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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출시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가 '시칼파트 플러스 S.O.S'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해당 크림은 아벤느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시칼파트 S.O.S'를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이다. 아벤느 온천수에서 발견한 새로운 활성 성분(C+Restore), 구리-아연 복합체가 자극받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킨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아벤느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83명 대상, 21일 동안 하루 2번 사용) 사용자의 96%가 빠른 피부 개선 효과에 만족했다고 답했다.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은 국내에 오는 3월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5:37
  •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진 장소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진 장소는?

    겨울철 낙상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어르신이 많다. 퇴행성 변화로 운동신경과 반사반응이 떨어지고 근육이 약화돼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노년기엔 작은 낙상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멍들고 말 일을, 65세 이상 노인에선 낙상이 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3배 이상 많다. 4일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낙상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7만1931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26.3%가 65세 이상 어르신이었고, 20.7%는 6세 이하 어린이였다. 할아버지보다 할머니의 낙상 사고가 1.7배쯤 많았다. 시기로는 주중보다 주말, 주로 낮 시간대에 발생했다. 낙상 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는 의외로 집(53.6%)이었다. 이어 길·간선도로(28.4%), 상업시설(6.1%) 순으로 나타났다. 별 일 아닌 일상생활을 하다가 넘어진 경우가 69.5%에 이르렀다. 운동이나 여가활동을 하다가 넘어진 경우는 12.3% 정도였다.손상 부위는 주로 머리·목(40.8%)이었고, 대부분 골절(48.7%)을 입었다. 어르신들은 낙상 후 치료를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넘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한다. 넘어졌다면 일어날 수 있을 때는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다친 곳이 없는지 살핀다. 일어날 수 없다면 가능한 통증이 없고 편한 자세로 누워 119에 연락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한다. ​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예방수칙▲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의 힘을 기르고 균형감각을 키운다.▲매년 시력 검사를 하고,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적합한 안경을 착용한다.▲화장실이나 주방 바닥의 물기를 제거하고, 조명을 환하게 설치하는 등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만든다.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하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약을 복용한다면 일어나거나 걸을 때 더 조심한다.◇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대처요령▲옆으로 눕고 위쪽에 있는 다리를 구부린 후, 양 팔꿈치나 양손으로 몸을 일으킨다.▲의자나 다른 튼튼한 기구에 양손을 올려놓고 몸을 당겨 무릎을 꿇는다.▲물체를 잡은 상태에서 힘이 좋은 쪽 다리를 앞으로 놓고 지탱해 천천히 일어난다.
    노인질환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4:54
  • 붉은 육류 자주 먹는 사람, 심장병 위험 7% 높아

    붉은 육류 자주 먹는 사람, 심장병 위험 7% 높아

    주 2회 붉은 육류를 먹는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최대 7%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코넬대와 노스웨스턴대 공동 연구팀은 평균 53세 성인 2만9682명의 식습관을 3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2회 이상 붉은 육류나 가공 육류를 먹은 사람은 일주일에 2회 미만으로 먹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및 조기사망 위험이 3~7% 더 높았다. 붉은 육류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일컫는다. 가공 육류는 베이컨, 소시지, 핫도그, 살라미와 같이 소금이나 보존료를 첨가해 변형한 육류를 말한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붉은 육류가 'TMAO'라는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발병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TMAO 수치는 뇌졸중·심장발작 등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예측 인자다. TMAO는 콜린, 레시틴, 카르티닌이라는 성분을 분해할 때 생성된다. 이들 성분은 붉은 육류, 고지방 유제품 등에 다량 함유돼 있다.연구를 주도한 빅터 중 박사는 "붉은 육류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붉은 육류와 가공 육류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4:30
  • [속보] 16번째 코로나 환자, 태국 다녀온 한국 여성

    [속보] 16번째 코로나 환자, 태국 다녀온 한국 여성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16번째 환자는 태국 여행을 한 뒤 귀국한 40대 한국인 여성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한국인인 42세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우한 폐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A씨는 태국 여행 후 1월 19일 입국,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지난 2일까지 치료받았다. 하지만 증상이 낫지 않자 전날 전남대학교 병원을 내원했다가 격리조치됐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질본은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43
  • "우한 폐렴, 치사율 3%로 낮은 편" 뉴욕 타임즈 보도

