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5:37
겨울철 낙상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어르신이 많다. 퇴행성 변화로 운동신경과 반사반응이 떨어지고 근육이 약화돼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노년기엔 작은 낙상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멍들고 말 일을, 65세 이상 노인에선 낙상이 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3배 이상 많다. 4일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낙상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7만1931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26.3%가 65세 이상 어르신이었고, 20.7%는 6세 이하 어린이였다. 할아버지보다 할머니의 낙상 사고가 1.7배쯤 많았다. 시기로는 주중보다 주말, 주로 낮 시간대에 발생했다. 낙상 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는 의외로 집(53.6%)이었다. 이어 길·간선도로(28.4%), 상업시설(6.1%) 순으로 나타났다. 별 일 아닌 일상생활을 하다가 넘어진 경우가 69.5%에 이르렀다. 운동이나 여가활동을 하다가 넘어진 경우는 12.3% 정도였다.손상 부위는 주로 머리·목(40.8%)이었고, 대부분 골절(48.7%)을 입었다. 어르신들은 낙상 후 치료를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넘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한다. 넘어졌다면 일어날 수 있을 때는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다친 곳이 없는지 살핀다. 일어날 수 없다면 가능한 통증이 없고 편한 자세로 누워 119에 연락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한다.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예방수칙▲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의 힘을 기르고 균형감각을 키운다.▲매년 시력 검사를 하고,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적합한 안경을 착용한다.▲화장실이나 주방 바닥의 물기를 제거하고, 조명을 환하게 설치하는 등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만든다.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하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약을 복용한다면 일어나거나 걸을 때 더 조심한다.◇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대처요령▲옆으로 눕고 위쪽에 있는 다리를 구부린 후, 양 팔꿈치나 양손으로 몸을 일으킨다.▲의자나 다른 튼튼한 기구에 양손을 올려놓고 몸을 당겨 무릎을 꿇는다.▲물체를 잡은 상태에서 힘이 좋은 쪽 다리를 앞으로 놓고 지탱해 천천히 일어난다.
노인질환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4:54
주 2회 붉은 육류를 먹는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최대 7%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코넬대와 노스웨스턴대 공동 연구팀은 평균 53세 성인 2만9682명의 식습관을 3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2회 이상 붉은 육류나 가공 육류를 먹은 사람은 일주일에 2회 미만으로 먹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및 조기사망 위험이 3~7% 더 높았다. 붉은 육류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일컫는다. 가공 육류는 베이컨, 소시지, 핫도그, 살라미와 같이 소금이나 보존료를 첨가해 변형한 육류를 말한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붉은 육류가 'TMAO'라는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발병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TMAO 수치는 뇌졸중·심장발작 등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예측 인자다. TMAO는 콜린, 레시틴, 카르티닌이라는 성분을 분해할 때 생성된다. 이들 성분은 붉은 육류, 고지방 유제품 등에 다량 함유돼 있다.연구를 주도한 빅터 중 박사는 "붉은 육류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붉은 육류와 가공 육류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4:30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43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17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14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10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1:08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10:25
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10
이비인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7
가정의학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5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1
신경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9:00
아이의 성장에 있어 영양 섭취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하지만 '과도한' 영양 섭취는 비만을 부르고, 소아비만은 생각보다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성장에 쓰일 에너지가 지방 태우는 데 소비 소아비만으로 아이 몸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지방을 태우기 위한 에너지 소비가 커진다. 이로 인해 몸의 성장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지방을 태우는 데 소비되면서 성장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도 크다. 성인비만은 이미 만들어진 지방세포들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비대형 비만'인데, 소아비만은 지방 세포 수 자체가 늘어나는 '증식형 비만'이다. 지방세포 크기는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줄일 수 있지만, 지방세포의 수는 지방 흡입 같은 인공적인 수단이 아니며 해결 방법이 없다. 소아비만의 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통계도 이와 관련 있다. 소아비만이 오래 지속되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성장억제호르몬'을 분비해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든다. 소아비만을 겪는 아이는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는 성조숙증이 올 위험도 커진다. 체지방량이 늘어나면 몸에서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혈관을 통해 뇌 시상하부로 가서 사춘기를 일으키는 신호전달호르몬을 내보낸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되면 성장판도 일찍 닫혀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가 그만큼 짧아진다. 이 밖에 소아비만은 고혈압, 이상지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같은 성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울감, 과잉행동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뿐 아니라, 자기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자신감 결여가 발생해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식습관 교정 중요, 30분 이상 운동 필수 소아 비만을 예방, 완화하려면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보건위원회가 고도비만 아이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보통 아이들보다 과식하고 식사 속도가 빠르며, 특히 저녁 식사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름기 많은 음식을 선호했다. 