 ‘수지 세안법’…피부에 역효과

    잘못 알려진 ‘수지 세안법’…피부에 역효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인 ‘수지 세안법’이 알려지고 있다. 과거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당시 그가 말한 피부관리 비결을 정리한 내용이다. ‘424 세안법’으로도 알려진 이 방법은 오일로 4분, 거품으로 2분, 헹구기 4분으로 세안을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더해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고 말린 손으로 톡톡 두드려 남은 물을 흡수시켜야 피부에 좋다고 소개한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방법이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선 거품 세안 시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다. 거품 세안은 최대 2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오래 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질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는 것 역시 좋지 않은 방법이다. 피부 관리를 위해선 세안 후 꼼꼼히 피부에 남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강남에서 피부·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A원장은 “피부에 남은 수분을 닦아내지 않으면 오히려 물이 자연 증발하는 과정에서 피부 표면의 수분장벽이 함께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단, 수건으로 문질러 닦는 것보다는 살며시 눌러서 닦으면 피부 자극을 아주 조금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9 17:34
  • 폐암보다 무서운 폐렴…노인 사망률 70배 높여

    폐암보다 무서운 폐렴…노인 사망률 70배 높여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 사망원인 4위가 된 지 3년 만에 이제는 뇌혈관질환의 3위를 넘본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새 폐렴 사망률은 무려 302.9%나 증가했다.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진 폐암보다 오히려 높다. 지난해 기준 폐렴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7.8명이었다. 폐암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35.1명이다. 사망자수로는 폐암이 1만7980명, 폐렴이 1만9378명이다.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았던 것이다. ◇합병증으로 주로 발생…노인은 사망률 최대 70배 증가그러나 폐렴의 위험성은 쉽게 간과되는 편이다. 이토록 치명적인 질환임에도 폐렴을 걱정한다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다. 당연히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저조하다. 이는 폐렴의 주요 원인과도 관련이 있다. 폐렴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마이코플라스마·결핵균 등에 감염돼 기관지와 폐에 염증이 생긴 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다른 질병의 합병증으로 많이 발생한다. 감기나 독감이 가장 흔한 선행질환이다. 이런 호흡기 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폐렴으로 악화하기도 한다. 특히 노인은 면역력이 약해 폐렴에 걸릴 위험이 크고, 발병 시 더 치명적이다. 실제로 지역 내 폐렴 환자가 발생했을 때, 65세 이상 노인이 폐렴에 걸릴 확률은 일반 성인 발병률에 비해 3.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도 70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미만 성인의 폐렴 사망률은 10만 명당 3명이었으나 노인의 경우 10만 명당 209.1명으로 높아진다. 만성질환 등을 앓는 노인은 폐렴에 걸릴 확률이 더 증가한다. 미국 루이빌의대 연구에선 당뇨병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폐렴 발생률이 평균보다 2.8배, 울혈성 심부전은 5.3배, 만성폐쇄성폐질환은 8.9배로 증가했다.◇감기 증상과 비슷…노인은 무증상도 많아폐렴에 걸리면 보통 기침·가래·발열·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 무증상도 많다. 노인 폐렴 환자 10명 중 2~3명은 아무런 증상도 겪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심지어 엑스레이서도 병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폐렴 증상과 상관없는 ▲무기력 ▲의식 저하 ▲식욕 부진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대부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폐렴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폐와 기관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기 때문이다. 원래는 세균 등 이물질이 폐에 들어오면 이를 내보내기 위한 반사작용으로 기침을 하고 가래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노인은 이 기능이 떨어진 상태라 세균이 들어와도 몸이 반응하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일반 감기와 비슷해 알아차리기 어려워 쉽게 방치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패혈증·폐농양으로 이어지고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면역력 저하도 큰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가 감소하고 기능이 저하된다. 일반 감기 바이러스가 폐까지 침투해서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 폐렴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은 일반인의 약 4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세균이다. 일반인은 폐렴구균이 있어도 폐렴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들은 폐렴구균에 감염되면 대부분 폐렴으로 진행된다.음식물이 폐렴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를 흡인성 폐렴이라고 한다. 노인 폐렴 환자의 5~15%가 흡인성 폐렴이다.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 폐까지 침투해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음식물을 잘못 삼켰을 때 건강한 사람은 사레에 들리고 기침을 크게 해서 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는 반사 작용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기도 신경과 근육 감각이 떨어지고, 폐가 부풀었다가 작아지는 탄력성까지 약해져서 폐까지 이물질 등의 침투가 쉽고, 반사작용이 약해져 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기도 어렵다.​◇노인은 백신 접종 필수…심호흡 자주하면 좋아폐렴을 예방하려면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평소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흡연·음주를 피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폐렴구균백신을 접종하는 게 안전하다. 백신 접종은 1회만으로 효과가 나타나며, 만성질환자의 경우 최대 84%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폐 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평소 호흡운동을 해두는 것도 좋다. 심호흡을 자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평소 호흡으로는 폐의 30% 정도만 사용한다. 큰 심호흡을 하면 폐의 기능을 100%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 폐활량이 늘어나는 만큼 폐가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호흡할 때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셔서 가슴이 최대한 부푼 상태가 될 때까지 만든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도 천천히 내쉬면서 횡격막이 최대한 내려가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이렇게 하루 1분간만 심호흡해도 폐 기능을 좋게 만들 수 있다.단순히 심호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산소 운동을 곁들이면 폐활량이 더욱 잘 늘어난다. 운동을 하면 제한된 호흡량에서 최대한의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이 과정에서 심폐지구력이 강화된다. 폐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좋다. 폐는 촉촉할수록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다. 이와 함께 집안에 화초를 키우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실내 화초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시킬 뿐 아니라 실내에 축적되는 오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19 15:19
  • 4261
  • 4262
  • 4263
  • 4264
  • 4265
  • 4266
  • 4267
  • 4268
  • 4269
  • 42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