    "우한 폐렴, 치사율 3%로 낮은 편" 뉴욕 타임즈 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치사율 관련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뉴욕타임즈가 사스 치사율보다 훨씬 낮다고 보도했다.2일 뉴욕타임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은 3% 미만으로 사스 10%, 메르스 30%, 에볼라 50%와 비교해 훨씬 낮은 수치일 것이라고 분석했다<사진 참조>.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을 약 4~5%로 추정한 것보다 낮은 수치다. 중국 의료진이 최근 란셋에 게재한 두 개의 논문에서는 각각 41명, 99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치사율을 각각 15%, 11%로 보고한 바 있다.한편 뉴욕타임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최장 14일 정도고, 빠른 전파의 원인으로 우한이 중국 교통 요지인 점을 꼽았다. 실제 우한에서는 하루 평균 3500명이 비행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바이러스 전파력은 1인이 1.5~3.5명에게 전파하는 정도로 평가했다. 더불어 자주 손을 씻는 것은 중요하지만, 평소 아주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17
  • '퇴원 검토' 우한 폐렴 확진자 늘어, 원인은 박쥐 확실

    '퇴원 검토' 우한 폐렴 확진자 늘어, 원인은 박쥐 확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중 퇴원을 검토 중이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처음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2번 환자가 증상이 완쾌돼 퇴원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동적이긴 하지만 퇴원을 고려해 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환자가 몇 사람 더 있다"며 "다만, 검사를 통해 음성까지 확인하려면 시간은 조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2번 환자는) 첫 퇴원이다 보니 퇴원 기준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있다"며 "다른 나라 사례들을 검토해 퇴원 기준을 먼저 확정하고 퇴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도 출연해 "2번 환자를 24시간 내에 두 번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일반적으로 완치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현재 전문가 검토가 남아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나머지 확진자에 대해서도 "생명이 위독한 환자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확진 초기여서 상태를 더 면밀히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96% 일치하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들며 박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현지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DNA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에서 발견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96% 유사성을 띠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도 79.5%의 유사성을 보였다. 영국 런던 임페이럴 컬리지 연구진 마이클 스키너 박사는 "다른 동물이 바이러스를 확산시킨 매개체가 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이 중국 박쥐였다는 것은 확실히 밝혀냈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 누적 사망자는 425명이다. 전일 대비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235명, 64명 늘어났다. 일일 사망자 수가 6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0일 중국 위생건강위원회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처음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14
  •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째 확진자 발생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째 확진자 발생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10
  • 운동 효과 높이고 싶나요? '빠른 음악' 들으세요

    운동 효과 높이고 싶나요? '빠른 음악' 들으세요

    운동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팀은 20대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유산소 운동(런닝 머신 걷기)과 고강도 운동(레그프레스 머신)을 수행하는 동안 느린 박자(90~110bpm)의 음악과 빠른 박자(170~190bpm)의 음악을 번갈아 들었다. 연구 결과, 운동을 하는 동안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었을 때보다 심박수가 증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심박수가 높을수록 체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다. 이러한 효과는 고강도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연구팀은 빠른 박자의 음악이 운동 효과를 높이는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빠른 박자, 큰 소리, 악기의 음색 등 자극적인 요소가 교감신경을 자극한다고 주장한다. 교감신경이 자극받으면 몸을 흥분시키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가 많아지고, 신체는 더 빨리 움직이게 된다.연구를 주도한 루카 아르디지 박사는 "이번 연구는 운동 효과와 음악 박자의 영향을 조사했다"며 "음악 박자뿐 아니라 장르, 멜로디, 가사 등이 운동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심리학 프런티어 저널(Frontiers in Psych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08
  • 코로나 알리미서 ‘확진자’ 주변에 있다면 이렇게

