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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의 '폭음'도 무섭다… 심장·뇌·췌장 망가뜨려

    한 번의 '폭음'도 무섭다… 심장·뇌·췌장 망가뜨려

    연말에는 각종 모임이 많아 폭음(暴飮)​하기 쉽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폭음하는 사람은 물론,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던 사람이 한 번만 폭음해도 심장, 뇌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알코올을 한꺼번에 한 번만 많이 섭취해도 혈압이 급격히 변하고, 각종 장기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폭음의 기준은 무엇일까?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폭음의 기준이 성인 남성의 기준 소주 7잔(알코올 60g), 성인 여성 기준 소주 5잔(알코올 40g) 이상이다. 여기서 소주 1잔은 50mL에 기준이다. 실제 하루에 소주 7잔 이상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정맥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한 번의 폭음으로 손상될 수 있는 대표적인 장기는 심장, 뇌, 췌장이다. 폭음하면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심장의 수축 능력을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 증상이 심하면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폭음 직후에는 뇌에 있는 혈액이 줄어든다. 과도한 알코올에 의해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액이 몸 아래로 쏠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가 주요 부위에 혈액을 집중시켜 공급하기 위해 뇌의 작은 혈관들을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뇌세포에 혈액이 잘 전달되지 않아 뇌졸중이 생길 수 있다. 췌장은 특히 폭음에 의해 망가지기 쉬운 장기다. 한 번의 폭음만으로도 췌장염이 생긴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 결과로 증명됐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췌장 세포가 알코올에 유독 취약하기 때문으로 본다.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더라도 하루 소주 5~7잔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성인 남성 기준 하루 소주 2잔 이하다. 여성이나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사람은 하루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게 좋다. 여성은 위에서 나오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남성보다 20% 적어 알코올을 빨리 분해하지 못한다.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속에 오래 남아 있기 때문인데,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체내 세포에 상처를 내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바로 빨개지는 사람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게 건강에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6 11:31
  • 얼굴의 크고 작은 모공… 없앨 수 없다면 '이렇게' 관리하라

    얼굴의 크고 작은 모공… 없앨 수 없다면 '이렇게' 관리하라

    직장인 박모(32)씨는 피부 모공이 유달리 커 스트레스다. 화장할 때도 모공을 가리기 위해 모공 전용 프라이머, 베이스 등 여러 제품을 사용한다. 사람을 만날 때도 조명이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장소를 선호하게 됐다.피부 모공은 수많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모공을 완전히 없애는 법은 없지만, 모공이 더 커지지 않게 하거나 어느 정도 줄이는 것은 가능해 방법을 알아두고 실천하는 게 좋다.모공이 생기는 이유는 사춘기 때 피지가 많이 분비됐던 것이 영향을 미친다. 많은 피지가 모공을 통해 빠져나오면서 모공을 넓힌다. 피부가 노화하면서 모공 주변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도 원인이다. 모공에 염증이 생겼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모공이 넓어지기도 한다.모공이 더 커지지 않게 하려면 광역동요법(PDT)이나 비타민A유도체 복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PDT는 특정 광선으로 피지선과 여드름균을 제거하는 것이다. 비타민A유도체 역시 피지선에서 피지가 나오는 것을 억제한다. 모공 크기를 줄이려면 레이저나 고주파 시술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손상을 입힌 후 다시 회복되는 과정에서 모공 크기를 줄인다.평소에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시원하게 유지되게 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수분을 유지시키려는 보상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따라서 세안 후 모공이 조이는 느낌을 받거나 피부가 뽀득뽀득하게 느껴질 정도라면 세안법을 바꿔야 한다. 폼으로 얼굴을 닦아내는 시간을 줄이거나, 이중세안을 피하는 식이다. 각질 제거도 일주일 1~2회로 제한한다. 피부는 뜨겁지 않게, 되도록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콜라겐이 과도하게 분해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모공이 늘어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6 10:45
  • 담배도 전염된다…흡연자 부모·친구 있으면 흡연율↑

