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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로하면 입 안 곳곳이 허는 ‘구내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구내염은 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건강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혀나 잇몸이 따가우면 말하기 어렵거나 음식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등 일상에 불편감이 생긴다.구내염은 주로 음식을 먹다가 혀나 볼 안쪽을 씹어 상처가 생겼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생긴다.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B군·비타민C·철분·엽산의 결핍도 원인이 된다.구내염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이 빨리 완화된다. 물을 많이 마셔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고, 종합비타민이나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된다. 특히 우유, 달걀, 콩류, 녹색 채소 등에 풍부한 비타민B2는 입술·혀의 염증을 완화,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상처 부위에 꿀을 바르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꿀이 항균 작용을 해 염증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맵고 짠 음식,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은 입 안에 상처를 내고 구내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멀리하는 게 좋다. 흡연과 음주 역시 입안을 건조하게 하므로 삼가야 한다. 약국에서 파는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거나 입안을 소독해주는 구강청결제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구내염 증상은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는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3주 이상 오래간다면 구강암의 전조증상일 가능성도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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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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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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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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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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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유해물질 간편정보지’를 16일 제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생활 속 노출되기 쉬운 대표적인 유해물질과, 이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벤젠벤젠은 석유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다양한 화학물질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 일부 음료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자동차 배기가스, 자동차 연료 주입시 대기 중에 벤젠이 포함되기도 한다. 식품으로는 벤젠에 오염된 육류, 구근류, 채소 등에 있을 수 있고,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이 같이 존재할 때 생성될 수도 있다. 벤젠이 가장 쉽게 몸속으로 들어오는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를 1개 피울 때 폐 속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연기보다,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에 약 20배나 많은 벤젠이 있다. 따라서 간접흡연을 통해 더 많은 유해물질을 흡입할 수 있다. 공기 중에 있는 벤젠 중 약 50%가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흡수되고, 피부를 통해서도 아주 적은 양이지만 침투되기도 한다. 벤젠을 액체 형태로 마시면 빠른 속도로 위점막에 흡수되며 주로 혈액에 문제가 생긴다. 또한 지방에 잘 녹는 성질로 주로 인체의 지방 조직에 분포하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벤젠에 노출되면 초기 증상으로 피부자극, 두통, 오심, 현기증, 이식변화, 혼수, 시각장애 등이 나타난다. 짧은 시간에 높은 농도로 노출되면 마취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과민성 위장, 현기증, 졸음, 경련 또는 맥박이 빨라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벤젠 노출을 줄이려면 오전, 오후, 저녁 등 하루 3번 30분씩 창문을 열어 실내공기를 외부 공기로 완전히 교환해야 한다. 집안은 자주 청소하고 이불, 카펫, 봉제 장남감 등은 30~40도의 물로 정기적으로 세탁해 햇볕에 마린다. 에어컨, 가습기는 가동 후 내부를 청소하고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한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널어 유기용제의 냄새를 없앤 후 보관한다. 살충제, 세정제, 스프레이 등 화학약품은 권고된 양만큼 사용하고 사용 후 용기를 잘 밀봉해 보관한다. 숯, 벤자민, 고무나무 등 유해물질 흡착효과가 있는 식물(팔손이·아레카야자·베고니아·인도고무나무·그라세나 등)을 키워 자연정화를 하는 것도 좋다.프탈레이트프탈레이트는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인데, 역시 인간의 내분비계를 교란시킨다. 심한 경우 정자 생산과 출산에 유해한 영향을 일으킨다. 프탈레이트 노출을 완전히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생활습관 개선으로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우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운동을 통해 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내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을 땀으로 배출시키는 게 좋다. 폴리염화비닐 재질로 된 랩은 100도를 초과하지 않게 해야 하고, 지방이나 알코올 성분이 많은 식품과 직접 접촉하지 않게 한다. 뜨거운 음식이나 액체는 가능하면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내열 온도가 높은 플라스틱 재질 용기에 담아 사용한다. 손을 씻을 때는 손 세정제보다 천연 비누를 사용하는 등 화학성분이 들어가는 화장품, 세제 등 대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다. 향수와 방향제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임신부는 향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향수에 들어 있는 프탈레이트 성분을 흡입하게 되고,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다. 어린이들은 폴리염화비닐(PVC)이 함유된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생활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을 입으로 빨지 않게 해야 한다.비스페놀비스페놀도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물질이지만, 내분비계를 교란시킨다. 특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남성에게 무정자증을 유발하거나 여성에게 이상성 징후를 나타낼 수 있다. 비스페놀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으려면 에폭시수지가 코팅된 통조림 캔제품을 가스레인지 등에 직접 올려놓고 조리하지 않는다. 캔 포장 식품의 사용을 줄이고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액체는 일반 플라스틱 식기에 담지 않는다. 가능하면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내열 온도가 높은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에 담아 사용한다. 통조림은 개봉 후 바로 유리 용기에 옮겨 담는 것이 좋다.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플라스틱 식기나 컵에 흠집이 생기면 비스페놀A가 용출되거나 세균이 번식될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말고, 새것으로 교체한다. 또 감열식 인쇄 영수증을 만지는 경우 비스페놀A에 노출될 수 있어 만진 후 꼭 손을 씻는다.폴리염화비페닐폴리염화비페닐(PCBs)는 점성이 있거나 끈적이는 액체로, 토양과 해수에 오래 잔류하는 특성이 있다.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환경에 남아 있는 내분비계교란물질이다. 