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사랑, 제3회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 성료주식회사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초등학교합창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제3회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가 지난 10월 17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지난 7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초등학교 8개 합창단, 총 444명의 어린이가 결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합창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화합과 교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결선 진출팀에게는 전문 지휘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합창 테크닉과 발성, 표현 지도를 지원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칠성, ‘칠성몰’에서 ‘어텀왔썸 어썸할인’ 진행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가을맞이 특별 기획전 ‘어텀왔썸 어썸할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음료, 니어워터, 식물성음료, 커피 등 30여 종의 음료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환절기 수분 충전’ 코너에서는 수분 충전 및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게토레이•게토레이 제로 △오가닉주스 △오트몬드 △오트몬드 프로틴 △2% 부족할때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감성커피’ 코너에서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레쓰비 그란데 등 인기 커피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제 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가 지역상생 실천롯데웰푸드가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에 초콜릿 정원을 조성해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 주최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도내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황지해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해 롯데가든 ‘초콜릿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조성 외에도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홍보 부스도 마련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농심,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신라면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캠페인 성료농심이 지난 18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심은 하루 약 45만 명이 오가는 ‘세계인의 교차로’ 타임스퀘어에서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참여형 마케팅을 마련했다. 이날 농심은 타임스퀘어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신라면 광고를 선보였다. 디지털 옥외광고 운영 외에도 농심은 소비자가 신라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 프링글스, 정주행 재미 더하는 ‘오사카로 떠나는 유니버설 투어!’ 이벤트 전개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뚜껑 열면 빠져드는 리얼 액션!’ 신규 캠페인 런칭과 함께 ‘오사카로 떠나는 유니버설 투어!’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 드라마 정주행이나 액션 영화 감상처럼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프링글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는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프링글스 제품을 구매한 뒤 종이 뚜껑 뒷면의 12자리 시크릿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크릿 코드 1개당 스탬프가 1개씩 적립되며,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오늘부터 이틀간 경찰의 날 ‘히어로즈데이’ 진행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창경 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경찰의 날 ‘히어로즈데이’는 오는 10월 21일 창경 80주년을 앞두고 오늘(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찰, 경찰 근무 일반 공무원과 경찰 가족들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자사앱을 포함한 온라인(홈페이지, 웹)과 오프라인(전화, 매장) 방문 포장 모두 적용 가능하며 1회 주문 당 2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2025 스타일런’ 참가 성료대상 청정원의 저당 곡물 식단 ‘그레인보우’가 지난 19일 열린 ‘2025 스타일런’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올 한 해 동안 전개한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20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스타일리시한 러너들을 위한 마라톤’ 콘셉트로 열린 ‘2025 스타일런’은 잠실 롯데월드몰을 출발해 석촌호수 등 잠실 일대를 달리는 도심형 러닝 대회다. ‘그레인보우’는 이번 행사에서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 에이드 스테이션(Aid Station)’ 테마의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메가MGC커피, 멤버십 앱 업그레이드메가MGC커피가 새롭게 단장한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약 650만 회원, 월간 약 300만 유저가 이용하는 메가MGC커피 앱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의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여 더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오더에서 매장 > 메뉴 순으로 선택해야만 했던 고정화된 방식을 매장 > 메뉴 혹은 메뉴 > 매장 순으로 자유롭게 오가며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자율성을 키웠다. ‘퀵!