    담배도 전염된다…흡연자 부모·친구 있으면 흡연율↑

    부모나 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흡연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밀레니엄 코호트 조사에 등록된 영국 13, 14세 청소년 1만1577명의 자료를 이용해 흡연율을 조사했다. 연구에서 전체 청소년의 1.9%가 현재 흡연자였는데, 가장 가난한 20%에서 가장 부유한 20%보다 현재 흡연자가 14배로 많았다. 특히 보호자나 친구가 담배를 피우면, 10대도 담배를 피울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호자가 흡연자인 10대의 26%가 담배를 피운 적이 있으며, 5%는 현재 담배를 피운다고 답했다. 반면, 보호자가 비흡연자인 10대의 11%가 담배를 피운 적이 있으며, 1%만이 현재 담배를 피운다고 답했다. 또한 친구가 비흡연자인 10대의 4%가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다고 한 반면, 친구가 흡연자인 10대는 35%가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연구진은 “담배는 전염성이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모들은 흡연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호흡기 분야 세계적인 흉부학 저널 ‘Thorax’에 게재됐다.
    종합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11/16 10:39
  • 독감 일주일새 급증…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독감 일주일새 급증…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질병관리본부가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작년보다 2주 빨리 발령됐다.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4~10일) 인플루엔자로 입원한 환자 수는 141명으로 그 전주보다 약 37% 늘었다.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은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이 생기고 기침 또는 인후통이 생기는 것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으면 되고,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도 11월 내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된다. 기침, 재채기에 의해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입, 코를 만질 경우에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영유아나 학생은 전파 예방을 위해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체온을 회복한 후 48시간 이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과 같은 개인 위생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개인위생수칙>◇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등◇ 기침예절 실천-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6 10:15
  • "알레르기비염이 녹내장 위험 높여"

    알레르기비염이 녹내장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의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영남대병원 안과 차순철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8614명의 자료를 조사했다. 이들 중 604명은 정상안압녹내장이 있었고, 8010명은 정상이었다. 정상안압녹내장과 알레르기비염 간의 관련성을 분석했는데, 정상안압녹내장군의 29.1%가 알레르기비염을 앓았고 이는 정상군(25%)보다 높은 수치였다. 나이, 성별, 만성질환, 흡연력 등을 모두 보정해도 정상안압녹내장군의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있고 혈관이 확장되는 등 혈류장애를 겪는데, 이런 것들이 눈에도 영향을 줘서 녹내장을 유발했을 것이라 추정한다"며 "녹내장과 알레르기비염 모두 면역체계 기능 이상, 혈관 조절 장애, 자율신경 기능 장애 같은 요인을 공유하고 있어서 서로 관련성이 있다는 게 해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알레르기비염을 앓는 사람이라면 정상안압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염두하고 정기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6 09:14
  •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날씨 추운 곳 살수록 술 많이 찾는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날씨 추운 곳 살수록 술 많이 찾는다

    추운 곳에 살면 술을 많이 마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세계기상기구·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활용, 194개국 기온·일조 시간과 음주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기온·일조(日照) 시간이 적은 지역일수록 1인당 알코올 소비가 많았다. 연구에 따르면 시베리아 등 평균 기온이 낮고, 일조 시간이 적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많았다. 사막 지역이나 호주 등 평균 기온이 높고, 일조 시간이 큰 지역일수록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적었다. 기온이 높고 일조 시간이 많으면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가 발생할 확률도 적었다. 평균 기온 1도가 상승하면 알코올성 간경변이 0.3% 감소했다. 연구팀은 "날씨가 춥고 일조 시간이 적을수록 우울증이 생기는 경향이 있는데, 대안으로 알코올을 찾다 보니 날씨가 추울수록 알코올 소비가 늘어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학술지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게재됐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16 09:12
  • [힐링 여행] 올겨울 베트남에서 힐링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힐링 여행] 올겨울 베트남에서 힐링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올겨울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의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베트남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내년 1~3월 매주 1회씩, 총 12회 베스트레블과 공동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이른 아침 출발해, 토요일 늦은 저녁에 도착하는, 꽉 채운 4박 5일 일정이다. 하이라이트는 하롱베이 크루즈 관광. 6성급 럭셔리 크루즈인 '오키드 크루즈'를 타고 2박 3일 동안 하늘과 바다와 섬이 연출하는 파노라마를 감상한다.
    여행2018/11/16 09:06
  •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걸을 때 뒤꿈치 아프면 발목·종아리 스트레칭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걸을 때 뒤꿈치 아프면 발목·종아리 스트레칭