    코로나 알리미서 ‘확진자’ 주변에 있다면 이렇게

    실시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인기다.지난달 30일 경희대 재학생 이동훈 씨는 오픈스트리트 맵에 질병관리본부 발표 정보를 결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어 1일에도 고려대 재학생 4명 또한 확진자 동선과 함께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https://corona-nearby.com)를 발표했다. 2일에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상황판(https://wuhanvirus.kr)'도 공개했다.확진자 동선이 알려지면서 장소 인근에 사는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막으려면 예방이 최선이다. ▲손바닥, 손톱 밑 등을 포함해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고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을 가리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코와 입을 모두 가​리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만약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적이 있다면 14일간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격리자는 환기가 잘되는 독립된 1인 공간에서 생활한다. 보호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정하고 다른 방에서 지내야 한다. 부엌, 화장실 등 격리자가 공유하는 공간은 창문을 열어두는 등 환기가 잘 되게 한다. 집에 자가격리 환자가 있다면 책상, 침대 등의 가구를 희석된 표백액(표백액과 물의 비율 1:99)을 포함한 소독액으로 자주 소독한다. 중국 의료진이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98%는 발열, 76%는 기침을 동반했고, 근육통, 무기력함 등을 겪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전파 예방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0:25
  • 통풍은 여름병? 체온 유지 힘든 겨울이 더 고통스럽다

    통풍은 여름병? 체온 유지 힘든 겨울이 더 고통스럽다

    통풍(痛風, 요산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결정을 형성해 염증성 관절염이 생기는 질환)은 흔히 여름에 심해진다고 알려졌다. 여름철 야외활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거나, 맥주 등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요산 농도가 진해져 통풍 증상이 심해진다.그러나 통풍은 겨울에도 심해질 수 있다. 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환자 수 자체가 여름만큼 많은 건 아니지만 겨울에 통풍 증상이 심해지거나, 평소 요산 수치가 높았다면 통풍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며 "기온이 낮을 때 관절에 요산 결정이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12
  • [소소한 건강 상식] 엉덩이주사 맞은 지 오래됐네…

    [소소한 건강 상식] 엉덩이주사 맞은 지 오래됐네…

    "어, 요즘 엉덩이에 주사 맞은 기억이 없네?"직장인들이 가끔 하는 얘기다. 근거 있는 말일까? 주사 놓는 방식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주사는 크게 피내·피하·근육·혈관주사로 나뉜다. 바늘이 꽂히는 부위에 따른 분류다. 피내주사는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 피하주사는 진피 아래 피하지방, 근육주사는 피하지방 밑 근육에 바늘이 꽂힌다.엉덩이주사는 이 가운데 근육주사에 속한다. 예방접종이나 진통제 주입 때 흔히 쓰는 방식이다. 어깨주사도 근육주사다. 병원을 찾는 경우 흔히 팔(실제론 어깨) 또는 엉덩이에 주사를 맞는데, 모두 근육주사다.효과로만 보면 엉덩이 쪽이 낫다. 근육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체로 맞는 예방접종의 경우 의료진은 현실적으로 어깨를 택한다. 시간을 아껴야 하니까. 그런 경우를 빼면 엉덩이주사의 빈도를 일부러 줄여야 할 필요는 없다.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대학병원의 경우 효과를 고려할 뿐 엉덩이주사의 빈도를 줄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며 "다만 일선 병원의 경우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사실이 협소하고, 의료진·환자 둘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성희롱 호소 등 괜한 불협화음을 우려해 엉덩이보다 어깨를 선호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어깨든 엉덩이든 근육주사를 맞은 뒤엔 잘 문질러야 약이 잘 퍼진다. 조수현 교수는 "피하주사나 혈관주사의 경우 문지르면 멍이 드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항생제 반응 등 검사목적으로 쓰이는 피내주사의 경우, 주사를 맞은 뒤 절대로 비벼도, 긁어도 안 된다.
    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10
  • 막힌 코 뚫어주는 '멘톨 스틱', 비염 되레 악화시켜

    막힌 코 뚫어주는 '멘톨 스틱', 비염 되레 악화시켜

    태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비염에 좋다며 곧잘 사오는 '멘톨 스틱(야돔)'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멘톨·유칼립투스 오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인기가 좋다. 최근엔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야돔이 오히려 비염에 좋지 않고, 장기간 사용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않다는 의견이 있다.
    이비인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7
  • 철들어야 건강한데… 세계 인구 25% '철분 부족'

