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9/05/03 09:08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3 09:07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3 09:06
여행2019/05/03 09:04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8:31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8:02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5/02 17:01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3~9세를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키요’를 론칭한다.‘산양유아식’, ‘아이밀’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일동후디스만의 유아식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가 아무 걱정없이 선택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안심식품을 내놓았다.현재 국내 영유아식 제품의 경우 분유, 이유식 등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3세 이상 아이들 식품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어쩔 수 없이 성인식품을 바로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맛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키요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 안심 5대 원칙'을 수립, 마음 놓고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으로 탄생했다. 그 원칙은 △비만,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 & 저탄수화물 △국산 자연원료 그대로, 바른 입맛!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 △쇼트닝과 같은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 No! △인공조미료, 팽창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No! 등이다. 브랜드명 키요는 쑥쑥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말 ‘키’에 “건강하게 키워요”라는 엄마의 바람을 더해 만들어졌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키요는 편식하기 쉬운 3~9세 아이들이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와 재료 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제품"이라며 "아이,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출시된 키요 신제품은 총 5종이다. 간식류 제품인 △촉촉한 두부 와플(바나나/감자) △그릭 요거트 젤리(딸기/청포도/블루베리) △순한 감자볼(콘스프맛/어니언) △진한 맥앤치즈(더블치즈)와 식사류 제품인 △순한 리조또 소스(토마토소고기/크림새우버섯) 등으로 구성됐다.△촉촉한 두부 와플은 100% 우리밀에 국내산 콩으로 만든 생두부를 사용, 식물성단백질을 높였다. △그릭 요거트 젤리는 딸기, 청포도, 블루베리의 천연과즙에 그릭요거트를 넣어 만든 제품으로 비타민 C, 유산균 등을 함유했다. △순한 감자볼은 국산감자와 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포도씨유로 만들었으며 비타민 A, E에 성장에 필요한 칼슘까지 더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아 트랜스지방이 0%다. △맥앤치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듀럼밀 마카로니에 체다치즈, 파마산치즈 2가지 치즈를 사용한 것은 물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비타민 D를 함유했다. △리조또 소스는 국산 소고기, 닭고기에 신선한 국산 야채와 렌틸콩 등을 넣어 만들었다. 설탕 대신 건강한 올리고당을 사용하여 장건강까지 고려하였으며 나트륨 함량을 낮춰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편식하지 않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키요는 공식 온라인몰 ‘후디스 몰’이나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6:49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6:42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6:09
한국릴리 전이성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성분명: 아베마시클립)’가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버제니오는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의 치료를 위한 일차 내분비요법 ▲아로마타제 억제제와 병용요법 ▲내분비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HR+/HER2- 진행성 혹은 전이성유방암 여성의 치료에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버제니오는 세포분화와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CDK)4/6’을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표적치료제다. 현재까지 국내에 허가된 CDK4/6 억제제 중 유일하게 휴약기간 없이 매일 복용할 수 있다. 또 아로마타제 억제제 또는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 시 1일 2회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하는 치료제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는 “조기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이 98.4%로 높은 것과 달리 전이성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38.4%에 불과하다”며 “그중 HR+/HER2- 환자가 전이성유방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버제니오는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22개국에서 이전 유방암 치료를 받지 않은 폐경 후 여성 HR + /HER2 - 전이성유방암 환자 4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MONARCH 3 연구 결과, 버제니오와 아로마타제 억제제 병용 투여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이 28.18개월로 아로마타제 억제제 단독 투여군의 14.76개월보다 2배 가량 길었다. 종양 감소를 의미하는 객관적 반응률(ORR)은 버제니오 병용 투여군에서 48.2%로 나타나 아로마타제 억제제 단독 투여군 34.5%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또 내분비요법으로 치료 경험이 있는 HR+/HER-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한 MONARCH 2 연구 결과, 버제니오·풀베스트란트 병용 투여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은 16.4개월로 풀베스트란트 단독 투여군의 9.3개월보다 유의미하게 연장됐다. 객관적 반응률도 35.2%로 풀베스트란트 단독 투여군의 16.1%보다 높았다.버제니오 복용 후 빈번한 이상반응으로는 설사, 호중구 감소증, 피로, 감염, 오심, 복통, 빈혈, 구토, 탈모, 식욕 감소 등이 보고됐다.임석아 교수는 “두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진행성 유방암 중 간 전이, 높은 종양 등급, 짧은 재발 기간 등 나쁜 예후 인자를 가진 환자군에서 개선 효과가 더욱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5:42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5:29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건강의 최대의 적이 비만이며 비만이 뇌심혈관계 질환,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과 운동에 관한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위 살이 찐다고 알려진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음식을 섭취한다면 어렵지 않게 체중 감소에 성공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2년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사람은 100명 중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다이어트는 쉽게 성공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
체중 조절에 있어 음식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분명히 배가 부른데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우리는 끊임 없이 빵, 과자, 초콜릿과 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 일이 힘들고 몸이 지친다는 이유로, 마음이 외롭고 허전하다는 이유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우리는 무언가를 허겁지겁 먹는다. 그리고 식욕을 조절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고 후회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먹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감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이러한 식사를 우리는 ‘감정적 섭식’이라고 부른다.
결국 ‘감정적 섭식’을 할 때 우리는 음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감정적 효과’를 필요로 한다. 감정적으로 뭔가 먹고 싶다는 욕구는 우울, 스트레스와 불안이 우리 마음 속에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식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 안의 무엇이 나를 먹게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단순히 음식을 제한하기보다 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어떻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을지 알아가는 시간이 진정한 다이어트의 과정인지도 모른다.
식욕은 우리 몸 속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그리고 호르몬은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고 불안할 때 식욕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이러한 호르몬의 영향이다. 급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일시적으로 식욕이 감소하기도 하지만,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의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이 활성화 되면서 코르티솔 (cortisol)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코르티솔은 외부의 스트레스에 맞서 우리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증가시키고 식욕을 증진시켜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 또 만성적 스트레스는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그 음식에 싫증을 느끼는 감각 특정적 포만감 (Sensory-specific satiety) 신호 체계를 방해하여 반복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만든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의한 과식과 폭식은 비만으로 쉽게 이어지고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건강 검진을 통해 비만을 진단받았다면, 또 멈출 수 없는 식욕 때문에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어렵다면 내과적인 치료와 함께 한 번쯤 스트레스 상담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멈출 수 없는 식욕은 지친 마음을 알아달라는 내 몸의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신호가 있을 때 그것을 무시하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고 내 몸과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위한 지름길일지도 모른다.
전문칼럼태혜진 교수(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2019/05/02 14:55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