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가 영아 감염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은 아기들의 건강과 미래를 응원하는 1호 팬인 엄마, 그리고 펜탁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캠페인 론치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팬심, 펜탁심’ 캠페인 영상은 엄마의 어린 시절, 한때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고 응원했던 ‘팬심’이 이제는 아이에게로 이어져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국내 최초 5가 혼합백신인 ‘펜탁심’과 관련된 내용을 애니메이션화하여 엄마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펜탁심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펜탁심은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하며 개별 접종 시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초 예방접종 횟수를 줄일 수 있다. 국내 영아 대상의 기초 접종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펜탁심은 지난 2017년 국내 도입 이후 2년 간(2017~2018년 기준) 생후 2, 4, 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약 130만 도즈 이상 공급되었다.현재 펜탁심은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0 09:49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0 08:00
직장 여성들이 여름 휴가 중에 받고 싶어 하는 수술 중 하나가 요실금 치료다. 요실금은 중년 여성들이 주로 겪는 질환이라 알고 있지만, 요즘은 40~50대도 안심할 수 없다.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13만7610명 중 50대 34.8%, 40대 25.4%, 60대 20.7%로, 사회생활이 활발한 40~50대가 60%이상을 차지한다. 40대 요실금 환자가 많이 늘어난 것은 예전과 달리 30대 출산이 크게 늘면서 출산 후유증으로 인한 질이완증 환자가 더 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요실금이 생기기 쉬운 이유는 요도가 더 짧고, 노화에 임신과 출산의 후유증, 폐경 등을 거치면서 요도 지지 부분과 요도 괄약근이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40대 이상 중년 여성 40%가 기침, 재채기, 줄넘기 등을 할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복부 비만과 변비 증상 등을 개선하면 복압성 요실금은 상당 부분 좋아진다. 이 밖에 평소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케겔운동을 해 주고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며, 쪼그리고 앉는 나쁜 습관은 교정하는 것이 좋다.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커피나 에너지음료 같은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는 이뇨작용을 하므로 줄여야 한다.빠르고 확실한 요실금 개선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요실금 TOT 시술이나 질 축소 성형 등이 도움이 된다. 조병구 원장은 "제대로 된 요실금 수술과 여성 성형술을 받기 위해서는 여성 성형을 많이 시술하는 곳에서 진찰을 받고, 환자의 근육 상태와 점막 상태, 전체적인 모양과 크기 등을 고려해 종합적 진단 후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가벼운 요실금을 동반한 질이완증에는 레이저 질 축소수술을, 출산 등으로 근육 손상을 입은 여성에게는 근육 복원술을 시행한다. 출산 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점막이 약해져 점막 돌기가 소실된 경우는 점막 돌기 복원술을 시행한다. 수술 및 수술 직후 통증도 수면마취, 국소마취, 회음신경 마취 등 삼중 마취 등을 통해 상당 부분 경감된다. 수술 후 염증 예방과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질염, 자궁경부염증 등의 염증성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 게 좋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0 07:44
최근 청소년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침 식사와 앉아 있는 시간이 청소년 대사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인 당뇨qud,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을 포함하는 질환군을 말한다.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뿐 아니라 총 사망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김포대 보건행정학과 문우진 겸임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간 관련성을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는 만 13~18세 403명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 특성에서 체질량지수(BMI)가 1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유병 확률은 1.746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습관에서는 아침 식사 빈도가 영향을 미쳤다. 주 1~2회 아침 식사를 하면 아침 식사를 거의 하지 않을 때보다 대사증후군 유병 확률이 0.87배 감소했다. 신체활동에서는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유병 확률이 1.054배 증가했다. 정신건강과 관련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연구에서 정신건강은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2주 이상의 우울감 여부 등으로 한정돼 불안, 행위중독, 강박증 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문 교수는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비만, BMI, 식습관, 신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생활습관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가정에서는 꾸준한 운동을 포함한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바람직한 식습관 실행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는 이와 연계해 식생활 요인과 신체활동 요인을 접목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해당 연구는 KCI 등재지 ‘한국산학기술학회지’ 6월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0 07:39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난다고 해서 모두 장염이라고 단정지으면 안 된다. 해당 증상이 짧은 시일 내에 사라지지 않는다면 감염성 장염이 아닌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염증성 장질환이란 신체 내부 면역 체계의 이상 반응으로 인해 소화기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이 존재하며,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크론병이란 입부터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여러 군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서구에서 흔한 질환이나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최근 국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염증 부위가 연속적이지 않고 부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만 국한해 대장의 점막에 염증 혹은 궤양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20~30대 젊은 층의 발병률이 높으며, 동물성 지방섭취나 가공식품 등 서구화된 생활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염증성 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설사, 혈변, 체중 감소 등이다. 초기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치질, 장염으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치유가 가능한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내과적 치료가 필수다.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장 폐쇄, 장 천공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 자가면역질환의 특성상 위장관 증상뿐 아니라 관절, 피부, 안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는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약물을 투여해 결과적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환자 상태를 고려해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 억제제 등이 처방되며 증상의 상태가 심각할 경우 항-TNF 제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를 이용해 치료가 이루어진다.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 전문의는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발견 시 제때 약물치료를 받아 증상을 호전시키고 장 점막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증상이 악화돼 응급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0 07:11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20 07:00