인체에 들어갔을 때 간과 피부에 손상을 입힌다. 폴리염화비페닐은 채소나 과일류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 육류, 어류 등에 많다. 따라서 생선과 가름류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 등 지방 축적 부위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그림>. 조리법은 기름에 튀기기보다 물에 끓이거나 삶는 것을 택한다. 구이요리를 할 때는 식품을 오븐이나 그릴 위에 놓아 지방이 떨어지도록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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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는 13일 서울대학교병원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 대신 최소침습적 치료법인 중재시술(인터벤션, Intervention) 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중재시술은 피부를 미세하게 절개한 후 가는 의료용 튜브인 카테터를 넣어 막힌 혈관 부위를 영상진단장비로 관찰하며 스텐트, 풍선 등의 도구로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특히, 심혈관 중재시술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과 연결된 혈관을 다루는 시술인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요구된다.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필립스코리아와 서울대학교병원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의료진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활하게 높은 수준의 중재시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중재시술 교육 환경 조성 △해외 병원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외 중재시술 연구 및 발전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이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를 필립스의 중재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SyncVision)의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하고, 전 세계 의료진들이 접속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필립스의 싱크비전을 활용한 주요 중재시술 케이스 영상을 공유하고 중재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필립스가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13개의 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의 협력을 지원해 국내외 중재시술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필립스의 중재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은 시술 중 혈관조영영상, IVUS(혈관내초음파) 영상, 혈관확장제를 쓰지 않는 iFR(instant wave-Free Ratio) 정합 영상에서 혈관 사이즈, 협착 정도 등 병변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과 싱크비전 트레이닝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 구본권 심혈관센터장, 박경우 의료혁신실장, 최의근 심혈관조영실장,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 박재인 본부장, 김신호 중재시술 팀장이 참석했다.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심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앞장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필립스는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서울대학교병원이 전 세계 심혈관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 구본권 교수는 “최근 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 진행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필립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의료진이 양질의 심혈관 중재시술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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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임호준·고경남·김혜리·강성한 교수)는 백혈구와 적혈구 등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초중증 재생불량성빈혈 환아(9세, 남)에게 최근 아버지의 조혈모세포를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소아 조혈모세포이식 1000례를 달성했다.소아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이나 악성림프종 같은 혈액암 환아에게서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제거하고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재생불량성빈혈처럼 혈액질환을 앓는 경우에도 완치를 위해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심는 치료가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암과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는 환아의 치료를 위해 1997년 동종 골수이식을 시작으로 이식 경험을 꾸준히 늘려 2011년부터는 매년 70례에 달하는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해왔다. 2019년 들어서는 국내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의 20%를 진행하는 등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에 활발히 나서고 있으며, 이식 성공률도 84%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매년 70례의 소아 조혈모세포이식 가운데 20~30례를 조직적합성항원이 절반만 일치하는 반일치 이식으로 시행하는 둥 국내·외 소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은 타인의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하지만 조직적합성항원이 완전히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조직적합성항원이 절반만 일치하는 부모나 형제 공여자를 빠르게 구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것이다.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팀은 2013년 세계 최초로 10명이 넘는 중증 재생불량성빈혈 환아에게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현재까지 임 교수팀이 시행한 중증 재생불량성빈혈 환자의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성공률은 93%로 세계 평균(70~80%)보다 높다. 지금까지 시행된 1천례의 소아 조혈모세포이식 가운데 약 700례는 가족이나 타인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이었고, 300례는 본인의 조혈모세포를 받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이었다.서울아산병원이 소아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낼 수 있던 배경에는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에 정통한 의료진 간의 긴밀한 협업이 있었다. 해외 유수 병원에서 소아 혈액종양질환과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을 쌓은 4명의 교수진을 필두로 진료교수, 임상강사, 임상전문간호사, 임상약사, 영양사, 사회복지사가 하나의 이식팀을 구성해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에 전문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밖에 소아외과, 소아심장과, 소아감염과, 소아비뇨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천식알레르기과, 흉부외과, 소아영상의학과, 소아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진료과와도 협진한다.