    ①발이 뻣뻣하고 찌릿할 때날씨가 추워지면 운동에 소홀해지는 사람이 많다. 밖으로 나가기 춥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은 중요한 생활습관이다. 몸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근력을 길러줘 부상을 예방한다. 몸은 여기저기 아픈데,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면 부위별로 '홈트(홈트레이닝)'를 해 보자. 그 첫번째는 '발'이다.자고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뻣뻣하고,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너무 딱딱한 신발을 신는 사람, 비만한 사람, 자주 서 있는 사람, 운동량이 늘어난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족저근막염 같은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발바닥 통증을 다스리는 홈트로, 발목·종아리 근육 스트레칭과 둔부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종합박지홍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8/11/16 09:02
  • 보톡스 주사로 사망까지… '허용 범위' 지켜 맞아야

    보톡스 주사로 사망까지… '허용 범위' 지켜 맞아야

    홍콩에서 '보톡스 시술'을 받은 5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툴리눔 주사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보툴리눔 주사제는 보툴리눔 세균이 만들어내는 신경독소 성분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방해해 근육을 마비시킨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과용량을 사용하거나 근육이 아닌 혈관에 주사를 놓으면 위험할 수 있다.◇해부학 구조 잘 아는 의사에게 시술을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툴리눔 주사제의 부작용은 두통, 감기 증상, 염증, 멍 등의 경미한 부작용부터 신경독소가 다른 부위로 퍼져 근력 쇠약, 언어장애, 호흡 곤란, 복시(물체가 이중으로 보임), 쇼크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위험도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보툴리눔 주사제는 근육에 주사해야 하는데, 혈관에 놓거나 과용량을 사용하면 주변 조직으로 확산되면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특히 목주름을 펴기 위해 혈관과 신경이 많은 목에 주사를 잘못 놓다가 삼킴 곤란이나 쉰목소리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해부학적인 구조와 근육의 기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6 06:35
  • 카페서 파는 녹차음료, '카페인 폭탄'

    카페서 파는 녹차음료, '카페인 폭탄'

    녹차음료는 카테킨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고, 비타민C·E 등이 들어 있어 많은 사람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녹차음료 상당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고카페인 제품(1L에 150㎎ 이상 카페인 함유)'이라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카페·소매점(슈퍼 등)에서 판매하는 56종 녹차음료를 구입해 카페인 함량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제품은 녹차에 우유·당류를 섞은 '녹차라떼' '녹차에이드' 등이었다. 물에 우려낸 녹차는 상대적으로 카페인이 적어 분석 제품군에서 제외됐다. 분석 결과, 카페 판매 녹차음료 38종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65.35㎎/L였다. 소매점 판매 녹차음료 18종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65.14㎎/L였다. 카페 판매 녹차음료는 38종 중 21종이 150㎎/L를 초과했으며, 300㎎/L 초과제품은 3종으로 대부분이 고카페인 음료였다. 가장 높은 카페인 함량은 577.66㎎/L로, 고카페인 기준치 3배 이상이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김대환 박사는 "카페 제품 카페인 함량이 유독 높은 이유는 말차 등 찻잎을 직접 갈아낸 가루를 주로 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카페인을 하루 300㎎ 이상 과다 섭취하면 불안·불면·위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카페 판매 녹차음료를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말차 가루를 쓴 제품은 고카페인일 확률이 높아, 평소 위장이 좋지 않거나 불면증이 있다면 마시지 않는게 좋다. 김대환 박사는 "현행법상 카페에서 판매하는 녹차 음료는 고카페인 표기 의무가 없는 상황"이라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이는 주의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16 06:35
  • 노인 폐질환 막으려면… '깊고 느리게' 숨 쉬는 연습하세요