오더’ 기능도 추가했다.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주 결제수단과 제휴 멤버십을 MY퀵메뉴로 등록해 두면 원터치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픽업예약, 함께오더, 오더 취소 등을 추가했다. ■ 굽네몰, 만 원으로 즐기는 ‘라스트 찬스 특가’ 프로모션 진행굽네몰이 10월의 마지막 할인 기회인 ‘라스트 찬스 특가’ 프로모션을 11월 2일까지 자사몰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굽네몰의 인기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1만 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제품을 한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골라담기’ 형식으로 구성해, 검색이나 페이지 이동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수비드 닭가슴살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닭가슴살 볶음밥 ▲속이꽉찬 찰떡구이 등 굽네몰의 인기 닭가슴살 및 간편식 16종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0/20 11:33
100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보디빌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국의 ‘실버 보디빌더‘ 앤드류 보스틴토(100)의 사연을 보도했다. 192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12세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조를 시작했고, 17세에는 보디빌딩 잡지에 실릴 정도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입대한 뒤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며 ‘보디빌더 군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1977년 52세의 나이로 ‘미스터 아메리카(Mr. America)’ 50세 이상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보스틴토는 101세 생일을 앞둔 현재도 주 5~6회 체육관을 찾는다. 턱걸이, 딥스, 복근 운동, 런지 등 7가지 루틴을 소화한다. 그는 “숨이 멎을 때까지 체육관에 갈 것”이라며 “이제 무게보다는 자세와 근육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1991년에는 역도선수인 프랜신과 결혼해 함께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스틴토는 “아내 덕분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며 “함께 훈련하는 것이 큰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보스틴토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에는 스크램블드에그와 요거트를, 저녁에는 스파게티와 미트볼을 즐긴다. 젊을 때부터 이어온 금주·금연, 도핑 금지 원칙도 현재까지 지키고 있으며, 자신이 공동 창립한 ‘내셔널 짐 어소시에이션’이 주관하는 ‘마스터스 100’ 부문 대회에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물론 건강상의 어려움도 있었다. 보스틴토는 심박 조절을 위해 심박동기를 삽입했고, 2017년에는 무릎에 인공 관절을 이식받았다. 2019년에는 미니 뇌졸중을 겪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으로 오른팔과 다리에 불편함이 남아 있다. 균형 감각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그는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보스틴토는 장수와 건강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그는 “젊을 때는 오래 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며 “그냥 운동하고 즐기며 하루하루 쌓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되는 건 없다”며 “한 걸음씩 쌓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몸을 잘 이해하고, 다치지 않게 관리하며,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한편, 보스틴토는 국제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연맹(IFBB)의 프로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기네스북의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로는 공식 인정받지 못했다. 해당 타이틀은 현재 93세의 짐 애링턴이 보유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박준혁 교수와 포항공과대 화학과 김성지 교수 공동 연구팀이 단 10분 만에 감염이나 염증을 초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초고감도·초고속 항원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양자점 복합체(Quantum Dot Composite Complex, QDCC)’라는 새로운 형태의 나노소재를 만든 것이다. ‘양자점(Quantum Dot)’은 빛을 받으면 특정 색의 빛을 내는 반도체 나노입자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특정색의 광발광을 통해 아주 미세한 물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수십 개의 양자점을 하나의 튼튼한 나노복합체 안에 안정적으로 넣어, 기존보다 훨씬 강하고 오래 빛나는 입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이 나노복합체는 기존 동일 연구진에서 발표한 양친매성 고분자(물과 기름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분자) 기반의 나노복합체보다 구조적으로 단단하고 빛의 신호도 더 안정적이다. 이는 ‘층상 자기 조립’이라는 독창적 방식을 적용해, 외부 물질로 인해 신호가 약해지는 현상(형광 소광)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을 통해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표면 화학 구조를 정밀하게 조절하며, 생체분자(비오틴, 스트렙타아비딘 등)를 표면에 도입하고 이들과의 상호 결합력을 극대화시켰다.