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1:21
오는 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다. 본격적인 봄 준비에 나서며 패딩 대신 코트를 입는 등 옷을 얇게 바꾸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봄에는 겨울보다 다이어트가 더 힘들 수 있다. 날씨가 풀리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쉽게 쌓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나른한 증상이 더해진다. 이때 '봄나물'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제철 나물에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 떨어질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봄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유독 떫고 쓴맛이 나는 나물이 풍성하다.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카테킨은 체중관리에 긍정적인 성분"이라며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봄나물은 겨울 동안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 배출을 돕고, 야채 못지않게 식이섬유를 섭취하도록 도와 끼니마다 나물을 식탁에 올리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손보드리 대표원장이 추천하는 다이어트 돕는 봄나물 4가지는 무엇일까? 바로 냉이, 달래, 봄동, 미나리다. 냉이는 나물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풍부하다. 손 원장은 "이뿐 아니라 철분, 비타민A·B1·C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나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깨끗하게 손질한 냉이를 밥이나 죽에 넣어 쌉싸름하게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고, 육류와 잘 어울린다. 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소고기 등을 먹을 때 달래를 섭취하면 매콤한 맛을 더해 퍽퍽한 맛이 상쇄된다. 입이 심심한 사람은 간식으로 '봄동'을 즐겨보자. 배추보다 잎이 조금 두껍지만 연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삭거리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봄동 겉절이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염분이 적은 장류와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미나리에는 철분·엽산이 풍부해 여성 다이어터에게 권할 만하다. 지방분해를 돕고 혈압을 낮추는 등 해독작용을 도와 끼니마다 조금씩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만, 아무리 좋은 봄나물이라도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나물은 생으로 섭취하기 어려워 데치거나 무치는 등 조리과정을 거치기 마련이다. 손 보드리 대표원장은 "체중감량 중이라면 나물을 무칠 때 짜지 않게 간을 하고, 기름에 볶는 대신 물에 삶거나 데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1:19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1:16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1:15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45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는 '구강 호흡'은 면역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코는 호흡을 할 때 코 안의 점막과 코털 등이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구강으로 호흡을 하면 세균과 오염물들을 여과작용 없이 바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게 해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중국 산동대학교 장허 박사는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등 구강호흡을 하는 50명과 증상이 없는 50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면 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면역 기능이 불량하다는 것을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스트레스 및 전신 염증 상태가 발생됐다.또한 만성 호흡기 질환자 90%가 자신도 모르게, 수면 시 구강호흡을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 시, 입으로 하는 호흡은 여과장치가 없기 때문에 천식, 비염, 독감 등에 취약한데, 비강호흡을 하게 되면 코의 털, 섬모 등이 천연 필터 역할을 해서 천연마스크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세균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라며 "특히 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무호흡이 동반되어 복합성 호흡장애로 발전하는 경우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구강 호흡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중을 줄여야한다. 또 천장을 보는 자세로 똑바로 누워 자면 혀가 기도 입구를 막아 구강호흡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옆으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구강호흡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코를 곤다.2.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한다.3. 자고 나면 목이 마른다.4. 잠이 깊게 들지 못한다.5. 입술이 자주 말라 있다.6. 자는 도중 화장실에 자주 간다.7. 위액이 넘치는 역류성식도염이 있다.8. 피부가 거칠고 아토피, 천식이 있다.9. 이를 간다.10. 항상 피곤하다.이중 두 가지라도 해당되면 구강호흡을 의심 해 봐야 한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43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3/03 10:38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32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 추가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가 600명 추가돼 총 4812명이 됐다고 밝혔다.
3일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8명이다. 새롭게 추가된 600명은 지역별로 대구 519명, 경북 61명이 가장 많았고, 서울 7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제주 1명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10:27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9:02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9:01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59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예방에는 손 위생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손 위생만 잘 지켜도 수인성(水因性) 감염병 약 70%를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손 위생용품은 항균 비누, 알코올 손 소독제, 일회용 위생 물티슈가 대표적이다. 이 중 세균 제거 효과가 가장 뛰어난 건 무엇일까?최근 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와 제주대병원 신경과는 한국융합학회논문지에 손 세정 방법에 따른 세균 제거 효과를 연구,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대중적인 손 위생용품인 항균 비누, 알코올 손 소독제, 일회용 위생 물티슈를 비교했다. 참여자는 크게 세 집단으로 나눴다. 특정 위생용품을 사용한 뒤에는 1주일간 휴식기를 뒀고, 휴식기가 지나면 위생용품 종류를 바꿔 실험을 진행했다.비누 사용 집단은 세계보건기구 지침에 따라 물과 비누를 이용해 30초간 손을 씻었고, 세정 후 물기는 종이타월로 완전 제거했다. 손 소독제 집단은 소독제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손 전체 표면을 30초 이상 비비고 문질렀다. 물티슈 집단은 10초간 물티슈로 손을 닦고 완전 건조했다. 세균은 면봉도말법으로 총 89개 검체를 체취해 제거 효과를 살폈다.그 결과, 살균 효과가 가장 뛰어난 방법은 손 소독제였다(감소값 1.19log CFU/㎖). 손 씻기와 물티슈는 큰 차이 없이 감소했다(감소값 각각 0.45, 0.78). 연구팀은 "과거 연구를 봐도 비누 세정보다 알코올 손 소독제를 이용한 세정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많다"며 "물티슈는 과거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같은 성분 첨가 논란이 있었고, 일회용품이라 환경오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단,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위험하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눈에 보이는 오염물질이 없을 때만 알코올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오염물질이 있으면 비누와 물을 사용해 씻길 권장한다.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는 "병원균 종류에 따라 어떤 방법으로 손을 세정해야 하는지 효과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며 "지금처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더 효과가 좋은 방법을 구분하기보다, 비누든 손 소독제든 상관없이 손을 자주 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53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50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