    노인 폐질환 막으려면… '깊고 느리게' 숨 쉬는 연습하세요

    나이가 들면 호흡기에도 노화가 찾아온다. 그래서 숨 쉬는 게 힘들어지고, 폐렴·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같은 질병에 잘 걸린다. 노인이라면 호흡기 관리를 잘 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다.◇노인, 숨 쉬는 데 필요한 에너지 증가노인이 되면 폐 탄성이 줄고, 흉부 근육 힘이 떨어진다. 폐포의 표면적은 10년에 4%씩 감소하고, 폐포 벽이 얇아져서 모세혈관이 줄어든다. 숨을 충분히 들이마시고 내뱉지 못하기 때문에 잔기량(호흡 시 폐에 남아있는 가스의 양)이 증가한다. 호흡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대한호흡재활연구회 최원아 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70세는 20세에 비해 숨 쉬는 데 20%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며 "그래서 호흡이 가쁘고 숨 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진다"고 말했다.◇호흡기 약해져 질환 발생 위험 높아폐가 늙으면서 방어기전이 약해지기 때문에 호흡기질환 위험이 올라간다. 외부에서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이를 내보내는 반사기능이 떨어져 배출이 잘 안 되고, 침입자를 제거하는 대식세포 기능이 약해져 감염이 잘 된다. 그래서 노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호흡기질환은 폐렴이다. 폐렴은 노인 감염질환 중 가장 흔한 사망원인으로 꼽힌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새 폐렴 사망률은 302.9% 증가했다. COPD 역시 노인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기도가 좁아지고 폐포가 막혀 호흡이 잘 안 되는 병으로,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점점 올라간다. COPD로 진찰 받는 경우가 1000명당 45~64세에서는 4.17명, 65~74세에서는 8.86명, 75세 이상에서는 10.32명이라는 영국의 보고가 있다.◇노인 호흡기 강화법사망 위험을 높이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호흡기를 강화해야 한다. 호흡기에 생기는 문제를 완화시키고 안정적으로 호흡할 수 있게 하는 치료를 호흡재활이라 하는데, 질병이 없어도 노인이라면 꾸준히 시행하는 게 좋다. 대한호흡재활연구회에서 추천하는 노인 호흡기 강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6 06:34
  • 춥고 건조한 날씨, Y존 케어 신경 써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두꺼운 스타킹이나 꽉 조이는 하의를 입는 여성이 적지 않다. 건조한 날씨에 통풍까지 잘 안 되면 Y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질경이프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의 대표 제품 ‘질경이 프로’는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보습과 탄력 성분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외음부 세정뿐 아니라 냄새, 탄력, 윤기, 브라이트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촉촉하고 활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 보습 유지 및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올리고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보습 케어, 탄력 케어, 피부윤기 케어, 브라이트닝 등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생리 시작 전과 끝난 다음 날 잠들기 전에 2알씩 사용하면 냄새, 찝찝함, 가려움 등의 불편함 해결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샤워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위생적인 외음부 관리에 좋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8:30
  • 출퇴근길 지하철·버스, 어떻게 앉고 서는 게 좋을까?

    출퇴근길 지하철·버스, 어떻게 앉고 서는 게 좋을까?