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양자점 나노복합체를 ‘C-반응 단백질(CRP)’ 검출에 활용했다. CRP는 우리 몸이 염증 반응을 일으킬 때 급격히 증가하는 단백질로, 감염 여부나 질병의 중증도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기존의 대표적인 진단법인 ELISA(효소결합면역검출법)은 대부분 정확하지만, 시료 준비와 반응 시간이 길어 4~24시간이 걸린다.반면, 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방법은 1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50만 배 이상 민감하게 미량의 항원도 탐지할 수 있다. 이는 소량의 바이러스나 염증 단백질이 존재해도 탐지할 수 있다는 의미로, 감염병 조기진단, 응급의료, 현장진단 등에 큰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이번 기술은 단순히 혈액 검사용 진단에만 그치지 않는다. 연구팀은 면역염색화학법(조직이나 세포에서 특정 단백질을 염색해 관찰하는 기술)과 같은 영상의학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이 방식이 도입되면, 기존 현미경 진단보다 더 적은 양의 표적 생분자들을 빠르고 또렷하게 정밀하게 표지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 기술은 단백질, 바이러스, 세포 등 생체신호를 감지하는 바이오센서 분야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바로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장비’로의 응용 가능성도 높다.박준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반도체 나노입자 기반의 안정적인 나노복합체 합성법과, 이를 이용한 초고속·초고감도 진단 기법을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항원 및 검출 환경에 대한 폭넓은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검출법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의과학과 나노소재 기술의 융합 연구로, 의생명 지식과 나노공학적 설계를 접목하여 ‘진단의 속도와 민감도’라는 두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을 중심으로 세종과학펠로우십, 기초연구사업,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국제 나노소재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ACS Nano’ 9월호에 게재됐다.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하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최은경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브런치를 소개했다. 그는 “빵을 덜 먹기 위한, 밀가루 없는 레시피를 찾다가 맛있어보여서 소개한다”며 “밀가루 없는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를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건강한 브런치로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와 무화과 오픈 샌드위치, 그라브락스 연어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최은경이 만든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에는 믹서기로 간 오트밀, 아보카도 등이 들어갔다. 그는 곡물빵에 그릭요거트와 바질 페스토를 바르고, 무화과, 훈제연어 등을 올려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최은경은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를 먹으면서 “일반 팬케이크보다 덜 폭신하기는 한데 부드럽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소개한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 포만감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최은경처럼 밀가루를 넣지 않고 팬케이크를 만들면 몸매 관리에 도움 된다. 밀가루는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최은경이 팬케이크에 사용한 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팬케이크에 들어간 아보카도 또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오픈 샌드위치, 단백질 풍부한 토핑 올려 도움최은경이 만든 오픈 샌드위치에 들어간 그릭요거트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그릭요거트는 100g당 단백질이 11g 들어있다. 단백질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혈당 반응이 적다. 오픈 샌드위치 빵에 바른 바질 페스토는 체내 염증 감소에 좋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오픈 샌드위치에 들어간 무화과는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칼슘과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골다공증을 막는다. 폴라보노이드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어 심혈관질환도 예방한다. 특히 무화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한다. 샌드위치에 들어간 훈제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다만, 훈제연어는 훈제 과정 때문에 생연어보다 짤 수 있어 과다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우울증, 조울증의 비약물적 치료 기법 중 하나로 '사회리듬치료(Social Rhythm Therapy)'가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그것이 일상의 생활 리듬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돕는 게 이 치료법의 목표다.건강한 생활 리듬은 (1)아침에 해가 뜨면 기상해서 (2)즐거움과 성취감을 일으키는 활동을 하고 (3)적절한 수준의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4)식사와 (5)규칙적인 운동 (6)건강한 수면 습관을 이어가는 것으로 구성된다. 이것이 고유한 일상의 리듬으로 정착될 때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기분 변동성도 줄어든다.밤새도록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돌려 보는 일상이 반복되면 의욕이 생길리 없다. 