    철들어야 건강한데… 세계 인구 25% '철분 부족'

    '철'들어야 하는 건 신체도 마찬가지다. 철분이 있어야 건강하다.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면서 장기들의 기능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은진 교수는 "철분 권장량을 섭취하면 혈관건강 증진, 근육세포 형성, 간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뇌기능을 끌어올린다. 미국 신경과학저널에 게재된 펜실베니아대 922명 연구에 따르면, 철분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은 추론, 인지 등 뇌기능이 향상됐다. 그러나 80억명의 세계 인구 중 철분이 부족한 사람이 20억명에 달한다(세계보건기구 통계). 개발도상국, 선진국을 가리지 않는다.◇결핍 증상 없어… 여성 특히 부족철분 부족은 쉽게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다. 결핍 수준까지 소모돼 빈혈로 이어져야 ▲창백함 ▲흉통 ▲빠른 심장박동(빈맥)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난다.
    가정의학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5
  • 대변에서 신종 코로나 검출… 공중 화장실 피해야 하나요?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변(便)에서도 발견됐다고 최근 중국 보건당국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침방울(비말)을 통해서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공중 화장실도 못 가는 것이냐'며 불안해하고 있다.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백신활성화위원회 위원장)는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세포에 해당 바이러스 수용체가 있으면 다 감염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에 감염돼 손상시키지만, 일부는 위장관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독감이나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장염까지 함께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강 교수는 설명했다.그러나 대변에서 검출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얼마나 되는 지는 아직 정확히 모른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40%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로 흡입해서 감염된다"며 "대변에서 나온 바이러스를 먹어서 감염되는 '대변-구강 경로' 전염이 가능한 지는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요 감염 경로가 호흡기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사안은 아니다"며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안 갖춰진 방글라데시나 인도 같은 나라가 아니라면 대변-구강 경로의 전염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만약 대변-구강 경로로 전염이 된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환자 대변 관리'도 이뤄져야 한다. 강진한 교수는 "지금처럼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이 없고 초기 진압이 중요할 때는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할 것이 아니라 '의료 시설 격리' 등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일반인은 '손씻기'를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는 환자의 체액, 구강 및 호흡기 분비물, 분변과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음식 조리 전후, 취식 전, 화장실 사용 후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고 권고한다. 손씻기 후에는 일회용 종이타월로 손을 말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에 보일 정도로 손이 더러워지지 않았다면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집에 자가격리 환자가 있다면 책상, 침대 등의 가구를 희석된 표백액(표백액과 물의 비율 1대99)을 포함한 소독액으로 자주 닦고 소독해야 한다. 화장실 바닥과 변기 표면 역시 소독액으로 최소 하루 1회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1
  • [소소한 건강 상식 TV] 치매 예방하려면 '게임'을 즐겨라

    [소소한 건강 상식 TV] 치매 예방하려면 '게임'을 즐겨라

    노년층이 게임을 즐기면 뇌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뇌 건강이 나빠지는데, 게임은 시각, 청각 등을 자극해 뇌 기능이 유지되도록 돕는다.게임은 망가진 뇌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도 있다. 오감을 자극하고 손을 사용하게 만들어 적절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또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접근성도 장점이다. 이에 손상된 뇌 부위 대신 다른 곳이 기능을 하는 인지재활 치료 효과도 입증됐다.운동보다 부상 위험이 적고, 몸이 불편하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계속 할 수 있어 유럽 같은 선진국에서는 노년층 치매치료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게임은 지나치면 중독 위험이 있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일주일에 3번, 20~30분 짧게 여러 번 하는 게 권장된다.​ 
    신경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0
  • [아이 건강] 소아비만이 심각한 문제인가요?

    [아이 건강] 소아비만이 심각한 문제인가요?