이런 습관을 피하게 하고 저열량,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단을 기본으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시키는 게 좋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야식은 먹지 말고, 음식을 작은 그릇에 담아 식탁에 앉은 채로 천천히 먹게 하는 게 좋다. TV나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덜해지는 것도 소아비만 원인이다. 걷기, 자전거 타기, 줄넘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땀이 날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하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운동 시작 30분 후부터 성장호르몬이 분비돼 3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일주일 3~4회 이상 규칙적으로 한다. 단, 이런 과정들을 서서히 꾸준히 이뤄져야 하며, 격려와 함께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참고서적=《출동! 우리아기 홈닥터》(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지음)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4 07:30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7:55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을 최다 보유한 국내 제약사는 어디일까.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지난해 가장 많은 12개 인기제품을 각각 배출했다. 개수로는 같지만 매출액 합계에선 600억원 정도 차이가 났다. 한미약품에 좀 더 ‘알짜’ 블록버스터가 많았다.3일 제약업계와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원외처방(병원 밖에서 약을 사도록 처방한) 금액을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긴 전문의약품은 220개였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12개씩,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11개씩을 보유한 선두권이었다.한미약품의 연매출 100억원 이상 전문의약품은 모두 자체 개발한 ‘국산’이었다. 로수젯(773억), 아모잘탄(741억), 에소메졸(342억), 아모디핀(229억), 로벨리토(201억), 카니틸(183억), 아모잘탄플러스(182억), 한미탐스(169억), 낙소졸(150억), 피도글(137억), 히알루미니(122억), 라본디(105억) 등 12개 제품의 연매출 총합은 3334억원이었다.한미약품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 등 순환기계 강자다. 순환기에서만 로수젯, 아모잘탄,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아모잘탄플러스, 피도글 등 7개 전문의약품이 블록버스터 대열에 꼈다. 특히 ‘로수젯’은 출시 4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773억원을 기록하며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다. 이 약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로, 지난해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다.아모잘탄 패밀리로 불리는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3종 가운데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도 각각 741억과 182억원을 기록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와 중증 안구건조증 치료제 ‘히알루미니’, 골다공증 복합제 ‘라본디’ 등은 올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비급여 제품으로 이번 집계에서 제외한 한미약품의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의 연매출도 100억을 훌쩍 넘겨, 각각 383억원과 138억원의 실적을 냈다. 이를 포함하면 블록버스터 제품이 14개인 셈이다.대웅제약도 지난해 12개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을 배출했지만 수익은 다르다. 개수는 한미약품과 같았지만 이들 제품의 연매출 총합이 2715억원으로 약 619억원 정도 적다. 아리셉트(770억), 우루사(387억), 알비스(298억), 올메텍(227억), 안플원(173억), 다이아벡스(168억), 가스모틴(162억), 다이아벡스엑스알(156억), 알비스디(152억), 크레젯(127억), 엘도스(126억), 올로스타(121억) 등이다.대웅제약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하는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는 일본 에자이에서 도입한 전문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이 제조할 뿐 판매는 한국에자이가 맡아 수익을 나눈다. 게다가 대웅제약은 지난해 간판품목이었던 ‘알비스’와 ‘알비스디’가 발암우려 라니티딘 성분으로 시장 퇴출되면서 전년대비 각각 21.5%, 15.7% 연매출이 급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6:31
스쿼트는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이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게 정석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은 무릎·발목·고관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모두에게 맞는 운동법은 아니다. 관절·근력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는 스쿼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내로우 스쿼트='오다리'가 있는 사람은 발을 모으고 하는 내로우 스쿼트가 좋다. 오다리는 무릎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으며,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 이상인 상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일반 스쿼트에 비해 다리 안쪽 모음근이 더 잘 자극돼, 모음근이 약해 무릎과 다리가 벌려진 상태인 오다리를 교정해준다. 실제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오다리인 사람이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운동 후 무릎 사이 간격이 평균 6.34㎝에서 5.34㎝로 감소했다.▷와이드 스쿼트=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좋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와이드 스쿼트는 발 사이 간격이 넓다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쩍벌' 수준으로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하체에 근력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20~40대라면 어깨너비 2배 수준으로 다리를 벌리고 해도 큰 문제 없다.▷미니 스쿼트=스쿼트를 했을 때 무릎 통증이 있다면,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미니 스쿼트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는 동작이다.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때 무릎을 크게 구부리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면 연골판에 부담이 덜 가고, 하체 근육도 자극된다. 강도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5:54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