    매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근골격계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특히 많은 사람 사이에 끼어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취하게 될 때 위험하다. 가장 취약한 부위가 척추와 허리, 목이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고개 숙이지 말고, 짝다리 금물 몸이 휘청거릴 때는 한 손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잡고,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서는 게 좋다. 옆에서 봤을 때는 골반, 어깨, 귀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몸의 중심을 잡고, 양발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한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짝다리를 집기는 피한다. 무게가 한쪽 다리로 쏠려 그 부위 근육 피로가 가중된다. 가방은 한쪽으로만 메거나 들지 않는다. 어깨에 사선으로 메야 몸의 균형이 맞는다. 가장 좋은 것은 백팩이다. 자리에 앉아있을 때는 목, 허리,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게 하고, 발목, 무릎, 엉덩이 각도는 90도가 되게 한다. 턱은 가슴 쪽으로 약간 당기는 것이 좋다. 엉덩이는 등받이 쪽에 가깝게 붙이고 다리는 꼬지 않고 머리는 숙이지 않는다. 잠깐 잠을 청할 때도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게 좋다.◇스마트폰 눈높이로 올려 봐야스마트폰을 볼 때는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화면을 두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목뼈에 부담이 가 거북목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 액정을 눈높이로 올리고, 눈과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게 한다. 20분마다 목을 좌우로 돌리면서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고 창문 밖을 보려고 노력하는 게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8:21
  • 감기인줄 알았는데, 갑상선 문제? 증상 구별 어떻게 하나

    잦은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갑상선 건강이 취약해질 수 있다.갑상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며, 체중이 줄 수 있고, 자율신경기능이 흥분되면서 심박수가 빨라지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몸의 신진대사가 촉진돼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피로감이 증가하고, 전신쇠약감이 동반된다.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인과 비교해 비정상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고, 체중이 증가하며, 근육의 경련 혹은 강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열과 에너지의 생성에 필수적인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위장관 운동이 저하돼 변비가 생길 수 있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여성의 경우 생리 양이 늘기도 한다.갑상선 질환의 몇몇 특징은 환절기 감기와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이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갑상선 질환과 감기를 구분하지 못해 갑상선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갑상선 질환이 방치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세란병원 외과 정홍규 과장은 “갑상선에 발생하는 호르몬 분비와 관련된 질환들은 자가면역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스스로의 노력과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운동 균형잡힌 영양 섭취만으로도 갑상선 건강을 지킬 수 있지만,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8:18
  • 땀 날 정도로 매운 음식, 정말 스트레스 해소시킬까?

    땀 날 정도로 매운 음식, 정말 스트레스 해소시킬까?

    직장인 정모(31)씨는 스트레스받는 날에는 무조건 매운 음식을 먹는다. 떡볶이, 불닭볶음면, 짬뽕이 대표적이다. 땀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을 먹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때문이다. 정씨처럼 스트레스받을 때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실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그렇다. 매운맛은 우리 혀에서 '통증'으로 인식한다. 즉,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혀 표면에 달라붙으면 통증을 줄이기 위해 몸에서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을 분비시킨다. 엔도르핀은 몸의 통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쾌감을 느끼게 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줄 수 있다.하지만 매운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몸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알리신 등의 성분은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위벽이 얇아지고,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안면홍조를 앓는 사람도 피하는 게 좋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나는데, 이 과정 중에 혈관이 확장된다. 또한 떡볶이 등 대부분의 매운 음식은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몸에 열이 발생하면서 잠에 깊이 들지 못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7:42
  • 해도 해도 또 하고 싶다… 혹시 나도 '운동 중독'?

    해도 해도 또 하고 싶다… 혹시 나도 '운동 중독'?