운동을 게을리 하고 체력이 약해지면 피로가 쌓이고 새로운 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도 사라진다.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밤마다 술을 마시고 늦게 잠들면 기분이 나빠지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 나쁜 생활습관은 감정 조절 문제와 기분을 저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물론 건강한 생활 리듬을 지키려고 해도 업무가 많아져서 야근을 하거나 반대로 은퇴 후 시간 공백이 너무 많이 생겨 일상의 루틴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도 기분과 의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마음 건강을 결정한다. 나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만이라도 하라고 한다. 기상 후에 따뜻한 물로 샤워만이라도 하라고 한다. 이것도 못 하겠다는 환자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해도 부끄럽지 않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으라고 조언한다.굳이 잘 차려 입고 있을 필요는 없다. 손님이 집에 찾아왔을 때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만 아니면 된다. 햇빛 보고 걸으면 좋지만, 이것도 힘들다고 하면 누워있지 말고 창가에 앉아 햇빛을 쬐라고 한다. 우울하다는 주부들에게는 외출 약속이 없어도 간단한 기초 화장 정도는 꼭하라고 한다. 우울증의 완치가 건물이 완공되는 것이라면 생활습관을 재건하는 것은 ‘기초공사’와 같다. 약물 치료만으로는 우울증을 완치할 수 없다. 당뇨 환자가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지 않고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것처럼 우울증 환자가 생활방식을 관리하지 않으면 항우울제를 제대로 복용해도 잘 낫지 않고 재발한다.건강증진과 질병 치료를 위해 식사, 운동, 음주, 금연, 스트레스 관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라이프 스타일 의학(Lifestyle Medicine)’이라고 한다. 이것은 내과 질환뿐 아니라 우울증 치료에도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다. 우울증은 대개 6~9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좋아지지만 완전히 회복하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잔여 증상이 남기도 하고, 우울증에 걸리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 하는 사례도 있다. ‘얼른 나아야 해!’ 하며 초조해하기 보다는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무엇이 우울증에 취약하게 만들었나 확인해 본다. 우울증이라는 위기를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다.“5분만 걸어보자”처럼 아주 작은 행동을 실천하자.‘그까짓 행동이 치료에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고 의심하면 안 된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침대 밖으로 나오고, 샤워를 하고, 꽃에 물을 주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이 지구를 구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세속적인 성취나 타인과 사회의 평가와는 상관 없는, 오직 자신만의 즐거움을 일궈내야 우울증이 좋아진다. 단골 카페에서 차 마시기, 세상 곳곳에 흩어진 진귀한 노래들을 인터넷에서 찾아 듣기, 손글씨 쓰기, 정치가 아닌 미담이 담긴 신문 기사 읽기…. 이런 행동들을 기분이 내킬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일과에 규칙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
1세대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지춘희(71)가 건강을 위해 지키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지춘희가 출연해 일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날 출근길에 제작진이 아침 루틴을 묻자 지춘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조금 했다”며 “오늘을 위해서 체력 관리를 조금 했다”고 말했다. 아침 식사에 대해 지춘희는 “달걀 두 알을 먹고 당근, 양배추를 갈아서 마셨다”며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를 갈아서 주스 한 잔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 반쪽도 먹고 은행을 구워 먹고 마도 조금 먹었다”며 “여러 가지로 먹는다”고 말했다.제작진이 “늘 궁금했다”며 “선생님이 무엇을 드시길래 이렇게 건강하신지 궁금했다”고 하자, 지춘희는 “아침을 잘 먹는다”고 말했다. 지춘희의 아침 루틴은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가, 유연성·균형 감각 키울 때 효과적지춘희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다는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아침 식단, 근육량 유지해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지춘희가 소개한 아침 식단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관리에 좋다. 달걀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대한노인병학회지 발표에 따르면 70세 이전에는 근육량이 10년마다 약 8%씩 감소하지만, 70세 이후에는 15%씩 급감한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근감소증, 관절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게 좋다. 당근과 양배추,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은행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액의 당이 세포로 흡수되게 하고, 혈당을 낮춰준다.한편, 지춘희처럼 베리류 과일을 주스로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베리류 과일은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그런데, 과일을 갈아 주스로 마시면 과일 속 섬유질이 잘게 부서지면서 당분이 쉽게 빠져나와 혈당을 빠르게 높인다. 이는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스보다는 과일 그 자체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