    아이의 성장에 있어 영양 섭취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하지만 '과도한' 영양 섭취는 비만을 부르고, 소아비만은 생각보다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성장에 쓰일 에너지가 지방 태우는 데 소비 소아비만으로 아이 몸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지방을 태우기 위한 에너지 소비가 커진다. 이로 인해 몸의 성장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지방을 태우는 데 소비되면서 성장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도 크다. 성인비만은 이미 만들어진 지방세포들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비대형 비만'인데, 소아비만은 지방 세포 수 자체가 늘어나는 '증식형 비만'이다. 지방세포 크기는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줄일 수 있지만, 지방세포의 수는 지방 흡입 같은 인공적인 수단이 아니며 해결 방법이 없다. 소아비만의 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통계도 이와 관련 있다. 소아비만이 오래 지속되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성장억제호르몬'을 분비해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든다. 소아비만을 겪는 아이는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는 성조숙증이 올 위험도 커진다. 체지방량이 늘어나면 몸에서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혈관을 통해 뇌 시상하부로 가서 사춘기를 일으키는 신호전달호르몬을 내보낸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되면 성장판도 일찍 닫혀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가 그만큼 짧아진다. 이 밖에 소아비만은 고혈압, 이상지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같은 성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울감, 과잉행동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뿐 아니라, 자기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자신감 결여가 발생해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식습관 교정 중요, 30분 이상 운동 필수 소아 비만을 예방, 완화하려면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보건위원회가 고도비만 아이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보통 아이들보다 과식하고 식사 속도가 빠르며, 특히 저녁 식사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름기 많은 음식을 선호했다. 이런 습관을 피하게 하고 저열량,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단을 기본으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시키는 게 좋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야식은 먹지 말고, 음식을 작은 그릇에 담아 식탁에 앉은 채로 천천히 먹게 하는 게 좋다. TV나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덜해지는 것도 소아비만 원인이다. 걷기, 자전거 타기, 줄넘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땀이 날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하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운동 시작 30분 후부터 성장호르몬이 분비돼 3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일주일 3~4회 이상 규칙적으로 한다. 단, 이런 과정들을 서서히 꾸준히 이뤄져야 하며, 격려와 함께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참고서적=《출동! 우리아기 홈닥터》(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지음)​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7:30
  • 유유제약, 고농축 오메가3 '뉴마코'…5년간 4천만 캡슐 판매

    유유제약, 고농축 오메가3 '뉴마코'…5년간 4천만 캡슐 판매

    유유제약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마코’가 출시 후 5년간 누적판매 4000만 캡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뉴마코는 ‘오메가3산 에틸에스테르 90’ 성분으로는 국내 처음 선보인 제네릭이다. 2015년 2월1일 출시돼 지난 1월 말까지 총 4172만5440캡슐이 판매됐다.유유제약측은 “올해 연말까지 5000만 캡슐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전국 1000여개 병의원에서 처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질캡슐인 뉴마코는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에 쓰이는 국내 오메가3 단일제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유유제약에 따르면, 오메가3산 에틸에스테르 90 성분은 생동시험이 어려운 내인성 물질이어서 2013년 6월 오리지널 약의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제네릭이 출시되지 않았다. 뉴마코가 첫 제네릭 제품으로, 독일 KD파마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고농축∙고순도의 오메가3를 담았다.뉴마코의 EPA와 DHA가 항혈전, 항부정맥, 항염증 등에 효과로 혈관질환 발병 위험성을 낮춘다. 고중성지방혈증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 농도가 200mg/dL 이상인 경우로 췌장염, 동맥경화증 등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구본율 팀장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 뉴마코 연질캡슐을 연 65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고중성지방혈증 치료 오메가3 단일제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7:55
  • 잘나가는 전문약 '블록버스터' 최다 보유 제약사 어디?