    건강한 삶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보다 과도한 양의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면 '운동 중독'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뇌 속에서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돼 쾌락, 즐거움, 만족감을 느낀다. 일부는 이런 느낌에 중독돼 필요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운동 중독이다.운동 중독은 몇 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인다. ▲운동하지 않을 때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늘 하던 운동보다 더 많이 해야 만족감이 드는 것이다. 운동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 및 사회적, 직업적,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운동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스스로 운동을 중단하거나 운동량을 줄이는 게 불가능해진다.운동 중독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뉜다. 초기에는 운동만 즐겁고 그 밖의 모든 일에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운동을 거르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면서 운동을 더 하고 싶은 욕구가 차오른다. 운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중기에는 자신도 모르는 새 더 강한 강도의 운동을 원하고, 운동 후 느껴지는 통증을 즐긴다. 체력이 바닥나야만 운동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운동 시간이 점차 늘어나기도 하는데, 마치 도박이나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말기에는 운동 중 다치거나 운동으로 병이 생겼는데도 운동을 그만두지 못한다.운동 중독의 치료는 다른 행동 중독 치료와 비슷하게 이뤄진다. 면담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먼저 한다. 면담을 통해 환자가 스스로 운동이 자신의 삶에서 지나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고, 이후 통제할 방법을 정한다. 운동을 완전히 끊기보다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하는 등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7:21
  • 쉽게 끓어오르는 화(火)… 분노조절장애일까, 성격일까

    쉽게 끓어오르는 화(火)… 분노조절장애일까, 성격일까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폭언을 행사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 이는 단순 성향이 아닌 분노조절장애 탓일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를 '간헐성 폭발장애'라는 치료가 필요한 병으로 본다. 간헐성 폭발장애는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병인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이다. 상습적으로 화를 내거나 반대로 화를 너무 안 내고 참는 사람들이 고위험군으로 꼽힌다.  간헐성 폭발장애는 뇌의 편도체와 전전두엽 사이 소통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편도체가 감정을 느끼면 전전두엽이 그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전전두엽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겉으로 화를 내지 않고 참아도 편도체는 화나는 감정을 모두 느낀다. 따라서 느끼는 감정이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을 정도로 쌓이면 결국 폭발해버릴 수 있다. 보통 일주일에 2번 이상, 3개월 넘게 폭언을 하거나 1년에 3번 이상 폭력을 쓰면 간헐성 폭발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자가진단 항목을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분노조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 화를 잠재우는 법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것이 ▲화날 때 숫자 세기 ▲​화 유발 대상 보지 않기 ▲​'화내지 말자' 문구 써놓기이다. 화날 때 숫자를 세면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를 쓰게 돼 잠시 흥분된 우뇌 작용을 제어할 수 있다. 상대방 넥타이에 그려진 무늬나 주변에 놓인 책의 권수 등을 세는 게 도움이 된다. 또한 아무리 강한 분노도 15분 이상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날 때 화를 유발한 대상을 잠시 피해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휴대전화 화면이나 책상 위 같이 눈에 잘 띄는 곳에 '화내지 말자' '폭발하지 말자' 등의 문구를 써놓는 게 좋다. 화내기 전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생기고, 그 사이에 화를 잠재우는 법을 실천할 수 있다.<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법>1~3개의 항목에 해당하면 어느 정도 감정 조절이 가능한 단계이다. 4~8개에 해당할 경우 감정조절 능력이 약간 부족한 단계로 본다. 9개 이상에 해당하면 분노조절이 힘들고 공격성이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1. 성격이 급하며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2. 내가 한 일이 잘한 일이라면 반드시 인정받아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화가 난다. 3. 온라인 게임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적이 여러 번 있다. 4. 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5. 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마찰이 일어난다. 6.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7.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 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다. 8.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진다. 9. 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 내 잘못도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면서 화를 낸다. 11.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 그 일을 망친 적이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5:29
  • 노인 되면 아침잠 줄어드는 까닭

