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추석①]탁주·약주는 유통기한 반드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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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장보기는 60분 안에, 밀가루·식용유→과일·채소→냉장·냉동식품→육류·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명절음식 장보기에 나선 사람이 많다.

장보기는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특히 차롓상에 올리는 탁주나 약주를 고를 땐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흔히 주류는 유통기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탁주·약주는 다른 주류와 달리 유통기한이 있다.

제수용품과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는 밀가루·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는 시간은 평균 80분 정도(1회 평균)다.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해야 한다.

농산물은 흠이 없고 신선한 것을 선택하고, 세척·절단 등 전처리가 된 과일·채소는 냉장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수산물은 몸통에 탄력이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신선한 것을 구입한다.

장보기가 끝나면 가공식품, 과일·채소류와 육류·수산물과 구분하여 담고,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