    잘나가는 전문약 '블록버스터' 최다 보유 제약사 어디?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을 최다 보유한 국내 제약사는 어디일까.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지난해 가장 많은 12개 인기제품을 각각 배출했다. 개수로는 같지만 매출액 합계에선 600억원 정도 차이가 났다. 한미약품에 좀 더 ‘알짜’ 블록버스터가 많았다.3일 제약업계와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원외처방(병원 밖에서 약을 사도록 처방한) 금액을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긴 전문의약품은 220개였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12개씩,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11개씩을 보유한 선두권이었다.한미약품의 연매출 100억원 이상 전문의약품은 모두 자체 개발한 ‘국산’이었다. 로수젯(773억), 아모잘탄(741억), 에소메졸(342억), 아모디핀(229억), 로벨리토(201억), 카니틸(183억), 아모잘탄플러스(182억), 한미탐스(169억), 낙소졸(150억), 피도글(137억), 히알루미니(122억), 라본디(105억) 등 12개 제품의 연매출 총합은 3334억원이었다.한미약품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 등 순환기계 강자다. 순환기에서만 로수젯, 아모잘탄,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아모잘탄플러스, 피도글 등 7개 전문의약품이 블록버스터 대열에 꼈다. 특히 ‘로수젯’은 출시 4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773억원을 기록하며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다. 이 약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로, 지난해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다.아모잘탄 패밀리로 불리는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3종 가운데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도 각각 741억과 182억원을 기록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와 중증 안구건조증 치료제 ‘히알루미니’, 골다공증 복합제 ‘라본디’ 등은 올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비급여 제품으로 이번 집계에서 제외한 한미약품의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의 연매출도 100억을 훌쩍 넘겨, 각각 383억원과 138억원의 실적을 냈다. 이를 포함하면 블록버스터 제품이 14개인 셈이다.대웅제약도 지난해 12개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을 배출했지만 수익은 다르다. 개수는 한미약품과 같았지만 이들 제품의 연매출 총합이 2715억원으로 약 619억원 정도 적다. 아리셉트(770억), 우루사(387억), 알비스(298억), 올메텍(227억), 안플원(173억), 다이아벡스(168억), 가스모틴(162억), 다이아벡스엑스알(156억), 알비스디(152억), 크레젯(127억), 엘도스(126억), 올로스타(121억) 등이다.대웅제약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하는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는 일본 에자이에서 도입한 전문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이 제조할 뿐 판매는 한국에자이가 맡아 수익을 나눈다. 게다가 대웅제약은 지난해 간판품목이었던 ‘알비스’와 ‘알비스디’가 발암우려 라니티딘 성분으로 시장 퇴출되면서 전년대비 각각 21.5%, 15.7% 연매출이 급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6:31
  • 근력 강화하는 '스쿼트'… 자기 상태 맞게 변형 가능

    근력 강화하는 '스쿼트'… 자기 상태 맞게 변형 가능

    스쿼트는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이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게 정석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은 무릎·발목·고관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모두에게 맞는 운동법은 아니다. 관절·근력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는 스쿼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내로우 스쿼트='오다리'가 있는 사람은 발을 모으고 하는 내로우 스쿼트가 좋다. 오다리는 무릎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으며,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 이상인 상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일반 스쿼트에 비해 다리 안쪽 모음근이 더 잘 자극돼, 모음근이 약해 무릎과 다리가 벌려진 상태인 오다리를 교정해준다. 실제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오다리인 사람이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운동 후 무릎 사이 간격이 평균 6.34㎝에서 5.34㎝로 감소했다.▷와이드 스쿼트=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좋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와이드 스쿼트는 발 사이 간격이 넓다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쩍벌' 수준으로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하체에 근력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20~40대라면 어깨너비 2배 수준으로 다리를 벌리고 해도 큰 문제 없다.▷미니 스쿼트=스쿼트를 했을 때 무릎 통증이 있다면,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미니 스쿼트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는 동작이다.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때 무릎을 크게 구부리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면 연골판에 부담이 덜 가고, 하체 근육도 자극된다. 강도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5:54
  • "규칙적 식사, 호르몬 분비 도와 면역력 높여"

    "규칙적 식사, 호르몬 분비 도와 면역력 높여"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위하이(WEHI, 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연구소는 규칙적인 식사가 면역력을 높이는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실험실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간이 음식을 섭취하면 VIP(Vasoctive Intestinal Peptide, 활동성 장내 펩타이드)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VIP는 장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ILC3s'라는 면역 세포를 분비해 인체에 침입하는 병원체나 유해한 바이러스에 반응하게 만든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호르몬은 몸이 예상했던 식사 시간에 음식을 섭취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연구를 참여한 시실 실렛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규칙적인 음식 섭취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어떤 특정 음식이 면역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지 밝혀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자연 면역학(Nature Immu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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