    노인 되면 아침잠 줄어드는 까닭

    노인은 아침에 잠이 일찍 깨 새벽부터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나이 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흔히 쓰인다. 왜 그런 것일까?주요 원인은 뇌의 노화다. 뇌의 시상하부가 수면과 각성을 담당하는데, 이 부위가 노화되면서 생체리듬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보통 잘 때는 심부 체온이 평균보다 1도 정도 떨어지고 깰 때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는데, 시상하부가 노화하면 이 주기가 2~3시간 빠라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 나이 들수록 깊은 수면인 '서파 수면' 상태가 짧게 지속된다. 청년기에는 서파 수면이 전체 수면의 20%를 차지하는데, 중년에 이르면 3%를 넘기는 수준으로 떨어진다.신체 질환에 의한 불면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나이 들면 호흡기계질환,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해 몸에 다양한 통증이 생긴다. 이로 인해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잠에서 자주 깨게 되며 새벽에도 잠을 푹 자지 못하는 것이다.일정이 바쁘지 않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원인이다. 새벽에 일찍 깨고 싶지 않으면 자는 시간을 늦춰보는 게 도움이 된다. 피로감에 낮에 수시로 낮잠을 자는 것도 아침잠을 줄인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5:09
  • 몸속 쌓인 '독소' 배출하는 7가지 방법

    몸속 쌓인 '독소' 배출하는 7가지 방법

    날이 추워 활동량이 줄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면서 체내 독소가 쌓이기 쉬운 요즘이다. 생활 속에서 체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틈틈이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일어나서 바로 스트레칭하기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기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먼저 하자.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밤새 굳었던 근육을 풀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누운 채 몸통을 좌우로 흔들어 S자를 만드는 '붕어운동'을 하는 게 좋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드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활동 전 차(茶) 마시기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녹차, 매실차, 꿀차가 대표적이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 대사를 활성화한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물 자주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몸에 전달되는 것처럼 독소도 체액을 통해 구석구석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햇볕 쬐면서 바깥 활동하기 햇볕을 쬐면서 바깥 활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장 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장이 잘 움직이지 않아 변비가 생기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몸이 무겁다. 자연스럽게 장 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는 게 좋다.◇따뜻한 물로 반신욕 하기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할 수 있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전체 성분의 99%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땀은 기본적으로 체온조절 기능을 하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샴푸와 린스, 보디샴푸는 되도록 적게 사용하거나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이용한다. 계면활성제에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독소가 들었다.◇잠들기 전 10분 배 마사지자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자.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배를 위아래로 마사지 하면 배가 따뜻해지면서 부드러워진다. 다음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옆구리 쪽도 꾹꾹 눌러준다. ​​ ◇숨 쉬는 방법 바로잡기천천히, 깊이 숨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훨씬 많아진다.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양옆으로 늘린다. 폐가 숨으로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낸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4:47
  • [고혈압 이기는 식사법] 기름 대신 물 쓰고, 채소 먼저 섭취

    [고혈압 이기는 식사법] 기름 대신 물 쓰고, 채소 먼저 섭취

    고혈압 환자는 단순히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 외에 섭취 열량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조리 방법 바꿔야고혈압은 비만과 관련이 있다. 체중이 정상보다 많이 나가면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2~6배 증가한다(대한의학회). 체중 감량을 위해선 섭취 열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때 열량을 낮추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해 요리할 때는 바닥이 두꺼운 팬을 뜨겁게 달군 후 팬에 기름을 바르는 정도로 사용하면 기름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기름 대신 물을 이용해도 된다. 물로 조리하면 열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팬에 들러붙지 않고 재료를 부드럽게 익힐 수 있다. 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을 두르고 강한 불에서 재빨리 익히면 된다. 육류나 튀겨 만든 유부, 어묵은 끓는 물에 한 번 삶아서 기름을 걷어낸 후 사용한다.◇음식 섭취 순서 바꿔야고혈압 환자라면 혈관과 혈당 관리를 위해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채소의 식이섬유가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낮춘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이 끈끈해지는데, 이때 심장에서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 더 많은 힘이 들어 혈압이 높아지기 쉽다. 더불어 식사 도중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채소를 먼저 섭취해 위장에 식이섬유가 먼저 들어가면 당질과 지질 흡수를 방해하고,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식사 속도 늦춰야빠르지 않은 식사 속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 시간이 짧아지면 우리 뇌의 포만 중추가 제대로 자극되지 못한다. 따라서 배가 많이 찼는데도 모르고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대화하며 먹거나 의식적으로 천천히 먹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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