경희대학교의료원 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 박봉진 교수팀은 1980년부터 현재까지 삼차 신경통, 반측성 안면경련증 질환에 대해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해왔고 최근 4000건을 달성했다.삼차신경통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환자수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할 질환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5만6788명에서 2016년 6만4426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차신경통은 혈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주변을 지나가는 삼차 신경을 압박하여 신경의 과흥분으로 인해 안면부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치통으로 오인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유념해야 한다.현재까지 4000건의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해 온 뇌신경센터 박봉진 교수팀은 4천명의 수술 환자 중 삼차신경통 질환에서 수술 후 3% 미만의 낮은 비율의 합병증이 발생됐고 국내외에서도 높은 수술 성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박 교수는 삼차신경통 환자의 증상에 따라 4가지 수술법을 나누어 적용하는 점에서도 독보적이다. 박 교수팀은 ▲미세혈관감압술, ▲부분신경절단술, ▲뇌신경박리술, ▲자체 개발한 테프론 압박술의 다양한 수술법을 보유하고 있어 혈관의 신경압박 유무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을 선별 적용하고 있다. 박 교수팀은 매월 ‘안면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다학제 융·복합 협력연구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다량의 SCI급 국제 학술지에 해마다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박 교수는 “삼차신경통은 턱주변 신경에 가장 많이 나타나 자칫 치통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그간 성공적인 수술결과로 입증된 것처럼 삼차신경통은 환자의 통증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을 적용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굴부위 감각기능과 턱의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제5번 뇌신경인 삼차신경의 문제로 신경을 하나라도 잘못 건드리면 후유증이 극심해 전문성 있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박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학술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특별이사, 대한뇌종양학회 홍보이사,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수술중감시연구회 특별이사 등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9 17:47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9 17:38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9 17:33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오늘(19일)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 ASCO)에서 발표된 암 치료 관련 주요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강진형 회장(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은 “세계 항암제 신약개발을 총망라한 자리인 ASCO에서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가 주목받았다””며 “이번 ASCO에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과 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암 임상연구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연구회는 항암 치료 추세로 ‘The Earlier, The Better’와 ‘바이오마커의 시대’ 등 두 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암 치료 추세 '다학제 접근·수술 전 항암치료'첫 발표에서 이윤규 교수(강북삼성병원 종양혈액내과)는 “ASCO에서는 암을 치료할 때 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전문의들이 치료법을 결정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다학제적 암치료가 도입되면서 수술 후 미세 전이 병소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던 보조 항암치료를 최근 수술 전에 시행하고 있다. 이미 직장암, 유방암 등에서는 수술 전 항암치료 후 수술, 보조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순서가 정립된 상태다.최근 대장암, 폐암, 비인두암, 육종 등에서도 수술 전 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ASCO에서도 관련 연구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윤규 교수는 “선행 항암치료를 통해 수술 성적은 물론 전체 생존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면역항암제는 4기 전이암 치료를 위해 사용되다가 최근 1~3기 암 환자들에게 사용되면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 면역항암제는 세포독성 항암치료보다 독성 관리가 편해 부담이 적다.이윤규 교수는 “아직 초기 임상 결과로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몇 년 이내로 1~3기 초기암에서도 면역항암제가 활발히 사용될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9 16:53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9 15:01
음악을 듣는 것이 암 환자의 고통과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만 유안 종합병원 연구팀은 60명의 유방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은 클래식, 대중음악, 전통 대만 음악, 종교 음악 등의 음악 중 듣고 싶은 음악을 선택해 집에서 MP3 플레이어를 이용해 듣게 했고, 다른 그룹은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음을 듣도록 했다. 이후 연구팀은 6주, 12주, 24주 후 모든 환자의 고통과 피로도를 측정해 점수를 매겼다. 고통의 정도는 100점 만점으로 계산됐다.그 결과, 음악을 들은 암 환자 그룹은 고통을 평가하는 점수가 6주 후 5점, 12주 후 7점, 24주 후 9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도 평가 결과, 전반적인 피로도 줄어들었다. 반면, 음악을 듣지 않은 암 환자 그룹은 증상 완화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실험 시작 때보다 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음악을 듣는 것이 뇌의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연구팀은 “음악을 듣는 것은 환자의 고통을 분산시키고 환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줄 수 있다”며 “음악 치료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암돌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Care)’에 게재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