임호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결과, 성공률 높은 반일치 이식법을 개발해 이식치료가 가능한 환아의 범위를 넓히는 등 1천 명의 소아암 또는 난치성 혈액질환 환아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소아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치의 기쁨을 누리고 소망하는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로 조혈모세포이식 성공률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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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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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대학·하버드 대학·매사추세츠 종합 병원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이 두려움과 관련된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에게 세 가지 색깔을 보여주면서, 두 가지 색깔을 보여줄 때만 전기 충격을 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나머지 한 색깔을 보여줄 때는 전기 충격을 가하지 않았다. 이후 연구팀은 대상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48명)은 정상적으로 밤에 잠을 자게 하고, 또 다른 한 그룹(53명)은 정상적인 수면 시간의 절반만 자게 하고, 나머지 한 그룹(53명)은 전혀 못 자게 했다. 수면 실험이 끝난 후 대상자들에게 이전에 보여줬던 세 가지 색깔을 다시 보여줬는데, 전기 충격을 가한 두 가지 색깔을 먼저 보여준 후, 나머지 한 색깔을 보여줄 때 대상자들에게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을 통해 관찰했다.연구 결과, 정상적으로 밤잠을 잔 그룹은 감정 제어에 관여하는 전전두엽 피질 등의 영역이 많이 활성화됐다. 하지만 절반만 잔 그룹은 두려움을 느끼는 뇌 영역이 가장 많이 활성화된 반면, 감정 제어 영역은 가장 적게 활성화됐다. 잠을 전혀 못 잔 그룹은 감정 제어와 두려움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의 절반 정도만 자면 기억과 관련된 렘(REM) 수면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자는 동안 두려운 기억이 잊혀지는 뇌 활동이 방해된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에드워드 파페 쇼트 교수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은 두려운 기억을 잊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기억이 잘 잊히지 않으면 불안증이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생물학적 정신의학 학회 저널(Biological Psychiatry: Cognitive Neuroscience and Neuroimaging)’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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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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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식품군(群)으로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 채소, 과일, 베리류, 생선, 올리브유, 견과류, 콩류 등이 선정됐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신원선 교수팀이 최근 10년간(2009∼2018년) 사람을 대상으로 주요 식단과 인지장애 개선의 상관성을 밝힌 연구 논문 21편을 모아 재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신 교수팀이 치매 예방 식품 조사를 위해 수집한 기존 연구 논문엔 대시 식단 관련 논문 1편, 지중해 식단 관련 논문 8편, 마인드 식단 관련 논문 2편이 포함됐다.고혈압 예방 식단으로 알려진 대시 식단은 지방ㆍ포화지방ㆍ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지중해 식단에선 포화지방ㆍ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생선과 견과류, 오메가9 지방 함량이 높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챙길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마인드 식단에선 녹색 잎채소ㆍ다른 채소ㆍ견과류ㆍ베리류ㆍ콩류ㆍ통곡물ㆍ생선ㆍ가금육(닭고기)ㆍ올리브유ㆍ포도주(와인) 등 10가지 식품군의 섭취를 추천한다. 적색육ㆍ버터ㆍ고체 마가린ㆍ치즈ㆍ페이스트리와 사탕ㆍ튀긴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은 되도록 적게 섭취해야 하는 식품으로 꼽혔다. 채소는 매일 섭취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는 주 2회 이상 챙겨 먹을 것을 권한다. 또한 마인드 식단을 꾸준히 하면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캐나다ㆍ중국의 연구에선 채소ㆍ과일ㆍ견과류의 섭취가 인지 손상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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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 대부분은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제2형 당뇨병은 후천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질환이다. 비만·스트레스·운동 부족 등의 환경적 요인 또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는데, 특히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카탈루냐 건강 연구소(Catalan Institute of Health) 연구팀은 18세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 37만3185명을 대상으로 유럽심장학회(ESC)의 지침에 따라 대상자가 10년 이내에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가 심혈관질환 또는 콩팥질환 병력이 있거나 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고령·비만·흡연 중 3가지 요소 이상 충족시키는지 등을 통해 고위험군(very high risk), 중증도 위험군(high risk), 저위험군(moderate risk)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53.4%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었고, 39.6%가 중증도 위험군, 7%가 저위험군이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는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흡연 등을 하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마타 케이스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을 조절해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금연, 금주하고 식단 조절을 통해 몸무게를 줄이고,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은 중강도로 운동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유럽예방심장학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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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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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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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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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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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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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23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19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769명이며, 이 중 2만5759명(89.5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5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4명(치명률 1.7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9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79명, 경기 39명, 강원 20명, 경북 13명, 인천, 전남 10명, 충남 6명, 광주, 경남 각 4명, 충북 3명, 대전 2명, 세종, 전북, 제주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0명이다. 2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7명은 경기 3명, 서울 2명, 광주,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4명, 아메리카 4명, 유럽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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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6 09:31